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14mm F2.8L USM 렌즈는 대각선각도가 114도인 단초점렌즈로써, 왜곡수차가 매우 적으며 선명하면서 깨끗한 묘사력을 가진 렌즈이다. 화면사이즈가 35mm보다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22.4mm에 해당하는 초광각을 즐길 수 있다. 앞쪽에서 두 번째 광학유리에 대구경 연삭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 왜곡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여 풍경사진의 촬영에 있어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에 있어서는 앞렌즈가 어안처럼 튀어 나와 있으며, 렌즈 보호를 위하여 고정식 꽃무뉘 전용후드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외관 때문인가 전면에 필터를 장착할 수 없으며, 렌즈 뒷면에 삽입 젤라틴 필터를 사용한다. 렌즈 무게는 560g으로 약간은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이 정도의 무계는 손떨림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정도이다. 또한 최단촬영거리가 25Cm로써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하며 원근감을 보다 강하게 강조할 수 있다.

 

●렌즈종류=어안렌즈

 

●렌즈구성=10군 14매

●대각선각도=114도

●최근접촬영거리=0.25m

●최대촬영배율=0.1배

●조리개날개수=5장

●최소조리개=F22

●후드=전용후드사용

●필터=뒷면삽입식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7*89mm·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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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각선각도가 180도, 최단촬영거리 20Cm라는 특성으로, 독특한 촬영효과를 얻을 수 있는 어안렌즈가 EF 15mm F2.8 렌즈이다. 이 렌즈는 어안렌즈 특유의 강열한 원근감 및 deformer효과, 구석까지 깊은 피사계심도를 얻을 수 있는 펜포커스효과 등, 사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수한 영상표현을 즐길 수 있다.
  외관에 있어서는 앞렌즈가 어안처럼 튀어 나와 있으며, 렌즈 보호를 위하여 고정식 꽃무뉘 전용후드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외관 때문인가 전면에 필터를 장착할 수 없으며, 렌즈 뒷면에 삽입 젤라틴 필터를 사용한다.
  렌즈 무게는 330g으로 비교적 가벼우며, 화면사이즈가 35mm보다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24mm에 해당하는 광각을 즐길 수 있어, DSLR 유저층에서는 24mm광각렌즈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렌즈종류=어안렌즈

 

●렌즈구성=7군 8매

●대각선각도=도

●최근접촬영거리=0.2m

●최대촬영배율=0.14배

●조리개날개수=장

●최소조리개=F22

●후드=전용후드사용

●필터=뒷면삽입식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3*62.2mm·330g

 

 

 

 

 

 

 

 




 

  EF 20mm F2.8 USM 렌즈는 근거리수차보정에 효과가 뛰어난 플로팅기능을 겸비한 후방포커스를 채용하여 25Cm에 달하는 근거리 촬영부터 무한대까지 깔끔하면서 선명한 묘사를 얻을 수 있다. 실재로 사용해 보면 조리개치 F4~F5.6사이에서 가장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캐논의 광각렌즈군에서 자주 발견되는 딱딱한 느낌의 아웃포커싱이나 역광촬영시 고스트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촬영시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초음파 모터로 구동되는 AF속도는 정말로 조용하고 빠르며, 렌즈의 앞경통이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PL필터 등의 사용에 있어서 편리하다.
  원근감을 느낄 수 있는 인물촬영부터 현장감 표현이 풍부한 스냅사진, 건축물이나 좁은 공간에서의 촬영, 원근감을 표현하는 마크로촬영, 풍경사진촬영 등과 같이 활용범위가 넓기 때문에 상용 광각렌즈로서 사용하기 편리한 렌즈이다.

 

●렌즈종류=초광각렌즈

 

●렌즈구성=9군 11매

●대각선각도=94도

●최근접촬영거리=0.25m

●최대촬영배율=0.14배

●조리개날개수=5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75 II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7.5*70.6mm·405g

 

 

 

 

 

 

 

 




 

   24mm화각의 렌즈는 눈으로 보기 힘든 광각의 영역을 표현하면서, 사진 전반적으로 넓은 느낌을 들게 하는 적절한 화각이다. EF24mmF1.4L USM렌즈는 조리개의 밝기가 F1.4라는 수치를 자랑하는 대구경 24mm 광각렌즈이다.
   4군째에 연삭비구면렌즈를 배치하고 있고, 1장의 UD렌즈를 7군째에 같이 사용한 뛰어난 광학설계로 왜곡수차와 구면수차를 보정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에 있어서 매우 엄격한 배율색수차등을 철저하게 보정하고 있다. 개방조리개부분에서는 약간 해상력이 떨어지는 느낌도 들지만, 조리개를 조이면 우수한 묘사를 즐길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화각이 38.4mm에 상당하여 광각개념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표준렌즈의 개념으로 사용을 하면 좋다.  플로팅기구의 사용으로 최단촬영거리 25Cm부터 무한대까지의 모든 영역에서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경통이 회전하기 않기 때문에 필터 등의 사용에 있어서 편리하다.

 

●렌즈종류=광각렌즈

 

●렌즈구성=9군 11매

●대각선각도=84도

●최근접촬영거리=0.25m

●최대촬영배율=0.16배

●조리개날개수=7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83D II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5*77.4mm·550g

 

 

 

 

 

 

 

 


 

 

   EF 24mm F2.8렌즈는 후방포커스를 채용하여 근접촬영을 포함한 모든 촬영영역에 있어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어 선명하며서 묘사력이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렌즈의 특이점이라고 하면, USM화 되지 않은 몇안되는 렌즈중에 하나일 것이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화각이 38mm에 상당하기 때문에 표준렌즈 개념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최단촬영거리가 25Cm로서 매우 짧게 설계된 점도 노칠 수 없는 특징일 것이다.
   또한 렌즈의 길이가 항상 일정하며, 후드 및 앞경통이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PL필터등의 사용시에 조작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APS-C사이즈에서는 상관이 없겠지나 35mm에서 필터를 두장 겹쳐서 사용할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콤팩드하면서 사용하기 쉽고, 기동성이 뛰어난 AF렌즈로써, 풍경사진부터 스냅사진에 이르기까지 폭넒은 영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이다.

 

●렌즈종류=광각렌즈

 

●렌즈구성=10군 10매

●대각선각도=84도

●최근접촬영거리=0.25m

●최대촬영배율=0.16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0 II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7.5*48.5mm·270g

 

 

 

 

 

 

 

 




 

   EF 28mm F1.8 USM렌즈는 자연의 묘사와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조리개 숫치 F1.8의 대구경 단초점렌즈이면서, 전체 길이는 55.6mm라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9군 10매로 구성된 렌즈군중에서 6군째에 비구면렌즈를 사용하고 있어, 구면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다. 제 1군 뒷면에는 플레어커트 조리개가 배치되어 있어, 전용의 꽃모양 후드를 같이 사용하면 유해광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콘트라스트가 높은 묘사를 얻을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화각이 44.8mm에 상당하기 때문에 표준렌즈 개념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USM구동으로 조용하면서 빠른 AF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렌즈의 특징이며, 필터 경통도 회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PL필터등의 필터 사용시에 뛰어난 조작성을 보여준다. 최단촬영거리가 25Cm이기 때문에 광각의 느낌을 살린 간이 마크로 촬영부터 풍경사진 촬영 등에서 뛰어난 묘사력을 자랑하는 렌즈이다.

 

●렌즈종류=광각렌즈

 

●렌즈구성=9군 10매

●대각선각도=75도

●최근접촬영거리=0.25m

●최대촬영배율=0.18배

●조리개날개수=7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3 II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3.6*55.6mm·310g

 

 

 

 

 

 

 

 




 

   EF 28mm F2.8 렌즈의 광학계는 비구면렌즈를 사용한 5군 5매라는 심플한 렌즈구성으로, 경량 콤팩트화와 고성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같이 잡고 있다. 첫 번째 광학유리에 글라스 몰더 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 왜곡수차를 억제하고 화면구석까지 깔끔하면 콘트라스트가 높은 묘사를 얻을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화각이 44.8mm에 상당하기 때문에 표준렌즈 개념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최단촬영거리도 30Cm에 불과하며, 무계가 불과 185g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는데에 적절한 렌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USM사양으로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AF구동시에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기만, 크게 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풍경촬영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렌즈이며, 특히 장비의 무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산행 촬영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렌즈라고 할 수 있다.

