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단고추의 주요 재배기술

  (1) 육묘

   ◦ 플러그에 파종

   ◦ 최적 발아온도 : 24℃(3~4일), 적정습도 : 80%

   ◦ 발아후 주간 27~28℃, 일평균온도 23℃, EC 1.5, pH 5.6 유지

   ◦ 큐브이식 : 시기(묘 5~6cm), EC 2.0, pH 5.5 유지, 20℃유지

   ◦ 절곡 이식(180도) : 이식 전 건조하게 유지

   ◦ 이식 후 주간 23~26℃, 일평균온도 22.5℃, 최저 18℃

   ◦ 큐브가 10x10x6.5㎝이면 적정 무게는 370~450g

   ◦ 공급 EC : 1.5~2.0(이식직 후)→2.0(2일째)→2.7(10일째)

   ◦ 최적 pH는 5.2~6.0

   ◦ 정식 1주전 프리엔을 양액과 함께 공급 : 뿌리병 예방(10cc/10ℓ)

   ◦ 고온 예방법 : 천창환기창, 방충망, 차광망(40~50%), 에어쿨러

   ◦ 묘의 적정 배치수 : 20~25주/㎡

   ◦ 접목육묘 : 수출 착색단고추 품종은 화란의 양액재배 전용품종으로 토양재배시 토양전염병(역병, 청고병 등)의 침입 쉬워 저항성 대목사용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음. 대목은 R-세이프, 카타구르마, 역강 등을 이용하고 본엽 5-6매 때 핀접 후 세라믹튜브를 이용하면 접목 활착율이 높음


  (2) 정식

   ◦ 묘령

    - 어린 묘 정식 : 활착이 빠르고, 뿌리활력 좋으나 초기 착과 지연 및 대과의 생산과 후기 수량감소의 원인

    - 늙은 묘 정식 : 생식생장 전환이 빠르고, 착과가 잘 되지만 초세 약화 우려, 병 저항성 낮아짐

   ◦ 적정 EC : 3.0, 적정 pH : 5.5

   ◦ 공급량 : 1회 공급량은 주당 80~200cc(수온이 낮으면 100cc, 높으면 150~200cc)

   ◦ 공급시간 : 일출부터 10시(1시간 간격)→10시부터 오후 4시(30분 간격)→4시부터 일몰까지(1시간 간격)

   ◦ 정식 후 5일 이후 : 착과를 위해 첫 공급을 일출 2시간 30분부터 2시간 간격 3회, 공급EC 3.0~3.2, pH 5.2~5.7내외(배지 내 목표치 EC 4.0내외, pH 6.0) 

   ◦ 고랭지 정식기에 따른 수량반응

정식기

상품과수

(개/주)

상품수량

(kg/10a)

지수

4월 20일

9.7

5,283

111

4월 30일

8.9

4,744

100

5월 10일

7.8

3,721

78

    - 품종 : 스피리트(적색), 재식거리 100x30cm 토경재배

    - 정식기가 10일 빠를수록 상품과수는 1개가 증가함



   ◦ 지중가온재배에 따른 수량반응

처리

정식기

상품과수

(개/주)

미착색과

(개/주)

상품수량

(kg/10a)

지수

지중가온

+터널

4월 20일

5.2

2.6

6,432

134

4월 30일

4.4

2.1

5,240

110

5월 10일

3.7

2.7

4,764

100

무처리

5월 10일

3.9

2.6

4,784

100

   ※ 품종 : 스피리트(적색), 토경재배, 시험지역 : 해발 750m

   ※ 지중온수 파이프를 지하 30cm 부근에 깔고 재배하면 5월 10일 이전에는 상품수량이 크게 증대됨.


  (3) 유인 및 정지

   ◦ 측지 제거 : 광이 강한 시기 측지 12엽 남김(일소과 방지)

   ◦ 10% 탈지분유로 정지유인 작업시 손을 소독함

   ◦ 줄기밀도 : 6.6주/㎡, 주당 2줄기, 밀식시 후기 수량 및 품질 감소

   ◦ 정지방법

    - 장기재배 : 20분지 이후 추가 분지

    - 단기재배 : 4본 재배 후 3,4화방 착과 후 2본 적심, 2본 유인


  (4) 주기적인 착과관리

   ◦ 1그룹은 35분지 착과시켜 착과수는 줄기 당 3개 내외가 적당

   ◦ 1그룹의 착과를 위해서는 근권의 EC를 4.0~5.0까지 유지하고 1회 급액량을 줄임(슬라브 내 함수율 60% 내외)

