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토양관리 방법

 

1. 포장준비


가. 깊이갈이

  탱자대목에 접목한 유자나무의 근군(根群)은 유자실생대목에 접목한 유자나무에 비하여 뿌리가 얕게 뻗는 천근성(淺根性)이므로 경토(耕土)가 깊지 않으면 성과기(成果期)에 해거리가 심해지고, 과실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될 수 있도록 개원(開園)초부터 유기물의 시용을 겸하여 깊이갈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① 깊이갈이의 효과
  깊이갈이에 의하여 토양의 유효토심(有效土深)이 깊어지고 통기성(通氣性), 투수성(透水性) 등의 물리성(物理性)이 양호해져 뿌리는 깊게 신장하게된다. 따라서 유효토층의 잠재지력(潛在地力)을 많이 이용하게 되고, 시용한 비료의 흡수도 효율적이므로 시비량도 절감할 수 있다.

  깊이갈이는 토양의 공극량(흙속에 포함된 틈의 용적)을 현저하게 증가시켜 토양중의 산소함량을 많게 한다. 토양중에 산소가 많아지면 뿌리의 호흡작용이 활발하여 양, 수분의 흡수가 증진되므로 식물의 생장이 양호하게 된다.

  또한 뿌리가 깊게 신장됨으로써 가뭄이나 한해(寒害)를 경감시키는 등 기상재해(氣象災害)를 방지하는면에서도 유리하다.

<표1> 깊이갈이와 공기함유 공극량(孔隙量)

 

구        분

토양의 깊이와 공기함유 공극량

15㎝

60㎝

120㎝

깊이갈이하지않음
깊이갈이후 2 년
깊이갈이후 12 년

2.88%
21.79
15.06

0.31
14.14
17.59

0.17
1.72
27.86

② 깊이갈이의 방법
  깊이갈이를 일시에 끝마친다는 것은 어려우므로 4∼5년에 걸쳐 전과원을 완료하는 것이 무난하다. 깊이갈이는 잔뿌리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새뿌리가 발생되지 않는 2∼3월경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깊이갈이를 할 때는 반드시 유기물과 석회질 비료 및 용성인비 등의 토양개량제를 시용하여 토층 전체의 물리성과 화학성을 개선한다.

  배수불량지(排水不良地)에서 부분적으로 깊이갈이를 하면 깊이갈이한 부분에 물이 고여 뿌리가 습해를 받게 되므로 배수대책도 수립하여야 한다.

  • 윤구식(輪溝式) 깊이갈이

    나무둘레를 둥글게 파서 깊이갈이를 하는 방법으로 유목시(幼木時)에 주로 실시한다.배수가 양호한 토양에는 적합하나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깊이갈이한 부분에 물이 정체되기 쉬우므로 배수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 도랑식 깊이갈이

    재식줄을 따라 나무 옆을 도랑과 같이 길게 파서 깊이갈이를 하는 방법으로 유목이나 성목(成木)에 모두 적합하다.

    경사도가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파서 깊이 갈이한 도랑으로 연결되어 배수를 겸하게 되므로 특히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이 방법이 좋다.

    그러나 노동력이 많이 드는 결점도 있다.

  • 방사상식(放射狀式) 깊이갈이

    수관주위의 4방 또는 8방의 한 부분을 1년간 깊이 갈이할 부분으로 설정하여 점차적으로 주위의 전 토양을 깊이갈이하는 방법이다.

    성목원(成木園)에서 윤구식이나 도랑식으로 깊이갈이가 곤란할 때에 실시하나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부적합 하다.


2. 유기물 및 석회시용량


가. 유기물시용

  유기물을 시용하여 토양중의 부식(腐植)함량을 높여 주면 토양미생물의 번식이 촉진되고 보비력(保肥力)의 증대, 유효인산의 증가 및 미량요소의 유효화가 증대된다.

  특히 깊이갈이한 구덩이에 유기물(有機物)을 흙과 층층으로 투입하면 깊이갈이의 효과가 증진된다. 이 경우에 하층에는 분해가 느린 거친 유기물을, 상층에는 분해가 빠른 유기물이나 완숙된 퇴비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분해가 느린 유기물만 투입하면 토양의 입단화(粒團化)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면 녹비나 짚과 갈이 분해가 용이한 유기물만 투입하면 깊이갈이의 지속성이 낮아진다.

  갈이흙의 부식함량이 비옥지에서는 5∼7%정도로 되나 척박지에서는 2%이하이며, 토양중의 부식은 항상 분해되어 소모된다.