 

●렌즈종류=광각렌즈

 

●렌즈구성=5군 5매

●대각선각도=75도

●최근접촬영거리=0.30m

●최대촬영배율=0.13배

●조리개날개수=5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5 II

●필터=5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7.4*42.5mm·185g

 

 

 

 

 

 

 

 




 

   EF 35mm F1.4L USM렌즈의 광학계는 9번째 렌즈에 연삭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 구면수차 및 왜곡수차를 철저히 제거하고 있다. 동급 최대구경인 F1.4라는 밝기와 단초점렌즈만의 깔끔한 표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렌즈의 특징일 것이다. L시리즈만의 자연스러운 묘사를 즐길 수 있으며, 푸른 하늘 등의 촬영시에 뛰어난 묘사성능을 얻을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56mm 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어 표준렌즈로써 사용을 하는 분들이 많은 렌즈이다.
  필터를 장착하는 경통이 회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PL필터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두운 실내에서 자연광을 살린 촬영에 유효하며, 일반적인 자연풍경 촬영부터 선을 살린 건축물 촬영까지 자신이 느낀 이미지를 그대로 담을 수 있는 렌즈이다.

 

●렌즈종류=광각렌즈

 

●렌즈구성=9군 11매

●대각선각도=63도

●최근접촬영거리=0.30m

●최대촬영배율=0.18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78C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9*86mm·580g

 

 

 

 

 

 

 

 


 

   표준렌즈와 같이 자연스러운 대상을 촬영할 시 화면의 구성에 있어서 약간은 넒고 원근감을 느끼게 찍고 싶을 때에 가장 적절한 렌즈가 35mm렌즈일 것이다. EF 35mmF2 렌즈는 줌렌즈 설계방식을 응용하여 5군 7매라는 심플한 렌즈구성을 하고 있으며, F2 라는 밝기와 가볍고 콤팩트한 바디를 가진 효율적인 렌즈이다. 플레어 등의 방지는 다층막 코팅으로 해결을 하고 있며, 완전개방시 화면의 주변부의 해상도가 약간은 떨어지는 느낌도 들지만 조리개를 한단정도 조이면 뛰어난 묘사를 즐길 수 있다.
  최단 촬영거리가 25Cm로 짧으며 광각렌즈이면서 0.23배로 클로즈업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56mm 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어 표준렌즈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가벼우면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형 바디에 장착하기 가장 어울리는 렌즈이다.

 

●렌즈종류=광각렌즈

 

●렌즈구성=5군 7매

●대각선각도=63도

●최근접촬영거리=0.25m

●최대촬영배율=0.23배

●조리개날개수=5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5 II

●필터=5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7.4*42.5mm·210g

 

 

 

 

 

 

 

 

 

 

 

 

 

 

참고문헌 : Canon EF LENS WORK III, Canon EF/EF-S LENS 완전렌즈가이드, 캐논EOS디지털렌즈선택32
Canon EF Lens Catalog, Canon HomePage




 

   완전개방 조리개 수치가 F2라는 밝기를 가진 대구경 단초점렌즈이다. 특수저분산렌즈인 대형 UD렌즈를 2장 채용하고 있어, 잔존색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으며, 깔끔한 묘사를 얻을 수 있다. 대구경렌즈만의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최단촬영거리가 0.9m에 불과하여 포트레이트 촬영에 있어서 최적의 렌즈라고 할 수 있다.
    렌즈의 무게도 설계 당시부터 경량화를 추구하여서 동급 최경량인 750g에 불과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링USM과 후방포커싱방식을 채택하여서 빠르면서 조용한 AF를 실현하고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216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35mm와는 다른 화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렌즈종류=망원렌즈

 

●렌즈구성=8군 10매

●대각선각도=18도

●최근접촬영거리=0.90m

●최대촬영배율=0.19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S-78 II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2.5*112mm·750g

 

 

 

 

 

 

 

 




 

   의도적으로 구면수차를 발생시켜서 부드러운 묘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렌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볼록렌즈는 빛을 한점으로 결상을 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영역을 가지고 빛을 결집시켜서 구면수차라고 불리는 수차를 발생시킨다. 일반적인 광학설계에 있어서는 이러한 수차를 없애기 위해서 좋은 소재의 광학유리등을 사용을 하지만, 이 구면수차를 오히려 강하게 발생시켜서 이를 소프트 효과에 이용을 하는 것이 Soft Focus 렌즈이다.
   소프트량의 조절도 가능하여서 SOFT [0]에서는 소프트 효과가 없이 일반 35mm 렌즈의 묘사와 같이 깔끔한 통상촬영을 즐길 수 있다. SOFT [1]은 소프트 효과를 약하게 표현을 해주면, SOFT [2]에서는 소프트 효과를 강하게 표현을 해준다. 이렇게 나뉘어진 소프트량을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자신이 의도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소프트량을 끌어내어준다.  이 렌즈는 여성 포트레이트 촬영이나 꽃 촬영, 풍경촬영에 있어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앞에서 부터 4번째에 위치하고 있는 비구면렌즈를 소프트량에 따라서 이동시키기 때문에, 이상적인 소프트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거리변화에 따른 수차변동을 제거하여 준다. 

 

●렌즈종류=망원렌즈

 

●렌즈구성=6군 7매

●대각선각도=18도

●최근접촬영거리=1.3m

●최대촬영배율=0.12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S-65 III

●필터=5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9.2*98.4mm·390g

 

 

 

 

 

 

 

 




 

   초점거리 200mm 렌즈에서는 화각이 좁아지지만 망원렌즈 특유의 원근감과 압축효과를 더욱 강조시켜주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으면서 힘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스포츠촬영등에 있어서 매우 유효하게 사용이 되고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320mm에 상당하는 화각의 렌즈로써 사용을 할 수 있다. 개방조리개수치도 F2.8이라는 대구경렌즈이면서 설계당시부터 기동성을 중시하였기 때문에 가벼우면서 콤팩트한 바디로 되어 있다.
   UD렌즈를 두장 사용하고 있으며, 후방포커싱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다.
   링 USM의 사용으로 보다 조용하면서 빠른 AF를 얻을 수 있어 있으며, 매뉴얼 포커스링도 크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초점정렬에 있어서 조작감이 매우 뛰어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차광효과가 뛰어난 착탈식 대형전용후드도 준비되어 있으며, 링형 삼각대받침A(B)도 사용을 할 수 있어 삼각대를 이용한 촬영시에 편하게 구도변화를 줄 수 있다.

 

●렌즈종류=망원렌즈

 

●렌즈구성=7군 9매

●대각선각도=12도

●최근접촬영거리=1.5m

●최대촬영배율=0.16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S-83B II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2*136.2mm·765g

 

 

 

 

 

 

 

 




 

   캐논의 뛰어난 광학기술력이 결집된 것이 이 EF 300mm F2.8L  IS USM렌즈이다. 대형 형석렌즈 1장과 UD(특수저분산)렌즈를 2장 사용하여서 각종 수차를 철저하게 보정을 하여 높은 콘트라스의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링 USM의 사용과 구동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세계최고속레벨의 하이 스피드 AF를 구현하고 있으며, 셔터 속도 약2단계분의 손떨림 보정기구인 IS를 탑제하고 있어 어떠한 촬영조건하에서도 고성늠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최단촬영거리도 2.5m로 단축이 되었으며, 렌즈바디에는 마그네슘합금을 사용하여 종래형보다 295g경량화를 실현하고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480mm에 상당하는 화각의 렌즈로써 사용을 할 수 있어 500mm 상당으로 야생 조류촬영이나 스포츠촬영등과 같은 초망원을 즐기는 유저들로부터도 인기가 있다.

