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목의 수종과 수령

○ 표고재배에 사용되는 나무를 원목 또는 자목이라 부르고 종균을 접종하여 표고균이 생장한 원목을 골목(噠木)이라 부른다.

○ 표고균은 사물(死物)에 기생하는 목재 부후균으로 나무껍질과 목질부의 중간에 위치한 형성층을 중심으로 버섯균을 정착시켜 생활.

○ 목질부는 변재부와 심재부로 구분되는데 표고균은 변재부의 영양을 흡수 이용하므로 이 부위가 많아야 좋으며 나무가 오래되고 굵을수록 심재부가 많아져 수량이 떨어진다.

2. 원목 선택

○ 양질의 표고가 많이생산되는 수종

- 1급목 :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 2급목 : 물참나무, 떡갈나무, 서나무, 밤나무,

○ 잡균 및 해충 피해 없는 10∼25년생 원목

3. 원목의 벌채

○ 시 기 : 휴면기인 10월하순(50%정도단풍시)∼익년 2월(물오르기전)

○ 휴면기에 벌채하는 이유

- 원목내 저장양분 가장 많아 수피가 원목에 잘 고착 되게하고,

- 벌채후 맹아가 잘되게하며, 겨울철의 나무는 수분함량이 적당

○ 토 막 치 기

- 수분측정기가 있을 경우 38∼42%정도 건조후 토막치기 실시

- 자른면에 실금이 갔을 때(1월경), 토막치기후 반드시 음건을 한다

4. 종균접종

가. 종균 접종시기 및 방법

○ 종균접종시기 : 3월 하순∼ 4월말

- 평균기온 12∼13℃일 때 즉 그지역의 살구꽃이 필때(매화꽃∼벗꽃)

- 나무의 수분이 38∼42%일때

- 자른부분의 나무 실금이 2/3정도 갔을 때

나. 종균접종 방법

- 구멍의 직경은 12∼13mm가 적당

- 깊이는 원목의 크기대로 조절(10㎝직경기준 25mm)하여 접종

- 접종에 적당한 장소는 바람이 적고 그늘진 곳

- 종균은 껍질층 보다 높게 주입, 단단한 스치로풀 마개로 막아준다

- 종균은 1㎡당 6 ∼ 8파운드 필요함

- 캡슐식 종균은 건조에 주의 요망


다. 종균선택 : 표고 종균은 생산시기와 목적 및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접종 40일전에 배양소에 신청


5. 종균 접종후 골목관리

○ 골목의 수분함량이 33%이하가 되지않도록 피음시설을 해준다

○ 장 소 : 북향은 지향하고 70%정도의 광을받을 수 있는 곳으로 골목쌓고 차광막으로 피복

○ 봄철가뭄이 오래갈 때 관수 실시

○ 장마철 이후 뒤집기작업 실시

○ 눕혀두는 방법 : 장작쌓기, 정(井)자쌓기, 베게목쌓기 등으로 하되 높이는 80㎝이하로 쌓기

○ 주기적으로 골몰장을 둘러보아 하늘소피해 및 잡균발생 유무 점검

○ 여름 가뭄이 지속될 경우 관수작업 실시


6. 표고골목 세우기 및 버섯 수확

가. 표고골목 세우기

○ 골목장은 가급적 경사지 15도인 동남쪽의 산이 버섯발생에 유리

○ 소나무가 있는 산 또는 차광시설 재배, 차광율 70%정도가 버섯생육에 가장 적당

○ 가급적 저수지나 안개가 많이 끼는 지역은 제외

○ 골목세우기는 가위자세우기로하여 작업이 불편하지않게 공간을 둔다


나. 표고 수확

○ 버섯의 채취시기는 기온에 따라 다르나 버섯 발생후 5-8일경 수확

○ 생표고 : 5∼6부정도의 갓이 안떨어진 버섯

○ 건표고 : 갓이 5 ∼ 7부로 약간 벌어지려하는것

○ 수확후 골목 정리

1. 핵심 실천사항



○ 재배시설 보완 연중재배실천 및 에너지 절감시설 보완

○ 재배사 주변 환경 철저 및 공동방제 생활화

○ 배지제조 및 생육의 이원화 공동실천

○ 친환경 인증 실천으로 당진 버섯의 이미지 제고




2. 볏짚재배 기술



가. 수분조절 요령


배지수분

물탱크 이용 수분조절

재배상 입상후 수분조절

65~70%

- 봄~가을에 이용방법

- 가을재배 5~8시간

- 봄재배 8~12시간

- 겨울철,대면적 재배시

- 실내온도 40℃이상유지

- 물축이기는 3일이내

 


□ 살균 및 후발효의 중요성

○ 살  균: 유해 병해충 사멸과 볏짚의 연화로 영양분을 최대 활용

○ 후발효: 고온성 미생물 생성,잡균발생 억제


살균

후발효

- 50℃ 까지는 빠른 속도로 올리고

- 60~65℃까지는 2일이내 도달한다.

