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볍씨 침종시 보급종이 아닐시에는 탈망작업은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입고,뜬묘를 방지할 수 있는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둘째: 맹물보다는 염수 침전을 하시면 더 좋습니다.
계란으로 소금량을 조절 하셔도되고 바닷물로 하셔도됩니다.
침탕후 걸려내셨다면 염수는 깨끗한 물로 3번이상은 씻어내야 합니다.
입고,뜬묘,키다리병을 방제하고 키다리병은 30%정도 방제효과가 있습니다.

 

셋째,키다리병을 방제에 가장좋구 효과가 확실한 방법입니다.
발아기 있으신분들은 조금 편리한데 없으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친환경 농사를 짓으시는분들은 약제를 사용하실수 없으시니 온탕침법으로 하시는것이
가장좋은 방법 입니다.
물의 온도는 60도 에서 5~10분을 소독하시면 됩니다.
60도 까지 아니더라도 55~58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잘못해서 60도를 넘기면 벼를 익히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온도는 꼭 맞추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침지 소독을 하실때는 보통 프로라츠유제[스포탁] 만 하시는데 그러면 키다리병 방제효과가 미비합니다.
발아기 있으신분은 물의온도 30도 +프로라츠유제 + 플루디옥소닐[사파이어] + 48시간
소독하시면 키다리병은 95%~99% 까지 방제효과가 있습니다.
발아기 없으시면 온탕침법[58도 5~10분] 하실때 약제를 하셔두 됩니다.
또한 못자리 상토흙에 플루디옥소닐 을 1,000배액으로 뿌려도 됩니다.
하지만, 발아기사용하는것 보단 키다리병 발생 확률이 약간 더 나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파이어 말고 자바라 약제를 사용하셔두 좋습니다. 
키다리병 방제율을 95%~99% 라고 한것은 약제량을 준주하신다면 상관없는데 약값때문에
아끼신다고 조금 덜 사용하시면 방제율이 조금 떨어지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약량을 정량하시면 99.999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아기 사용시 30도에서 꼭 48시간침종안하셔두 되는 품종도 있습니다.
볍씨의 껍질이 얇고 벼알이 작은 품종은 24시간만 소독해도 효과는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 종자(볍씨)마다 발아온도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온도를
보면 100℃ 에서 발아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 건져내서 하루를 바람 안맞게 잘 감싸서 물기를 빼시면 조금더 싹이 길게
자라있는것을 보시게 될겁니다.
100℃정도의 온도를 잘 이해못하실지 몰라서 온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아기 없으신 분들은 보통 집에서 매일 물을 걸러 대실겁니다..
즉 지하수 물의 온도가 15℃라면 1일에 15℃씩 6일이면 90℃가 되니 6일하고 한나절정도
더 담그시면 100℃가 되겠죠.. 그럼 싹이 트이죠.. [7일째하고 한나절이 온도가 맞겠군요]
너무 오래담가둬도 너무 일찍 볍씨를 건져도 싹이 제대로 안트거나 길게 틉니다.

그리고, 볍씨를 담가둘때 망으로 된 포대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게 보통 20㎏용이 많은데 10㎏용이 더 좋습니다.
소량으로 담아서 침종하는것이 볍씨끼리 자가온도를 높여 바깥부분과 안쪽부분이 고루 싹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침종통의 볍씨망을 넣어둔것을 밑부분과 윗부분을 몇번씩은 서로 바꿔 주시면 침종통에서의 발아가 균일하게 됩니다..

이젠 발아가 다 됐다면 파종하시고 치상을 하시는데요.
바닥부분은 냉기가 훨씬 많으므로 스치로폴이나 두꺼운걸로 깔아서 치상하시면 밑부분까지 모판의 싹이 잘나옵니다.
상자 권장은 보통 20장이상을 쌓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으신분들은 파렛트에 하시는분도 계실텐데 적당한건 80장 정도라라 생각됩니다.

뜬묘를 방지하기 위해서 모판을 못자리에 설치할때 모판을 쭉 널으신다음 다찌가렌액상이나 리도밀액상 을 뿌리고 부직포로 넢으시는것도 좋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