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준비의 상식

주말농장을 준비하면서 가장 궁금한 것이 종자의 한 봉지당 포장단위에 몇 알이나 들어있고 얼마만한 면적을 심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 종류에 따라 무겁고 가벼운 것이 있으므로 부피로 포장하는데 ml, dl 등으로 표시되어 있고 굳이 중량으로 환산하자면 대체로 1ml-3ml/1g으로 생각할 수 있다.

 - 부피가 작은 것은 5ml-10ml포장-상추, 양상추, 치커리 등

 - 부피가 큰 것은 20ml-1dl 포장-배추, 쑥갓, 아욱, 열무. 알타리 등


○ 포장된 종자 한 봉으로 어느 면적 정도 심을 수 있을까!

 - 종자의 부피 및 포장단위, 파종방법 등에 따라 달라지나 대체적으로 3-10평 정도를 파종하는 기준으로 포장되고 있으며 종자를 흩어 뿌릴 경우는 종자소요량이 더 많아지게 되고, 심을 부위에 2-5알씩 점파를 할 경우에는 종자소요량이 적어지게 된다.


○ 모종의 준비상식

 - 채소류 중에서는 육묘를 할 수 있는 품종과 옮겨심기를 싫어하여 모종으로 키울 수 없는 종류가 있다 .

 - 대체적으로 뿌리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무, 열무, 알타리, 당근, 우엉 등의 작물 및 육묘재배 에 큰 이점이 없는 엽채류 등은 모종으로 잘 육묘하지 않습니다.


1) 모종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부를 사전에 확인 할 것

 - 채소류나 화훼류의 모종으로 육묘가 가능한 품목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모종이 많으니 사전에 다양한 육묘장 또는 인터넷 쇼핑 등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키우고 싶은 채소를 준비하는 방법이다.


2) 심을 시기를 잘 선택해야

 - 모종으로 심을 때는 바깥온도가 20도 내외를 웃돌고 야간 온도가 최저 12도정도 이하 로 내려가지 않는 4월20일 이후부터 심는 것이 좋다.

출처 : 붕어눈썹
글쓴이 : 한메텃밭 원글보기
메모 :

파종이나 정식 전 토양처리제

1. 먼저 퇴비와 석회를 넣고 정식 15-20일 전까지 깊게 갈아엎는다.

 - 퇴비는 시중에서 쉽게 20kg 포대로 구입하고 1포 당 약 5평정도 사용한다.

 - 석회는 1포 당 약50평정도 사용한다.


2. 그다음 정식 5-7일전에 복합비료(가급적 원예용)를 20kg 1포로 70-80평 기준으로 뿌려주고 황산고토(20kg/약 70-80평용)와 붕사(1.5kg/150평용)를 골고루 뿌리고 얇게 경운한다.


3. 토양에 미리 처리하시면 편리한 농약이 많은데

 첫째 : 토양해충

 - 토양해충에는 거세미나방, 굴파리, 굼벵이, 고자리 등이 있는데 경운 후 미리 토양살충제(카운타, 후라단, 싸이매트, 아파치, 카보, 타보, 다이아톤, 카핀다, 모캡  등의 입제 중 1가지)를 약100-150평당 1봉 기준 으로 미리 뿌려주면 방제가 된다.


 둘째 : 진딧물

 - 진딧물은 봄에 날이 따뜻해지면 기승을 부리게 되며 작물에 따라서는 진딧물의 피해가 매우 극심하여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정식 전 미리 코니도 입제. 또는 베테랑 입제를 70-80평당 1포 정도를 토양에 뿌려주면 2-3개월 정도 진딧물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


 셋째 : 역병의 예방

 - 역병은 뿌리발육이 정지되며 활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시들어 죽게되는 병 증상으로 이병에 걸리면 작물은 바로 포기 채 말라죽게 됩니다. 역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토양처리제로 리도밀 입제 (2kg-70-80평 살포)또는 정식 시 포기를 심고 난 다음(파종후) 프리엔 액제(물 3-5말에 희석한 액)를 물조루, 분무기 등을 이용하여 포기에 관주하거나 파종 후 축축할 정도로 뿌려 준다.

