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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의 호칭 및 생신 명칭 *****
*해제(孩提) : (2~3세) 어린 아이(兒提)
*지학(志學) (15세) :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약관(弱冠) (20세) :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冠禮)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이립(而立) (30세) : 서른살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불혹(不惑) (40세) : 공자가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고 한데서 나온 말
*지천명(知天命) (50세) :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이순, 육순(耳順, 六旬) 60세) : 이순은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입니다. 60세 때의 생신인 육순(六旬)이란 열(旬)이 여섯(六)이란 말이고, 육십갑자(干支六甲)를 모두 누리는 마지막 나이입니다.
*환갑, 회갑(還甲, 回甲) (61세) : 61세 때의 생신으로 60갑자를 다 지내고 다시 낳은 해의 간지가 돌아왔다는 의미이지요.
*진갑(陳·進甲) 62세) : 62세 때의 생신으로 다시 60갑자가 펼쳐져 진행한다는 의미입니다.
*미수(美壽) : (66세) : 66세 때의 생신입니다. 현대 직장의 거개가 만 65세를 정년으로 하기 때문에 66세는 모든 사회활동이 성취되어 은퇴하는 나이이면서도 아직은 여력이 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나이이므로 `美壽'라 하고, `美'자는 六十六을 뒤집어 쓰고 바로 쓴 자이어서 그렇게 이름 붙였습니다.
*고희·칠순·종심(古稀·七旬·從心)(70세) : 70세 때의 생신이지요. 두보(杜甫)의 곡강(曲江) 시에?「술 빚은 보통 가는 곳마다 있으니 결국 인생은 기껏 살아 본들 70 세는 옛날로부터 드물지요. (酒債尋常行處有하니 人生七十古來稀라.)」란 승구 중 고(古)자와 희(稀) 자만을 써서 ‘고희(古稀)’란 단어를 만들어 70세로 대신 쓴 것입니다.또한 뜻대로 행하여도 도(道)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한데서 종심이라 하였습니다.
*희수(喜壽) (77세) : 77세 때의 생신이지요. 오래 살아 기쁘다는 뜻. 희(喜)자를 약자로 쓰면 七十七이 되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팔순·산수(八旬·傘壽) (80세) : 80세 때의 생신입니다. 산(傘)자의 약자가 팔(八)을 위에 쓰고 십(十)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 했습니다.
*미수(米壽) (88세) : 88세 때의 생신입니다. 미(米)자를 풀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는 것에서 유래 되었지요
*졸수(卒壽) (90세) : 90세 때의 생신입니다. 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구(九)자 밑에 열십(十)자를 사용하는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백수(白壽) (99세) : 99세 때의 생신입니다. 백(百, 100)에서 일(一)을 빼면(99세) 즉, 백자(白字)가 되지요
*천수(天壽) : 병없이 늙어서 죽음을 맞이하면 하늘이 내려 준 나이를 다 살았다는 뜻으로 천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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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집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집에 있으면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다면? 혹시 집 안의 악취가 원인인지 살펴보자. 전문가들은 집 안 냄새가 심하면 두통, 기억력 감퇴,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다는데….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집 안 냄새 0% 도전기!
이 냄새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원인이 뭘까? 주방, 욕실, 거실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보았다.
1_주방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
주방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음식 때문이다. 특히 싱크대 주변에서 냄새가 잘 나는데, 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서, 개수대에 설거지거리를 오랫동안 담가두면서, 개수대에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면서 냄새가 나기 쉽다.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두는 쓰레기통에서도 냄새가 잘 난다. 음식물을 한꺼번에 버리기 위해 모아둔 찌꺼기가 썩으면서 냄새가 난다. 또한 주방 쓰레기통에 음식물 묻은 쓰레기를 버리면서 냄새가 나고, 싱크대나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얼룩에서 냄새가 난다. 물에 젖은 행주나 앞치마를 그대로 두거나 요리한 후 주방을 환기하지 않아 음식물 찌든 냄새가 나기도 한다.
