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골사랑

○ 다수확, 양질, 안전생산을 가능케 한다

○ 지력은 흙이 작물을 생산하는 능력이다

○ 토양의 기능

- 양분과 수분의 축적과 보유 및 공급기능

- 작물뿌리의 환경조절 기능

○ 지력이 좋은 논은 각종재해를 경감시킨다.

< 보통논 >

○ 깊이갈이를 실시하여 뿌리가 자랄 수 있는 면적을 확대시켜야 함

○ 규산질 비료는 벼가 1년에 흡수하는 규산량이 50∼70㎏/10a을 보충

○ 논에서 생산된 볏짚, 보릿짚 등 농산부산물을 되돌려 주는 것이 좋음

< 모래논 >

○ 모래가 많은논으로 물빠짐이 심하여 수온.지온이 낮고 가뭄을 입기 쉬우며 양분의 함량과 보존력이 적어서 흙이 척박함

○ 비료를 주면 벼에 반응이 빨리 나타나서 벼가 왕성하게 되지만 비료분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므로 생육후기에 양분부족으로 안정된 수량을 얻을수 없음

○ 찰흙함량이 많은 양질흙으로 객토하여 투수성을 개선하여 관개용수의 절약은 물론 갈이흙층을 두텁게 해야 함

○ 배수가 잘되는 논은 유기물을 높이고 석회를 주어 토양을 개량해야 함

< 미숙논 >

○ 새로 만들어 이용기간이 짧은 논으로 토양유기물 함량이 적고, 물이 담긴 상태에서도 토양중 양분의 유효화가 크지 못함

○ 야산이 논으로 만들어진 경우와 경지정리 과정에서 높은 논의 갈이흙이 깎여진 경우에 미숙논이 생김

○ 인산, 석회, 유기물 등을 많이 주어 흙알의 떼알조직(입단)화를 촉진시켜 통기 및 투수성을 증대시키고 흙의 굳기를 낮추어 주어야 함.

< 고논(습논) >

○ 지하수위가 높아 항상 물에 담긴 상태로 있는 논으로 산소부족으로 벼 뿌리의 발달이 좋지 못하고 땅심이 약함

○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 유기물의 분해가 급격히 일어나 양분흡수를 저해하는 유기산, 황화수소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되어 뿌리썩음을 일으키기 쉬움

○ 고논은 양분을 벼가 흡수하지 못하므로 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물관리를 잘하고 토양이 환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함.

< 염해논(간척지논) >

○ 바닷물의 영향을 받아 염분이 많은 논으로서 벼의 생육이 나쁨

○ 공기유통이 나빠 환원이 심하고 황화수소의 발생과 아연 결핍 등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상층의 염분을 없애야 함

○ 처음에는 비교적 염농도가 높은 주위의 물을 이용하고 다음에 민물로 염분을 제거하면 물빠짐이 좋아짐

○ 간척초기에 산도가 높은(알카리성) 염해논에는 석회 대신 석고를시용하면 토양산도를 높이지 않으면서도 석회토양으로 바꾸어 교질입자의 전위를 낮출수 있음.

○ 아연물질(황산아연 등)을 10a당 3㎏정도 주는 것이 좋음

< 특이 산성논 >

○ 산성논이 많지는 않으나 낙동강 하구 배수가 불량한 토양과 새로 경지정리를 한 퇴화염토에는 황의 산화로 황산이 생겨 토양 PH(산도)가 3.5이하로 떨어져 작물 재배가 불가능함.

○ 산성이 강하므로 알루미늄이 많고 환원이 심하여 양분흡수 저해물질이 많이 생성되므로 소석회나 규산을 충분히 시용하고, 칼리질 비료를 표층인 이산화층에 여러번 나누어 시용하면 효과적임

○ 배수시설을 하여 표층내의 황 함량을 낮추는 것이 중요함.

