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생 및 분포

 벼줄무줄무늬 잎마름병(Rice Stripe Virus : RSV)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벼에 발생하는 중요한 바이러스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은 매개충인 애멸구에 의하여 영속전염되는 바이러스병으로 Tenuivirus그룹에 속한다. 이 병은 1965년 우리나라에서 대발생하여 전국 평균 발병률이 약 6.5%나 되어 벼 재재의 주요한 병해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저항성 품종의 육성으로 1980년대에 들어서는 이 병에 대한 피해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국부적으로 발생하였다. 최근에 RSV의 발생이 확대되기 시작하여 2001년도에는 경기, 강화지역에서 4,663ha의 발생이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국지적으로 발생하였으나 2007년 계화간척지를 포함한 부안군에서 2,016ha, 충남 서천군에서 2,441ha의 대발생이 보고되었다. 이와 같이 최근에 대발생되는 원인으로는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의 월동서식환경이 좋아지고 있으며, 주요 재배품종에 있어서도 줄무늬잎마름에 약한 품종의 재배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여건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표 1. 계화간척지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현황(농과원 : 2007)
 
발병심도
발병포장면적비율
(%)
발병주율
(%)
매개충 밀도
(마리/주)

40(360ha)

50 이하

1~3

20(180ha)

50~60

2~5

40(360ha)

60~100

2~5

           
2. 특징
  줄무늬잎마름병의 병원바이러스는 Rice Stripe Virus(RSV)로서 Tenuivirus 그룹에 속하는 직경 8nm의 사상형 바이러스이다. 매개충인 애멸구에 의하여 경란전염된다.
           
3. 병징
  RSV의 병징은 이병시기 및 진전상태에 따라 몇 개의 형태로 분류할 수가 있으나 전체적인 병징형태는 생리적인 장해와 구별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 RSV의 병징은 초기에 감염되면 잎이 황변하고 말리면서 결국에는 말라죽게 되며, 후기에 감염되면 황변하고 이삭이 말라죽어 출수가 되지 않는다. 이삭이 나오는 경우에도 나오다 말거나 이삭이 나오더라도 기형이 되고 충실한 종자가 되지 않는다. 후기에 감염된 병징 중에는 생리장해, 키다리병 등과 육안으로 구별하기에는 곤란한 경우도 있다.
           

 

초기 감염                                                             후기 감염
그림 1. 벼줄무늬잎마름병 병징

           
4. 전염경로
  병원바이러스는 애멸구에 의해 매개되며, 애멸구의 알을 통하여 후세대로 이어지는 경란전염을 한다. 종자전염이나 토양전염, 접촉전염은 하지 않으며, 애멸구는 어린벌레(약충) 형태로 논둑, 제방, 보리밭 등에서 월동한다. 병에 걸니 벼의 즙액을 빨아먹은 애멸구는 독을 갖게 되고 일단 보독된 애멸구는 다음 세대까지도 계속 전염능력을 갖게 된다. 애멸구는 연 5회 발생하며 어린벌레와 1세대 어른벌레가 못자리로 이동하여 벼에 해를 주게 되며 이때 병이 옮겨진다.
           
5. 발병유인
  못자리 주위에 매개충의 월동 서식처가 되는 잡초가 많거나 보리밭이 있을 때 병이 발생되기 쉽다.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시기는 이앙 후부터 본엽 11엽기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병에 걸려도 수량감수가 적으므로 11엽기 이전의 애멸구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2세대 성충 및 3세대 약충이 주요 방제대상이며, 질소비료 과용, 밀식, 조기이앙은 발생을 조장한다.
           
6. 저항성 품종 육성
  1975년 영남농업연구소에서 최초의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인 "낙동벼" 육성 후 조생종인 "주남조생"을 포함한 다수의 품종을 육성하였다.
           
표 2. 벼줄무늬잎마름병 주요 저항성 품종

구  분

품종별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저항성

감수성

조생종

조령, 금오3호, 주남조생

 오대, 중화, 새상주, 태봉,

 상미, 운광

중생종

 화영, 화성, 삼덕, 화봉

 대평, 상옥, 풍미

 수라, 고품,

중만생종

 남평, 주남, 일미, 신동진

 대안, 동안, 평안, 삼광, 호품

 추청, 일품, 새추청, 동진1호

 새계화, 호평

           
  7. 방제  
  벼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상습지역에서는 반드시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고, 육묘상 약제처리 등 예방조치를 병행 실시한다. 벼 본엽 11엽기 이후에는 벼줄무늬잎마름병에 걸려도 수량 감소가 거의 없으므로 11엽기 이전의 애멸구 방제가 중요하므로 묘대기 및 본답초기에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직파재배, 보리후작지역, 조기재배 등 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세엇의 감수성 품종재배에는 매개충의 사전방제를 실시한다. 친환경쌀 생산지역 등 약제방제가 어려운 재배지역에서는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 재배를 유도한다. 

