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신문기사 내용에서 간략히 필요부분을 짜집기 했습니다.

 

 

타이어 정비 불량중 '공기압 부족'이 최다
[조선일보 2006-10-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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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카리뷰-하영선기자]

타이어 정비 불량중 '공기압 부족'이 최고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27일 밝힌 타이어 정비 불량 유형별 비중에 따르면, 정비 불량 435건중 공기압 부족으로 발생한 불량은 181건으로 전체의 41.6%를 차지했다.

이처럼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타이어에 이상 발열이 생겨 고무하고 스틸코드가 분리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스틸코드가 절단돼 타이어가 파열되는 등 사고로 직접 이어질 수 있다는게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수막현상의 원인이 되는 과마모의 경우에는 160건(36.8%), 못박힌 것은 44건(10.1%), 외상 38건(8.7%), 기타 12건(2.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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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공기압 확인부터 갈아끼기·월동준비까지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15%가 타이어와 관계가 있다는 통계도 있다. 그만큼 타이어는 안전 운전의 필수 요소지만, 막상 대부분 운전자는 ‘탈’이 나기 전까지 타이어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타이어 관리가 특히 중요한 겨울을 맞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편지 형태로 엮어봤다.

 

************ 차라는 게 가만히 세워놔도 한달에 4% 정도 공기압이 빠지거든. 요즘같이 추울 때는 매달 8%까지도 빠진다니 무섭지? 바람 빠진 타이어는 ‘기름 먹는 하마’인데다 제동거리도 길어진다니까 위험해요.

 

 

*************타이어 값도 천차만별이지? 중국산 싸구려 타이어는 한개에 2만원도 한다던데, 함부로 쓰면 큰일나. 최소한 4개에 25만원 정도는 투자하는 게 좋아. 그리고 타이어 제조일자를 확인해서 3년 이상 된 것은 사지마. 오래되면 갈라지고 파손되기가 쉽습니다

 

 

 

************ 타이어 제조일자 알기---> 예를들면  " 2506"(타이어 옆면에 기재돼 있음)---->뜻) 뒤 06은 2006년이며. 앞의 25

 

는 25번째 주에 생산.  즉 2006년 6월 말에서 7월 초에 쯤에 생산된 타이어란 뜻입니다.  꼭 확인하여 최소한 1년 내의 것을 사는

 

게 좋아요.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정진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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