- 배지 온도기준으로 하며 이후 살균을 시작한다.

- 시간은 10~16시간

- 50~55℃에서 2~4일

- 고온성 미생물 배양과정

- 야외발효 볏단 2~3일

- 야외발효 않한 것 4~5일

- 야외발효 끝나면 온도는 빨리 내린다.(23±2℃내외)

- 산소공급 및 유해가스 제거 필수

(배지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빠른 환기)

- 발효 기간중 40~45℃내외 지속시 먹물버섯 발생원인


※ 볏짚배지의 열처리 시간과 수량 및 선충수

살균 온도 및 시간

버섯수량

선충수

무처리

60℃에서 4시간

60℃에서 6시간

60℃에서 8시간

0kg/3.3㎡

48kg/3.3

51.1/3.3㎡

53.8/3.3㎡

33개/g

0

0

0


□ 균사배양

○ 균사배양기간: 20~27℃에서 4~5주


<단계별 온도관리 철저로 안전배양>

종균접종 초기 1주일 20~23℃ 다음 1주 23~25℃, 다음부터는 25~27℃로 점점 높은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함


- 실내습도 60~70% 유지하고 광은 없어도 된다.

- 버섯은 균사생장이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1주일정도 경과 후 발이작업이 버섯발생 빠르다.


<균사배양 과정중 특히 주의점>

○ 버섯파리는 종균접종하고 나면 버섯균의 특이한 향기로 유인

○ 버섯파리는 1마리가 약 14일후에는 140개 알 부화

- 출입구, 환기창을 방충망으로 침입 차단 및 1주일 간격 재배사 주위 살충제 살포

○ 비닐터널식 균사배양시 가스빼기는 20~30분간 실시

- 너무 과도하게 개방해서는 안되며 비닐에 맺혀있는 물방울이 균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 버섯발생 환경관리조건

○ 광조사- 광량은 80~210룩스의 산광으로

- 버섯발생: 저온성(8~10일전),중온성(5일전),고온성(하온과 동시)

○ 하온

- 저온성 13±3℃, 중온성 15±3℃, 중고온성 17±3℃, 고온성 21±3℃

○ 비닐제거시기

- 광조사와 하온실시후 버섯 발생이 시작될 때이다.

○ 환기

- 발생되고 나서 3시간마다 재배사내 공기 완전교체한다.

- CO2 농도: 0.08%이면 갓이 작아지고 대가 길어지며 수확지연과 0.1%면 사멸한다.

○ 가습

- 비닐제거후 실내습도 80%이하시 균상표면의 피막형성과 말라죽는다.

- 버섯발생시 95%이상, 갓 형성시 80~90%, 수확기 80~85%이다.

○ 관수

- 관수후 버섯표면에 묻은 유리수분 반드시 제거한다.

- 버섯발발이 단계: 1~2ℓ/평당, 1일 2~3회 나누어 관수한다.

- 생육 왕성 단계: 2~4ℓ/평당 1일 1~2회 관수한다.

※ 이상적인 배지수분-

입상시 65~70%, 종균접종시 65~67%

 

균사활착후 67~70%, 버섯생육시 75%




3. 폐면재배 기술



□ 야외 발효시 필요한 시설 및 장비

○ 시설 및 장비 갖추기-퇴적장, 폐면털이 기계, 깔판 및 퇴적틀

- 폐면재배시 퇴적장이 재배면적의 50%정도 필요하다.

- 퇴적장은 시멘트로 포장을 하고 지면보다 약간 높게 설치한다.

- 우천시에는 비에 맞지 않도록 준비하고 바닥에는 산소공급이 용이하게 깔판을 준비하여야 한다.

○ 버섯이 잘 자라도록 폐솜털기 및 수분흡수

- 폐면은 95×115×90㎝의 크기 (약 250㎏)로 압축되어 있다.

- 봄, 가을에는 60~70㎏/평, 여름재배시에는 50~60㎏/평이 적당하다.

물을 주는 방법은 샤워식으로 주거나 관수봉을 여러개 연결시켜 줄 수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과습된 것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지방질이 많고 표면에는 얇은 왁스층이 있어 수분흡수가 잘 안되고 속도도 늦으므로 밟거나 기계적으로 움직여 주면 흡수가 잘 된다.

○ 폐솜을 발효시키어 고온성 미생물을 증식시킨다.

- 폐면을 깔판위에 폭이 180㎝, 높이 100㎝정도 되게 긴 가리를 만들어 쌓아야 한다.

- 비닐이나 보온덮개를 덮어서 수분 증발을 막고 열이 축적되어 발열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 밑에는 반드시 깔판을 깔아서 공기유통이 되게 하고 2~3일간 유지하면 발열이 된다.

