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 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키 20미터, 지름 1.5미터까지 자라는 낙엽활엽큰키나무로 팔손이나무 잎을 닮은 큰 잎도 매우 인상적이다.

옛사람들은 이 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이 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었다. 지금도 충청도나 전라도 지방에는 이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간혹 이 나무를 정자나무나 신목(神木)으로 받들기도 했는데 마을 들목이나 동네 가운데 엄나무를 심으면 전염병이 비켜 가는 것으로 믿었다.

대개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찔레나무·아까시나무·탱자나무 등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나무는 갖가지 암, 염증 치료에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다.

엄나무는 민간에서 약으로 흔히 쓴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차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킬로그램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한다.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퍼센트쯤은 치유된다. 잎을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 신경통·관절염·근육통·근육마비·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1잔씩 마신다. 효과가 매우 빠르다. 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 엄나무 줄기를 태워 기름을 내어 치료약으로 쓸 수도 있다.

엄나무를 잘게 토막 내어 오지항아리에 넣은 다음 뚜껑을 잘 봉하고 그 항아리 주위에 왕겨를 가득 쌓아 놓고 불을 붙여 태운다. 불이 다 꺼지고 난 뒤에 항아리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을 약으로 쓴다. 옴·종기·피부병에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하면 만성신경통·관절염을 고칠 수 있다.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어도 신경통·관절염·근육마비·근육통 등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에서 단전호흡을 공부하다가 잘못하여 늑막염이 생기거나 내장을 상한 데에는 엄나무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대개 치유된다. 기침이나 가래 끓는 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엄나무와 닭을 함께 요리하는 전문 음식점도 여럿 생겨날 만큼 요즈음 들어 엄나무 닭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나무는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엄나무는 인삼과 견줄 만한 약효를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귀중한 약물자원이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서리태 원글보기
메모 :

음나무

 

 

이글은 강영호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 연구관이 산림지에 기고한 것을 그대로 옮긴 것임니다.

음나무는 우리나라에는  많이 분포하고 있지 않으나 잎에서부터 뿌리껍질에 이르기까지 쓰임새가 다양하여 농산촌 소득을 위한 유용조림수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음나무 가꾸기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음나무는 90년대 중반부터 조림수종으로 채택된 나무이다. 과거에는 조림을 거의 하지 않았으나 생태적 특성상 우리나라에 드물게 분포하고 있으며 쓰임새가 다양하다.
   나무의 높이가 25m까지 곧게 자라는 낙엽활엽수로서 줄기껍질은 검은 회색으로 좀 두꺼운 편이며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잎은 어긋나고 크며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길이롸 넓이가 각 10~20cm이며 잎자루의 길이는 10~30cm 이다. 꽃은 햇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여러 개의 작은 꽃이 모여 녹황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검게 익는다.

  목재의 무늬가 담백색으로 아름다워 고급내장재 및 합판으로, 가지와 줄기 및 뿌리껍질은  양굥 또는 건강식품첨가제로 그리고 봄에 자란 새순은 산채와 건강음료(음록차)로 쓰인다. 특히 최근에 목재와 새순은 시장성이 높아 고가에 거래되고 있어 농산촌 소득을 위해 전망이 밝은 유용 조림수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특성

어릴 때 음지에서는 자라는 힘이 강하나 어미나무가 되면서 양지를 좋아한다. 천연림에서는 같은 수종끼리 잘 모여 자라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성장은 좀 빠른 편이다. 공해에 견디는 힘은 강하고 옮겨심기와 염해에 견디는 힘은 보통이다. 또한 비료를 많이 요구하며, 천연림에 있어서는 임지의 비옥도를 알아보는 지표식물로 이용되기도 한다. 묘목번식이 다른 수종에 비하여 힘든 편에 속한다.

목재특성

목재의 성질은 입지환경의 차이에 따라 재질이 치밀한 것과 조밀한 것이 있다.  치밀재는 생장이 느리고, 줄기껍질은 적갈색을 띠며 매끄럽고 재질이 부드러워 가공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뒤틀림도 심하지 않다.  조밀재는 생장이 빠르고, 줄기껍질은 갈색을 띠며 거칠고 골이 깊게 갈라지는 한편 나무 줄기에 가시가 많다. 그리고 비중은 치밀재에 비하여 가볍고 재질이 떨어지며 나이테의 폭이 넓어 뒤틀림도 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노령기에 다다른 나무를 제재하면 아름다운 무늬가 나타난다.

분포

지리적으로는 일본, 사할린, 중국, 우수리강 유역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의 한라산(북위 33도20분)에서부터 북쪽 백두산 근처의 만탑산(북위 41도 43분)에 이르는 각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수직적으로는 남부지방에 있어서는 10m이상에 분포하며 400~500m부근에 주로 분포한다.

적지

지형적으로는 산록과 골짜기의 계류 주변, 그룽지, 버려진 경작지와 산록의 완경사지가 적지이고 지리적인 적지는 (그림 1)과 같다.  방위는 동남사면이 적지이며, 토양적으로는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당하게 습기가 있거나 약간 습한 양토,사양토 또는 식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토양층 깊게 까지 뿌리를 내리는 심근성 수종으로 건조한 토양에서도 견디는 힘이 강한 편이다.토양산도는 약산성을 좋아한다.

