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묘목의 인수 
   1. 묘포장에서 인수즉시 뿌리 건조를 적게 하기 위하여 비닐포장을 하거나 특수차 량에 즉시 실어야 한다.
   2. 최 단시간 내에 묘목 수송을 하여야 한다.

Ⅱ. 묘목의 선별 및 가식

   1. 농가 도착 즉시 하차하고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비닐이나 보온덮개 등으로 덮는다.
   2. 다발로 묶여있는 묘목을 품종별 등급별로 구분한다.
   3.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한가지 품종을 완전히 끝내고 다른 품종을 작업한다.
   4. 한가지 작업이 완료되면 물뿌리개를 이용하여 물을 충분히 적신 후 비닐 등오로 덮는다.
   5. 품종별 등급별로 구분이 끝나면 가식장 준비를 한다.

     가. 가식장은 배수가 잘되는 곳을 선택한다.
     나. 가식후 충분한 물을 줄 수 잇는 호스 등을 준비한다.

   6. 저온 저장고가 있는 농가는 저온저장을 하면 가식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가. 저장고 온도는 영상 2∼3도가 적당하며
     나. 습도는 90∼95%가 적당하다.
     다. 특히 습도가 상대 습도인 관계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 주의 : 사과가 보관된 저장고에서는 묘목 저장을 삼가한다.

      에칠렌 가스에 의하여 입눈이 손상되어 발아가 안될수 있다.
□ 참고 : 묘목 인수후 2∼3일 이내에 정식을 할 묘목은 사과가 없는 일반저장고에 저장후 물을 충분히

     주고 비닐을 덮어 놓으면 매우 좋다
   7. 가식 순서
     가. 묘목이 약간 뒤쪽으로 기울도록 가식을 하기 위하여 구덩이를 판다.
     나. 다발을 풀고 구덩이에 묘목을 넣는다.
     다. 뿌리가 모두 묻히도록 흙을 덮는다.
     라. 물을 충분히 준다.
     마. 2차로 흙을 덮으며 다음에 가식할 구덩이를 판다.
     바. 가식을 다 할 때까지 나, 다, 라, 마 순으로 작업을 반복한다.

Ⅲ. 묘목 장식 준비

   1. 붕사, 후치왕, 후라단 입제를 준비한다.
    □ 묘목 1주당 소요량
     ㅇ. 붕사 5g(1포 20g) 커피 숫가락 1개 정도
     ㅇ. 후치왕 20g(1포 3㎏)밥 숫가락 1개 정도
     ㅇ. 후라단 20g(1포 3㎏)밥 숫가락 1개 정도
     ㅇ. 상토 2∼3삽(선택사항)
   2. 물을주기 위하여 관정 및 분무기, 호스 등을 점검한다.
   3. 재식 후 개별지주에 묘목을 2군데 묶어서 묘목이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끈을 준비한다.
   4. 묘목을 재식 할 구덩이를 판다.


Ⅳ. 묘목 정식

   1. 묘목 수송용 경운기나 운반차를 준비한다.
   2. 경운기나 운반차에 소독용 검정통 2개를 준비하고 각각 10말(200리터) 정도 물을 받고 톱신엠 1,000배액(물10말 200리터에 톱신엠 200그람)을 만든다.
   3. 가식장이나 저온저장고에서 묘목을 적당량 실는다.

     뿌리가 톱신엠 1,000배액에 충분하 담기어 지며  상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량 실는다.
   4. 재식하고자 하는 포장으로 이동한다.
   5. 재식 할 구덩이의 폭, 깊이가 적당한지 다시 한번 마무리 작업을 한다.
   6. 묘목을 1개 꺼낸다.
   7. 전지 가위를 이용하여 긴뿌리를 약간손질하고, 접목부위손질 등을 간단히 손질한다.
   8. 한사람은 묘목에 페인트표시 한 곳이 북쪽방향으로 향하도록 하며 뿌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하고 나무를 구덩이에 넣고 적당한 깊이로 심어질 것인가 목측을 해보며 잡고 있는다.
   특히 배수시설을 하기 위하여 굴삭기로 파고 메운 장소나 나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하여 굴삭기를 이용하여 심경한 농지는 4∼6년 정도 땅이 침하 되므로 대목길이의 반이(후지는 20∼25㎝, 홍로, 감홍은 15∼20㎝) 지상부에 노출되도록 하여야 4∼6년후 대목이 묻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왜성대목의 특성이 잘 나타나서 밀식재배가 가능하다.
또 한사람은 준비된 상토 2∼3삽을 이용하여 표토흙과 적당히 혼합하여 묘목을 심는다. 상토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주변의 표토흙을 이용하여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보다 약간 많게(80%정도 채운다) 1차로 흙을 덮고 발로 밟아주지는 않는다.
   9. 묘목이 쓰러지지 않게 개별지주에 임시로 묵어준다.
   10. 3.4.5.6.7.8 작업을 반복하면서 묘목을 심는다.
   11. 어느 정도 묘목 재식 작업이 진행되면 SS분무기에 물을 가득 받고, 압력을 최저로 낮춘다음, 짧은 고압 호스를 연결하여 흙과 뿌리가 말착하도록 하기 위하여 물이 구덩이에 고일 정도로 물을 충분히(1주당 15∼20리터)준다.
   12. 적당한 시간이 지나서 고여있던 물이 완전히 스며들은 다음 2차 복토 직전에 적당량의 붕사, 후치왕, 후라단을 표면에 살포하고 구덩이 주변의 흙을 이용하여 당초 지면보다 6-7㎝높게 2차 복토를 하고 발로 밟아주지는 않는다.(흙을 발로 밟아주면 물과 혼합된 흙이 굳어 져서 좋지 않음)
   13. 개별지주와 묘목을 2개소 묶어주어 나무가 흔들리지 않아야 활착이 잘되고 생육이 좋아진다.