- 발효는 고온 호기성 발효가 이루어져 방사상균의 증식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같은 고온성 미생물은 항균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온성균이 다량으로 증식되도록 온도, 습도, 산소등을 알맞게 맞추어 주고 백색곰팡이가 부드럽게 피어야 하며 냄새는 쌉쌀하며 약간 매콤한 기분이 나는 것이 좋다.

○ 본퇴적시 뒤집기ㆍ털이작업의 필요성

- 폐면배지 발효과정중 부분별 발효상태


※ 뒤집기 작업은 폐면더미속(표면세서 30㎝깊이) 온도가 60℃일 때


- 온도가 높으면 버섯이 이용하는 섬유소나 리그린 등 영양분이 불용화됨

○ 입상작업시 점검해야 할 사항

- 수분은 65~70% 정도가 되게 하여야 한다.

- 폐면이 발효 되었는지를 알려면 흰곰팡이가 보이는가 관찰한다.

- 손으로 만져보아 감촉이 좋고 뭉쳐져 있는 것이 없어야 한다.

- 쌉쌀하며 매운 기운이 있어야 하고 구린내, 신냄새가 없어야 한다.

- 봄, 가을에는 20~25㎝, 여름에는 15~20㎝ 높이가 알맞다.

※ 폐면재배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살균 및 후발효, 균사배양 기간중 가스 빼기 작업이다.

※ 입상이후 작업과정은 볏짚 다발재배기술과 동일함




4. 병해충 방제



□ 느타리버섯 병해

○ 병원균의 서식 및 전염

- 공기,토양,이병버섯 및 폐상퇴비, 재배사, 배지재료 및 종균, 물 등 버섯재배에 있어 병원균의 서식처는 다양하다.

- 공기중에는 병원균이 포자나 균사체 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토양은 습도의 변화가 적고 생존에 필요한 영양원을 공급할 수 있는 훌륭한 병원균의 잠복처 및 서식장소이다.

- 폐상퇴비와 이병버섯 등에는 많은 병원균이 존재하고 있으며 1,2차 전염원으로서 큰 역할을 한다.

- 재배사는 연작 재배로 많은 병충해의 서식처가 되고 있다.

- 배지원료인 볏짚 등은 많은 종류의 미생물의 포자와 균사체가 존재하므로 종균재식전에 배지는 살균을 철저히 한다. 또한 잡균에 오염된 종균을 심었을 때에는 초기에 발병이 급진전된다.

- 병원미생물이 오염된 물을 침수 또는 관수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병해의 발생을 돕는 것이다.

- 버섯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대부분이 곰팡이류이며 이들은 무수히 많은 포자를 형성하고 이것을 바람에 의해 날려 보내 새로운 전염원이 되며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수십㎞의 먼거리까지 전파된다.

- 버섯을 재배 할 때는 계속적으로 많은 물을 사용하게 되며 세균성 질병이 주로 관수된 물에 의해 전파된다.

- 작업자의 손발은 물론 버섯파리, 응애류 등도 병원균을 전파한다.

○ 버섯재배에서의 농약사용

- 농약은 선택성이 높아야 하며 적용시기에 따라 약제에 대한 반응이 매우 커 사용할 시기, 사용농도 등이 매우 제한적이다.

- 농약의 사용은 버섯의 생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자실체 형성시기에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할 시기가 정확하여야 한다.

- 버섯재배에서 발생하는 병해는 발병후에는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며, 간혹 병해 발생초기에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방제가 가능할 뿐이다.

- 균상에 버섯이 있을 때는 절대로 약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주요병해의 특징 및 방제

○ 세균성갈변병


<세균성갈변병의 판별법>

세균성갈변병

건조피해

◦ 버섯갓 위에 수분을 생성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과 비슷한 증상

- 어린버섯이 물을 뒤집어쓰고 있어 환기를 하여도 수분제거가 불가능한 경우

◦ 버섯대의 조직이나 갓의 표면이 연한 황색을 띄는 경우

◦ 버섯대의 조직은 순백색이나 표면이 연한 황색을 띄는 경우

◦ 재배사의 입구, 환기창 부분이 심하며, 버섯에 수분이 없고 자실체에 탄력이 없는 경우


<발병조건>

ㆍ가장 중요한 것은 버섯 자실체 표면의 수분이며, 버섯표면의 환기정도, 온도, 공기중의 습도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ㆍ계절적으로 적기재배인 봄, 가을 재배에서는 발병정도가 낮으며 겨울 재배에서는 발병의 정도가 심하다.

ㆍ재배사 구조적으로 보온력이 없거나 오래된 재배사로 보온력을 상실한 재배사에서 발생되고 있다.