종자에 의한 번식

음나무 종자는 이중휴면성을 가진 종자이므로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안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9월에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물로 씻어 제거한 수선법으로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 종자와 젖은 모래를 1:2의 비율로 혼합하여 지하 30~50cm깊이에다 노천매장을 한다. 그리고는 햇수로 3년째 되는 해 4월초순경까지(약 18개월)발아를 촉진시킨다. 그런데 만일 이때에 매장종자를 파내는 시기가 늦어지면 마치 콩나물처럼 웃자라 있어 파종에 실패를 하게 됨으로 유의해야 하는데, 가장 적합한 시기는 싹이 트기 시작하려고 하는 시기나 또는 약간 싹이 튼 때가 적당하다. 씨뿌리기는 먼저 파종상의 폭을 1m,높이 15cm로 만들고 난 다음 매장종자를 파내어 모래와 섞인 채로 흩어 뿌린다. 뿌리는 양은 1㎡당 순수한 종자0.04ℓ 정도가 적당하다. 흩어뿌림이 끝난 다음 종자를 입자가 고운 흙으로 두께 0.5cm가 되게끔 덮은 다음 다시 짚덮기를 실시한다.

뿌리삽목에 의한 번식

3월하순~4월 중순경에 어미나무 주위의 땅속에 자라는 굵기 1~2cm 되는 뿌리를 캐내어 생장점이 양호한 것을 선발한 다음 15cm길이로 잘라 위 부분은 편평하게 지르고 아래 부분은 경사지게 깎아 뿌리 삽수를 준비해 놓는다. 묘상 만들기는 폭을 1m, 높이 15cm로 하며, 묘상에서의 고랑타기는 줄 간격을  33cm,깊이 15cm가 되게끔 횡으로 탄다. 그리고 나서 즌비해 놓은 뿌리삽수를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 상면 높이와 같게 심고 그 위에 3cm높이로 복토한다. 이때 뿌리삽수간의 거리는 10~13cm로 한다.

묘포관리

# 종자로 번식할 경우

 파종상의 새싹이 나오기 전에 차광망을 씌웠다가 9월에 벗겨준다. 새싹이 1/2정도 나왔을 때 짚걷기를 실시하는데,  한번에 다 걷지 말고 발아상태를 보아가며 부분적으로 3회에 나누어 걷는다. 김매기는 새싹이 모두 나온 직후와 6,8,10월에 각 1회씩 실시하며 비료주기는 필요에 따라 장마기 이전에 1회씩 실시한다. 씨를 뿌린 다음부터 건조하지 않게 물을 주어 관리하고, 어린 묘가 자라서 빽빽한 상태가 되면 솎아주기를 실시하는데 연 2~3회가 적당하다. 마지막 솎아내기를 한 다음 잔존본수는 ㎡당 64그루가 적당하며, 1년생 평균묘고는 20cm가량 자라고 ㎡당 51그루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 뿌리삽목으로 번식할 경우

항상 묘포상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주기에 유의해야 하며, 4월과 6월에 김매기와 유기질 비료주기를 각각 1회 실시한다. 그리고 삽목작업이 끝난 다음 차광망을 씌웠다가 9월에 제거해

이식상 관리

발아한 다음해 봄에 ㎡당 36그루로 정하여 옮겨심기를 실시하는데, 가는 뿌리는 재생력이 약하므로 길이를 짧게 자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옮겨 심는 묘목이 완전히 활착된 다음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실시하고, 장마기 전에 2차 김매기를 실시한다. 옮겨심기한 직후에 충분한 물주기를 실시하고 이후에는 가물이 들 때마다 물주기를 실시하는데 , 상면 물주기보다 작업로(고랑)에 물주기를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가을까지 자란 평균묘목의 크기는 55cm정도이며 다음해 봄에 캐서 산에 내다 조림한다.

식재

단순림으로 조림할 경우에는 ha당 3,000그루(식재거리 1.8 x1.8m)정도가 적당하다. 식재시기는 봄심기의 경우 3월중순~4월 초순, 가을심기는 10월초순~하순이 적기이다. 목재생산을 목표로 조림할 경우 앞에 적은 것의 1/10정도만 심고 나머지 모자라는 그루만큼 다른 천연생활엽수와 혼생시켜도 좋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잡관목베기

비옥하고 적당히 습기가 있는 토양일 경우는 생장이 매우 빨라 2`3년 내로 밑깎기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가지치기

줄기에 붙어 자라는 가지 중 아래 부분에 말라 죽은 가지가 발생되기 시작할 무렵 가장 세력이 왕성한 가지(역지) 밑에 자라는 가지를 대상으로 잘라준다. 음나무는 가지칙 부위의 상처가 타 수종에 비하여 비교적 늦게 아물기 때문에 굵어지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르는 방법은 가지의 아래 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지륭부)이 있는데, 이 부위를 상하지 않게 약간 비스듬히 잘라준다. 그러나, 새순을 목적으로 육성하는 경우라면 굳이 줄기가 곧으면서 수고를 높게 자라도록 유도할 것이 아니라 전지와 전정을 통하여 가급적 수고를 낮추고 곁가지를 다수 발생시켜 가꾸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솎아베기

수고가 10m정도에 이르면 1차 솎아베기를 실시한다. 요령은 상층목 또는 중층목으로 가급적 줄기가 곧고 지하고(수관층의 맨아래 가지에서 지면까지 높이)가 높은 나므를 남기고 지배목과 생장불량목은 베어낸다.  솎아베어내는 비율은 땅힘이 보통인 경우 70%가 적당하며, 2차 솎아베기는 1차 솎아베기 후 다시 임목간에 가지가 서로 맞닿은 때 실시해준다.

