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양봉을 하면서 인공화분을 공급하기 시작한것도 몇해 되지 않는다.
특히 봄철의 인공화분 공급은 산란력을 확대하여 아카시아꽃이 피기전에
덧통을 올려 다량채밀의 길을 열었다.

봄철 인공화분은 언제까지 주어야 할까?
다년간 경험에 의하면 진달래꽃이 만개할때까지이다.
조금 더 시일을 늦추어 공급한다면 벚꽃이 필때까지이다.

그렇게 잘 가져가던 인공화분도 진달래꽃이 피면 눈에 보이게
소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벚꽃이 피면 아예 가져가지도 않게된다.

그러면 올해 전남 영광지방 기준으로 화분떡을 언제까지 주어야 할까

1차적으로 진달래꽃이 만개할때까지라면 진달래의 개화시기를 예측해야 한다.
올해 진달래의 개화는 3월22일이고 만개는 3월30일경으로 예측된다.

3월18일 세력에 따라서 1~2kg을 마지막으로 공급하면
3월31일까지 화분떡을 먹지않을까 예측해본다.

또한 벚꽃이 개화할때까지 화분떡들 먹인다고 가정하면
벚꽃의 개화는 올해 4월10일을 기점으로 개화한다고 보았을때
3월25일쯤 화분떡 1~2kg을 공급하면 4월10일까지 먹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진달래와 벚꽃개화시기에 맞추어 보름전에 마지막 화분떡을
공급하면 됩니다.

전남 영광에서 안 경강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
글쓴이 : 안경 강 원글보기
메모 :

1. 응애
- 2월초중순 : 월동내검시 1회
- 3월20일~4월20일 : 1주일간격 연속4회
- 7월 : 1주일간격 연속4회
- 9월 : 1주일간격 연속4회
- 11월중하순 : 월동포장시 1회
* 사용약제
- 화학약제 : 왕스,폴백스,다카르등
- 친환경약제 : 개미산,옥살산,비넨볼등

2. 노제마
- 3월하순 ~ 4월초순 : 장려사양시에 1~2회
- 9월하순 ~10월초순 : 월동사양시에 1~2회
* 사용약제 : 후미딜-B, 노노스


3. 부저병
- 3월하순 ~ 4월초순 장려상량시에 1 ~ 2회
- 7월 사양 및 내검시에 1회
- 8월 사양 및 내검시에 1회
- 9월~10월 월동사양시에 1 ~ 2회
* 사용약제 : 동물용 테라마이신(옥시마이신,울트라마이신)

4. 백묵병
- 우물소독약 클로로칼키 0.5정 병뚜껑에 담아 벌통바닥에 비치
- 병반이 발생하면 벌을 축소하여 밀집압축시키고
- 비닐개포를 100%덮어 보온및 습도조절에 힘쓰고
- 병반이 발생한 소비는 꺼내서불태워 없애버리고
- 여왕벌의 유전에 관련된것이므로 여왕벌을 교체

전남영광 안경강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
글쓴이 : 안경 강 원글보기
메모 :
꿀벌 근친교배의 문제점 - 약군으로 생산량 감소


꿀벌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육종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돼 양봉농가의 눈길을 끌었다.

농업과학기술원이 최근 개최한 ‘우수 꿀벌 선발과 육종’ 학술강연회에서
폴란드 국립농업대학 제이 보이케 박사는 “양봉농가들은 대부분 꿀을
많이 생산하는 한 봉군에서 여왕벌과 수벌을 키워 인공수정하거나 자연교미하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좋은 품종개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육종에 대한 학술적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이케 박사는 “근친교배가 육아권을 어지럽혀 벌 세력을 약하게 만든다”며
“수벌을 생산하는 봉군의 여왕벌은 매 세대 처녀여왕벌로 교체해야 하고,
특히 처녀여왕벌과 수벌이 같은 봉군에서 나오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농민신문〈박수원〉 기자

  여왕벌의 교미장면 입니다.


    선발 육종된 팔공산 1호 여왕벌 입니다.  촬영 : 팔공산 농부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 효선이네 꿀벌농장
글쓴이 : 空山 원글보기
메모 :
여왕벌 교체는 필수입니다.


양봉에 있어서 여왕벌 관리는 백번을 강조해도 남음이 없습니다.

