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조기낙화의 원인으로는 식물체 영양공급상의 문제점과 기상환경과 품종특성등의 복합적요인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참깨 경우에서 열대성, 고온, 다일조작물로 생육적온이 타작물에 비해 높고 일조량이 많아야하는데 건조한 지역에 잘자라는작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참깨의 개화, 결실기에 잦은 강우, 폭우,침수와 일조부족 등으로 습해와 병해발생(시들음병,청고병등)을 증가시켜 재배토양이 배수불량의 원인이 되어 꽃봉오리 일부가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난것으로 보고 한편, 화아분화는 24-27도 정도의 항온이 유리하지만 야강농도가 고온(33도), 저온(15도)일때 화아분화가 지연되면서 화분불임을 초래하여 미개화된 �이 낙화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장마철에 배수가잘 되도록  배수구정비를 철저히하고  재배하기 전에  토양시비량은 질소,인산,칼리(16-18-18)의 참깨 복합비료를 3요소 균형시비을 하고 퇴비를 1,000-2,000kg, 석회 150-200kg(2-3년마다 1회), 붕소 1-2kg/300평 시용하고  병해충 방제시기는 항상 고온다습조건일때 농가에서는 비가 온 다음에 방제하지 말고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약제 살포하여야 하는 예방위주 방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장마철 6월중순~8월중순경에 14일간격 3회 살포한다. 병해별 약제로는 역병(리도밀 엠지 수화제 400배액, 산도판 골드 수화제 500배액),잎마름병(벤레이트 수화제 1,500배액, 다이센엠-45 수화제 500배액), 시들음병(옥시동 수화제 500배액) 이고, 충해별 약제로는 거세미나방(후라단, 큐라텔 입제) 3㎏/300평, 진딧물(데시스 유제, 메타시스톡스 유제 500배액) 등이 있으며 각각 병충해별로 1가지 약제씩 잘 혼합하여 한번에 3가지 약제를 병충해 동시방제로 바꿔가면서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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