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전 전 후 사진입니다. 수고는 1m 30cm 입니다. 두터운 피질에 자연사리 박진감 있는

수형으로 작업을 해 보겠습니다. (배양분에서 4년)

삼 껍질과 철사심으로  상당한 굽힘에 문제가 없도록 단도리를 한 모습입니다. 이젠 단도리 순서를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사리 조각한 사진입니다. 사리작업이 귀찮거나 힘들다고 쉽게 제거해 버리는 일이 있는데 자주 작업을 해보면 힘들지않고 쉽게 작업이 가능하고 그리고 노력의 댓가가 충분히 지불됩니다.

하단부 가지를 만들기 위하여 아래로 130도정도 내린 사진입니다. 이런 작업을 위해서는 완벽한 수형 설계를 구상한뒤 작업을 해야 합니다. 간혹 일단 작업을 해보면 되겠지 그런 생각으로 작업을 하면 가지를 우왕좌왕 하다가 수맥은 끈어지고 소중한 소재는 쓸모없는 소재가 되거나 폐기처분 해야하는 상태가 되고 말지요.

작업후 정면 사진입니다. 수고는 80cm로 낮아지고 안정감 있는 수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측면 사진입니다.

후면 사진입니다.

좌측면 사진입니다.

작업후 수관부 전 후 사진입니다.

작업전 사진 입니다.

작업후 50cm 낮아진 모습입니다. 한해 두해 정성을 다한다면 볼만한 나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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