 

●렌즈종류= 망원렌즈

 

●렌즈구성=13군 17매

●대각선각도=8.3도

●최근접촬영거리=2.5m

●최대촬영배율=0.13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T-120 II

●필터=후면삽입식5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128*252mm·2550g

 

 

 

 

 

 

 

 




 

   손떨림 보정기구가 내장되어 있으며, 기동성이 뛰어난 300mm 화각의 렌즈이다. 손떨림 보정모드에는 정적인 촬영에서 효과가 높은 [모드1]과 동적인 촬영에서 효과가 뛰어난 [모드2]의 2가지를 갖추고 있다.
   UD(특수저분산)렌즈를 두장 사용하고 있어 각종 수차를 철저하고 보정을 하고 있며, 최단촬영거리도 1.5m에 불과하여 F2.8렌즈의 2.5m보다 짧은 것이 특징이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480mm에 상당하는 화각의 렌즈로써 사용을 할 수 있어 야생조류나 스포츠촬영에 저절한 화각을 얻을 수 있으며, EF 2X II 컨버터등을 사용을 하며 손떨리 보정이 되는 960mm화각의 렌즈로써 사용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렌즈종류=망원렌즈

 

●렌즈구성=11군 15매

●대각선각도=8.3도

●최근접촬영거리=1.5m

●최대촬영배율=0.24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전용후드I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90*221mm·1190g

 

 

 

 

 

 

 

 

 

 

 

 

 

 

참고문헌 : Canon EF LENS WORK III, Canon EF/EF-S LENS 완전렌즈가이드, 캐논EOS디지털렌즈선택32
Canon EF Lens Catalog, Canon HomePage

 





 

   꽃과 같이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보다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한 것이 마크로렌즈이다. EF 50mm F2.5 Compact Macro는 0.5배까지 마크로촬영이 가능하며, 전용컨버터를 사용하면 0.5배부터 등배까지 촬영범위가 확장이 가능하다.
   최단촬영거리도 23Cm로써 매우 짦으며, 최단촬영거리부터 무한원까지 폭넒은 영역에서 뛰어난 묘사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근거리 화질이 매우 뛰어나고 주변부까지 확실히 수차를 제어하기 때문에 복사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표준계 마크로중에서는 가장 밝은 F2.5의 조리개를 가지고 있어서 피사계심도가 얇아지는 마크로촬영은 물론 일반촬영에 있어서도 아웃포커싱의 아름다운 맛은 살린 영상표현이 가능하다.   

 

●렌즈종류=마크로렌즈

 

●렌즈구성=8군 9매

●대각선각도=46도

●최근접촬영거리=23Cm

●최대촬영배율=0.5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32

●후드=

●필터=5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7.6*63mm·280g

 

 

 

 

 

 

 

 




 

   최단촬영거리 31Cm로, 등배(1:1)촬영이 가능한 것이 이 EF 100mm F2.8 Macro USM 중망원마크로렌즈이다. 광학계에 있어서 설계시부터 근접촬영시 구면수차변화을 철저히 제어하여, 최단촬영거리부터 무한 대까지 뛰어난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USM을 탑제하여서 AF속도가 상당히 빠르면서 조용하며, 풀타임 MF도 탑제하고 있어서 AF로 초점을 정렬한 후에도 즉시 미묘한 초점의 변화를 수동을 조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마크로 촬영시에는 매우 편리하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최대 1.6배까지의 마크로 촬영이 가능하여, 35mm 필름카메라와는 다른 마크로촬영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묘사도 깔끔하며, 아웃포커싱도 매우 아름답다.  
   링식 삼각대받침B(B) (EF 100mm F2.8 Macro USM용 아덥터부착)를 사용을 하면 가로 세로 구도의 변화도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조작성도 증대가 되며, 초점을 맞출 때도 매운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얻을 수 있다.

 

●렌즈종류=마크로렌즈

 

●렌즈구성=8군 12매

●대각선각도=24도

●최근접촬영거리=31Cm

●최대촬영배율=1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T-67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8.6*118.6mm·580g

 

 

 

 

 

 

 

 




 

   48Cm떨어진 곳에서 등배(1:1)촬영이 가능하여 곤충등을 촬영데에 있어서 매우 편리한 것이 이 180mm망원 마크로렌즈이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UD(특수저분산)렌즈를 3장 사용을 하여서 각종 수차들을 철저하게 보정을 하고 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묘사성능도 뛰어나며, 초점이 맞은 부분의 영상도 깔끔하고, 아웃포커싱의 맛도 아름다우며, 계조 역시 풍부하여서, 캐논 마크로렌즈중 유일한 [L]렌즈라는 칭호에 걸맞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0.48m~∞, 1.5m~∞까지 초점이 맞춰지는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한 조작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링USM를 사용하고 있어서 조용하면서 빠른 AF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풀타임 MF도 가능하여서 마크로촬영에 있어서 중요한 미묘한 초점의 정렬도 가능하다. 포커싱의 변화에 따른 렌즈길이의 변화도 없기 때문에 피사체와의 접촉을 걱정하지 않고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렌즈종류=마크로렌즈

 

●렌즈구성=12군 14매

●대각선각도=13.7도

●최근접촬영거리=48Cm

●최대촬영배율=1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T-78II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2.5*186.6mm·1090g

 

 

 

 

 

 

 

 




 

   MP-E 65mm F2.8 1-5X Macro Photo는 일반적인 마크로 렌즈와는 달리, 배(1:1)촬영부터 5배까지 확대촬영이 가능한 고배율전용 마크로 촬영렌즈이다.
   마크로 영역에서 고배율을 실현하기 위하여 세 번째 렌즈군에 플로팅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두 번째 렌즈에 UD(특수저분산)렌즈를 사용하여서 각종 수차를 철저하게 보정을 하여 뛰어난 화질을 보장하고 있다. 더욱이 EMD(전파구동조리개)를 탑제하고 있어 AE촬영도 가능케 하고 있다.
   단지 이 렌즈는 AF기구를 탑제하고 있지 않아서, 오로지 MF로만 초점 조절이 가능한 매뉴얼포커스 전용렌즈인점이 아쉽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 장착을 하며, 5배 설정에서 약4mm의 피사체가 화면 가득히 촬영이 가능하여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의 한계을 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마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렌즈종류=마크로렌즈

 

●렌즈구성=8군 10매

●대각선각도=18.7도

●최근접촬영거리=24Cm

●최대촬영배율=5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16

●후드=전용후드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1*98mm·710g

 

 

 

 

 

 

 

 

 

 

 

 

 

 

참고문헌 : Canon EF LENS WORK III, Canon EF/EF-S LENS 완전렌즈가이드, 캐논EOS디지털렌즈선택32
Canon EF Lens Catalog, Canon HomePage





 

   광각렌즈에 있어서 매력은 [넒은 화각]과 [원근감]의 표현에 있다. 이러한 초광각의 맛을 줌밍으로 다이나믹하게 충분히 끌어내주는 것이 EF 16-35mm F2.8L USM렌즈이다.
   이 렌즈는 동급 최고 레벨의 화각과 대구경 및 넓은 줌영역을 자랑하는 렌즈로써 1장의 연삭비구면 렌즈를 포함한 3장의 비구면렌즈와 2장의 UD(특수저분산)렌즈를 사용하여서 각종 제수차를 보정하여, 선명하면서 높은 콘트라스트의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원형조리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웃포커싱의 맛도 아름다우며, 철저하게 방진방적설계를 실시하여서 어떠한 기후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25.6~56mm에 상당하는 화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 광각렌즈영역부터 표준렌즈영역을 F2.8이라는 밝기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렌즈종류=광각줌 렌즈

 

●렌즈구성=10군 14매

●대각선각도=108.2도~63도

●최근접촬영거리=0.28m

●최대촬영배율=0.22배

●조리개날개수=7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83E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5*103mm·600g

 

 

 

 

 

 

 

 




 