토양 가꾸기

○ 10a당 주는양 : 400 ∼ 500㎏

○ 볏짚을 태우게 되면 각종양분이 없어지고 지력이 낮아져 쌀품질이 떨어지고 병해충이 많으며 재해에 약함

○ 논을 깊이갈면 갈이흙층이 깊어 뿌리내림이 좋음

○ 보통논, 미숙논은 18㎝이상 깊이갈이 실시

○ 모래논, 모래자갈논에 볏짚.퇴구비를 시용할때는 얕이갈이 실시

○ 로타리 작업만 하는 경우 2년에 한 번씩 깊이갈이 실시

<논 유형별 특성에 따른 갈이시기>

○ 속흙은 유기물 및 인산. 가리가 적으므로 18㎝이상 깊이갈이 한 논은 유기물과 3요소비료 20∼30% 더줌

○ 염해논은 가을갈이(10㎝정도)한 뒤 자주 물을 갈아주어 염분제거

○ 유효규산함량 130ppm 미만논 (도열병상습지, 잘쓰러지는 논, 냉해우려지등)에 시용하여 재해저항성 증대

- 벼의 잎과 줄기가 빳빳하게 자라 병해충에 견디는 힘이 강해지고 아랫잎까지 햇빛을 고루 받게되어 쌀이되는 양분을 많이 만듬

○ 2모작 재배지에 시용할 경우 2모작 작물이나 벼의 수량이 증대됨

- 맥후작지에 규산 130ppm 조절시용으로 쌀수량 10% 증수가능

○ 폐광산 및 중금속오염 우려지 필수시용 토양오염 경감

○ 못자리는 30평당 25㎏, 본답은 300평당 200∼300㎏시용

○ 규산질 비료는 밑거름과 함께 주면 질소가 날아가므로 밑거름주기 2주전까지는 뿌려주어야 함

- 가을갈이 또는 봄갈이전에 미리 주어서 유기물 분해촉진

○ 객토대상논 : 찰흙함량 15%미만의 모래논, 갈이흙 깊이가 얕은논

○ 객토원 : 찰흙함량 20∼25% 이상의 질참흙

○ 객토량은 객토할논 찰흙함량에 따라 객토해야할 양 결정

<10a당 18㎝ 깊이 찰흙함량 15%까자 증가시 객토량>

- 10a당 객토함량이 많을 때 한해 50톤씩 년차 실시

- 갈이 흙층 1㎝높일 경우 10a당 12.5톤 객토

○ 객토한 논은 객토와 동시 흙을 고루 펴주고 깊이갈이를 해주어 바닥흙과 잘섞어주고 퇴비와 3요소 비료를 기준량보다 20∼30%더줌

○ 10a당 주는 기준량 : 생풀 1,300㎏ (말린풀 450㎏)

○ 자운영은 벼 입모중 담수하에서 8월 30일∼9월 10일 사이에 파종

○ 파종량은 3∼4㎏/10a이며 비옥지는 약간적게, 척박지는 약간 많게 파종

○ 비료는 벼 수확후 되도록 빠른시일내 줌 (N:P:K = 2:4:3㎏/10a)

○ 논물은 파종후 10일 이내에 실시하여 자운영의 생육을 떨어뜨리지 말아야 한다.

○ 월동을 위해서 벼 수확후  볏짚을 절단하여 피복하고 배수구를 정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수확은 꽃이핀후 (4∼5월에 개화) 15∼20일경에 실시한다.

- 모내기 2주전에 수확하여 시용 (수확량 1,000∼2,000㎏/10a)

<자운영 시용과 질소 시비량(10a)>

○ 미질향상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건묘육성을 위한 관리가 요구됨

- 육묘기간 생리장해, 병충해발생, 밀파등 생육환경이 나쁘면 미질저하

○ 지나친 조기모내기와 늦모내기를 지양하고 등숙온도가 알맞은때 출수가 되도록 재배시기를 알맞게 조정

- 늦모내기 : 출수지연으로 등숙기에 온도가 낮아 쌀품질 저하

- 조기모내기 : 등숙온도가 높아 쌀품질 저하경향

○ 육묘상토 소요량

- 실소요량이므로 10%정도 더 준비해야 함.

○ 자가상토 만들기

- PH 4.5∼5.5 정도의 산흙 또는 논흙을 1개월전에 채토

- 거름기가 부족한 흙은 파종 1주일전까지 밑거름 비료를 고루섞어 모 생육촉진

ㆍ중모 : 상자당 질소 1-2g, 인산 4-5g, 칼리 3-4g을 섞음

ㆍ어린모 : 질소-인산-칼리 비료를 각각 상자당 1-2g 고르게 섞음

- 자가상토 육묘시 잘록병 및 뜸모발생 우려되므로 상토제조나 파종전 예방약처리

※ 상토구매시 채토지역 제초제 사용여부 등 확인구입사용

○ 종자소독 및 싹틔우기 : 볍씨 파종전 소금물가리기, 종자소독, 볍씨담그기, 싹틔우기를 반드시 실천하여 입모율 향상

- 볍씨담그기를 충분히 하지않을 경우 싹이 고르게 잘트지 않아 육묘상태가 불균일해짐

○ 파종 : 육묘방법에 따라 적정파종량을 준수

- 중모를 베게뿌리면 모가 연약해지고 특히, 이앙시기가 늦어질 때 모소질이 나빠져 미질에 영향을 주므로 알맞는 양 파종

ㆍ새뿌리와 새잎이 늦게나오고 줄기가 가늘어짐

- 파종후 30∼32℃의 어두운 곳에서 2∼3일간 싹키우기 실시

ㆍ싹길이 5∼10㎜

<육묘방법별 적정파종량>

○ 모내는 날을 미리 정하고 역산(1모작 30일, 2모작 25일)하여 지역실정을 감안하여 적기내 설치

○ 포기수확보를 위하여 모내기때 상자모가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상자모 기르기

○ 생육이 부진한 경우 3번째 잎이 나왔을 때 (모내기 5-7일전) 상자당

질소 1-2g(유안 5-10g)을 100배의 물에타서 추비시용

<우리지역 비닐피복 못자리 설치적기>

<평당 포기수별 10a당 소요상자수 기준>

<모기르는 동안의 알맞은 온도와 햇빛>

< 부직포 못자리 >

○ 중모기계이앙 육묘시 할죽과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부직포만 씌워 육묘하는 방법

- 부직포는 2∼3년간 재활용 가능하며 비닐 통풍등이 필요치 않아 육묘노력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고온피해를 방지할수 있음

<육묘방법간 노동력 비교>

- 비닐보다 보온효과가 떨어져 조기파종할 때 저온피해가 우려되며 평면으로 설치하므로 침관수시 발아불량등 피해우려됨

<우리지역 부직포못자리 설치기준>

- 고랑은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되도록 하고 부직포에 흙을 너무많이 누르면 모가자랄 때 부식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정도만 눌러줌