여왕벌 갱신이 안되면 벌을 키울 수 없습니다. 산란력이 구왕은 현저하게
저하되고 계상편성은 불가능 하며, 단상도 약군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여왕벌의 산란력은 신왕은 초기에 저조하나 점차 증가하여 최대치를
보이다가 이후 건전지 약 달 듯이 서서히 약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 양봉인은 봄. 가을로 여왕벌을 교체합니다. 취미나 부업양봉도
1년에 한번 왕 교체는 필수입니다. 혹자는 2년 정도 쓸수 있다고 하는데
생산현장에서는 어려운 말입니다. 구왕을 가지고는 봉군의 증식이나 꿀
다(多) 채밀을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봉군의 세력을 왕성하게 유지하려면 산란력이 우수한 여왕벌의 보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왕벌의 왕성한 산란력은 나이와도 관계가 있어
2년이 넘으면 산란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여왕벌이 늙기 전 새 여왕벌을 양성해서 갱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왕벌의 양성과 갱신은 봄부터 가을까지 어느 때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여왕벌을 만들려면 5월과 9월이 적기입니다.

아카시아 대유밀기 전에 신왕으로 교체할 경우는 4월 초순에 이충하여
4월 말경에 신왕이 산란에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신왕으로 교체는 유밀이 잘 되는 기간에 하면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분봉열이 적고 일벌들이 심기일전해서 일을 열심히 하므로 유리합니다.

좋은 여왕벌의 갱신은 이충, 자연왕대나 번성왕대를 짓게 하여 할 수도 있고,
새로 구입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새 여왕벌을 구입해서 갱신할 경우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라도 갱신이 가능합니다.

여왕벌의 교체는 가급적 가지고 있는 봉군중에 유전적 형질이
우수한 벌통을 선별해서 이충에 의한 양성이 우량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웃 봉장과 협조해서 이충왕대를 서로 교환하면
근친교배에 의한 열세를 면할 수 있어 더 나은 여왕벌이 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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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월간양봉계, 최신양봉학, 양봉사계절관리법 등...
정리제공 :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제공
 

우량 여왕벌의 자연 교미장면 입니다.


여왕벌의 인공수정 모습입니다.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 효선이네 꿀벌농장
글쓴이 : 空山 원글보기
메모 :
봄철 노제마병 예방과 대책


노제마병 예방은 가을철 월동사양이 끝나갈 무렵에 하는 것이
최적기입니다. 이때 예방약 투여를 하지 못한 경우는 이른봄에
예방 및 치료를 해야 봉군의 번영을 기할 수 있습니다.

노제마병의 병원체는 단세포 원생동물이며, 이 병원체가 먹이와
같이 위에 들어가 위벽에 기생하며 포자의 분열로 번식합니다.

외기 온도가 한냉한 이른 봄철 또는 가을철에 볼 수 있으며,
병 증상이 심하면 소문으로 기어 나와 풀 또는 돌맹이 등에 모여서
날개를 사르르 떨다가 죽습니다.

이병은 부저병이나 백묵병처럼 전염속도가 빠르지는 않으나
일단 병에 걸린 봉군은 약군을 면치 못합니다.

더욱이 여왕벌이 이 병에 걸리면 여왕벌 배설물을 청소하는
시녀벌에 곧 전염이 되며 증세는 확장됩니다. 전염된 여왕벌의 알은
부화율이 저조하여 변성왕대의 성공을 기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예방과 치료법으로 소비를 축소하여 벌을 밀집시키고, [퓨미딜-B]를
1.3:1의 당액 1되에 5g 정도를 타서 3~4회 급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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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꿀벌사랑동호회] 게시판, 최신양봉학, 양봉사계절관리법 등...
정리제공 :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제공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 효선이네 꿀벌농장
글쓴이 : 空山 원글보기
메모 :

월동포장의 適期(적기) 선정


지난주 홈 관리자는 봉판이 아직 꽤 많이 남아있었지만
정리사양으로 『월동 식량주기』를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몇 일 있다가 내검하면서 식량 고르기와
봉판이 터져나온 후 마지막으로 진드기 약 처리와 빈 소비를
뽑아내고 월동포장 하는 것입니다.

11월 중순까지 좀더 선선하게 관리하다가 월동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월동포장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월동포장을 언제 하는 것이 적기인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나 대체로 공통된 견해는 가급적 늦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꿀벌의 월동포장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봉군은 외기온이 14℃ 이하가 되면 활동을 정지하고 소상 내에서
봉구를 형성합니다. 겨울철 외기온이 7℃ 이하가 되면 벌들은 꿀을 먹고
腹部(복부)를 신축하며 서로간에 몸을 마찰하여 봉구溫(온)이 생깁니다.

 

봉구의 중심 온도는 29℃정도이며, 봉구의 바깥쪽 온도는 16℃
정도를 유지합니다. 월동포장 시기는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남부지방은 외기온이 7℃이하로 내려갈 무렵인 11월 중순까지는
내부포장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과보온이 안될 정도의 가포장 상태입니다.

 

월동에 대비한 포장은 {내부포장}과 {외부포장}의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통상 내부포장을 먼저 한 다음 외부포장을 하게됩니다.