키다리병 방제

 

○ 최근 벼 키다리병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병 발생필지에서 50m 떨어져도 75%의 종자가 감염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일반 종자는 물론 정부 보급종도 소독을 해야 하며, 종자의 특성에 따라 소독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 키다리병에 감염되지 않은 곳에서 생산된 채종 종자(보급종) : 염수선 처리 → 약제 침지

- 키다리병 5% 이하 발생지 채종 종자 : 약제 혼용침지 또는 약제침지+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프로클로라즈(유제) : 균사억제, 플루디올소닐(종액수) : 포자 발아억제

- 종자생산지 및 키다리병 5% 이상 발생지 채종종자 : 온탕침법+약제침지+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염수선 처리 : 무처리 대비 30% 감소

* 약제 침지 : 프로클로라즈유제 2,000배액으로 30℃에서 24~48시간

* 약제 혼용침지 : 프로클로라즈유제+플루디옥소닐 종자액상수화제 2,000배액으로 30℃에서 24~48시간 침지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종자 1kg 당 플루디올소닐 종자액상수화제 2.5㎖ 또는 자바라수화제 10g 혼합

* 온탕침법 : 물 60℃에 10분 이상 침지 직후 냉수 10분 이상 담금

지력증진은

@규산시용: 이앙 15일 전까지 살포(200-300kg/10a)

@유기물 시용: 볏짚 400-500kg/10a

@깊이 갈이: 보통논, 미숙논-18cm이상

 

규산시용은 정부에서 지원 산업으로 2년-3년에 한번씩 지원합니다....

규산질 비료, 석회질 비료 요즈음은 입상으로 나와서 뿌리기가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유기물 시용은 다들 아시죠. 가축 부산물 또는 볏짚을 이용해서 만든 퇴비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하는데요

 

깊이 갈이란? 요즈음 트랙터에 부착하는 플라워들이 너무나도 잘 나와서 잘 갈리더라구요.

 예전에 이것을 많이 강조를 했죠. 트랙터가 아닌 소나 경운기로 갈때 힘이 들어서 앝게 갈았었는데 앝게 갈게되면 로타리를 앝게 쳐서 비료시비를 했을 경우 제대로 영영분이 공급이 안되 벼가 잘  크지 않고 병해충 예방에도 무척 힘이든다는 점 꼭 유의 하세요

 
1. 수확
○ 알맞은 수확시기 : 한 이삭의 벼 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 수확
- 조기수확 : 청미와 미숙립 중가
- 만기수확 : 기형립, 피해립, 동할미 증가
○ 평야지 지역별 이삭 팬 후 수확적기
지 역 조 생 종 중 생 종 중만생종
중 부 50일 53일 57일
호 남 52일 55일 60일
영 남 50일 54일 58일
 
2. 건조
1) 건조의 원리

○ 논에서 수확한 물벼(대부분 수분함량이 25% 내외임)에 건조공기를 통풍시키거나 햇빛을 이용하여 벼의 수분을 제거하는 것을 말함
○ 수확한 물벼는 수분과 외기온도가 높을수록 호흡대사가 촉진되므로 호흡량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는 안정수분함량(14~15%)까지 건조
○ 미곡의 건조과정 중에 쌀의 품질이 저하되는 원인

- 급격한 건조는 동할미 발생, 과도한 가열은 열손상립 발생시킴
- 과도한 건조는 식미악화와 도정곤란을 초래하며 건조가 지연되면 고 수분 벼의 변질
 
2) 건조방법
○ 햇빛건조
- 햇빛 건조 시 벼의 적정 두께는 도정수율, 동할립, 건조소요일수 등을 감안할 때 5㎝가 최적임
○ 기계건조
- 순환식 건조기로 벼를 건조할 때 열풍건조 온도는 종자용의 경우 40℃이하, 일반 식용의 경우 45~50℃ 이하로 건조하는 것이 적당
○ 연속식 건조기에 의한 건조
- 1회 통과 시 물벼의 수분감소는 2~4% 정도로 건조실 통과시간은 15~30분 이내이며 수분조절 시간은 3~8시간 임
 
