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노지재배의 문제점 | ||||||||||||||||||||||||||||||||||||||||||||||||||||||||||||||||||||
| 수박의 재배유형을 크게 나누면 시설재배와 노지재배로 나뉘며, 최근 몇 년 사이에 시설재배면적이 노지재배면적보다 많아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탄저병, 덩굴마름병, 역병 등이 다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어진다. 노지재배시에 병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적정시비량을 지키지 않으므로 인하여 식물체를 연약하게 키우는 것이 그 이유중의 하나일 것이다. 노지수박의 주산지인 전북 고창, 전남 나주지역의 경우 토성, 비옥도, 전작물재배, 퇴비시용량에 따라서 시비량이 달라져야 되는데, 대부분의 농가들이 정확한 진단없이 경험에 비추어 시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질소질 비료의 과도한 시비(고창 20%, 나주 12%)와 아울러 착과기 또는 과비대초기의 장마 때 수분조절이 제대로 안되어 수분과잉이 겹쳐 세력이 지나치게 강하게 되어 착과불량 및 덩굴의 과번무로 인하여 통풍이 불량해져 병해가 대발생되고 있다. | ||||||||||||||||||||||||||||||||||||||||||||||||||||||||||||||||||||
주 : 1) 시비량 : ㎏/300평 2) 노지재배 표준시비량(㎏/300평) : 질소-인산-가리 : 20.0-5.9-12.8 | ||||||||||||||||||||||||||||||||||||||||||||||||||||||||||||||||||||
| 2. 노지재배에서 질소가 과잉되는 이유 | ||||||||||||||||||||||||||||||||||||||||||||||||||||||||||||||||||||
| 노지재배는 보통 조숙터널재배까지 포함시키는데 전남 지역의 경우 흔히 전작물로 양파를 재배하고, 전북 고창의 경우에는 전년도에 김장무를 재배하고, 이른 봄에 다시 알타리무를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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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전작물에 시용했던 비료의 잔류량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또한 대부분의 농가에서 질소함량이 많은 돈분이나 계분 등의 질소함량을 무시하고 화학비료를 시용하기 때문에 생육초기 온도가 낮아 유기질 비료가 분해가 더딜 때에는 질소과잉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날씨가 따뜻해져 온도가 올라가면서 유기물의 분해 역시 빨라져 유기물이 함유하고 있던 질소 등 각종 성분이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되기 때문에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질소가 과잉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노지재배는 수분 공급을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렵게 때문에 수박의 세력을 재배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해 나가기가 어렵게 된다. | ||||||||||||||||||||||||||||||||||||||||||||||||||||||||||||||||||||
| 3. 노지재배에서의 적정질소 시비량 | ||||||||||||||||||||||||||||||||||||||||||||||||||||||||||||||||||||
| 고창수박시험장에서 달고나(대목 : FR단토스)품종으로 재식거리를 280㎝×51㎝로 하고 덩굴을 3줄로 유인하여 3번과에 착과시켜 시험을 수행하였는데 시비량이 많을수록 착과율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300평당 16㎏에서 가장 좋았다. 또한 질소를 많이 시비할수록 병의 발생은 많았으며, 열과발생도 많았다. 결과적으로 수량이나 당도면에서 봤을 때 표준시비량(300평당 20㎏)에 비하여 4㎏이 적은 16㎏을 시비하였을 경우 가장 양호하였다. 보통 수박재배농가에서 유기물에 함유되어 있는 질소의 양을 빼고 화학비료를 시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필요이상으로 초세가 강하게 유지되어 착과시키기가 힘들게 되고, 열과가 많이 발생되어 결과적으로 수량이 줄어들거나 상품과 생산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노지재배시에는 착과율, 품질 및 수량을 높이기 위하여 300평당 넣는 유기물의 질소함량과 화학비료의 질소량을 계산하여(표 2) 총 16㎏정도를 밑거름(기비)과 웃거름(추비)로 나누어 시용하는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의 양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수박의 세력을 재배자가 조절하기 원한다면 웃거름(추비)을 조절하면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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