병충해방제

음나무를 가해하는 병으로는 검은점무늬병 등이 있으며, 해충으로는 진딧물, 두릅나무잎벌레, 줄제주나방,박쥐나방 등이 있다. 검은점무늬병에는 발생초기부터 4~4식 보르도액을 3~4회 살포하고, 병든 잎과 가지는 수집하여 소각한다.  줄제주나방의 유충이 발생했을 때에는 디프80%수화제 1,000배액, 진딧물에는 마라톤50% 유제를 , 두릅나무잎벌레 유충방제에는 메프50% 유제를 살포한다. 그리고 박쥐나방 유충방제에는 디프 40%유제를 목질부 침투구멍에 주입하거나 가는 철사를 침투구멍에 넣어 찔러서 방제한다.

천연갱신

천연림에서 자연발생되는 음나무는 갱신 초기에 상당한 해가림이 필요하며, 생태적 특성상 같은 나무끼리 잘 모여 자라지 않는  습성이 있으므로 다른 천연 활엽수종과 같이 자라도록 혼효림으로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용도

 

#새순을 산채로 이용하거나 또는 음료(음록차)로 이용하는데, 채취시기는 4월하순~5월초순이 적기이다.

#목재는 건축내장재,무늬단판, 차량,기구,가구, 목기,조각,천연목화장합판,선박,악기제조 등에 이용한다.

#공원수, 방풍수로도 이용된다.

#가지와 줄기껍질은 건강식품첨가제(닭도리탕 등)로, 줄기껍질과 뿌리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채취시기는 1~12월까지이나 뿌리 껍질의 경우 땅이 어는 시기는 피한다.

#성분: 뿌리껍질에는 수용성 다당류 등이, 줄기껍질에는 헤데라게닌의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음나무의 특성과 종자의 발아촉진

이글은 김세현 임업연구원 임목육종부의 연구관이 산림지에 기고한 글입니다.

음나무는 기구재, 건춘재, 가구재, 악기 등 최고급 용재로 이용될 뿐 아니라 수피와 근피는 자양강장 및 신경통약으로, 새순은 산채로 이용되고 있어 수요는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음나무의 특성과 음나무 자원의 증식을 위한 종자의 발아촉진법에 대해 알아본다.,

음나무(kalopanax septemlobus koidz)는 우리나라, 일본,중국,러시아 동부지역 등 동북아시아지역에만 자라는 1속 1종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30m, 직경1.8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의 산야에 산재되어 분포하며 계곡부위나 비옥한 임지에서 잘 자란다. 목재는 기구재,가구재,건축재,악기등 최고급 용재로 이용되고 수피(해동피)와 근피(해동수근)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 리그닌 및 항산화물질 등의 추출 분리에 관한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초봄의 새순(개두릅)은 맛과 향이 독특하여 기호도가 높은 산채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음나무 자원의 중요성과 식.약용자원으로 개발가치가 재인식되고 수요가 증대되어 자생지에서 무분별한 남획이나  도벌로 자생지가 급격히 파괴되어 이에 대한 보존 및 관리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음나무 번식방법으로는 종자번식과 근삽번식 및 접목에 의한 증식이 가능하다. 그러나 종자번식은 중복휴면(double dormancy)종자로 2년 발아특성이 있어 당년 발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삽의 경우도 수령의 증가에 따라서 근삽활착률이 현저하게 낮아져서 노령목의 변이체의 증식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접목에 의한 증식은 수행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음나무 자원의 증식을 위한 종자의 발아촉진법 개발은 새순등의 생산량이 많고 약용성분 함량이 우수한 새로운 품종의 육성 및 종묘의 대량증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음나무 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음나무의 성분특성

음나무는 우리나라산과 일본산으로 나누어진다. 그의 수피를 "해동피"라 하며  음나무의 주요성분은 saponins(kalopanax saponins), flavonoids(quercitnin,quercetin, hyperin)lignans(syringin,liriodendrin),phenols(coniferin,protocatechuic acid),alkaloids(erythraline),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생물학적 특성

음나무는 유시에는 내음력이 있어 나무 밑에서도 생육하지만 점차 커지면서 햇빛을 많이 요구하며, 생장은 빠르고 단간(單幹)으로 자란다. 유시에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많이 돋지만 수령이 많아질수록 점차 퇴화된다.
  음나무는 습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중성의 땅을 좋아하고 추위와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내염성도 있어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대형이며, 길이와 너비가 각각 10~20cm로서 손바닥처럼 깊게 갈라지고 잎자루의 길이는 10~30cm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7~8월에 개화하는 산형화서로 황록색으로 새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정색으로 익는데 순정종자가 매우 적은 편이다. 음나무 종실의 특성은 열매의 장경이 3.61~4.95mm,단경 2.74~3.51mm이고 종자의 실중은 5.77~8.19g(1000개종자의 무게), 충실율 5.5~52%로 지역간 및 지역내 개체간 차이가 현저하다

