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만들어 내는 당귀차


당귀하면 한약제로만 생각하겠지만 차로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당귀는 그 향이 독특하여 당귀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며 허약한 사람이 당귀차를 마시게되면 건강한 것은 물론 이고 여자들에게는 미용제로 유명하고 피를 보해 주는데는 이보다 더 이상 좋은 것이 없다.

당귀는 시장이나 한약재료를 취급하는데 가게되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므로 큰 부담이 가지 안는다.


차만드는 방법


당귀는 뿌리와 머리부분은 버리고 몸통만 썰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일명 당귀신 이라고 부르고 뿌리는 당귀미라고 한다.

당귀신만 쓰는 원인은 당귀신은 보혈 작용이 있지만 뿌리는 파혈 작용을 하고 머리는 두통을 일으키기 때문에 차를 만들 적에는 당귀 신을 쓰는 것이다 몸에 어혈이 들었거나 월경이 안나오는 경우에는 파혈제인 당귀뿌리로 차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것이다.


물2리터에 당귀 신 40그램을 넣고 끊인 연후에 당귀는 건져내고 연후에 차로 사용한다.


차의 효능


당귀에는 비타민의 성분이 풍부하고 피를 보 하는 성분이 있어 부인들의 월경 량을 조절하여주고 활혈 작용이 있어 몸 전신에 피를 활발하게 공급하고 혈액 속에 노폐물을 제거하여 주는 역할을 하여주므로 혈압을 조정하여 준다.

특히 부인들의 자궁의 수축작용이 강하며 흥분의 성분과 여성의 호르몬을 분비시켜 주고 피를 원활하게 공급시키어 준다.

변비에 변을 부드럽게 하여주고 월경 불리 월경불순 스트레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빈혈을 치료하여주고 신경이 예민한 사람 얼굴에 피기가 없어 창백한 사람 피부가 까칠까칠하고 피부에 윤기가 없는 사람이 마시게되면 피부를 아름답고 윤기가 나게 된다

부인들에게 자궁에 경련이 생기면 당귀차를 만들어 마시게되면 즉시 소멸될 것이나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장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


<주의> 위장이 약하여 설사하는 자, 소화불량자 등은 당귀차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당귀는 해조(海藻), 생강(生薑), 창포(菖蒲) 등을 꺼린다.


[성 분]

당귀의 일반성분으로는 데쿠르신 0.1-0.6%, 노다케닌 등의 쿠마린성분과 나무진이 있다. 일본당귀에는 정유 0.2%, 니코틴산, 비타민 B12, 베타-시토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당귀정유의 주성분은 엔-부틸리엔프탈리드, 카르바크롤 등이며 진정, 진통작용을 한다.


[효능 및 적응]

o 피를 생성시키고 순환이 잘되게 하며, 월경을 고르게 한다. 그리고 통증을 없애고 대변을 통하게 한다. 또 혈허증(얼굴이 창백하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두근거림)을 치료한다.(동의약학)

o 피를 보충하고 혈압을 조정하며, 피의 순환을 원만하게 한다.그리고 대장균, 티푸스균 등에 대해 억균작용을 하고, 장을 활성화하여 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을 보호한다.(향약대사전)

o 모든 혈을 다스리고 치료하며 월경불순을 치료하고 혈허두통에 좋다. 또 부인의 백병을 치료하고 산후에 배가 아픈데에 좋다.(동의보감)

o 기침, 기가 치미는 것, 열이 나면서 오싹오싹 추운 것, 부인의 누하, 불임증, 여러가지 악창, 금창 등을 치료한다.(향약집성방)

o 두통, 요통, 부인의 모든 부족증, 일체의 혈병을 치료하고 장과 위를 윤하게 한다. 또 농을 빼내고 통증을 가라 앉힌다.(본초학)




출처 : 순간에서 영원으로
글쓴이 : 도정 원글보기
메모 :

 

당귀는 부인의 냉증, 혈색 불량, 산전. 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 부진에 좋으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 만드는 법
재료 손질법
2년생 뿌리를 11~12월에 캐어 흙을 털어 내고 3월까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더운 물에 담궈 흙을 씻어 낸다.
다시 50℃ 정도의 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꺼내어 그늘에 말린다. 완전히 마르면 습기가 없는 통에 넣어 보관한다.