 - 또는 아인산염 비료로서 예방하는 방법도 있는데 명의 또는 노역으로 물에 희석하셔서 관주해도 된다.


 넷째 : 발근 활착 촉진, 탄저병 예방

 - 발근 활착촉진에 좋은 홀스, 루텍스, 루트필 등을 사용하고 특히 고추 등 과채류에는 후치왕 입제를 사용하여 뿌리발육을 좋게 함으로서 탄저병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출처 : 붕어눈썹
글쓴이 : 한메텃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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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의 보고, 시금치 고기와 찰떡 궁합, 상추 밭농사의 제왕, 고추 토실토실, 알토란 무병장수의 상징, 파 게으름뱅이의 스테미너식, 부추 천연 조미료, 생강 향으로 먹는 들깨 열려라 ‘참깨’ 여름에 먹는 따뜻한 군것질, 옥수수 우리의 밭고기, 콩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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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잡초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들
무턱대고 뽑아야만 하나? 제초제를 뿌려야 하나?"

 
텃밭 가꾸기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잡초와 전쟁입니다.
전원주택에서 마당이나 정원을 가꿀 때도 잡초와 계속적인 신경전을 펼쳐야 합니다.
돌아서면 나오고 죽었는가 싶었는데 살아나는 잡초는 그야말로 전원생활의 걸림돌입니다.
끊임없이 전쟁을 펼쳐야 하는 잡초의 다양한 방제법을 소개합니다.


지구상의 표토는 씨드뱅크(Seed bank)라고 할 정도로 많은 종류의 식물종자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어떤 통계에 따르면 제초를 하지 않는 토양 중에 포함되어 있는 잡초의 종자는 10a당 2억7,432만개나 되며 무게로는 47.5㎏이나 된다고 합니다.

잡초란 일반적으로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작물 이외의 식물을 가리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잔디밭의 크로바는 잡초이며, 크로바 밭의 잔디 또한 잡초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경작하는 사람이 그 토지에서 자라게 하는 목적 농작물이나 화초, 조경수 등의 대상 이외의 것은 모두 잡초라 할 수 있습니다.

잡초의 종류와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밭 잡초의 종류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주요 밭 잡초는 잎이 좁은 화본과 잡초로서 바랭이, 둑새풀, 강아지풀 등이 있고, 광엽 잡초로는 쇠비름, 깨풀, 비름, 명아주, 망초, 쑥 등이 이에 속합니다.
방동산이과 잡초로는 방동산이, 하늘직이 등이 있습니다.

여름 밭작물 포장의 많이 번지는 잡초로는 쑥, 바랭이, 쇠비름, 개비름, 명아주, 돌피, 강아지풀, 망초 등이, 겨울 밭작물의 경우로는 냉이, 둑새풀, 쑥, 고들빼기, 별꽃, 벼룩나물, 황새냉이 등으로 조사 보고되고 있습니다.

잡초가 많이 번지는 순위는 어떤 작물을 재배하느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특히 비닐피복재배 작물의 경우 키가 큰 잡초는 발생하지 않고, 대부분 포복성 잡초인 바랭이나 쇠비름이 90% 이상을 차지하게 되고, 콩처럼 비닐피복재배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명아주, 비름, 깨풀 등 키가 큰 잡초가 많이 생깁니다.

