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레이어 블렌딩옵션으로 몽돌에 문자각인 효과내기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낼 편지에.. 아래 이미지처럼 몽돌에 사랑의 메세지를 새겨서 보내 준다면 마치 영원히 그 사랑이 지워지지 않을것 처럼 보여서 구애작업에 성공할 것 같지 않습니까?^^  이 작업은 그다지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포토샵 레이어의 블렌딩옵션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낼 수 있는 작업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한 번 따라해 보시고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완성된 이미지


사용자

위의 이미지는 작업을 하기 위한 원본 몽돌이미지 입니다. 몽실몽실 이쁘지 않습니까?
첨부한 원본 이미지를 다운 받아서 직접 따라해 보셔도 됩니다.
작업할 원본 이미지를 포토샵 도규먼트로 불러다 놓습니다.

사용자

타이프툴을 선택하고 색상을 흰색으로 설정한 다음 원하시는 글자를 입력하신 다음 적절한 각도로 조정을 합니다.
(참고로 선택툴을 선택했을때 툴바메뉴에 [Show Transform Controls]이 체크되어 있으면 조정할수 있는 점선 edge가 보이게 됩니다.)
적당한 위치로 배치가 되었다면 이제부터 글자를 새긴듯한 분위기가 나도록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어 창을 보시면 타이프 레이어가 2개 보일겁니다. 먼저 입력한 타이프레이어의 블렌딩옵션을 활성화 시키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게 됩니다.

사용자

블렌딩옵션의 기본사항으로 레이어 창에서 모드를 변경하는것과 일치합니다.
이곳에서 블렌드모드를 "Darken"으로 설정 하세요.

사용자

Drop shadow 항목 설정 부분 입니다. 모드와 각 항목같은 설명이미지 처럼 조정 하세요.

사용자

Inner Shadow 항목 설정부분 입니다. 모드와 각 항목같은 설명이미지 처럼 조정 하세요.

사용자

Bevel Emboss 항목 설정부분 입니다. 모드와 각 항목같은 설명이미지 처럼 조정 하세요

이렇게 적용을 다하셨다면 [OK] 버튼을 클릭하시고 도큐먼트를 보시면 멋진 효과가 들어간 완성된 이미지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블렌드옵션의 항목은 변경하면 안되나 원본이미지의 빛의 각도에 따라 각 항목 옵션들의 각도나 세부수치들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조정하시면 됩니다.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 조건

1. 피사체와 배경간의 거리가 멀수록
2.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따라서 접사일경우 유리함)
3. 조리개를 많이 열수록 (F수치가 낮을 수록)
4. 렌즈의 초점거리(mm)가 길수록 (망원일수록, 줌을 많이당길수록)

1. 측광의 선택

- 스팟측광, 중앙부중점평균측광, 부분측광, 다분할평가측광 등을 주피사체의 표현의도에 따라 적합하게 선택한다.

선택에 따라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는 달라 질수 있다.

 

2. 감도의 확인

- 빛이 적은 곳에서는 감도를 높여 촬영하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다. 활영전에 필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감도가 일정하지 못하면 노이즈가 심하거나 결과물의 밝기에 많은 영향을 준다.

 

3. 화이트벨런스의 설정

-주간의 자연광에서의 촬영이라면 AWB로 설정해도 무방하겠지만 다양한 조명이 산재한 실내촬영이라면 커스텀 화이트벨런스를 설정하는것이 좋다.

 

4. 노출모드의 결정

-조리개우선,셔터우선, 수동 등의 노출모드를 결정한다. 심도를 표현하고자하는 목적의 촬영이라면 조리개우선모드로 결정하면되고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려면 셔터우선모드로 결정하면 된다. 촬영자 자신의 노출의도를 강조하고자 한다면 수동모드에서 촬영을 하면된다.

 

5. 화면의구성과 촬영

-마지막으로 촬영하고자하는 대상을 적절히 프레이밍하여 촬영하도록한다. 화면의 구성은 좋은 사진과 그렇지 못한 사진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므로 강조하고자하는 부분을 촬영자의 의도가 충분히 표현되도록 결정하는것이 좋다.

