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용 심경쟁기의 ‘힘’
연작장해 줄고 수확량 늘어 … 명성테크 개발

시설농가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체가 개발한 심경쟁기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교형)에 따르면 딸기 모종 채굴기·고구마줄기 제초기 등을 생산해온 명성테크(대표 김병찬)가 개발한 〈트랙터 부착용 심경쟁기〉는 기존 쟁기가 15~20㎝를 경운할 수 있는 것과 달리 45~50㎝까지 경운할 수 있다. 때문에 심경쟁기 한대만 있으면 심토파쇄기를 이용한 토양개량이나 객토를 통한 토양개선을 일부러 하지 않아도 노후토양에서 많이 나타나는 연작장해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

사용도 간편해 트랙터의 3점 링크에 연결해 쓰면 되고, 작동도 유압식이라 큰 힘이 안든다. 무엇보다 쟁기의 성애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하우스의 가장자리까지 경운이 가능하며(13.5~9m 하우스까지 가능) 쟁기 볏을 좌우로 변경하면 하우스 전체를 갈아엎을 수 있다. 또 35~48마력의 트랙터에 부착해 쓸 수 있고 흙밥이 많이 생겨 배토기를 한번만 오가면 두둑도 칠 수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심경쟁기 20대를 구입해 지역 내 농가에 시범공급한 결과 대부분이 심경으로 토양의 물리성이 개선됐고, 미생물의 서식밀도도 높아져 연작장해가 줄었으며 수확량은 30% 이상 늘어났다.

특히 홍태의씨(51·논산시 광석면 항월리)는 1,400평의 딸기 시설하우스에서 2㎏ 9,000여상자를 수확했다. 이는 예년 평균 6,000여상자보다 50% 이상 수확량이 늘어난 것이며, 나머지 수박·딸기 재배농가들도 30% 이상 증수 및 상품성 개선효과를 거뒀다.

이태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계장은 “심경쟁기는 볏짚을 잘게 썰어 편 뒤 경운하면 온도유지와 보습효과, 뿌리발육 촉진이 더 우수하다”고 말했다. ☎041-733-0853, 041-73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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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귀와 까귀

 

                                      

                              자 귀                                              까  귀

                                                        대 자 귀

 

나무를 깎아 다듬는 도구.

자귀는 도끼나 톱으로 잘라낸 원목을 가공하는 데 사용하는 연장으로 주로 대목(大木:규모가 큰 건축일을 주로 하는 목수)들이나 배만드는 선장(船匠)들이 사용한다.


《재물보 才物譜》에는 자귀 또는 산이라고 적혀 있고, 《임원경제지》에는 도끼와 구분하지 않고 근(斤)으로 표기되어 있다.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자귀가 많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이미 널리 사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자귀는 그 형태가 도끼와 비슷하나 도끼는 날이 자루와 평행하게 박혀있는 반면, 자귀는 날이 자루와 직각으로 박혀있다.

일본의 자귀는 굽어진 자루에 날을 직접 박는데 비해 우리나라의 자귀는 자귀날을 자루에 직접 박는 것이 아니라 나무토막에 날을 박고 이 나무토막에 자루를 끼워서 쓴다. 즉 날틀과 자루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자귀의 날을 '절삭날'이라고 하고 날을 박은 나무토막의 반대편을 '자귀머리'라고 한다. 자귀는 주로 굴곡 면이나 곧은 면을 깎는 것이기 때문에 자귀질을 할 때는 힘보다는 정확성이 더 요구된다. 때문에 자귀질은 '선쟁이'라 부르는 전문 기술자가 담당하였다.

 

자귀는 그 크기에 따라 대자귀ㆍ중자귀ㆍ소자귀로 나누어진다. 대자귀는 다시 날의 볼이 얇은 것과 두꺼운 것으로 나누어진다.

 

 볼이 얇은 것은 나무를 얇게 깎아낼 수 있지만 자귀밥(자귀질로 깎여나간 나무밥)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서 대개는 도끼질을 한 나무나 톱자국을 낸 나무를 깎는 데 사용한다.

 

볼이 두꺼운 것은 나무를 얇게 깎지는 못하지만 자귀밥을 밀어낼 힘이 있어서 도끼질을 하지 않고도 나무를 깎을 수 있다. 둘 다 목재를 깎을 때는 일어서서 두 손으로 해야하며 원목이나 기둥ㆍ보 등을 다듬을 때 사용한다. 일어서서 사용하기 때문에 선자귀라고도 한다.

 

중자귀는 서서 쓸 수도 있고 앉아서 쓸 수도 있으며, 그 기능은 대자귀와 비슷하다.

소자귀는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게 만든 자귀이다. 날은 대자귀의 절반 정도, 자루는 3분의 1 정도 크기이다. 조그만 부재나 세밀한 곳을 가공할 때 주로 사용되며, 손자귀라고도 한다.

 

이 외에도 까뀌라는 것이 있는데 목재를 찌어서 가공하는 연장으로 지방에 따라서는 '까귀'로 불

리기도 한다. 용도나 모양이 손자귀와 비슷하나 날과 머리전체가 통쇠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귀와 달리 머리 전체가 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단한 목재에 쓰기 좋고 한번 내

리치는 것도 손자귀보다 많이 먹는다. 그리고 머리부분을 이용하여 망치로도 활용하기도 하며

이남박을 깍을 때도 사용한다. 자루를 박을 때에는 쐐기를 쓰거나 가죽으로 보임을 대기도 하

는데 한참 쓰다가 헐거워지면 가끔 풀어 불려서 사용한다.

 

 

◆ 까귀질



             까귀는 나막신이나 함지처럼 나무를 파내야 할 때 쓰는 연장입니다. 나무를 끼운 자루 외에
             머리부분을 모두 통쇠로 만들기 때문에 아주 야물게 나무를 찍어 낼 수가 있답니다.
             또 까귀로 지붕의 암키와를 받치는 연함을 만듭니다.
             이 연함은 지붕 전체를 덮는 암키와를 든든히 받쳐줍니다.


( 까귀로 연함깎는 모습 )                                      ( 암키와를 받치고 있는 연함 )




 

         ◆ 자귀질



             자귀는 그 크기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대자귀와 중자귀는 손잡이의 길이가 1m가 넘기 때문에 서서 사용합니다.


( 대자귀 사용 모습 )

 


 

<참고문헌>
건축장인의 땀과 꿈(국립민속박물관, 1999)
한국의 건축연장 5(이왕기, 토탈디자인, 1984)
한국건축대계Ⅴ-목조(장기인, 보성각, 1995)
겨레과학인 우리공예(정동찬 외, 민속원, 1999)

<기타참고>
자귀의 명칭-한국의 건축연장5(이왕기, 토탈디자인, 1984, 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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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

 

                               

                                           탕개톱                           거두

          

 

           큰그림보기

 

좁고 긴 쇠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날을 내어 톱틀에 끼워서 둘 또는 혼자 앞뒤로 문질러 나무나

돌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용도에 따라 석공용과 목공용으로 나뉘고,크기로는 대톱,중톱(도는 중거리),소톱으로 나누며,

사용방법에 따라 나무널을 켜는 인거(引鋸)톱(켤톱),토막을 내는 단거(短鋸)톱으로 나눈다.