재료
당귀 10g / 물 300~500㎖

끓이는 법
먼저 당귀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차관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생강을 첨가하여 달이면 더욱 좋다.

※주의
설사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뽕나무잎차를 꾸준히 마시면 허약 체질을 개선시키며 눈이 밝아지는 효능이 있다.

▣ 만드는 법
재료손질법
뽕잎은 깨끗이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솥에 뽕잎을 넣고 꿀과 끓는 물을 약간 부은 후 잘 섞는다.
약한 불로 줄여 손으로 만져 끈적하지 않을 정도로 고은 후 꺼내어 식힌다.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재료
뽕잎 100g / 꿀 25g

끓이는 법
뽕잎 10g을 찻잔에 담는다.
끓는 물을 부어 2~3분 우려낸다.

▣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는 건져내고 마신다.

 

 

 


 

혈액을 순환시키며 어혈을 풀고, 올토신과 흡사한 작용으로 자궁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과 질환에 효과적이다.

▣ 만드는 법
재료
익모초 60g / 물 300㎖ / 흑설탕 50g

끓이는 법
익모초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약한 불로 은근히 끓여 국물만 따라 낸다.
 

▣ 복용 및 활용법
기호에 맞게 흑설탕을 타서 마신다.

※ 주의
복용 후에는 배를 따뜻하게 한다.

 

 

 

많은 양의 타닌과 케르세틴이 들어 있어 소염, 지혈, 수렴, 살균작용이 있다.

▣ 만드는 법
재료 손질법
한여름, 꽃이 피어 있을 때 지상부를 베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그늘에 바싹 말려 잘게 썬다.
방습제를 넣은 통에 보관한다.

재료
[설사일 때] 이질풀 10~15g / 물 600㎖
[변비일 때] 이질풀 5~7g / 물 600㎖

끓이는 법
차관에 이질풀을 넣고 물을 붓는다.
약한 불로 진하게 달인 후 체로 걸러 낸다.
1일 3~4회, 뜨거울 때 마신다.

▣ 복용 및 활용법
일반적인 음용법에 준하여 복용

 

 

 

감잎에는 비타민 C 가 풍부해서 순환기 질환 외에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벙 등의 만성질환에 유효한 자연식품이다.

▣ 만드는 법
감잎차 제조법
감잎을 채취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6~8월이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즉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다. 채취한 감잎은 열성이 강하므로 실에 꿰어 그늘에서 2, 3일 말린다. 말린 감잎에서 주맥을 떼어낸 뒤 3㎜ 정도로 가늘게 썬다.
감잎을 옹기시루에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30초 정도 빠르게 부채질을 하여 잎에 묻은 물방을 증발시킨다. 물방울이 증발되면 다시 1분 30초 정도 찐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면서 손으로 비벼 잘게 만든다.
충분히 건조되었으면 창호지에 싸서 습기가 들어가지 않는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끓이는 법
감잎차를 끓일 때에는 질그릇 등에 생수를 먼저 넣어 60~70℃로 데운 뒤 감잎차를 적당히 넣어 15분 정도 우려내어 먹는다.
15분이 지나면 감잎을 건져낸 다음에 두 세 번 정도 더 우려내어 먹는다. 물 1ℓ에 감잎 10g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감잎차는 여름철에 만들어 잘 보관했다가 비타민c 공급이 부족한 겨울철에 먹으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 복용시 유의사항 ☆
감잎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알칼리성 약초차와 함께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변비(便秘)가 심한 사람은 감잎차를 많이 마시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칡뿌리에는 경련 작용을 진정시키는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고 숙취와 식중독에 유효하다.