   초광각영역인 17mm부터 준표준영역인 40mm까지의 영역을 커버하는 것이 이 EF 17-40mmF4L USM렌즈이다. 일반적으로 L렌즈라고 하면 보통 조리개가 F2.8인 렌즈들이 많지만, 이 렌즈는 F4고정조리개를 하고 있다. 주로 이 글래스의 광각줌렌즈는 조리개를 조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F4라는 조리개 숫치가 적정할 수도 있지만 약간은 아쉬운 면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개방조리개에서도 선명하면서 아름다운 화질을 얻을 수 있다. 와일드측에서 약간의 외곡이 보이지만 크게 신경을 쓸정도는 아니여서 풍경용 렌즈로서 이 이상 가는 렌즈는 없고, 가격도 적절하여 많은 프로유저들로부터도 사용을 받고 있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3장의 비구면렌즈와 1장의 슈퍼 UD(특수저분산)렌즈가 사용되어서 폭넒은 줌 영역에 있어서 고화질과 배율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다. 줌렌즈 전영역에서 최단촬영거리도 28Cm에 불과하여, 원형조리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웃포커싱도 아름답다.
   촬영소자의 크기가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27.2~64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으며, EOS-1D계열에서는 22.1~52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광각부터 표준까지 커버하는 상용줌렌즈로써 많은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렌즈종류=광각줌 렌즈

 

●렌즈구성=9군 12매

●대각선각도=104도~57.5도

●최근접촬영거리=0.28m

●최대촬영배율=0.24배

●조리개날개수=7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83E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5*96.8mm·475g

 

 

 

 

 

 

 

 




 

   광각영역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20-35mm를 커버하는 광각줌렌즈이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32~56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주로 표준줌렌즈로도 많이 사용이 된다.
   가격이 매우 저렵하며, 가장 앞의 렌즈를 대구경화 하였으며, 이너줌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외곡수차를 비롯한 각종 제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렌즈군에 각형 플레어커트 조리개를 배치하여, 모든 초점영역에서 뛰어난 묘사를 얻을 수 있다.
   USM기구의 사용으로 조용하면서 빠른 AF를 얻을 수 있으며, 풀타임메뉴얼포커스 방식이여서 미묘한 조점정렬에 유리하다. 또한 필터가 장착되는 경통이 회전하지 않으며, 넒은 줌조절링등의 배치로 조작성 역시 뛰어난 것이 특징이 렌즈이다.



 

●렌즈종류=광각줌 렌즈

 

●렌즈구성=11군 12매

●대각선각도=94도~63도

●최근접촬영거리=0.34m

●최대촬영배율=0.13배

●조리개날개수=5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83 II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5*68.9mm·340g

 

 

 

 

 

 

 

 

 

 

 

 

 

 

참고문헌 : Canon EF LENS WORK III, Canon EF/EF-S LENS 완전렌즈가이드, 캐논EOS디지털렌즈선택32
Canon EF Lens Catalog, Canon HomePage

 





 

   광각영역부터 표준, 그리고 중망원영역까지를 커버하는 표준줌렌즈로써 폭넒은 표현이 가능해서 상용렌즈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전 모델인 EF 28-70mm F2.8L USM를 개념을 유지하면서 설계를 대폭 변경하여서 개선을 시킨 것이 EF 24-70mm F2.8L USM 렌즈이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38.4~112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으며, CCD 촬영면의 반사로 발생하는 플레어와 고스트의 원인이 되는 유해광선의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특수코팅 처리를 하는 등 디지털 유저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가 되었다.
   13군 16매로 구성된 렌즈군의 첫 번째 렌즈에는 대형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12번째 렌즈에 UD(특수저분산)렌즈를 사용하여서 광각측에서 발생하기 쉬운 배율색수차를 철저하게 보정하는 등 기존의 렌즈 이상으로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방진, 방적설계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조용하면서 빠른 AF, 메커니컬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 조작성이 뛰어난 폭이 넒은 줌링의 설치등으로 뛰어난 조작성과 기동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원형조리개의 설치로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최단촬영거리가 줌렌즈 전영역에서 38Cm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인터널 포커스방식을 사용하여 초점거리를 변경하여도 전혀 렌즈 길이에는 영향이 없다.
   인간의 시각에 가까운 50mm를 중심으로 천천히 전체를 살펴보는 광각영역, 한 곳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중망원영역을 갖추고 있어서, 가족사진이나 여행지에서의 스냅사진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록들을 자신이 의도하고 생각하는대로 촬영할 수 있는 뛰어난 렌즈이다. 약간은 비싼 느낌이 드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가격에 어울리는 실력을 갖춘렌즈로서 전혀 비싼 느낌은 들지 않는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13군 16매

●대각선각도=84도~34도

●최근접촬영거리=0.38m

●최대촬영배율=0.29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83F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2*123.5mm·950g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것이 표준줌렌즈이다. 사람의 시각에 가까운 초점영역들 커버하고 있어서 일상생활 모습을 촬영하거나, 여행사진등과 같은 스냅사진들을 촬영하는데 가장 적합한 렌즈이다. EF 24-85mm F3.5-4.5 USM 렌즈는 줌비율이 약 3.5배로 폭넒은 초점거리를 커버하는 광각계 표준줌렌즈이다.
   1장의 비구면렌즈를 포함하여 12군 15매로 구성이 된 광학계와 다군이동 줌방식을 채용하고 있어서 줌렌즈 전영역에 걸쳐서 선명하며서 고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렌즈바디를 매우 소형 경량화 시켰다.
   링 USM 방식의 AF 구동장치와 이널 포커스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서 조용하면서 빠른 AF가 특징이며, AF모드인 상태로로 초점링의 다이렉트로 수동 조작하여서 초점의 미세조정을 진행할 수 있는 풀타임매뉴얼포커스, 필터경통이 회전하지 않는 등 뛰어난 조작을 갖추고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38.4~136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으며, 렌즈의 중앙부분의 고화질 영역만을 촬영에 사용하기 때문에 개방조리개부터 모든 조리개영역에서 비교적 좋은 화상을 얻을 수 있는 뛰어난 렌즈이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12군 15매

●대각선각도=84도~28.5도

●최근접촬영거리=0.50m

●최대촬영배율=0.16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73II

●필터=6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3*69.5mm·380g

 

 

 

 

 

 

 

 




 

  L타입 표준줌렌즈에 처음으로 손떨림보정 기능을 탑제한 것이 이 EF 24-105mm F4L IS USM 렌즈이다. 조리개의 밝기기 F4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약간은 어두운 느낌도 들지만. EF 17-40mm F4L USM, EF 70-200mm F4L USM 등과 더불어 F4L 줌렌즈 시리즈를 구비하면 광각영역부터 망원영역까지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다.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셔터속도 2단계분의 손떨림을 보정이 가능한 IS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실내, 야간조명아래서의 촬영이나 스포츠촬영, 패션쇼사진촬영 등에 있어서 위력을 발휘한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두종류의 3장의 비구면렌즈와 슈퍼 UD(특수저분산)렌즈 1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광각측에서 발생하기 쉬운 배율색수차를 철저하게 보정하는 등 각종수차들을 철저하게 보정을 하고 있으며, 높은 콘트라스트와 초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디지털 유저들도 충분히 배려하여, 렌즈에 슈퍼 스펙트라 코팅을 실시하여, CCD 촬영면의 반사로 발생하는 플레어와 고스트의 원인이 되는 유해광선의 영향을 줄이고 있으며,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38.4~168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상용렌즈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13군 18매

●대각선각도=84도~23.3도

●최근접촬영거리=0.45m

●최대촬영배율=0.23배

●조리개날개수=장

●최소조리개=F22

●후드=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3.5*107mm·670g

 

 

 

 

 

 

 

 


 

   EOS Kiss 7와 궁합이 잘 맞는 번들렌즈로써 가볍고 콤팩트한 표준줌렌즈가 EF 28-90mm F4-5.6 III 렌즈이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1장의 비구면렌즈가 사용된 8군 10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줌밍으로 발생하는 각종 구면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고 있으며 줌렌즈 전영역에서의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AF구동기구로써 마이크로 모터를 탑제하고 있어서 동급 최고속 레벨의 오토포커스를 실현하고 있으며, 거리정보를 탑제하고 있어서 AF로 초점 정렬시에 거리정보를 카메라측에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거리 정보를 활용하여 스트로보광량을 조절하는 E-TTL II 자동조광이 실현 가능하다.
   사람의 시각에 가까운 초점영역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풍경촬영, 실내스냅촬영, 기념촬영, 여행지에서의 거리 스냅촬영 등에 어울리며, 자연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 있어서 비교적 활용범위가 넒은 렌즈이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8군 10매