  그 소모량은 토양조건이나 온도, 수분 등에 의해 차이가 있으며 유자원의 경우 평균으로 연간 전부식함량의 2% 내외가 분해, 소모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매년 유기물을 시용하여 주어야만 지력을 유지할 수가있다.

  유기물의 시용량은 토양조건, 유기물의 종류, 시용방법 등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2,000∼3,000㎏ 정도를 시용하는 것이 좋다.

<표2> 유기질비료와 부식(腐植)의 함량

 

유기질비료의  종 류

유기질의  종 류

비료중의  생성부식

유기물중의 생성 부식

퇴 비
녹 비
콩 깻 묵

19.0%
17.0
82.0

10.8
6.4
3.2

56.6
37.7
3.9


<표3> 유자원의 유기물 시용 기준

 

구             분

1 주당 시용량

10a당 시용량

산풀을 사용할 경우

60㎏

약 5.0 ton

볏짚을 사용할 경우

10∼15㎏

약 1.0 ton

나. 석회의 시용량5

  토양산성을 중화하기 위한 석회의 시용량은 토양에 따라 완충력(緩衝力)의 차이가 있어 토양산도(pH)만으로 결정할 수 없으며, 보통 완충곡선법(緩衝曲線法)을 이용하여 결정한다.

  점토함량이 많을수록 시용량이 증가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고토석회를 10a당 200∼300㎏을 시용한다.

<표4> 산도(pH) 1을 중화하는데 필요한 석회 시용량

 

토양의
종 류

부 식 함 량

적은 경우

보통인 경우

많은 경우

사 토
세사토
사양토
식 토
중식토

45
45∼93
150
225
300

93
93∼150
225
337
375

150∼300
187∼300
337
375
525

3. 관수방법

  • 유자재배에 있어서 한해에 대한 피해가 크고 특히 동절기의 한해와 여름철의 한해가 직접, 간접으로 큰 피해를 주게되므로 유목과 성목에서 수세가 약한 나무는 피해를 받기 쉽다.
  • 유자실생은 심근성으로 내건성이 강하나 너무 건조하게 되면 붕소결핍을 유발시키고 과즙이 현저히 적어진다.
  • 유자과실은 7∼9월까지 비대발육이 왕성하므로 이때에 일조가 많고 수분과 양분이 많으면 과실은 왕성하게 비대한다.

가. 관수량과 시기

① 겨울과 여름철에 실시한다.
② 성목 한그루가 년간 필요로 하는 물은 500∼600ℓ로서 여름철에는 1일에 3 ∼5mm 정도의 물을 보급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③ 사질토의 성목원에서는 10a당 1회에 15∼20ton을 3∼5일 간격으로 관수한 다.
④ 점질토의 성목원에는 10a당 1회에 50ton을 10일 간격으로 관수한다.
⑤ 가뭄기에는 7∼10일 간격으로 20∼30mm정도 관수한다.

나. 관수방법

  관수방법은 표면관수, 살수관수(스프링쿨러), 점적관수등이 있으나 점적관수 가 물의 소요량이 가장 적고 관수효과도 가장 크다.

(1) 스프링쿨러 관수(Sprinkler Irrigation)
  스프링쿨러는 회전노즐과 노즐이 돌도록 때려주는 해머를 스프링으로 결착하여 구성되는 것으로 해머날개가 물줄기에 얻어맞아 밀려났다가 스프링장력으로 원위치에 돌아올 때 노즐들을 반복적으로 때리면 노즐이 계속 회전하면서 환상으로 살수하는 장치이다.

  노즐의 살수량과 물이 살수되는 면적에 따라 분류할 수 있으며 살수 방향도 360。 전방향 살수식과 벽면이나 도로쪽을 피하여 180°만 반복 회전하는 반원형 살수식이 있다.

  최근에는 노즐의 회전각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것도 있으며 정원용의 제품은 pup-up형이라하여 평소에는 지면 밑에 장치되었다가 관수작동시에만 튀어 나와서 회전살수되는것도 있다. 장점으로는 단시간에 많은 양의 물을 넓은 면적에 살수 할 수 있는 성능이 탁월하다.

  반면 대부분 1.5㎏/㎠ 이상의 고압을 요하므로 고압송수용 특수 양수기가 갖추어져야 하고 살수의 균일성이 떨어져 밭이 마를때는 주 물줄기가 지나가지 않는 부분이 현저하게 마르게 된다. 또한 물이 멀리 날아가 잎을 때리면 봄의 새잎이나 장마 후 잎이 연약하여 상처를 받게되면 그 상처로 각종 병이 전염될 우려도 있다.