톱은 크게 톱냥,톱자루,동발,탕개의 네부분으로 구성된다.

 

톱냥 양쪽에 톱자루의 밑부분인 톱소매를 하나씩 연결하고 톱자루 중간쯤에 동발을 지지한

다음 톱자루 양쪽 맨 위에 탕개에 걸어 조여서 탕개목을 동발에 고여 놓는다.

우리나라의 톱은 대부분 이와 같이 탕개를 조여서 사용한다.

요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무 손잡이가 달린 톱은 일본으로 부터 유입된 것이다.

 

톱날을 만들 때는 대개 톱니를 좌우로 조금씩 번갈아서 톱두께의 1.3~1.8배 정도로 날어김을

해둔다. 만일 날어김이 너무 크면 톱질이 힘들고 톱니의 마모가 심해진다.

톱냥은 대개 마모가 약한 강철을 담금질하여 만들며 톱자루는 단단하고 잘 휘지 않는 참나무를

사용한다. 동발로는 참나무 혹은 보통나무를 많이 쓰며, 압축에 강한 대나무를 쓰는 경우도 있

다. 탕개로는 삼, 닥나무껍질이나 말총 등을 꼬아서 사용한다.

 

톱질은 혼자 또는 둘이서 하는데 작은 나무를 자르거나 마름질 할 때는 모탕이나 말(마목)을

받치고 톱질을 하고 원목을 켤 때에는 원목을 톱질틀에 받쳐놓고 대톱이나 무량톱을 사용하여

톱질을 한다.

원목을 켤 때에는 사용하는 톱을 '옆탕개톱', 혹은 '잉거톱'이라고 하며 이 일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잉걸쟁이', '인거장'이라고 한다. 이 인거장의 일의 '잉걸쟁이의 똥은 개도 안먹

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매우 힘든 일었다. 

 -------------------------------------------------------------------------------------   

 주로 원목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대톱과 중톱은 양손잡이를 한사람씩 잡고 두 사람이

 밀고  당기며 사용합니다. 그러나 소톱은 한사람이 한 손에 들고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살 같은 작은 부분을 자를 때 사용합니다.


( 자름톱 사용 모습 )



 

             또 톱질은 나무를 자르는 방향에 따라 톱질이 다릅니다.

             나무를 길이 방향으로 자를 때는 '켠다'라하고 이 때 사용하는 톱을 '켤톱'이라 합니다.
             주로 대톱과 중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 켤톱 사용 모습 )



 

             그러나 길이에 수직으로, 결에 직각으로 자를 때는 '자른다'라 하고 '자름톱'이

             라 합니다.
             소톱은 주로 자름톱입니다. 톱니를 보면 끊는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


( 자름톱 사용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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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건축에 있어서 엔진톱의 중요성

 

통나무건축에서의 엔진톱은 모든 작업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장비이다. 따라서 사용방법과 정비에 있어서도 기계분야에서도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허스크바나의 역사

1965년 모델 65가 생산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가지치기 작업과 횡작업 그리고 벌목에 적합한 첫 번째 엔진톱입니다.

1969: 모델 180이 생산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방진장치가 장착되었다. 또한 몸체와 핸들이 분리되는 기본적 개념이 이때부터 적용되었는데 지금까지도 이 개념이 사용되며 타 경쟁회사들이 이 개념을 도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975: 역동적인 체인브레이크 장치가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1981: 모델 133생산시작되었습니다. 소음수준이 100dB이하의 수준을 갖춘 세계최초의 톱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84: 허스크바나 모델 40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모델은 무게를 줄이는 재질의 크랑크케이스를 생산하기 시작한 세계최초의 엔진톱입니다.

 

1989: 새로운 혁신적인 에어크리너시스템이 262XP에 적용되었습니다. 그것은 원심력을 갖춘 에어인잭션 장치입니다. 현재 허스크바나의 모든 엔진톱은 이장치를 장착해 나가고 있습니다.

 

1990: 환경친화적인(매연을 줄여주는) 모델242 엔진톱이 생산에 들어 갔습니다

 

1998: 몇 개의 여러 가지 크기의 새로운 엔진톱이 생산중입니다. 이들은 체인톱 시장에서 가장 낮은 진동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40CC~50CC급의 전혀 새로운 세대의 엔진톱입니다.

 

 

엔진톱 허스크바나의 명칭


시동걸기 방법

조립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고 체인 브레이크를 풀고 주위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하십시오

 

1) 엔진이 차가울때

   

1.스위치(10)을 바깥 쪽으로 밀고 쵸크레바(8)를 당기십시오.
2.감압밸브(22)가 달린 엔진톱은 이 밸브를 눌러주면 시동이   원할합니다.
3.왼 손으로 앞 핸들(2)을 잡아 누르고 발로 발판(19)을 밟고 시동 손잡이(6)를 10회 정도 힘껏 당기면 시동이 걸렸다가 꺼집니다.
4.쵸크레바(8)를 밀어넣고 악세레바 상, 하(21,20)를 동시에 잡았다가 놓으면 딱소리가 납니다.

5.다시 왼 손으로 앞 핸들(2)을 잡아 누르고 발로 발판(19)을 밟고 시동 손잡이(6)를 3회 정도 힘껏 당기면 시동이 걸립니다

 

2) 시동이 안걸리면

쵸크레바(8)를 당겼다가 밀어 넣고 3회 정도 당기면 시동이 걸리고 체인이 돌아갑니다. 10초 정도 후에 악세레바 상, 하(21, 20)를 동시에 잡았다가 놓으면 저속 상태가 됩니다.

 

3) 노킹현상과 조치

초보자가 많이 실수하는 경우로서 시동 방법 3번까지 실시하였으나, 1차 시동을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반복하면. 실린더 안에 연료가 차게되고 점화플러그가 젖게
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8이 현상을 조치하려면 쵸크레바(8)를 밀어 넣고 플러그렌찌로 점화플러그를 뺀 후
에 엔진톱을 뒤집어놓고, 고여 있는 연료가 모두 나올 때 까지 시동 손잡이를 반복
하여 당기십시오. 실린더 위와 점화플러그에 물은 연료를 헝겊으로 닦고 다시 원상
복귀 한 후 시동방법 4번부터 작동 하여주십시요.

