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주작물 :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오이, 카네이션, 거베라, 백합 등 10여종
 □ 발생생태
   ○ 전 시기에 걸쳐 발생하나 특히 9월부터 다음 해 5월중(20~25℃ 조건) 다발생
   ○ 토양서식성 곤충으로서, 유충이 유기물 등을 먹는 부식성 및 균을 먹는 균식성임
   ○ 수박 등 시설원예작물의 육묘중 상토의 유기물에 이끌리거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암면재배중 큐브상의 균류에 발생
   ○ 파프리카 등 암면재배에서 피해가 커지는 것은, 토경재배시 유충이 분산될수있으나

       암면재배에서는 서식환경이 식물체 지제부 근권부위로 제한
 

  □ 피해증상
    ○ 지제부나 뿌리부위를 직접적으로 가해하여 지상부가 시들음 증상을 보임
    ○ 역병이나 청고병의 시들음 증상과 비슷하고, 뿌리나 지제부 내 도관부의 갈라짐,

           갈변화 증상으로 인해 병으로 오인할 수 있음(2차 감염도 일어남)
    ○ 육묘중에 상토와 뿌리부위에 분포하며 뿌리를 가해
    ○ 양액재배시에는 성충이 암면큐브 위의 균류가 발생한 부위에 산란하여 부화한 유충이 

           지제부로 파고 들어가 식물조직을 가해

□ 방제대책
  ○ 주위환경관리철저 : 주위 토양중이나 퇴비더미 등에서 서식하다 온실로 이동
  ○ 완숙퇴비 사용
  ○ 방제방법 : 예방(디밀린 4000배 관주), 방제(디밀린 2000배 관주)
  ○ 주의사항
     - 뿌리가 상처가 있을 때에는(유충의 가해 등) 유기인계농약 처리시 약해유발
     - 디밀린 등 유충탈피억제호르몬제는 약제의 특성상 처리 후 약효가 즉시 나타나지 않으므로

       주기적(7~10일 간격, 3회 이상)으로 처리


 **작물의 시들음증세가 발생될 경우 작은 뿌리파리는 감자를 매우 좋아하므로 깍두기처럼 절단하여 포기주변에 저녁때 몇 조각씩 몇군데에 놓은다음 이듵날 확인하여 작은뿌리파리가 붙어있나 쉽게 확인가능

 

작은뿌리파리 형태 및 가해상태
1.유충 

2.성충 

 3.파프리카 포장내 성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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