  양수기로부터 노즐까지의 파이프라인과 체결구도 내압형, 견고형이 아니면 파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해야 하고 지하수를 고성능 양수기로 사용할 때는 콩알만한 자갈도 혼입될 수도 있어 노즐구멍을 막는일이 빈번하므로 모래여과장치를 수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4대 이상을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해야 한다.

(2) 점적관수(Drip Irrigation)
  점적관수란 문자의 뜻 그대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관수방법으로 영어의 Drip Irrigation(한 방울씩 물주기)또는 Trickle Irrigation(똑똑 떨어트려 물주기)을 뜻한다.

  점적관수방법은 1940년대에 영국에서 최초로 고안되었지만 그 동안 점적관수용 배관자재의 개발이 이루어지지못해 실용화되지 못했다가 Polythylene pipe가 생산되기 시작한 1960년경에야 전세계로 보급되기 시작되었다.

  적은량의 물로 대규모 면적을 동시에 관수할 수 있는점과 다른 단수 방법으로는 해소할 수 없는 곳에서도 이 시설을 하면 관수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미국의 캘리포니아, 호주, 이스라엘과 같이 물이 부족하고 염류집적이 심한 사막지대에서 대규모 보급이 되어 실용화하기 시작하였다.

  점적관수의 원리는 식물체내의 수분이 증산작용에 의해 외부로 방출되었을 때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모세근(毛細根)은 토양으로부터 물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토양에서 물에 녹아있는 양분도 흡수하는데 모세관이 없는 부분의 관수나 토양의 수분 흡수 능력을 무시한 지나친 관수로 인해 토양내의 모세공극이 물로 채워져 있으면 뿌리의 호흡장애가 일어나게 되고 남은 물은 유지수로 빠져 나가게 되므로 결국 수자원(水資源)의 낭비가 된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관수는 소량의 물을 천천히 뿌리 부근에만 관수하여 모세근 주위의 토양을 항상 적습하도록 유지시키므로써 토양내의 공간을 공기와 수분으로 적당히 조화되게 하여 토양의 유통에 지장을 주지않을 뿐만 아니라 뿌리호흡을 촉진시키고 모세근이 물을 흡수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토양 흡착수의 수분상태를 유지시키는 관수원리이다.

점적관수를 하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장점이 있다.

① 토양의 염류장해 즉 염분, 기타 농도장해로부터 식물을 보호한다. 토양속에 과도한 농도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을 경우 비나 스프링쿨러 같이 토양표면에 관수했을 때 염분이 물과 함께 땅속으로 스며 들어갔다가 건조시에는 다시 토양의 표층으로 올라오는 현상이 반복되므로 식물생육에 지장을 주지만 점적관수는 항상 한 지점에 일정한 양의 물을 관수하므로써 토양에 있는 염분이 물에 녹아서 물의 진행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뿌리 주위는 항상 저농도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② 물이 가장 적게 드는 관수 방법이다.
  점적관수는 다른 관수방법에서 사용되는 물의 10% 또는 그 이하의 물로써도 대등한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③ 필요한 시기에 물을 줄 수 있다.
  과실의 비대기에 몇일간 물이 부족해도 그 장애가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관수가 필요하면 즉시 물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시설이 완비된 점적관수방법은 즉시 뿌리 가까이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④ 필요한 양의 물을 줄 수 있다.
  생육이 왕성하고 증발량이 많은 날이라도 작물은 하루에 2∼6㎜밖에 이용하지 못하는데 표면관수방법은 30∼40㎜ 이상의 물을 관수하게 되어 토양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주게된다. 점적관수는 주고자 하는 물의 양을 정확히 계산해서 0.5㎜ 이하의 물도 마음대로 조절하여 작물의 뿌리에 공급할 수 있다.

⑤ 필요한 부위에 물을 줄 수 있다.
  점적관수는 작물 뿌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물의 유출지점을 설치하므로 뿌리가 뻗어있는 장소에만 물을 공급할 수 있다.

⑥ 필요한 속도로 물을 줄 수 있다.
  작물에 물을 줄때에는 관수속도 즉 시간당 주어지는 물의 량이 고려되어야 한다. 토양속으로 물이 침투되어 들어가는 투수속도 보다 빠른 속도로 주면 유실된다. 관수속도는 토양의 투수속도보다 낮은 속도로 주어야 하며 점적관수는 한 시간당 0.01㎜이하의 관수속도까지도 조절할 수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다.