잡초방제법의 종류

▲ 생태적 방제

잡초나 작물의 생태를 이용한 방법으로서 경작을 하는 과정에서 잡초 방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지표근처의 잡초 종자나 잡초의 뿌리를 흔들어 놓고 줄기가 땅 속으로 내려가게 하여 잡초의 발아를 어렵게 하거나 최근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타감작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식물의 뿌리나 잎 등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이 다른 주변의 식물에 대해 발아를 억제시키거나 생육저해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과수원의 경우 월동성 잡초인 둑새풀을 키워 다른 잡초의 발생을 막을 뿐만 아니라 6월이면 스스로 죽게되어 퇴비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 기계적(물리적) 방제

예초기로 잡초를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토양의 유실을 방제할 뿐만 아니라 잡초 자체를 퇴비화하여 토양내의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초기 사용을 할 때 위험하기 때문에 극히 주의를 요합니다.
월동잡초는 트랙터나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잡초를 유기물화 하는데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닐멀칭을 할 경우 예전에는 백색투명비닐과 흑색비닐만으로 피복을 했는데, 백색 투명비닐은 지온을 상승시키나 잡초발생이 문제였고, 흑색비닐은 잡초발생을 억제시키나 지온의 상승이 낮아 피복자재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수년전부터는 배색필름이 나와 백색투명비닐과 흑색비닐의 장점을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녹색비닐도 개발 생산되어 배추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생물적 방제

논잡초 방제를 위하여 오리농법, 왕우렁이농법이 널리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긴꼬리투구새우, 철갑새우, 초어의 이용 등이 시험되고 있습니다.
곤충, 미생물 등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화학적 방제

현재의 잡초방제는 대부분 제초제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초제에 의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뽑을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만 제초작업에 워낙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기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큰 제초 노동을 제초제로 대체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 제초제의 일반적인 성질

제초제는 잡초의 발생지역에 따라 논잡초약, 밭잡초약 및 과원잡초약 등으로 구분됩니다.
약제처리 방법에 따라 제초제를 구분하면 잡초가 발생되기 전에 토양에 처리하는 토양처리제와 잡초 생육 중에 잡초 경엽에 처리하는 경엽처리제가 있습니다.
경엽처리제는 잡초의 형태에 따라 화본과잡초약 및 광엽잡초약으로 구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초제의 화학적 조성에 따라 무기제초제와 유기제초제로 분류하고, 다시 제초제의 분자구조상의 제초활성을 나타내는 활성기에 따라 페녹시계, 트리아진계, 아미드계, 요소계, 호르몬계 등으로 분류합니다.

제초제는 식물체내에서 광합성저해, 에너지 생성저해, 단백질 합성저해, 호르몬(특히 옥신) 작용저해 및 세포분열 저해 등으로 잡초를 고사시킵니다.
제초제는 본질적으로 식물을 죽이는 약제로 어느 농도 이상 또는 어떤 조건에서 식물에 처리하면 대부분의 식물은 약해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농도를 낮게 처리할 경우 약해를 받는 정도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를 제초제의 선택성이라고 합니다.

- 제초제 처리를 할 때 유의사항

밭 제초제 처리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작물에 안전하게 잡초를 방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밭제초제는 토양처리제와 경엽처리제를 구분합니다.

토양처리제는 잡초가 발생하기 전에 처리하는 약제이며, 기존에 있던 잡초는 방제하지 못합니다.

경엽처리제는 주로 잎이 좁은 화본과 잡초를 방제하는 것으로서 잡초 발생 이후에 잡초의 경엽에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 약제는 특히 살포시기가 늦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물론 잎이 넓은 광엽잡초에는 효과가 적거나 없습니다.

비닐피복에 있어서 흑색비닐을 피복을 할 경우 제초제를 처리할 필요가 없으며, 백색 비닐을 피복할 경우 제초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에 구멍이 있는 유공비닐의 경우 경운-로타리-제초제 살포-유공비닐 피복-파종 순으로 작업을 하는데 파종을 할 때 제초제의 처리층이 깨지기 때문에 파공에서 나중에 잡초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공비닐의 경우 경운-로타리-제초제 살포-파종-비닐피복 순으로 작업을 하는데 나중에 작물이 출현하면 구멍을 뚫어 주는데, 이때에는 휘산이 아주 낮은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직파를 하는 참깨 등은 정식을 하는 작물에 비하여 제초제에 특히 민감하기 때문에 약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포장 정지작업을 할 때 특히 쇄토작업과 제초제의 약효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흙덩어리, 폐비닐, 돌, 나무막대기 등이 있을 경우 이들 밑에는 제초제가 살포되지 않아 잡초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4∼5월 경에는 봄가뭄으로 포장상태가 아주 건조하기 때문에 약효가 다소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 약량은 그대로 희석하되 살포 물량은 약간 많게 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초제처리 후 처리층 파괴를 피하기 위하여 밭을 자주 밟고 다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골에 발생하는 잡초는 살포시 노즐에 캡을 씌워서 잡초 경엽에 처리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초제는 작물별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등록된 제초제를 사용방법에 맞추어 사용할 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강충길님은 농학박사이며 농업과학기술원 작물보호부 농업연구관입니다.>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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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의 침적과 발아방법 ]