   ◦ 착과 후 일평균온도 낮추고 일교차도 줄이고, 근권의 EC는 3.0~3.5로 유지, 슬라브 내 함수율 65% 이상 유지

   ◦ 급액량은 일사량에 의해 급액 : 여름철 10~12회/1일, 봄, 가을 6~10회/1일, 겨울 6~8회/1일

   ◦ 착과기 배액율은 15%로 유지하다가 3월 이후 25%로 배액율을 높이면 수량 증가(3그룹 착과시 변경, 겨울재배시)

   ◦ 양액배지의 재사용

구 분

펄라이트

암 면

새배지

재사용

새배지

재사용

상품수량(kg/10a)

상품율(%)

7,999

97.3

7,905

98.9

7,989

98.6

7,571

98.5

   ◦ 재사용 방법 : 70~80℃ 이상 뜨거운 물로 관주하여 1시간 이상 경과 후 사용하거나 염소화합물계의 바이오스펏 발포정을 1ppm이하 농도로 1일 정도 처리 후 세척해 주면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음


  (5) 수확 및 저장

   ◦ 수확기 : 착색정도가 80% 이상일 때

   ◦ 방법 : 수확용 칼을 탈지분유 10%액에 침지시켜 사용

   ◦ 저장조건 : 온도 8-10℃, 습도 95% 이상, 0.03mm 필름사용

   ◦ 위의 조건에 저장하면 4주간 품질이 유지되며, 60%착색과는 인위적으로 착색시키면 품질이 떨어짐


다. 착색단고추의 생리장해 대책

  (1) 배꼽썩음과

   ◦ 증상

     처음에는 진한 녹갈색의 물에 젖은 듯한 반점이 보이다가 나중에는 마르고 연한 갈색의 반점 상태로 변하여 과일 표면에 나타나는 것으로 물이 증산작용을 할 때 세포밖으로 나와 생기는 것이다. 한번 피해를 당한 세포는 물을 함유할 수 없게 되며 과일표면에 건조한 연한 갈색의 반점을 나타나게 된다. 이 증산은 증산작용으로 소모되는 물의 양이 뿌리에서 흡수한 물의 양보다 많을 때 어린 과일에서 부족한 양만큼 빼내오기 때문에 나타난다. 파프리카의 과실은 완충능이 적기 때문에 쉽게 이 증상이 나타나고 이 반점은 일반적으로 과일의 아랫부분에서 나타나며 습도가 낮거나 온도가 높을 때 나타난다.

    

   ◦ 원인과 대책

    - 칼슘

     칼슘은 세포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벽이 약해지며 증산작용과 같은 낮은 압력에도 쉽게 피해를 입게된다. 양액이나 슬라브에 칼슘의 절대량이 많다고 해서 세포로 충분히 이동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것은 다른 이온과 칼슘과의 상호길항작용에 의해서 흡수량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칼륨이나 마그네슘, 암모니아태질소가 많으면 칼슘흡수가 저해된다.

     또한 칼슘과 다른 이온들의 비율이 적합해도 가끔은 칼슘이 세포까지 도달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칼슘은 물과 함께 이동할 수 있고 매우 수동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환경조건이 맞지 않으면 역시 흡수가 저해된다. 즉 높은 증산작용으로 물과 함께 잎까지 이동되어 축적되는 것이다. 따라서 생육후기에는 과실로 이동하는 칼슘의 전류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액조성에서 칼륨과 암모니아태 질소의 양을 줄이고 칼슘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급 EC는 다소 낮추고 배액율을 늘려 근권 EC를 3.5dS/m내외로 낮게 관리해야 한다.

    - 환경관리

     배꼽썩음과에 있어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만약, 광량과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으면 증산작용이 과다하게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근권이 건조할 경우에는 배꼽썩음과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생육후기의 환경이 개선되는 시기에 착과기의 양액공급을 잘못해 근권 EC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수분함량이 낮아지지 않도록 배액율을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또한 과실비대를 위해 일평균온도를 갑자기 올리면 과실이 연약해져 발생량이 증가하므로 야간온도를 다소 낮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일소과

   ◦ 증상

     과일어깨의 표면에 강한 햇빛을 받아 처음에는 약간 주름지는 증상을 보이다가 심하게 되면 하얗게 말라 들어간다.

    

   ◦ 원인과 대책

     태양광선이 직접 과면에 닿아 과일표면 온도가 50℃정도가 되면 나타난다. 따라서 햇빛이 강한 7월 이후에는 측지의 잎 23개정도를 확보해 직사광성이 과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환기와 적당한 차광을 통해서 온실 내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열과

   ◦ 증상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과일표면이 트기 시작하고 심하게 되면 갈라져 상품성이 없어지게 된다.

