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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성충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출입구 및 환기창에 1mm눈금 크기의 방충망을 설치하여 재배사 내의 성충의 칩입을 억제한다. o 종균재식시 더스반입제(2%)를 평당 15~18g씩 종균에 혼합하여 처리하므로서 초기에 균상 속으로 칩입되는 성충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더스반은 훈증효과가 있어 침입된 성충의 살충효과가 높은 것이나 적정량 보다 과량의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균상의 상태가 양호할 때에는 약해는 발생하지 않으나 살균상태가 불량할 경우에는 약제에서 발생된 가스와 볏짚에서 발생된 가스에 의해 균사생장이 억제되고 수량이 감소되므로 기준약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o 균사생장기간에 재배사 내에 1주일 간격으로 디디브이피유제 1000배액 공기중에 살포하므로서 재배사 내의 침입된 성충을 살충할 수 있다. 디디브이피, 더스반 등의 살충제는 수확시기에 균상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자실체의 발생의 억제, 기형버섯의 발생 등의 많은 약해가 나타나므로 사용않으며, 균상이 아닌 공기중 및 바닥에 살포하여도 두 약제는 가스화 되는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사용에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o 디밀린수화제(주론)의 경우는 종균재식시 및 하온시에 균상에 평당 13g을 사용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디밀린은 디디브이피와는 다르게 성충의 살충능력이 없으며 오직 유충의 탈피를 억제하여 살충능력을 갖는 약제로 효과는 처리 수일 후에나 재배사 내의 성충밀도의 감소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약제이다. o 적절한 폐상시기를 선택하여 DDVP를 균상 위에 충분히 살포하거나 포르말린 훈증을 실시하여 철저한 살충을 하고 버섯파리의 증식과 새로운 재배사로 버섯파리 성충의 대량 이동을 억제하여야 한다. o 특히 단지화 되어있는 재배지역에서는 재배사가 밀집되어있어 재배시기가 각기 다르므로 재배사에서 재배사로 버섯파리의 대량이동이 용이하므로 한 재배사만 상기의 각 재배단계별 방제를 실시한다면 실제적인 효과는 얻을 수 없다. |
- 거미과에 속하는 응애목의 동물 - 몸체의 크기는 0.5mm내외로서 눈이 없고, 촉각이 크게 발달됨 - 번식력이 강하여 암컷 1마리가 1회에 200~3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면 재배사에 증식하게 되면 방제는 극히 곤란 - 크기가 작으며 버섯의 이면 또는 균사의 하단부에 많이 발생됨 - 성충은 자웅 이체이며,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함 - 암컷은 알 -> 부화약충(다리 6개) -> 약충(다리 8개) -> 성충의 단계를 거침 - 수컷은 부화약충의 단계가 없음 - 번식시 생활조건이 부적당할 때에는 휴면형이 되어 딱딱한 키틴질로 쌓이게 됨 - 휴면시에는 다리가 짧아지게 되고 입 부분은 없어지게 됨 - 응애는 먹지 않고도 6~7 개월 정도 견딜 수 있음 - 농약에 대하여 저항성을 갖게(특히 유기인제 농약)되어 방제하기가 곤란하게 됨 - 저온 또는 건조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매우 강함 - 마른 볏짚 또는 건조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매우 강함 - 환경이 좋지 않으면 휴면형이 되며, 양호한 환경이 조성되면 24시간 이내에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됨 - 휴면후 조건만 맞으면 36시간 안에 산란을 할 수 있음 -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넓어서 10℃ 이상 또는 43℃ 이하에서는 생육이 양호함 - 살균 및 후발효중에는 성충이 재배사 외부로 도피후 다시 침입하여 피해를 주게 |