▣ 만드는 법

재료
칡뿌리 30g / 물 적당량 / 꿀 약간


끓이는 법
생칡을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절구에 넣고 찧는다.
절구에서 잘 찧은 후 면보자기로 짜서 국물을 짜낸다.

▣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는 체로 건져내고 물만 따라 내어 꿀을 타서 마신다.

 

 

 

비파의 잎에는 아밍다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이뇨, 진해, 여름철 더위,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 만드는 법
재료 손질법
비파의 신선한 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3일 정도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다 마르면 잘 비벼 부드럽게 만든 후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한다.

재료
비파잎 100g / 물 1컵

끓이는 법
말린 비파잎 한 개를 가제천에 싸서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붓는다.
1~2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낸다. 

▣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를 건져 내고 마신다.

※ 주의
비파잎의 뒷면에는 작은 가시털이 나 있으므로 반드시 가제천으로 싸서 달이든가 아니면 긁어내고 사용해야 한다.

 

 

 

 

두충은 강장 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과 간 기능을 촉진시킨다. 허리, 다리의 통증, 생식 기능의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 만드는 법

재료
두충 20g(두충잎은 50g) / 물 500㎖

끓이는 법
두충이나 두충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차관에 재료를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체로 건더기를 건져 내고 국물은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 복용 및 활용법
꿀을 악간 타서 마신다.

 

출처 : 백조
글쓴이 : 백조 원글보기
메모 :

 

녹차로 기억력감퇴 예방

 

 

하루 두 잔의 녹차로 인지증을 예방-. 기억력 등의 현저한 감퇴를 초래하는 인지증(認知症)에 녹차에 많이 들어있는 카테킨이 높은 예방 효과를 지녔을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동북대학 대학원의 구리야마(栗山進一) 연구팀이 밝혔다.

 

인지증 등의 인지장해는 뇌 신경세포의 손상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카테킨이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거나 회복효과를 가졌다는 사실은 실험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판명됐지만,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음이 증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구리야마 연구팀은 2002년 7~8월, 센다이(仙台)시내의 70~96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및 인지능력 등을 면접 조사했다.

녹차 섭취량을 기준으로 전체를「주 3잔 이상」(16.9%),「주 4~6잔 또는 하루 2잔」(10.8%),「하루 2잔 이상」(72.3%)의 3그룹으로 분류했다.

 

 인지장해의 정도는 간단한 도형을 그리게 하거나 단어를 기억케 하는 테스트 성적을 기초로 판정했다.

 

그 결과「주 3잔 이하」그룹이 인지장해에 빠져 있을 비율을「1.0」으로 한 경우「주 4~6잔」은 0.62이고,「하루 2잔 이상」은 0.46으로 절반 이하였다.


출처 : 일본 2006-04-05 일본농업신문. 2006.3.5

 


제공 : 농촌진흥청
[2006-05-01 04:02:33]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메모 :

 - 둥글레차 만드는법-

 

1.채취한 둥글레를 깨끗한 물로 세척.

 

2.약 5mm 정도 크기로 절단 후 그늘에서 건조.

 

3.찜솥을 이용하여 쪄서, 건조를 시킨다.

   건조 시킨후 다시 쪄서, 건조시킴을 2~3회 반복한다.

 

4.위의 3번 방법을 하거나,

   2번의 5mm로 절단 된 것을 건조 시킨 후

   가정에서 이용하는 두꺼운 냄비를 이용하여 약한 불에서

  참깨를 볶듯이 20~30분 정도 잘 저어 가면서 볶는다.

  (주의사항 : 불이 너무 강하거나, 냄비가 너무 얇으면, 타는 경우가 발생함)  

 

5.위와 같은 방법으로 볶은 둥글레는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하여 보관 하면서 적당량 사용함.

