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모종 아주심기한지
15일째.
활착되어 본잎이 8~10장씩 발생했습니다.
유니칼슘 비료에 nk비료를 반반씩 섞어
뿌리에 직접 닿지않게 포기와 포기사이에 추비하고
비료기가 공중으로 달아나는걸
방지하지위해 흙을 살짝 덮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커가는 상태를 봐가며
15일간격으로 1~2회 더 추비해야겠네요
배추는 초반에 튼실하게 키워야
속이 잘 차더라고요.

해가 짧아져서
9월 5일쯤이면 어김없이 꽃이 피는 들깨.
꽃망울이 맺힙니다.

몸뚱이를 키우는 영양생장에서 자손번식을  위한 생식성장으로 바뀌는 시기네요.
추비 줄 시기입니다.
nk비료 1
염화가리1의 비율로
가리 비료를 더해
잎에 닿지않게 실실 뿌려주었습니다.
비료가 직접 들깨 잎에 접촉하면
잎이 타들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겠더라고요.
추비하면
꽃송이도 커지고
알도 실하고
짜면  기름이 더 고소해집니다.

 

김장배추 모종 아주심기

해마다 절기 처서 무렵에
김장배추 모종을 아주심기합니다.
아파트베란다에서 25일쯤 키운 모종이 크게 웃자라지않고

본잎이 5 - 6장.

잘 자랐네요.
올해는 가을베타 80구.
김장베타 80구.
황금배추 40구, 불암3호 30구,천고마비 30구.
처가형제들과 함께 김장하기위해 올해도 넉넉하게 준비하네요.
미리 꾸며놓은 밭 주변에
귀뚜라미가 보여 토양살충제를 한 번 더 뿌리고
줄 간격 70cm, 포기 간격 35cm
두줄 심기했습니다.
주말농군이리서 예기치못한 위험에
대비하기위해 전용약제인 베리마크에 침지했다가 아주심기하고
벌레들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넉넉하게 한랭사를 씌웠습니다.
아직도
한 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저녁 무렵에 심고
멀칭비닐이 햇볕으로 뜨거워져
배춧잎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지위해
흙을 듬뿍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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