2_욕실 냄새는 변기에 묻어 있는 오물이 원인
욕실 냄새는 주로 변기에서 난다. 대소변을 본 후 변기 주변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대소변 닦은 휴지를 오래 두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엉켜 있으면 썩은 물 냄새가 난다. 목욕 후 욕실을 잘 환기시키지 않아 물 냄새가 날 수 있고, 젖은 수건이나 걸레를 방치해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3_거실 냄새는 생활 속 찌든 냄새가 원인
거실에서는 다양한 냄새가 섞이면서 요상한 냄새가 나기 쉽다. 소파나 카펫, 커튼에 먼지가 쌓이면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여기에 음식 냄새, 담배 냄새 등이 배어 구린 냄새가 날 수 있다. 현관 앞도 거실 냄새의 주범이다. 땀에 찌든 신발을 현관 앞에 이리저리 벗어놔 신발 냄새가 진동한다. 거실 벽이나 장판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고,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에는 썩은 물 냄새가 나기도 한다.
집 안에 진동하는 고약한 냄새, 어떻게 없앨까?
집 안에서 나는 이 고약한 냄새를 어떻게 없애야 할까?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하면쾌적한 집 안을 꾸밀 수 있는 냄새 제거 청소법을 알려준다.
How to_1
주방과 욕실은 사용 후 반드시 환기한다 주방이나 욕실 냄새가 거실이나 침실까지 번질 수 있으므로, 사용한 후에는 적어도 10~15분 정도 환기시킨다. 거실도 하루에 한번은 환기를 해 나쁜 공기를 바꿔준다. How to_2
배수구 그물망은 헌 칫솔로 구석구석 닦는다 배수구에 쌓인 음식 찌꺼기는 보이는 즉시 갖다 버린다. 배수구 그물망은 락스나 주방세정제로 깨끗이 닦는데, 그물망 틈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헌 칫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는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산소계 표백제를 흘려 보내면 효과적. 소독용 에탄올이나 뜨거운 물, 식초를 붓는 것도 좋다. 깨끗이 씻은 음식물 쓰레기통은 햇볕 좋은 곳에 말린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고, 비운 후에는 주방세정제나 락스로 깨끗이 씻어 햇볕 좋은 곳에서 건조시킨다. How to_4
행주는 반드시 말려 사용한다 행주는 삶아 빤 뒤 햇볕 좋은 곳에 두어 바싹 말려 쓴다. 하지만 행주를 매일 삶아 쓰는 게 쉽지는 않으므로, 물 묻힌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돌려서 소독하거나 행주를 삶지 않는 날에는 주방세정제로 깨끗이 빤 뒤 햇볕에 널어 말린다. How to_5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는 맥주 묻힌 행주로 닦는다 가스레인지에 묻은 음식 얼룩은 행주에 주방세정제를 묻혀 깨끗이 닦고, 잘 닦이지 않을 때는 맥주를 묻힌 행주로 닦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배인 냄새는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How to_6 변기는 오물이 묻은 즉시 청소한다
변기 바깥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 즉시 청소한다. 변기 전용 세제나 락스를 변기 안에 부은 다음, 30분 후에 변기 전용 솔로 닦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로 변기 전체를 깨끗이 씻는다. How to_7
화장실 쓰레기통에 식초를 희석시킨 물을 뿌린다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날 때는 식초를 옅게 희석한 물을 뿌리면 좋다. 청소를 해도 화장실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면 화장실 한쪽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두는 것도 방법. How to_8
화장실 배수구에 락스를 붓는다 화장실 배수구 뚜껑에 얽혀 있는 오물을 제거한 다음, 헌 칫솔에 욕실 전용 세제나 소다수를 묻혀 닦는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락스를 부으면 덜하다. How to_9
소파, 카펫, 커튼에 냄새제거제를 뿌린다 소파, 카펫, 커튼 등 천 소재 용품은 유난히 냄새가 잘 밴다. 거실을 자주 환기시켜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며, 커튼은 한 달에 한 번 세탁하고 소파나 카펫은 환기가 잘 되는 옥상에 1시간 정도 놓아둔다. 페브리즈 등 냄새제거제를 뿌리는 것도 좋다. How to_10
거실 곳곳에 허브 화분을 둔다 거실 곳곳에서 냄새가 난다면 작은 허브 화분을 키워보자. 식물은 실내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집 안 냄새를 없애는 데 좋다. 실내 장식 효과가 있는 숯이나 양초를 둔다. 양초는 주위의 냄새를 흡수해 연소시키므로 집 안 냄새를 없앨 수 있다. How to_11