   

   ◦ 원인과 대책

     열과의 원인은 과육세포의 과다한 수분흡수로 세포의 팽창이 심해져 갈라지게 된다. 파프리카의 과실은 초기에는 세포분열을 통해 세포수를 늘리면서 비대가 이루어지지만 후기로 갈수록 세포비대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 증산과 수분흡수의 균형이 깨졌을 경우에는 열과의 발생이 많아진다. 

     과육의 세포는 증산이 끝나는 일몰부터 일출 직전까지 가장 심하게 팽창하게 되고 일출 후에는 증산에 의해 다시 수축하게 된다. 따라서 세포가 일출직전의 팽창된 상태에서 증산을 시작하기 전에 양액이 공급되면 열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또한 외부습도가 높고 광이 적은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 양액공급이 많았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열과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마지막 공급을 빨리 마치고 첫 공급을 늦추어 뿌리의 지나친 수분흡수를 제한하여 세포의 팽창수축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실 내 습도의 급격한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기형과

   ◦ 증상

     기형과는 과일의 모양이 뒤틀리거나 수정이 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납작하면서 쭈글쭈글한 형태로 나타난다.

    

   ◦ 원인과 대책

     기형과의 발생원인은 환경조건에 크게 좌우된다. 야간 저온과 주간 고온이 지속되면 화분의 활력이 저하되고 화분발아 및 화분관 신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낙화되거나 단위결과 되어 기형과가 된다. 또한 일조가 적거나 탄산가스의 공급이 부족했을 경우에도 기형과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야간온도가 15℃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하고 주간온도도 가급적 3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탄산가스의 공급과 일조가 적당한 지 항상 체크하여야 한다.


  (5) 실버링(Silvering)

   ◦ 증상

     과일의 표면에 은색의 줄이 있는 넓게 형성되고 특히 어깨부분에 발생이 많다

   ◦ 원인과 대책

     일출시간대에 근압이 너무 높은 경우에 과육세포가 물의 강한 이동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파괴되는 현상이며 가을과 봄철에 발생율이 높다. 따라서 근압을 줄이기 위해 첫 공급시간을 약간 늦추고 함수량을 낮추기 위해 공급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6) 흑자색과

   ◦ 증상

     과일의 표면에 안토시안계 색소가 발현되어 과일배꼽부분부터 검은 자주색의 줄이 생성되고 과일비대가 멈추게 되어 소과가 된다.

    

   ◦ 원인과 대책

     흑자색과의 발생원인은 저온과 건조에 의해서 식물체내에 탄수화물이 다량 축적되거나 배지의 온도가 낮아 질소나 인산의 흡수가 불량하게 될 때 발생하는 생리장해이다. 특히 생육중기의 착과기에 지나치게 근권 수분함량을 낮게 관리하여 EC가 상승하면 발생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적당한 배액율을 염두에 두고 양액공급을 해야 하며 항상 근권의 EC와 pH를 점검하여 근권환경의 안정을 유지시켜야 한다.


  (7) 단위결과, 단화주화과

   ◦ 원인 : 야간의 저온, 고온 등으로 화기의 발육 부진이 생겨 종자가 없는 소과나 변형과 발생, 초세의 저하가 주요인임

  