3)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조법

○ 수확시기는 미질향상을 위한 건조법으로 적기보다 1~2주일 늦은 곡물 함수율이 18~20%에서 수확하는 편이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유리
○ 이슬이 마른 후부터 해지기 전까지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며 18~21℃의 주간에 건조하는 것이 19% 정도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음

 
3. 저장
1) 저장의 원리

○ 수확된 벼의 저장 목적은 수확 및 건조 직후의 성질을 장기간 변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임
○ 종자용은 발아력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고, 식용은 영양학적 품질과 맛, 신선도, 향 등의 기호학적인 품질을 그대로 유지해야 함
○ 벼의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내의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시켜 주면 안전함

 
2) 조제형태별 저장방법
○ 벼는 현미나 백미보다 비교적 안전하며 현미는 벼보다 부피가 작아 창고 면적도 적게 필요하고 포장이나 유통 중 비용 절감 가능
○ 백미는 외부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변질이 잘 되며, 해충의 침해를 받기 쉬움
 
3) 고품질 쌀 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한 품종별 구분저장
○ 수확 시부터 전 단계에서 구분관리 필요하며 재배단계에서 단지화, 품종 단일화, 보급종 종자활용, 공동육묘 등 실시
○ 벼 수확단계에서는 품종별로 전용 수확기를 이용하여 혼입 원천봉쇄
○ 원료벼 수매시 철저한 품종확인과 전용 투입구를 설치하여 품종 구분
○ 가공 및 출하 시에도 품종별 가공 및 유통 준수
 
4) 저장방법
○ 일반창고 저장
- 창고 등급에 따라 창고 내 및 곡물의 온도 차이가 커 세심한 관리
○ 사일로 저장
- 사일로 내 수분이동은 외기온도 변화가 심할 때 많이 발생
- 수시로 저장벼를 채취하여 수분을 분석함으로 변질을 사전에 예방
○ 저온저장
- 벼 수분함량을 15%이하, 실내온도 10~15℃, 상대습도 70%이하로 저장
- 호흡을 억제시켜 성분을 소모시키지 않고 품질을 유지시킴
○ 준저온 저장

- 준저온 저장은 함수율 15.5~16.5% 벼를 20℃의 이하에서 저장
- 기존 사일로나 사각빈에 냉각장치를 부착하여 곡물을 냉각시켜 저장

1. 벼 주요 병해충의 발생시기
못 자 리
(4월중~5월중)
키다리병, 상자육묘병, 애멸구, 벼물바구미
생육초기
(6월상~7월상)
잎도열병, 키다리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물바구미, 벼줄기굴파리, 벼애잎굴파리
생육중기
(7월중~8월중)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이화명충, 혹명나방, 흰등멸구
생육후기
(8월하~9월하)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름병, 이삭마름병, 혹명나방, 벼멸구
 
2. 쌀 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병해충
1) 병해
○ 키다리병
- 발생조건 : 이병종자
- 미질영향 : 도장, 위축, 분얼감소, 줄기마름, 고사, 불임
- 방제방법 : 건전종자, 염수선, 종자소독법 및 표준파종량 준수(130g)
○ 줄무늬잎마름병
- 발생조건 : 애멸구 월동량과 직접 연관, 이앙시기가 빠를 때
- 미질영향 : 잎에 세로줄무늬, 분얼, 기형출수, 등숙, 임실 및 수량 감소
- 방제방법 : 저항성품종, 조기이앙 삼가, 2회방제(1차는 이앙 시 상자처리)
○ 도열병
- 발병조건 : 이병성품종, 질소비료 과다, 잦은 강우, 여름철 저온(15~23℃)
- 미질영향 : 변색미, 쭉정이, 기형미, 냄새, 맛, 점도 등 종합 식미저하
- 방제방법 : 저항성품종, 질소질 과비 삼가, 적기방제
○ 잎집무늬마름병
- 발병조건 : 고온다습, 질소질 비료 과용, 밀식재배 시 발생
- 미질영향 : 미질에 직접적인 영향 적음
- 방제방법 : 써레질 후 균핵제거, 밀식·질소질 비료 과다 회피, 병발생포기율(20%)시 방제
○ 흰잎마름병

