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농에대한 열망은 가득한데 선뜻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첫번째는 어느정도의 초기자본이 필요한가.
.두번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아이들 학비,생활고등)
.세번째는 언제 귀농을 할 계획이며 귀농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농사,원예,임업,버섯,하우스등)
.네번째는 과연 어떻게 농촌 생활에 적응 할것인가(부부.이웃.자식교육.)
.다섯번째는 어느곳에 어떤 방식으로 정착을 할것인가.....
.여섯번째는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당장 집,터,먹거리를 만들수 있는 땅이 있어야 할 것이고, 아이들 교육문제,부부간의 문제등등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되겠지요.
물론 하루 이틀 지내는거야 낭만이지만 생활의 터전을 일구는 일입니다.
귀농이라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 귀농을 결심했는지 정체성을 명확히하고 차분히 준비해서 실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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