 

    <3번 4번 처럼 찌거나, 볶지 않으면 떫거나 쓴맛이 많이나고 먹기 힘듦>

 

*위의 방법이 어렵다면

1번 2번 작업 후 가까운 참기름 짜는 집에 부탁하여

보리차 볶듯이 볶아 달라고 하면 적당히 알아서 볶아 줄 것입니다. 

 

참고:

3번 방법은 증자차 만드는 방법이며

4번 방법은 덖음차 만드는 방법으로 녹차나 뽕잎차를 만드는 응용 방법입니다.

 

저는 뽕나무차(상지차) 제조법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http://www.bbongcha.co.kr로 오시면 됩니다.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조복래 원글보기
메모 :

 

결명자차

 


 

 

 

차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가성근시에 유효하며 혈압을 내리고 간장질환 치료에도 좋다.

  
 

재료의 약성

 

차풀과에 속하는 일년초로 초여름부터 노란 오판화가 피며, 활모양으로 굽은 15cm 가량의 깍지가 달린다. 이 깍지 속에 반들반들한 암갈색의 씨앗이 30~35개 일렬로 들어 있다. 고온을 좋아하며 여름에 왕성하게 발육하므로 한랭한 곳보다 따뜻한 곳에 자란 씨앗이 충실하다. 결명자를 달여 끓인 차를 결명차 또는 하부차라고 한다.

  • 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돕고 입술의 혈색을 좋게 한다.숙취와 사독(蛇毒)에 효용이 있으며 오랜 눈병에는 결명자 두 되를 가루내어 죽에 섞어 먹으면 좋다.
  • 결명엽을 나물로 해서 먹으면 오장을 진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도 기록되어 있어 결명자를 환동자(環瞳子)라고 하기도 한다.
  • 안즈라퀴논 유도체라는 성분이 있어 완화, 강장, 이뇨, 고혈압, 위가 약한데 좋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 변비증세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결명자 차를 매일 마시면 좋다. 심한 변비에는 결명자 20~30g을 물 700㎖에 달여 500㎖ 가량이 된 것을 하루 2~3회 마시면 효과가 있다.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만드는 법

 

⊙ 재료 손질법

  • 싱싱한 결명자를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볶는다.
  • 노릇노릇하게 볶은 후 방습제를 넣어 통에 보관한다.

⊙ 재료
결명자 20g / 물 600㎖

⊙ 끓이는 법

  • 차관에 결명자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자료출처:겨레의 자연건강]
출처 : 우리 나무와 들꽃
글쓴이 : 금강초롱 원글보기
메모 :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 탄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등에 의하면 강음(强陰), 신정(腎精)과 신기(腎氣)보강, 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두통·이명(耳鳴)·해수병, 해열·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차나 술로도 장복하며, 지한(止汗)· 보음(補陰) 등의 효과가 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다.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한다.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아이들의 야뇨증 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인삼과 오미자 진피 익지인을 함께 쓰면 잘 낫는다. 허리가 아픈 경우 산수유와 두충 우슬 지황 산약 등을 배합해 가루내어 먹는다.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가 꼽힌 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력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으로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도 유익하다.

정자수의 부족으로 임신이 안 될 때도 장기간 복용하면 치료효과가 있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한약으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 꼽히는데, 육미지황탕 (六味地黃湯)역시 이에 못지않게 널리 애용되는 보약이다.

산수유를 비롯한 여섯가지 약재가 들어가는 보혈 보음제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산수유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효능은 남성의 조류현상이나 발기부전, 또는 몽정이나 지나친 수음 행위 등으로 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적용된다.

오래 두고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독특한 향기와 단맛을 지니고 있어 부담없이 차로 끓여 마시기에도 좋다. 다른 약재와 섞어 차로 끓여 장기간 마시는 것으로도 약효를 볼 수 있다.

수렴성강장약으로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精水)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성인남여의 허리무릎 등에 통증 및 시린데에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

산수유차 만드는 법

익은 산수유 열매를 끊여서 먹는다. 맛은 시고 깔깔하며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과로하거나 신체가 노화되어 나타나는 빈뇨(소변을 자주보는 현상)에 효과가 있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여 시리고 저린 증상에 도움을 주고 두통과 귀울림을 낫게한다.