ㆍ병해의 다발생 원인으로는 재배사내의 밤낮의 온도변화에 따라 온도가 하강하는 저녁에 재배사 천장, 벽면, 균상, 버섯 등에 물방울이 생길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방제요령>

ㆍ관수후 즉시 환기를 하여 균상과 버섯표면의 과다한 수분을 제거하고 재배사 보온력을 높여 온도편차 방지 및 적정습도 유지

ㆍ버섯 수확후 균상의 버섯 잔재물은 부태하면서 각종 버섯병을 유발하는 영양원으로 작용하므로 수확즉시 균상정리

ㆍ각종 병원균을 전파하는 매개체인 버섯파리, 응애의 방제 철저

ㆍ유기물이 다량으로 집적되어있는 재배사의 바닥 및 주위의 토양소(유산동 800배액 관주)

ㆍ병징이 있는 버섯은 즉시 제거하고 관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저수조를 정기적으로 세척해내고 크로르칼키 5000배액으로 소독한다.

ㆍ병해 발생시에는 농용항생제인 아그렙토, 브라마인신을 균상에 버섯이 없을 때 4,000배액으로 관수대신 사용한다.

ㆍ폐상퇴비의 살균처리(60℃이상의 건습열로 6~8시간 유지, 폐상퇴비가 있는 상태에서 재배사내에 포르말린 ㎥당 30㏄로 훈증처리)

○ 푸른곰팡이병

<발병조건>

ㆍ이병의 발생조건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재배사 주위의 병원균의 밀도가 높은 경우이며

ㆍ볏짚내의 수분과부족으로 배지재료 내에 이상발효 현상이 발생하여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을 불량하게 하므로써 병해발생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다.

ㆍ또한 초보자나 경력자라 하더라도 충분한 살균을 하지 못하거나 너무 과다하게 하여 문제점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접종 과정중 종균의 선별이나 미숙종균을 사용 할 경우도 종종 있다.

<방제요령>

ㆍ재배사 바닥을 콘크리트로 개선하므로서 병충해의 서식지를 제거

ㆍ배지에 수분조절이 적당(65%~70%)하고 정확한 살균이 되도록 한다.

ㆍ종균 선별시 오염이나 미숙된 종균을 정확히 가려낸다.

ㆍ종균접종시 잡균의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ㆍ균상관리시 균상표면을 심하게 건조시키면 균사가 사멸하며, 이 부분에는 푸른곰팡이 등 다른 병원균이 발생하기 쉽다.

ㆍ균상 위에 버섯 잔여물이 부패될 때에 2차적으로 비기생성 병원균이 발생하므로 수확시 균상정리를 철저히 한다.

ㆍ병해 전염 매개체인 버섯파리의 방제에 노력한다.

ㆍ푸른곰팡이병 발생이 심한 경우 균상내의 병원균의 밀도를 줄이고 살균효과를 증진하는 방안으로 살균전에 베노밀수화제(벤레이트), 치아프로라츠망간수화제(판마쉬), 스포르곤수화제를 균상표면에 살포하고 살균한다.

ㆍ균사배양중 또는 생육중 부분적인 병해 발생시에는 벤네이트 800배로 발생부위 처리한다.

ㆍ폐상퇴비는 살균을 한 후 폐상을 하며, 되도록 먼 곳으로 이동 시켜서 2차적인 오염을 방지한다.

(3) 하이포크리아(Hypocrea)병

<발병조건>

ㆍ한번 발생된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된다.

ㆍ일반적인 푸른곰팡이병은 버섯균의 균사생장이 불량한 경우에 주로 발생하나 이병은 균사생장이 양호한 배지에서 주로 발생한다.

ㆍ배지표면에 푸른색의 포자가 형성되지 않으며, 병원균의 초기 침입부위를 확인할 수 없다.

ㆍ종균접종시에 감염되면 1주기부터 발생하며, 3~4주기에 발생하면 그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다.

<방제요령>

ㆍ방제방법은 푸른곰팡이병원균의 방제법에 준하여 시행하며, 특히 일정 지역에만 발생되며, 한번 발생된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병이므로 재배사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야 하고 발병하는 경우 균상을 제거하여 병의 진전을 억제하여야 하며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를 3~4배를 절단하고 절단부위에 푸른곰팡이병 방제약제를 1000배액을 살포한다.




5. 폐상소독



□ 폐상소독은 반드시 실천

○ 버섯은 연작되기 때문에 병해충 발생이 심하고 재배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더욱 심하다 따라서 폐상소득은 반드시 해야한다.