●대각선각도=75도~27도

●최근접촬영거리=0.38m

●최대촬영배율=0.30배

●조리개날개수=5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0C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7*71.2mm·190g

 

 

 

 

 

 

 

 




 

   광각영역인 28mm부터 중망원영역인 105mm까지 폭넒은 초점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 EF 28-105mm F3.5-4.5 II USM 렌즈이다. 다군 줌방식의 채용으로 초점거리 전영역에서 고화질을 실현하면서, 작고 가벼운 줌렌즈를 구성하였다. 특히 렌즈길이의 단축화로 내장스트로보 사용시 발생하기 쉬운 렌즈그림자를 방지하고 있다.
   광각계에 있어서는 12군 15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최단촬영거리가 모든 줌영역에서 50Cm에 불과하여 간이 마크로촬영도 가능하며, 링 USM방식과 이널 포커스 방식을 사용한 AF는 조용하면서 빠른 오토포커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AF 모드인 상태로 미세한 초점의 정렬이 가능한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 기구도 탑제하고 있어 뛰어난 조작성을 자랑하고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44.8~168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광각영역이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콤팩트하고 가볍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을 즐기는 상용렌즈로 적합하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12군 15매

●대각선각도=75도~23.3도

●최근접촬영거리=0.50m

●최대촬영배율=0.19배

●조리개날개수=7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3II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2*75mm·375g

 

 

 

 

 

 

 

 


 

   EOS Kiss 7와 궁합이 잘 맞는 번들렌즈로써 28-90mm의 화각을 105mm까지 늘린 것이 EF 28-105mm F4-5.6 USM 렌즈이다. 동급 최경량을 실현하고 있으며, 소형 마이크로 USM II의 사용과 고속 CPU 및 AF 알고리즘의 도입으로 작고 가벼우면서 빠른 오토 포커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 렌즈의 특징이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9군 10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제 2군째에 이널 포커스방식을 사용하여서 초점 정렬시에 렌즈의 앞경통이 회전하지 않는다. 또한 비구면렌즈의 사용으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여, 줌렌즈 전영역에 있어서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원형 조리개의 사용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을 즐길 수 있으며, 최단촬영거리가 48Cm에 불과하여 근접촬영등이 용이하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44.8~168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광각영역이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작고 가볍기 때문에 EOS Kiss Digital 등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9군 10매

●대각선각도=75도~23.3도

●최근접촬영거리=0.48m

●최대촬영배율=0.19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63B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67*68mm·210g

 

 

 

 

 

 

 

 




 

   광각영역인 28mm부터 망원영역인 135mm라는 5배에 해당하는 고배율을 실현한 표준줌렌즈가 EF 28-135mm F3.5-5.6 IS USM 렌즈이다. 특히 IS 라는 렌즈에 붙은 이니셜부터 알 수 있는 것처러 캐논이 가진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 기구가 들어 있다. 이 손떨림 보정 기능은 셔터속도 2단계분의 손떨림을 보정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특히 실내, 야간조명아래서의 촬영이나 스포츠촬영, 패션쇼사진촬영 등에 있어서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약 5배의 고배율줌렌즈이면서, 소형 EMD, 다군이동 줌방식으로 렌즈의 길이가 콤팩트하게 설계되어, 기동력을 필요로하는 촬영에 있어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12권 16매로 구성이 된 광학계에 있어서는 14번째 렌즈에 유리 몰더 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서 구면수차를 비롯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배율 줌렌즈라서 광각측에서 약간은 외곡이 보이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망원측에서는 저의 완전한 직선을 얻을 수 있다.
   AF는 링 USM과 이널 포커스방식의 채용으로 조용하면서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와 비회전방식의 필터장착 경통, 폭넒은 줌링등은 뛰어난 조작성을 약속하고 있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12군 16매

●대각선각도=75도~18도

●최근접촬영거리=0.50m

●최대촬영배율=0.19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78B II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8.4*96.8mm·540g

 

 

 

 

 

 

 

 


 

   광각영역인 28mm부터 망원영역인 200mm라는 7배에 해당하는 경이로운 고배율을 실현한 표준줌렌즈가 EF 28-200mm F3.5-5.6 USM 렌즈이다. 12군 16매로 구성된 광학계중에서 4번째 렌즈에 레프리카 비구면렌즈를, 14번째 렌즈에 광학유리 몰더 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서 고배율 줌렌즈에서 발생하기 쉬운 외곡수차 및 구면수차를 비롯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을 하고 있어, 줌렌즈 전 영역에 있어서 선명한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2군 이널 포커스방식으로 최단촬영거리 45Cm와 최대촬영배율 0.28배를 실현하고 있으며, 마이크로 USM 구동방식으로 빠르면서 조용한 오토 포커스를 실현하고 있다.



 

●렌즈종류=표준줌 렌즈

 

●렌즈구성=12군 16매

●대각선각도=75도~12도

●최근접촬영거리=0.45m

●최대촬영배율=0.28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22

●후드=EW-78D

●필터=7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8.4*89.6mm·500g

 

 

 

 

 

 

 

 

 

 

 

 

 

 

참고문헌 : Canon EF LENS WORK III, Canon EF/EF-S LENS 완전렌즈가이드, 캐논EOS디지털렌즈선택32
Canon EF Lens Catalog, Canon HomePage





 

   광각영역인 28mm부터 망원영역인 300mm까지 약 11배에 해당하는 줌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모든 피사체를 이 렌즈 하나만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EF 2-300mmF3.5-5.6L IS USM 줌렌즈이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UD(특수저분산)렌즈 3장과 비구면렌즈 3장을 사용한 16군 23매로 구성되어 있어서 외곡수차나 색수차 등과 같은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여서 캐논의 L렌즈라는 명칭에 걸맞는 선명함과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렌즈의 명칭중에서 IS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손떨리 보정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점에 있을 것이다. 셔터속도 3단계분의 손떨림을 보정이 가능한 IS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300mm와 같은 망원영역이나,  실내 야간조명아래서의 촬영과 같이 충분한 광량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이나 스포츠촬영, 패션쇼사진촬영 등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의 촬영에 있어서 위력을 발휘한다
   디지털을 사용하는 유저를 배려하여서 렌즈에 실시한 코팅과 광학유리 배치의 최적화로 CCD 촬영면의 반사로 발생하는 플레어와 고스트의 원인이 되는 유해광선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으며,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44.8~480mm에 상당하는 경이로운 화각을 얻을 수 있어, 광각영역만 별도로 추가면 이 렌즈 하나만으로도 거의 모든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방진 방적구조로 되어 있으며, 조용하고 빠른 오토 포커싱 및 AF 상태에서 초점의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 기능도 탑제하고 있어 조작성 역시 좋은 편이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6군 23매

●대각선각도=75~8.15도

●최근접촬영거리=0.7m

●최대촬영배율=0.3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22~38

●후드=EW-83G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92*184mm·1,670g

 

 

 

 

 

 

 

 




 

   사람의 시각과 가까운 표준영역인 55mm부터 피사체를 가볍게 당길 수 있는 망원영역인 200mm까지를 커버하는 망원줌렌즈이다. 기념촬영이나 풍경촬영은 물론 포트래이트촬영 등의 촬영영역에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88~320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서 표준줌렌즈로써 EF-S 18-55mmF3.5-5.6 USM 렌즈와 같이 사용하면 29-88mm에 해당하는 표준줌렌즈영역과 88-320mm에 해당하는 망원줌렌즈로써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여서 이 두 렌즈로만 광각영역부터 망원영역까지를 커버할 수 있다.
   광학계는 13군 13매로 이루어져있으며, 광학유리는 환경을 생각하여서 납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코팅에 있어서도 디지털카메라용으로 최적화를 하여서 CCD 촬영면의 반사로 발생하는 플레어와 고스트의 원인이 되는 유해광선의 영향을 양호하게 보정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 USM과 최신의 고속 CPU를 사용 및 촬영상황에 따라서 최적화되는 AF알고리즘을 채용하고 있어서 조용하면서 빠른 오토포커스를 실횬하고 있다. 또한 최단촬영길이는 1.2m에 불과하여서 클로즈업촬영등에 있어서 아름다움 아웃포커싱의 맛을 얻을 수 있으며, 렌즈 길이가 97.3mm에 불과한 콤팩트한 설계로 구성이 되어 있고, 렌즈 무게 또한 310g에 불과하여서 EOS Kiss Digital등과 같은 소형바디를 들고 촬영할 시에 가장 어울리는 망원렌즈라고 할 수 있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3군 13매

