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적기는 품종에 따라서 다소 다르나 대체로 개화 후 20∼25일이 경과된 과실을 수확한다. 수확이 늦어지면 수세(樹勢)를 약하게 하고, 종자가 단단하여져서 품질이 나빠지며, 광택을 잃는다. 수확과실의 크기는 보통 기준으로 80∼100g 정도가 표준이나 조생계는 이보다 약간 작고, 만생계는 이보다 약간 큰 것을 수확하도록 한다. 수확하는 시간은 오전중이 좋으며 오후에 수확하면 과실의 온도가 높아 포장이나 수송 중에 변질되기 쉽다. 과실은 저온장해를 일으키지 않을 정도인 10∼15℃의 저온에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으며, 습도는 85∼90% 정도로 유지시켜 과실표면에서의 수분증산을 억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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