□ 증기소독

○ 실내온도 65~80℃가 되게 4~6시간 살균 다음날 균상 볏짚제거

□ 약제소독-크로루피크린

○ 용적 1㎡당 15~20㏄로써 50평 재배사의 경우 3.7~5ℓ를 처리

- 구리, 아연, 알루미륨 그릇 등에다 2~3군데 나누어 재배사 제일 높은 곳에 얹어 놓아 가스가 밑으로 스며 내리도록 해야 함

○ 약제처리후 20℃이상에는 70시간, 그 이하 온도에서는 70시간이상 밀폐시켜 두어야 함


[재배사 훈증소독시 포르말린약제 사용량]

(50평 재배사)

구분

약량(ℓ)

희석배수(배)

희석약액(ℓ)

폐상 볏짚 있을 때

빈 재배사

6

5

40

10

240

50

※ 포르말린보관시 5℃이하에서는 흰 앙금이 생겨 약효감소

1. 핵심 실천사항



○ 적기 종균접종으로 안전하게 배양한다

○ 임시쌓기 철저로 균사의 활착을 촉진시킨다

○ 종균 구입 및 보관 철저로 우량종균을 접종한다

○ 재배사 주변 환경 철저 및 공동방제를 생활화한다.

○ 자재 공동 구입 및 공동출하를 활성화한다.




2. 고품질 생표고 시설재배



가. 고품질 우량골목 만들기

□ 원목선택

○ 양질의 표고가 많이 생산되는 수종

- 1급목: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 2급목: 물참나무, 떨감나무, 서나무, 밤나무 ,오리나무

○ 잡균 및 해충의 피해가 없는 10~25년생의 원목

□ 원목의 벌채

○ 시기: 휴면기인 10월하순(50%이상 단풍시)~익년 2월중순(물오르기전)

○ 휴면기에 벌채하는 원인

- 원목내 저장양분을 많게 하고

- 수피가 원목에 잘 고착되게 하며

- 벌채후 맹아(萌牙)가 잘되게 하고

- 겨울철의 나무는 수분 45~50%임

○ 토막치기: 직립세우기용 70㎝, 가위세우기용 100~120㎝

- 수분 측정기가 있을 경우: 38~42% 정도 건조후 토막치기 설치

- 수분 측정기가 없을 경우: 자른면에서 금이 터진 것이 직경 20㎝이하인 원목에서 반경 2/3의 균열이 간 상태일 때



□ 종균 접종

○ 종균접종시기: 3월하순~5월중순

- 평균온도 12~13℃(최고 20℃,최저 5℃)일 때

- 그 지역의 살구꽃이 필 때(매화꽃 필때부터 벚꽃이 필때까지)

- 나무의 수분이 38~42%일 때(원통주위에 2/3정도 금이 갔을 때)

○ 종균접종방법

- 구멍의 직경은 12~13㎜가 적당하다

- 깊이는 원목의 크기대로 조절(10㎝ 직경에 25㎜, 15㎝ 직경엔 30㎜, 20㎝에 35㎜)

- 적당한 장소는 바람이 적고 그늘진 곳, 청결한 곳이 좋다.

- 종균은 1㎡당 = 6~8 파운드가 필요하다.


<접종구멍수별 표고생산량(접종3년차, 2년간생산량)>

공시균주

접종년도

접종구멍수

2년간수확량

비율(%)

산림 2호

(고온성)

’94년

20개/본

82.9㎏/1㎥

100

40개

104.2

126

60개

122.7

148

산림 1호

(저온성)

20개

42.0

100

40개

60.8

145

60개

55.7

133

※ 신갈나무 접종(임업연구원)


○ 원목재배용 품종의 특성

온도형

품종형

발생온도

발생시기

품 종 특 성

고온성

산림2호

10~24℃

3월초순~

12월중순

◦ 종생종이며, 갓이 두껍고 고랭지에 적응력이 강함

◦ 수확후 골목회복이 빠름

산림4호

10~25℃

4월하순~ 11월중순

◦ 대업,후육이며 무거움,생표고용

◦ 연중재배용, 9월이 최성기, 발생자극에 예민

산림7호

*신품종

11~23℃

4월중순~

7월하순

9월초순~

11월하순

◦ 중재엽, 중육, 육질이 부드러움

◦ 조기수확에 유리

◦ 7월 고온시와 11월 저온시에도 버섯 발생이 양호

임협1호

12~25℃

5월초순~

7월초순

8월하순~

10월초순

◦ 대엽, 중육, 접종후 150일 경과후 발생, 생버섯용

◦ 연중 수확기간이 길다.

임협7호

13~23℃

6월초순~

7월중순

8월하순~

10월초순

◦ 접종 이듬해 가을부터 발생

◦ 대엽, 후육이고 육질이 견고하며 개체 중량이 무거움

중온성

임협6호

10~20℃

10월초순~

6월하순

9월중순~

10월하순

◦ 봄, 가을 발생형(임협1화와 임협2호의 중간형)

◦ 골목은 자극에 예민하여 자연발생에 유리함

저온성

산림1호

5~18℃

3월초순~

5월하순

9월중순~

12월하순

◦ 갓이 크고 무거움

◦ 양질의 동고 및 후육향신의 생산에 좋음

◦ 봄에 많이 발생하며 발생기간이 길다.

