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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엽병 |
- 피해 및 진단 |
- 주로 잎에 발생하나 때에 따라서는 꽃, 신초, 과실에도 발병한다 |
- 발아~전엽기에 발병하며, 심한 발병후에는 낙엽에 따른 과실비대가 불량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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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의 생태와 생활사 |
- 피해잎에서 흰가루 모양의 자낭포자, 분생포자가 비산하면 가지, 눈, 표면에 부착하여 증식한 후 월동한다 |
- 월동균은 이듬해 봄 강우에 의해 비산하여 전염되면 조직내로 침입하여 자낭을 형성한다. |
- 조직내 침입은 7。C 정도에서 시작되며 25。C 이상에서는 번식이 곤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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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조건 |
- 기온이 낮고 강우가 많은 해에 심하며 전엽직후의 피해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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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가지, 눈 표면에 포자가 부착, 월동하므로 휴면기의 약제 살포로 발생원을 미리 없애는 것이 효과적이다. |
-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 7~10배액(보메 5°액)을 살포한다 |
- 살포 시기는 바람이 없는 날을 택하여 가지 끝까지 잘 묻도록 전착제를 첨가하여 충분히 살포해 준다. |
- 피해잎의 제거는 별 효과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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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구멍병 |
- 피해 및 진단 |
- 잎, 가지, 과실에 발생하며 잎과 과실의 피해가 크다. |
- 잎의 병반은 갈색~회갈색을 나타내며 병환부는 곧 말라 탈락되므로 잎에 구멍이 뚫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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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조건 |
- 강한 비바람은 병발생을 조장하며 질소과다에 의해 도장한 나무 또는 척박지의 수세가 쇠약한 나무에서 발병 |
- 이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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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S.S에 의한 강한 약제살포 방법을 지양하고 다음과 같이 약제 살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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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별 약제방제 내용 |
살포시기 |
약제명 |
유의사항 |
(1) 발아직전 (2) 개화직전 (3) 낙화직전 |
6-6식 보르도액 또는 동제 |
전엽후에는 약해가 발생하므로 살포할 수 없음 |
(4) 신초신장기 (5월 중순~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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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용신수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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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의 연용사용은 내성균의 발생이 염려되므로 년간 2~3회로 사용함 |
(5) 괴실비대기 (6~7월) |
6-6식 황산아연석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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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 보르도액 제조방법에 준하여 조제하며 황산동 대신에 황산아연을 사용함 |
(6)낙엽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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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식 보르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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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 감염된 것은 월동하므로 월동균의 감염밀도 감소에 노력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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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무늬병 |
- 피해 및 진단 |
- 잎, 가지, 과실에 발병하나 과실에 발병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
- 과실에 발병하면 과면에 암록색의 둥근 반점이 생긴다 |
- 본병으로 인한 연화, 부패하는 일은 없다 |
- 가지의 병반은 처음에 황록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하고, 원형에 부정형으로 변한다 |
- 최종 병반의 색은 중앙으로부터 회갈색~회색으로 변한다 |
- 가지의 병반은 조직 깊숙히 피해를 주지 않고 표피만 얇게 변색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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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의 생태 및 생활사 |
- 불완전균으로 균사 상태로 가지의 병반에서 월동한다 |
- 과실에는 5월 상중순부터 발병하며 강우에 비가 많으면 발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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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조건 |
-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은 해에는 발생이 빠르고 심하다 |
- 낙화 직후부터 5월의 감염기에 비가 많으면 발생이 많다 |
- 과원의 과습과 통풍 불량원, 노목원에서의 발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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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약제 살포 효과가 크므로 적용 약제를 적기 살포하는데 발아전 10일경에 석회유 황합제 살포시 바람이 없는 |
- 날 충분히 살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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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무늬병 |
- 피해 및 진단 |
- 꽃, 과실, 작은 가지에 발생하며 과실에 피해가 크다. |
- 꽃은 발병하면 화기전체가 갈변되어 연화, 부패한 후 가지에 붙은 채로 회백색의 가루모양의 분생 포자 덩이 |
- 를 형성한다. |
- 과실에는 유과나 미숙과에 발병하는 것은 적고, 주로 성숙과에서 발병하며 수확후 수송중에도 발병한다 |
- 과실에 나타나는 병반은 넓게나타나며 이병부위는 꽃에서와 같이 표면에회백색의 분생조차 덩이를 형성한다 |
- 피해과는 낙과하지만 나무에 붙어 미이라 상태로 남는 것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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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의 생태와 생활사 |
- 피해과실, 과경, 가지에서 포자가 형성되어 개화기에 전염된다 |
- 꽃에 피해를 준후 결과지에 침입하여 병반을 만들고 8월까지 포자를 형성 전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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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조건 |
- 개화기의 강우와 성숙기의 저온 다습은 본병을 크게 발생시키며, 열과가 심한 해는 발병을 조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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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약제방재가 효과적이나 수확기의 저온, 강수가 많으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청경 및 통풍관리가 필요하다. |
- 이병지는 제거하고 도장지 발생을 필요하다 |