 

 

출 처 : 좋은 사진을 만드는 노출  -정승익-  (한빛미디어)

예전에 달력사진들 중에 멋진 계곡사진들을 담은 달력들이 많았다.
어렸을때 그 계곡사진을 보면서 하얀색의 물결이 너무 신기로와 저걸 어떻게 찍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사진동아리에 들어가서 그 찍는 방법을 알수 있었다.


사진출처 http://www.msphoto.co.kr/cyboard/board.html?id=msphoto&code=place


이런 하얀포말감의 계곡 사진을 찍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 비밀은 셔터스피드에 있다.
위의 사진은 1초정도 셔터스피드를 줘서 1초동안 하얀 물결을 일으킨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것이다

 

준비물 : 삼각대, 카메라, ND필터

먼저 좋은 계곡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좋은 계곡을 찾는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 모른다.
ND필터는 빛의 양을 줄여주는 필터이다. 한마디로 썬그라스같은것이라도 봐도 된다.

ND필터는 ND2, ND4, ND8 등으로 구분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빛의 광량을 더 많이 줄여준다
ND2는 빛을 1/2로 줄여주고 ND4는 1/4으로 줄여준다.
이 필터가 필요한 이유는 셔터스피드를 최소 1/2초 이상으로 줄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밝은날 1/2초 이하로 셔터스피드를 줄일려면 여간쉽지가 않다.
맑은날에 조리개를 다 줄여놓고 찍어도 1/100분의 일초 이상으로 나오기 일수다.
ISO와 조리개를 조정해도 셔터스피드가 1/2이하로 줄어들지 않는다면 그? 바로 ND필터를 쓰면 된다.

 

먼저 느린 셔퍼스피드를 얻기위해서 조리개를 최대한 줄인다.
F11정도로 줄이고 ISO값도 50정도로 줄인다. ISO값은 빛의 대한 반응값인데 ISO값이 적어질수록
더 많은 빛을 요구하게 된다. 반대로 ISO값이 커지면 적은빛으로도 촬영이 가능해진다.
야간에 플래쉬를 터뜨리지 않고 야간촬영을 해야할 경우 ISO값 400이상으로 올리면 된다. 

 

 

오늘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이다. 보통의 셔터스피드로 찍으면 저런 밋밋한 사진이 나온다

먼저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조리개를 최대로 줄이고 ISO값도 50으로 줄였다.
그리고 ND4필터를 사용했다. 내 카메라가 똑딱이라서 필터를 끼울수가 없다.
그래서 필터를 카메라 앞에 손으로 잡고 찍었다.



이 사진은 4초정도 노출을 주어 물의 흐름을 느리게 잡을수 있었다.
4초정도의 노촐을 주니 움직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형체가 어렴풋하게 보인다.
똑딱이이기 때문에 자동타이머기능으로 셔터누를?의 떨림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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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 사용하기~

가끔 하늘이 들어간 사진을 찍다보면
왜 내가 찍은 사진은 하늘이 파란색이 아니고 하얀 하늘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보신 분들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하늘을 파랗게 찍으려면...제일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바로 하늘이 파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절대로 이말은 농담이 아닙니다...구름이 잔뜩껴서 흐린날
아무리 찍어도 하늘은 회색빛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머...쌩 노가다 해서 포샵질 하면 파랗게 만들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다지 포샵질을 썩~ 잘하지 못하기에...걍 하늘이 파라기만 기다립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으로 하늘을 강조하는 사진을 찍을때는
찍을때 노출을 -1~2EV 해주시면 하늘색의 하늘색깔이 푸른빛을 띠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늘이 주제가 아니라 부제일때가 문제 입니다.
하늘이 시퍼런건 좋지만 노출보정 -1~-2EV 때문에 하늘아래의 피사체가 너무 어두워 졌다구요??
이럴때 사용하는것이 CPL입니다. 편광효과를 이용하여 하늘의 푸르름만을 더하는거죠....
대부분 편광필터(CPL)을 사용하시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2%정도 있는거 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편광필터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광각렌즈에 끼우는게 좋습니다.
요즘 DSLR이 나온 이후로는 28mm는 광각 축에도 들지 않더군요...ㅠ.ㅠ
머..하지만 전 예제 사진을 찍기위해서 걍 28~75mm 에 끼우고 찍었습니다.


