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골사랑

<병징>
◦ 주로 잎 뒷면에서 즙액을 빨아먹으므로 잎표면이 하얗게 된다.
◦ 피해가 심한 잎은 뒷면이 갈색으로 변한다.

<방제요령>
o 관행방제 과원에서는 발생이 거의 없으며, 심한 피해까지 진전되지 않으므로 다른   해충방제시 동시방제 되도록 한다.
o 발생이 심할 경우에는 유기인계 살충제를 살포한다.

<병징>
◦ 잎의 조직에 동굴이 뚫인 모양

<방제요령>
◦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렵다
◦ 발생초기 산란흔 발견즉시(피해흔이 보일 때) 적용약제 경엽살포를 한다
◦ 겨울에 월동주기인 둑새풀 등의 잡초를 제거한다
◦ 묘판말기 및 본답초기에 철저히 약제를 방제한다
◦ 성충 발생최성기 또는 산란최성기인 5월하순～6월상순, 7월중순에 방제한다

◦ 1년에 4～5회 발생하며, 잡초나 땅속 얕은 곳에서 성충태로 월동
◦ 표피 불규직한 식흔,  유충은 뿌리, 성충은 잎 식해 구멍을 뚫는다.

<방제요령>
◦ 파종전 토양처리후 20-30일 후 1-2회 방제, 완전방제 가능
◦ 작물생육초기 방제가 중요함
◦ 기주식물의 생육초기에 피해가 크므로 이 시기에 방제를 실시해야 하며,
    씨부리기 전에 토양 살충제인 다이포입제, 타보입제, 지오릭스분제, 다수진입제,  그로포입제 등을 토양에 살포하여 유충을 구제하고 발아후에는 다수진유제를 1～2회 뿌려준다.
  ※방제약제 : 다수진(분), 타보(입), 다이포(입), 그로포(입), 지오릭스(분)

전정시 유충을 잡아 죽이거나
피해구멍에 희석액 주입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 Miller et Park)

가 해   수 종   곰솔, 소나무(남부지방의 곰솔에 피해가 심함)

형태  및  생태
암컷성충은 몸길이 2.0～5.0mm이고 날개가 없으며 장타원형으로 황갈색을 띠며, 수컷성충은 몸길이 1.5～ 2mm로 한쌍의 날개가 있으며 긴흰꼬리가 있다. 연1회 발생하며 4월상순～5월중순에 성충이 출현하여 교미 후 나무껍질틈이나 가지사이에 흰솜덩어리 모양의 알주머니를 분비하고 평균 150～450개의 알을 낳는다. 5월 상순～6월중순에 부화한 약충은 몸주위에 왁스질을 분비하며  수피틈에 정착하여 수액을 흡즙한다. 6월부터 약 4 개월간 하기휴면후 11월경 후약충이 된다. 후약충은 발이 보이지 않고 둥근 몸통만 있으며 이후 수컷은 다음해 3～4월에 전성충이 되고 번데기가 된후 7～20일후 성충이 되고 암컷성충은 후약충에서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고 직접성충이 된다.

피           해
  약충이 실모양의 입을 형성층에 꽂고 가해하는데, 흡즙할 때 입에서 독소를 분비하여 피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피해를 받은 나무는 수관하부의 가지부터 고사하기 시작하며 고사된 가지의 잎은 적갈색을 띠는데 이런 현상은 3～5월에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방           제
  방제는 부프로페진 액상수화제(상표명:노고단)100배액을 3월경에 10일간격으로 2～3회 충분히 살포하거나 후약충 가해시기인 12월경에 포스팜액제(상표명:다이메크론)원액을 흉고직경 1cm당 0.6cc씩 수간주사한다.