●대각선각도=43~12도

●최근접촬영거리=1.2m

●최대촬영배율=0.21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22~27

●후드=ET-54

●필터=52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0.4*97.3mm·310g

 

 

 

 

 

 

 

 




 

   캐논의 렌즈중에서 많은 유저층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렌즈를 이야기 해보라면 당연 EF 70-200mm F2.8L IS USM 줌렌즈를 꼽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렌즈는 이미 많은 분들로부터 사람을 받고 있는 EF 70-200mm F2.8L USM 줌렌즈에 셔터속도 약 3단 정도 흔들림을 보정할 수 있는 손떨리보정기능이 탑제되어 있다.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실내 야간조명아래서의 촬영과 같이 충분한 광량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이나 스포츠촬영, 패션쇼사진촬영 등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의 촬영에 있어서 위력을 발휘한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18군 23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4장의 UD(특수저분산)렌즈를 사용하여서 줌렌즈중에서 최고의 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결과물의 해상도도 뛰어나며 선명하고, 원형조리개의 사용으로 아웃포커싱의 느낌 또한  매우 부드럽고 뛰어나다.
   링USM과 이널포커스방식을 채용하여 조용하면서 빠른 AF를 실현하고 있으며, AF를 사용하면서 미세한 초점조정을 할 수 있는 풀타임매뉴얼포커스도 탑제되어 있어서 뛰어난 조작성을 제공하고 있다. 최단촬영거리에 있어서도 전모델인 EF 70-200mm F2.8L USM보다 10Cm 짧아진 1.4m를 실현하고 있어 클로즈업 촬영시에 피사체에 보다 접근하여 아웃포커스의 느낌을 보다 살릴 수 있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8군 23매

●대각선각도=34~12도

●최근접촬영거리=1.4m

●최대촬영배율=0.17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T-86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6.2*197mm·1470g

 

 

 

 

 

 

 

 


 

   캐논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지금도 받고 있는 것이 EF 70-200mm F2.8L USM 줌렌즈이다. 이 렌즈는 포트래이트 촬영등에 많이 사용이 되며, 광학계에 있어서는 저굴절, 저분산의 4장의 UD(특수저분산)렌즈를 사용한 15군 18매로 구성되어 있어서 줌렌즈에서 발생하기 쉬운 색수차를 비롯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을 해주어, 선명하면서 묘사성능이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화면사이즈가 35mm보다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112-320mm에 해당하는 환산화각을 얻을 수 있으며, EXTENDER EF1.4x II 나 EXTENDER EF2x II를 사용한 경우에는 156-512mm, 224-640mm에 해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실용적인 줌렌즈로써 이용을 할 수가 있다.
   링 USM과 이널 포커스방식을 사용하여서 조용하면서 빠른 오토포커스를 얻을 수 있으며, AF인 상태에서 수동으로 미묘한 초점을 조정할 수 있는 풀타임매뉴얼포커스방식도 탑제하고 있어서 조작성도 뛰어나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5군 18매

●대각선각도=34~12도

●최근접촬영거리=1.5m

●최대촬영배율=0.16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T-83 II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4.6*193.6mm·1310g

 

 

 

 

 

 

 

 


 

   EF 70-200mm F4L USM렌즈는 렌즈 무게가 705g에 불과하며,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난 줌렌즈로 정평이 나있는 렌즈이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13군 16매의 구성중에서 형석렌즈 1장과 UD(특수저분산)렌즈 2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해주어 모든 줌영역에서 선명하면서 묘사성능이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최단촬영거리도 1.2m로 비교적 짦으며, 0.21배로 클로즈업 촬영이 가능하다. 화면사이즈가 35mm보다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112-320mm에 해당하는 환산화각을 얻을 수 있어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으며, EF17-40mm F4L USM렌즈와 같이 사용을 하면, 27.2mm에 해당하는 광각영역부터 320mm에 해당하는 망원영역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3군 16매

●대각선각도=34~12도

●최근접촬영거리=1.2m

●최대촬영배율=0.21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

●후드=ET-74

●필터=6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6*172mm·705g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300mm라는 망원영역을 커버하면서 렌즈 길이가 99.9mm에 불과한 점일 것이다. 이렇게 렌즈의 길이가 혁신적으로 줄어든점에는 렌즈의 이니셜에서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빛의 회절현상을 이용하여 형석렌즈이상으로 색수차를 보정하는 DO(적층형회절광학소자)렌즈에 있을 것이다.
   캐논에서는 EF 400mm F4 DO IS USM렌즈를 발매하면서 처음으로 DO렌즈를 사용한 제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때 사용한 기술을 더욱 보강하여서 새로이 3적층형DO렌즈를 사용한 것이 EF 70-300mm F4.5-5.6 DO IS USM 이라는 줌렌즈이다.
   DO렌즈를 줌렌즈 광학계에 적합한 3적층형으로 하는 것으로, 줌밍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회절 플레어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렌즈의 소형화를 실현하면서 색수차 및 구면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하여, L렌즈에 필적하는 높은 해상력과 콘트라스트가 높은 묘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렌즈의 또하나의 특징은 IS라는 이니셜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셔터속도 약 3단 정도 흔들림을 보정할 수 있는 손떨리보정기능이 탑제되어 있다.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특히 망원역역인 300mm에서 개방조리개수치가 F5.6에 불과하지만 어두운 느낌도 들지만 손떨림 보정기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대구경렌즈와 비슷한 촬영조건을 커버할 수 있다.
   이동시에 줌렌즈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줌링고정기능을 설치하고 있으며, 풀타임매뉴얼포커스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조작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여서 납이 들어가지 않은 광학유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디지털 유저를 배려하여 렌즈코팅과 렌즈배치의 최적화로 CCD 촬영면의 반사로 발생하는 플레어와 고스트의 원인이 되는 유해광선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2군 18매

●대각선각도=34~8.3도

●최근접촬영거리=1.4m

●최대촬영배율=0.19배

●조리개날개수=6장

●최소조리개=F32~38

●후드=ET-65B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82.4*99.9mm·720g

 

 

 

 

 

 

 

 




 

   일안카메라용 교환렌즈로써는 세계최초로 [손떨림 보정기구]를 탑제한 망원줌렌즈가 EF 70-300mm F4-5.6 IS USM 렌즈이다. 빛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장소나, 저감도 필름을 사용할 때, 또는 디지털카메라에서 낮은 ISO감도설정으로 촬영을 할 때등, 힘든 촬영조건하에서, 최대 셔터속도 약 2단 정도 흔들림을 보정할 수 있는 손떨리보정기능이 위력을 발휘한다.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혀주고 있다.
    화면사이즈가 35mm보다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112-480mm에 해당하는 환산화각을 얻을 수 있다. 광학계의 구성은 10군 15매로 되어 있으며, 6군 줌구성중에서 2군째를 보정광학계로 활용하여 콤팩트화를 실현하고 있다. EF렌즈만의 높은 고해상력과 높은 콘트라스트로 묘사력이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조작계에 있어서는 줌링과 초점링의 폭이 비교적 넒기 때문에 조작감이 양호하며, 마이크로 USM를 탑제하고 있어 조용하고 빠른 오토포커스를 얻을 수 있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0군 15매

●대각선각도=32.2~8.3도

●최근접촬영거리=1.5m

●최대촬영배율=0.26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38

●후드=ET-64 II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6.5*142.8mm·630g

 

 

 

 

 

 

 

 




 

 