4) 체인브레이크 풀기

브레이크 핸들(3)을 앞 핸들(2)방향으로 힘껏 당기면 체인 브레이크가 풀립니다.
- 만일 체인 브레이크가 잠긴 상태에서 엔진을 작동시키면 클러치와 카바 부위에

치명적인 손상이 일어납니다

 

5) 허스크바나 엔진톱의 안전장치

① 브레이크가 장착된 체인 브레이크
  체인브레이크는 톱에 가장 주요한 안전장치중에 하나입니다. 이장치가 작동되면 톱이 뒤쪽으로 튕기는 반동을 받는 순간에 체인을 멈추는 장치입니다. 허스크바나의 모든 체인톱은 이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체인톱의 사용시 가장 위험한 것은 톱이 뒤로 튕기는 것입니다. 뒤로 튀는 반동작동은 체인이 감겨 돌아가는 톱판의 끝에서 톱판의 길이의 1/4부분 이내에 어떤 물체가 와 닿거나 이 부분을 이용해 절단을 시도할 경우에 발생합니다.이런 경우 톱판 끝이 위로 튀어오르려 하게되고 회전하는 체인의 힘에 의해 톱이 위로 떠밀리게 됩니다. 체인톱을 사용시 끝부분이 닿지 않게 유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② 톱날 받침 장치
  체인의 관리 소홀로 사용 중 끊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 체인 톱날 받침은 체인이 뒤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③ 오른손 보호장치
  체인이 끊어졌을시 사용자의 손가락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④ 안전장치가 가미된 악세레바(상)
  속도를 증폭시키려면 반드시 악세레바(상)의 안전장치를 풀어야 하므로 무의식중의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⑤ 정지장치
  체인톱의 엔진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지시킬 수 있도록 편리함 위치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6) 작동방법 및 안전수칙

① 연료와 체인 오일 주입방법

  • 혼합유-휘발유와 2싸이클 엔진오일을 혼합하여 사용하십시요.
  • 혼합비-휘발유 :엔진톱 전용 엔진오일 =
                     50 : 1(수입오일 사용시)
               휘발유 :일반 2싸이클 엔진오일 =
                     20 : 1
  • 체인오일- 자동차용 기아오일
    (여름철 EP120방, 겨울철 EP90방)

 

② 시동방법

  • 스위치를 켜고, 쵸크레바를 당기십시요.
    (단, 모델 340, 345, 346, 351은 쵸크레바를 당기면 동시에 작동됨)
  • 감압밸브를 눌러주십시요.(감압밸브가 있는 모델에 한함)
  • 스타트를 빠른 속도로 5~6회 정도 당겨서 1차 시동이 걸리면 쵸크레바를 원위치로 밀어주고 다시 3~4회 당기면 시동이 걸립니다.
    (단, 모델 40,42,246,51,371은 악세레바를 당겨서 원위치 시킴.)
  • 잠시 사용을 중지했을 경우 쵸크레바를 사용하지 마십시요.

 

③ 안전수칙

  • 주위에 위험요소를 완전히 제거하십시요.
  • 안전모, 안전화, 안전장갑 등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십시요.
  • 작업시 자신의 위치와 자세에 신경을 쓰십시요.
  • 날 끝부분으로 작업시 톱이 튕기기 때문에 손잡이를 견고하게 잡고 가능한한 톱판의 중간 부분을 이용하십시요.

 

7) 엔진톱의 선택법

모 델 명

규 격

사용용도  

340
345CB
350CB
51CB
353CB

16"
16"
18"
16"
16"

소형(가정용)

346XP

16"

간벌용  

357XP

16"

262XP

18"

통나무집 작업전용

61CB
359CB

  18"
 18"

벌목용
간벌용

365CB
372XP

18"
18"

직업인용(벌목)

288XP
3120XP

24"
34"

제재소용

8) 엔진톱의 부속품

4.8mm 원형줄 / 래커 게이지 / 평면줄 / 렌찌 / 구리스건 / 구리스

 

래커게이지를 이용하여 4.8mm 원형 줄로 체인 톱날을 갈고 있는 모습

 

 

 

 

 

 

                   엔진톱 사용방법

부품명칭(허스크바나)


 

1. 실린더 카바 10. 스위치 19. 오른손 보호 카바
2. 앞 핸들 11. 연료 탱크(연료캡) 20. 악세레바 하
3. 브레이크 핸들 12. 마후라 21. 악세레바 상
4. 스타트 카바 13. 가이드바 로라 22. 감압 밸브
5. 오일 탱크(오일캡) 14. 체인 23. 플러그 렌찌
6. 시동 손잡이 15. 가이드바 24. 가이드바 조절볼트
7. 캬뷰레타 조정구 16. 스파이크 25. 메뉴얼
8. 쵸크레바 17. 톱날 받침 26. 바카바
9. 뒷 핸들 18. 클러치 카바 27. 오일량 조절볼트

*조립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고 체인 브레이크를 풀고 주위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하십시오.

엔진이 차가울때

1.스위치(10)을 바깥 쪽으로 밀고 쵸크레바(8)를 당기십시오.
2.감압밸브(22)가 달린 엔진톱은 이 밸브를 눌러주면 시동이 원할합니다.
3.왼 손으로 앞 핸들(2)을 잡아 누르고 발로 발판(19)을 밟고 시동 손잡이(6)를 10회 정도 힘껏 당기면 시동이 걸렸다가 꺼집니다.
4.쵸크레바(8)를 밀어넣고 악세레바 상, 하(21,20)를 동시에 잡았다가 놓으면 딱소리가 납니다.
5.다시 왼 손으로 앞 핸들(2)을 잡아 누르고 발로 발판(19)을 밟고 시동 손잡이(6)를 3회 정도 힘껏 당기면 시동이 걸립니다.
* 시동이 안걸리면 *

쵸크레바(8)를 당겼다가 밀어 넣고 3회 정도 당기면 시동이 걸리고 체인이 돌아갑니다. 10초 정도 후에 악세레바 상, 하(21, 20)를 동시에 잡았다가 놓으면 저속 상태가 됩니다.

6.시동을 끄려면 스위치(10)를 안 쪽으로 밀어 주십시오.
엔진이 따뜻할 때
1.스위치(10)를 왼쪽으로 밀고 바로 시동을 겁니다.
브레이크 핸들(3)을 앞 핸들(2)방향으로 힘껏 당기면 체인 브레이크가 풀립니다.
- 만일 체인 브레이크가 잠긴 상태에서 엔진을 작동시키면 클러치와 카바 부위에
치명적인 손상이 일어납니다.
초보자가 많이 실수하는 경우로서 시동 방법 3번까지 실시하였으나, 1차 시동을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반복하면. 실린더 안에 연료가 차게되고 점화플러그가 젖게
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현상을 조치하려면 쵸크레바(8)를 밀어 넣고 플러그렌찌로 점화플러그를 뺀 후
에 엔진톱을 뒤집어놓고, 고여 있는 연료가 모두 나올 때 까지 시동 손잡이를 반복
하여 당기십시오. 실린더 위와 점화플러그에 물은 연료를 헝겊으로 닦고 다시 원상
복귀 한 후 시동방법 4번부터 작동 하여주십시요.

