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많은 분들이 토양시비 처방서를 정확히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양검사는 각 지역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시비처방용만..)

자신의 땅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게 농군은 가장 큰 무기라 생각됩니다.

작물에 따라 퇴비나 비료의 양도 달라져야겠고,

땅의 특성을 알아야 알맞는 작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도 해줍니다.

 

전에 인증심사를 다닐때 가장 답답한 부분중의 하나가 토양시비처방서와 관련되 것이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토양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담 후에 땅에 퇴비를 넣으십시요.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좋지 않습니다.

항상 적당히가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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