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에 나오는 송아지들은 대부분  건강한 송아지들입니다

그러나 어미는 그러지않은 소들도 더러 있습니다

축산농가를 꿈구면서 소를 늘리고있는 농가들은

좋지않은 소를 우시장에 내대파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저엮시도 좋지않은 밑소는 언제든지

우시장에 팔아버릴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속물이라고 욕하지마시길,,어쩔수없어요길이보이는이상

손해보면서 기를순없잔아요,님들도 소를 기르다보면 마찬가지일겁니다,,)

 

밑소란 쉽게말해서 좋다고 스스로 인정하는소를말합니다

가령 주기적으로 발정이잘온다던지,,수정을 시키면 재발정이 오지않고 임신이 잘되는소

송아지를 잘기르는소 사육하기 편리한소 병치레하지않은소  증체량이 좋은소

산유량이좋은소 등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하고 똑같다보면될겁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소들도 있습니다

발정이오지않아서 호로몬주사와 임상약을 먹입니다 일각에서는

�찮다는 사람들도 있고 약을 먹인다면 다음발정때에는

새끼가 들지않다고견해를 가지는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저역시 호로몬유도방법은 좋지않다고 판단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상적인 주기적인 발정오지않는소를 호로몬유도방법으로

임신을 시킨다면  매번그렇게 호로몬유도방법을 해야하기 때문에

나는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시장에 나오는  소들이 모두가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가능성이 많다고보아야합니다

물론 돈이 궁해서 내다파는 분들도 있지만

좋은소젊은소라면 굳이 내대팔필요가없잔아요?이것은 뻔한것아닌가요?

제주위에도 그렇게해서 내대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직장다녔을때는

눈만뜨면 소쳐다보며  직업상소이야기로 끝납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대부분 축산이야기며 소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그때는 정보통이고 어느면에 누구집소등등 

주인은 어떤사람이고 그집소는 어떻고 사료는 무엇을먹이며 몇두이며

아픈소는 몇마리며 송아지는 대략 몇월달에 몇마리 출산하고,,,

송아지는 어떠한 종모우이며 ,,,,,,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믿을사람아니면

큰소보다는 송아지를 입식하라고 권하고싶습니다

 

많이기르지않으면서  송아지를 생산하면 젓을땠을때 즉각적으로 팔아버리는농가

밑소를 기르지않는농가(한두마리 정도는밑소라고보지않는것으로봄이 타당함)

나이가 지긋이 드신할아버지할머니께서기르는소의 송아지

새배째 송아지 특히 새배째송아지가 가장 잘자란다고 알려져있음 (제경험을 미루어보면

사실이고 근거가있고 타당하다고봄  임신우도 새배째가 가장비쌈 이유는 신체의 증체량도 완성되었고

비육시켰을때 육질이가장우수하고 송아지도 가장좋은 송아지가 생산된다고함)

되도록이면 서너마리 기르는농가

이러한 경우들은 가장 건강하고 안정된 송아지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기르는 농가에서는 고질적인 설사병이있는 송아지가 더러있고

폐렴이 있는 송아지가 출하될수있습니다

기르는 우주도 몰라서 출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농가방문을해서 직접구입하는방법은 어떠할련지요?

농가에서 송아지를 구입할때에도 물론시세는알아보겠지만 실거래하고는 틀리죠

시골분들 특히나이드신분들 시세를 대부분 전장날이나 귀동냥으로알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장날시세를 생각해서 터무니없이 많이받으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의가있고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보에 어두워서 그러한것이니

이해를시키는것이 바람직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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