............................................................................................................................

* 나무를 자를 때는 가능한 손잡이가 달린 몸체의 가장 가까운 톱바 부분으로 절단하여야

  한다.

* 새 체인 사용후 20분정도 지나면 체인은 재조정해 주어야 한다. 

엔진톱 사용 시 주의할 점

처음 시동을 거는 경우에는 쵸크를 사용한다. 이 경우 시동줄을 한번만 당기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만약 여러 번 당기는 경우에는 엔진 실린더 안에 기름이 가득 차는 현상이 일어난다. 일명 노킹(knocking)현상이라고 하는데, 가벼운 경우에는 작동 레버를 정지에 놓고 시동줄을 여러 번 당겨 실린더 안에 기름이 유입되지 않는 상태에서 내부를 말릴 수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엔진의 쵸크를 분해하여 닦고, 또한 톱을 거꾸로 하고 시동줄을 당겨 기름을 쏟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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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패란?

 

나무를 밀어 깎는 도구이다.

대패는 대패집에 구멍을 뚫어 적당한 날을 끼워 나무의 단면에 대고 밀거나 당김으로써 나무의 표면을 매끈하게 하거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깎아 내기 위한 목공 연장이다.


인류가 대패를 처음 사용한 시기는 구석기 시대로 우리나라에서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문화층에서 주먹대패가 출토되었다. 현대의 틀대패는 16세기 말 무렵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긴 나무자루에 날이 달린 자루대패를 사용했다.


대패는 옛말로 '글계', 또는 밀어서 쓴다고 하여 '밀이'라고도 하였고, 한자로는 '퇴포(堆 )'라고 썼다.

대패 재료로는 마찰이 적고 수축 변형이 적은 참나무ㆍ너도밤나무ㆍ떡갈나무ㆍ느티나무 등이 사용되며, 대패날은 주철이나 강철을 단련하여 만든다.


기본형은 직육면체의 대패집 가운데에 'V' 모양으로 홈을 파고, 그 뒤쪽에 대패날을 엇비슷하게 끼운 형태이다. 대패날 뒤쪽에는 대패손을 대패집에 가로질러 끼워서 이것을 잡고 밀 수 있도록 하고, 날 앞쪽 대패등에는 끌손잡이를 박아 당길 수 있게 하였다.


대패는 날이 하나만 끼워져 있는 홑대패(홑날대패)와 외겹날 위에 날을 하나 더 끼운 것을 겹대패(덧날대패)로 나뉜다.

 

홑날을 사용할 때는 날이 움직이지 않도록 날과 홈 사이의 공간에 쐐기를 박아 고정시킨다. 전통적인 대패는 대부분 홑날대패인데, 나무의 결을 따라서만 밀어야 했으며 힘은 덜 들지만 섬세한 가공이 힘들었다.

 

 이에 반해 덧날대패는 나무의 결에 어긋나서 밀어도 매끈하게 밀어지며 힘은 더 들지만 섬세한 가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에는 대개 덧날대패를 쓴다.


대패는 면을 마름질하는 정도와 시기에 따라 막대패(초련대패)ㆍ재대패(중대패)ㆍ잔대패(마름질대패)로 나뉘며,

 

생김와 쓰임에 따라 평대패ㆍ장대패ㆍ곧날대패ㆍ변탕ㆍ뒤젭대패ㆍ배꼽대패ㆍ돌림대패ㆍ배밀이대패ㆍ골밀이대패ㆍ사밀이대패 등으로 나뉜다.

 

문골과 같은 홈을 파는 대패로는 실대패ㆍ둥근대패ㆍ개탕 등이 있고, 일본식 대패인 홈대패가 있다.


 

◆ 여러 종류의 대패 그림

                    

                               초련대패                   재대패                         뒤젭대패

                    

                               배꼽대패                    곧날대패                      옆대패

                    

                            살밀이대패                       변탕                        먹기변탕

                     

                          굴림대패(볼록)            굴림대패(오목)                모끼대패  

                    

                                 개탕                      일본식개탕

 

◆ 대패질



             밀어쓰는 대패와 당겨쓰는 대패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대패는 밀어쓰는 대패
             였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 계시죠?
             김홍도의 기와이기를 보면, 대패손을 잡고
             밀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대패날의 윗 부분을
             엄지와 검지손가락 사이에 끼고 밀어서 사용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육면체로 네모지게 생긴 평대패는
             사진처럼 자신쪽으로 당겨서 사용합니다.

         
( 대패질 )

 

( 대패 밀어쓰기 )




 

( 대패 당겨쓰기 )




 

         ◆ 곧날대패



             곧날대패는 나무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대패가 아닙니다.
             곧날대패는 대패집의 바닥을 고르게 할 때 사용합니다. 이 대패는 사용하는 방법도 다른
             대패들과 조금 다릅니다.
             조선시대의 우리 대패는 밀어서, 일제시대 이후엔 당겨서 쓰는 대패와는 달리 이 곧날대패는
             대패집의 바닥을 둥글게둥글게 돌려가며 사용합니다.


( 곧날대패 사용 모습 )




 

         ◆ 뒤젭대패



             뒤젭대패는 둥근면의 안쪽을 다듬는 대패입니다.
             까귀로 깎은 함지박의 안쪽을 매끄럽게 다듬기 위해 사용합니다.

( 뒤젭대패 사용 모습 )




 

( 함지 )




 

         ◆ 살밀이대패



             살밀이 대패는 장식을 하는 대패입니다.
             한옥 벽체의 머름을 곱게 장식하거나 창호를 예쁘게 장식할 때 사용합니다.

( 살밀이대패 사용 모습 )




 

( 살밀이대패로 장식한 머름 )




 

         ◆ 모끼대패



             모끼대패는 네모난 기둥의 모서리를
             다듬을 때 사용합니다.
             모끼대패를 이용해 모서리를 둥글게
             혹은 예쁘게 장식할 수 있습니다.

         
( 모끼대패로 장식한 기둥모서리 )




 

         ◆ 개탕



             개탕은 문틀의 홈을 다듬을 때 사용합니다.
             홈의 크기에 따라 사용하는 대패집 바닥의
             턱도 그 너비가 달라집니다.
             요즘 사용하는 개탕은 그 크기가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 개탕으로 다듬은 문틀의 홈 )

 

( 개탕과 대패질한 면 )




 

( 개탕과 대패질한 면 )




 

         ◆ 변탕



             변탕은 턱진 면을 매끄럽게 다듬기 위해 사용합니다.
             예전에 사용한 변탕은 미는 대패였어요.