- 부직포 제거시기 : 이앙 7-10일전 (1모작 3엽기, 2모작 2엽기)

<마른 못자리>

○ 흙이 담긴 육묘상자를 마른 못자리에 배치한 후 파종하고 비닐을 덮어 육묘함 --- 관행대비 육묘노력 50% 절감

- 상자쌓기(최아작업) 및 못자리 치상작업 생략

<마른 못자리의 문제점 및 대책>

□ 병해종류 : 뜸모, 잘록병, 들뜬모, 하얀모(백화묘)

□ 모기르는 동안의 알맞은 온도와 햇빛

□ 입고병 종류별 증상 및 대책

○ 숙기별로 품종을 안배하여 적정한 이앙시기에 지대별로 적정포기수를 준수하여 이앙실시 함으로 쌀품질 향상

2 시비와 물관리

○ 쌀에 질소성분이 많아지면 미질이 저하되고 밥맛이 떨어지며

○ 비료과잉으로 병해충에 잘 걸리며 농약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 벼가 연약해져 도복에 약해짐

○ 본답 분시비율

- 성분량에 따라 제일 적게 시용해야 할 성분에 맞추어 밑거름 실비량을 기준하였으므로 부족한 성분은 단비로 보충해야 함

- 염해논에서 질소로 새끼칠거름 주는시기는 모낸후 12일과 24일이며 이삭거름 주는시기는 이삭패기전 24일과 12일임

○ 비료시용시 주의사항

- 토양검정 결과에 의한 적정량의 비료시용

- 관정수등 찬물이 유입되는 논은 인산 및 칼리 증비

- 객토, 개간, 경지정리, 깊이간 논은 질소, 인산, 칼리를 20-30% 증비

- 일조시간이 적은 논, 냉해나 침관수 및 도복발생 상습지는 질소 20-30% 감비, 인산 및 칼리 20-30% 증비

○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시용 후 주의할 사항

- 2회 분시(밑거름 + 이삭거름)를 할때는 사용량을 정확히 지켜주어야 안전하게 생육을 할 수가 있으며

- 최근에 개발 보급되고 있는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는 여러가지 비료 성분이 혼합되어 있어 서서히 녹아 나오는 지효성 비료의 특징이 있어

- 이앙 후 초기에는 생육이 지연되고 잎색이 옅어지나 토양속에는 충분한 량의 비료가 존재하고 있으니 생육이 늦다는 이유로 추가시비를 하면 과비가 우려됨

○ 비료성분이 작물생육 기간동안 서서히 녹아나와 필요한 양분을 지속적으로 과부족없이 공급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비료로 한번 시용하면 수확할때까지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됨

○ 질소이용율을 50-60%로 증대시키고 비료유실량 적어 20-30% 절감 가능하며 웃거름 시비노동력 절감

○ 벼 생육초기 논물 질소이용율 높고 벼 생육초기 논물속 용출 질소성분 적어 수질오염 경감효과 높음

<완효성 비료와 시용량>

○ 관개효과 : 벼 생육시기에 알맞은 물관리는 양질미 특성을 최대로 나타냄 (양분흡수조절, 벼의자세조정, 뿌리활력촉진등)

○ 배수효과 : 벼 생육기간중 간단관수와 중간낙수 효과는 토양중 각종 유기산의 배제와 벼뿌리에 산소공급으로 뿌리의 활력유지에 의한 양분흡수증대, 뿌리의 심층분포와 지상부 조직의 강건으로 도복에 대한 저항성 증대

○ 물관리방법 : 물을 일찍떼면 수량감소는 물론 청미, 미숙립 등 불완전립 증가로 완전미 비율이 감소되어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과 관련되는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어 식미가 떨어짐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방법>

3. 잡초방제

○ 잡초는 벼의 기능 / 형질 등을 변화시켜 쌀품질을 떨어뜨리고 수량을 감소시킴

<재배유형별 잡초에 의한 수량감소>

○ 논잡초는 일년생 잡초가 60%, 다년생 잡초가 40% 발생

○ 1년생은 물달개비가 최우점하며 다년생 잡초는 올방개와 벗풀이 주우점 하고 있음

< 물달개비 >

ㆍ최근 전국 논에 우점하는 잡초

ㆍ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노난매, 손노리, 슈퍼유나니등) 저항성 잡초

ㆍ한포기 생산종자수가 1,000∼2,000개 정도로 번식능력이 큼

ㆍ초기방제는 이앙전 토양처리제 옥사존유제, 부타크로르 유탁제 등의 처리가 효과적임

ㆍ초.중기 토양처리제는 피라졸레이트, 메페나셋, 치오벤카브, 부타크로르 등의 처리가 효과적임

< 올방개 >

ㆍ올방개는 괴경으로 번식을 하며 괴경마다 휴면기간이 달라 발생 시기가 늦고 지속적이기 때문에 생태적으로 방제가 어려움

ㆍ 괴경의 수명이 길어 5년의 생존율을 보이며 올방개가 발생하였던 논에는 연중 살아있는 괴경이 있음

ㆍ올방개의 방제는 당년에는 경합회피 수준의 방제와 익년의 발생원 차단(영양번식기관 형성억제)에 중점을 두어야하며 우점논은 이런 방향으로 생태계 및 화학적 방제를 병행 3~5년 지속 완전제거

