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골사랑

1. 뿌리혹선충이 뿌리에 기생하면 뿌리의 조직이 혹모양이 된다.
2. 뿌리혹이 많이 생기면 생육이 나빠져 잎이 누렇게 변색되고 생육이 정지되며, 덩굴이 말라죽는다.

1. 작물을 재배하기 전에 포장에 물을 대고 며칠간 유지하면 선충 밀도가 낮아진다.
2. 뿌리혹선충의 피해가 발견된 포장은 선충약을 뿌리고 경운한 뒤 비닐을 피복하여 밀봉하고, 태양열을 이용하여 토양온도를 높여준다.
3. 작물재배전 토양내 유무를 확인하고 발견시 약제살포후 비닐피복 밀봉

※ 1년 3-5회,  알 유충(땅속) 성충(식물 뿌리) 월동,  현미경상 지렁이 모양유충
<방제요령>
◦약제로 완전박멸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정식하기전 토양소독을 실시한다
◦퇴비.칼륨을 증시하면 피해가 경감됨
◦작물재배전 포장에 물을 대거나 약제를 뿌리고 경운한뒤 비닐로 피복하여 밀봉하고 태양열을 이용 토양온도 높여 방제한다
◦작물파종 2～3주전 약제처리하여 비닐로 덮거나 물을 뿌려 5～7일간 밀봉하여 방제한다
  ※방제약제 : 카보(입), 에토프(입), 카두사포스(입), 포스치아제이트(입)

1. 알은 백색이고, 성충은 크기가 1.3mm정도로써 황색을 띠며, 유충은 백색이나 담황색으로 0.3~1.3mm정도이다.  
2. 엽맥을 따라서 긁힌 듯한 작은 반점이 생기며, 유묘에서는 새로 나오는 잎의 전개가 불완전하여 말리고 위축된다.  
3. 어린 과실에 기생하게 되면 과일표면이 거칠어지고, 성과기에 피해를 받으면 과일표면의 일부가 갈색으로 퇴색된다.  

<방제요령>
◦모포에는 성충이 날아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랭사를 피복한다
◦시설내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고 발생이 확인되는 즉시 약제를 4～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
◦발생초기 꽃이 피기전 7～10일 간격으로 적용약제를 경엽에 살포한다
  ※방제약제 : 피브로닐(액․수), 이미다클로드(수), 클로르훼나피르(유,수)

1. 마늘, 양파, 쪽파, 대파, 부추 등 백합과 작물을 가해한다.  
2. 애벌레는 작물의 뿌리가 난 부분에서부터 파먹어 들어가 지하부의 비늘줄기를 가해하는데 밀도가 높을 때는 줄기 속까지도 가해한다.  
3.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랫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피해가 심하면 전체가 말라 죽는다.
4. ※ 1년4회, 번데기 땅속 월동

<방제요령>
◦토양유기물함양이 많은 땅에 발생되므로 유기질 비료의 사용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정식할 경우 토양살충제를 반드시 뿌린후 흙과 잘 섞어준다
◦포장주위에 파리통을 놓아 유살한다
◦이른봄 성충 발생전 방제한다
◦발아 최성기 전에 파종하고, 천적에는 고자리혹벌이다

  ※방제약제 : 푸라치오카브(유), 카보(입), 파라치온(입), 다수진(입), 다이포(입), 폭심(분)

1. 부화 유충은 파의 엽육내부로 파고 들어가 식해하지만 그 후 곧 잎의 안쪽으로 뚫고 나와 안쪽에서 표피만 남기고 식해하므로 녹색부에 줄무늬 모양의 투명한 곳이 불규칙하게 생긴다.  
2. 노숙한 유충은 잎에 둥근 구멍을 만들고 겉으로 나와 그 곳에 엉성한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 특히 여름에 피해가 많다.