⑦ 낮은 압력으로도 물을 줄 수 있다.
  스프링쿨러는 자체의 회전력이나 살수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2㎏/㎠ 이상은 되어야 작동이 가능하지만 점적관수는 스프링쿨러 수압의 10% 이하로도 충분하므로 같은 성능의 모터로 수십배의 면적을 관수 할 수 있으며 0.2㎏/㎠ 이하의 낮은 압력으로도 관수 할 수 있다.

⑧ 토양과 비료의 유실을 방지한다.
  토양과 비료의 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관수방법은 점적관수이며 특히 토양유실이 문제가 되는 경사지에서는 꼭 점적관수 시설이 필요하다.

⑨ 비료나 농약을 함께 줄 수 있다.
  과수에서 관수와 시비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관비 재배법, 관수시 농약을 함께 주는 방법(Chemigaion)등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점적관수 시설만으로 가능한 방법이다.

  특정 비료성분이 결핍되거나 병해충의 발생으로 뿌리 부분에 급히 비료나 농약을 주어야 할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⑩ 토양이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토양이 건조했을 때 관수하면 그 다음에 토양이 뭉치고 딱딱하게 굳어지는데 점적관수를 하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토양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소공극(모세관공극)이 적어지고 작물에 해로운 대공극(비모세관공극)이 많아져서 양분이나 수분을 흡수하기 곤란하고 뿌리 뻗음도 좋지 못하다.

  점적관수는 항상 적습범위를 유지시켜 주므로 토양내의 공간을 공기와 수분으로 적당히 조화시켜 주므로써 토양으로 부터 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토양을 부드럽게 해서 뿌리의 생육을 왕성하게 해 준다.

⑪ 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물에 의해 전염되는 병은 대체로 방제가 곤란한데 고랑관개를 하면 수인성병(水因性病)은 쉽게 포장전체로 감염되고 스프링쿨러로 살수하면 물방울이 튀면서 식물의 조직도 상하게 되고 병도 쉽게 점염된다.

  점적관수는 작물의 뿌리에만 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작물에 즉시 흡수되므로 병의 발생을 줄여주고 잎에 물이 묻지 않아 살포한 농약의 유효기간을 지속시켜 줄 수 있다.

<표5> 관수방법별 장단점

 

구   분

장             점

단            점

표면관수

  • 설치비가 적게 든다
  • 물의 소요량은 매우 많다
  • 노동력은 많이 든다
  • 경사지에는 관수가 불가하다
  • 토양표면이 굳어진다
  • 토양유실이 많다
  • 습해의 우려가 있다

살수관수

  • 물의 소요량이 적다
    (15,000ℓ/시간 10a)
  • 경사지에 설치가 가능하다
  • 관수노력이 불필요하다
  • 설치비가 매우 비싸다
  • 토양표면이 굳어진다
  • 병해 발생이 조장된다
  • 피스톤 펌프의 고장이 잦다

점적관수

  • 물의 소요량이 매우 적다
    (900ℓ/시간 10a)
  • 경사지에 설치가 가능하다
  • 관수노력이 불필요하다
  • 토양물리성의 약변이 방지된다.
  • 관비장치의 설치가 가능하다
  • 설치비가 다소 비싸다
  • 여과장치를 해야한다

다. 토양수분과 유자생육

  • 유자는 탱자보다 상당히 낮은 토양수분에서도 견딜 수 있으나 유자는 탱자 에 비해 내수성이 약하다.

<표6> 신초의 신장이 정지될때의 토양수분

 

구  분

대 전('49)

송 본('51)

비 고

탱 자

15%

12∼13%

신초의 신장정지

시의 토양수분

유  자

10

10∼11


<표7> 토양수분과 유자 및 유자 실생의생육

 

함 수 량

총      중      량

유    자

탱    자

50%

7.23 g

2.04 g

40

10.30

2.54

30

6.66

3.86

25

6.59

3.97

20

3.44

2.53


<표8> 근부내수성 비교

 

구   분

근부 관수후의 신초 신장 속도저하까지의 일수

탱   자

10 일

유   자

3 ∼ 4 일

  • 유자실생의 생육최적 토양수분 함량은 대건토중량비로서 40%(대용수량비의 70%부근)가 가장 좋다.
  • 탱자나무는 건조측보다 습윤측에서 양호한 생육을하므로 대건토량비로 25% 대용수량비의 50∼55%부근이 가장 좋다.(비교적 건조를 좋아하고 습윤쪽에 서 생육이 저해된다. 특히 유자실생은 탱자나무보다 크게 생육을 저해시킨 다.)
  • 대목별 내수성의 강약을 보면 탱자나무가 유자실생보다 강하다.
  • 유자실생은 관수를 너무 많이 하면 현저하게 생육이 불량하게 되고 고사되 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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