- 버섯을 오염시켜 상품가치를 저하시키고 버섯균사를 섭식 절단시킴 - 볏짚단 속으로 뚫고 들어가며, 버섯에 작은 구멍을 뚫어 피해를 줌 - 버섯 표면에 다른 병원균을 전염시킴 - 작업자의 신체에 기어 올라서 피해를 주게 됨 (표) 응애 방제시 제한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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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식류, 짚류, 건초 및 유기물에 잠복 후 재배사에 침입 - 재배사 바닥에 잠복 후 증식 피해 - 후발효 중에는 거의 사멸되나 재배사 바닥 표면 등에 있는 응애는 사멸되지 않고 번식이 계속됨 - 볏짚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입상 전후 재배사로 자연히 유입되어 바닥에 잔존하다가 조건이 맞으면 다시 증식이 시작됨 - 약제를 살포하여도 사멸율이 낮으며, 일단 증식되면 방제가 극히 곤란함 |
가. 타로그리프스 응애 - 볏짚 또는 건초 응애라고 부르며 몸은 황백색을 뛰우나 다리와 등에는 갈색의 긴 털이 많이 달려 있음 - 버섯 조직에 구멍을 뚫으면서 식해하며, 피해을 주게 됨 - 재배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유기질이 많은 습한 곳에서 증식이 잘 됨 나. 피그미 응애 - 붉은 고추 응애라고도 부르며, 체장은 0.2~0.3mm로 작음 - 군집하는 특성이 있으며, 버섯갓 표먼에 많이 나타남 - 버섯 표면에 담갈색의 가루가 덮혀 있는 것처럼 보이며, 오염되면 피해가 크게 나타남 - 다른 잡균에 섭식하는 특성이 있음 (표). 온도별 피그미 응애의 생활 소요기간
다. 타소응애 - 작은 응애라고도 부르며, 크기는 0.2mm에 불과함 - 몸체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베이지색을 띄우고 있음 - 대량으로 발생되며, 버섯 줄기의 하단부에 구멍을 뚫으면서 식해 함 - 버섯 조직을 적색으로 변화시키고 버섯갓을 가해함 라. 가마시드 응애 -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담갈색으로 비교적 큰 응애로서 활동성이 강함 - 균상 위에는 바르게 움직이나 버섯에는 피해가 없음 - 버섯파리 유충 선충 등을 포식하는 성질도 있음 |
- 볏짚 보관중 주위가 습한 상태 또는 주위에 퇴비등 유기물이 없도록 관리 하여야 함 - 종균재식 후에 응애가 볏짚단 속으로 들어가면 방제가 곤란하므로 좋은 배지를 만들어야 함 - 볏짚 살균시 볏짚온도가 60℃ 까지 상승되도록 하고 재배사 바닥에 응애가 잔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재배사 바닥에 살비제를 살포 후 살포작업을 하여야 함 - 종균재식 후 상단의 온도 또는 균상내부의 온도가 상승되지 않도록 관리함 - 볏짚단의 수분이 과습되지 않도록 하고 유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함 - 작업자의 손, 발, 작업도구, 재배사 바닥이나 벽에는 살비제를 충분히 살포 - 수확기간 중에는 응애가 발생되기 전에 바닥에 응애약제를 소량씩 살포(이 때 과량이면 약해가 발생될 수 있음) - 수확기간 중에는 습기를 머금은 깨끗한 휴지를 균상 표면에 덮으면 그곳에 응애가 모이게 되므로 습한 휴지를 모아서 태워 버림 |
- 원형동물에 속하며, 크기는 체장이 0.25~2.0mm 정도의 실모양의 미세한 동물임 - 생활환경은 알 -> 유충 -> 성충의 3단계 과정을 거치며, 유충은 4번 탈피 후 성충이 되는 것임 - 알은 15℃ 이상에서 부화가 왕성함 - 자웅이체이며, 암컷 1마리는 200~600개의 알이 들어 있음 - 몸의 양끝에 구침이 있어 균사를 섭식 또는 파괴할 수 있음 - 성충은 초기에 암수의 구별이 없으나 그 후에 자웅이체가 됨 - 기생충 선충은 몸의 양끝에 구침이 있어 균사세포 내용물을 흡입함 - 부식성 선충은 구침이 없기 때문에 직접 균사에 대한 피해는 없으나 각종 병원균을 매개함 - 균상 온도가 10℃에서 선충의 증식은 억제된다. 그러나 25~30℃ 이상에서는 증식이 매우 빠름 - 볏짚단에 수분이 과습하면 균상 밑면의 비닐 속에 물이 고였을 때 발생이 심함 - 발생부위의 균상 볏단에는 악취가 나고 끈적끈적함 - 발생이 심한 균상은 움푹 들어가면서 수침사를 띄움 - 선충은 성충이 된 후에 몸에서 대사 물질을 축적하여 독소로서 작용시킴 |
- 물 또는 볏짚 흙속에 잠입하여 존재하다가 이동됨 - 작업자의 손발, 작업도구, 신발 밑에 잠복되어 있음 - 지하수보다는 정체된 물, 우물물 등에서 전염원이 될 수 있음 |
- 균상의 과습을 방지하고 2차적인 전염을 방지 - 볏짚 살균시 하단온도 60℃이상 유지시킴 - 폐상 볏단을 철저히 살균 살충 후 원거리에 제거 - 균상밑의 비닐 속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작은 구멍을 뚫어 줌 - 재배사 안에 흙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과습을 피하도록 관리하여야 함 - 볏짚 살균 및 후발효시 바닥에 살선충제 실시 - 재배사 균상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균일하게 온도 유지되도록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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