3.방제약제:에이팜

1. 1년에 2~3회 발생한다. 6월 중순, 8월 중순~10월 상순에 발생하며 검거세미나방보다 일찍 발생한다.  
2. 무, 양배추, 가지, 오이, 콩, 당근, 담배, 고추, 파, 양파, 감자, 옥수수, 밀, 보리, 목화 및 기타 묘목을 가해한다.  
3. 어린 벌레는 각종 작물의 묘목의 지면에서 가까운 부분을 자르고 일부를 땅 속으로 끌어들여 가해하는데 대개는 완전히 자르지 않고 줄기와 껍질을 약간 남긴다.  

큐라텔(입), 더스반(입), 파발마(수), 렐단(유) , 트레본(수)

이 해충은 극히 잡식성이고 땅 속에서 생활하므로 밭 주위의 잡초 방제를 철저히 하고 이식전에 토양살충제를 전면 살포한다.  

1. 우리나라에 주로 발생하는 진딧물로는 일반과수, 담배, 채소 등에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복숭아혹진딧물>, 주로 사과나무에 기생하는 <사과혹진딧물>, 사과 및 감귤의 <조팝나무진딧물>, 오이. 호박 등에 기생하는 <목화진딧물> 등을 들 수 있다.
2. 과수의 경우 잎이 말리거나 쪼그라들고 새 가지는 발육이 억제되고 과일의 비대 및 착색도 나빠진다.
3. 또한 진딧물은 각종 농작물에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며 분비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코니도(수), 주렁(유), 피레탄(유), 아시트(수)
강탄(수), 더스반(수), 호리마트(액), 기동대(액)
피리모(수), 넘보원(액), 바이린(유), 독무대(액)

1. 월동난의 부화기인 4월 상순경부터 약제 살포를 한다.
2. 약제살포시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선택한다.
3. 수확이 끝난 10월 중하순경 월동 기주로 이동할 때 월동기주에 약제를 살포하여 진딧물의 밀도를 낮추어 준다.

1. 4월부터 연 3~4회 발생
2. 제1회 발생유충 : 주로 잎을 말아 그 속에서 엽육을 갉아먹는다.
3. 제2회 발생유충 : 잎과 과일의 표면도 갉아먹는다.
4. 부화유충 : 사과의 눈이나 꽃봉오리도 가해한다.

더스반(수), 트레본(수), 주렁(유), 세빈(수),
새로탄(수), 리바이짓드(유), 디프록스(수)
피레탄(유), 디프록스(액), 디디브이피(유)

1. 2~3월경 나무껍질 또는 가지에 붙은 고엽 속의 월동유충을 철저히 방제한다.
2. 조피작업 및 고엽을 제거한 후 기계유 유제를 뿌려 월동유충을 방제한다.
3. 약제 방제는 개화직전과 8월 방제에 주력한다.

유충의 모습


피해모습


1. 1년에 2회 발생하며, 복숭아 순나방과는 달리 새 가지의 피해는 없고 과실만 식해한다.
2.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과면에 바늘로 찌른 듯한 작은 구멍을 뚫고 먹어 들어간다. 유충이 먹은 곳은 과즙이 흘러 하얗게 말라붙어 쉽게 알 수 있다. 또 유충이 빠져나간 곳에는 탈출구멍이 있고 똥이 나와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3 유충이 과실내부로 뚫고 들어가 종횡무진 먹고 다니므로 8월 하순경부터 선상착색이 나타나고 요철의 기형과가 된다

방제약제 : 더스반(수), 디디브이피(유), 피레탄(유)

1. 땅 속에서 월동하므로 봄에 일찍 과수원을 깊이 경운하며, 토양살충제를 뿌려 주면 효과적이다.
2. 피해과는 발견되는대로 모두 따서 안전하게 처리한다.
3. 약제살포로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알기간 및 알에서 부화되는 기간뿐이므로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유충이 과실내부로 뚫고 들어가 종횡무진 먹고 다니므로 8월 하순경부터 선상착색이 나타나고 요철의 기형과가 된다