곰팡이가 핀 곳은 선풍기로 말린다 곰팡이 때문에 거실 벽이나 장판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물과 알코올을 4대 1로 섞은 액체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곰팡이가 핀 부분을 통풍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빠른 시간에 말릴 수 있다. How to_12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 냄새가 거실에 들어오지 않게끔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숯이나 베이킹소다로 없앨 수 있다. 직접 써보니 어때? 소문난 냄새 제거 용품 9
집 안 냄새를 없애준다는 소문난 방법과 용품을 모아보았다. 효과가 뛰어난 것도 있고, 생각보다 덜한 것도 있다. 집 안 냄새와 한창 싸우고 있는 주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냄새가 심한 곳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두면 냄새가 잦아들면서 은은한 커피 향이 난다. 그러나 원두커피 찌꺼기는 잘 두지 않으면 날리기 쉬우므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음료수병에 넣어 사용한다.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올 때 쌀뜨물을 부으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효과가 일시적이어서 냄새를 완전히 없애기에는 무리다. 김치 냄새가 나는 밀폐 용기에 쌀뜨물을 넣고 하루쯤 보관하면 냄새가 싹 없어진다. 활성탄은 목탄, 갈탄 등에 활성화제를 처리한 것으로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주방, 거실, 욕실 등 냄새나는 곳에 놓으면 집 안 냄새가 없어진다. 숯을 만질 때마다 손에 검댕이 묻어 사용이 불편했다면 대신 사용하기에 좋다.(인터파크, 9천9백원) 소파나 쿠션, 베개 등에 바늘을 꽂아 눌러서 사용하면 된다.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면서 은은한 향이 남아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그러나 향이 약한 편이어서 향을 오랫동안 남기고 싶다면 자주 뿌려주는 게 좋다.(LG생활건강, 6천원대) • 내츄럴 쉐이커
싱크대에 내츄럴 쉐이커를 뿌린 후 물을 적신 수세미로 닦으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지면서 냄새가 제거된다. 벽, 가구, 바닥, 욕실, 냉장고를 청소할 때도 유용한 제품.(유한양행, 2천원) • 욕조·타일 클렌저
고인 물 냄새가 나는 욕조, 타일, 세면대 등에 사용한다. 클렌저를 뿌린 후 걸레로 닦아주면 물때가 없어지면서 은은한 솔잎 향이 난다.(인터파크, 2개입 9천원) 천 소재의 용품에 페브리즈를 뿌리면 좋은 향이 나면서 냄새가 없어진다. 특히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곰국을 끓이는 등 냄새가 심한 주방일을 할 때 집 안 용품에 뿌리면 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P&G, 4천원대) • 뉴 아로마 방향제
자동 분사기에 아로마 향 캔을 넣은 후, 타이머를 맞춰두면 정해진 시간마다 상쾌한 향이 나온다. 향이 분사되는 간격이 너무 짧으면 향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가 아플 수 있으므로 간격 조절을 잘 할 것.(인터파크, 9천9백원) 배수구 마개처럼 사용하면 된다. 배수구 냄새를 막아주는 데는 효과적이다. 단, 설거지할 때 물이 빨리 내려가지 않고, 음식물 찌꺼기가 개폐망 주위에 조금씩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홈플러스, 2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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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컴퓨터, 핸드폰…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전자제품들은 플러그를 꽂는 순간부터 전자파를 내뿜어 우리 몸을 위협한다. 피부질환은 물론 기형아 출산까지 야기할 수 있는 유해한 전자파는 아동들에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예방이 필요하다는데… 생활 속에서 전자파 줄이는 법을 취재했다.
전자파는 전기와 자기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한 진동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파동이다. 전기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존재하는 전자파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것. 햇빛은 물론 병원에서 쓰는 X선,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바, 휴대폰과 텔레비전의 전파 이 모두가 전자파에 해당한다. 하지만 전자파 중 극저주파나 저주파의 미약한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햇빛이 없으면 인간이 살 수 없듯이 우리는 전자파를 이용하고 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전자파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보다 생활 속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전자파는 어디서 많이 나올까?