( 변탕 사용 모습 )


  큰그림보기


다듬질 대패 

 

 

<참고문헌>
한국의 건축연장 4(이왕기, 토탈디자인, 1984)
겨레과학인 우리공예(정동찬 外, 민속원, 1999)
공예재료 공구학(김영태ㆍ정부상, 계명대출판부, 1981)
건축장인의 땀과 꿈(국립민속박물관, 1999)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울트라건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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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다양한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현대 목공 작업에 있어 루터작업은 필수공정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인테리어나 가구제작 에서는 더욱 필요하답니다.
루터로 할수 있는 작업은 홈파기, 트리밍(면 정리하기), 모양내기, 조각, 서각외에도 자세히 알고 안전하고 다양하게 사용한다면 더욱 신나고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고속회전, 역방향 진입등과 같이 위험한 부분에 대한 지식과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고 작업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공구이죠.

 

플런지형 (plunge) 루터

  일반 루터와는 달리 헤드부분이
베이스(바닥판)플레이트에서 자유로이 상,하운동을 할 수있는 기능이 있으며 부분홈파기, 조각등의 작업을 편하게 할 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루터를 구입하시는 매니아는 플런지형 루터를 권합니다. 여러가지 다기능으로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루터날 미세조절장치
  근사치에 높이를 맞춰놓은 상태에서 미세조절이 필요할 경우 사용합니다.
높이 고정장치
  긴 봉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높이 세팅이 끝난후 높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높이고정장치로 고정시킵니다.

 

3단의 높이 조절스토퍼

(윗부분의 볼트를 이용해 미세조정도가능)

상부 콜렉트척과 하부 먼지집진구

루터뿐 아니라 실내에서 작업하는 공구,기계는
반드시 집진구가 부착되어있는 장비를 구입하는것도 중요한 요령입니다.
나중에 설치 한다는건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른답니다.

 

뒷면의 플런지 스토퍼와 집진연결구

 

포함된 조기대 (attachment 중 하나)

대형가공물 가공시엔 필요치 않지만 사용범위내의소형가공물에선 반드시 필요하며, 복잡하게 보여도 한번 자세히 관찰한다면 간단한 구조랍니다

 

1.

조기대부분에 미세조절장치가 붙어있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조절후 반드시 4개의 잠금레버를 꼭 잠궈야합니다

 

 

날 교체

날 교환시 하나의 스패너만 으로가능합니다
축자물쇠를 시계반대 방향으로돌려주고 콜렉트척을 돌려줍니다

 

 

콜렛트(collet)척

날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루터구입시 콜렛트 척이 inch인지 mm인지를
확실히 구분해 날 사용시 정확한 치수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간혹 인치와 미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날과 척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루터날 끼우기
콜렛트척을 루터에서 풀고 날을 끼웁니다

날자루(shank)는 최소한 2/3이상 물려야합니다
날윗부분에 베어링이 부착된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본(templet)을 사용할 수있는 날과 없는 날의 차이랍니다 (예;베어링없는날)

스페너와 축자물쇠를 이용해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경우에 따라서 너무 무리하게 돌리면 나사산이 망가질 수도있고, 작동후 날이 빠지지않을 수도있으니 주의하시구요.

날이 빠지지 않을땐 콜렉트척 자체를 빼서 WD40을 뿌려주고, 예리한 날에 베이거나 날이 상하지않도록 헝겁등으로 감싸주고 살살 돌려 뺴줍니다
소나무종류를 많이 사용한다면 날과 척등에 송진과 많은 먼지가 열압되어 조정도 어렵고 절삭력이 저하되므로 반드시 알콜, 페인트 시너등을 헝겁과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 닦아줍니다
또한, 루터날은 제대로 시설된 업체에 주기적으로 연마사용해야 소음도 적으며 절삭면이 깨끗하답니다

조기대(attachment)를 이용한 홈파기작업

.
반드시 회전방향과 조기대설치방향, 진행방향을 숙지하고 작업합니다
조기대는 가공물에 확실히 밀착되어야 정확하고 깨끗한 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지 토출구

.
투명 혹은 검은 프래스틱으로 만들어져있으므로 부딪히거나 잘못다루면 손상의 우려가 높으므로 조심합니다


청소기를 이용 집진합니다
루터작업은 다른 목공작업에 비해 소음과 먼지가 엄청납니다
반드시 보안면, 귀마개, 청소기등을 이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준비후 작업에 임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루터날들

특별한 용도가 아닐경우 날구입시 세트로 구입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도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1.

일자형 평날

 


날지름과 같은 넓이의 홈을 팔 수있고 루터기의 높이를 조정해 깊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홈을 팔땐 5~7mm깊이로 나누어서 작업해야합니다

.

 

 

2.

 

둥근볼록날

 


둥근 모양의 홈을 낼때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장식이나 사다리등을 만들때 미끄럼 방지용으로 홈을 내줄때 사용합니다.

.

 

3. v홈 날

v자 홈을 낼때 사용합니다.
또는 모서리부분을 살짝 사선으로 가공할때도

사용합니다.
.


4.

주먹장날

 


sliding dovetail (한면에 주먹장 홈을 파고, 다른 한 마구리면에 주먹장촉을 만들어) 맞춤시 편리합니다.
.


5. 오목볼록날
베어링이 부착되어 모서리를 따라가면서 날모양과 같은 형태를 얻을 수 있다

.

 

 

6. 오목이날

베어링이 부착되어 모서리를 따라가면서 날모양과 같은 형태를 얻을 수 있다

.

7. 마이터날

베어링이 부착되어 모서리를 따라가면서 날모양과 같은 형태를 얻을 수 있다

.

가공물


.

 

 
루터를 이용한 도어 프레임제작
전용날을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

 

직접 만들어 볼 수있는 루터 지그


.

 

1. 상판에 구멍(dog hole)을 뚫어 지름에 맞는 스토퍼 나 클램프를 사용하면 효율적입니다.

.
2. 루터 직선가이드
폭을 조절 할 수있는 양쪽 가이드사이에 루터기를 설치하고 직선 가공할 수있습니다(정확한 위치의 홈을 원할시 사용)


.

 

3. 하부엔 작업대와 가공물을 한번에 고정할 수 있는 클램프 를 부착

.

지그를 사용한 루터가공


.

직선 홈가공

가공 중심위치를 표시해 두면 반복작업시 효율적이고 정밀한 작업을 할 수있습니다


.

 

 

- 툴 크래프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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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의 종류및 사용법
 

직선, 곡선의 재단작업을 겸할수 있는 전동공구는...... 직소밖에 없을것입니다.
'직소' 하면 왠지 초보자들만 쓰는 공구일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직소를 이해하고 사용한다면 초대형 밴드쏘로도 못할 곡선작업을 직소가 할수있다는 사실을 깨닳으실 겁니다.