<방제요령>
◦ 봉지씌우기를 하면 효과가 크다
◦ 피해과실은 보이는 대로 따서 물에 담그어 과실속의 유충을 죽인다
◦ 땅속에서 월동하므로 봄에 일찍 과원을 깊이 경운하며, 토양살충제를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 1세대 발생기는 6월중순부터 10일 간격으로 2～3회 방제한다
◦ 2세대는 8월중순부터 10일 간격으로 1～2회방제
◦ 부화시간(해질녘)방제, 유충이 과실을 침입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산란후 10일간의 난기에 집중방제한다
  ※방제약제 : 메피(유), 포스팜(유), 피리다(유), 푸라치오카브.주론(수), 에토펜프록스(수

포도 유리나방의 피해

※ 1년1회, 노숙유충태 월동, 벌모양,  배설물 밖으로 배출, 가지에 구멍을 냄.
<병징>
1. 성충은 새순의 잎자루 밑부분에 알을 낳고 부화된 유충은 그 부근에 있는 2~3개의 잎자루 속을 먹어들어가 가해한 후 줄기를 먹어 들어간다.
2. 피해부위는 가지, 특히 새로 나온 가지 끝이 말라 죽는데 피해부위는 적갈색으로 변색된 줄기에 구멍이 뚫려 있고 분비물이 나와 있다.
3. 월동중에는 유충이 있는 덩굴부근이 마디같이 굵어져있다.

유기인계, 합성피레스로이드 계통의 약제가 효과적입니다.

<방제방법>
1. 겨울에 전정할 때 덩굴이 굵어져 있는 곳의 월동 노숙유충을 찾아 잡아준다.
2. 6월 하순경 한낮에 포도밭을 둘러보고 시들어 가는 잎의 잎자루와 주변 가지의 덩굴을 갈라 그곳에 있는 작은 유충을 잡아준다.
3. 풍뎅이류 및 쌍점매미충의 방제를 겸해서 6월 하순경 유충이 나올 때 살충제를 살포한다.

점박이 응애


<병징>
※ 잎이 쭈글쭈글한 사진잎의 표면에 흡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해엽 표면은 흰색반점이 나타남
    주로 잎의 뒷면에 서식하면서 흡즙한다. 가해 초기에는 탁엽 등 잎뒷면에 거미줄이나 흰색점무늬의 피해가 나타나나,
    피해가 심한 경우 사과에서는 신초엽 및 상부엽의 잎뒷면이 적갈색으로 변하여 멀리서 보아도 피해 받은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잎의 광합성 능력을 떨어뜨려 과실 비대성장 및 착색, 이듬해의 착과량 등에 영향을 미친다.

<방제요령>
◦ 발생징조가 보이면 단시간내 피해가 나타나므로 발생초기 잎의 밀도를 조사하여  한잎당 1～2마리가 보이면 살비제를 살포한다
◦ 약제저항성이 강하여 2～3가지 약제를 교호 살포한다
◦ 약제저항성이 유발되어 방제가 어렵고 방제후 급속히 밀도가 증가하며 발생초기 묘대기에 철저히 방제하고 수확후 잔재물 잡초 등을 철저히 제거한다

  1. 사과응애 : 연 7~8회 발생하며 주로 가지의 분기점과 겨울눈의 기부에서 알로 월동한다.
  2. 점박이응애 : 연 8~9회 발생하며 클로우버, 잡초, 사과나무껍질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3. 응애류는 잎의 즙액을 빨아 엽록소를 파괴하며, 잎을 변색시키고 말라 떨어지게 만들어 수량에도 영향이 크다.

<방제약제>
  방패단(유탁), 살비왕(액상), 페로팔(수)
  프릭트란(수), 호리마트(액), 독무대(액),
  테디온(유), 토큐(수), 기계유(유),
  응애단(액상), 켈센(수,유), 섹큐어티(액상)

 1. 점박이응애는 월동처인 수간 하부잡초를 제거하고 6~7월 제초제 살포시 살비제를 가용하여 장마전후 집중 방제한다.
 2. 한여름 성숙기에는 나무의 바깥쪽과 안쪽에 약제를 철저히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