ㆍ추경(심경)후 건조시킬 경우에 익년 발생량이 적다

< 벗 풀 >

ㆍ전국적으로 우점도가 높은 다년생 잡초

ㆍ괴경마다 휴면기간, 크기, 묻혀있는 깊이에따라 발생일수가 다르므로 아앙후 벗풀은 발생시기가 차이가 있어 제초제에 의한 방제가 쉽지 않음

ㆍ시노설푸론에칠, 싸이클론설파무론 혼합제 등의 토양처리로 효과가 양호하며, 발생성기에는 이사디+벤타존처리가 유효하다

재배유형별 잡초방제

○ 전년도 발생잡초에 따라 대상 제초제 선택 및 체계처리 결정

<기계이앙 제초제 사용시기 및 종류>

○ 잡초발생 보통인논은 제초제를 한번뿌림(①∼⑤중선택)

○ 전년 잡초가 많이 발생한 논은 두번뿌림(①∼④중선택+⑥의㉮∼㉱중선택)

○ 가능한 건답기간을 짧게 하여 조기 담수하는 것이 용이함

<건답직파 제초제 사용시기>

○ 잡초발생 보통인논은 제초제를 2번뿌림(기본방제)

(①과④ 또는 ②와④, ③과⑤)

○ 피발생 많은 논은 제초제를 세번 뿌림 (ⓛ+③+⑤ 또는 ①+④+⑥의㉮와㉯중 선택, ②+④+⑥의㉮와㉯중 선택, ③+④+⑥의㉮와㉯중 선택)

○ 광엽잡초 많은논은 제초제를 세번 뿌림

(기본방제후 ⑥의㉰를 한번 더 뿌림)

○ 최근 담수직파시 입모가 불량하므로 파종후 낙수하여 조기착근을 유도 하고 착근후 제초제 처리하는 것이 약해가 적고 입모가 안전

<담수직파 제초제 사용시기>

○ 잡초발생 보통인논은 제초제를 두번뿌림(기본방제)

(①+② 또는 ②+④의㉮와+㉯중 선택, ③+④의㉮와㉯중 선택)

○ 피발생 많은논은 제초제를 세번뿌림

- 기본방제후 ④의 ㉮ 또는 ㉯를 한번 더 뿌림

○ 광엽잡초 많은논은 제초제를 세번뿌림

- 기본방제후 ④의 ㉱를 한번 더 뿌림

○ 논 제초제 약해는 기상조건, 토양조건, 재배관리, 제초제 사용방법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됨

○ 사토, 사질토 (누수, 감수심 2∼3㎝/일 이상)

○ 심한 환원상태 (미숙퇴비, 투수불량, 가스발생 논)

○ 물 얕게대기 (천수)

○ 물 깊게대기 (심수)

○ 연약하게 웃자란 모, 활착불량

○ 이앙 심도 너무 얕거나 너무 깊을때

○ 저온(15℃이하)이 수일간 계속될때

○ 이상고온(30℃이상)시

○ 온도변화 극심할때

○ 중복살포, 근접살포, 과잉살포

○ 처리시기 오판, 약제선택 오판등

4. 병해충 방제

○ 우리나라에 발생되는 벼의 병해충 종류는 170여종이나 이 가운데 벼농사에 문제되는 병해충은 10여종에 불과함

○ 90년대 이후 여름장마가 건장마 형태가 많았으나, 작년은 여름 장마철에 비가 많았고, 특히 8월 중순∼9월 중순에 예년에 볼 수 없는 연속 강우가 계속되어 병해충 발생이 많은 해였음.

○ '03년 발생면적은 전년의 181%, 평년의 79%수준이었으나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발생이 많은 특징을 보였음.

○ 이삭도열병은 1978년의 통일계의 노풍, 래경 품종에 의한 대발생이후 저온으로 이삭도열병 피해가 컸던 1993년보다 많은 발생을 보였으며 특히 일미벼, 일품벼 동진참벼 등에서 다발생됨

○ 흰잎마름병은 본논 후기 계속된 연속 강우로 인하여 발생이 증가하며, 병원균의 변이균 발생도 우려되는 가운데 특히 전남북 지역의 발생이 많았음

○ 혹명나방은 장마기간 동안 비래횟수와 비래량이 많은데다 계속된 비로 적기 방제가 어려웠고, 충태가 혼서 되어 다발생되므로써 과거에 기록이 없는 사상 최대의 발생과 피해를 보였음

○ 특히 무농약 재배를 하는 친환경 재배지역에서 혹명나방 방제를 못하여 어려움이 많았음

○ 발생 시기가 비슷한 병해충을 동시방제 함으로써 방제노력을 절감할 수 있음

벼 병해충 동시방제 모형(예시)

○ 벼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 지역에는 상자 처리로 본논 초기 병해충을 예방하고 본논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과 벼멸구를 대상으로 7월하순~8월 상순에 1회 방제를 모형으로 실천하고 있음

- 상자처리 : 잎도열병+벼물바구미

- 본논방제(7하~8상) : 이삭도열병 + 잎집무늬마름병 + 벼멸구(혹명나방)

※ 방제 농약은 약효 지속기간이 긴 우수 농약을 선택해야만 효과적임

종합관리형 병해충 방제모형(예시)

