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및 수정
   수분
 -  복숭아의 개화기간은 7~10일 정도이나 개화기간의 기온이나 품종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다.
 -  따라서 한 품종의 수분기간은 보통 3~4일 정도이므로 강우나 저온이 있게 되면 수분장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  복숭아는 교배불친화성을 나타내지 않은 과수로서 불안전 꽃가루가 아니면 50%이상의 자가결실을 하지만 복
 -  숭아의 안전한 결실을 위해서는 꽃가루가 완전한 품종을 혼식해야하고 일기가 불순하거나 방화곤충이 없을
 -  때에는 인공수분도 필요로 한다.
 
   수정
 -  개화와 더불어 암술머리위에 꽃가루가 수분되면 화분관이 발아하여 수정이 이루어진다.
 -  수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웅 양성기관이 완전할것과 개화기의 환경조건이 수정에 적당해야
 -  한다.
 -  개화부터 수정에 도달하는 일수는 12~14일을 요한다.
 
 * 수분 수정에 요하는 일수
 
적뢰 및 적화
   목적
 -  수체 내에서의 저장양분은 낙엽기 이후부터 개화할때까지 꽃눈을 발육시키는데 뿐만 아니라 발아전 약 1개월
 -  전부터 전엽직후까지의 뿌리 초기 신장에도 필요하며 과실의 초기발육이 이루어지는 개화전 1주간부터 낙화
 -  후 3주간 사이에는 다량 소모된다.
 -  특히 개화, 결실시 1개의 꽃봉우리가 개화하는데 필요한 양분은 성엽10매가 호흡하는데 소비되는 양분에 해
 -  당하는 양이라고 한다.
 -  복숭아 나무는 성목1주당 20,000~25,000개 정도의 꽃이 피는데 최종적으로는 800~1,000개의 과실을 수확하게
 -  된다.
 -  따라서 최종 수확율은 4%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모두 적과나 낙과로서 제거된다.
 -  피료없게 되는 RHc들을 조기에 적뢰, 적화작업을 통하여 제거해주면 그만큼 양분 소모가 줄어들고 나머지 과
 -  실의 비대를 촉진시킬수 있다.
 
   적뢰 및 적화 방법
 -  적뢰는 보통 화분이 많은 대구보, 백봉과 같은 품종에서는 70~80%를 해주고 화분이 없는 사자조생, 창방조생
 -  , 백도 등의 생리 적낙과가 많은 품종에서는 50~60% 정도 해준다.
 -  대개 총화수의 70~80%를 솎아내나 수세가 약한 나무는 좀더 솎아 내고 수세가 강한 나무 및 유목은 50~
 -  60%만 솎아낸다.
 -  적화시에는 측지단위로 수량조절을 위해 화속상 단과지는 4~5가지당 1화, 단과지(10cm내외)는 1~2화, 장과
 -  지(30cm이상)는 4~6화를 남기는데 분홍색의 화판색이 나오기 이전에는 꽃눈이 쉽게 탈락되므로 이때 실시하
 -  면 된다.
 -  분홍색 꽃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꽃기부가 단단히 결속되기 시작하여 손 또는 종이봉으로 문지를 때 탈락이 쉽
 -  지 않아 꽃 한송이, 한송이를 손으로 따주어야 한다.
 
적과
   예비적과
 -  적뢰, 적화를 실시한 경우 생략해도 무방하며 소과 생산이 되기 쉬운 품종, 수세가 약한 나무등은 실시하는 것
 -  이 좋다.
 -  예적과가 너무 늦어지면 유과의 밀착, 과경의 경화등 작업 능률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  화분을 가진 품종에서 적뢰, 적화를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조기에 예비적과를 실시해야 하며 화분이 없는 품
 -  종은 수정이 확실해진 만개후 30일경에 실시한다.
 -  결과정도는 장과지 4~5과, 중과지 3~4과, 단과지 1과 정도씩 남겨야 하며 착과 위치는 품종에 따라 약간 다
 -  르나 대부분 가지의 중앙부에서 선단부 쪽으로 가면서 대과 소질이 보이는 과실을 결실시킨다.
 
   정리 적과(만개후 40일 전후)
 -  봉지 씌우기전 수세를 정확히 파악한 후 착과량을 가감하여 수세와 조화시켜야 한다.
 -  측지 단위로 엽면적을 고려하여 장과지 2~3과, 중과지 1~2과, 단과지 2~3개당 1과를 착과 시킨다.
 