01_ 가전제품 전자레인지, 전기담요, 컴퓨터 등 가정 내 가전제품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02_ 통신 기기 핸드폰, 무선전화기 등은 통신 수단으로 전자파를 이용하므로 그 자체가 전자파 발생 장치를 갖추고 있다. 03_ 고압 선로 고압 선로 주변이나 지하철 선로에서도 전자파가 많이 발생한다. 전자파는 어떤 게 해로울까? 01_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긴다 강한 세기의 전자파는 인체 내에 전류를 흐르게 한다. 따라서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 되면 세포막의 이온 흐름에 영향을 끼쳐 호르몬 분비와 면역 체계에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02_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전계는 피부를 통해 흐르기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할 경우 습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세포증식이 빠른 혈구와 생식기, 임파선 등과 같은 조직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
03_ 숙면을 방해한다 전자파는 잠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하고 나른함과 불면증, 신경과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04_ 임신부나 유아에게 해롭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임신부의 경우 유산을 하거나 기형아를 낳을 위험이 크다. 또한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전자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전자파 줄이는 방법은요… 전자파가 유해하다고 해서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다. 전자파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피해를 줄이는 노력이 최선이다. 생활 속에서 전자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전기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둔다.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핸드폰은 안테나를 뽑고 사용한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고 통화하면 전자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가능한 머리에 바짝 대지 않도록 하고 통화 시간도 1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 사용시 거리를 둔다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바를 발생시키는 마그네트론이 있다. 이 부근에서 강한 자계가 발생하므로 작동 중일 때는 1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안전하다. 지하철에서는 선로에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는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않도록 한다. 고압 선로에 되도록 멀리 떨어져 있다가 전동차가 완전히 멈추면 천천히 탄다. 헤어드라이어 사용은 줄인다 헤어드라이어나 면도기 등 얼굴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제품은 전자파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 전기면도기는 사용 시간을 줄이고 자연 상태로 머리를 말리는 등 드라이어 사용을 자제한다. 가전제품 주변에 숯을 놓는다 숯은 인체에 전자파가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전자레인지 등의 주변에 숯을 놓아두면 전자파 차단과 흡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전자제품과 적당히 떨어져서 사용한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에 반비례해서 줄기 때문에 제품으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좋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이상 떨어져서 작업하고 텔레비전도 1.5m 이상 떨어져 보도록 한다.
공기청정기 등도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가습기나 공기청정기 등은 가급적 먼 곳에 놓고 사용한다. 꼭 사용 중이 아니더라도 코드가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도 건물 등의 접지가 불량하면 강한 전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자파 저 방출 제품을 사용한다 일반 컴퓨터보다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 전자파의 위험이 적다. 또한 전기요처럼 신체에 밀착하고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저전자파 방출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게 전자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잎수가 많은 관엽식물을 놓아둔다 선인장이나 시중의 전자파 차단제품은 전자파를 줄이는 데 효과가 없다. 키가 1m 이상의 잎이 많은 관엽식물을 거실 등에 놓아두면 전자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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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 (0) | 2007.04.08 |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3·3·3 법칙에 맞게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문제성 악질 입 냄새는 당신의 불량한 ‘몸속’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 냄새 유형에 따라 문제가 있는 부위까지도 알아맞힐 수 있다니 한번 체크해보자.
Case 1.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원인 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비정상적인 위 운동의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처방전 1 대나무잎차 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2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Case 2.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 원인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이면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처방전 1 회향 씨 달인 물 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2 익지인 이 약재를 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 Case 3.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 원인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간 건강을 체크해보자. 황백색의 설태가 있는지도 꼼꼼히 살필 것. 처방전 1 율무차 율무는 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2 구기자차, 오미자차 해독 기능이 떨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건강차. 구기자차는 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는 일명 ‘박카스’효과가 있어서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기능을 자양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Case 4. 악취가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 원인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처방전 1 이비인후과 정기 검진 편도선염이나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입 냄새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에 가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이비인후과 검진을 수시로 받아볼 것. 2 수시로 하는 가글 편도 결석은 혀 안쪽 깊숙한 곳에 생기므로 가글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 인후염의 결석은 직접 짜내면 출혈이나 감염의 우려가 있다. 구강청정제는 하루 3~4회, 식사 후 2~3시간 후, 잠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세척제는 입 안을 마르게 해 오히려 냄새가 더 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 Case 5. 아세톤 냄새나 연한 과일 향과 유사한 냄새 원인 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처방전 1 꼼꼼한 칫솔질 당뇨가 있는 경우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는 방법. 2 배즙차 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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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는 어느 누구나 12년마다 누구에게나 한번씩은 돌아오게 되어 있고 세상에 삼재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며 삼재에 대한 일반적 상식을 잘 알아두었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생활하시는데 참고 하길 바라며
삼재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언제 자신에게 삼재가 들어 오는지도 알아 보자.