또한 남성의 발기부전 및 조루 등에 효과가 있으며 부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장기 복용하면 좋다.

1. 산약과 산수유를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2. 물 1리터에 산약과 산수유를 넣고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은근한 불에서 40분 이상 달인다.
4.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꿀을 약간 타서 마신다.
5.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
출처 : 다음 카페
출처 : 씨앗과생명
글쓴이 : 어설픈 살림꾼 원글보기
메모 :

물처럼 마시는 온 가족 한방 음료
기온 뚝 떨어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차 한 잔. 기왕이면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 물 대신 달여 마시자. 어른 아이 모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약을 골라 만든 차라면 겨울 한철 온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복분자차

효능 || 산딸기를 말하는데, 복분자차의 강장 효과는 예로부터 잘 알려져 있다. 허리를 튼튼히 해주고, 신장과 방광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 겨울철엔 땀이 적은 대신 소변 보는 횟수가 잦아지는데, 낮에 소변 보는 양과 횟수가 너무 많거나 잦고, 밤엔 자다가 깨서 보는 소변 때문에 단잠을 못 이룬다면 복분자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 복분자 2큰술, 물 2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복분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차 주전자에 분량의 물을 붓고 손질한 복분자를 넣어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5분 가량 더 끓인 뒤 찻잔에 부어 설탕이나 꿀을 곁들인다.


오미자차

효능 || 겨울이면 원기가 부족한 사람들일수록 기침이 오래가고, 가래도 별로 없는 마른기침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오미자차를 묽게 달여 차처럼 마시면 기관지를 수렴시켜 줘 기침을 가라앉게 한다. 또 식은땀도 수렴시켜 주고, 목소리가 잠기고 자주 쇠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오미자차는 오래 마실수록 효과가 좋다.

재료 || 오미자 ½컵,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주전자에 분량의 오미자와 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 우린 후 체에 거른다.
3 찻잔에 오미자차를 붓고 꿀이나 설탕을 곁들이거나 잣을 두세 개 띄워 마신다. 오미자는 신맛이 너무 강하므로 묽게 달인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건강차
건강 체질인 사람이라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이면 체력이 떨어져 감기 등 잔병치례를 하게 된다. 또한 몸의 열을 빼앗겨 금세 추위를 타는 일도 잦아지는데…. 일시적이나마 겨울 한철 몸을 따뜻하게 보해 주는 차가 있다면 유용하겠다.


인삼차

효능 || 인삼은 원기를 크게 보해 주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로 모든 한약재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몸이 자주 피로한 사람에겐 인삼차만큼 약이 되는 차가 없다. 인삼차는 겨울철 원기 부족으로 감기가 끊이질 않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다. 인삼의 성질이 뜨거운 탓에 속이 냉해져 일어나는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다. 단, 속열이 있거나 얼굴이 벌겋게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피한다.

재료 || 인삼 4뿌리(200g), 꿀 1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인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건져 얇게 편으로 썬다.
2 밀폐 용기를 준비한 다음 편으로 썬 인삼을 차곡차곡 담고 분량의 꿀을 부어 10일 이상 재운다.
3 인삼차를 만들 때에는 꿀에 잰 인삼을 잔에 적당량 담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 마신다. 꿀 1~2큰술을 곁들이면 인삼차 효과가 증강된다. 인삼 분말의 경우 물 한 컵에 2~3g을 타서 마신다.


계피차

효능 || 계피는 맛은 달고 매운 것이 특징. 뜨거운 성질이 있어 평소 몸과 손발이 차고 냉한 사람, 배가 차서 복통이 잦고 대변이 무르고 설사가 잦은 사람, 배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 계피는 허리를 강화해 주고 양기를 보해 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관절을 따뜻하게 하므로 손발이 시고 저릴 때도 쓰인다. 단,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거나 몸이 유난히 뜨겁거나 임신 중인 사람은 피한다.