1. 종자의 침적
종자가 발아하는데 필요한 외적조건으로는 수분, 온도, 산소, 광 등이 적당히 주어져야 하는데, 이들 조건중 어느 하나가 부적당해도 발아는 하지 못한다. 이들 조건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조건 아래 다음과 같이 효소를 이용해 종자를 침종하여 파종할 수가 있다. 종자 최아처리시에는 보리돌뜸씨 30g+물 4리터의 균액에 종자를 침적시켜 원래 발아기간이 1~2일인 것은 30분간, 3~7일 인것은 60분간, 7~15일 인것은 2시간 침적했다가 건져서 헝겊에 싸 최아처리한 후 파종하면 고르게 발아되고 성장율도 훨씬 빠르고 견실한 묘가 생산된다. 최아처리후 칼슘, 맥반석, 고토석회 등에 버무려서 파종하면, 눈에도 잘 보이며 입고병에도 도움이 된다.


2. 고온시의 발아방법
작은 씨앗을 2~6시간 침적후 작은 보자기에 싸서 15시간 이상 두었다가 12시간 우물안에 넣어두면 발아하게 된다. 이때 파종상에는 미리 관수해 두면 지온이 내려가고 파종후 파종상에 부직포를 깔아두면, 참새방지와 고른 발아조건으로 적정습도가 유지된다. 발아하기 시작하면 빠른 속도로 싹이 자라게 되므로 이때는 3~4도 온도를 내려주어 싹이 빨리 자라지 못하게 관리한다. 묘상에 줄뿌림이나 흩어뿌림을 행한 뒤, 차광망을 씌우거나 신문지를 덮고 위에 물을 가끔 뿌리면 발아는 적중한다. 씨앗이 크고 껍질이 두꺼운 것은 침적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신선초의 경우는 파종후 발아소요기간은 50~60일 정도 걸린다.
출처 : 친환경 농업
글쓴이 : 날마다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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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비익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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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포트, 혼합토 사용 방법]

단계 1.
종자를 미지근한(8~20도) 물에 5시간 정도 불려 주세요.

단계 2.
빈 포트에 스프레이 등으로 물을 충분히 뿌려 주십시오.

단계 3.
혼합토를 포트에 넘칠 정도로 넣어 주십시오.
혼합토를 너무 강하게 눌러 집어 넣지 마세요.

단계 4.
혼합토를 넣은 포트에 한번 더 물을 뿌려 주세요.

단계 5.
혼합토와 포트가 반정도 마르면 씨앗을 한 포트에
2~3개씩 씨앗 크기의 2~3배 깊이로 심고 살짝 흙으로
덮어 줍니다.

단계 6.
싹이 트고 크게 자라 뿌리가 포트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큰 화분이나 텃밭에 포트 그대로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 씨앗 : 가정에서 쉽게 잘 키울 수 있도록 사전에 처리되어 있는 것 입니다.
* 지피포트 : 식물이 생장함과 더불어 뿌리가 포트 벽을 뚫고 자라며,
 포트는 흙 속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 혼합토: 화학비료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소재를 혼합한 것으로 
서
 별도로 퇴비나 영양성분이 없어도 식물이 잘 자라도록 하였습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비익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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