삼재(三災)라 함은 천살(천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을 두고 삼재라 하는데
1.천살(天殺) = 천재지변으로 당하는사고나 불가학력적인 사고를의미하고.
2.지살(地殺) =교통사고나 각종노상의 횡액을 말하며.
3.인살(人殺) =각종보증이나 사기수에 고통 당함을 의미한다.
삼재(三災)가 들면 자신에게 삼재 팔난(三災八難)이 생긴다고 하며 삼재는 화재(火災) 수재(水災) 풍재(風災)를 말하기도 하며 팔난은 손재, 주색, 질병, 부모, 형제, 부부, 관재, 학업등을 말하는데 이것을 합쳐 삼재 팔난(三災八難)이라고 하며 삼재가 들면 삼년 동안 이러한 것들로부터 고통을 받는다고 하는데 제일먼저 시작되는 때가 들삼재라 하며 중간이 눌삼재라 하고 마지막년(年)이 날삼재라 한다.
삼재의 시기 언제부터 삼재가 자신에게 들어오는지 알아 보도록 하며 삼재를 볼 때는 자신의 무슨 띠인지 알아야 언제부터 인지 아래 도표 참조
년도 삼재종류 地 支
2001年 (들삼재) 돼지띠, 토끼띠,양띠 (亥,卯,未)
2002年 (눌삼재) 토끼띠, 돼지띠, 양띠 (亥,卯,未)
2003年 (날삼재) 양띠, 돼지띠, 토끼띠 (亥,卯,未)
2004年 (들삼재) 범띠, 말띠, 개띠 (寅,午,戌)
2005年 (눌삼재) 말띠, 범띠, 개띠 (寅,午戌)
2006年 (날삼재) 개띠, 말띠, 범띠 (寅,午,戌)
2007年 (들삼재) 뱀띠, 닭띠, 소띠 (巳,酉,丑)
2008年 (눌삼재) 닭띠, 뱀띠, 소띠 (巳,酉,丑)
2009年 (날삼재) 소띠, 닭띠, 뱀띠 (巳,酉,丑)
2010年 (들삼재) 원숭이띠, 쥐띠, 용띠 (申,子,辰)
2011年 (눌삼재) 쥐띠, 원숭이띠, 용띠 (申,子,辰)
2012年 (날삼재) 용띠, 쥐띠, 원숭이띠 (申,子,辰)
2013부터는 다시 돼지띠, 토끼띠, 양띠로 부터 시작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자신의 출생년 띠를 보고 해당년 띠를 찾아가면 자신이 지금 현재 삼재에 와 있는지 쉽게 알수가 있고 언제 삼재가 드는지를 찾을수 있을 것이며 일단 삼재에 들어오면 삼년 동안은 삼재의 영향아래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이것을 토대로 보면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뱀띠 해(2001년 :辛巳年-신사년)부터 3년간(2003년 :癸未年-계미년)까지 시작되는 삼재자의 띠는(돼지띠 토끼띠 양띠)가 해당되며 들삼재는 돼지띠가 되며 눌삼재는 토끼띠가 되며 날삼재는 양띠가 되는 것이다.
삼재의 원리
삼재는 어떤 원리에서 나온 것이며 자세한 것은 더 많은것을 알어보아야 하겠지만 삼재는 삼합(三合)으로 형성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며 역학에 관심 있는분은 금방 알것이며 삼합의 생지(生支)를 충(沖) 하는 년에 삼재가 들어 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해묘미(亥卯未2001-2003까지) 삼합(三合)의 경우 생지(生支)에 해당하는 해(年)를 충(沖) 하는 사년(巳年)부터 삼재가 시작되어 오년(午年)과 미년(未年)까지 삼재(三災)가 형성되어 있다.