예제 사진입니다.
#1 필터 돌리지 않고 걍 찍었을때...


#2 필터 돌려서 찍었을때

자~ 끼운다음에는 무얼 해야 할까요?
1. 먼저 구도를 잡고  렌즈 앞에 붙어있는 CPL을 열심히 돌려봅니다.
    그러다가 하늘의 색깔이 밝아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2. 바로 이때가 중요합니다...하늘의 색깔이 환해질때...그때 바로 노출을 고정합니다.
    물론 조리개 우선 모드일때의 경우입니다. 메뉴얼 모드에서는 그때 정정 노출을
    잡아줍니다.
    CPL을 돌리면서 파인더를 유심히 보시면 하늘색은 푸르딩딩, 하늘하늘을 왔다갔다

할 망정 하늘아래의 건물이나 풍경의 밝기의 변화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수 있으실겁니다.
카메라는 하늘하늘한 밝은하늘을 측광합니다.
    18%의 회색의 결과물을 목표로하는 카메라는 렌즈를 통한 하늘이 밝은 만큼

어두운(푸르딩딩한) 하늘을 측광했을때보다 비교적 빠른셔터속도,

혹은 조여진 조리개치로 측광합니다. 이때 노출을 고정하면 그 측광치가 그대로 고정됩니다.
(머 사실 이런 말 무지 어렵습니다..18%니..뭐니..걍 암 생각없이 돌리다가 밝아지면
무조건 노출 고정하시면 됩니다..)
3. 노출을 고정하셨으면 다시 CPL을 돌려서리 하늘 색깔이 어두워질때(푸르딩딩해질때)를
    기다렸다가 젤로 푸르딩딩해질때 셔터를 사정없이 누르시면 됩니다.
    노출은 밝은놈기준으로 고정시켜버리고 CPL을 사용해서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하른을 어두운하늘, 푸르딩딩한 하늘로 만들어버리면....카메라는 밝은하늘을 기준으로

노출을 고정  해놨는데 CPL로  어둡게 만들어놨으니 하늘은 당연히 푸르딩딩하게 찍힐테죠.
머...노출을 이용해서 하늘을 푸르게 만드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느냐? 질문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그렇습니다...노출을 이용하면 주제인 건물이나 사람까지 어둡게 찍혀버리는
그런 단점이 있는거죠...그래서 주제의 노출은 그대로 두고 하늘만 파랗게 찍기위해서
CPL을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늘 파랗고  CPL만 장착한다고 파랗게 찍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전제조건은... 렌즈가 광각일수록 하늘색이 더 파랗게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가로 사진 보다는 하늘이 더 많이 보이는 세로 사진이 더 파랗게 나옵니다.
또 중요한건 태양과 의 각도가 90도가 될때 가장 파란색이 잘 표현됩니다.
예제로 올린 사진도 해 떨어질때 찍어서리...색깔이 잘 표현이 안되었습니다만..
젤루 좋은 각은...태양을 등지고 태양과의 각도가 90도 각이 될때 입니다...
그렇다면 90도 각은 어떤 각일까요?
만약 태양이 정남향에 떠있다면 빛의 진행방향은?  남에서 북이죠....
그렇다면 이때, 90도 각은 어느 쪽 일까요?
그렇습니다. 카메라를 동쪽을 향하거나 서쪽을 향하게하면 가장 푸른 하늘을 만들수 있는거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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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루엣이란

어원적 정의를 살펴보자면, 실루엣(silhouette)이란 본디 초상화를 검은빛으로만 그렸다는 데서 온 말로 '윤곽 안을 검은빛으로만 그린 그림', '그림자 그림으로만 표현한 영화 장면',
'복식(服飾)에서, 옷의 입체적인 윤곽을 이르는 말' 을 뜻한다.

그렇다면 사진에서 실루엣이란 무엇일까? 꼭 톤(tone)이 빠져나간 무조건 검은 실루엣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적정노출에서 노출이 언더(under)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의 톤이 원래 가진 색보다 훨씬 어두워 검은 빛으로, 또는 채도(彩度,saturation)가 낮아진 상황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다. 