산림3호

6~25℃

3월초순~

5월하순

10월초순~

11월하순

◦ 갓의 육질이 충실하고 원형임

◦ 버섯발생이 장기간 지속되며, 봄 가을에 양질의 동고 및 향고 생산에 좋음

임협2호

7~17℃

3월초순~

5월하순

10월초순~

11월하순

◦ 대엽, 후육이고 대표적 저온성 품종으로 봄, 가을 발생형

◦ 건표고생산에 최적 품종

임협5호

8~18℃

3월하순~

6월초순

9월하순~

11월하순

◦ 대엽, 후육이고 균사발육이 빨라 버섯나무 제조 기간이 짧음

◦ 자극에 예민하므로 과격한 도골은 피해야 함



나. 종균접종후 골목관리

□ 가눕히기 방법

○ 골목의 수분함량이 33~35% 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 접종후 2~3주후: 균사활착 20

○ 장소: 북향은 지양하고 봄철 건조 가뭄시 관수한다.(균사가 접종구로부터 3~5㎝ 정도 만연시)

○ 기간: 골목의 목구면에 나타나면 환기작업을 철저히 관리하고 5월중순(외기기온 20℃까지)까지 실시한다.

[주의점]

○ 건조가 심할 때: 3일에 1회정도 관수

○ 비가 많거나 따뜻할 경우 가눕히기를 끝내고 본눕히기 실시

○ 과습되었을 경우: 골목의 표면이 흰느낌이 들고 과습상태가 계속되면 적황색의 끈적끈적한 것이 표면에 나타남



□ 본눕히기 방법

≪임내(林內) 눕히기≫

○ 장소: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소나무 및 활엽수림속에서 산란광이 드는 곳

○ 눕히기중의 관리

- 두집기와 풀베기 실시 및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

≪나지(裸地) 눕히기≫

○ 장소

- 남향 또는 동남향 물빠짐이 좋은 장소

- 눕히기 및 버섯발생시 다량의 관수가 가능한 곳

○ 눕혀두기의 방법



□ 본눕히기후 관리의 요점

○ 여름은 고온에 주의

- 온도가 35~40℃ 부근까지 상승하면 균사의 사멸온도에 도달하므로 상부의 온도는 32℃이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

- 만약 온도가 올라갈 것 같으면 짚을 보충 두껍게 덮는다.

- 해가림과 짚과의 간격을 30~50㎝ 정도로 온도의 상승을 억제

○ 뒤집기는 빠뜨리지 말 것

- 나지에서는 골목의 상부와 하부의 온도차가 임내 눕히기에 비하여 큼

- 뒤집기 시기는 한더위가 시작되는 7월중순과 서늘함이 시작되는 9월하순경 2회 실시

□ 하우스내의 눕히기-방법 및 관리


<눕히기에서부터 여름철까지의 관리>


○ 본눕히기 직후에 이동에 의해서 생기는 골목의 수분불균형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급수한다.

○ 하우스내는 장소에 따라 상당한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온도분포를 알기 위해서도 하우스내에 온도계를 4~5곳에 설치하고,

○ 하우스내의 온도는 눕히기한 골목의 상부에서 32℃ 이내로 관리한다.

○ 장마가 끝난 직후에 뒤집기를 한다.

○ 골목화 정도를 판정한다.(8월중순경 골목의 정중앙을 톱으로 잘라 변재부가 100% 가까이 만연되어 있으면 연내 발생도 가능)


<발생목적에 따른 급수시>

구분

골목의 상태

급수시간(표준)

발생조작

건조장

 

신골목

구골목

24

가끔 급수 3일

급수, 타목 또는 도목

간헐급수 2일째에 도목

표준수분

 

신골목

구골목

20

36~간헐급수 2일

급수,도목

급수,도목,급수

수분이약간많음

신골목

 

구골목

 

12

 

21

 

매우 추운때 급수

강하게 쓰러뜨린다.

매우 추운때 급수,

쓰러뜨림, 동결이 좋다.

건조장

 

신골목

구골목

20

간헐급수 2일

급수, 가볍게 타목

급수, 도목, 급수

표준수분

 

신골목

구골목

12

24

급수, 가볍게 타목

급수, 도목, 급수

수분이약간많음

 

신골목

구골목

10

12

도목, 급수

도목, 급수, 급수


<가을에서부터 겨울철까지의 관리>

○ 9월하순경, 균사의 만연상태를 조사하여 수분제거가 나쁜 골목에는 급수하지 않는다.

○ 접종 다음해 5월경부터 사용하는 골목은 1주일에 한 번 수피가 젖을 정도로 급수한다.

○ 또 여름을 경과한 다음 사용하는 골목은 하우스밖으로 내어 인공 골목장이나 임내에 베갯목 눕히기를 한다.

○ 다만 골목화가 늦은 경우에는 그대로 하우스내에 두고 한 번더 수분관리를 하여 골목화를 촉진시킨다.