- 약제방제는 예방위주로 하는데 수확전 20일까지 적용약제를 7일 간격으로 3~4회 충분히 살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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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마름병 |
- 피해 및 진단 |
- 가는 가지에 발생하면 가지가 고사되며, 줄기가 굵은 가지에 발병하면 수제가 급격히 떨어지며 잎이 황변하면 |
- 서 나무 전체가 고사한다. |
- 4월경 피해부 표면에 1mm 정도의 검은점을 깨알처럼 만든다. |
- 피해부위는 후에 갈색으로 부패하여 알콜냄새를 내며 주위보다 약간 함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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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의 생태 및 생활사 |
- 봄의 1차전염은 자낭각내에서 월동한 자낭포자에 의하며, 봄 이후의 전파는 병포자에 의하며, 특히 8월~11월 |
- 에 전염이 쉽게 된다. |
- 병원균은 상이기생균으로 일소, 동상해, 전정상구 및 해충의 피해부 등으로 침입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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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조건 |
- 척박한 사질토, 배수 및 관리가 소홀한 과원에서 발병이 많고, 병원균의 발육적 온은 23~28。C 이므로 2월의 |
- 기온이 5。C 일EO에도 햇빛을 받는 남쪽의 가지는 25。C 정도에 도달하게 되므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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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수세 쇠약의 원인이 되는 조건 즉, 배수철저, 동해방지 대책을 세우고 비배관리를 철저히하여 수세를 튼튼히 |
- 한다 |
- 봄, 가을에 석회유황합제 7~10배액을 줄기에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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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 |
- 피해 및 진단 |
- 잎에 주로 침입하는 균과 과실에 주로 침입하는 균이 있다. |
- 잎의 표면에 밀가루를 뿌린 모양의 둥근 반점이 나타난 후 갈변한다 |
- 유과에는 표면에 버짐모양의 백색반점이 나타난 후 1~2cm크기로 확대되면 휴에 갈변한다. |
- 피해과는 부패하거나 낙과되는 일은 없고 과피손상에 따른 열과 또는 기형과가 되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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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의 생태와 생활사 |
- 복숭아, 자두, 살구 등에서 발병한다. |
- 순환물 기생균으로 살아있는 조직에서만 기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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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조건 |
- 낙화 직후부터 발병하기 시작하며 5월중~하순경에 발생량이 많다 |
- 과원주위에 찔레나무가 많으면 발생이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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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발생상습지에는 낙화직후로부터 10일간격으로 2~3회에 걸쳐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
- 이병과실은 발병 즉시 제거하고 봉지를 일찍 씌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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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병해 |
- 탄저병 |
- 균의 월동은 주로 가지이며, 유과기에 감염되는 끈끈한 분비물이 생긴다 |
- 발병이 심한 나무는 잎이 안쪽으로 말리며 고사 가지가 생긴다 |
- 방제는 개화직전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며 고사된 가지가 있으면 시기불문하고 없앤다. |
- 감나무, 오동나무, 고추, 콩 등에 발생하는 탄저병균과 같은 균이므로 과원 주위에 이러한 작물이 있으면 동시 |
- 방제토록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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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몹시스 부패병 |
- 균의 월동은 고사된 가지, 과경, 잎이 떨어진 곳 등이며 수확 과실에서도 잘 발생한다. |
- 과실의 병반 중앙부는 처음 회백색으로 되었다가 흑생의 작은 점들이 형성되며 갈색으로 부패한다. |
- 수확직전부터 수확후 수송중 시장, 점포에서 발병한다. |
- 15。C 이하의 저온에서는 발병이 되지만 20。C 이상에서는 단기간내에 발병한다. |
- 본병의 방제는 회성병 방제에 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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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유리나방 |
- 증상 |
- 유충이 주간부 또는 주지 아래쪽을 주로 가해하며 형성층을 먹어 들어가면 벌레똥과 수지가 나온다. |
- 벌레똥이 보이지 않고 수지만 나오는 경우는 다른 원인으로 유리나방에 의한 피해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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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적기 |
- 성충의 최대발생기인 6월중순과 8월하순에 중점방제한다. |
- 유충이 3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므로 이때부터 유충을 잡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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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유충살포와 약제살포 : 나무진과 벌레똥이 나오는 곳을 추적하여 벌레를 잡아주고 긁어준후 약제를 살포한다. |
- 약제방제 : 잔효성이 비교적 긴 살충제를 주간 주지부 위주로 살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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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시 유의할점 |
- 적용약제를 살포할 때에는 과실에 약액이 묻도록 주의한다. |
- 평상시 살충제를 살포할 경우 반드시 주간, 주지에도 충분히 살포한다. |
- 백도제의 살포제는 새로운 성충의 산란을목적으로 유충을 충분히포살한 나무나 피해가없는 나무에 처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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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심식나방 |
- 증상 |
- 과실이 애벌레가 먹어 들어간 가지는 하얀즙액이 나와 굳어있으므로 쉽게 침입한 곳을 알 수 있다. |
- 피해과실은 축과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
- 다 큰 유충은 과실에서 1~2mm이 작은 구멍을 뚫고 나오며 이때 겉으로 똥을 배출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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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적기 |
- 토양처리 |
- 땅속에 고치를 짓고 어른벌레가 나오기 전인 5월 하순과 7월 하순의 2회에 걸쳐 토양해 충약을 처리해준다. |
- 약제살포 |
- 어른벌레가 과실에 산란하기 시작하는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적용약제를 3~4회 살포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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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방법 |
- 토양처리 : 토양해충약을 10a당 5kg정도 나무둘레에 뿌려주고 긁어준다. |
- 약제살포 :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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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시 유의할점 |
- 토양처리약제를 나무밑 둘레에 골고루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얇게 긁어준다. |
- 피해받은 과실은 물통에 담구어 유충이 질식사 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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