종자의 발아특성

종자의 발아는 유전적. 환경적 지배를 받는다.  대부분의 임목종자는 발아에 적합한 온도, 습도, 산소 및 광의 적합한 조건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아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수종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휴면성을 가지고 있다.  휴면(dormancy)이란 종자의 보존적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종자를 발아시키는데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휴면의 종류는 종피구조에 의한 외부휴면(exogenous dormancy), 종자 내부구조에 의한 내부휴면(endogenous  dormancy), 그리고 이 두가지 요인이 동시에 존재하여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중복휴면(combined dormancy)으로 구분된다. 외부휴면에는종피나 과피의 불투수성 또는 억제물질에 의해 일어나는 휴면과 종피의 물리적 작용이 배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일너나는 휴면이 있으며, 내부휴면에는 형태학적으로 배가 발달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휴면과 생리학적으로 종자의 모든 조직발달이 이루어진 후에도 발아억제물질이 있거나 발아촉진물질이 없어서 일어나는 휴면이 있다. 중복휴면에는 배의 미발달과 생리적인 억제기작에 의해 일어나는 휴면, 종피휴면과 생리적 휴면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휴면이 있다.

음나무의 경우는 외부휴면과 내부휴면이 동시에 내재하는 휴면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발아억제요인을 제거하였을 때 음나무 종묘의 육성이 가능하다. 두릅나무과 식물의 대부분은 열매가 성숙하여 낙과할 때 내부적인 성숙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낙과한다. 즉 열매(fruit)는 익었지만 배(embryo)는 미성숙 상태로 있기 때문에 후숙이 필요하다. 또한 발아억제물질과 생리적 장애요인들을 제거해 주는 처리가 수반되었을 때 종자는 발아할 수 있다. 이러한 종자의 휴면은 자연상태에서도 서서히 타파되지만 종피처리, 저온처리,gibberellic acid와 kinetin과 같은 호르몬 처리로 휴면을 타파할 수 있으며, 종자채취시기에 따라서도 휴면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종자의 후숙

음나무 종자의 채취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열매가 검정색으로 완숙하는 10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에 종자를 채취해야 한다. 9월이전에 낙과한 종자는 대부분이 비립종자이며, 10월 중순 이후에는 조류의 먹이로 이용되기 때문에 완숙되기 직전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종자의 후숙을 위해서는 수확한 종실이 건조되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넣고 상온에서 과육이 썩을 때까지 두었다가 과육이 완전히 부패되었을 때까지 과육을 망사에 넣고 문질러 완전히 제거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72시간동안 흐르는 물에 세척시켜 발아억제물질 및 생리적 장애요인을 제거시킨다. 세척된 종자는 깨끗한 모래와 종자의 비율이 2:1이 되도록 혼합하여 10주간 변온항온기에서 습사저장한다. 공기유통으로 수분함량이 감소하여 모래가 건조되면 종자의 발아율이 현저하게 저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공기유통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수분함량이 너무 많으면 부패되므로 적정량의 수분함량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표1. 음나무 종자의 후숙처리별 및 GA, 농도별 발아특성

처리

GA3농도 (ppm)

0

50

100

500

1,000

1,500

기건저장

0

0

0

0

5

5

습사 냉장저장

45

52

57

50

71

52

습사변온저장

49

48

67

62

90

74

노천매장

42

38

55

60

71

69

종자의 휴면타파

후숙처리한 종자는 모래를 제거하고  종자의 배유가 부풀어 종피가 팽윤한 충실종자를 선별하여 GA3 1,000ppm에 30분간 침적처리 후 종자를 건조하지 않게 4도의 항온기에서 3~4주 처리하면 휴면성이 제거된다.  휴면성이 제거된 종자의 경우는 처리기간 동안에도 유근이 발생하므로  유근이 발생한 종자는 반드시 파종상에 파종하면 발아한다. 종자의 휴면타파 촉진을 위하여 후숙처리별 및 GA3농도별 처리한 후 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습사변온저장 10주 후숙처리 후 GA3 1,000ppm처리구에서  평균발아율 90%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표1 참고) 발아세는 치상 3~4주 사이에 가장 많은 개체가 발아 되었다. 따라서 100% 충실한 종자만 선정하여 파종한다면 당년에 90%이상의 발아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종자의 적정 발아온도

표2. 음나무 종자의 적정 발아온도

온도 (도)

발아율(%)

1주

2주

3주

4주

5주

5

0

0

11

39

52

10

7

19

36

55

60

15

10

28

47

65

69

20

13

31

54

69

78

25

9

20

38

60

64

 종자의 후숙과 휴면타파처리된 종자들의 최적 발아온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처리된 종자를 파종하고 5~25도의 각 온도별로 처리한 후 기간별 발아특성을 조사하는 결과는 (표2)와 같다.  기간별 발아율은 모든 온도 처리구에서 3주와 4주 사이에 발아율이 급속히 증가되었으며, 5주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파종 5주째를 기준으로 할 때 20도 처리구에서는 발아율이 78%로 가장 높았으며, 15도의 경우에도 695가 발아되어 비교적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음나무 종자의 적정발아온도는 일반 임목종자와는 달리 15~20도 정도로 다소 낮은 온도에서도 발아력이 우수하였다.