주요 병해충 방제

1) 발생 조건

○ 장마가 일찍 오고 6월하순∼7월상순 비가 많고 햇볕이 적으며, 발병적온(20∼25℃)이 지속될 때

○ 저온과 냉해가 있을 때와 야간의 저온과 주간의 고온 교차폭이 클때

○ 벼잎에 이슬이 맺혀있는 시간이 길어 도열병 포자형성과 침입이 많을 때

○ 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준 논

○ 이삭이 팰 때 비가 자주오거나 태풍이 불 때

○ 잎도열병 발생이 많고 도열병 무늬가 늦게까지 진전하여 윗잎에 전염 되었을 때 이삭도열병 발생

○ 시비와의 관계

- 질소비료 과용은 감수성품종에서 대발생 초래, 이삭도열병 발생 증가

- 인산비료 과용은 질소의 흡수 촉진시켜 도열병 발생 조장

2) 전염 경로

○ 피해 볏짚과 종자에서 월동하여 다음해 6월 초순경에 전염

○ 밤에 바람에 의해 벼잎에 부착하여 수분을 매개로 세포내 침투병반 형성

3) 방 제

○ 경종적방제법

- 도열병이 발생되지 않은 포장의 종자 사용

- 발생상습지에서는 중만생종 재배

- 평당 재식밀도와 주당 본 수를 알맞게 하여 통풍을 좋게 하고 이슬의 조기소멸과 적정 온.습도 유지

- 질소질비료나 녹비 과용을 삼가고 추비를 되도록 일찍 시용

○ 잎도열병

- 예방위주 사전방제 효과가 크므로 상습 발생지역, 발생 우려되는 논은 필지당 병무늬가 1∼2개 보이면 초기방제하여 확산 억제

○ 목, 이삭도열병

- 유ㆍ수화제로 방제할 경우 : 이삭패기 시작할 때(필지당 벼이삭이 2∼3개 보일 때) 1차 방제하고, 1차 방제후 5∼7일경 2차 방제

- 입ㆍ분제로 방제할 경우 : 이삭 패는 시기에 따라 약제별 사용적기

<피해 부위 증상>

<이삭도열병에 대한 시기별 방제 효과>

1) 발생 조건

○ 고온다습한 7∼8월에 조기이앙, 고다밀식, 다비조건에서 많이 발생

○ 월동균핵이 많고 발아비율이 높을 때(발아비율 30∼50%)

○ 최적온도 30∼32℃, 습도 96% 이상시 발생이 많음

<피해 부위 증상>

2) 전염경로

○ 균핵은 땅 표면에서 겨울을 지내며 다음해 봄에 논에 물을 대면 물위에 떠올라 잎집에 붙어 전염

3) 방 제

○ 질소비료 과용 삼가고 모내기 전 써레질 후 논 한쪽 구석에 몰려있는 균핵 제거

○ 본답잡초 방제 및 논두렁 잡초도 수시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함.

○ 논을 자주 살펴보아 발병초기에 약액이 하위 엽초까지 충분히 묻도록 약량 살포

○ 방제 시기는 7윌 중순 1차, 7월 하순 2차

1) 발생 원인

○ 동계 기온상승으로 인한 애멸구 월동약충의 밀도 증가

○ 보리 재배면적의 확대 및 논둑 태우기를 하지 않아 애멸구 증식원 증가

○ 이화명나방 등 벼 생육초기 해충방제 소홀로 애멸구 바이러스 보독충 증가

2) 피해증상

○ 처음에는 벼 잎의 아랫부위에 황록색 작은반점이 나타나며, 잎 커지면서 황색∼흰색의 세로로 긴 줄무늬가 생김

○ 어린모 시기 새로 나온 잎이 노랗게 변색, 안으로 말리면서 늘어져 고사

○ 병 걸린 포기 분얼수 적어지며 출수되지 않고 출수되어도 기형이 되거나 쭉정이 됨

<피해 부위 증상>

3) 방 제

○ 저항성 품종 재배하고, 이앙시 벼를 너무 깊게 심지 않는다.

○ 애멸구 증식처인 인근 잡초 제거 및 보리밭 애멸구 방제

○ 못자리, 본답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지속기간이 긴 침투이행성 약제로 벼물바구미, 저온성해충 방제시 동시방제

1) 발생 조건

○ 주감염시기인 벼 출수후 악 1주일간 고온다습 환경지속

○ 출수기 전후 7일간의 강우일수가 3일 이상이고, 최저온도가 23℃이상, 일교차가 6.5℃이상 유지되는 조건에서 병이 발생됨('98 전남)

○ 벼알 감염시기는 출수후 8일간으로 특히 출수후 2∼6일인 개화최성기

- 발생이삭 : 갈변, 담황색으로 임실불완전(잎, 이삭목에 타 병징없음)

→ 점차 위로 확대되며 결국에는 완전히 퇴색되어 회백색이 됨.

