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소화촉진제





생강이라고 하면 소화촉진, 음식보존, 냄새제거의 큰 세가지 기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오늘날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 진저론, 시네올, 터핀, 페놀 등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부터 항암식이요법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 항암성분

보르네올(borneol), 시네올(cineole), 시트랄(citral), 페놀, 알카로이드, 진저롤(ginerols), 진저디올(gingerdiols), 진저론(zingerone) 등


▶ 작용

순환기계통 자극, 발한, 거담, 경련진정, 방부, 구풍, 진정, 혈중콜레스테롤 강화, 멀미 예방 및 치료 등


- 약용으로는 어린 생강보다 오래된 것이 좋다

- 생강껍질은 부종과 수종 및 위출혈 치료에 이용된다

- 구토와 멀미에 대한 생강의 효과는 의약품인 드라마민(Dramamine)보다 좋다

<영국의 의학지 - Lancet>

- 생강은 경련을 멈춰주는 진정작용을 한다

- 생강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간염과 싸우게 한다

- 생강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마비와 뇌일혈을 예방한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 생강섭취방법


- 짓이겨 즙을 내어 꿀과 함께 섞어 따뜻한 물에 타서 상시 섭취

- 생강 + 사과즙 <인후염 치료, 부비강 및 폐 보호> 기침, 천식, 현기증, 두통 등

- 생강 + 당근즙<감기>

- 생강 4g + 오렌지 껍질 8g을 달여 섭취

출처 : Nature&Health
글쓴이 : 태평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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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는 다음 표 1에서와 같이 봄재배, 여름재배, 가을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지만 특히 가을재배는 파종기와 수확시기의 폭이 넓다.
   
  1. 멀칭재배
    가. 멀칭재배의 이점
    (1) 생육이 빠르고 병충해 및 잡초의 발생이 적으며, 바이러스의 피해가 적고, 재배에 안정을 기할 수 있다.
(2)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지온을 상승시키고 건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3) 재식주수가 일반재배보다 많더라도 수확물의 상품(上品)이 많아지기 때문에 전체 생산량이 증가한다.
(4) 포장 및 수확작업이 훨씬 능률적이다.
     
   
표 1. 시금치의 재배양식
작 형
파 종 기
수 확 기
품 종
봄 파종재배
4 ~ 5월
5 ~ 6월
뮌스터랜다, 비로플라이, 킹오브덴마아크,
노우벨
여름 파종재배
6 ~ 7월
6 ~ 8월
7 ~ 8월
9 ~ 10월
킹오브덴마아크, 우성, 재래종
가을 파종재배
9 ~ 10월
10 ~ 3월
우성, 풍성, 차랑환, 뮌스터랜드,
비로플라이, 재래종

    나. 멀칭재배방법
      이용되는 자재와 포장상태에 따라 4줄 파종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른 봄이나 늦가을 같은 추운 시기에는 구멍크기를 작게 하는 것이 좋으며(구멍의 직경 4cm),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구멍의 크기를 약간 크게 한다(직경 8cm). 1구멍당 파종 알수는 생육과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3~4구멍으로 한 단을 묶을 수 있도록 5~6알 파종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러나 월동 파종시는 1구멍당 10알 정도 종자를 파종해도 밀식에 의한 병해의 발생이 많아지지 않으므로 다수확을 기할 수 있다.
       
    (1) 봄 파종재배
  과채류와 벼재배 전작으로 난지에서는 2~3월에 파종하여 30~40일정도 재배해서 수확하는데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장일 고온기가 되어 추대가 되기 때문에 재배는 곤란하여 진다.

(2) 여름 파종재배
  평균기온이 25℃이상이면 생육이 정지되며, 고온 장일조건이면 추대가 빨리되므로 고온과 내병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해발 800m의 고랭지에서 재배하거나 유기질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지에서 생육이 빠른 품종을 단기간에 조속히 수확하는 작형이다.

(3) 가을 파종재배
  9월 이후는 저온단일기가 생육적온기이므로 재배가 용이하며, 수량과 품질이 좋아서 생산이 안전하고, 겨울 동안의 비타민 급원으로 농한기의 노력과 휴한지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내한성이 강한 동양종을 재배하는데 연간 출하량의 80~90%를 차지한다.

   
  2. 재배
    가. 품종
      시금치의 품종은 그 형태 및 생태적 특성이 대조적인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크게 나눈다. 동양종은 종자에 돌기가 있고 식물체는 대체로 작은 편이며 잎끝이 뾰족하고 결각이 있으며 엽육이 얇다. 서양종에 비하여 뿌리와 엽병에 붉은색을 띤다. 내한성은 매우 강하지만 추대가 빠르다. 이에 반하여 서양종은 대부분이 돌기가 없다. 엽육이 두껍고 광택이 있다. 내한성이 동양종보다 약하나 추대가 늦으므로 춘파 및 하파재배에 적당하다. 시금치의 많은 품종이 외국에서 육성 보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재래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시금치 품종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보면 ① 뿌리가 적색일 것, ② 잎이 길고 넓을 것, ③ 잎수가 많고 잎살이 두터울 것, ④ 잎색이 선명한 녹색일 것, ⑤ 입성일 것, ⑥ 추대가 늦을 것 등 인데, 주요한 품종을 보면 봄재배 종자로는 노벨, 파이오니아, 입추가락, 여름재배용으로는 애트리스, 환립동해, 우성, 삼복상록, 가을재배로는 입추가락, 우성, 재래잡종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다양한 품종 등이 시판되어 재배되고 있다.
     