 

2.실루엣 촬영의 이해

광량과 셔터스피드의 관계는 참으로 진실해, 같은 대상을 담는다해도 그 찰나의 순간에 여러분이 표현하고자 한만큼 제각각 다른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빛을 표현하기는 쉽다. 실루엣 촬영은 보이지 않는 빛을 찾아 헤매는 것이 필요한 시간이다.
말하자면 노출에 대해 이해하고 눈에 보이는 피사체의 어느 부분을 측광하여 그 부분과 나머지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담을 것인가, 아니면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노출을 줄여 그 부분보다 더 밝은 부분의 빛을 줄여줄 것인가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는 촬영자의 안목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며, 꾸준한 이미지메이킹 작업에 의해 익숙해지게 된다.
더 쉽게 표현한다면, 촬영자는 사진을 담기 전에 대상을 바라보며 미리 사진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며 이는 더욱 다양한 사진의 표현을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한다.
나아가, 실루엣은 피사체의 라인(line)이 만드는 이야기이며 그 라인에는 실제 우리 눈에 보여지는 이상의 이야기들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노출을 이해하라

선결되어야 할 과제는 '노출'이다.
사진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사진관련 웹사이트를 오가며 '적정노출'이라는 단어를 한 번 이상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한다.

적정 노출이란 쉽게 말해 여러분이 피사체를 볼 때의 눈이 받아들이는 노출값을 의미하며, 정상인이라면 누구나 적정 노출로서 상황을 판단하게 된다.
사진이 약간 어두워보이거나 밝아보이더라도 사진을 담은 그 상황에 맞다면 적정 노출인 셈이다.
예를 들자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중에는 사람이 실루엣으로 표현되는 경우 이는 적정 노출이며, 눈처럼 하얀 배경이 어우러진 곳에서 태양을 마주하고 있다면, 노출계가 지시한 값에 노출보정치를 플러스하여 촬영해야 우리가 실제 본 그 풍경이 그대로 반영될 것이다. 역시 이 또한 적정 노출이다.

노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면 응용하는 것 또한 자연히 해결될 일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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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루엣 사진을 담는 방법

그렇다면 실루엣 사진은 어떻게 담는가?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를 쓰는 분들이 유리하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혹은 갖게될 수동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촬영전에 미리 노출치의 가감(加減)에 따라 담겨질 이미지들이 반영될 것이다. 또한 이는 여지껏 이해가 부족했던 이의 경우 '노출' 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해를 도울 것이다.
+0.3ev, 0.0ev, -0.3ev, -0.7ev, ... 계속 이리저리 다이얼을 돌려보시라. 만일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렌즈교환식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SLR) 사용자의 경우 노출에 대해 당황하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다시 한번 꼼꼼히 메뉴얼의 측광부분을 읽어보고, 측광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이때 도움되는 것은 수동기능을 지원하는 웬만한 카메라의 '노출고정(AE Lock)' 버튼이다. 어떤 부분의 노출을 그대로 두고 싶다면 그 곳에 노출을 고정시키고 구도를 잡아서 촬영하면 된다.
실루엣 사진의 경우 태양 혹은 광원을 마주한 상태에서 촬영이 가능한데,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어둡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사체보다 밝은 배경에 노출을 고정하고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거나 좀 더 익숙한 사람이라면 노출 고정 버튼이 없이도 피사체에 직접 마이너스로 '노출 보정'하여 촬영할 수 있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두려움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창피한 일이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만큼 이해의 강도는 높아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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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루엣이 주는 즐거움

실루엣 사진은 생각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야기의 실마리는 라인에서 시작되어 라인으로 끝난다. 표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온다.
이는 촬영자가 제목과 덧글로서 감상자에게 안내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부연설명이 없다면 감상자의 몫일 수 밖에 없다. 더불어 실루엣 사진은 화사한 표정이 담긴 사진에 비해 더 진득한 맛이 있다. 이는 배경보다 어두운 주제 때문에 묵직한 色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실루엣 사진을 멀리서 바라보라. 우리는 사진에서 주제를 도려내고 나머지 부분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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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 촬영을 하려면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시는건 모두가 아실겁니다.

