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재배 핵심 12가지 기술>



- 종자의 발아적온은 28-30℃로 온도가 낮거나 복토를 얕게 또는 수분이 부족할

   때는 발아불량과 종피를 쓰고 발아되어 불량묘가 되기 쉬우니 적정온도와 수분을

   유지시켜 주십시오.


- 생육적온은 25℃ 전후이며 지온이 15℃ 이하가 되면 뿌리의 발육이 나빠져 지상

   부의 생육이 억제될 수 있으니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호기성 작물로 건조에는 어느 정도 강하나 습해에는 약해서 두둑을 높게 해주어

   통기성 및 배수성을 좋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착과 시기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계속되면 낙과가 많아 질 수 있으니 착과는

   맑은 날 오전 중에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 적정 pH는 5~7이며 pH 4.0 이하에서는 생육이 억제되며 만할병이 심하게 발병     할 수 있으니 적정 pH를 유지시켜 주십시오.


- 착과기에 최저기온이 14℃이하가 되면 꽃가루의 능력이 떨어지므로 착과기에는

   15-18℃로 관리하십시오.


- 저절위나 고절위 착과는 변형과가 발생되니 적정한 마디에(3번화 이상) 착과시키

   십시오.


- 수박이 성숙되는데 필요한 적산 온도는 약 800-1,000℃이므로 적정 적산 온도를

   유지하십시오.


- 착과 후에 급격한 수분 변화는 낙과나 열과의 원인이 되니 소량 자주 관수 하십

   시오.


- 과실이 햇빛을 직접 받으면 육질악변과가 발생되니 초세를 후기까지 유지하십시

   오.


- 장마기에 과습이나 침수가 되면 덩굴마름병, 탄저병, 역병 등의 발생원인이 되니

   사전에 예방위주로 방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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