종자파종 및 묘목증식

음나무 종자의 파종은 3월 초순 후숙 및 휴면타파가 완료된 종자를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1:1로 혼합한 배양토를 넣은 35 x50 x 10cm의 받드에 파종하고, 종자가 묻히도록 2cm 정도의 가는 모래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 어릴 때에는 음지성 식물이었다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서 햇빛을 선호하는 양지성 식물로 바뀌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 묘목의 생장촉진을 위하여서는 30%의 차광망을 이용하여 햇빛을 차단하여 주고, 파종상에 습도가 너무 높을 때에는 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파종상 관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파종묘의 싹이 돋은 다음에는 물 1리터당 2g의 요소비료를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엽면시비하면 건전한 묘목으로 생장시킬 수 있다. 5월 초 새싹이 4~5개 정도 나오면 차광망을 벗겨서 햇빛에 순화시켜야 하며, 약 4주 정도 순화된 묘목은 5월말부터 6월 초 사이에 줄간격 25cm, 포기간격 20cm로 하여 이식하면 당년에 건전한 묘목의 생산이 가능하다.

맺음말

음나무 자원은 자생지에서 무분별한 남획이나 도벌로 자생지가 급격히 파괴되어 이에 대한 보존 및 관리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나 이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음나무 자원의 식.약용자원으로서의 중요성과 개발가치가 재인식되어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음나무에 대한 종자의 발아촉진법 개발은 음나무 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서리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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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쓴 식물은 어느것 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민들레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야후지식

출처 : 황골농장 이야기
글쓴이 : 주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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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 피는 계절 

인동초입니다.

겨울에도 푸른 잎을 떨구지 않습니다. 

겨울을 넘기는 잎새는 크게 볼품은 없더군요.

 

유월이면 꽃을 피우는 데, 근처만 가도 인근에 인동초가 피었다고 느낄만큼 향이 강합니다.

어떤 꽃향기는 역겹기도 하지만 인동초 향은 달콤한 연인같은 향입니다.

 

수줍은 시골처녀 같습니다.

 

꽃이 피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금은화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인동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꽃은 위아래로 핍니다.

 

 

꽃색에 따라 두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들판과 야산에는 흰색 인동이 자라고, 제한된 지역에서 붉은 인동이 자랍니다.

붉은 인동은 요즘 도시 울타리에 화초로 많이 심습니다.

 

향기는 위의 인동초가 강하고 붉은 인동은 꽃 색깔이 강한 만큼 향이 적습니다.

미인를 고르느냐 돈 많은 사람을 택할 것인가 하는 문제처럼  두가지를 모두 갖추기는 힘드는게 인생이고 자연입니다.

 

곱게 다듬은 도시처녀 같습니다.

 

자유분방한 모습입니다.

 

 

출처:blog.chosun.com/purple05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서리태 원글보기
메모 :

며칠동안 비둘기가 먹은 콩을 새로 이식하느라

홍화 수확이 조금 늦었다.

염색에 쓸려고 심었는데 양이 많지가 않아 올해는

씨 받는 것으로 만족 할려고 꽃을 조금 따고 다 남겨

두었는데 시기가 좀 늦어서 그런지 속이 빈 것이 많다.

 

속상 해 하니 옆지기가 씨 할 것은 충분하다고 위로를 한다.

별 위로가 안된다.....

넉넉히 나오면 정모때 씨앗나누기에 낼려 했는데....

그나마 알이 다 차기를 바래본다.

 

꽃잎만 따서 놓은 홍화...차로 마실까? 스카프라도 만들까?

마지막 남은 꽃

수학 할 홍화....

수확한 홍화....이것을 까면 씨가 나와요..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다람 원글보기
메모 :

표기형식: 식물명 (학명) - 생약명

▣ 가중나무 (Ailanthus altissima Swingle) - 저근백피
▣ 감국 (Chrysanthemum indicum Linne) - 감국
▣ 감나무 (Diospyros kaki Thunberg) - 시체
▣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 감초
▣ 개대황 (Rumex longiflius DC.) - 직수산모
▣ 개맨드라미 (Celosia argentea Linne) - 청상자
▣ 개머루 (Ampelopsis brevipedunculata var. heterophylla(Thunb.)) - 사포도근
▣ 개미취 (Aster tataricus L. fil.) - 자원
▣ 개오동나무 (Catalpa ovata G. Don) - 자실
▣ 갯기름나물 (Peucedanum japonicum Thunberg) - 식방풍
▣ 갯방풍 (Glehnia littoralis Fr. Schm.) - 빈방풍
▣ 고들빼기 (Paraixeris sonchifolia (Bunge.) Tzvelev) - 포엽고매채
▣ 고본 (Ligusticum tenuissimum (Nakai) Kitagawa (= Angelica tennissima) Nakai) - 고본
▣ 고비 (Osmunda japonica Thunberg) - 자기
▣ 고욤나무 (Diospyros lotus Linne) - 군천자
▣ 고추 (Capsicum annuum Linne) - 고추
▣ 골담초 (Caragana sinica Rehder) - 골담초근
▣ 관동 (Tussilago farfara Linne) - 관동화
▣ 광나무 (Ligustrum japonicum Thunberg) - 여정실
▣ 구릿대 (Angelica dahurica Bentham et Hooker) - 백지
▣ 구상나무 (Abies koreana Wilson) - 구상과
▣ 구절초 (Chrysanthemum zawadskii Herbich var. latilobum Kitagawa) - 구절초
▣ 귀룽나무 (Prunus padus Linnaeus) - 취리자
▣ 금낭화 (Dicentra spectabilis (Linne) Lemaire) - 하포목단근
▣ 금식나무 (Aucuba japonica Thunberg for. variegata Rehder) - 쇄금동영산호
▣ 기름나물 (Peucedanum terebinthaceum Fisch) - 석방풍
▣ 기린초 (Sedum kantschaticum Fischer) - 경천
▣ 긴강남차 (Cassia tora Linne) - 결명자
▣ 까마중 (Solanum nigrum Linne) - 용규
▣ 꼭두서니 (Ribia akane Nakai) - 천초근
▣ 꽈리 (Physalis alkekengi Linne var. francheti(Masters) Makino) - 산장
▣ 꾸지뽕나무 (Cudrania tricuspidata (Carr.) Bureau) - 자목백피
▣ 꿩의다리 (Thalictrum aquilegifolium Linne) - 당송초근
▣ 끼무릇 (Pinellia ternata Tenore et Breit) - 반하