재료 || 통계피 100g,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계피는 적당한 크기로 조각낸 다음 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
2 냄비에 손질한 계피와 분량의 물을 붓고 끓여 물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서끓인다.
3 찻잔에 계피차를 붓고 꿀 1큰술을 곁들인다.


생강차

효능 ||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 있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손발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또 위장을 강화시키고, 소화를 촉진해 복통을 가라앉히고 설사를 멎게 해준다. 이런 작용 때문에 거의 모든 한약을 달이는 데 들어가는 것이 생강. 생강차는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한 차로서 최상이다. 단 위궤양이 있거나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은 삼간다.

재료 || 생강 2쪽(70g), 물 3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생강은 마르지 않은 생것으로 골라 겉껍질을 말끔히 벗겨낸 뒤 씻어 얇게 썬다.
2 냄비에 분량의 물과 생강편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 약한 불에서 약 15~20분 정도 달인다.
3 찻잔에 우린 생강차를 붓고 꿀을 넣어 단맛을 낸다.




숙면을 도와주는 한방 보약차
건강의 기본이 되는 숙면. ‘잠을 제대로 자면 보약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라는 말은 숙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이다. 따로 약을 먹지 않고도 물처럼 수시로 마시는 차를 이용해 겨울철 단잠에 빠져 들자


대추차

효능 || 대추는 피를 보해 주는 대표적 한약재다. 당도가 높으며 신경 쇠약,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대추는 완화, 진정, 해독 작용이 우수해서 거의 모든 한약 처방에 생강 두 쪽과 함께 들어가기도 한다. 또 대추는 오장을 보해 주고 강장제로도 쓰여 정력을 돕는다. 또한 이뇨 작용을 하고, 피로 회복, 빈혈증, 식욕 부진, 부인 냉병 등에도 두루 쓰인다.

재료 || 대추 20개,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대추는 깨끗이 여러 번 씻어 건진다.
2 냄비에 분량의 물과 대추를 넣고 약한 불에서 푹 달여 대추가 부드러워지면 대추는 건져 체에 대고 짓이겨 거른다.
3 ②의 대추 물에 걸러 놓은 대추를 넣고 다시 한 번 은근한 불에서 달인다.
4 찻잔에 대추차를 붓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이나 꿀을 보충한다.


구기자차

효능 || 구기자는 간을 보호해 주는 식품으로 피로 회복과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 공급에 좋은 차다. 따라서 구기자차는 지치고 피로하여 깊은 잠을 잘 못 드는 현대인에게 좋은 차이다. 구기자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기록이 많다. 기미, 주근깨, 버짐, 거친 피부 등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효과를 얻으려면 장복해야 한다.

재료 || 구기자 8~12g, 물 2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구기자는 물을 조금 부은 후 조물조물 씻어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냄비나 주전자에 분량의 물과 손질한 구기자를 넣고 끓여 물 양이 반으로 줄어들면 차 망에 거른다.
3 찻잔에 구기자차를 붓고 꿀로 단맛을 보충한 다음 잣 3~4개를 띄우면 더욱 좋다.


연자육차

효능 || 연자육은 연밥씨를 말하는데, 한약재 파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연자육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오장을 편하게 해주고, 진정, 강장 작용을 한다. 원기를 보해 주기도 하고, 신경 쇠약, 불면증, 가슴뜀, 건망증, 불안 신경증, 우울증 등 정신 신경계 계통에 두루 효과가 있는 한약재이다. 또한 피로 회복에 좋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혈압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재료 || 연자 ½컵, 물 3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연자육은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차 주전자나 냄비에 손질한 연자육과 분량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충분히 달인다.
3 찻잔에 연자육차를 붓고 기호에 맞게 꿀 등을 곁들인다.
1. 두통과 속 쓰림 완화 - 식초 생강차
맛이 강하고 매운 생강에 식초를?? 언뜻 생각하기엔 오히려 위에 안좋을 것 같지요? 하지만 식초 생강차는 숙취로 인해 위장이 지치고 구역질이나 두통이 생기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얇게 썬 생강을 식초에 4-5일 정도 절여 두시고,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이 생강을 2-3조각 꺼내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적당량의 벌꿀을 섞어 마시면 된답니다.