- 현미 : 백색, 담갈색, 농갈색 띄며 중앙부위에 특징적인 갈색띠 나타냄

※ 개화시 균감염, 감염균은 종자의 배에 잠복, 월동후 종자전염과 포장에서의 전염원 역할을 함

<피해 부위 증상>

2) 방 제

○ 저항성 품종은 없으며, 주로 이병종자로 점염되므로 병 발생논 생산볍씨의 종자사용 지양하고, 상습지 및 이삭 팬 후 고온다습시 예방위주 방제

○ 본답초기(이앙후 25일) 베나솔입제(오리자, 더존, 비온디) 살포

○ 출수기에 출수직전부터 7일 간격 2회 전용약제 살포

1) 생태 및 발생

○ 매년 6∼7월 저기압 통과시 저기압을 따라 중국에서 비래(매년 3~4회) 하며 비래후 우리나라에서 평균 2∼3세대를 경과하면서 번식

○ 비래시기 빠르고, 비래횟수 및 비래량이 많을 때, 벼의 영양상태 나쁠 때 다발생

○ 7월 이후 후기고온이 계속되면 부화율이 높아지고 세대기간이 단축되나 30℃ 이상 되면 부화율이 낮아짐

○ 날아온 성충은 즉시 교미 후 산란하며,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부화된 주위에서 엽초의 양분을 빨아 먹으면서 1세대 경과

○ 7월 상순 비래시 25-30일후인 7월 하순~8월 상순경에 1세대 단시형 성충이 출현하여 주위에 집중적으로 산란하는 시기를 핵형성기 라고 함

○ 7∼10일 후 부화한 어린벌레는 수면위 10㎝내외에서 벼를 흡즙하면서 탈피하여 5령까지

<해충 형태 및 피해 증상>

2) 피 해

○ 직접 볏대를 흡즙하여 아랫잎이 누렇게 변색되며 집중적 가해한 부분이 약해져서 벼포기 중간이 부러지며 논군데군데 집중적 고사

○ 8월 중ㆍ하순에 벼 영양상태에 따라 밀도가 높아지면 흰등멸구는 분산 이동 (벼멸구는 9월까지 볏대에 높은 밀도 유지)

3) 방 제

○ 경종적방법으로 내충성 품종재배나 베게 심지 않고 질소질비료 적게 준다

○ 유아등 비래량, 비래시기, 관찰포, 농가포장조사, 생태변화 추적, 기상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방제적기를 판단 방제추진

- 1차 방제(증식원 줄이기) : 7월 하순 ∼ 8월 상순

- 2차 방제 : 8월 중ㆍ하순에 충분한 량을 살포

○ 적기 방제 및 전용약제 살포

- 적기 방제로 어른벌레, 어린벌레, 알의 전체밀도 줄이고, 약제가 하부까지 묻도록 충분히 살포

<방제시기별 벼멸구 약제의 살충효과>

1) 생태 및 발생

○ 벼와 벼과잡초(피, 갈대 등)에 피해를 주며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

○ 회백색의 나방으로 앞날개에 7개의 작고 검은점이 있으며, 벼잎 뒷면에 고기비닐모양으로 산란

○ 1년에 2회 발생(1화기 6월 상.중순, 2화기 8월 상.중순)하며, 애벌레가 볏짚이나 벼그루터기에서 월동

○ 성충 발생량이 많고, 본논에 산란량이 많을 때, 산란시기(6월) 고온 건조로 부화율이 높을 때 다발생

<해충 형태 및 피해 증상>

2) 피 해

○ 1화기 : 애벌레 잎을 갉아먹다가 벼줄기 내에 피해, 잎.줄기 갈변 고사

○ 2화기 : 애벌레의 잎귀내 집단적 피해주며 볏대 황변되고 흰이삭이 생김

3) 방 제

○ 1화기 : 어른벌레 가장 많이 날아오는 날로부터 11∼17일(최성임 14±3일)

○ 2화기 : 어른벌레 가장 많이 날아오는 날로부터 5∼7일 후 방제

1) 생태 및 발생

○ 해외로부터 날아오는 해충으로, 6월 중순∼7월 상순경에 주로 비래

○ 3화기를 경과하며 산란수는 80∼90개, 유충기간 20일, 번데기기간 8∼15일, 성충수명 9∼20일임.

○ 1화기 최성기는 7월하순 ∼8월상순, 2화기 는 9월상순∼중순, 3화기는 10월상 . 중순경으로 1,2화기 피해가 가장 많음

2) 피 해

○ 어린벌레가 벼 잎을 세로로 말고 그 속에서 잎 살을 갉아먹으므로 잎이 백색으로 변하여 마치 그물로 말아 놓은 듯한 통모양으로 말라죽음

○ 7∼8월에 1∼3세대의 어린벌레 피해가 극심하며 벼알이 영글지 못하여 수량에 큰 영향을 줌

○ 출수기 전후에 비료기가 많아 잎 색이 짙은 논에 발생이 많아 피해 심함

<해충 형태 및 피해 증상>

3) 방 제

○ 발생초기에 한 포장에서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 이화명나방 2화기와 동시에 방제한다.

1) 생태 및 발생

○ 왕겨에 붙어 월동하며 다음해의 전염원이 된다.

○ 파종후 종자가 발아하면 잎이 자라면서 상위의 잎으로 이동

○ 유숙기 이후 97% 이상 벼알속에 기생

2) 피 해

○ 피해 잎의 선단부 꼬이면서 담황록색이나 흰색으로 변하면서

○ 생육이 고르지 못하고, 잎색이 진해지며, 무효분얼 증가한다

○ 이삭길이 짧아지며, 쭉정이가 많아진다.

