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에는 인체의 유해산소(프리라디칼) 제거, 세포막 보호,
혈관질환개선, 혈압 강하작용 등을 가진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하여
혈액순환 개선, 혈전 제거, 혈액노화 예방, 피부노화 억제, 건성피부
보호 및 얼굴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각종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노랗게 단풍이든 은행잎엔 약성이 없다.

은행잎에 약성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는 9월부터 단풍이 들기 전까지다.
이때 은행잎에는 인체에 이로운 약성뿐만 아니라 해로운 독성도 함께 함유한다.
은행잎에서 독성물질을 제거하기위해선 일정한 과정을 걸쳐야하는데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론  소금물을 이용한 법제화다.인터넷으로 검색한 법제화처리 법이다.
은행나무에서 채취한 생잎을 깨끗이 세척하고 은행잎 무게의 절반의 천일염을 물에 녹여
꼬박 이틀나절(48시간)을 담그며 수시로 뒤집기를 해 준다.
생수로 소금기를 씻어내고 쌀뜨물에 24시간을 담근 후  매일 물을 갈아주며 생수로 3일간을 더 담가 독성을 우려낸 후 물기를 제거한다.그러나 이런 법제화처리과정에서 의문점이 발견된다.

그 하나는 유해한 독성을 제거하기위해 소금물에 절인다 하는데 이때 유해독성뿐 아니라 이로운 약성들도 함께 제거되질 않을까?

둘째는 소금물을 이용 삼투압작용으로 독성을 울거낸다하는데 소금대신에 설탕을 사용하면 과정이 많이 단축되지않을까 ? 설탕에 버물렸다 4-5일 후 우러난 엑기스를 버리고 다시 설탕과 버물려 발효시키면 어떻까...

 

  효소 담그는 법

담는 시기: 9월초 순부터 10월중순경.

1.독성을 제거한 후 물기를 제거한 은행잎을 잘게 썬다.
2.재료1: 설탕1의 비율로 재료와 설탕을 버무려 용기의 3/4까지 켜켜이 채우고
 마지막은 설탕으로 마무리한다.
3. 깨끗한 나뭇가지를 올려놓고 그 위에 소독한 돌을 올려놓는다.
    (돌의 소독은 끓는 물을 이용한다.)
4. 한지나 창호지로 입구를 봉한다.
6. 4-5일 간격으로 재료와 설탕을 뒤집어 준다.
7.직사광선을 피해 시원한곳에 보관한다.
8.180일정도의 1차 발효과정을 걸친 뒤 재료들을 걸러내고 1년 이상 2차 숙성과정을 걸친다.
9.복용방법: 생수5:효소1의 비율로 희석해 아침저녁으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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