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찰 옥수수는 292번지에 심어 수확하고, 후작 으로는 메주콩을 심을 계획(물이차 심지는 못하였슴)이다...

 

1월  18일

넥스컴에서 음식물 발효퇴비 25루베 받음(20만원 지출)

 

2월  23일

음식물 발효퇴비 뒤집기(포크레인작업)

 

4월  7일

다목적 하우스에 옥수수묘 파종,약 5000주



4월  9일

292번지 논 뒤배수로 정비후 퇴비 20루베 살포

 

4월  13일

영동 농업기술센타 에서 트렉터 사용료 22만원 지급후  지내리 박천용씨댁에서 사용법 연수...

저녁 늦게 트렉터 인수하여  연료비  7만원  (60리터)지출

4월  14일

1차로타리 작업

평탄 작업이 제데로 되여있지 않아 트렉터가 빠지는 곳이 있어다(비가 그친지 몇일 않되여씀, 굴삭기가 평탄작업 하려고 빠대고 다녀 딱딱 하여 비온후 로타리 하여야 깊이 갈이가 될것 같아슴)

초보 임에도 트렉터 운전이 어럽지 않아 6시간 정도에 4500평을 모두 초벌 로타리 할수 있어다...

 

4월  15일

트렉터를 2일간 빌럿으므로 오후에 2차 로타리후 반납함

옥수수씨앗의 새싹이 보이기 시작 하였다...

 

4월  19일

옥수수씨의 발아가 끝난것 같다... 지난해 구입하였던 종자라 그런지 지난해에는 95%이상의 발아율을 보여는데, 올해는 85%정도 인것 같다...

 

4월  25일

옥수수묘에 작두콩효소 400배액과 바다물100배액을 옆면시비하였다...

 

4월  26일

옥수수밭  비닐 멀칭 약 1500미터(멀칭 비닐값 7만원 지출(100Cm*0.015*500m=5롤))

 

4월  30일

대학찰 1일차 파종 셋이서(어머니, 아내, 나) 1000주 정도 심어다...

묘를 튼튼하게 잘 자라준 육묘상 묘부터  뽑아다 심어다, 여러날 비가 오지않아 흙이 매말라 있어다...

양수기에 호스를 연결하어 파종용 파이푸로 물을 주어가며 구멍을 뚤고, 뽑아온 묘를 1

주씩 심고 흙을 떠 부어 마무리를 하였다... 

 

@ 밭은 논과 달라 진갈이(마르지 않은곳을 쟁기질 이나, 로타리 치는것) 하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는 들었으나,  비가온지2일 정도 지낫으니 괜찬게지 한것도 착각이였다, 이것도 시행 착오의 한 부분으로 보아야 할정도로 멀칭과, 정식에 어려워다...

 

5월  1일

2일차  가족이 하기에는 벅찬것 같아 여자 인부 2명을 삿다...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심으려니 그럿게 하면 않된단다...

 

그냥 막대기로 구멍을 뚤고, 옥수수묘을 넣고 물을 준다음 흙을 떠넣어 마무리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어저게 한 방법은 구멍뚤기와 물주기을  한꺼번에 하였으니 효과적이지 않으냐고하니, 일은 쉽지만 그럿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냥 계속 어제 같은 방법으로하다, 오전 작업이 끝나갈 무럽 어저게 심어놓은 옥수수을 보니 힘이 없어 보인다...

 

 집안 아주머니에게  혼이 나고는, 아주머니가 하라는데로 하였다...

일이 끝나갈 무렵, 어저게 심은 옥수수가 마르고 있느것이 보였다, 양수기와 호스를 연결하고 파이프를 이용하여 멀칭 않으로 관주를 하여 주엇다...  그럿기 때문에 헛골의 흙이 말라 있을때는 구멍뚤기와 물주기를 동시에 하면 않된다는 것이다... 

 

5월  4일

육묘장 옥수수, 2차물주기...

@작업 능률만 생각하여 헛골의 흙이 말라 있는데 구멍 뚤기와 물기기를 동시에 진행 한것이 옥수수농사, 첫번째 시행 착오인것 같다...  다음부터는 흙의 상태에 따라구멍 뚤기 작업형태를 선택 하여야 할것같다...


5월  6일

하늘이 도와 비을 내리니 비를 맞고 옥수수가 깨여나기 시작 하였다...

 



5월8일

엇그제 내린비로 옥수수가 깨여나 좋기는 한데, 두둑을 만들어 이랑 사이로 물이 빠질주 알아는데, 가운데부분에는 두둑위까지 물이찬곶이 많이 보인다...

 

5월  20일

옥수수밭 400여평중 150평 이상의 물이 찻던곶은 습해을 입어 생육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 뒤 배수로 작업을 하면서 논 전체에 평탄작업을 하지 않은것이 올해 첫번째 시행착오 인것 같다...