○ 수잉기에는 볏대속 어린이삭에 기생하며 흑점미 유발

<피해 부위 증상>

3) 방 제

○ 선충에 감염된 종자 사용 금지

○ 종자소독시 살균제와 살충제를 같이 사용

○ 종자소독 못한경우 이앙후 7~10일경 침투이행성 입제 4㎏/10a살포

1) 생태 및 발생

○ 연 1세대 발생하며 성충으로 낙엽 밑에서 월동

○ 본논 이동시기 : 월동성충은 6월 상.중순부터 본논으로 날아오며 6월 하순∼7월 상순이 이동최성기로써 8월 상순까지 발생

○ 신선충의 출현 :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발생하고 9월 상순이 최성기이며, 특히 비가 적은 해에 발생이 많음

<해충 형태 및 피해 증상>

2) 피 해

○ 성충, 약충은 모두 벼에 구침을 박고 양액을 흡즙한다.

○ 흡즙부위 색이 퇴색되며, 흡즙 윗부분 고사(이화명충 피해증상과 비슷)

○ 피해는 주로 논가에 많고, 초장이 짧아지며 심하면 출수되지 못함

3) 방 제

○ 약제에 대한 기피성이 강하여 어린 약충기에 방제해야 효과가 높음

○ 국내 등록약제(가시점둥글노린재) : 메프유제(스미치온, 호리치온), 파프유제(엘산, 씨디알), 펜치온유제(리바이짓드), 파비분제(엘비)

○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줄기속이나 물속으로 숨는 습성이 있으므로 논물을 빼고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임

농약안전사용

○ 살포횟수와 수확전 최종 살포시기 준수

○ 생산된 농산물에 남아있는 농약성분량이 허용기준치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함

※ 2003년도 농산물 안전성 조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결과 우리 지역에서 이피엔과 이소란 성분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을 받음

농약의 효과적 사용

○ 약해는 잘못된 농약사용과 악조건이 경합되어 일어남

약 해 원 인

○ 농약사용설명서의 「주의사항」 란에는 섞어 쓸 때의 지켜야 할 주의 사항이 설명되어 있으므로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농약 포장재 색깔에 의한 구분>

○ 독성에 따른 중독사고는 부주의와 방심에서 대부분 옴

○ 방제복을 필히 착용하고 살포작업은 뜨거운 한낮을 피해서 바람을 등지고 함

○ 사용하고 남은 농약은 잘 밀봉하고 작업종료후 온몸을 씻고 이상이 있을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 농약살포는 논, 밭, 들 강의 오염원이므로 사용 후 빈봉지, 비닐 등은 잘 모아서 처리

5. 수확후 관리

○ 좋은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함

- 조기수확 : 청미, 미숙립, 동할미 증가

- 만기수확 : 기형립, 피해립 증가

<벼 출수기별 수확적기>

<수확시기에 따른 완전미 비율>

○ 벼의 수확후 관리의 중요성은 수확후 양적.질적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서 간접증산 및 미질저하 방지에 기여

○ 미질저하 요인

- 급격한 건조에 의한 동할미 발생 : 건조속도 영향

- 건조지연으로 인한 고수분벼의 변질 : 건조속도 영향

- 과도한 가열에 의한 열손상립 발생 : 건조온도 영향

- 과도한 건조에 의한 식미 및 도정곤란 : 최종함수율 영향

○ RPC 등 화력건조기에 의한 건조

- 적정온도 : 도정 및 수매용 45∼50℃ 종자용 40℃

○ 벼는 저장중 여러 가지 환경조건, 병해충 등의 요인에 의하여 양적 및 질적 손실이 많이 일어남

○ 저장 벼의 양적 손실율은 농가저장 4.9%, 미곡종합처리장 0.5%수준

○ 벼의 저장조건

- 수분과 습도 : 수분함량 15%이하, 습도 70% 이하로 조절

- 적정온도 : 15℃

<수분함량과 온도가 높을 때>

○ 도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중 원료벼의 수분함량이 매우 중요

- 현백율과 백미의 완전립율을 감안할 때 도정 적정 수분은 15.8%임

<벼의 수분함량별 도정특성>

알아둘 사항

고품질품종 : 기준품종 이상의 밥맛이 좋은 품종

농가선호품종 : 밥맛이 고품질 품종에 약간 못 미치나 농가 및 RPC 선호품종

○ 출수기 : 총 이삭수의 40%가 출수한 날

○ 본답 생육일수 : 모내기 ~ 성숙할 때까지의 이수

○ 수전일수 : 이삭패기 시작할 때부터 이삭이 80% 팰 때까지 일수

○ 벼키 : 논바닥부터 이삭목까지의 길이

○ 이삭길이 : 이삭목부터 이삭끝까지의 길이

○ 심복백

○ 알카리 붕괴도 : 5~7이 적당함

○ 단백질 함량 : 7~9% 알맞음

* 수량증대를 위해 과비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짐

○ 아밀로스 함량 : 밥쌀용 아밀로스 함량은 17~20%가 알맞음

○ 수당립수 : 이삭당 벼알수

○ 모내기 시기와 재배방법에 따라 변하는 특성(가변특성) : 출수기, 이삭수, 이삭길이, 수당립수, 천립중

□ 밥쌀용품종의 분류

숙기별 고품질 벼품종 - 23품종

양질미 선정기준 주요특성

오대벼 (수원 303호)

1. 주요특성

ㆍ조생종, 도열병 저항성, 내냉 조숙다수성, 양질성

2. 적응지역

ㆍ고랭지 및 중산간지 (한강이남 200~400m 지대 1모작)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 잎은 녹색이며 폭고 길이는 중정도로 반직립성이면서 성숙기 노화가 늦음