 

다양한 기능및 성능의 직소들

다른 공구들도 물론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직소는 생각하고 있는 용량보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장만하는편이 나중을 대비해 좋습니다.

 

 
♥ 직소로 할수있는 작업들..
 
♥ 조기대를 이용한 직선 재단

직선재단시 조기대를 사용하면 좀더 편하고 정확 하게
직선 재단을 하실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어떤 종류의 톱이든지 톱을 이용한 재단에서는 항상 톱날의 두께만큼 잘려져 나가는 부분을 계산해 두어야 하며 톱날이 어느쪽에 위치해야 하는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 직소 바닥판이 확실히 밀착

직소작업시 항상 바닥판이 목재의 표면에 확실히 밀착되어야 작업이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됩니다.

밀착시킨다고 무리한 힘으로 누르는건 금물!!!

 

♥ 집진

실내 작업시 집진구에 청소기를 연결시켜 작업을하면 약 80%정도 집진이 가능합니다.

 

♥ 곡선절단시

절대 무리한힘을 가하지말고 어깨에 힘을 빼고 살포시 표면에 밀착시킨후 곡선을 따라가는데, 아무리 폭이 좁은 곡선날이라도 날자체는 직선이므로 무리하게 회전하지말고 급회전시에 날을 약간 뒤로뺏다가 진행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작업면은 선대로 절단된것 같아도 아래면은 재단선과는 많이 틀릴 것입니다.

 

※ 목재를 최대60mm두께까지 재단 가능한 직소

1. 버튼설명

"작동" 버튼
누르면 바로 작동되며 속도조절 버튼과는 무관하게 누르는 강도에 따라 속도가 속도가 조절됩니다.
세게 누르면 속도가 빠르고
살짝 누르면 속도가 느립니다.
"연속동작" 버튼
작동버튼 누른 상태에서 연속동작버튼을 누르면 계속 작동됩니다.
연속동작중 멈추기를 원할때는 작동버튼 한번 가볍게 눌러줍니다.
"속도조절" 버튼
연속동작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위치를 돌리면 속도가 조절됩니다.
속도를 조절하게 되면 즉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변해가는 시간(5약 초정도)이 지나야 제속도로 작동하므로 꼭 속도를 확인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2. "진자운동"레버

3단계의 진자운동을 조절 할수있습니다.

진자운동은 직소의 톱날이 상하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톱날이 앞뒤로 움직이며 뒤에서 쳐주는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단이 올라갈수록 재단을 빨리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작업이 빠른 대신 표면및 절단면이 깨끗하지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3. 바닥 베이스판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각도를 조절할 수있습니다.

각도를 조절할때는 직소날 (휘어지지 않은날)을 끼운 상태에서 각도가 있는 자를 이용해 조절합니다.

 
4. 정면에서 봤을때 날의앞쪽에 위치한 철심은

날부분에 손이 들어가는 방지해 주는
안전가이드 역할
철심은 날과 위치가 같습니다.
따라서 조기대 없이 작업하는 경우 재단선과 위치를 맞춰가며 작업하면 편리합니다.
 
5. 직소날 끼우기

날을 끼울때는 먼저 척부분에 날을 끼워넣은 후
손잡이 윗부분의 구멍에 드라이버를 끼우고 안에 있는 잠금 볼트를 잠궈줍니다.

간혹 볼트 잠그는 것을 잊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날이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날이 심하게 흔들리며
원하는 대로 작업이 안되며 날이 빠질수도 있으니
작업전 꼭 볼트가 잠궈진 것을 확인하십시오.
 

※ 목재 최대목재를 최대75mm두께까지
재단 가능한 직소.

1. 버튼설명

"작동" 버튼
누르면 바로 작동되며 속도조절 버튼과는 무관하게 누르는 강도에 따라 속도가 속도가 조절됩니다.
세게 누르면 속도가 빠르고
살짝 누르면 속도가 느립니다.
"연속동작" 버튼
작동버튼 누른 상태에서 연속동작버튼을 누르면 계속 작동됩니다.
연속동작중 멈추기를 원할때는 작동버튼 한번 가볍게 눌러줍니다.
"속도조절" 버튼
연속동작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위치를 돌리면 속도가 조절됩니다.
속도를 조절하게 되면 즉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변해가는 시간(5약 초정도)이 지나야 제속도로 작동하므로 꼭 속도를 확인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2. "진자운동"레버

3단계의 진자운동을 조절 할수있습니다.

진자운동은 직소의 톱날이 상하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톱날이 앞뒤로 움직이며 뒤에서 쳐주는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단이 올라갈수록 재단을 빨리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작업이 빠른 대신 표면및 절단면이 깨끗하지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3. 투명안전커버

작업시 아래로 내려 사용하면 먼지가 위로 날리지 않아 나뭇가루가 덜 날립니다.

날교체시엔 위로올리고
완전히 올리면 탈착이 가능합니다.

 
4. 정면에서 봤을때 날의앞쪽에 위치한 철심은

날부분에 손이 들어가는 방지해 주는
안전가이드 역할
철심은 날과 위치가 같습니다.
따라서 조기대 없이 작업하는 경우 재단선과 위치를 맞춰가며 작업하면 편리합니다.
 

5. 청소기와 연결이 가능한 집진구

청소기를 연결해 사용하면 날리는 나뭇가루의
약 80%정도의 집진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6. 바닥 베이스판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각도를 조절할 수있습니다.

각도를 조절할때는 직소날(휘어지지 않은날)을 끼운 상태에서 각도가 있는 자를 이용해 조절합니다.

 

7.직소날 끼우기

척부분은 별도의 도구없이 날을 밀어넣으면 날이 고정되는 원터치 방식입니다.

"진자운동"레버아래의 빨간버튼은 좌우로 이동시켜 집진시 먼지가 날리는 방향을 조절할 수있습니다.

 
8. 직소날 제거

날 제거시엔 척부분의 빨간레버를 살짝돌리면 날이 분리됩니다.
 
 

※ 목재기준 최대 85mm까지 절단 가능
 (일명 공업용직소)

1. 버튼설명

"작동" 버튼
누르면 바로 작동되며 속도조절 버튼과는 무관하게 누르는 강도에 따라 속도가 속도가 조절됩니다.
세게 누르면 속도가 빠르고
살짝 누르면 속도가 느립니다.
"연속동작" 버튼
작동버튼 누른 상태에서 연속동작버튼을 누르면 계속 작동됩니다.
연속동작중 멈추기를 원할때는 작동버튼 한번 가볍게 눌러줍니다.
"속도조절" 버튼
연속동작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위치를 돌리면 속도가 조절됩니다.
속도를 조절하게 되면 즉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변해가는 시간(5약 초정도)이 지나야 제속도로 작동하므로 꼭 속도를 확인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2. "진자운동" 레버

4단계의 진자운동을 조절이 가능합니다.