- 발생조건 : 지난해 발병 포장, 질소과용, 평균 22~26℃(7월상~8월중), 풍속 3m/초 이상, 침수시
- 미질영향 : 쌀알의 완전 등숙 저해
- 방제방법 : 상습지 위주(이슬이 마른 후 방제), 관개수로 벼과 잡초 제거

○ 깨씨무늬병
- 발병조건 : 거름떨어짐현상, 잡초방치 시, 규산, 고토, 철분, 칼슘, 유기질 부족
- 미질영향 : 현미에 광택이 없고 사미와 심복백미 증가
- 방제방법 : 토양개량 및 후기 거름 떨어짐 방지를 위한 균형시비
○ 세균성벼알마름병
- 발생조건 : 이병종자, 출수기 전후 5일간 최저 23℃, 강우 시
- 미질영향 : 임실률 및 등숙률 감소, 쭉정이와 쌀알에 갈색줄무늬 생김
- 방제방법 : 건전종자 사용, 염수선, 상습지 출수기에 적용약제 살포
○ 이삭누룩병
- 발병조건 : 질소질비료 과용, 산간지 등 일조부족, 낮은 온도 높은 습도
- 미질영향 : 등숙 불량, 현미 품질 저하
- 방제방법 : 건전종자, 상습지 조생종, 질소질과용 회피, 출수 10일전 살포
 
2) 충해
○ 벼멸구
- 발생조건 : 비래해충, 비래시기 빠르고 횟수 및 양이 많을 때
- 미질영향 : 심백미, 복백미, 유백미, 동할미, 전분 및 단백질함량 감소
- 방제방법 : 정밀예찰, 적기방제(1차 7월 하~8월 상, 2차 8월 중·하순)
○ 벼물바구미
- 발생조건 : 월동량이 많고, 이앙시기 빠르고 5~8월 고온과 비가 적을 때
- 미질영향 : 품질저하는 크지 않음, 청미·사미 증가
- 방제방법 : 이앙당일 상자살포 혹은 종자에 가루묻힘, 토중처리, 수면처리 등
○ 혹명나방
- 발생조건 : 6~7월에 일찍 날아오고 7~9월 고온과 비가 적을 때
- 미질영향 : 잎을 세로로 말고 가해, 등숙률 및 수량에 영향
- 방제방법 : 피해잎이 1~2개 보일 때 적용약제 살포(벼멸구와 동시방제)
○ 잎선충
- 미질영향 : 잎의 선단부위가 꼬이고 말라죽음, 반점미, 흑점미
- 방제방법 : 선충이 발생되었던 종자사용 금지, 종자소독 시 살충제 혼용
○ 먹노린재
- 미질영향 : 연 1세대 발생, 비가 적은 해에 많이 발생, 반점미, 흑점미
- 방제방법 : 초기 벼물바구미와 후기 벼멸구 동시방제, 논물 빼고 살포
 
3. 농약안전 사용
1) 올바른 농약 사용법
○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농약만 적기에 사용
○ 아무리 우수한 농약이라도 적용범위는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적용약제를 선택해서 방제해야 함
○ 적량살포
- 정해진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고농도 소량살포는 약액이 고루 적시기 어렵고 약효가 떨어지며 약해의 원인이 됨
○ 방제방향
- 초기방제대상 병해충 :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잎벌레, 굴파리류
- 본답에서는 방제대상 병해충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침투이행성이나 선택성 농약을 사용하여 단위면적당 농약 투입량을 줄이고 방제효율 향상
2) 농약의 안전사용
○ 사용전 및 조제 시 주의사항
- 약제 살포 전 살포장비 점검과 방제복, 장갑, 마스크 등 보호장비 준비하며 작업종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
- 농약 조제 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희석배수를 지킬 것
- 바람을 등지고 작업하여 피해를 막을 것
- 뜨거운 한 낮을 피하여 아침, 저녁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
○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 혼용이 좋은 점 : 살포횟수 절감, 동시방제, 약제내성 저항성 억제효과
- 혼용이 나쁜 점 : 농약성분의 분해 및 약효저하, 약해 발생
·가급적 다혼용을 피하고 2종 혼용하도록 하며, 반드시 혼용가부표 확인
○ 농약과 영양제(4종복비)의 혼용금지

- 농약은 유효성분과 증량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효성분은 대부분 물에 섞이지 않게 구성
-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물과 잘 섞이도록 함

○ 혼용이 위험한 이유

- 계면활성제의 균형이 깨어져 고르게 섞이지 않음
- 유효성분과 영양제의 반응 대사산물 생성
- 영양제 성분이 농약 과다흡수를 조장함

 
 