   수정 적과(만개후 50일후 2~3회)
 -  나무에서 선과작업을 하는 기분으로 변형과, 편육과, 병해충, 피해과를 수회 제거하면 된다.
 -  특히 적과는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작업이라기 보다는 품종, 수세, 지력등 종합적 판단에 의해 이루어져야
 -  한다.
 -  단과지는 엽아가 정부에만 있으므로 실제로는 적뢰시 모든 꽃눈을 제거해야 하며 20cm이하 중과지중 잎눈이
 -  적은 가지는 단과지와 동일하게 취급해야 하고, 잎눈이 많은 중과지는 장과지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결실량을
 -  조절한다.
 -  장과지중 굵은 가지는 기부의 잎눈에서 강한 신초발생이 우려되므로 기부 신초의 도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
 -  해 기부쪽에서는 신초 도장 억제용 과실을 착과시킬 준비를 한다.
 
 * 정리적과시의 과일 모양과 결과지별 착과 위치
 
 
복숭아 나무의 특성
   생장이 왕성하고 수관 확대가 빠르다.
 -  유목기의 새가지는 발아후 왕성한 생장에 의해 곁눈에서 다시 싹이 터서 부초(2차지)가 붙는다.
 
   도장지의 발생이 많다.
 -  특히 질소질에 민감하며, 강전정은 다비재배와 같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도장지 발생을 더욱 많게 한다.
 
   나무자세는 개장성이다.
 -  유목의 생장은 왕성하여 직립이나 결과기에 들어서면 점차 밑으로 쳐서 개장되기 쉽다
 
   정부우세현상이 변하기 쉽다.
 -  하부의 원가지가 상부의 원가지 보다 굵게 되기 쉽다.
 
   노쇠가 빠르다.
 -  과다 착과에 따른 수세 쇠약이 쉽고 유리나방, 각지벌레 등의 피해를 받으면 쉽게 수명이 짧아진다.
 
   내음성이 약하다.
 -  복숭아는 광선부족에 민감하여 그늘 속에 있는 잎눈은 쉽게 약해져서 수관내부의 잔가지가 고사되기 쉽다.
 
   전정부위의 상처 유합이 잘 안된다.
 -  전정한 것은 유합이 잘 안되어 말라들어 가기 쉽고, 줄기마름병, 수지병균 등의 침입과 동해도 쉽게 받는다.
 
생육과정과 전정
   유인
 -  묘목을 식재할 경우 5월 상중순경이 되면 신초가 20~30cm자라므로 햇순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지주로유인
 -  복숭아는 밑가지 일수록 강대해지므로 주지간의 세력 균형을 위해 밑부분의 주지는 1~2년 늦게 형성
 -  부주지는 결과지 중에서 형성곤란, 도장지 중에서 선발하는데 이때 후보 도장지 방치시 각이 좁고 강대해지므
 -  로 유인하여 세력을 억제
 -  유목은 가지 발생 본수가 많고 갱신지를 얻기 쉬우나 노목은 반대이므로 도장지를 적극 유인하고 주지, 부주
 -  지 등의 갱신지를 이용
 
   염지(가지 비틀기)
 -  시기 : 5하~6하순(빠르면 싹이 떨어지고, 늦으면 목질화)
 -  골격이 되는 주지, 부주지는 똑바로 자라기 때문에 그 밑에서 나오는 세력이 강한 가지는 눈따기나 염지로 세
 -  력을 억제
 -  주지나 부주지에서 발생한 발육지는 쉽게 도장지가 되어 강해지므로 여름전정, 신초염지로 세력억제, 엽면적
 -  확보 및 일소방지에 유효
 
주지간의 균형
 -  주지간의 세력균형을 갖는 것이 동계 전정만으로는 충분한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하계 전정에 가지수를 조정하
 -  고 원활한 효과가 없기 EOans에 하계 전정에 의해 가지수를 조정하고 원활한 골격을 형성한다.
 
측지, 결과지 자르기
 -  신초가 자라고 있으면 잎자체 무게로 가지는 개장하고 과실무게가 더해지면 개장에서 하수로 이행
 -  지주로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하고 내향지가 일광의 투과를 방해할 경우 수확전에 솎음
 -  이때 수세가 강하면 가지를 잘라냄에 의해서 신초신장 정지가 늦어지고 2차 신장이 될 수 있으므로 가지 제거
 -  는 가능한 피하고 주로 유인, 가지 걸기를 실시
 -  장초 전정
 -  30cm 이상된 가지를 그대로 이용함녀 착과량을 증가 시킬수 있다.
 -  과실을 중간 밖으로 착과시키면 가지가 늘어지고 기부쪽에서 발생한 새가지는 이듬해 결과지로 이용하고 이
 -  미 결실된 부위는 잘라낸다.
 -  길이 15~20cm당 1개의 과실착과, 50cm 정도에 3~4개 착과
 
