1. 핵심 실천사항



○ 재배시설 보완 연중재배실천 및 에너지 절감시설 보완

○ 재배사 주변 환경 철저 및 공동방제 생활화

○ 배지제조 및 생육의 이원화 공동실천

○ 친환경 인증 실천으로 당진 버섯의 이미지 제고




2. 볏짚재배 기술



가. 수분조절 요령


배지수분

물탱크 이용 수분조절

재배상 입상후 수분조절

65~70%

- 봄~가을에 이용방법

- 가을재배 5~8시간

- 봄재배 8~12시간

- 겨울철,대면적 재배시

- 실내온도 40℃이상유지

- 물축이기는 3일이내

 


□ 살균 및 후발효의 중요성

○ 살  균: 유해 병해충 사멸과 볏짚의 연화로 영양분을 최대 활용

○ 후발효: 고온성 미생물 생성,잡균발생 억제


살균

후발효

- 50℃ 까지는 빠른 속도로 올리고

- 60~65℃까지는 2일이내 도달한다.

- 배지 온도기준으로 하며 이후 살균을 시작한다.

- 시간은 10~16시간

- 50~55℃에서 2~4일

- 고온성 미생물 배양과정

- 야외발효 볏단 2~3일

- 야외발효 않한 것 4~5일

- 야외발효 끝나면 온도는 빨리 내린다.(23±2℃내외)

- 산소공급 및 유해가스 제거 필수

(배지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빠른 환기)

- 발효 기간중 40~45℃내외 지속시 먹물버섯 발생원인


※ 볏짚배지의 열처리 시간과 수량 및 선충수

살균 온도 및 시간

버섯수량

선충수

무처리

60℃에서 4시간

60℃에서 6시간

60℃에서 8시간

0kg/3.3㎡

48kg/3.3

51.1/3.3㎡

53.8/3.3㎡

33개/g

0

0

0


□ 균사배양

○ 균사배양기간: 20~27℃에서 4~5주


<단계별 온도관리 철저로 안전배양>

종균접종 초기 1주일 20~23℃ 다음 1주 23~25℃, 다음부터는 25~27℃로 점점 높은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함


- 실내습도 60~70% 유지하고 광은 없어도 된다.

- 버섯은 균사생장이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1주일정도 경과 후 발이작업이 버섯발생 빠르다.


<균사배양 과정중 특히 주의점>

○ 버섯파리는 종균접종하고 나면 버섯균의 특이한 향기로 유인

○ 버섯파리는 1마리가 약 14일후에는 140개 알 부화

- 출입구, 환기창을 방충망으로 침입 차단 및 1주일 간격 재배사 주위 살충제 살포

○ 비닐터널식 균사배양시 가스빼기는 20~30분간 실시

- 너무 과도하게 개방해서는 안되며 비닐에 맺혀있는 물방울이 균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 버섯발생 환경관리조건

○ 광조사- 광량은 80~210룩스의 산광으로

- 버섯발생: 저온성(8~10일전),중온성(5일전),고온성(하온과 동시)

○ 하온

- 저온성 13±3℃, 중온성 15±3℃, 중고온성 17±3℃, 고온성 21±3℃

○ 비닐제거시기

- 광조사와 하온실시후 버섯 발생이 시작될 때이다.

○ 환기

- 발생되고 나서 3시간마다 재배사내 공기 완전교체한다.

- CO2 농도: 0.08%이면 갓이 작아지고 대가 길어지며 수확지연과 0.1%면 사멸한다.

○ 가습

- 비닐제거후 실내습도 80%이하시 균상표면의 피막형성과 말라죽는다.

- 버섯발생시 95%이상, 갓 형성시 80~90%, 수확기 80~85%이다.

○ 관수

- 관수후 버섯표면에 묻은 유리수분 반드시 제거한다.

- 버섯발발이 단계: 1~2ℓ/평당, 1일 2~3회 나누어 관수한다.

- 생육 왕성 단계: 2~4ℓ/평당 1일 1~2회 관수한다.