우리가 흔히 사진을 찍을때 "찰칵" 한다면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한다는건  "찰~~~~~~~~~~칵" 요렇게 되겠죠.

그만큼 빛을 많이 받아드려 빛의 잔상이 끝어지지 않고 연결하면서 촬영하는것이 바로 "궤적" 입니다. 

일단 궤적 촬영을 위해서는 흔들림 방지를 위해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카메라의 촬영모드는 셔터스피드 모드인 S모드와 메뉴얼 모드인 M모드 중 둘중의 하나로 촬영을 하셔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M모드

촬영이 궤적 촬영 뿐만 아니라 야경에서는 사진을 찍기가 훨씬 유리합니다. 

굳이 벌브촬영으로 까지는 하실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알원도 별브로 촬영시 중간에 본인이 다시 셔터를 눌러 정지를 해야 하는데 십중팔구 빛을 너무 많이 받아드려 하얗게 나오거나 아님

어둡게 나오는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궤적촬영을 위해서는 조리개는 8~10F 정도 쪼여주시고 셔터스피드는 1~4초 정도일때 가장 잘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카메라마다 또 렌즈의 특성 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그럼 따라 해보세요.

1.장소는 궤적촬영이 용이한 육교나 아니면 차량의 소통이 많이 지나다니는 옥상등이 좋겠죠.

2.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를 고정하세요.

그 다음은 우리의 알원을 가지고 조절을 하셔야 하는데

3.촬영모드를 M모드로 맞추신 후 조리개를 9~10F 정도로 맞추시고 셔터스피드를 2초정도로 조절하십니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수치조절은 알원 메뉴얼책에 보시면 잘 나옵니다)

4. 그런후 어떤 특정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신후 셔트를 눌러 보세요.

5. 찍은 결과물에서 자신이 생각한것 보다 밝게 나왔다 싶으면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짧게 조절하시고 생각보다 어둡게 나왔다면 셔터 스피드를 한스텝 느리게 조절하시면서 촬영하세요. 

장문의 글보다 한장의 사진이 훨씬 이해가 빠르실것 같아  조리개수치와 셔터스피드를 체크해서 올리니 참조하세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위에 글 내용과 함께 보시면 대략적으로

이해를 하시리라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두사진은 조리개를 개방하여 찍은 사진이기는 하지만 두사진 모두 조리개 3.2F로 찍은 사진입니다.
셔터스피드가 1/10초일때와 1/4초일때를 비교해 보면 셔터스피드가 조금 더 느린 1/4초일때의 사진에 약간의 궤적이 생긴걸 확인 하실수 있을겁니다. 
아래의 두사진은 조리게 수치에 따라 셔터 스피드가 바뀐 사진인데 조리개가 10F 보다는 8F이 좀더 빛을 많이 받아 드리게 되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는 조리게 8F에서 좀더 빠른 셔터스피드를 보입니다.

하지만 사진의 결과물은 두사진이 똑같다 보셔도 무방합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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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렌즈 이름은 제조사, 렌즈종류, 화각, 조리개수치, 기타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말할때마다 부른다면 길고 어렵겠죠.
그래서 별칭을 붙여 부르는 것입니다.
백통 중 아빠와 엄마는 F2.8, 형아랑 아기는 F4입니다.
그리고 아빠와 형아는 IS 기능이 있고, 엄마와 아기는 없습니다.
즉, 조리개 개방수치와 손떨림보정 기능에 따라 나눈 것입니다.
백통은 렌즈 경통이 흰색이라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백마 : EF 100mm F/2.8 macro USM
백통(엄마) : EF 70-200mm F/2.8L USM
백통(아빠) : EF 70-200mm F/2.8L IS USM
형아백통 : EF 70-200mm F/4L IS USM
애기백통 : EF 70-200mm F/4L USM
흑통 : EF 80-200mm F/2.8L
대포 : EF 200mm F/1.8 USM
만두 : EF 85mm F/1.2L USM / EF 50mm F/1.0L USM(렌즈구경이 워낙 크다보니 마운트 부분이 상대적으로 잘록해져서 만두처럼 보여서 붙여진 애칭)
애기만두 / 여친렌즈 : EF 85mm F/1.8 USM(여친이 이쁘게 나온다고 붙여진 애칭입니다)
50 쩜사 / 쩜팔 : EF 50mm F/1.4 USM / EF 50mm F/1.8
사무엘 : EF35mm F/1.4L USM
L렌즈 삼총사 : EF 16-35mm F/2.8L / EF 24-70mm F/2.8L / EF 70-200mm F/2.8L
아포/고구마 : Sigma APO 70-300mm F/4-5.6 MACRO SUPER (고구마를 닮긴 닮았군요)
아빠번들 : Nikon 18-70mm f/3.5-4.5G ED-IF AF-S DX Zoom Nikkor
애기번들 : Nikon 18-55mm f/3.5-5.6G ED AF-S DX Zoom-Nikkor
카페렌즈 : Nikon 35mm f/2D AF Nikkor
삼식이 : Sigma 30mm F1.4 EX DC HSM
이빨치료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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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을 이용한 풍경사진촬영