진자운동은 직소의 톱날이 상하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톱날이 앞뒤로 움직이며 뒤에서 쳐주는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단이 올라갈수록 재단을 빨리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작업이 빠른 대신 표면및 절단면이 깨끗하지못한 단점이 있습니다.화살표시버튼은 톱밥배출 방향을 바꾸어 줄수있다.

 

날교체시 까만 커버부분을 살짝 들어올린 상태에서 돌려줍니다.

주의사항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지만 너무 무리하게 꽉 돌리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힘을 줄때 기어부분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날설치시 까만 레버를 완전히푼후, 날을 끼우고 레버를 돌려 잠급니다.

 

 

 

※ 여러 종류의 직소날들

직소 사용시 가장 중요한 점은 용도에 맞는 날의 선택입니다.많은 매니아들이 직소 작업시 낭패를 보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것입니다..

좌측부터 목재용 clean cut날, 목재용 거친날, 금속용날등등... 외에도 다양한 직소날이 있으므로 반드시 용도에 맞는 날을 선택하자!!

 
1. 목재용, 깨끗한 절단용 날

목재용 깨끗한절단용날
곡선용날. 길이50mm
폭이좁고 길이가 비교적 짧다.
약 25~30mm두꼐까지 절단가능.
목재용 깨끗한절단용날
직선용날. 75, 80mm 두종류가있으며,
날이 아래부분으로있는 하향날(T-101BR)도 있다
.
목재 중간절단용날.
 

2. 목재용, 거친 절단용 날

거칠게 절단되지만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

 
3. 금속용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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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산업, 점파식 파종기
아신산업이 트랙터 또는 관리기에 부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파식 파종기를 출시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 가볍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씨앗 수량과 파종간격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작물 발아와 뿌리 활착을 도우며 쓰러짐에 강하고 가뭄에도 잘 견딘다. 특히 비닐을 깐 위에도 파종이 가능하다. 인력 파종기의 경우 하루에 3,000~5,000평의 작업을 할 수 있어 사람 20명분 이상의 일을 한다. ☎053-639-4411, 011-9381-4411.


다목적 제초기 개발 최진강씨
  최진강씨(오른쪽)와 생산 및 판매를 맡은 전종원 대표가 논에서 다목적 제초기 사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예취기 활용 골 사이 밀고만 가면 돼요” 〈경북 울진〉

“아직도 예취기를 풀 베는 용도로만 사용하십니까. 이제는 논과 밭의 풀을 제거하는 제초기로도 활용하십시오.”

기존 예취기에 날과 안전커브를 바꿔 달아 벼 논의 잡초 제거는 물론 콩밭 등의 풀 뽑기, 논두렁 잡초 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농기계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목적 제초기라는 이름으로 특허까지 받은 농기계를 발명한 사람은 최진강씨(44·경북 울진군 근남면).

농협 농기계수리센터 기사 등 20년 가까이 농기계 판매 및 수리에만 매달려온 최씨가 개발해 〈논다매〉라는 브랜드로 판매하는 다목적 제초기는 예취날과 안전커브 및 진동흡수식 손잡이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예취기 날을 빼내고 그 자리에 다목적 제초기 예취날과 안전커브를 끼운 뒤 손잡이를 부착하면 된다.

다목적 제초기는 잡초가 많은 친환경 벼 재배 논의 경우 벼와 벼 골 사이로 밀고 지나가면 모든 잡초가 완벽하게 제거된다. 밭 잡초의 경우에는 잡초 제거는 물론 로터리 기능까지 가능하고, 대부분 예취기를 사용하는 풀베기 작업도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다. 최씨는 “다목적 제초기는 예취기와 달리 땅에 놓고 그냥 밀고 가기만 하면 된다”면서 “제초작업에 드는 노동력과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제초기 생산 및 판매를 맡은 ㈜코리아메탈 전종원 대표는 “한사람이 하루에 벼논 1,500평 정도 제초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덕표 울진군 근남농협 조합장은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가 제초작업인데 다목적 제초기는 이러한 농가의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진강씨 ☎054-783-7711, 코리아메탈 031-223-5503.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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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하다보면 아~ 이럴 때 비닐하우스 하나 있었으면...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겨울철에도 싱싱한 채소를 맛볼 수 있도록 텃밭을 보호하기도 하고 집수리나 정원관리에 사용하는 복잡한 공구를 수납해 두기도 좋다. 일부에서는 법의 단속을 피해 창고나 취미 생활을 위한 작업실 등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경제적인 가격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원생활용 미니비닐하우스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비닐하우스는 용도에 따라 그 모양도 여러 가지이고, 원예나 작물들을 가꾸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응용하여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디자인만을 원한다면 두 사람이서 하루 정도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다음은 텃밭관리에 적당한 폭4m, 길이 12m, 높이 1m60㎝의 측면개폐형 비닐하우스 제작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Part1 . 자재 구입하기

자재는 주변 농자재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시공하면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전체 시공비를 30~4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지을 비닐하우스의 입구 폭과 하우스 길이, 높이를 결정하고 농자재상에 주문하면 그에 맞춰 비닐하우스의 뼈대가 되는 밴딩을 제작해주고, 부속자재까지 산정해 패키지로 판다.
 
자 재
밴딩 21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9m, 폭 4m)
직관 17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9m)
연결핀 24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40㎝)
비닐 1개 (두께 0.1㎜)
문 2개 (가로 1m20㎝ × 세로 2m)
치마비닐 25m, 비닐클립 50개, 비닐패드 1롤, 손잡이 4개, 문고리 4개, C형강 1개 5m, 롤러 4개, 고정구(새들) 60개, 개폐기 2개, 조리개 150개, 연결핀 10개, 패드 15개, 나사못 반 봉지.

도 구
기초 잡는 실, 망치, 가위, 실톱, 연마기, 줄자, 수평기, 커터기, 전기전동드릴, 케이블 선.


Part2 . 뼈대만들기

뼈대를 올리기 전에 우선 터를 고르게 다지고, 커다란 돌이나 장애물들을 치워낸다. 자재 주문시 원했던 크기대로 면적을 표시하고 밴딩을 설치할 자리에 맞춰 뼈대를 세워야 한다. 기준실을 띄우고, 줄자와 수평계를 이용해 정확하게 시공해야 비닐하우스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

1. 연결핀 꽂기 

자신이 짓고자 하는 부지 위에 큰 테두리 위치를 표시 한다. 4개의 모퉁이에 연결핀을 박는다. 이때 땅속으로 30㎝ 들어가고 지상으로 10㎝ 올라오게 한다. 연결핀에 밴딩을 꽂으면 비닐하우스의 앞뒤면의 뼈대가 생긴다. 