※ 이상적인 배지수분-

입상시 65~70%, 종균접종시 65~67%

 

균사활착후 67~70%, 버섯생육시 75%




3. 폐면재배 기술



□ 야외 발효시 필요한 시설 및 장비

○ 시설 및 장비 갖추기-퇴적장, 폐면털이 기계, 깔판 및 퇴적틀

- 폐면재배시 퇴적장이 재배면적의 50%정도 필요하다.

- 퇴적장은 시멘트로 포장을 하고 지면보다 약간 높게 설치한다.

- 우천시에는 비에 맞지 않도록 준비하고 바닥에는 산소공급이 용이하게 깔판을 준비하여야 한다.

○ 버섯이 잘 자라도록 폐솜털기 및 수분흡수

- 폐면은 95×115×90㎝의 크기 (약 250㎏)로 압축되어 있다.

- 봄, 가을에는 60~70㎏/평, 여름재배시에는 50~60㎏/평이 적당하다.

물을 주는 방법은 샤워식으로 주거나 관수봉을 여러개 연결시켜 줄 수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과습된 것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지방질이 많고 표면에는 얇은 왁스층이 있어 수분흡수가 잘 안되고 속도도 늦으므로 밟거나 기계적으로 움직여 주면 흡수가 잘 된다.

○ 폐솜을 발효시키어 고온성 미생물을 증식시킨다.

- 폐면을 깔판위에 폭이 180㎝, 높이 100㎝정도 되게 긴 가리를 만들어 쌓아야 한다.

- 비닐이나 보온덮개를 덮어서 수분 증발을 막고 열이 축적되어 발열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 밑에는 반드시 깔판을 깔아서 공기유통이 되게 하고 2~3일간 유지하면 발열이 된다.

- 발효는 고온 호기성 발효가 이루어져 방사상균의 증식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같은 고온성 미생물은 항균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온성균이 다량으로 증식되도록 온도, 습도, 산소등을 알맞게 맞추어 주고 백색곰팡이가 부드럽게 피어야 하며 냄새는 쌉쌀하며 약간 매콤한 기분이 나는 것이 좋다.

○ 본퇴적시 뒤집기ㆍ털이작업의 필요성

- 폐면배지 발효과정중 부분별 발효상태


※ 뒤집기 작업은 폐면더미속(표면세서 30㎝깊이) 온도가 60℃일 때


- 온도가 높으면 버섯이 이용하는 섬유소나 리그린 등 영양분이 불용화됨

○ 입상작업시 점검해야 할 사항

- 수분은 65~70% 정도가 되게 하여야 한다.

- 폐면이 발효 되었는지를 알려면 흰곰팡이가 보이는가 관찰한다.

- 손으로 만져보아 감촉이 좋고 뭉쳐져 있는 것이 없어야 한다.

- 쌉쌀하며 매운 기운이 있어야 하고 구린내, 신냄새가 없어야 한다.

- 봄, 가을에는 20~25㎝, 여름에는 15~20㎝ 높이가 알맞다.

※ 폐면재배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살균 및 후발효, 균사배양 기간중 가스 빼기 작업이다.

※ 입상이후 작업과정은 볏짚 다발재배기술과 동일함




4. 병해충 방제



□ 느타리버섯 병해

○ 병원균의 서식 및 전염

- 공기,토양,이병버섯 및 폐상퇴비, 재배사, 배지재료 및 종균, 물 등 버섯재배에 있어 병원균의 서식처는 다양하다.

- 공기중에는 병원균이 포자나 균사체 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토양은 습도의 변화가 적고 생존에 필요한 영양원을 공급할 수 있는 훌륭한 병원균의 잠복처 및 서식장소이다.

- 폐상퇴비와 이병버섯 등에는 많은 병원균이 존재하고 있으며 1,2차 전염원으로서 큰 역할을 한다.

- 재배사는 연작 재배로 많은 병충해의 서식처가 되고 있다.