Ⅴ. 비닐 멀칭(선택사항)

묘목 주변의 흙을 정리하여 가운데가 약간 들어가서 비가 오면 빗물이 모여져서 묘목에 스미도록 하고 투명한 비닐을 멀칭 한다.
투명 비닐은 멀칭 30∼40일 후에 제거하여야 한다. 비닐제거를 늦게 하거나 하지 않으면 묘목이 도장하여 꽃눈형성이 잘 안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Ⅵ. 관수

   1. 관수를 철저히 주기적으로 하여야 활착이 잘되고 잘자란다.
     ㅇ. 점질토양 : 8∼10일간격(4리터간 단추기준 4∼5시간)
     ㅇ.마사토양 : 4∼6일간격(4리터 단추 기준 4∼5시간)
   2. 관수 시설이 안된 농가는 SS분무기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여야 한다.
   3. 특히 기성 과수원에 결주 보식을 한 농가는 관수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

Ⅷ. 유인

   1. 재색 후 3∼4회로 나누어서 유인을 하여야 한다. 가지가 짧고 약한가지는 좀더 키운 다음 가을 또는 익년도에 하여야 한다.
   2. 세력이 강한가지, 주간 경쟁지는 1차로 강하게 수평이하로 많아 유인을 하고 약한가지는 하지 말고 중간 가지는 약간 유인을 한다.(1차유인 시기: 재식후 20일 이내)
   3. 세력이 강한 가지를 강하게 수평이하로 유인을 하면 주간 가까이 기부 주변에서 도장지가 발생하는데 도장지 길이가 3∼5㎝정도 자라면 손으로 찢어주는 작업을 2∼3회 실시하면 다시는 발생하지 않고 좋다
   4. 재식 당 년에 발생한 가지는 가을에 물이 내리기 전에 유인을 하면 손쉽고 좋다.
   5. 유인하는 도구도 관행의 끈을 쓰는 것 보다 가는 철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면 편리하고 손쉬우며 다음에 2∼3회이상 유인작업용으로 사용할 수 잇고 과실이 열리기 시작하면 너무 늘어지는 결과지를 임시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여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면 좋다.

Ⅷ. 덧가지(곁순)따기

   1. 지면에서 80㎝이하 위치에 새로 발생하는 덧가지는 길이가 3∼5㎝정도 자랄 때 수시로 제거한다.
   2. 너무 낮은 위치에 형성되는 새가지는 좋은 사과를 수확 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하여 원하는 위치에 가지 형성이 안됨

Ⅸ. 시비

   1. 재식 당년도는 물론 익년도에 기비 시비도 화학비료(복합, 요소 등)시비는 물론 퇴비도 가급적 하지 말 것. 특히 후지 품종은 2∼3년간 수세가 안정이 될 때까지는 시비를 하지 않아야 밀식재배를 할 수 잇음.
   2. 재식 당년도에 가지가 잘 나오지 않고 잎아 작아지면 붕사와 4종 복합비료를 1∼2화 엽면시비를 하면 활착이 잘됨
   3. 관비시설을 이용하여 붕산이나 4종 복합비료를 점적관수 할 때 일정량(시간) 관비를 하면 활착이 잘된다.
  4. 요소 옆면 시비는 가급적 하지 말고 부득이해서 할 경우는 농약 살포시 약하게 1회 정도 한다.

Ⅹ. 병해충 방제

   1. 년간 10회 이상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2. 재식 당년도에 꽃눈을 만들고 익년 도에 적당량의 사과를 수확하여야 하는 관계로 병해충 방제가 매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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