도장지 처리
 -  정지, 전정, 비배관리 등이 적정하면 도장지는 적으나 주지 끝이 늘어지고 굴곡이 지면 그 부분에서 많은 도장
 -  지가 발생한다.
 -  수평지나 전정이 잘못된 곳에 많이 발생
 -  굵은 가지 솎아낸 곳 71%, 세력이 강한 가지 강절단 선단부 24%, 기타 5%
 -  도장지는 부초(2차지)가 발생한 가지는 결과지 활용 곤란
 -  한번 수세가 강해지면 적정수세 유지에 3~5년이 필요
 -  유효 토층의 깊이 다비에 의해 세력이 강해지거나 생리적 낙과, 착과수 감소는 음아를 자극하고 도장지 발생
 -  이 많아짐
 -  도장지상의 화기 형질
 -  화아 분화가 불충실하며 꽃눈 착생수가 적고 꽃눈의 발육상태도 나빠 착과 과실 품질불량
 -  도장성이 심한 가지 또는 기부쪽으로 갈수록 개화가 늦다.
 -  도장지의 활용
 -  유목기에는 원가지 형성에 이용하고 성목기에는 결과지 갱신지로 활용한다.
 -  도장지 처리
 -  7월 하순경 도장지 상단 10cm 정도 잘라 부초 발생시켜 이용
 
수형
   배상형
 -  재식후 원줄기를 45~60cm에서 잘라 여기서 3~4개의 원가지를 붙인다.
 -  3년간 매년 45~60cm에서 잘라 여기서 3~4개의 원가지를 붙인다.
 
   개심자연형
 -  줄기의 길이를 60~70cm로 하고 원가지 3개를 20cm내외의 간격으로 배치한다.
 -  원가지 분지시키지 않고 곧게 연장하면서 원가지 위에 덧가지를 2개씩 붙이는데 그 발생 위치는 지상 1.5m전
 -  후로 하게 된다.
 
   Y자 수형
 -  Y자형 재배의 장점
 -  조기 수확으로 경제 수명을 연장 시킨다.
 -  일반재배에서는 5~6년간의 수형 고르기로 인하여 성목이 되는 기간이 6~7년이 소요된다.
 -  Y자형은 3~4년에 복숭아 수확과 수형고르기를 병행하여 4~5년이면 성목에 도달한다.
 -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높아진다.
 -  Y자형은 수관내부에 통풍, 통광이 양호하여 지상 부위인 주지 하단부에서부터 복숭아가 착과되므로 수확량이
 -  증가된다
 -  같은 조건에서도 과일의 품질이 향상된다
 -  Y자형 재배는 하단부에 열린 과일도 충분한 햇빛 쪼임과 원활한 통충으로 상단부위에 열린 과일과 큰 차이가
 -  없다.
 -  모든 작업이 용이하다.
 -  일정한 나무 높이와 과일의 착과로 수확 작업시에 농기계(운반)이 가능하며 병해충 방제도 기계를 이용할 수
 -  있다.
 -  가지치기, 열매 솎아주기 등 모든 작업이 용이하며 노력 절감이 1/3에 이른다.
 -  시설재배로 전환이 쉽다.
 -  일반재배는 수형이 일정치 않고 나무높이도 높아져 과다한 시설비와 작업의 불편 등이 지적되어 왔다.
 -  Y자형 재배는 이러한 일반재배의 시설재배시 단점을 극복함으로써 복숭아의 시설재배도 보다 용이하게 되었
 -  다.
 
 -  Y자형 재배시의 주의점
 -  초생재배를 해야한다.
 -  일반재배에서는 배수로가 등고선과 같이 설치되어 비가 올 때의 토양 유실이 심해진다.
 -  과워에 풀을 길러서 토양 유실을 방지하는 초생재배가 중요하다
 -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풀이 크면 양분을 빼앗기므로 과수나무에 지장이 많을 것이라 여기고 있다.
 -  초생재배는 오히려 비옥한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고 유기물 공급과 함께 x양 미생물의 발생을 촉진시켜서 토
 -  양의 이화학적 성질을 향상시키는 장점을 지닌다.
 -  나무를 조기에 유인시키지 말아야 한다.
 -  나무를 조기에 유인하면 주지의 자람이 약해지고 아래쪽의 생육이 강해져서 실패하므로 4~5년간 40~45°각
 -  도로 기른 후 덕을 설치하여 유인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  일반재배 보다 질소 시비량을 줄여야 한다.
 -  과다한 질소시비는 주지에서 도장지 발생을 조장 함으로 일반 재배보다 질소 시비량을 줄여야 한다.
 -  주지에서 도장지 발생이 심하면 주지 하부의 결과지가 약해지고 죽게 되므로 Y자형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
 