1. 냉해
1) 냉해의 원인
○ 여름철 낮은 기온 또는 낮은 수온으로 수확량이 감소되는 기상장해
 
2) 냉해의 형태
지연형 냉해
벼 생육기간 중에 저온에 의하여 생육 진전 및 어린 이삭의 발육이 늦어져 출수가 지연되는 형태의 냉해
장해형 냉해
벼 생식생장기(유수형성기 및 출수기)에 일시적 또는 지속적으로 저온이 찾아와 비정상적인 꽃가루가 만들어지고 수정이 불량해져 불임이 발생하는 형태의 냉해
혼합형 냉해
지연형 냉해와 장해형 냉해가 동시에 복합적으로 발생. 장기적으로 저온이 계속되는 해에 발생하는 것으로 피해가 치명적임
 
3) 냉해 경감 대책

재배기술적

대책

·냉해 상습지역은 냉해에 강한 품종 재배

·규산(200~300㎏/10a), 유기물시용, 질소비료를 15% 정도 적게 주고, 인산과 칼리는 20~30% 정도 많이 줌

·가지치기 비료는 가급적 유안을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

냉해발생시

대책

·논에 들어가는 찬물은 비닐튜브 등을 이용하여 100m이상 돌려 통과시키거나 돌림도랑을 이용하여 물 온도 높이기

·벼 알이 배기 시작할 때에는 물을 깊게 대어 어린이삭 보호

·이삭패기 15일전, 이삭 팰 시기에 다찌가렌 500배액 90ℓ/10a 살포

·이삭팬 후 10일 안에 인산과 칼리 0.5%액(200배) 140ℓ/10a 살포, 이삭 팰 시기에 망간 0.05%액 100ℓ/10a 살포

 
2. 풍해
1) 풍해의 원인
○ 태풍 또는 폭풍우에 의해 발생된 피해
 
2) 풍해의 형태
냉조풍
·동해안 지역에 발생되어 저온 장해를 일으킴
건조풍 조풍
·이삭 패는 시기에 발생하여 백수(흰이삭) 또는 백화영 현상이나, 갈변립(벼 알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
고온 저습한 강풍
·고온(온도 25℃이상), 저습(습도 65% 이하)한 강풍(풍속 8m/초 이상)에 의하여 짧은 시간동안 벼가 많은 수분을 빼앗겨 이삭이 하얗게 변해버리는 백수 또는 백화영을 발생시킴
 
3) 풍해경감 대책
사전대책
·질소비료의 과다시용 삼가, 3요소 비료를 골고루 시비. 태풍통과 예상 시 수심을 깊게 하여 흰 이삭 및 도복발생 경감
사후대책
·태풍이 통과 후 백수(흰 이삭)나 변색이삭이 발생되면 6시간 이내에 분무기를 이용 10a당 물을 600ℓ이상 살포하여 등숙비율을 향상시킴
 
3. 침관수 피해
1) 침관수 피해 원인
○ 강수량이 지나치게 많아 논에 과다한 물이 들어와서 발생하며, 이 때 식물체 일부가 수면 위에 노출된 상태인 침수와 식물체 전체가 물에 잠긴 상태인 관수를 합하여 이르는 말
 
2) 침관수 피해 형태
○ 침관수 기간, 물 흐름의 정도, 물의 온도, 수질 등에 따라 다르며 피해정도는 침관수 기간이 길 때 피해가 커짐
수 질 ·침수<관수, 맑은 물<흐린물, 흐르는 물<정지된 물, 온도가 낮은 물<온도가 높은 물
생육시기 ·가지치는 시기<어린이삭 형성기<출수기<감수분열기
 
3) 침관수 피해 경감 대책
사전대책
·도복, 병충해 및 침관수에 강한 품종 선택
·질소비료는 20~30% 적게, 규산과 칼리비료는 20~30% 많게 줌
·철저한 물 걸러대기나, 중간 물떼기 실천과 병충해 방제
·물꼬나 논두렁을 사전에 정비하여 토사 매몰이나, 차오른 물이 오래 머물지 않도록 조치
응급대책
·논에 물이 차서 벼 잎 끝이 잠기면 서둘러서 물빼기를 실시
·물빼기가 어려우면 양수기로 물 빼기를 하거나 새끼줄로 물의 흐름을 일으켜 물속에 산소 공급 및 잎에 흙 앙금부착을 방지
사후대책
·물이 완전히 빠지고 나면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활력을 높이며, 벼가 이삭을 배었을 때에는 논이 마르지 않도록 함
·쓰러진 벼는 서둘러 4~6포기씩 묶어세우고, 흰잎마름병과 도열병 방제 철저와 벼 잎에 부착된 앙금을 씻어냄
 