▣ 나무수국 (Hydrangea paniculata Sieb.) - 분단화
▣ 나팔꽃 (Pharbitis nil Choisy) - 흑축
▣ 냉초 (Veronicastrum sibiricum Pennell) - 냉초
▣ 넓은잎잔대 (Adenophora divaricata var. mandshurica Kitagawa) - 사삼
▣ 노간주나무 (Juniperus rigida S. et Z.) - 두송실
▣ 노루발풀 (Pyrola japonica Klenze) - 녹제초
▣ 노박덩굴 (Celastrus orbiculatus Thunberg) - 남사등
▣ 녹나무 (Cinnamomum camphora Siebold.) - 장뇌
▣ 느릅나무 (Ulmus macrocarpa Hance) - 유백피
▣ 능소화 (Campsis grandiflora (Thunberg) K. Schumann) - 능소화

▣ 닥나무 (Broussonetia kazinoki Siebold) - 저실자
▣ 닥풀 (Hibiscus manihot Linne) - 황촉규
▣ 달맞이꽃 (Oenothers odorata Jacquin) - 월견초
▣ 닭의장풀 (Commelina communis Linne) - 압척초
▣ 당잔대 (Adenophora stricta Miquel) - 사삼
▣ 대극 (Euphorbia pekinensis Ruprecht) - 대극
▣ 대추나무 (Zizyphus jujuba var. inermis R.) - 대조
▣ 댕댕이덩굴 (Cocculus trilobus (Thunb.) DC.) - 목방기
▣ 더덕 (Codonopsis lanceolata Bentham et Hooker) - 사엽삼
▣ 도꼬마리 (Xanthium strumarium Linne) - 장이자
▣ 도둑놈의지팡이 (Sophora flavescens Aiton) - 고삼
▣ 도라지 (Platycodon grandiflorum Palibin) - 길경
▣ 독말풀 (Datura stramonium Linne) - 다투라
▣ 돌나물 (Sedum sarmentosum Bunge) - 수분초
▣ 돌콩 (Glycine soja S. et Z.) - 야뇨두, 야대두
▣ 동백나무 (Canellia japonica Linne) - 산다화
▣ 돼지감자 (Helianthus tuberosus Linne) - 국우
▣ 두릅나무 (Aralia elata Seemann) - 총목피
▣ 두충나무 (Eucommia ulmoides Oliver) - 두중
▣ 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Mill.) Druce) - 위유
▣ 땅두릅 (Aralia cordata Thunberg) - 독활
▣ 때죽나무 (Styrax japonica S. et Z.) - 제돈과
▣ 뚝깔 (Patrinia villosa (Thunberg) Jussieu) - 패장

▣ 마 (Dioscorea batatas Decne.) - 산약
▣ 마가목 (Sorbus connixta Hedlund) - 마아목피
▣ 마삭줄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Nakai) - 낙석등
▣ 마타리 (Patrinia scabiosaefolia Fischer) - 패장
▣ 말채나무 (Cornusus walteri Wangerin) - 모래지엽
▣ 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 Miquel) - 암려
▣ 매자나무 (Berberis koreana Palibin) - 조선소벽
▣ 맥문동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 맥문동
▣ 머위 (Petasites japonicus Kitagawa) - 봉두채
▣ 멀구슬나무 (Melia azedarach Linne var. japonica Makino) - 고련피, 천련자
▣ 명자꽃 (Chaenomeles langenaria Koidz.( = C. speciosa (Sweet) Nakai)) - 추목과
▣ 모과나무 (Chaenomeles sinensis Koehne) - 목과
▣ 모란 (Paeonia suffruticosa Andr.) - 목단피
▣ 모시풀 (Boehmeria frutescens Thunberg) - 저마근
▣ 목련 (Magnolia kobus A.P.DC.) - 신이
▣ 목포대극 (Euphorbia subulatifolia Hurusawa) - 목포대극
▣ 묏대추나무 (Zizyphus vulgaris var. spinosus Bge.) - 산조인
▣ 무궁화 (Hibiscus syriacus Linne) - 목근피
▣ 무화과 (Ficus carica Linne) - 무화과
▣ 물푸레나무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 진피
▣ 미국자리공 (Phytolacca americana Linne) - 미주상륙
▣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edt) - 포공영