 -  묘목 심기와 Y자형 주지 기르기
 -  묘목을 가름에 식재하면 봄에 식재한 것보다 생육이 6개월 정도 빠르므로 가을에 식재하면 좋으나 겨울 동해
 -  가 염려된다
 -  그러므로 가을에 묘목에 식재하고 묘목의 눈이 4~5개 묻히도록 복토해 준다.
 -  이듬해 싹이 나와 0.5cm정도 자랐을 때 복토한 위에 복합비료 2~3주먹을 뿌려주고 접목 부위까지 흙을 가운
 -  데만 파내주면 빌가 묻히게 되고 화산 분화구 모양의 웅덩이가 만들어 진다.
 -  봄에 가뭄이 심하면 이곳에 물을 부어줄 수 있다.
 -  이때 필요한 눈 두 개만 남기고 나머지 눈을 제거한다.
 -  싹이 5~10cm 이상 자라면 2차로 복합비료 2~3주먹을 복토위에 뿌리고 흙을 평탄히 해주고 퇴비를 묘목 주위
 -  에 두툼히 덮어주면 잡초 발생과 가뭄을 방지할 수 있다.
 
 -  식재후 1년 관리
 -  주지가 결정되어 새순이 자라면서 2차 곁순이 발생되는데 이때 피룡없는 곁순은 따내고 양쪽으로 발생되는
 -  측지만 남기면 빨리 자란다
 -  이때 각도는 90~100°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직립한 것과 쳐진 가지는 따주고 방향이 틀린 가지를 유인해
 -  준다.
 -  겨울 전정시에는 가지를 강하게 절단해주어(강전정) 이듬해 새순이 나오는 것을 강하게 해준다.
 -  가지를 절단할 때는 내년의 주지 방향을 잡기 위하여 끝의 눈을 선정하고 그 눈위의 눈을 2개 정도 잘라 주면
 -  서 눈을 제거하면 새순이 나왔을 때 방향과 각도가 맞지 않으면 10cm정도 자랐을 때 방향과 각도가 잡아 맬수
 -  있다.
 
 -  식재후 2년 관리
 -  전년도 가지에서 새순이 자라면 방향과 각도를 맞게 유인하고 (비닐끈을 묶지 말고 질긴 풀줄기로 묶으면 편
 -  리함) 주지 보다 강하게 나오는 순은 제거한다.
 -  전년도에 세력이 강한 주지쪽에 결과지를 1개 정도 남겨 sdufao를 착과시켜 품종을 확인한다.
 -  주지로 이용할 새순이 자라면서 2차 곁가지가 나오는데 이때 위쪽과 아래쪽의 곁가지는 미리 제거하고 양옆
 -  의 측지만을 남겨두어 이듬해 복숭아를 열릴 수 있는 가지로 만든다.(이후 결과모지로 이용)
 -  겨울 가지치기 때는 1년전 가지치기 식으로 하고 끝눈에서 아래쪽으로 40~50cm 부위에서 가지를 남기지 않
 -  아야 한다.
 
 -  식재후 3년·4년 관리
 -  전년도 결과지에서 어느 정도 양의 복숭아 수확이 가능하다.
 -  이때 주의할 것은 성목이 되면 북향, 동향 가지에 일소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지에 60cm~90cm 간격으로
 -  3개 정도의 직립가지를 배치해 줄 준비를 해야한다.
 -  이때의 직립가지는 이듬해 세력이 강해 도장성이 되므로 수시로 눈 3~4개를 남기고 절단하여 크게 자라지 .
 -  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복숭아 열리게 되면 주지가 가늘고 길게 자라서 아래로 휘어지게 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름 20mm 길
 -  이 9m 파이프를 이용한 덕시설을 해야한다.
 -  덕시설을 할 때는 양쪽 주지를 유인하게 되는데 양쪽 주지 끝이 30~60cm 정도 엇갈리는 것만 유인하고 엇갈
 -  리지 않는 주지는 끝을 절단하여 1년 더 키운 후에 유인하도록 한다.
 -  이때 주지의 끝부분을 2번 가로 파이프 위에 얹어지면 바람에 흔들려서 창서가 생기고 과일이 열리면 부러지
 -  게 된다.
 -  이때 전체 주지의 각도는 40~50°를 유지해야 나무의 전체 세력이 유지된다.
 -  주지의 끝부분이 너무 처지게 되면 2~3년 후 주지의 끝부분이 쇠약해 지고 나무의 윗부분에서 도장지 발생이
 -  심해진다.
 
 
토양관리
   복숭아의 토양 적응성
내습성 내건성 토양 물리성에
대한 요구
뿌리의 깊이 토양조건 토양반응 비료에 대한
감응도
공기의
요구도가 크다
중간 사질토 적합,
배수불량
부적합
산성에 강함 흡비력 강함,
질소과다를
피해야함
 
   우리나라 과원의 토양 특성
 -  여름철 고온으로 유기물 분해가 촉진되고 경사지는 집중 강우에 의한 염기 용탈이 심하여 척박한 산성 토양이
 -  많음
 -  유기물 함량과 양분 보유 기능이 낮음
 -  토양 물리성이 불량하고 유효 토심이 낮아 한발과 습해를 받는 경우가 많음
 
   표토관리
 -  (1) 청경재배
 -  과수원을 잡초없이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김매기를 하는 방법과 제초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  (2) 초생재배
 -  초생재배는 과수원에 일년생이나 다년생풀 또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잡초를 키우는 것이다.
 