 

꿀벌의 내부포장은 월동사양 급이가 끝나고 난 다음 급이 시킨
먹이를 꿀벌들이 숙성시킨 이후부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중순 이전이면 마지막 「정리사양」까지 모두 끝나게 되므로
선선하게 관리하다가 11월 중순 이후 봉군을 축소시키면서 내부 포장을 하면 됩니다.

 

내부포장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0m/m정도 두께의 스티로폴을 광목 천으로 싸서 보온판을 만들어
축소시킨 착봉소비 양면에 격리판을 대고 밀착시켜 놓으면 충분합니다.


스티로폴만을 사용하면 벌들이 긁어서 내부 포장용으로 적합하지 못합니다.

요즘은 【월동용 보온판】이 아주 잘 만들어져 나와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보온력이 탁월하고 견고하며, 소비처럼 생겨서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외부포장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첫 추위가 왔을 때 실시합니다.


때문에 외부 포장의 시기는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첫추위가 오기 전에 미리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꿀벌의 외부 활동을
촉진시켜 불리하므로 가능한 일찍 외부포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봉병 예방이 잘 된 건강한 봉군일 경우 월동포장을 하지 않아도
추위에 피해를 당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월동이 끝나고
이른 봄철 육아작업이 시작될 때부터는 보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겨울 월동포장은 겨울철 외부의 심한 추위를 면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준 다음 이른봄에 다시 완벽한 포장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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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참고 :
꿀사동, 양봉사계절관리법, 협회 게시판 등...
정리제공 :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 제공

  
월동포장 전 봉장 입니다.  사진촬영 : 홈 관리자 

   월동에 들어갈 계상군 봉장 입니다. 촬영 : 홈 관리자

  
   월동사양이 끝난 농장 모습니다. 촬영 : 홈 관리자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 효선이네 꿀벌농장
글쓴이 : 空山 원글보기
메모 :
꿀벌의 나이 구별하는 법

꿀벌의 나이를 구분(區分)한다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벌을 키우면서 꿀벌의 나이를 직감(直感)으로 구별할 수
있는 것도 벌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소비를 뽑아 들었을 때 벌집에 붙어 있는 벌들은 내역봉
(어린 벌)이고, 얼굴 등을 공격하는 벌들은 늙은 벌로 보면 됩니다.

어린 벌이나 내역봉은 아직 수명이 남아 있어서 잘 쏘지 않습니다.

사람을 공격하는 벌은 소문을 지키는 늙은 벌로 종족보존(種族保存)을
위해 마지막 희생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린 벌](출생 후 10일령까지의 벌)은 체구가 작고 전신에
뽀얀 털이 많으며, 적의(敵意)가 없고 잘 날지 못하며 쏘지도 않습니다.

기억 비행을 마치고 밀랍 분비 능력이 생긴 벌을 [청년 벌]이라고 합니다.

[늙은 벌](출방 후 40일령 정도의 벌)은 체구가 크고 털이 빠져
반들거리며 경계심이 강하여 눈동자가 초롱초롱합니다.

어린벌의 몸무게는 0.5mg, 외역봉(外役蜂)은 1.0mg, 늙은벌(老蜂)은
무게가 조금 줄어들어 0.8mg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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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참고 :
김종보 선생님 홈, 협회보, 최신 양봉학, 농촌진흥청 교본등...
정리제공 :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 제공

    봉판에서 뽀송뽀송한 햇벌이 나오고 있습니다. 촬영 : 홈 관리자


    봉개된 소비에서 유봉이 뚧고 나오고 있습니다.

  믿음속에 성장하는 [효선이네 꿀벌농장]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 효선이네 꿀벌농장
글쓴이 : 空山 원글보기
메모 :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주요
작업

월 동 관 리

 

벌통검사 및
장려급사

봉군의 증식
(분봉)

여왕벌 갱신,
합봉, 소비의
반전 및 전환

장마 및 더위피해 방
지, 방역, 도봉 경계

월동전
먹이 확보

월동전 방역

소비광 정리, 소문의
축소와 보온

채 밀, 방 역 (가시응애 등)

월동
관리







    [양봉의 착수]     [주요 밀원 식물]     [꿀벌의 증식]     [사 양 법]
* 양봉장 선정
- 반경 2㎏범위내 밀원
    이 있는곳
- 밀원의 위치에 비해
   낮고 평탄한 곳
- 햇볕이 잘들고 찬바
   람을 막을수 있는 곳
* 벌통의 배치:
   20~30군 정도가 적당
   (벌통간격 1~2m)
* 구입시기: 3~4월
   (주요유밀기 1개월전)

