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용
가. 측지나이별 과실품질을 분석하여 동계전정 때 고효율 고품질과를 생산할
수 있는 수형구성 기술과 측지갱신 시기 제시
2. 유사 영농활용 기술과의 차이점
가. 기존 영농활용 기술 : 없음
3. 현황 및 문제점
가. 현재 대부분 단감 재배농가에 구성되어 있는 다주지형 수형에서 착과된
과실은 측지의 선단에 위치하고 있음.
나. 착과된 위치가 측지의 선단이기 때문에 아래로 처져 과실크기가 작고 착색
에 불리함.
다. 수형을 변칙주간형 또는 개심자연형으로 개선한 과원에서도 측지사용연수
가 오래된 측지는 두꺼워져 엽재비율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
러한 측지에 착과된 과실은 품질이 나빠짐.
라. 아래로 처진 가지는 광 투과율이 불리해져 저장양분이 적고, 이는 동해의
원인 되기도 함
4. 주요연구결과
가. 측지나이별 영양생장 및 주지로부터 착과된 위치(’04~’05, 경남도원 단감연구소)
측지 나이 |
측지 (No./株) |
결과모지 (No./측지) |
새가지 (No./측지) |
엽수 (No./果) |
주지로부터 착과된 위치(cm) |
4년 |
38 |
4.1 |
12.0 |
9.7 a |
55 |
5년 |
16 |
5.2 |
12.2 |
10.5 a |
90 |
6년 |
4 |
7.5 |
19.3 |
10.4 a |
100 |
7년 이상 |
8 |
11.1 |
27.1 |
11.4 a |
128 |
* 품종 및 수령 : 부유, 16~17년생
* 수형 : 개심자연형
나. 측지 나이별 과실특성(’04~’05, 경남도원 단감연구소)
측지 나이 |
꽃봉오리 (No./측지) |
수확과수 (No./株) |
과중 (g) |
색도 (hunter a) |
경도 (N) |
당도 (°Brix) |
4년 |
15.3 |
105 |
264 a♩ |
22.1 a |
23.3 a |
15.0 a |
5년 |
14.7 |
97 |
228 b |
19.3 b |
24.3 a |
14.5 ab |
6년 |
30.8 |
15 |
212 c |
17.4 bc |
23.2 a |
14.0 b |
7년 이상 |
32.0 |
59 |
193 d |
15.6 c |
24.6 a |
14.4 ab |
♩DMRT(5%)
5. 기대효과
가. 고품질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측지사용 연수 구명 : 측지나이 4년생까지.
나. 동계전정 때 측지갱신시기 기준 제시 : 측지나이 5년 이상, 측지길이 1m이상
다. 측지나이가 4년 이하일 때 과중, 색도, 당도향상
라. 측지나이별 생산된 과실 단가(2005년, 원/kg)
- 4년 이하 : 1,400(100%), 5년 : 1,133(81), 6년 이상 933(67)
6. 개발기술의 활용방법
가. 측지 사용연수가 많아지고 길이가 길어지면 가지가 아래로 처지게 되어 병
충해 방제 제초작업 등 관리 작업이 불편함
나. 감나무 가지는 투과율이 나빠지면 가지가 마르기 쉬우며, 과중, 색도, 당도
가 나빠짐.
다. 측지나이가 많아지면 전분의 축적량이 적어지고 저장양분이 적어지면 동해
를 받기 쉬움
라. 동계전정 때 측지나이가 5년생 이상 이거나 길이가 1m 이상인 가지는 기
부에서 절단하여 새가지를 받아 활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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