 -  (3)멀칭재배
 -  멀칭재배는 볏짚, 풀, 왕겨, 톱밥, 부직포 등을 지표면에 덮어 주는 방법을 말한다.
 
   유기물사용
 -  이용목적에 따라 시용방법 및 양 결정(양분공급, 토양개량)
 -  일반 과원 : 3,000kg/10a 이상
 -  유기물은 계분과 돈분을 피하고 거친 유기물을 섞어서 시용 퇴비 시용이 복숭아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  퇴비 시용이 복숭아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처리 편중과중 당도 산도 수량
퇴비시용구
무 처 리
192g
169
10.7°Bx
9.1
0.2%
0.24
1,062/10a
 
 * 유기물 사용에 의한 토양 물리성 개량 효과(밭토양)
구분 기비중
(g/㎤)

공극율
(%)
경도
(mm)
통기성
(cm/sec)
입단
(1mm이하%)
3요소
퇴비
볏짚
1.37
1.22
1.27
48.3
54.0
52.1
20.0
18.9
18.0
0.27
0.41
0.48
34.6
45.6
50.7
 
   석회사용
 -  효과
 -  산도를 교정 각종 양분의 유휴도를 증가
 -  유용 미생물의 생육촉진, 토양의 입단구조 개선
 -  사용시 주의사항
 -  개원시에는 구덩이에 사용하고 성목에는 전층시비
 -  토성별로 적량을 2~3년 마다 시용 - 150~200kg/10a
 
시비
   유기질 비료
 -  농가 자급 유기질 비료는 퇴구비, 녹비, 볏짚류 및 분뇨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  [유기물의 효과]
 -  질소를 비롯한 식물 양분의 저장고로서의 기능
 -  양이온 및 음이온의 흡착력 능력 증대
 -  보수력의 기능이 증대되어 토양 유실 및 가뭄피해 경감
 -  토양 미생물의 활성을 높여 각종 양분의 가용화를 촉진
 -  유효 인산의 고정 억제
 
   무기질 비료
 -  (1) 시비량
 -  적정 시비량은 토양 조건, 품종, 나무세력, 목표하는 수량 등의 요인에 따라 달리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복
 -  숭아 나무는 질소의 비료 흡수력이 강하므로 질소량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  복숭아에 대한 시비 성분량 (kg/10a)
수령 질소 인산 칼리 퇴비
비옥지~척박지 비옥지~척박지 비옥지~척박지
1~2년
3~4년
5~10년
11년이상
2
3~5
7~11
13~18
1
2~3
4~6
7~10
1
2~4
6~9
10~15
300
1,000
2,000
2,000
 
 -  (2) 시비 시기
 -  밑거름
 -  낙엽후부터 얼기전까지와 봄에 사용하되 가급적 봄비료의 시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석회와 코토는 전량 밑거름을 h가급적 땅속 깊이 골고루 섞이도록 사용
 
 -  웃거름
 -  사질토, 척박한 땅에서는 2~3회 나누어 준다.
 -  질소질 거름의 경우 경핵기에 과다하면 낙과하기 �고 성숙기에 과다하면 숙기 지연 및 품질을 저하 시킬 수
 -  있다.
 
 -  가을 거름
 -  시용 시기 : 8월 하순 ~ 9월 상순
 -  가을 거름은 다음해 봄에 나무의 초기 발육 즉 잎 전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  수세가 강한 나무는 시비를 피해야 하며 시비 시기가 �어지면 새순의 생육이 왕성하여 동해 발생의 원인이
 -  된다.
 *  복숭아 나무에 대한 분시 비율 및 시기 
구분 질소 인산 칼리 석회 및 고토 시기
밑거름
웃거름
가을거름
70%
10
20
100%
-
-
60%
40
-
100%
수체 휴면기
5월하순~6월상순
8월하순~9월상순
 
비료요소의 과부족 증산과 방지대책
   질소(N)
 -  역할
 -  질소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주성분중의 하나이며
 -  광합성에 관여하는 엽록소의 구성요소이고
 -  과수나무와 과실의 생장 및 발육과정에 관여한느 효소, 호르몬, 비타민류 등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  흡수와 이동
 -  과수원에 요소를 시용하면 토양의 미생물이 분해하는 효소에 의하여 탄산암모늄으로 변화되고 다시 탄산암
 -  모늄이 암모늄과 탄산으로 해리 된다.
 -  뿌리에서 흡수된 질산태 질소는 곧바로 뿌리에서 암모니아태로 환원되고 이어서 탄수화물과 결합하여 아미
 -  노산이 만들어진 후 가지, 잎 및 과실로 이동되어 나무와 과실 조직에 저장된다.
 -  가을철 낙엽기에는 잎에 저장된 단백질의 약 30%가 다시 아미노산으로 가수분해되어 가지로 이행하여 축적
 -  됨으로써 이듬해 봄의 개화와 전엽 및 신초생장에 재활용 된다
 