4. 가뭄해
1) 가뭄해의 원인
○ 가뭄해는 토성에 따라 점질토양보다 사질토양에서 심하고, 유기물함량이 높은 토양은 보수력이 높아 가뭄을 경감시킴.
○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면 식물체가 웃자라 수분 소모량이 많아져 한발 저항성 저하
 
2) 가뭄해의 형태
가 뭄 해
·토양의 수분부족에 의하여 발생하는 작물의 생육장해
증 상
·벼에서 가뭄해의 증상은 잎의 말림으로 시작
·벼 잎이 위조되고, 신장 중인 잎의 생장이 억제되며 아래 잎이 황화 고사하게 됨. 영구위조점 이하로 토양이 건조하면 위 잎이 선단부터 고사하고 그 후에는 관개를 하여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음
 
3) 가뭄해 피해 경감 대책
○ 가뭄 저항성품종을 선택, 이앙이 지연될 경우 내만식성 품종을 재배
○ 감수분열기>이삭 패는 시기, 개화기>등숙초기>유수형성기 순으로 피해가 크므로 이 시기에는 충분히 관개하고 이외의 시기에는 절수재배
○ 질소질 비료를 줄여주고 규산질 비료를 사용하여 증산을 억제하며, 유기물을 사용하여 토양의 보수력을 높임
 
5. 염해
1) 염해의 원인
○ 염해가 발생하면 식물체 영양기관의 수분이 감소
○ 식물체 내에 흡수, 축적된 높은 농도의 염분은 효소를 불활성화시키고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
○ 높은 농도의 Na는 식물에 직접 해를 줄 뿐 아니라, 토양의 공극과 수분 투과성을 감소시켜 토양구조를 악화시킴
 
2) 염해의 형태
염 해
·해수의 침입 또는 간척지 등에서 염분의 추출에 의하여 발생하는 작물의 생육장해, 염수(소금물)에 의한 피해를 염수해, 염풍에 의한 피해를 염풍해라 하며 이 둘을 통칭하여 염해라 함
증 상
·염해가 발생하면 잎이 붉게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광합성, 호흡 및 뿌리의 생육이 부진. 피해가 심하면 식물체 전체가 말라죽음
 
3) 염해 피해 경감 대책
○ 담수나 암거배수 시설에 의한 제염 및 석회와 유기물 시용에 의한 토양 산성화 유도 및 토양 물리성 개선
○ 내염성 품종을 선택하고 고온에서는 염분의 용출이 증가하므로 저온피해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일찍 파종 및 이앙
○ 질소비료는 속효성인 유안을 사용하고 웃거름 중점 시비,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하여 염화칼리보다 황산칼리 사용

 

 

 

1. 물 관리
1) 관·배수 효과
○ 관수는 양분공급, 온도조절, 잡초발생 억제, 염류농도 조절, 농약살포 효과가 있음
○ 토양중 각종 유기산의 배제
○ 벼 뿌리에 산소공급으로 뿌리의 활력유지에 의한 양수분 흡수증대
○ 뿌리의 심층분포와 지상부 조직이 튼튼하여 쓰러짐에 대한 저항성 증대
 
2) 생육단계별 물 관리 방법 및 효과
○ 이 앙 기 : 2~3㎝로 얕게 물을 댐, 뜨는 모 발생 경감
○ 활 착 기 : 5~7㎝로 깊게 물을 댐, 증산억제, 활착촉진
○ 분얼성기 : 2~3㎝로 얕게 물을 댐, 분얼 촉진
○ 무효분얼기 : 이삭패기 전 40~30일, 5~10일간 중간 물떼기, 무효분얼 억제
○ 수 잉 기 : 2~4㎝, 이삭패기 전 10~출수기 물 걸러대기, 3일 관수-2일 배수
○ 출 수 기 : 3~4㎝, 물걸러대기(3일 관수-2일 배수), 꽃가루받이 촉진
○ 등 숙 기 : 2~3㎝, 물걸러대기(3일 관수-2일 배수), 뿌리기능유지, 등숙 양호
○ 낙 수 기 : 출수 30~35일 전후, 완전물떼기, 품질 양호, 농작업 편리
 