- 배지원료인 볏짚 등은 많은 종류의 미생물의 포자와 균사체가 존재하므로 종균재식전에 배지는 살균을 철저히 한다. 또한 잡균에 오염된 종균을 심었을 때에는 초기에 발병이 급진전된다.

- 병원미생물이 오염된 물을 침수 또는 관수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병해의 발생을 돕는 것이다.

- 버섯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대부분이 곰팡이류이며 이들은 무수히 많은 포자를 형성하고 이것을 바람에 의해 날려 보내 새로운 전염원이 되며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수십㎞의 먼거리까지 전파된다.

- 버섯을 재배 할 때는 계속적으로 많은 물을 사용하게 되며 세균성 질병이 주로 관수된 물에 의해 전파된다.

- 작업자의 손발은 물론 버섯파리, 응애류 등도 병원균을 전파한다.

○ 버섯재배에서의 농약사용

- 농약은 선택성이 높아야 하며 적용시기에 따라 약제에 대한 반응이 매우 커 사용할 시기, 사용농도 등이 매우 제한적이다.

- 농약의 사용은 버섯의 생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자실체 형성시기에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할 시기가 정확하여야 한다.

- 버섯재배에서 발생하는 병해는 발병후에는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며, 간혹 병해 발생초기에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방제가 가능할 뿐이다.

- 균상에 버섯이 있을 때는 절대로 약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주요병해의 특징 및 방제

○ 세균성갈변병


<세균성갈변병의 판별법>

세균성갈변병

건조피해

◦ 버섯갓 위에 수분을 생성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과 비슷한 증상

- 어린버섯이 물을 뒤집어쓰고 있어 환기를 하여도 수분제거가 불가능한 경우

◦ 버섯대의 조직이나 갓의 표면이 연한 황색을 띄는 경우

◦ 버섯대의 조직은 순백색이나 표면이 연한 황색을 띄는 경우

◦ 재배사의 입구, 환기창 부분이 심하며, 버섯에 수분이 없고 자실체에 탄력이 없는 경우


<발병조건>

ㆍ가장 중요한 것은 버섯 자실체 표면의 수분이며, 버섯표면의 환기정도, 온도, 공기중의 습도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ㆍ계절적으로 적기재배인 봄, 가을 재배에서는 발병정도가 낮으며 겨울 재배에서는 발병의 정도가 심하다.

ㆍ재배사 구조적으로 보온력이 없거나 오래된 재배사로 보온력을 상실한 재배사에서 발생되고 있다.

ㆍ병해의 다발생 원인으로는 재배사내의 밤낮의 온도변화에 따라 온도가 하강하는 저녁에 재배사 천장, 벽면, 균상, 버섯 등에 물방울이 생길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방제요령>

ㆍ관수후 즉시 환기를 하여 균상과 버섯표면의 과다한 수분을 제거하고 재배사 보온력을 높여 온도편차 방지 및 적정습도 유지

ㆍ버섯 수확후 균상의 버섯 잔재물은 부태하면서 각종 버섯병을 유발하는 영양원으로 작용하므로 수확즉시 균상정리

ㆍ각종 병원균을 전파하는 매개체인 버섯파리, 응애의 방제 철저

ㆍ유기물이 다량으로 집적되어있는 재배사의 바닥 및 주위의 토양소(유산동 800배액 관주)

ㆍ병징이 있는 버섯은 즉시 제거하고 관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저수조를 정기적으로 세척해내고 크로르칼키 5000배액으로 소독한다.

ㆍ병해 발생시에는 농용항생제인 아그렙토, 브라마인신을 균상에 버섯이 없을 때 4,000배액으로 관수대신 사용한다.

ㆍ폐상퇴비의 살균처리(60℃이상의 건습열로 6~8시간 유지, 폐상퇴비가 있는 상태에서 재배사내에 포르말린 ㎥당 30㏄로 훈증처리)

○ 푸른곰팡이병

<발병조건>

ㆍ이병의 발생조건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재배사 주위의 병원균의 밀도가 높은 경우이며

ㆍ볏짚내의 수분과부족으로 배지재료 내에 이상발효 현상이 발생하여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을 불량하게 하므로써 병해발생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다.