▣ 바디나물 (Peucedanum decursivum (Miq.) Maximowicz) - 전호
▣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와송
▣ 박주가리 (Metaplexis japonica (Thunb.) Makino) - 나마자
▣ 박태기나무 (Cercis chinensis Bunge) - 자형피
▣ 박하 (Mentha arvensis L. var. piperascens Malinvaud) - 박하
▣ 밤나무 (Castanea crenata Siebold et Zuccarini) - 건율
▣ 방울비짜루 (Asparagus oligoclonos Maximowicz) - 남옥대
▣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Linne) - 자미화
▣ 배초향 (Agastache rugosa O. Kuntze) - 곽향
▣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Celakovski) - 사향초
▣ 백선 (Dictamnus albus Linne) - 백선피
▣ 벽오동 (Firmiana simplex (L.) W. F. Wight) - 오동자
▣ 봉선화 (Impatiens balsamina Linne) - 급성자
▣ 부용 (Hibiscus mutabilis Linne) - 목부용화
▣ 부자 (Aconitum carmichaeli Debeaux) - 부자
▣ 부추 (Allium tuberosum Roth) - 구자
▣ 붉나무 (Rhus javanica Linne) - 오배자
▣ 비비추 (Hosta longipes (Fr. et Sav.) Matsumura) - 장경옥잠
▣ 비짜루 (Asparagus schoberiodes Kunth) - 용수채
▣ 비파나무 (Eriobotrya japonica(Thunb.) Lindley) - 비파엽
▣ 뽕나무 (Morus alba Linne) - 상백피, 상심자

▣ 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 Thunberg) - 인진호
▣ 산돌배나무 (Pyrus ussuriensis Maximowicz) - 추자리
▣ 산부추 (Allium thunbergii G. Don(A. japonica Regel)) - 산해
▣ 산사나무 (Crataegus pinnatifida Bunge) - 산사자
▣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S. et Z.) - 산수유
▣ 산옥잠화 (Hosta lancifolia Engler) - 산옥잠
▣ 산자고 (Tulipa edulis (Miquel) Baker) - 산자고
▣ 산초나무 (Zanthoxylum schinifolium Sieb. et Zucc.) - 산초
▣ 살구나무 (Prunus armeniaca Linne var. ansu Maximowicz) - 행인
▣ 삽주 (Atractylodes japonica Koidzumi) - 창출
▣ 삿갓나물 (Paris verticillata Bieb.) - 북중루
▣ 상산나무 (Dichroa japonica Thunberg) - 상산
▣ 새모래덩굴 (Menispermum dauricum DC.) - 만주방기
▣ 생강 (Zingiber officinale Roscoe) - 생강
▣ 생강나무 (Lindera obtusiloba Blume) - 황매목
▣ 서울족도리풀 (Asiasarum heteropoides FR SCHM. var. seoulense(Nakai) Kitagawa) - 세신
▣ 석류나무 (Punica granatum Linne) - 석류자, 석류피
▣ 세잎쥐손이 (Geranium wilfordii Maximowicz) - 현초
▣ 소나무 (Pinus densiflora S. et Z.) - 송화분
▣ 소리쟁이 (Rumex japonicus Houtt.) - 양제근
▣ 속썩은풀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 황금
▣ 솜대 (Phllostachys nigra (Lodd.) Munro var. henosis(Mitf.) Stapf ex Rendle) - 죽력, 천축황
▣ 쇠무릎 (Achyranthes japonica Nakai) - 우슬
▣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Linne) - 마치현
▣ 수선화 (Narcissus tazetta Linne var. chinensis Roemer) - 수선화
▣ 수수꽃다리 (Syringa dilatata Nakai) - 야정향
▣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Linne fil.) - 만형자
▣ 시호 (Bupleurum falcatum Linne) - 시호
▣ 신나무 (Acer ginnala Maximowicz) - 다조아
▣ 실고사리 (Lygodium japonicum (Thunberg) Sw.) - 해금사
▣ 실새삼 (Cuscuta australis R. Br.) - 토사자

▣ 아주까리 (Ricinus communis Linne) - 비마자
▣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Linne var. asiaticum (Hara) Ohwi) - 백굴채
▣ 애기부들 (Typha angustata Bory et Chaub.) - 포황
▣ 약모밀 (Houttuynia cordata Thunberg) - 즙채
▣ 어수리 (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 만주독활
▣ 어저귀 (Abutilon avicennae Gaertner) - 경마자
▣ 엄나무 (Kalopanax pictus(Thunb.) Nakai) - 해동피
▣ 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Kitamura) - 대계
▣ 예덕나무 (Mallotus japonicus Muell.) - 야오동
▣ 오가나무 (Acanthopanax sieboldianum Makino) - 오가피
▣ 오갈피나무 (Acanthopanax sessiliflorus(Rupr. et Max.) Seemenn ) - 오가피
▣ 오미자 (Schizandra chinensis Bailon) - 오미자
▣ 오이풀 (Sanguisorba officinalis Linne) - 지유
▣ 옥수수 (Zea mays Linne) - 옥촉서예
▣ 옥잠화 (Hosta plantaginea Aschers.) - 옥잠화
▣ 왕호장 (Polygonum sachalinense Fr. et Schm.) - 호장근
▣ 용담 (Gentiana scabra Bunge var. buergeri(Miquel) Maximowicz) - 용담
▣ 우산나물 (Syneilesis palmata (Thunberg) Maximowicz) - 대토아산
▣ 우엉 (Arctium lappa Nakai) - 우방자
▣ 원추리 (Hemerocallis fulva Linne) - 훤초근
▣ 유채 (Brassica campestris Linne ssp. napus var. nippo- oleifera) - 운대자
▣ 율무 (Coix lachryma-jobi var. ma-yuen(Roman.) Stapf(= C. ma-yuen Roman)) - 의이인
▣ 으름덩굴 (Akebia quinata(Thunb.) Decaisne) - 목통, 예지자
▣ 으아리 (Clematis mandshurica Maximowicz) - 위령선
▣ 은백양 (Populus alba Linne) - 은백양피
▣ 은행나무 (Gingko biloba Linne) - 백과, 은행엽
▣ 의성개나리 (Forsythia viridissima Lindly) - 연교
▣ 이고들빼기 (Paraixeris denticulata (Houtt.) Nakai) - 고매채
▣ 이대 (Sasa japonica (Sieb. & Zucc.) Makino var. purpurascens Nakai) - 죽엽
▣ 이질풀 (Geranium nepalense var. thunbergii Kudo) - 현초
▣ 익모초 (Leonurus japonicus Houtt.) - 익모초
▣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Thunberg) - 금은화, 인동등
▣ 일당귀 (Angelica acutiloba Kitagawa) - 일당귀