2. 쓰러짐
1) 쓰러짐 관련요인
○ 쓰러짐 발생은 수량과 특히 쌀 품질 저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침. 요인으로는 기상, 품종, 시비, 물관리 등이 있는데, 시비량이 결정적 요인으로 합리적 시비가 중요. 등숙기간 중 도복이 빨리 발생할수록 완전미 비율이 급격하게 감소.
○ 중간낙수를 철저히 실시하여 토양 중 벼 뿌리의 심층분포를 유도하며, 질소 과용을 삼가하여 과번무를 억제하여 쓰러짐 발생을 최소화하고 쌀 품질을 높임
 
2) 쓰러짐 경감기술
○ 적정 파종량 및 입모수 확보
- 적정 파종량 : 상자당 130g 내외, 육묘방법별 파종량 참조
○ 중간낙수 : 벼 키가 작아지고 뿌리의 토양 심층 분포 유도
○ 적정 질소시비 방법
- 지역 지대별 적정시비량 준수 및 분시방법 준수
1. 거름 줄 때 주의사항
○ 정밀토양검정 결과에 의해 알맞은 양의 비료주기
○ 평야지 및 중간지에서 찬물이 들어가는 논은 인산, 칼리 더 주기
○ 객토논(30톤/10a 이상), 새로 개간한 논, 경지정리 절토논, 18㎝ 이상 깊이간 논은 질소 20~30% 더 주기
○ 마른흙 효과 많은 논, 햇빛 쬐임시간이 적은 논, 냉해 및 침관수 쓰러짐 상습지 논은 질소를 20~30% 줄여주고, 인산, 칼리 20~30% 더 주기
○ 생활하수, 공장폐수 등 오수유입 논은 질소비료 주는 양을 조절
○ 암모니아태 질소성분이 100ppm/㎏ 이상 논은 질소비료를 주지 않음
 
2. 밑거름, 새끼칠거름 및 이삭거름 시비량
○ 일반재배에서의 알맞는 분시비율
(성분량 ㎏, 10a 기준)
구 분
질 소
인산
칼리
평야지, 중간지
중산간
냉조풍
산 간
고냉지
만 기
재 배
염해논
보통논
모래논
고 논
제때
모내기

모내기
밑 거 름
5
6
4
5
7
7
3
4.5
4.0

거름
새끼칠거름
2
-
2
2
2
-
2, 2
-
-
이 삭 거 름
2
2
2
2
-
2
2, 2
-
1.7
 
○ 알거름을 주지 않으면 단백질 함량이 낮아지고 심복백미가 감소하여 쌀의 투명도가 높아짐
○ 알거름은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켜 쌀 품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됨
→ 품질향상을 위하여 알거름 삼가
○ 토양검정에 의한 고품질 쌀(9㎏수준) 질소 시비추천식
- N(㎏/10a) = 9.14-0.109·OM+0.02·SiO2
※ OM 토양 유기물(g/㎏), SiO2 토양 유효규산(㎎/㎏)
 
<질소시비 예시 >
·밑거름 50% 전층시비(300평당 성분량 3.5kg)
- 21-17-17의 복합비료 : 21-복비량=5.0÷0.21=23.8㎏
·새끼칠거름 30% 시용(300평당 성분량 2.1㎏)
- 요소 시용량=2.0÷0.46 = 4.3㎏(요소/10a)
·이삭거름 (20%) 시용(300평당 성분량 1.4㎏)
- 10a 당 N-K복비 : 2.0÷0.18=11.1㎏
 
1. 이상적인 논토양
○ 벼 생육에 필요한 양·수분을 모든 생육시기에 원활하게 공급해야 함
○ 벼 뿌리의 발달이 좋고 재해에 견딜 수 있는 완충기능을 가져야 함
 
2. 객토
○ 논의 찰흙 함량 15%로 조절
○ 10a당 객토량 : 10a당 경토 깊이 18cm인 경우 객토량(㎏)
- 대상논 토양무게(g) : 18cm×10,000,000cm2×1.25(가비중)
- 객토원 factor=[15%-농경지의 찰흙함량(%)]/[객토원 흙의 찰흙함량(%)-농경지의 찰흙함량]
- 총객토량(톤/10a)=18×객토원 factor×논흙 가비중(1.25)×10
○ 객토 초기 논에는 토양 물리·화학성이 달라지므로 시비에 주의
 