2. 몸도 가뿐, 기분도 상큼 - 매실차
숙취가 남아 있어 몸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을 때는 매실을 이용해 보세요. 매실차는 몸을 가볍게 해주고 숙취해소 및 수분보충의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매실을 구워 놓았다가 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으깬 다음 마시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3. 뽀빠이는 알고 있었다! - 시금치 즙
시금치 즙은 갈증을 해소해 주고 술독 등의 독성분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술 마신 후 먹으면 좋은 식품 가운데 하나랍니다. 특히 이런 시금치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싱싱한 시금치 그대로 즙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아침에 시원한 시금치 쥬스를 마시면 그야말로 숙취가 싹 가실 거예요.

4. 쉽게 먹을 수 있는 - 녹차
녹차 잎의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진하게 여러 번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죠. 또한 차잎의 카페인은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을 높여 숙취를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5. 몸에 좋은게 맛도 좋네.. - 유자차
옛부터 유자는 술 깨는 명약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숙취에 그만이죠.유자에 풍부한 비타민 C가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에 남아 있는 술기운을 씻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자차는 간편하게 살 수도 있지만 설탕과 유자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직접 담구어 드시는 건 어떨까요?
1. 숙취해소 음료는 30분전에
가장 쉽고 간단한 숙취예방법은 컨디션, 비즈니스 등의 숙취해소 음료. 보통 술 마신 후 많이 드시죠? 가장 효과적인 시간은 술자리 30분전~! 이젠 술 마신 후 챙기지 말고 술 마시기 전에 미리 드세요.

2. 구운양파 섭취
구운 양파를 술 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고 하네요. 구운 양파라면… 고기 구울 때 빠지지 않죠? 고기와 함께하는 술자리라면 잊지 말고 양파를 구워 드세요.

3.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술이 덜 취하도록 하니 술 마시기 전, 꼭 챙겨 드세요. 반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 하는 요인이 되니 술자리에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4. 술 마시기 전 미리 음식을 먹자
술 마시기 전, 반드시 음식물을 드세요. 즉, 공복이라 하더라도 미리 간단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코올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랍니다.

5. 인삼차를 미리 마신다
인삼차를 미리 마셔두는 것도 술이 덜 취하는 방법 중 하나. 인삼차가 숙취에 좋다고 해서 술이 취했을 때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위에 열을 가해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인삼차를 미리 챙기지 못했다면 어느 정도 술이 깬 후 드세요.

6. 천천히 마시며 폭탄주는 금물
천천히 마셔야 덜 취한다는 것은 다 알지만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소주 한 병을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시간 정도라고 하니 되도록 쉬어가면서 드시고 술 마시는 속도를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폭탄주만은 피하세요. 우리의 위와 간도 쉴 틈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7. 술 마실 때 많은 얘기를 하라
체내 알콜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 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8. 술자리에서 담배를 삼가 하라
담배 속의 니코틴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위산 과다현상을 나타내고 위벽의 혈류를 나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9. 속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토한다.
속이 거북한 것은 이미 소화능력 이상의 술을 마셨다는 증거~!그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냥 잠들 경우 토사물이 기관으로 들어가는 수가 있어 위험합니다.

10. 술기운을 돋우는 차.. 커피!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녹차와 커피의 효과는 딴판!!그 이유는 녹차잎에는 커피와 달리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카페인의 부작용을 줄여주고 막아준다고 합니다.그래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소화시키는 효과가 없는 커피는 술에 찌든 간장에 카페인 해독이라는 짐만 더 얹을 뿐이라고 합니다.