삼재와 풍파
부모나 아니면 주위에서 삼재가 들어오니 조심하라고 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도 않고 정말로 삼재(三災)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생길까 하고 걱정도 하고 한번쯤 의문을 제기하는 예가 꽤 많았을 것이며 생활하기 바빠 삼재고 뭐고 잊고 살았는데 삼재가 들어서 인지, 왠지 하는 일마다 안풀리고 점점 꼬여만 가면 걱정을 안하려고 해도 힘들어지면 여기 저기 알아보고 철학관에 가서 문의도 해보게 된다.
삼재에는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삼재(三災)종류 (삼재의 설명)
* 평삼재(平三災)
무해무덕(無害無德)이니 좋은것도 나쁜것도 커게 영향을 받지않아 편안하게 지나간다는 것이고.
* 악삼재(惡三災)
삼재팔난의 고비가들어 하는일이 막힘이많고 풍파가생겨 수많은 고생과 바야흐로 삼재의 고통이 많으니 지극정으로 기도하며 넘겨야 한다.
위표를 보면 누구는 복삼재에 해당하고 누구는 흉 삼재에 해당이 되는것인가?
이런 의문이 생길것이며 그것은 본인 사주를 보고 운의 흐름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사주와 운의 흐름이며 운이 나쁘면 뭐든 하는일이 잘 안될것이고 운이 좋으면 뭐든 하는 일마다 잘될것이고 삼재가 들어 운이 나쁘면 더욱더 재난과 풍파가 생기는 것이니 운이 기신운으로 흐르면 풍파가 생긴다고 보고 x-text/html; charset=EUC-KR" autostart="false" volume="0" loop="-1"> 운이 용신운으로 흐르면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한 해석이 되는 것이니 개개인의 사주를 전문가에 문의하면 정확한 삼재의 흉과 길함의 감정이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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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열렬 주부들 사이에서 지금 유행! |
언제부턴가 주부들 사이에 직접 도배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녀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비단 비용 때문만은 아니다. 미숙하나마 완성 후에 느끼는 성취감을 알기 때문. 거실 포인트 벽이나 작은 아이 방 정도라면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셀프 도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유해보자. |
초보자의 도배, 어느 정도 가능할까? 벽지에 풀을 바르고, 붙이고, 잘라내고… 전문가들이 도배하는 과정을 보면 얼핏 쉬워 보이고 재미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본 벽지를 붙이는 작업이 다가 아니라 그 밑에 벽을 굴곡이 없도록 평탄하게 만들고, 그 위에 또 초배지를 바르는 과정까지 생각한다면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특히 천장 도배는 전문가라도 두 명이 함께 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 그래서 전문가들이 권하는 셀프 도배 수준은 벽 한 면만 바꿔주는 포인트 벽 도배 정도.
1 종이벽지_펄프가 원료라 환경친화적이고 값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시공 가격 또한 부담 없다. 바르기는 쉽지만, 단점이라면 벽지가 얇아서 잘 찢어지고 밑바탕 벽면이 더러우면 비쳐 나올 수 있다는 것. 직접 도배할 때_벽지는 폭이 좁고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것이 좋다. 폭이 좁아야 풀이 발려 젖어 있는 벽지를 쉽게 다룰 수 있고, 벽지가 얇으면 벽면이 그대로 드러나 평탄 작업과 초배지 작업까지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또 패턴이 있는 벽지보다는 단색 솔리드 벽지가 초보자에게는 적합하다. 그리고 패턴이 예쁜 패브릭도 벽지로 많이 사용되는데, 트윌지나 옥스퍼드지처럼 도톰한 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도배 전 기존에 발라져 있는 벽지는 벽지 종류에 따라 반드시 떼어내야 하는 경우, 위에 바르는 경우 등 몇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발포벽지가 발라져 있다_벽지 표면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긁어내면 종이와 분리되는데, 모두 깨끗하게 제거하는 게 쉽지 않지만 꼼꼼하게 잘 뜯어내야 한다.
1 벽지를 떼어낸다_벽지가 잘 떨어지지 않으면 물을 뿌려둔 후 떼어내면 깔끔하게 떨어진다. 벽지를 뜯어내 울퉁불퉁한 벽면은 잘 문질러 매끈하게 손질하고 먼지를 없애고 콘센트 덮개는 떼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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