 -  질소성분과 과실의 맛
 -  과수나무는 충분한 양의 질소를 공급해야 신초와 잎의 생장이 양호하고 광합성량이 많아 크고 맛좋은 과실을
 -  생산할 수 있다.
 -  반대로 질소질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가지가 번무하고 수관내부의 광량이 적어져 오히려 과실의 발
 -  육이 적어져 오히려 과실의 발육이 억제되고 맛없는 과실이 생산되며, 과실로의 칼슘축적이 적어져서 여러 가
 -  지 생리장해가 발생 되고 저장력이 떨어진다.
 
 -  결핍
 -  질소가 부족하면 생장속도가 매우 빈약하고 개화가 되더라도 결실율이 낮으며 과실의 발육도 불량하여 수량
 -  도 적고 품질도 좋지 못하다
 -  잎의 결핍증상은 엽록체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대개 황화현상을 나타내며 하부엽부터 시작하여 전
 -  체 잎에서 나타난다.
 
 -  과다
 -  새가지의 신장이 과도하게 촉진되고 잎이 비정상적인 암록색을 띠게 된다.
 -  질소가 과다하면 많은 탄수화물이 단백질 합성에 소모되므로 꽃눈형성이 불량해지고 과실에 공급될 탄수화
 -  물이 부족하여 과실이 작아진다.
 
 -  방지대책
 -  질소는 수체내의 흡수와 이동이 매우 잘되므로 부족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질소질비료를 사용함으로서 쉽
 -  게 회복된다
 -  질소가 과다한 경우에는 당분간 질소질 비료를 주지 말고 유기물만을 공급하며 나무의 상태를 보면서 서서히
 -  질소비료의 시용량을 늘려간다.
 
   인산(P)
 -  역할
 -  인산은 단백질의 합성에 중요한 성분으로서 수량을 증가시키고 당함량을 많게 하는 반면 신맛을 적게하여 과
 -  실품질을 양호하게 한다.
 -  인산은 성숙을 촉진시키고 저장력을 증가시킨다.
 
 -  흡수와 이동
 -  과수나무 뿌리는 인산 흡수력이 매우 강하며 토양중의 인산의 농도가 낮아도 비교적 많은 인산을 흡수할 수
 -  있다
 -  인산은 pH6.0정도에서 뿌리에 흡수가 잘되며 마그네슘이 신초나 열매로 이동할 때 함께 이동할수 있어 서로
 -  도와준다
 
 -  결핍
 -  잎은 광택이 없어지고, 잎과 줄기와의 각도가 좁아진다
 -  증상이 진전됨에 따라 잎의 선단과 잎의 가장자리에 엽소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낙엽된다
 -  개화와 결실량이 감소되고 봄에 발아가 지연되는 수도 있다
 
 -  과다
 -  인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토양의 염류농도를 높여서 농업 용수 및 식수의 오염원이 된다.
 
 -  방지대책
 -  토양산도를 pH6.0정도로 교정하고 퇴비등 유기물과 인산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흡수를 높일수 있다
 -  인산이 결핍된 나무에서는 인산의 비효가 빨리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제1인산칼륨 1%액을 생석회 0.5%액과
 -  혼합하여 살포한다
 
   칼리(K)
 -  역할
 -  칼리는 생장이 왕성한 부분인 생장점, 형성층 및 겉뿌리가 발생하는 조직과 과실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과실의 저장력을 높이고 부족하면 과실의 발육이 불량하여 수량이 적어진다
 
 -  길항작용
 -  과수원에 칼리를 과다시용하면 마그네슘과 칼슘의 흡수를 억제시키는데 이와같은 현상을 길항작용이라 한다
 -  같은원인으로 석회나 고토를 과다사용하면 뿌리에서 칼리의 흡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결핍증을 나타낸다
 
 -  칼리의 흡수와 이동
 -  칼리는 과수나무의 뿌리에서 능동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으며, 식물체내에서 이동이 원활하여
 -  노화된 조직에서 어린잎으로 재이동 된다.
 
 -  칼리에 의한 수량 및 품질의 영향
 -  과실 발육중에 칼리가 부족하면 과실비대가 억제되어 소과가 생산되는 것으로 보아 칼리는 과실의 크기와 다
 -  수확을 위해서는 매우 종요하나 비료이다.
 -  특히 6월 중에 칼리가 부족하면 과실비대가 극히 불량해진다.
 