ㆍ또한 초보자나 경력자라 하더라도 충분한 살균을 하지 못하거나 너무 과다하게 하여 문제점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접종 과정중 종균의 선별이나 미숙종균을 사용 할 경우도 종종 있다.

<방제요령>

ㆍ재배사 바닥을 콘크리트로 개선하므로서 병충해의 서식지를 제거

ㆍ배지에 수분조절이 적당(65%~70%)하고 정확한 살균이 되도록 한다.

ㆍ종균 선별시 오염이나 미숙된 종균을 정확히 가려낸다.

ㆍ종균접종시 잡균의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ㆍ균상관리시 균상표면을 심하게 건조시키면 균사가 사멸하며, 이 부분에는 푸른곰팡이 등 다른 병원균이 발생하기 쉽다.

ㆍ균상 위에 버섯 잔여물이 부패될 때에 2차적으로 비기생성 병원균이 발생하므로 수확시 균상정리를 철저히 한다.

ㆍ병해 전염 매개체인 버섯파리의 방제에 노력한다.

ㆍ푸른곰팡이병 발생이 심한 경우 균상내의 병원균의 밀도를 줄이고 살균효과를 증진하는 방안으로 살균전에 베노밀수화제(벤레이트), 치아프로라츠망간수화제(판마쉬), 스포르곤수화제를 균상표면에 살포하고 살균한다.

ㆍ균사배양중 또는 생육중 부분적인 병해 발생시에는 벤네이트 800배로 발생부위 처리한다.

ㆍ폐상퇴비는 살균을 한 후 폐상을 하며, 되도록 먼 곳으로 이동 시켜서 2차적인 오염을 방지한다.

(3) 하이포크리아(Hypocrea)병

<발병조건>

ㆍ한번 발생된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된다.

ㆍ일반적인 푸른곰팡이병은 버섯균의 균사생장이 불량한 경우에 주로 발생하나 이병은 균사생장이 양호한 배지에서 주로 발생한다.

ㆍ배지표면에 푸른색의 포자가 형성되지 않으며, 병원균의 초기 침입부위를 확인할 수 없다.

ㆍ종균접종시에 감염되면 1주기부터 발생하며, 3~4주기에 발생하면 그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다.

<방제요령>

ㆍ방제방법은 푸른곰팡이병원균의 방제법에 준하여 시행하며, 특히 일정 지역에만 발생되며, 한번 발생된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병이므로 재배사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야 하고 발병하는 경우 균상을 제거하여 병의 진전을 억제하여야 하며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를 3~4배를 절단하고 절단부위에 푸른곰팡이병 방제약제를 1000배액을 살포한다.




5. 폐상소독



□ 폐상소독은 반드시 실천

○ 버섯은 연작되기 때문에 병해충 발생이 심하고 재배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더욱 심하다 따라서 폐상소득은 반드시 해야한다.

□ 증기소독

○ 실내온도 65~80℃가 되게 4~6시간 살균 다음날 균상 볏짚제거

□ 약제소독-크로루피크린

○ 용적 1㎡당 15~20㏄로써 50평 재배사의 경우 3.7~5ℓ를 처리

- 구리, 아연, 알루미륨 그릇 등에다 2~3군데 나누어 재배사 제일 높은 곳에 얹어 놓아 가스가 밑으로 스며 내리도록 해야 함

○ 약제처리후 20℃이상에는 70시간, 그 이하 온도에서는 70시간이상 밀폐시켜 두어야 함


[재배사 훈증소독시 포르말린약제 사용량]

(50평 재배사)

구분

약량(ℓ)

희석배수(배)

희석약액(ℓ)

폐상 볏짚 있을 때

빈 재배사

6

5

40

10

240

50

※ 포르말린보관시 5℃이하에서는 흰 앙금이 생겨 약효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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