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

과  명 : 국화과
학  명 : Aster tataricus L.
한약명 : 白菜, 菜英


 
성 상
키가 큰 다년생 초본으로 1~2m가지 자라며, 줄기는 곧고 여러개의 가지를 친다. 잎은 봄에 뿌리로부터 나오는데 길고 좁은 타원형으로 여러개의 잎이 땅을 둥글게 덮으며 잎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나온 꽃대엣 9~10월에 피는데 국화 꽃 모양의 보라색이다. 종자는 9~10월에 익으며 원통형의 삭과에 있으며 끝부분에 털이 나 있어 바람에 의패 전파된다..

  용 도
 어린 새순을 식용으로 이용하며 묵나물로도 쓰인다. 한약재로는 진해, 거담, 항균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뇨제나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제로 이용된다.
 

 재배적지
 비교적 어느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배수만 잘되는 곳이면 재배할 수 있고 기상환경도 까다롭지 않다

재배법-번 식
 종자번식 잘 되며 종자량은 재식본수를 10a당 30,000~45,000주로 할 경우 2~3ℓ 정도 소요된다. 종자는 가을철에 채종하여 11월중에 파종하는 것이 좋으나 봄에 파종해도 발아가 잘 되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분주도 잘 되는데 뿌리가 길 게 뻗으면서 많은 줄기가 발생되어 분주를 위한 종묘확보도 용이하다.

재배법 -정 식
 정식방법은 미역취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시비량 및 방법
 취나물중 비교적 소비성인 특징이 있어 미역취와 비슷한 양을 주면 되며 시비하는 방법도 같게 하면 된다

기타 포장관리 및 병충해 방제 : 참취, 곰취에 준한다.

수확 및 출하
 개미취는 미역취와 같이 4~5월 어린순을 이용한다. 이용, 또는 가공방법도 미역취와 같으며 수량성은 생체로 3,000kg/10a 정도이다.

 

어린 잎

줄기와 꽃

 

 

 

 

종자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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