▣ 자리공 (Phytolacca esculenta Van Houttuyn) - 상륙
▣ 자운영 (Astragalus sinicus Linne) - 자운영
▣ 자주꿩의다리 (Thalictrum uchiyamai Linne) - 자당송초근
▣ 장구채 (Melandryum firmum S. et Z. Rohrbach) - 왕불류행
▣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Hoffm.) - 전호
▣ 제비꽃 (Viola mandshurica W. Becker) - 백화지정, 자화지정
▣ 좀깨잎나무 (Boehmeria spicata Thunberg) - 소적마근
▣ 주목 (Taxus cuspidata S. et Z.) - 주목엽
▣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 var. koraiensis Nakai) - 조각자, 조협
▣ 중국패모 (Fritillaria verticillata Willd. var. thunbergii Baker) - 절패모
▣ 쥐똥나무 (Ligustrum obtusifolium S. et Z.) - 수랍과
▣ 지리산오갈피 (Acanthopanax chiisanensis Nakai) - 오가피
▣ 지모 (Anemarrhena asphodeloides Bunge) - 지모
▣ 지치 (Lithospermum erythrorhizon S. et Z.) - 자근
▣ 지황 (Rehmannia glutinosa (Gaertn.) Liboschitz) - 지황
▣ 질경이 (Plantago asiatica Decaisne) - 차전자
▣ 짚신나물 (Agrimonia pilosa Ledebour.) - 용아초
▣ 쪽 (Periscaria tinctoria H. Gross) - 청대
▣ 찔레나무 (Rosa multiflora Thunberg) - 영실

▣ 차즈기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var. acuta (Thunb) Kudo) - 소엽
▣ 차풀 (Cassia mimosoides var. nomame Makino) - 산편두
▣ 참당귀 (Angelica gigas Nakai) - 당귀
▣ 창포 (Acorus calamus Linne var. angustatus Bess.) - 창포
▣ 천문동 (Asparagus cochinchinensis Merrill) - 천문동
▣ 청미래덩굴 (Smilax china Linne) - 토복령
▣ 초피나무 (Zanthoxylum piperitum DC.) - 천초
▣ 측백나무 (Thuja orientalis Linne) - 백자인
▣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Hemsley) - 등대수지
▣ 칡 (Pueraria lobata (Willd.) Ohwi) - 갈근, 갈화

▣ 큰개여뀌 (Persicaria lapathifolia (Linne) S. F. Gray) - 대마료
▣ 큰개현삼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et) - 현삼
▣ 큰피막이풀 (Hydrocotyle ramiflora Maximowicz) - 천호유

▣ 탱자나무 (Poncirus trifoliata (L.) Ranfinesque) - 지실
▣ 토란 (Colocasia antiquorum Schott var. esculenta Engl.) - 야우
▣ 톱풀 (Achillea sibirica Ledebour) - 시초
▣ 투구꽃 (Aconitum jaluense Komarov) - 초오

▣ 파 (Allium fistulosum Linne) - 총백
▣ 패랭이꽃 (Dianthus chinensis Linne.) - 구맥, 구맥자
▣ 편백 (Chamaecyparis obtusa (Sieb. et Zucc.) Endlicher) - 편백엽
▣ 풍선덩굴 (Cardiospermum halicacabum Linne) - 가고과

▣ 하늘타리 (Trichosanthes kirilowi Maximowicz) - 괄루근, 괄루인
▣ 하수오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 - 하수오
▣ 할미꽃 (Pulsatilla koreana Nakai) - 백두옹
▣ 해당화 (Rosa rugosa Thunberg) - 매괴화
▣ 해바라기 (Helianthus annuus Linne) - 향일규
▣ 현호색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 현호색
▣ 호랑가시나무 (Ilex cornuta Lindely) - 구골
▣ 호장 (Polygonum cuspidatum S. et Z.) - 호장근
▣ 호제비꽃 (Viola yedoensis Makino) - 지정
▣ 호프 (Humulus lupulus Linne) - 흡
▣ 화살나무 (Euonymus alatus (Thunb.) Siebold) - 귀전우
▣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ld et Zuccarini) - 율초
▣ 황기 (Astragalus membranaceus (Fisch.) Bunge) - 황기.
▣ 황백나무 (Phellodendron amurense Ruprecht) - 황백
▣ 회양목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Nakai) - 황양목
▣ 회향 (Foeniculum vulgare Gaertner) - 회향
▣ 회화나무 (Sophora japonica Linne) - 괴화
▣ 후박나무 (Magnolia officinalis Rehder et Wilson) - 후박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비익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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