수간주사

입목을 보존시켜야 할 특정지역과 주요지역
수간주사가 가능한 흉고직경 10cm이상 임지     ※ 하층치수는 임내정리시 제거
충영형성율이 20%(피해도 "중"급)이상인     임지.
다만, 선단지에서는 충영형성율에 구애없이 필요시 선정가능  주요 사용약제 : 포스팜액제 50%

실행시기 : 지역별 우화시기를 조사하여         적기방제(5~7월)
실행방법
대상목의 흉고직경을 측정, 천공기로 소정개수의 구멍을 직경 1cm, 깊이 5~10cm크기로 뚫고 약제를 주입한다.
구멍뚫는 요령은 그림과 같이 밑을 향해서 45도되게, 나무줄기 주위에 고루
분포시켜 중신부를 비켜서 뚫는다.
대상지내 하층치수와 피압목등 존치시킬 가치가 없는 나무는 수간주사 실행전후에 제거 정리하여 방제효과를 제고시키도록 한다.
선단지의 천적기생율이 10%이하인 임지중   피해도 "중'이상이고 수간주사가 불가능한 치수림으로서 낙엽층이 얇은  치수림으로서 낙엽층이 얕은 임지.  선단지의 피해확산 거점인 군상 발생지, 상수원, 하천, 양어장등에 약제유실 우려가 없는 임지

사용약제 및 사용량
   다수진 3%입제, ha당 150kg
실행시기
   11월 하순~ 12월 상순
실행방법
   동력살포기의 노즐 구멍을 작게하고 반경 5m까지 약제가 살포되게 분사구의 높이를 조정한 후 느린 속도로 보행하며 지면에 살포한다.
   보행속도, 약제분사량은 처리약량이 전면적에 고르게 뿌려질 수 있도록 조절한 후
   작업을 실시한다.
   치수가 밀생하여 약제살포가 불가능한 곳은 작업통로를 미리 만들어 놓고 살포한다.

효과(살충율) : 85～88%
주의사항
   작업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약제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작업중 흡연, 음주를 금지한다.
   포장지는 소각하고 사용한 용기는 비눗물로 씻어서 보관한다.
   처리지에는 사람의 입산이나 가축의 방목을 금지한다.
   그밖에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다.

기생봉
  종류 :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천적(기생봉)은 총 4종
(솔잎혹파리먹좀벌, 혹파리살이먹좀벌, 혹파리등뿔먹좀벌, 혹파리반뿔먹좀벌등)으로
조사되었으나 현재 인공으로 사육하여 이식하고 있는 천적은 솔잎혹파리먹좀벌과
혹파리살이먹좀벌 등 2종이다.

천적방사
  기생봉의 성충은 솔잎혹파리 산란기에 발생하여 솔잎혹파리의 알속이나 유충 몸속에 알을 낳는다.
  기생봉의 유충은 솔잎혹파리의 유충 몸속에서 월동하고 5～6월 중에 번데기가 되어 약20일 후에 성충이 된다.   ll~12월중 기생봉의 기생율이 높은 임지에서 유충을 채집하여 기생율이 낮은 임지에    ha당 2만마리씩 방사한다.

박새
솔잎혹파리 낙하 유충을 잡아 먹는 새에는   박새, 진박새, 쑥새, 쇠박새 등이 있으며 이들 새들은 하루에 약 20～100여 마리의   솔잎혹파리 유충을 잡아먹는다.
이들 유익 조류를 보호하여 피해를 억제
  한다.

벌채  : 혹파리 피해임지중 수확기에 도달한 임분을 우선하되 수확기 미달 임분도 피해가 심하여 소생가망이 없는 임지나 수종갱신 임지를 대상으로 한다.

실행시기
   성충의 우화와 산란이 끝나고 충영내와 유충이 어린시기인 6～10월중에 실시한다.

