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액 살포시기를 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유황합제 살포일이다. 최소한 유황합제 살포 10일이후로 하는것이 좋다.근접살포하면 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의 화학반응으로 약효가 떨어질수 있다. 그리고 염두에 두어야 할것은 다음 방제와의 기간일 것이다. 최근 이상고온으로 발아후 꽃피는 기간이 점차 가까와져 유황합제를 적기에 살포했을때 보르도액 살포 시기를 유황합제 살포 10일후로 �추기 힘들며 다음 방제와의 간격때문에(복숭아 낙과후 방제는 통상 망건이 벗어지고 수정이 확실히 결정되는 시기에 함.)
꽃이 피기 전보다는 꽃이 한두개씩 피는(그보다 조금 �어도 약해,결실에 피해는 거의 없을것 임) 시기에 하는 추세이다. 유황합제 살포가 늦었거나 꽃이 갑자기 일찍 필경우 않하는 것이 좋다.

 

개화전 방제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석회보르도액이다.
그이유로는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그시기에 사용할수 있는
마땅한 살균제가 없기에언제부터인지 석회보르도액이 개화전 방제약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나 석회보르도액은 유산동이 주성분으로서 동제 약의 가장 문제가 되는 약해와 유황합제와 살포간격(최소10일) 동성분이 나무에 미치는 점을 고려하여 천공이 심하지 않는다면 3년에 한번정도는 다른것의 사용을 고려...(다코닐,델란) 유황합제 살포후 개화전 방제를 서두르면 낙화후 방제까지 기간이(통상 낙화후 방제는망건이 벗어지는 시기에 함) 너무 길어짐. 개화전 방제는 결실에 큰 지장을 주지않는한 최대한 느추는 것이 좋음.(전체적으로 꽃이 서너개씩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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