 -  결핍
 -  칼리의 결핍증상은 생장초기에 나타나는 일은 드물고 발육이 상당히 진행된후 성엽의 가장자리에 엽소현상
 -  이 나타난다
 -  칼리가 결핍되면 어린잎은 크기가 작아지지만 증상이 늙은 잎보다 덜 심하며, 대개 과다 결실된 나무의 늙은
 -  잎에서 증상이 현저하다
 
 -  과다
 -  과수나무에서 칼리의 과다증상은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우나 토양에 칼리가 많이 함유된 경우에는 칼슘과 고
 -  토등의 양이온의 흡수를 억제하여 이들 원소의 결핍을 유발할수 있다
 
 -  방지대책
 -  칼리는 뿌리에서 흡수가 용이하므로 부족될 염려가 있으면 토양에 사용하면 되고, 사질 토양에서는 보비력이
 -  약하므로 여러차례 나누어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엽면시비는 인산과 마찬가지로 제1인산 칼리 1%액에 생석회 0.5%액을 혼합하여 살포한다.
 -  칼리를 과다시용한 경우에는 길항작용에 의해 흡수가 부족 될 것이 예상되는 원소들을 엽면살포함과 동시에
 -  당분간 칼리질비료를 줄여 시용한다.
 
   칼슘(Ca)
 -  역할
 -  칼슘은 비료로서 역할보다는 토양 중화제로서의 역할에 더 큰 비중을 두어 왔다.
 -  토양에서의 역할은 산성토양에서 생기기 쉬운 망산의 활성화, 마그네슘, 인산의 불용화를 방지한다.
 -  칼슘은 유익한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켜 토양의 입단구조를 양호하게 하는 토양의 이화학성을 개량하
 -  는 효과가 크다
 -  식물체에서는 각종 효소의 활성화를 개량시키고 단백질의 합성에 관여하며, 세포막에서 다른 이온의 선택적
 -  흡수를 조절한다.
 -  또한 세포막의 펜틱화합물과 결합하여 세포벽의 견고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  에틸렌의 발생을 적게하고 과실의 저장중 호흡을 억제시켜 저장력을 향상시킨다
 
 -  칼슘의 흡수와 이동
 -  식물체의 칼슘 흡수는 토양 용액 중 칼슘의 절대 농도보다는 다른 양이온성 무기염류의 농도에 의하여 그 흡
 -  수량이 좌우될 때가 많다
 -  즉 암모늄 이온은 칼슘 흡수를 저해하고 칼리, 마그네슘, 나트륨 이온의 순으로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  결핍
 -  전형적인 칼슘의 결핍증상은 잎의 선단이 황백화되고 싱초생장이 정지되며 차차 갈변 고사한다.
 -  칼슘은 세포벽의 구성물질로서 부족하면 세포벽이 쉽게 붕괴되므로 분질화 되고 저장력이 저하된다
 
 -  과다
 -  석회질 비료를 일시에 과다 시용하면 토양 pH의 상승으로 다른 비료 요소(붕소, 철 등)의 불용화에 따른 결핍
 -  증상이 나타난다.
 -  특히 칼리와의 길항작용으로 칼리 결핍을 초래할 염려가 있다
 
 -  방지대책
 -  결실수에서 석회질 비료는 생육초기 토양에 시용해야 하고, 이 시기에서 적당한 토양조건 및 기상조건이 과실
 -  의 칼슘함량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  과도한 영양생장은 과실과 신초생장과의 경합으로 과실내 칼슘의 함량을 감소시킨다
 -  가뭄은 토양 칼슘의 이동을 제한시키고 뿌리의 흡수를 억제하므로 관수를 하여 토양수분의 유지가 필요하다
 -  칼슘의 흡수부족과 이동의 불균형으로 과실에 생리장해가 우려되면 염화칼슘 0.3~0.4%액을 결핍증상이 나
 -  타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엽면살포한다
 
   마그네슘(Mg)
 -  역할
 -  마그네슘은 엽록소를 구성하는 필수원소이며 칼슘과 더불어 세포벽 중층의 결합 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토양중에는 칼슘과 함께 토양산성의 교정 능력이 있다
 
 -  마그네슘의 흡수와 이동
 -  강한 산성 토양에서는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쉽다
 -  흡수된 마그네슘은 칼슘과 마찬가지로 도관부증산류를 타고 위쪽으로 이동하며 체관부에서도 어느 정도 이
 -  동이 가능하다
 
 -  결핍
 -  마그네슘은 생장이 왕성한 유목이나 근권환경이 불량하여 흡수가 저해될 깨 특히 과실비대가 왕성한 7월 이
 -  후에 나타나기 쉬우며 착과부위 잎이나 발육지 기부의 잎에서 많이 발생한다.
 -  심하게 나타날 때는 칼리의 결핍증 같이 잎 가장자리가 타는 현상이 나타나고 보통 옆맥사이의 엽록소가 파괴
 -  되어 황백화 한다
 