<연내 발생시킬 골목의 관리>

○ 연내 발생에는 연중발생 품종, 여름발생 품종중 소, 중경목의 골목에서 9월상⋅중순에 자연발생이 확인된 골목을 사용한다.

○ 골목의 연륜이 희미해지고 골목의 수피에 광택이 없으며 골목이 가볍게 되어 있는 경우에는 골목의 표면이 젖을 정도의 급수를 반복하여 원기 형성을 촉진시킨다.

○ 본침수 전에 4~5본 시험적인 침수를 행한다. 1본당 2백g정도 발생하는 것이 기준이다.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본눕히기를 한 상태로 두고 골목화를 진행시킨다.



다. 버섯발생과 채취

□ 인위적 발생작업

○ 살수는 2~3일 이상, 침수는 1~2일 이상 하여야 버섯을 발생시킬 수 있음

○ 자연발생시는 월평균 강우량이 150㎜, 2~3일 강우량이 30㎜이상

◦ 온도:

8℃

12~18℃

25℃

 

저온성

 

중온성

 

고온성

○ 습도: 발이시 90%이상, 발이후 70%이상

○ 원목내 수분함량: 50~60%일 때 발생

- 원목내의 80%이상일 때 산소부족 현상으로 버섯발생이 안된다.

- 침수 살수시간이 짧을 경우 흡수량이 부족하여 버섯발생이 잘 않되며 생육도중 정지 및 갓이 일찍 피고 소형임

※ 침수시간:

2년차 첫버섯 발생골목 10~20시간

 

2년차 첫버섯 쓰던골목 20~24시간

○ 건조한 기후가 계속될 때는 버섯발생 7~10일 전부터 저녁때 예비 살수를 해서 골목내의 균사활력을 촉진시킨다.

○ 버섯발생후의 온도관리

- 20℃고온일 때: 갓의 크기가 빨리 자라나 갓이 얇고 대가 길어짐

- 10℃저온일 때: 발생기간이 길어지는 반면 대가 굵어지고 갓이 큰 고급버섯 수확

※ 주야간 온도차가 8℃정도 변온관리

□ 겨울재배관리

○ 불시재배용 골목은 2~3년차 골목으로 침수 40일 전부터 버섯발생을 억제시킨다

○ 재배사는 비닐, 보온재 등을 사용 2중의 비닐하우스형이 경제적이며 상하간격은 30㎝로 한다

○ 품종은 저온성 중온성이 적당하다

○ 침수는 물탱크를 이용하며 2~3일간 실시, 침수가 끝난 골목은 1일정도 수피의 수분을 제거하는 물떼기 작업을 실시한다

○ 버섯이 생육시 습도를 가능한 낮게 유지하고 환기를 시킨다

○ 버섯은 6~7부정도 계산된 것을 수확하여 선별 포장한다

○ 골목은 재배사에서 온도는 12~18%,습도는 90%이상을 유지하고 세우기 작업을 실시한다

○ 버섯 수확한 후 30~40일의 휴양기를 보내고 다시 버섯발생작업을 실시한다

□ 여름재배관리

○ 고온에서는 버섯이 발생하지 못하므로 고랭지에서 하거나 지하수, 냉수제조기를 이용한다

○ 품종은 고온성으로 종균접종 2~3년차 골목이 적당하며 30일 정도 휴양시킨다

○ 골목의 침수시 물의 온도 18℃이하가 되어야 버섯발생에 자극이 되며 기간은 1~2일 정도로 한다

○ 침수가 끝난 골목은 가능한 온도를 낮게 관리한다

○ 버섯발생 3~4일후 수확하되 오전 오후로 수확하여 품질을 향상

○ 고온기의 버섯은 반드시 예냉처리후 포장한다.

○ 버섯의 수확이 끝난 골목은 25~30일간 휴양후 버섯발생 시킨다




3. 이상 버섯 발생



□ 갓이 얇아지는 원인

○ 향신형의 품종은 원래 갓이 얇은 성질을 가진다.

○ 발생시 고온이며 주야간 온도차가 적을 때

○ 피하에 원기가 많이 발생된 데다 침수시간이 짧기 때문에 버섯의 숫자가 많아진 경우

○ 침수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았을 경우

○ 발생되고 나서 비대성장기에 평균기온이 높았을 경우

□ 자루가 길게 되는 원인

○ 눈이 나오는데 걸린 일수가 지나치게 길어졌을 경우

○ 발생실이 어두웠을 경우

○ 발생후 비대생장시 평균온도가 높았을 경우

○ 초년의 경우 골목의 양분 부족

□ 자루가 가늘게 되는 원인

○ 향신형 품종이나 종소형 품종은 품종 특성상 자루가 가늘며 결점은 아니다.