 포인트1

- 광선의 선택 방법에 따라서 바뀌는 작품

풍경사진에서는 빛의 선택, 취급 법에 따라 작품의 질이 결정되며 그 작품의 표현의도도 좌우된다. 따라서 좋은 작품을 얻기 위해서는 빛의 성질이나 특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빛의 '질'과 '방향'을 활용한다.
빛에는 질과 방향이 있다. 질은 빛의 딱딱함과 부드러움을 말하는 것으로, 맑은 날이나 한여름의 직사광 따위는 딱딱한 맛이 드는 광선이고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의 빛은 구름에 의해 확산돼 지상을 균일하게 비춰주는 부드러운 광선이라 할 수 있다.
빛의 방향은 순광, 사광, 역광선으로 구분되며 각각 나름대로 그 특징이 있다. 순 광선은 빛이 피사체의 정면에 비추기 때문에 모양이나 색깔이 그대로 재현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 면에서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촬영에는 적절하다. 그러나 그림자의 발생이 적으므로 평평하고 입체감이 떨어져 별로 매력이 없다. 하지만 이 빛이야말로 사진의 기본이 되므로 꾸준히 숙달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다음은 사 광선으로 피사체의 앞쪽을 비스듬하게 비추는 빛을 말한다.
그림자가 뚜렷하게 생겨 입체감도 강조되고 사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순 광선보다는 좀 더 사진적인 빛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역광선은 피사체의 뒤에서 비추는 빛으로 보다 입체감이 강조되어 사진이 인상적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빛 가운데서 가장 사람의 마음을 끄는 빛은 역광선이다.
이러한 빛의 질, 방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작품성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역광선을 숙련하면 일반적인 풍경이라도 매력적인 작품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최고의 촬영 포인트를 찾아라.
풍경촬영에서는 '걷는 것,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만약 작은 범위의 풍경을 노렸다면 걸으면서 적극적으로 빛의 방향을 변화시켜 가며 그 풍경을 관찰하여야 한다.
그러다 보면 적어도 한 장소에서는 마음에 드는 장면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넓은 풍경을 촬영하려 한다면 인내를 갖고 변화를 기다려 보는 것이 중요한 요령이 된다.

 포인트 2

- 역광을 살려 만드는 작품의 포인트

실루엣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든다.
이 매력적인 역광선을 이용해 어떻게 작품을 만들 것인가는 아주 간단하다. 피사체를 실루엣 상태로 한 채로 노출 보정을 하여 그 피사체를 어둡게 찍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하면 쉽게 정감 있는 심성적 표현으로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는 실루엣을 이용하려면 피사체의 형태나 크기의 선택을 신중히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복잡해서 어려운 것은 피하고 될 수 있으면 단순한 모양으로 뚜렷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다.