   ◦ 대책 : 수세를 강하게 하고, 적정 야온 유지

 라. 병해충 방제

  (1) 바이러스

   ◦ 증상 : TMV, CMV, PVX, PepMoV

   ◦ 대책 : 건열소독(70℃, 4일), 이병주 제거, 농기구 소독, 이방인소독 철저, 주변 가지과식물 재배 피함, 진딧물 구제

  (2) 붉은 가지 마름병

   ◦ 증상 : 줄기나 가지의 상처부위에 윤문형의 갈색병반이 형성되며 심하면 줄기 및 과실이 썩고 포기전체가 시들어 고사됨     


   ◦ 발병원인 : 병원성 곰팡이의 일종인 Fusarium solani로 판명 

   ◦ 전염방법 : 1차적으로 토양에서 전염되며, 2차적으로 공기에 의해 자낭포자가 전염 

   ◦ 방제법

    - 이병주 제거 및 소각, 감염토양의 유입 및 양액오염 차단, 정식 및 농작업시 식물에 상처발생 최소화 등

    - 약제방제 : 전용약제가 등록될 때까지 고추에 등록된 약제 사용하며 터부코나졸, 베노밀, 크로르타로닐 수화제 등 3종이 방제효과가 있음


  (3) 꽃노랑 총채벌레

   ◦ 증상 : 피해를 받은 잎은 뒤틀리거나 구부러져 기형이 되고 발생이 심할 경우 과실 꼭지에 식흔을 크게 남겨 피해를 크게 함

   ◦ 방제법 : 5일 정도 간격으로 3회 이상 집중 방제함. 에이팜유제, 부메랑과립수화제, 코니도수화제 등이 효과적


 마. 착색단고추의 농약안전성 관리 숙지

  (1) 잔류농약 위반 내용

   ◦ 일시 : 2003. 3월. 경남 생산품

   ◦ 경위 : 착색단고추 2.4톤에서 에토프로포스(모캡) 0.036ppm 과 디크로보스(DDVP)검출

   ◦ 일본측 조치 : 후생성에서 수입신고량의 50% 검사 및 전수 검사실시(4. 16)

   ◦ 해제 : 10월 16일부터 통상의 감시체제로 전환됨


  (2) 안전성 관리 대책

   ◦ 재배농가 특별 점검 및 농약사용 기록부 기재

   ◦ 농약 안전사용 반드시 숙지

   ◦ 농약사용기록부 비치여부 및 사용실태 점검

   ◦ 농약안전성 조사 및 위반농가 유통공사 통보

   ◦ 수출업체 및 수출계약 농가 명단 작성관리

   ◦ 위반농가 발생시 수출업체 즉시 통보하여 수출제외 및 물류비 지원중단

   ◦ 수출농가 홍보 및 특별교육 실시









  (3) 착색단고추 재배시 사용가능농약 목록 및 사용지침

적용병해충

품 목 명

상 표 명

안전사용기준

허용기준

(일/한)

반점세균병

 가스란수화제

 

 수확2일전 5회

일본

 포리동수화제

 더부러, 상한가

 수확7일전 5회

일본

 스트렙토마이신

 아그리마이신

 수확2일전 3회

한국

역    병

 디메쏘모르프

 포룸,에이스

 수확3일전 4회

한국

 만코지수화제

 포품만

 수확14일전 3회

한국

 옥사프로수화제

 산도판에이

 수확7일전 3회

한국

잿빛곰팡이병

 디에토펜카브․가벤다

 깨끄탄

 수확7일전 3회

5/1

 디크론수화제

 유파렌

 수확3일전 3회

15/2

 이프로․지오판수화제

 다스린

 수확7이전 4회

-/5

 프로파수화제

 스미렉스, 파이탄

 수확3일전 3회

5/5

 포리옥신 수화제

 더미니

 수확7일전 5회

일본

탄 저 병

 가벤다․가스린수화제

 고추탄

 수확7일전 4회

일본

 디메쏘모르프․만코지

 포름만

 수확14일전 3회

한국

 메타실․디치수화제

 리도밀큐

 수확7일전 3회

일본

 타로닐수화제

 다코닐,금비라

 수확7일전 4회

7/-

흰가루병

 아족시스트로빈

 오티바

 수확3일전 5회

한국

 터부코나졸수화제

 실바코

 수확14일전 3회

0.5/1.0

 산코유제

 산요루

 수확3일전 3회

일본

담배나방

 델타린유제

 데시스, 텔타린

 수확3일전 3회

0.2/0.2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에이팜

 수확3일전 3회

일본

 피라크로포스

 스타렉스

 수확7일전 3회

한국

 메소밀수화제

 메소밀,란네이트

 수확7일전 2회

일본/1.0

진딧물․

담배나방

 알파스린유제

 화스탁, 앞파스린

 수확3일전 3회

2/0.5

 에스펜발러레이트

 적시타

 수확5일전 3회

0.5/1

진 딧 물

 에스펜발러레이트

 신파마치온

 수확14일전 4회

0.2/0.1

 이미다클로프리드입제

 베테랑,노다지

 정신전 1회

일본

 이미다클로프리드

 코니도, 베테랑

 수확3일전 4회

일본

 치아메톡삼

 아타라,치아메톡삼

 수확3일전 3회

한국

오이총체벌레

 클로르헤나피르․

 비펜스린수화제

 파발마

 수확3일전 3회

한국

 에마멕틴베조에이트

 에이팜

 수확3일전 3회

일본

작은뿌리파리

 주론수화제

 디밀린, 초심

 수확3일전 3회

한국

차먼지응애

 테부펜피라드

 피라니카

 수확3일전 3회

한국

 플루페녹수론

 카스케이드

 수확7일전 3회

한국

 피라크로포스

 스타렉스

 수확7일전 3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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