○ 간장은 중정도로 도복에는 비교적 강함

○ 이삭 나오는 상태가 양호하고 이삭길이의 굵기는 가는 편이며, 수당입수가 약간 많으며 벼알이 굵고 숙색이 양호함

4. 재배상 유의점

○ 표고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는 피해야 함

○ 조숙감온성 품종이므로 중부평야지에서는 못자리 일수 30일 이상에서는 불시출수 가능성이 있음

○ 호엽고병 및 백엽고병 약하므로 남부평야지 재배지양

○ 다비재배를 지양하고 보비재배 할 것

○ 평야지 재배시는 고온기에 성숙되므로 장마시 수발아에 유의

화영벼 (밀양 101호)

1. 주요특성

2. 적응지역

ㆍ남서해안, 중남부 평야 및 중간지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 잎은 녹색이며 약간 넓으며 중정도로 직립형 임

○ 줄기 굵기는 보통이고 단단한 편이며, 새끼치는 각도는 보통임

○ 이삭의 벼알 달림 정도는 보통이고 이삭 나오는 상태가 양호하며 벼알은 까락이 없고 벼 껍질색은 황백색임

4. 재배상 유의점

○ 질소질비료 과비는 도복 및 미질저하 우려가 있음

○ 충해 저항성이 없으므로 사전 적기방제에 힘써야 함

○ 고랭지 및 극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음

수라벼 (수원 427호)

1. 주요특성

ㆍ 중생종, 양질다수성, 단간 내도복성, 등숙 및 숙색 양호

ㆍ 도열병 중도저항성

2. 적응지역

ㆍ중부 평야지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 잎은 녹색이며 직립성, 줄기는 중간정도 분얼개는 보통임

○ 벼알은 까락이 드물게 있고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이며 숙색양호

○ 외관품위가 뛰어나고 식미가 매우 좋음

4. 재배상 유의점

○ 질소질비료 과비시 미질, 등숙저하 및 병해충 발생우려 적정균형 시비

○ 목도열병 및 충해에 약하므로 적기 방제

○ 냉수용출답 재배시 냉해가 우려되므로 재배 지양

화성벼 (수원 330호)

1. 주요특성

2. 적응지역

ㆍ중부평야지, 남부중간지, 중서부 및 동남부 해안지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 잎은 담록색이고 길이는 추청벼와 비슷하며, 잎의 넓이는 보통으로 약간 직립형임

○ 줄기의 굵기는 보통이며 단단하고, 새끼 치는 각도는 중정도 이며, 이삭의 착립 밀도는 보통으로 탈립은 잘 되지 않음

○ 짧은 까락이 드물게 붙어 있으며, 이삭 나오는 상태가 양호하고 벼 껍질색은 황백색임

4. 재배상 유의점

○ 호엽고병에는 강하고 도열병, 백엽고병 및 해충에는 강하지 못하므로 적기방제에 힘써야 함

○ 벼키가 비교적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도복 우려가 있으므로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하지 않아야 함

화신벼 (이리 407호)

1. 주요특성

2. 적응지역

ㆍ대전이남 평야지 1,2모작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 잎색은 동진벼와 비슷한 녹색이고 잎 길이는 다소 짧은 편임. 넓이는 동진벼와 비슷한 반직립성으로 초형이 양호함

○ 줄기는 동진벼에 비해 약간 굵고 강하며 새끼 치는 각도 보통임

○ 벼알 달림정도는 동진벼보다 약간 조밀하고 이삭 나오는 상태가 양호하며, 짧은 까락이 있고, 탈립은 잘 안되며 벼 껍질색은 황백색이고 숙색은 양호한 편임

4. 재배상 유의점

○ 도열병 및 충해에 약한 편이므로 적기방제를 해야 함

○ 질소비료의 과용 시 도열병 발생, 도복, 미질 및 등숙 저하가 우려되므로 적정 균형시비 해야 함

○ 냉수용출답이나 만식재배는 안정성이 낮으므로 피해야 함

대안벼 (수원 396호)

1. 주요특성

2. 적응지역

ㆍ중부평야지 및 남부 중간지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4. 재배상 유의점

○ 질소 과용시 미질, 등숙 저하 우려 적정 균형시비

○ 충해에 약하므로 적기 기본방제

○ 냉해 피해 우려지역 재배 지양

새추청벼 (수원433호)

1. 주요특성

ㆍ중만생종, 양질 양식미

ㆍ등숙 및 숙색양호, 만식 적응성

2. 적응지역

ㆍ 중부 평야지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

○ 잎은 녹색이며 반직립초형이며 줄기는 약간 가늘고 분얼개도 보통임

○ 벼알은 까락이 드물게 있고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이며 숙색 매우 양호

○ 백미의 투명도가 높고 심복백이 거의 없어 외관품위가 뛰어나고 식미가 매우 좋으며 추청벼와 비슷함

4. 재배상 유의점

○ 타계품종으로 친밀도 낮으므로 반드시 보급종 종자사용 재배

○ 질소비료 과비시 미질, 등숙저하 병해충 발생우려 균형시비

○ 목도열병 상습지 재배를 피하고 충해에 약하므로 적기방제

○ 냉수용출답 재배시 출수지연 등의 냉해가 우려되므로 재배지양

동진1호 (익산 444호)

1. 주요특성

ㆍ중만생종, 고품질 다수성, 직립강함, 내도복성

ㆍ도열병 중, 흰잎마름병 강

2. 적응지역

ㆍ충남북 이남평야지

3. 생육 및 미질관련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