 

5월  25일

옥수수 옆순이 제법 자라 따주기를 하였다 ...

따낸 옆순은 효소를 만들어다... 

 옥수수순 을 잘게 썰어 순2에 설탕 1의 비율로 독에 재워다...

 발효가되면  다른 약제와 함께 웃거름으로 옆면시비한다...



6월  5일

옥수수효소가 발효되여 약 2리터정도 채취하여다...

 

6월  6일

한방 영양제 담그기: 당귀 600그람, 감초 600그람,  계피 600그람을 넣고 막걸리 7리터를 넣어 재워두어다...

 

6월  10일

옥수수 1차 옆면시비: 옥수수 효소 500배액, 작두콩 효소 600배액, 목초액 500배액, 바다물 50배액...

12월 금산 친환경 농민회 모임에서 흙살림 인증 심사위원 모 이사님의 강의에 의하면,  효소는  영양  생장기에는 300배을 넘지않게 하고( 성장 장애가 올수 있다함)  생식 생장기에는 500배액 이상을 하여도 좋다고 하셔슴...

 

6월  11일

옥수수밭 1차 예초작업

 

6월  17일

한방 영양제를  약 2리터 정도 채취하여다

 

6월  23일

옥수수 밭에  메주콩을 후작으로 심으려면 지금쯤 모종을 붓던지, 옥수수밭에 파종을 하여야 하는데,  논이여던 이곶을 밭으로 만들면서 뒤뚝에 배수로만 잘주면, 배수로 에서 파낸 흙은 장비가 닷는곶 까지만 펴면  이랑을 만드니 배수에 문제가 없을것 같아스나,  논의 특성이 있어 평탄 작업이 제데로 이루어 지지 않아 옥수수 밭 절반 정도가 습해을 입어다...

 

 장마가 곧 올테니 후작으로 심을 콩은 수확을 기대하기 힘들어 포기 하니 옥수수 밭은 풀 밭이 되였다..

    

가운데 생육이 부진한곳이 물이차 습해를 입은곶 입니다...

 

6월  27일

2차 옆면시비: 한방 영양제 500배, 옥수수 효소 500배, 작두콩효소 500배액, 복초액 500배, 은행 과즙 500배액, 바다물 50배액을 옆면 살포함...

 

7월  19

옥수수밭 2차 예초작업.

후작은 포기 하였으니 수확만 할수 있으면 예초 작업을  하지 않으련만 예초작업을 하지않고는 수확 초차 어려워  예초 작업을 하였다...


7월 21일

옥수수 1차수확:20개들이 28망, 30개들이42망, 레츠와 지인 들에게 한망에 15000원에판매 하였다... 

 

7월  26일

옥수수 2차 수확: 30개들이 21망(레츠를 통해 판매)

 

8월  5일

옥수수 끝물 따기를 하고 헛골의풀과 옥수수대를 예초기로  베고,  멀칭 비닐을 걷으려니, 잡초 뿌리 때문에 비닐이 찌저져 걷을수가 없어다...잡초 관리을 제대로 ?▤求? 또다른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8월  30일

내년의 작물에 도움이(거름)  되게 하려고 풀 베기를 하였다...


@옥수수 농사 후기

1. 옥수수씨앗 파종은 육묘상 보다는, 포토육묘가 좋게고.

2.논에 배수로 공사을 할때에는, 적은 면적 이라도 필지별로, 전체를 평탄 작업내지, 물매 작업을 하여야겟다, 작업비만 고려하여 적당히 하면 밭과 달라 물 빠짐이 좋지않아 습해을 입게된다...

3. 결과 적으로 후작으로 콩을 심으려던 계획은 포기 하였다...

4. 3분의1 정도가 습해을 입어 중간에 영양제 주기를 2번 밖에 하지 않아는데, 옥수수잎이5-6정도 나왔을때, 숫수술이 나오려 할때, 암수술이 나오려 할때는 화학비료을 주던, 친환경 영양제이던 주어야 할것같다..

5. 암수술이 나올때에, 목초액과 은행 과즙을 옆면시비 하여주는것은 좋은것 같다...

작년에는 수확기에 벌래가 생기기 시작하여 걱정 하였어는데, 올해는 상품용 수확을 마칠때 까지는 발견하지 못하였고, 끝물을 남겨다 딸때 조금 보였다...  

 

제가 올 한해 옥수수농사 일기에 느낀점을 적어 보아 습니다...제가 잘 몰라 하지 않은 작업이나, 빠뜨린것을  지적 하여 주시면 참고로 하고 저의 생각도 답글로 올리게 습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재궁농원(여창구)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