 -  방지대책
 -  마그네슘의 결핍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칼리질 비료의 과다 시용을 피한다
 -  고토석회, 황산마그네슘, 농용석회등을 토양에 시용하며 토양물리성을 개량하여 주고 유기물을 충분히 넣어
 -  준다
 -  응급조치로 황산마그네슘 2%액을 수관살포한다
 
   붕소(B)
 -  역할
 -  붕소는 미량 요소이지만 적정함량의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부족하거나 과다하여도 예민하게 각종 생리장해를
 -  유발하여 이상증상을 나타나게 된다
 -  붕소는 뿌리와 신초의 생장점, 형성층, 세포분열기의 어린 과실에 필수적이며 붕소가 부족하면 이들 분열조직
 -  이 괴사한다
 
 -  붕소의 흡수와 이동
 -  식물의 붕소 흡수는 pH의 증가와 더불어 감소되는데 수용성 붕소의 함량이 동일 할지라도 pH가 높아지면 붕
 -  소함량은 감소된다
 -  가뭄이 지속되면 토양중 세균의 활성이 저하되어 유기물의 분해가 늦어져서 붕소의 방출량이 적어질 뿐만 아
 -  니라 붕소 고정량이 증가하고 토양중의 붕소의 이동이 제한되어 부족현상을 초래하기 쉽다
 
 -  부족
 -  붕소결핍 증상은 정단분열조직의 발육이 중지되고 새가지의 선단이 고사하며 그 밑에 약한 가지가 총생한다
 
 -  방지대책
 -  충분한 유기물을 시용하여 토양의 완충력을 높이고 5~6월 한발기에는 한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  2~3년에 1회정도 붕사를 10a당 2~3kg을 시용한다
 -  결핍증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0.2~0.3%의 붕사용액을 2~3회 엽면살포 한다
 
   철(Fe)
 -  역할
 -  철은 과수나무의 수체내의 여러 가지 효소 구성성분으로서 이들 효소가운데 특히 엽록소의 생성에 필수적인
 -  철이 부족하면 효소의 불활성화에 의하여 잎이 황화 또는 황백화된다
 -  철은 광합성 작용과 호흡작용 또는 뿌리의 음이온의 흡수등에 직접, 간접으로 관여한다
 
 -  철의 흡수와 이동
 -  철은 우리나라 토양중에 충분히 함유되어 있고 산성토양에서는 그 용해도가 높아서 괴수에 용이하게 흡수된
 -  다
 -  철은 붕소나 석회와 마찬가지로 수체내에서 이동이 잘되지 않아서 신초의 생장점에 가까운 어린 잎에서 철 결
 -  핍증이 발생한다
 
 -  결핍
 -  펄의 결핍은 과수원이 석회암 지대에 있거나 석회를 일시에 지나치게 많이 시용한 경우에 발생한다
 -  계분등과 같이 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퇴비구나 인산질 비료를 다량 연용하여 토양내 인산함량이 높을 경
 -  우 펄이 인산에 의하여 고정되어 불용화되면 철 결핍 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  대책
 -  석회 과잉으로 인한 철분 결핍은 유기철 1kg을 물10ℓ에 녹여 수관하부에 뿌린다
 -  배수 불량지나 지하수위가 높은 곳은 배수시설을 한다
 -  응급조치로는 황산철 0.1~0.3%용액을 엽면시비한다
 
관수
   효과
 -  품질효과 및 수량증대
 -  저장 양분 증대, 화아분화 촉진
 -  적정수세 유지 및 생리장해 방지
 
 * 관수가 복숭아 과실크기 및 신초신장에 미치는 영향 ( ) : 비율, %
처리 과실등급 신초신장량
(cm/신초)
51~57mm 57~64
64~70 70이상 계(kg/주)
관수
무관수
4.2(5)
36.2(60)
25.3(30)
21.1(35)
42.2(50)
3.0(5)
12.7(15)
0(0)
84.4(1005)
36.2(60)
36.6
25.1
 
   관수시기
 -  5월~8월 사이 20일간 20~30mm의 강우가 없을 때
 -  사질토, 경사지, 청경 재배시는 14일 정도 무강우시 관수
 
   관수시 주의할점
 -  배수를 고려하여 적정량을 관수
 -  복숭아는 수확기 2주전에 단수하여 적정 당도 유지
 -  질소비료 40~50%, 인산, 칼리 30~40% 감량 시비
 
   점적관수
 -  물이 적게 들고 경사지에도 가능하다.
 -  관수노력이 필요없다.
 -  병해 발생을 억제한다.
 -  사질토양에는 전면 관수보다 효과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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