풀냄새 흙냄새 촌라이프

출처 : 촌라이프
글쓴이 : 촌여자 원글보기
메모 :

솔잎 차와 솔잎 술 만드는법

*솔잎차*

고혈압,중풍 증세를 예방한다.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류머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만드는 법
재료(1인분):솔잎시럽 1큰술,생수1컵

①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③ 물 1 1/2컵에 흑설탕 1 1/2컵을 넣어 잘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솔잎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변화를 일으켜
초나 술이 되므로 주의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꼭 지키도록.

④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 좋다.


▶솔 잎 술◀

고혈압,중픙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솔잎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중풍 등의 성인병 증세를 예방,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동상과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재료 : 솔잎 300g, 꿀1/2컵(또는 설탕 100g),소주 1.8l

① 갓 따낸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가위로 잘 게 썬다.

② 썰어 놓은 솔잎과 꿀(또는 설탕),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얹어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술은 가스가 생겨 넘치기 쉬우므로
술병의 80%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술병으로 옮겨 담는다.


마시는 법 : 1회에 20ml씩, 하루에 3회 마신다.
솔잎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 한다





▶솔잎식초 만들기◀

사찰에서 스트레스를 가라앉히기 위해 즐겨 음용하는
솔잎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솔잎식초는 스트레스를 다스릴 뿐 아니라 관절염 동맥경화에도 좋다.
아침 공복에 소주 한 잔 정도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솔잎식초용 솔잎을 채취할 때 는 살충제를 살포한 지역은 피하도록 한다.
적송이나 바다 바람을 맞은 해송 잎으로 만든 식초가 좋지만
수입종 소나무는 별 효과가 없다. 경동시장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만드는 법*

솔잎을 따서 밑 부분을 잘라낸 뒤 잘 씻는다.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깔고 생솔잎을 한 켜 깐다.
그 위에 다시 황설탕을 까는 식으로 몇 차례 깐 뒤 3일정도 재워둔다.
3일 뒤 끓여서 식힌 물을 자박할 정도로 붓는다.
생수를 부으면 금방 곰팡이가 피므로 반드시 끓인 물을 쓰도록 한다.

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도록 한다.
항아리가 없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부어둔다.
식초는 발효하면서 계속 숨을 쉬므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두도록 한다.
배 사과 등 과일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솔잎과 황설탕 사이에
켜켜이 넣어두면 과일 향과 단 맛이 가미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사람들은 보다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
스트레스가 심한 요즘은 패스트푸드등에서도 매콤한 맛이 인기다

출처 : 촌라이프
글쓴이 : 촌여자 원글보기
메모 :
 

항암차는

여러가지 약재 가운데서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만을 모아서 한데 넣고 끓인것이다.

이 항암차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질을 억제하거나 파괴할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돋우는 등의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1. 항암차의 재료(재료는 구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감하여 사용)

* 느릅나무 뿌리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50g

* 천마--이하 50g

* 꾸지뽕나무

* 산죽잎

* 으름덩굴

* 복령

* 짚신나물

* 백화사설초

* 오갈피나무

* 화살나무

* 삼백초

* 생강--10쪽

* 감초--10~15쪽

* 대추--10개

여기에 항암효과가 있는 다른약재, 이를테면

천문동.

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 것들을 더해도 좋다.

위의 약재들은 감초를 빼고는 우리나라에서난 토종을 써야합니다.

수입산을 쓰면 거의 효과를 기대할수 없다.

겨우살이는 참나무과 나무에 기생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2. 달이기와 복용법

위의 재료들을 스테인레스나 옹기로된 솥에 넣고

물을 13~15리터쯤 붓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하여 5시간이상 달여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었을때 물만 따라 사용한다.

대부분의 약재는 오래달일수록 약성분이 잘 우러나서 약효가 높아지므로 오래달이는것이 중요하다.

달인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서

하루3~10번쯤 자주 마신다.

위의 분량은 4~5일쯤 복용할 양이다.

 

<"토종의학 암 다스리기"에서 발췌>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그린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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