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안준다는 가을상추입니다.
상추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 가을이 상추맛의 절정입니다.
흔히 말하는 몸에 좋은 제철음식입니다.
올 가을상추농사는 길게 이어진 가을장마 때문에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남주기 아까워 속담처럼 정말 문을 걸어 잠그고 먹어야될 것 같습니다.
햇빛 잘 받고 자란 맛있는 상추는 잎의 색이 짙고 윤기가 납니다.
크기는 어린애들 손바닥만 한 것이 제일 고소합니다.
잎에 힘이 있어 신선하게 느껴지면서도 조직이 거칠지 않은 것이 상품입니다.

'텃밭채소가꾸기 > 상추.쑥갓.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추모종 솎아내기  (0) 2010.08.13
여름철 상추재배.  (0) 2010.08.01
상추씨앗의 발아를 촉진시키는 요령.  (0) 2010.03.15
신홍쌈배추  (0) 2009.10.08
상추재배-병충해방제  (0) 2008.07.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