   보급형 모델로 300mm까지 커버할 수 제작된 것이 EF 90-300mm F4.5-5.6 USM 렌즈이다. EF 28-90mm F4-5.6 III 렌즈와 같이 사용을 하면. 광각영역인 28mm부터 망원영역인 300mm까지를 커버할 수 있다.
   광학계는 9군 13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면, 환경에 좋은 납성분이 없는 광학유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원형조리개를 채용하여서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최단촬영거리는 1.5m로 비교적 짧으며, 최대촬영배율은 0.25배로 클로즈업촬영이 비교적 용이하다. 오토 포커스의 제어에는 최신고속CPU를 탑제하고 있으며, 촬영상황에 따라 최적의 AF구동을 하는 알고리즘을 도입하고 있어, EOS Kiss 7 등에 사용을 하면 동급 최고 레벨의 AF를 실현하고 있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9군 13매

●대각선각도=27~8.3도

●최근접촬영거리=1.5m

●최대촬영배율=0.25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8~45

●후드=ET-60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1*114.7mm·420g

 

 

 

 

 

 

 

 


 

   망원영역의 매력은 원근감을 색략하여 피사체와 배경을 긴장감있게 표현을 할 수 있는 점에 있다. EF 100-300mm F4.5-5.6 USM 렌즈는 발매로부터 거의 10년이상이 된 렌즈이지만, 아직도 많은 유저로부터 사랑을 받을정도로 보편적인 렌즈이다. 특히 보금형렌즈로써는 처음의 USM이 장착이 되어서 발매 당시에는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가벼우면서 렌즈 크기도 비교적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구동계에는 USM과 제4군이 이동하는 후방포커스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조용하면서 빠른 오토포커스를 얻을 수 있다. 최단촬영거리는 줌렌즈 전영역에서 1.5m를 실현하고 있으며, 최대촬영배율은 망원측에서 0.2배를 실현하고 있어 간이 마크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조작계에 있어서는 줌링이 비교적 넓게 설계되어 있고, 풀타임매뉴얼 포커스 기능도 채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필터경통도 초점정렬시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필터등을 사용할 때 편리하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0군 13매

●대각선각도=24~8.3도

●최근접촬영거리=1.5m

●최대촬영배율=0.2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38

●후드=ET-65 III

●필터=58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73*121.5mm·540g

 

 

 

 

 

 

 

 




 

 

   이 렌즈의 특징은 400mm 영역의 렌즈에 IS(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제한 것에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300mm까지를 손에 들고 촬영이 가능한 영역이지만, 손떨림 보정기구를 탑제함으로써 그 영역을 400mm까지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상하좌우의 떨림을 탐지하여, 고속으로 보정제어를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400mm와 같은 망원영역이나,  실내 야간조명아래서의 촬영과 같이 충분한 광량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이나 스포츠촬영, 패션쇼사진촬영 등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의 촬영에 있어서 위력을 발휘한다.
   사이즈가 35mm보다 작은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160~640mm에 상당하는 경이로운 화각을 얻을 수 있어, 망원영역부터 초망원영역까지를 렌즈 하나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광학계에 있어서는 14군 17매중에서 1장의 형석렌즈와 1장의 슈퍼 UD(특수저분산)렌즈를 사용하고 있어 각종 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해주어 모든 줌영역에서 선명하면서 묘사성능이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방진방적사양으로 제작이 되어서 어떠한 자연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최단촬영거리도 1.8m로 비교적 짧고, 링USM를 사용하여 조용하면서 빠른 AF를 실현하고 있어, AF인 상태로 수동으로 미세한 초점정렬을 할 수 있는 풀타임매뉴얼포커스기능도 탑제되어 있어서 조작성 역시 뛰어난 편이다.



 

●렌즈종류=망원줌렌즈

 

●렌즈구성=14군 17매

●대각선각도=24~6.2도

●최근접촬영거리=1.8m

●최대촬영배율=0.2배

●조리개날개수=8장

●최소조리개=F32~38

●후드=ET-83C

●필터=77mm

●크기(최대구경*길이)·중량=92*189mm·1380g

 

 

 

 

 

 

 

 

 

 

 

 

 

 

참고문헌 : Canon EF LENS WORK III, Canon EF/EF-S LENS 완전렌즈가이드, 캐논EOS디지털렌즈선택32
Canon EF Lens Catalog, Canon HomePage

01. 어두운렌즈 → 어두운 사진

사진이 어두울 때, "렌즈가 어두워서 저런가봐"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렌즈가 밝다는 것은 사진이 밝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계는 심도와 셔터스피드를 조합해서 적정 노출을 만들기 때문에 조리개값이 깊으면, 셔터스피드에서 그만큼 보상을 하게 되죠. 영어의 경우 bright lens 라는 말 대신, fast lens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더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밝은 렌즈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게 해주니까요.


02. 얕은 심도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

디카 쓰시는 분들이 DSLR으로 기변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이유가 바로 그 놈의 "아웃포커싱(국적불명단어)"이죠. 밝은 렌즈가 무조건 좋지는 않습니다. 얕은 심도가 무조건 좋지도 않고요. 조리개 수치 1.4정도의 밝은 렌즈의 경우 꼭 얕은 심도때문에 쓰는것은 아니고, 광학적 능력에서의 우수한 렌즈이기 때문에 쓰는거죠. 얕은 심도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상당히 식상해질 수가 있습니다. 사진에 따라서 얕은 심도가 필요하고, 깊은 심도가 필요할 때가 있으며, 얕은 심도를 쓴다고 사진이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03. 야경에서는 고감도가 좋다 (삼각대 없이 쓴다)

어차피 불빛이 별로 없는 야간의 경우 삼각대를 써야합니다. 이것은 바깥에 나갈 때 알몸으로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당연한 법칙이죠. 그런데, 삼각대의 필요성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감도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삼각대 장착시에도 고감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야경에서는 삼각대를 써야하고, 고감도를 쓸 경우, 한 번에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많기 때문에, 결국 빛의 모양이 주변에까지 퍼지게 되어 이쁘지 않게 나오게 되죠.


04. 야간에 풍경을 찍을 때 플래시를 쓴다

이것은 기념사진에서는 어떻게 사용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는 관광객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인데, 한 밤중의 저 멀리를 무한대에 놓고 사진을 찍으며, 플래시를 번쩍 터뜨리는거죠. 물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셔터 피드때문에 촬영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막상 결과에서 보면 원하는 부분은 플래시의 동조범위에 벗어나서, 개의 점밖에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05. 접사를 너무 쉽게 본다

접사 촬영시 삼각대를 쓰지 않거나, 지나치게 얕은 심도를 쓰거나, 아니면 그저 가까이에서 찍으면 장땡이라는 논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접사의 성능에서도 무조건 가까이 붙는다고 좋은게 아니죠. 접사도 다른 촬영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백과 배경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이쁜 꽃만 크게 찍으면 접사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사도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로 노력이 필요합니다.


06. 피사체를 가운데에 집중시킨다

이것도 기념촬영에서는 가능합니다만, 그 외에는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처음 찍으시는 분들께서는 노출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막상 구도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안 하게 되죠. 그래서 어떤 사진들 보면 사람이 정 가운데 있고, 어색한 여백이 사방을 둘러 쌓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죠. 피사체를 가운데 두는것 만큼 식상한 구도가 없습니다. 물론, 이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황금분할을 쓰면 될듯 싶습니다.


07. 인물 촬영 시 몸 전체가 나오게 한다

이것도 관광객 사진이나 기념촬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구도이죠. 몸 전체가 나오게 되면, 얼굴이 안 보입니다. 인물 촬영시에는 얼굴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몸 전체가 나오게 되면 그것 또한 주변 배경에 가려지는 지극히 식상한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08. 필름 SLR은 비싸다

수십만원을 주고 디카를 산다면 필름 SLR이 결코 비싸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급 렌즈를 고려한다면 비싸지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설정에서는 결코 비싼게 아니죠. 알파-7의 경우 여기서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필름 SLR중에서 30만원대에 있는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09. 모니터 설정을 너무 믿는다

인화할 때 왜 이상하게 나왔지 하고 의아해하는 경우중에서 모니터 설정에 너무 의지해서 그렇게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저는 사진의 최종 결과물은 인화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화에서 잘못 됐으면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그만큼 훼손되는거죠. 모니터에 이쁘게 보인다고 인화물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지나친 후보정으로 사진의 결점을 보완하는 경우에 인화물이 예상이하로 나오게 되죠.