3. 유기물 시용
○ 유기물의 적정 범위 : 25~30g/㎏
○ 유기물 함량은 지역 생태에 따라 일정량 이상 증가하지 않으나 벼 짚이나 퇴비 등 계속적인 투여 필요(땅심 유지)
- 볏짚 400~500kg/10a, 보릿짚 200~300kg/10a
○ 녹비작물이나 축산분뇨 같은 유기물은 질소 총량의 개념에서 시용하고 분해 패턴에 따라 시비량 조절이 필요
-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 이용의 경우 본답초기 토양환원장해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육묘일수가 15~25일 정도가 유리하며 개화기 토양에 환원하는 것보다 개화결실기에 환원하는 것이 좋음(’05 영농연)
※ 파종량 : 헤어리베치 6~9kg/10a, 자운영 3~4kg/10a
 
4. 규산질 비료
○ 규산질 비료의 시용은 쌀의 외관특성을 좋게 하고 병충해 저항성을 증가시키므로 벼에서 중요한 비료임
○ 유효 규산이 130㎎/㎏ 미만인 논에서는 반드시 시용
○ 규산질 비료는 밑거름으로 주며 최소한 밑거름 주기 2주전까지는 시용
 
5. 논 깊이갈이
○ 볏짚 퇴비 등을 시용한 논은 반드시 18cm 이상 깊이갈이 실행
○ 벼 뿌리의 발달은 내재해의 기본이므로 뿌리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하며, 깊게 갈면 토양의 완충능력이 좋아짐
○ 미숙논, 염해논, 볏짚시용 논은 반드시 가을갈이 실시
○ 모래논은 봄갈이가 좋으나 생짚 400㎏ 이상 시용 논은 반드시 가을갈이
 
 
1. 무논점파재배 기술의 장점
○ 무논(湛水)상태에서 5~7립의 종자가 균일하게 점파(點播)되어 입모가 안정적임
○ 무논상태에서 파종하여 잡초성 벼 발생을 억제하고
○ 적당한 깊이에 파종되어 도복 발생을 방지
* 기계이앙과 비교하여 수량과 품질의 차이가 없음(2007, 작물원)
 
2. 품종선택
도복에 강하고 발아성이 우수한 지역 장려 고품질 품종 중 직파전용품종 선택
○ 조생종 : 오대, 상주, 진부, 삼백, 운동, 상산, 삼천, 대진, 금오, 신운봉
○ 중생종 : 화성, 서안, 화중, 주안, 내풍, 광안, 안중, 서진, 화안, 간척
○ 중만생종 : 일품, 대안, 일미, 화삼, 동안, 남평, 대산, 화남, 금남, 향남, 평안, 화랑, 동진1·2, 호품, 황금노들
 
3. 종자준비
○ 보급종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자가채종을 할 때는 잡초성 벼 등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하고 까락이나 이삭가지를 제거
○ 소금물가리기(물 18ℓ+소금 4.5kg), 싹틔우는 기계를 이용 소독, 침종, 싹틔우기를 실시
○ 싹틔우기를 2일 정도 실시(어린 싹이 1~2㎜ 정도)
○ 물기가 손에 붙지 않을 정도로 말려서 파종
 
4. 파종시기
재배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무논점파는 5월 중순경에 파종하는 것이 입모수 확보에 유리하고 제초제 처리시기도 앞당길 수 있음
<지역별 파종적기>
지역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중북부 5.1~5.25 5.1~5.20 5.1~5.15
중 부 5.1~5.30 5.1~5.25 5.1~5.20
남 부 5.1~6. 5 5.1~5.30 5.1~5.25
 
5. 본논준비 및 파종
○ 복합비료 또는 완효성 비료를 본답에 기비처리(질소-인산-가리, 9-4.5-5.7㎏/10a)하고 파종 4일전 본답 로터리, 정지작업을 완료
* 싹틔운 종자 파종, 기계이양 결주율 3.3%
○ 파종은 본답 정지작업 4일 후에 실시하고 적정 파종립수는 5~7립/점파(10a당 종자소요량 6kg정도)
 
6. 물 및 잡초관리
○ 파종 후 10~15일간 논을 말리고, 잡초는 체계처리(파종 5일전-3엽기이후)
○ 본답중기 이후의 병해충, 시비, 물 관리는 중모기계이앙과 같음
* 이삭 팬 후 조기에 완전 물떼기 실시는 수량과 품질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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