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양분석 시료 만들기 가. 채토지점 ○ 조사대상지의 지형과 면적을 고려하여10~30a(300~900)당 1점의 토양 분석 시료를 채취한다. ○ 채토지점은 조사대상지를 대표할 수 있는 포장이어야 한다. 즉 그늘, 하천, 도로 등의 영향을 받는 곳을 피하여 5곳(경사지는 상, 중, 하로 나누어 각 3점)에서 채토하여 이를 잘 섞어 1점의 분석시료로 만든다. 나. 채토시기 ○ 작물의 생육후기나 수확직후가 바람직 하나, 시설재배지는 시비전에 채토하는 것이 좋다
《 작물별채토시기 》
다. 채토방법 ○ 표면(지표) 1~2cm를 제거하고 작토층(과수는 뿌리 근처)의 흙을 1곳에서 500g씩 채취한다. 다만 과수원의 토양개량을 위해 심경할 때에는 지표에 비료성분이 다량 집적되어 있음으로 지표토 1~2cm를 포함하여 채토한다. ○ 논, 밭, 초지재배지 토양은 작토층에서, 과수원은 주요 뿌리 근처에서 기둥모양으로 채취한다. ○ 채토의 깊이는 지표토 1~2cm를 제외하고 논은 15cm, 밭은15~30cm, 과수원은 30~40cm, 초지는 0~5cm이하의 깊이로 채토한다. ○ 과수원은 대표적인 나무 5~6주 선정 후 나무의 수관 선단에서 30cm 정도 안쪽의 3~5개 지점의 주요 뿌리 근처의 30~40cm 깊이의 토양을 채토한다 라. 분석시료 만들기 ○ 5개소에서 각 500g씩 채토한 생토(시료)는 그때마다 4분법에 의하여 적량씩 채토한 다음 혼합하여 500~1,000g의 풍건토로 300~500g 정도를 만들어 깨끗한 봉지에 넣어 시료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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