10. 편광 필터를 너무 맹신한다

편광필터만을 쓴다고 무조건 하늘이 파랗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편광 필터는 사이드라이트에서 효과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순광,역광에서는 효과가 없으며, 엄연히는 컨트라스트를 증가하여, 하늘이 파란거 처럼 보이는거죠. 오히려 지나친 편광효과는 하늘이 어둡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편광 필터를 항상 장착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별로 없을겁니다. 편광 필터는 필요할 때만 쓰는거죠. 항시 장착하게 되면, 오히려 셔터스피드만 떨어뜨려서, 촬영 환경만을 더 어렵게 하죠.


11. 풍경만을 맹신한다

이것은 풍경을 거의 안 찍는 저같은 사람이 피부로 항상 느끼는 부분이죠. 처음에는 가장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 풍경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풍경 사진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풍경을 안 찍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제가 풍경 사진을 찍을 능력이 안되기 때문이죠.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 풍경사진을 너무 맹신하게 되면 두가지 문제에 도달 할 수 있죠.

첫번째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풍경 사진이 결코 쉬운것은 아닙니다. 정말 피나는 노력이 들어가죠. 두번째에는 더 심각한 문제인데, 사진을 보는 시야가 그 만큼 좁아지게 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자신이 풍경이든, 추상이든, 더 찍는 분야가 있지만, 그래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이 필요하게 되죠. 그러나 처음부터 풍경만을 맹신하게 된다면, 그만큼 사진의 다른 취향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고, 이것이 발전되면, 다른 분야를 배척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죠. 비록 자신의 취향과는 다르더라도, 사진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기 좋은 것이 무조건 좋은 사진이 되지는 않습니다.


12. 바디에 비해 주변 악세사리를 너무 과소평가한다

바디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 덤으로 투자하는 삼각대, 가방, 필터등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방은 그렇다고 쳐도, 삼각대와 필터를 정말 카메라 만큼이나 중요한 장비들이죠. 렌즈가 아무리 좋아도, 필터가 몇천원짜리 유리 UV 필터이면 아무 소용이 없고, 아무리 비싼 바디도, 허접한 삼각대위에 세우면, 바람에 넘어져서 모두를 날리게 되는법이죠.


13. 야경 촬영에 광각에 의지한다.

야경 촬영은 일반 촬영과는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눈에 이쁘다고 사진이 이쁜것은 아니죠. 광각으로 야경 전체를 포착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상당수의 경우는 결과에서 그저 몇개의 점만이 나오게 되는거죠. 야경에서는 광각을 쓸 수도 있습니다만, 망원도 많이 쓰이게 됩니다.


14. 망원렌즈에 지나치게 의지한다

처음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소위말하는 도심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먼저 찍는 것이 바로 "도촬"입니다. 캔디드 사진 자체가 잘못된 점은 없습니다만, 사진을 얻기 위한 방법이 지나치면, 도촬은 윤리적인 차원, 심지어는 법적인 차원에서 문제?되는거죠. 무조건 멀리에서 있는 피사체를 망원으로 땡긴다고 좋은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15. 필터를 두 장 이상 겹처쓴다

이것도 자주 볼 수 있는 경우이죠. 필터는 무조건 한 장 쓰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2장, 심지어는 3장을 겹쳐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심각한 화질저하를 가져오게 되죠.


16. 불필요한 악세사리에 너무 의지한다

때로는 악세사리에 너무 인색하면서도, 동시에 불필요한 악세사리에 너무 의지하기도 합니다. 특수 효과 필터가 한 가지 예이죠. 접사 필터, 소프트필터, ND필터, 크로스 필터등은 필요할 때에는 써야 합니다만, 구입하시는 분 모두가 과연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기왕 장만한다면 좋은거를 써야하는데, 12번의 논리가 적용되어 지나치게 값싼 필터를 찾게 되어, 오히려 사진만 망치는 경우가 생기죠. 싸구려 접사필터나 소프트필터가 대표적인 예이죠. 그리고 광각, 망원컨버젼 렌즈도 그러한 예에 들어가게 되죠. 수준이하의 컨버젼렌즈로 인해 사진에 심각한 화질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7. 메뉴얼을 너무 무시한다

카메라 메뉴얼은 다른 전자제품의 메뉴얼에 비해 중요도가 더 높습니다. 그런데, 메뉴얼을 정독하지 않고 카메라를 쓰는 경우가 많죠. Q&A에서 자주 느끼는 대목이죠. 새로운 기종을 쓰신다면, 처음 몇달정도는 항상 메뉴얼을 가지고 다니실 것을 권장합니다. (비록 한 달도 안되어서 기변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지만요..)


18. 사진 이론을 너무 무시한다

촬영 단계만을 생각하게 되고, 촬영을 위한 준비단계인 사진 이론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을 배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사진 이론에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사진학에 관한 좋은 책은 하나 장만하시것도 좋습니다.


19. 흑백 → 멋있는 사진

흑백으로 찍는다고 무조건 좋은 사진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기에서 바로 산증인이죠. 사진 자체의 결점을 흑백전환을 통해서 바꿀 수는 없으며, 흑백촬영은 그저 포토샵에서의 하나의 효과가 아니며, 사진 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필카를 쓴다면, 어차피 필름 선택단계에서 컬러,흑백여부를 선택합니다만, 디카를 쓰신다면, 사진을 흑백으로 할걸이냐 아니면 컬러로 할것이냐를 미리 머리속에서 결정하고 촬영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저의 퉁명스럽지만, 지극히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자신의 사진이 별로인데, 그것을 흑백으로 전환하면더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흑백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대한 모욕입니다.


20.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진다

보통 디카든, 필카든 처음사서, 1달정도의 기간은 사진이 안 나오는것은 당연합니다. 해당 바디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고, 그다지 사진을 찍을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거죠. 그런데, 막상 그거는 생각하지 않고, 뭔가 카메라의 제약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흔히 하게 됩니다. 이거는 거의 누구에게나 해당되겠지만, 카메라를 바꾼다고 결코 사진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 파일을 컴퓨터로 옮기는 건 여러 방법이 있지만 편의상 생략하고,
일단, 사진 파일이 컴퓨터로 전송 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설명합니다.
카메라, 인터넷을 이용하여 사진을 축소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들기 때문에
포토샵을 이용하면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미 작아진 사진을 확대하여도 원본처럼 화질복원이 되지 않으므로 그런 작업은
불필요합니다.
항상 큰 사진에서 작은 사진으로 작업할 수 있을 뿐입니다.

 

1.포토샵을 실행 시킨후 "파일"메뉴의 열기를 선택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대화창이 나타나면 사진이 담긴 폴더를 열어 필요한 사진을 불러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포토샵 상단의 "이미지" ---->"이미지크기"를 순차적으로 선택합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이미 원본 사진의 해상도가 나와 있는데 적당한 값을 입력합니다. 필자는 "폭"에 500을 입력했음.

    "폭", "높이" 중 한곳만 입력하면 아래 그림 하단처럼 "비율제한"에 체크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으므로 함께 값이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쪽 방향만 찌그러진 사진이 되겠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작업이 완료 된 사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작아진 사진을 따로 저장하기 위하여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순차적으로 누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7. 아래 그림처럼 파랗게 선택된"JPEG(*.JPG;*.JPEG;*.JPE)를 선택한 후 저장될 파일 이름을 다시 부여합니다.

   (참고: JPEG외에도 저장할 수 있는 확장명이 많으므로 꼭 JPEG를 선택해야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8. 저장하면 다시 대화창이 열리는데 화질을 설정하는 창입니다.

용량에 제한이 없다면 "최대"로 하면 되겠지요.   '획인"을 누르고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변형된 사진을 올리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사진) 아래 사진은 앞서 저장 방식의 설명에서와 같이 "JPEG"외의 확장명들인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비공개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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