  밴딩이 연결된 지상 10㎝ 지점에 기준실을 띄우고 실에 55㎝씩 간격을 표시한다. 간격에 맞춰 나머지 19개의 연결핀을 꽂는다.



 
2. 장선 만들어 밴딩 간격표시하기

 
옆면을 지지할 장선 9개를 만든다. 파이프의 규격 길이가 짧으므로 연결핀을 이용해 길이 11m50㎝가 되도록 한다. 장선을 연결핀 옆에 나란히 놓고 밴딩 설치간격 55㎝를 정확히 표시한다. 

3. 밴딩설치  

밴딩을 모두 모아놓고 끝에서 1m50㎝되는 지점(어깨선 위치)에 펜으로 미리 표시를 해둔다. 연결핀에 밴딩을 꽂는데 두 사람이 양쪽을 잡고 동시에 꽂아준다. 

4. 어깨장선 설치 

어깨선(밴딩1m50㎝+연결핀10㎝ = 160㎝)에 장선을 설치한다. 장선은 반드시 밴딩 안쪽에서 설치한다. 장선의 간격표시선과 밴딩의 어깨높이 표시선이 서로 정확히 맞게 잡고, 조리개를 채운다. 마지막 밴딩은 비닐을 보호하기 위해 고정구(새들)을 이용한다. 



5. 지붕과 지붕측면 장선설치
  

어깨장선 위에 올라서서 맨 위의 지붕장선과 양쪽의 측면의 장선도 간격에 맞춰 설치한다.

6. 바닥 장선 설치 

바닥에도 장선을 설치해 전체구조물의 견고함을 더한다. 이때는 조리개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다.

7. 측면치마 장선 위치 표시  

측면개폐형 비닐하우스이기 때문에 하단에 바람막이(치마)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40㎝ 높이에 기준실을 띄워 각각의 밴딩에 높이를 표시해 둔다.

8. 측면치마 장선 설치하기 

장선을 밴딩 밖에 대고 고정구를 끼워 나사못으로 고정해준다.






9.  세로 보강기둥 세우기
 

하우스의 앞과 뒤는 쓰러지지 않도록 보강파이프를 댄다. 중심을 찾아 문을 놓고 위치를 표시한 다음 그 보다 5㎝ 정도 안으로 들여 파이프를 달아준다. 그리고 설치한 파이프와 밴딩 사이에도 파이프를 하나 더 단다. 땅속으로 30㎝정도 박고, 윗부분은 고정구를 이용해 밴딩에 고정한다. 이때 수평계로 직각이 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자.

10.  가로 보강기둥 세우기 

앞뒤에 설치한 두개의 세로기둥을 지지해 줄 가로 보강기둥을 설치한다. 문설치 자리를 제외하고 측면의 치마장선(바닥에서 40㎝)과 어깨선(바닥에서 1m60㎝), 문높이(2m) 위치에 파이프를 절단해 붙인다.  

11.  C형강 달아 문 설치하기
  
미닫이문을 고정해 줄의 틀로 C형강을 사용하는데, 5m짜리를 반으로 잘라 문보다 10㎝ 위에 설치한다. 바퀴가 문의 외부, 위쪽을 향하게 해서 도르래를 설치하고 문을 여닫을 때 도르래가 빠지지 않게 끝에 고정구를 하나 박아준다. 


Part 3 .  비닐하우스 고정용 패드 설치

비닐을 덮고 끝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뼈대의 외부에 패드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패드는 앞뒷면과 측면 그림에 표시된 자리에 붙이는데 바깥 면에 대고 나사못을 박아주면 된다. 이때 끝부분은 비닐이 손상되지 않도록 망치질해서 다듬어 준다.





1. 앞뒤면 패드 설치
 

앞과 뒤에는 그림처럼 각각 5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2. 측면패드 설치
양 측면에는 그림처럼 각각 6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3. 문들 패드 설치 
문은 그림처럼 6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Part 4 . 치마 설치하고 비닐덮기

측면 비닐을 걷었을 때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단에 보호막을 치는데 이를 현장에서는 ‘치마’라고 부른다.

1. 치마달기 

양옆의 치마장선에 있는 패드에 치마비닐을 달아준다. 패드 위에 패드필름과 치마비닐을 겹쳐 대고 스프링을 끼워 고정한다. 





2. 측면 비닐덧대기
 

첫 번째와 두 번째 밴딩 사이의 면은 측면 비닐을 개폐했을 때 보호할 수 있도록 비닐을 한 겹 덧대 주어야 한다. 앞뒤 총 4군데에 시공하며, 비닐은 크기에 맞춰 잘라 패드필름을 대고 스프링으로 고정한다. 

3. 비닐덮기  

비닐은 판매 당시 겹겹이 붙어 있으므로 잘 펼쳐서 한쪽에서부터 천천히 덮어간다. 균형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곳곳에 패드스프링을 꽂아가며 한다. 앞뒤까지 덮히게 다음에는 양옆의 여분을 확인하여 중앙을 맞춰준다.

4. C형강 패드필름 덧대기  

C형강을 설치한 모서리 부분은 비닐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패드필름으로 감싸준다.





5. 패드스프링으로 비닐 고정하기
 

어깨장선 및 앞뒤 보강기둥 등 패드가 설치된 곳은  모두 패드필름을 대고 패드스프링을 꽂아 단단히 고정하여 마감한다. 이때 비닐을 팽팽하게 당겨가며 해야 나중에 바람이 심할 경우에도 쉽게 손상을 입지 않는다.

6. 비닐 마무리 

시공이 끝나면 문을 달 입구 부분과 앞뒤면에 남는 비닐을 잘라낸다. 

7. 문에 비닐덮기 

앞, 뒤로 설치할 문에 남은 비닐을 씌우고, 패드에 스프링을 채워 단단히 고정한다. 

8. 장선에 개폐기 달기

비닐하우스 측면 길이와 같은 장선 두개 끝에 개폐기를 매달아준다. 






9. 개폐기장선 연결
  
비닐하우스 어깨선에서 바닥까지 이어져 내려온 비닐 하단 끝부분에 장선을 대고 말은 뒤 클립을 끼워 고정한다. 비닐은 안쪽으로 말리게 해야 비가 와도 물이 안 스미게 되고, 클립은 70㎝ 간격으로 부착한다. 

10. 개폐기 지지파이프 설치

개폐기에 보면 지지파이프 구멍이 있다. 파이프를 그 사이에 넣은 뒤,  바닥에 세워 고정한다.

11. 치마비닐정리와 마무리하기

바닥에 닿은 치마 비닐은 잘 정돈하여 펼쳐 놓고 흙을 덮어준다. 주변을 둘러 비가 비닐하우스 안으로 스미지 않도록 고랑을 파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떠낸 흙을 치마 위에 덮어주면 된다.

http://blog.naver.com/jenny383/30000022321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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