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담근 울금효소가 1차발효과정을 걸쳐 숙성중에 있습니다.
울금은 발효를 시킴으로써  강한 쓴맛과 냄새를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울금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커큐민은 담즙분비를 촉진시키고 간장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항 산화작용, 해독작용도 있어 최근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파일로리균을 제거하는데 사용되기도합니다.
다락골 울금밭에 만개한 울금꽃을 사용 발효효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1.울금꽃이 만개했습니다.

  무농약,무비료로 재배중인 울금입니다.

 

 

 2. 꽃봉우리를 채취하며 깨끗한 물에 세척한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3. 약성이 빨리 추출될 수 있게  작두를 사용 잘게 잘랐습니다.

 

 

 4. 1:1의 비율로 설탕과 버무려 용기속에 켜켜이 쌓아올렸습니다.

 

 

 5. 직사광선이 들지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수시로 소재를 뒤집어 밑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 발효를 촉진시킵니다.

   1차발효가 끝나는 100일쯤에 건더기를 건져내고 1년이상 숙성시킨 후 복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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