○ 골목은 축적양분이 적고, 나온 눈의 살이 매우 부실한 경우

○ 눈내기 온도가 평균적으로 높았을 경우(22℃이상)

□ 자루가 굵어지는 원인

○ 대형품종으로 눈내기 온도가 평균적으로 낮은 경우(15℃이하)

○ 발생후 비대성장이 평균적으로 낮은 경우

○ 여름철에 나올 눈을 겨울에 발생시키고 거기에 온도가 부족한 경우

□ 갓이 검게되는 원인

○ 겨울철 시설재배시 습도가 평균적으로 지나치게 높았을 경우

○ 5분개정도 갓이 피었을 때 갓에 물을 수회 뿌렸을 경우

□ 갓이 2단 생장하는 경우

○ 시설재배중 비대생장하면서 골목에 수분이 많은데다가 매일밤 5℃이하로 온도가 내려갈 경우

□ 갓이 없는 버섯

○ 2년째의 골목에서 볼 수 있는 미완숙 버섯

○ 종균의 성능이 떨어진 경우 많이 나타난다.

□ 단풍잎 버섯

○ 소형품종의 경우 자연발생되어 천백형이 된 버섯이 비를 맞아 활짝 피었을 때 많이 발생한다.

□ 자루가 부드럽고 심이 생기는 원인

○ 노화된 종균을 사용한 경우

□ 작은 버섯이 되는 원인

○ 비대생장 온도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

○ 비대생장중 골목이 급격히 너무 건조된 경우

○ 골목의 수분이 지나치게 적고, 도중 양분이 부족하게 된 경우

○ 골목의 양분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 과건상태에 가까운 경우

○ 장기 억제시킨 골목의 경우 골목중의 수분의 신진대사가 전혀 없고, 산소도 부족하며, 균을 악화시킨 다음 발생토록 한 경우




4. 병해충 방제



가. 병해

□ 푸른곰팡이병

○ 발병조건

- 25~30℃가 적온이며 습도가 높은 시기에 잘 발병이 되고 적정산도는 4~5사이다.

- 발병 초기에는 보호막이 없는 절단면과 종균접종시 접종장소, 접종도구, 인부 등의 청결과 소독의 미비로 발생한다.

- 장마기 통기부족 및 토양의 배수불량 등에 의해 고온다습되는 경우에는 1차발생 부위에 포자가 비산되어 전체적으로 대량 발생

○ 방제요령

- 골목장은 통풍과 습도유지가 가능한 장소로 선정, 적합한 원목, 접종시 작업도구와 인부의 청결 유지

- 골목장 주변관리에 의한 고온과 과습을 억제하며 장마기이후에 벤레이트 1,000~1,500배액을 골목에 충분히 살포한다.

□ 검은단추버섯

○ 발병조건

- 직사광선을 받은 골목내의 표고버섯균이 약화되거나 부적당한 관리에 의한 과습

- 5~10월 고온건조시기의 직사광선

○ 방제요령

- 골목을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게 하며, 장마기간동안 골목장의 관리를 철저히 한다.

□ 검은혹버섯

○ 발병조건

- 고온과 습도가 95~100% 일때에 주로 발생

- 직사광선에 의해 골목의 온도가 상승될때에 감염 촉진

○ 방제요령

- 직사광선을 피하고 고온다습시 통풍 철저

□ 주홍꼬리버섯

○ 발병조건

- 종균접종후 급격한 건조나 건습이 반복되어 수피가 목재부와 분리되는 경우

- 6~10월 발생

○ 방제요령

- 원목에 종균을 접종한 후에 심하게 건조되거나 건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적정한 장소에 가눕히기 실시

- 골목의 습도유지에 유의

□ 치마버섯

○ 발병조건

- 균사생장적온은 28~35℃로 약간 고온에 생장하는 건성해균으로 직사광선에 의해 골목의 온도상승과 건조가 주 요인이다.

○ 방제요령

- 직사광선을 피하고 대량발생시 골목을 소각 제거한다.

□ 고무버섯

○ 발병조건

- 원목벌채후 건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

- 6~10월 중온 다습시기

○ 방제요령

- 원목벌채를 적기에 하므로서 충분히 건조하여 적정 수분유지: 38~42%

- 종균접종시 활찰율이 저하되지 않도록 유의



나. 충해

□ 발병조건

- 생목과 균사가 생장한 골목에는 산란하지 않으며 종균을 접종하기 위하여 준비한 건조 원목에만 산란을 한다.

- 성충의 비래시기는 중부지방은 5월초순이다.

- 산란되어 부화된 유충은 수피의 내부층과 목질부의 표피층을 1마리당 1㎠정도의 면적을 식해하여 균사활력과 생장저지는 물론 잡균발생을 조장하여 피해를 가중시킨다.

○ 방제요령

- 산란기에 방충망을 골목에 씌워 성충을 포살한다.

- 4월하순~5월하순사이 재배장 주위 및 골목위에 지오릭스(3%) 파비(4%)분제를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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