어두운 부분을 중심으로 밝은 부위를 살린다.
역광상태에서는 아무리 해도 그림자 부분이 많게 되므로 어두운 부위를 중심으로 해서 부분적인 밝기를 살려 주는 방법이 좋다.
이 경우에 노출은 밝은 부위만을 부분측광 한다든지 AE보정으로 찍으면 실루엣 사이에서 떠오른 밝은 부위가 강렬하게 빛나 강한 인상의 작품을 만들 수가 있다.
여기에 약간 +보정을 하여주면 그 주위의 상황도 볼 수 있어 부드러운 묘사가 가능해진다. 다만 보정을 너무 소극적으로 하면 화면 전체가 밝게 되어 오히려 밝은 부분의 밝기가 반감되어 효과가 떨어져 버리므로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어쨌든 이 방법은 역광 촬영의 묘미를 한층 더해 줄 것이다.

역광에서 생긴 그림자를 살린다.
그림자를 주제로 하여 구성하면 조형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역광에 따라서 생긴 그림자를 파인더 내의 어느 위치에 배치할까를 고려해 가면서 찍도록 해야 한다.
노출은 +쪽으로 브라케팅 하여 여러 장 찍은 후 현상한 것을 보고 촬영의도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좋다.
이 외에 신록이나 단풍을 역광으로 찍으면 얇은 잎에 비쳐진 빛이 선명하고 상쾌한 색채를 띠어 실물이상으로 아름답게 보이게 된다.
이 경우에는 +쪽으로 1/2EV 정도 보정하면 색상이 보다 맑고 깨끗한 것이 된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강렬한 개성이 있는 역광선을 살리면 아무것도 아닌 풍경이라도 표현력이 강한 작품으로 바꿀 수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광이 '마법의 빛'이라고 불린다.

 포인트 3

- 역광 촬영에서 실패하기 쉬운 예
역광은 모든 광선 가운데 좀 더 사진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동시에 더욱 다루기가 어렵고 실패하기 쉽다. 그 만큼 잘 활용하면 실제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역광 촬영 시에 주의 할 점을 생각해 보자.

