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최고 식품 들기름의 효능

체질 개선까지 도와주는 영양 덩어리(들기름)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참기름이 찬 성질을 가진 반면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있으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먹는 방법

가공 정제된 제품보다는 압착에서 얻어낸 들기름이 더 좋고
들기름보다는 들깨를 살짝 복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냉장실에 보관하여 드시면

산화될 염려 없이 신선한 들깨를 온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들기름의 보관방법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정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소금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깨

들깨는 박하과의 일원인 아시아산의 식물입니다. 기침과 폐질환에 좋고 식중독의 완화와 독감예방, 에너지불균형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들깨는 학습능력 증가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조리용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깨는 들기름을 포함하는 몇 가지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은 리놀렌산, 리놀레산, 및 올레산을 포함하는 불포화 오일입니다.

이 기름은 캡슐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험결과, 들기름이 필수 오메가3 지방산 효과적이고 안전한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들깨를 '임자'라 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합니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됩니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합니다.


들기름 오메가3는 생선 오메가3와 같은 성분?

이중 다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은 옥수수기름,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기름 성분 효능에 관한 논문 자료(60%이상이 오메가3계열)

들기름의 지방산 조성은

1그룹 팔미트산(16 : 0) 6.3%, 스테아르산(18:0) 1.6%, 올레산(18 : 1) 13.8%,

2그룹 리놀레산(18 : 2, n-6) 14.6%,

3그룹 알파리놀레산(18 : 3, n-3) 62.8%입니다.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심장, 혈관계통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최춘언, 1996). Ide등(1996)은 쥐에게 들기름 섭취후 LDH의 변화, Ikemoto 등(1996)은 비교집단에 비하여 들기름을 19주간 섭취시킨 쥐의 체중, Triglyceric, Total cholesterol 낮게 증가하였으며, 백근 조직세포의 증가와 체중과의 상관관계, Okuno 등(1997)은 12주간 쥐에게 들기름을 섭취하여 체중, Triglyceric, Total cholesterol이 낮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캡사이신의 생리적 작용은 식욕증진, substance P에 의한 신미성, 타액분비항진, 장관 연동운동 항진, 식염섭취량 저하, Ca2++에의한 혈관 확장 수축, 위산분비항진, 콜레스테롤 저하, catecholamines에 의한 에너지대사 항진과 생리활성 펩티드 방출항진(이수천 등, 1998), 캭슘 흡수율 증가(이기열, 1976), 감각신경(Fitzgerald, 1983), 순환기 호흡대사 및 소화흡수 그리고 체온조절(Virus 등, 1972), 혈압강하(Toda 등, 1972)


들기름의 효능

들기름/감마리놀렌산의 효능?


1,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GLA(감마리놀렌산)는 인체 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가고,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비만증 예방

현대에 들어서면서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영양의 섭취는 많아지지만, 편리한 과학의 발달로 활동량은 적어 비만증이 많습니다.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섭취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비만증을 자연적으로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노화 예방

GLA(감마리놀렌산)를 섭취함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4, 피부건강 유지

J. Weipierre박사는 인간과 쥐의 피부에 GLA(감마리놀렌산)를 연고로 적용한 결과 아주 느리게 부분적으로 흡수 되어 피하구조에서 오랜 기간 동안 효과가 계속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γ(감마)-리놀렌산은 세포에 활력을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5,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3)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4) 동물성 지방을 잘 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5)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6)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7)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8)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

 

‘생들기름’을 찾으시라

*들기름에는 식물성 오메가-3인 ALA(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아래 글의 내용처럼 시중의 들기름은 충분한 기름을 추출하기 위해 고온으로 추출하여 결국 가장 중요한 성분인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파괴되고 몸에 해로운 기름으로 변질된 기름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가장 풍부한 식품은 아마씨 오일로 참깨의 100배가 넘는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식물성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는 아마씨유의 경우도 국내외에 판매되는 대부분이 고온압착 제품이라 식품으로서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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