항공엽면시비
  대상지 :   솔앞혹파리 집단피해지중 주요 고속도로, 국.철도변과 관광사적지등 피해 회복촉진을 요하는 지역

사용재료
  요소(질소질46%), 마그네슘

실행시기
  신초생장촉진과 피해회복을 위하여 5～6월중에 실시

실행방법
   살포농도 : 요소 2%용액, 마그네슘 0.1%용액
   ha당 100리터를 헬기를 이용 공중살포
   효과 : 엽장증가 30%

지상시비
  대상지 :    전년도 수간주사실행지로서 수세회복을 촉진시켜야할 임지
  실행시기
   가을철보다 봄철에 주는것이 좋다.
    봄철 : 3~4월
    가을철 : 10월하순~11월
  실행방법
   임지여건에 따라 전면 또는 단목시비 방법으로 ha당 350kg(복합비료17-21-17)를
    지표를 파고 넣은 다음 질소성분의 휘산방지를 위하여 흙으로 덮어 주어야 한다.
    ※ 비료주기의 효과
       신초의 생장촉진 : 2cm내외
       수세회복정도 : 약 30% 촉진

<병징>
1. 1년에 1회 발생하며 성충은 7월말~10월 상순에 걸쳐 발생하나 최성기는 8월 중순~9월 상순경이다.
2. 포도나무의 가지 특히, 새로나온 가지 끝이 시들고 말라버린다.
3. 피해부위를 관찰하면 줄기에 구멍이 나있고 그 곳에 배설물이 나와 있다. 벌레가 들어있는 부분은 줄기가 불룩하게 부풀어 있으므로 곧 알 수 있다.
4. 피해증상은 톱으로 목질부를 돌아가면서 자른 듯한 상태로 나타난다.

방제 약제 : 유기인계, 피레스로이드 계통의 약제가 효과적입니다.

<방제요령>
◦ 전정시 피해가지를 소각하고 발생이 심하면 봄철나무껍질 벗기기 작업하여 월동  유충을 잡아준다
◦ 성충발생 최성기인 8～9월 상순에 7～10일 간격으로 2～3회 방제한다
◦ 발생이 심하면 봄철에 조피작업을 하여 월동유충을 잡아준다.
◦ 유충을 잡아 죽이거나 피해구멍에 희석액을 주입한다

1. 성충으로 월동하며 1년에 여러 차례 발생한다. 작물의 잎 뒷면 엽맥을 따라 1개씩 알을 낳는데 평균 15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2.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엽맥을 따라 잎 뒷면의 엽육만 먹는다.  
3. 1~2령기에는 표피 밑에 머리를 박고 둥글게 엽육만
먹으며, 양면의 표피는 남기지만 완전한 잠엽성은
아니다.  


발생횟수가 빈번하므로 잔효성이 긴 살충제를 뿌리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방제요령>
◦ 2화기 성충발생이 끝나는 6월 중하순에 중점방제한다
◦ 어린나무에 피해가 심하므로 비배관리를 잘하여 새순을 일시에 발아시켜 초기방제한다
◦ 알에서 부화하여 새잎 속으로 침입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여름순이 나오는   시기에 5-7일 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 유충이 엽육속으로 잠입하면 일반약제로는 방제가 힘들므로 침투성이 강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방제약제 : 사과굴나방 - 푸라치오카브.주론(수), 할로스린(수), 트리무론(수)
                    귤 굴나방   - 델타린(유), 농용신(수)

1. 귤나무의 잎, 가지, 열매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수세가 약해지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유발된다. 피해가 심하면 가지가 말라 죽고 결과적으로 상품 가치를 저하시킨다.
2. 루비깍지벌레 : 6월 상순에서 8월상순까지 애벌레가 발생하고, 성충은 두터운 납물질로 덮여있다.
3. 이세리아 깍지벌레 : 5월 하순~6월 중순부터 발생하며, 7월 상․중순경이 최성기이다.


1. 루비깍지벌레의 천적인 기생봉과 이세리아 깍지벌레의 천적인 베다리아 됫박벌레를 5월 하순~6월 중순까지 방사한다.
2. 루비깍지벌레 성충은 껍질이 납질이라 부화유충이 아니면 약제방제가 어려우므로 예찰을 철저히 하여 초기에 약제를 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