후레아, 고스트에 주의한다.
광선이 직접 렌즈에 와 닿는 촬영이 되므로 후레아나 고스트가 발생하여 선명치 못하게 되기도 하고 보기 싫은 사진이 되고 만다.
또한 배경 쪽이 피사체보다 밝은 역광 촬영에서는 노출은 배경에 맞게 되므로 관심 있는 피사체는 어둡게 뭉개져 육안으로 보기에 꽤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가지가 아주 실패하기 쉬운 예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후레아나 고스트에 있어 기본적으로 필요 없는 빛이 렌즈 중심에 들어가지 않도록 렌즈 후드를 꼭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후드로 제거할 수 없는 빛은 적당한 크기의 검은 판지를 이용하여 빛을 가리면 보다 깨끗한 화면이 된다. 더욱 완벽을 바란다면 검은 우산을 씌우는 방법도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파인더나 시야율 92%이하의 기종은 촬영 시에 확인할 수 없어 판지나 우산이 화면 가장자리에 찍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렌즈에서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쨌든 촬영 전에 프리뷰 버튼을 눌러 고스트의 유무 위치나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이동해서 고스트를 화면 밖으로 제외시키는 것도 가능하므로 귀찮더라도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측광방식을 이용한다.
다음은 노출인데 카메라에 AE로 찍으면 앞에서 열거한 대로의 결과가 되지만 이것을 해결하려며 피사체에도 빛을 충분히 비춰주면 된다.
카메라 측광 방식 중 중앙부 중점 측광이라면 +쪽에 노출보정을 하면 좋다.
그러나 다 분할 측광이라면 그대로 노출을 하던지, 조금만 +보정을 한다. 또 부분측광이라면 어두운 부위는 완전히 밝게 되어 떠버린 화면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점에 주의하여 촬영하면 아름다운 역광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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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uto exposure): 자동 노출.
AF(Auto focus): 자동 초점.
AF/AE Lock: 자동노출, 자동 초점을 고정하는 기능. 구도를 바꾸거나 노출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을 경우 사용. 보통 반누름하면 고정된다.
ASA: 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약자. 유제품 감도 등급을 나타내기 위한 표시.
B노출 (Bulb): 셔터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열려져 있는 상태를 말함. 야간촬영 시 긴 노출을 필요로 힐 때 설정한다.
EV(Exposure Value): 노출값. 노출보정시 노출과다, 노출부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ISO감도: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의 약자. 이전에 사용했던 ASA와 DIN을 합쳐 책정한 감도등급.
LCD: 액정 표시판
LED: 발광 다이오드 
NTSC: 우리나라, 미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비디오 출력 방식. PAL은 유럽에서 채택.
SLR: Single Lens Reflex의 약자.
TTL 노출계: 카메라에 내장되어 빛을 측광하여 노출을 정해주는 기기.
가이드 넘버(후): 플래시 광 도달거리 능력을 나타내는 숫자. 조리개치= 피사체 거리÷ GN. 클수록 멀리 도달한다.
고감도 필름: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필름. ISO로 표시되며 똑같은 노출로 빠른 셔터속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고정초점렌즈: 단초점 렌즈
구경(口徑): 조리개 개방의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 구경이 클수록 밝은 렌즈이다.
구면수차: 빛이 렌즈 주변부를 통과할 때 굴절됨으로서 이미지가 흐려지게 되는 렌즈의 결점.
노이즈(Noise): 디지털 화상에 섞이는 불필요한 전기신호. 장시간 노출되어 CCD가 가열되거나 어두운 배경 촬영시 원활한 기록이 안되어 나타난다.
노출: 화상이 형성되는 면에 닿는 빛의 양. 빛의 양은 조리개의 열린 정도. 셔터속도, IS0에 의해 결정된다.
노출계: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정확히 설정하기 위해 빛을 측정하는 기기.
노출보정: 카메라의 내장노출계, 노출계가 표시해주는 노출보다 더 높거나 낮게 조정하는 것
동조속도(synchronize speed): 플래시를 사용할 때 가장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셔터 속도. 플래시 동조속도가 1/500초이면 셔터속도는 그 이하의 느린 셔터속도로 설정한다.
렌즈 후드: 렌즈 엑세서리의 일종으로 외부 빛이 사진에 간섭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가리개.
로우앵글(Low angle): 카메라를 밑에서 위로 향하게 하여 올려다 보면서 찍는 것(↔하이 앵글)
바운스 플래시: 플래시 빛이 정면으로 조사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천정이나 벽쪽으로 향할 수 있는 플래시.
뷰 파인더(View Finder): 촬영할 피사체를 바라보는 창. 일안반사식은 찍히는 화상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컴팩트형 카메라는 뷰파인더로 보는 상과 찍히는 상이 별개로 시차가 생기는 단점이 있다.
블러(Blur): 이미지 흐림
브라케팅(Bracketing): 노출을 ‘부족, 표준, 과다’ 등 몇 단계로 연속 촬영하는 것.
색수차: 다양한 색의 광선이 렌즈를 통과하면서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되면서 동일한 면에 초점을 맺지 못하는 렌즈의 결점.
소프트(soft): 초점이 맞지 않거나 흔들린 상태. 콘트라스트가 낮은 상태.
실루엣(Silhouette): 역광 등 명암차가 클 때 피사체가 노출부족으로 어둡게 찍힌 방법
아웃 포커스(out focus), 펜 포커스(fpan focus): 조리개를 개방하여 초점이 맞는 곳t만 선명하고 주위를 흐리게 하는 촬영방법
압축: 디지털 이미지를 화소수를 줄여 적은 용량으로 저장하는 방법
채도: 어떠한 회색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색(원색)
컨버터: 바디와 렌즈사이에 끼어 초점거리를 길게(망원효과) 할 수 있는  보조렌즈.
케이블 릴리즈: 바디에 연결하여 셔터버튼 역할을 하는 카메라 엑세서리.  긴노출, 카메라 흔들림 방지에 사용
콘트라스트(Contrast):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
포컬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 SLR 카메라 셔터 유형의 하나. 블라인드나 날로 이루어짐.
플레어(Flare) 렌즈에 들어오는 원치 않는 빛.
핫슈(hot shoe) 외장 플래시 접점위의 플레이트(plate)
현상과 인화: 필름에 현상을 맺게 하는 것을 현상, 현상된 필름으로 인화지로 뽑는 것을 인화라 한다.
화각(Angle of view): 렌즈에 의해 보여지는 화면의 범위.
화이트 밸런스: 이미지의 가장 밝은 부분이 하얗게 되도록 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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