 [종봉 구입시 유의점]
* 1년생 여왕벌로서 체
   구가 크고 산란력이
   왕성한것
* 일벌의 무리가 1만마
   리 이상인 봉군
* 봉아(蜂兒)의 육성이
   진행되고 있는것
* 저밀량보유정도 확인
   : 소비 5장에 2㎏정도
* 양봉장에 배치한 후에
   는 함부로 이동금지

밀원식물 특   성
아카시아


밤 나 무



참    깨

피 나 무



바이텍스

들    깨

* 최상급 꿀
* 개화기간
   10일 정도
* 6월 중.하순
  경에 화분과
  화밀 다량
  분비
* 7~8월의
  주요 밀원
*7월중.하순
  개화
* 상등품의
  꿀 생산
* 7월부터 3개
  월간 채밀
* 대표적인 가
  을철 밀원



* 증식법
- 자연분봉: 유밀기 분
    봉열 발생으로 분봉
- 인공분봉: 자연왕대법
    변성왕대법에 의한
    분봉
* 분봉시간:
   보통 10~14시 사이
* 분봉후관리: 소초광 삽
   입(2일후)


    [꿀벌의 합봉]

* 신문지합봉법: 신문지
  에 작은 구멍을 뚫어 친
  숙 해진후 합봉
* 합봉망합봉법: 피합봉
  군과 무왕인 합봉군 사
  이에 망 삽입
* 훈연 합봉법: 연기를 세
  게 뿌린 다음 소문을 좁
  혀주고 합봉
    
    
     

* 대용식: 벌꿀, 설탕,
              물엿
* 사양액의 급이법
  - 광식 사양법
  - 소문 사양법
  - 급이통 사양법
  - 공소비 사양법
* 설탕: 물의 비율에
   따른 비중,
   당함량(%)
       
설탕:물 비중 당함량

0.5 : 1 
1 : 1 
1.5 : 1 
2 : 1 
3 : 1 
4 : 1 

1.14
1.23
1.29
1.33
1.38
1.41
33
49
59
66
74
80

      

    
   
          
      




    [유충의 질병]     [성충의 질병]     [주요 해충의 구제]
* 부저병: 항생제 당액희석 급여
   설파다이아졸 0.5g 혼합분무
* 백묵병: 프로피온산나트륨, 치
   아염소산소다분무
     

 

* 노세마병:
   1:1당액 1되에 석탄산 3g 혼합
    분무, 소비축소-보온유지
* 마비병: 벌을 밀착시키고 보온
   철저
* 설사병: 건조와 보온유지, 크레
   졸 소독
* 진드기(꿀벌응애): 이른봄 산란
   기에 약제 이용 구제(아피스탄
   등)
* 장수말벌: 장수말벌집 제거, 살
   충제 살포
* 벌집나방: 훈증(유황연기,에피
   훔 등) 처리
꿀의 효능

주의사항


1.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


-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마사지 법 :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 요통에는 꿀에 두충가루를 섞어 응용한다.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메모 :

2007.1.28일(일요일)에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토종벌을 키우시는 이**님게 배운 토조벌통 만드는 방법입니다

 

1. 사각틀 만들기(두부틀 같은 것임)

 

 1) 송판 준비

  - A송판 : 가로 24Cm, 세로 12Cm, 두께 3Cm : 10개 

  - B송판 : 가로 21Cm, 세로 12Cm, 두께 3Cm : 10개

 

 2) 1개의 사각틀 만들기 : A송판 2개, B송판 2개 소요

  - A송판에 못을 밖아 B송판을 고정시킨다( 보통 4개의 못을 밖는다, 봇으로 길이는 대략 5Cm) 

 

 3) 걸개틀 만들기

  - 사각틀 중 1개에 B송판 중간에 새끼 손가락만한 구멍을 낸다

  - 구멍에 싸리나무를 통안에 관통하도록 끼워 넣는다

 

 4) 토봉벌 출입문 만들기

  - 사각틀 중 하나에 A송판 중하단에 벌이 드나들 수 있도록 조그만 구멍을 뚫는다. 

 

 5) 뚜껑만들기

  - 가로 27Cm, 세로 21Cm, 두께 3Cm : 1개

 

 6) 5개의 사각틀을 쌓아 사각틀 사이에는 넓은 테이프로 봉한다

  - 맨밑에 벌 출입 사각틀, 위로 일반틀 2개, 그 위에 걸개틀, 맨위에 일반틀을 얹고 뚜껑을 덮는다.

 

 *  5개의 사각틀을 쌓으면 높이가 63Cm가 된다 : (세로 12Cm*5개 = 60Cm) + 뚜껑 3Cm

 

 - 구체적인 벌통의 완성된 모습은 앞의 글 맨 밑을 보기 바람

    

출처 : Nature&Health
글쓴이 : 태평양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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