    나. 파종(播種)
    (1) 밭 고르기
  시금치의 뿌리는 비교적 땅속깊이 자라므로 땅을 고르기 전에 깊이 간다. 이랑은 재배하기 편리한 대로 넓이를 정한다. 대체로 종자는 너비 90cm 내외의 이랑에 흩뿌림이나 3~4줄로 줄뿌림하기도 한다.

(2) 종자소독과 씨앗담그기
  시금치 종자는 씨껍질이 두텁기 때문에 24시간 물에 담갔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종자를 벤레이트티 800배액에 5시간정도 담근 후 싹을 틔울 때 봄· 가을에는 온돌방에서, 여름에는 시원한 음지에서, 겨울에는 25℃이상되는 온돌방에서 3~4일간 싹을 틔워 파종하면 발아가 균일하여 좋다.

(3) 파종요령
  시금치 종자는 둥근 것과 모난 것이 있는데 대체로 10a당 15~18ℓ정도의 종자가 든다. 둥근 것은 약간 적게 들고, 모난 것은 좀 많이 든다. 줄뿌림의 경우에도 씨뿌릴 자리를 파고 씨를 뿌린 후 흙을 덮어주면 되지만 전 이랑에 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뿌린 이랑위를 긁어서 씨가 덮이게 해준다
   
   
표 2. 작형 및 종자형태별 10a당 종자소요량
작형
종자형태
10a당 소요량(ℓ)
봄파종재배

여름파종재배

가을파종재배
모난종자
둥근종자
모난종자
둥근종자
모난종자
둥근종자
10~15
4~6
15~20
6~8
20~25
8~10


    다. 거름 주기
      시금치는 짧은 기간동안에 급속히 발육하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고 시비하되 웃거름도 작형에 따라서 1~3회 정도 주도록 해야 한다. 시금치는 산성에 매우 약하므로 석회를 300평당 100-150kg정도 밭갈이 하기 전에 뿌리며, 산성비료인 황산암모늄이나 과인산 석회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산과 칼리의 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품질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충분히 주어야 하며 석회 또한 충분히 준다.
   
   
표 3. 시금치의 10a당 시비량
(kg)
비료명 총량 밑거름 웃거름
1회
2회
3회
퇴비
요소
용과린
염화가리
석회
깻묵
1,000   
  40
  50
  20
100
     55.5
1,000  
  20
  50
  20
100
-
-
10
-
-
-
30
-
10
-
-
-
   25.5
-
-
-
-
-
-


    라. 관리
      시금치는 어릴 때에는 오히려 배게 재배하는 편이 발육이 좋고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솎아 출하한다. 아주 배게 심어진 경우에는 싹이 튼 후 1주일경에 약간 솎음질을 하고, 2주일 경에 포기사이를 4~5cm간격으로 솎아 준다. 본잎이 6~7장 정도 자랐을 때 너무 밀식되어 있으면 품질이 저하되고 생육이 나빠지므로 크게 자란 것부터 솎음질하여 출하하는 것이 좋다. 솎음수확을 할때에는 포기의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솎음을 하고 나서는 묽은 액비를 주어 초세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관리작업으로 땅이 굳어지면 제초할 때 가볍게 중경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관수는 기온이 높은날 1시경에 하여 해지기 전에 지온이 회복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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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재배기술 및 관리


생강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땅속에서 발달하는 덩이줄기는 옅은 황색 또는 붉은색의 다육질이다. 잎은 줄기에 2줄로 어긋나기도 하며 잎새는 버들잎처럼 긴 바소형이고 길이는 15∼30cm로서 밑부분은 풀모양으로 길게 줄기를 싸고 있다. 번식은 덩이줄기를 주로 이용하며 가공용, 양념용 또는 약용으로도 이용된다.

생강의 원산지는 인도와 말레이지아 등 지로 추정하며 동인도의 흰다스단 지방이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500여년전에 생강이 재배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금의 사천성이 생강의 산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사(현종 9년 1018년)"가 생강에 관한 기록이 처음으로 나오는 자료로 고려 현종때 생강이 왕의 하사품으로 쓰여졌다는 기록으로 보아서 11세기 이전에 중국으로 부터 전래되어 그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나 일설에 의하면 1300년 전에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생강을 얻어와 완주군 봉동지방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생강 재배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생강은 고온다습한 기후에 적당하며, 생육적온은 20∼30℃이고 15℃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며 10℃이하에서는 생리적 동해(凍害)로 부패한다.

토양적응성은 넓은편이나 부식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며, 보수력이 있는 참흙(양토)이 적당하다. PH는 6.0정도가 적당하며 4.3 이하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다.

1. 품종

(1) 소생강(小生薑)

조생종으로 줄기가 가늘고 움트는 수가 50∼70본 정도다. 줄기의 기부와 싹은 옅은 홍색 또는 선홍색을 띠며, 덩이줄기는 가늘고 섬유가 많지만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하다. 겉껍질은 회황색 또는 옅은 황색을 띈다.

이 품종군에는 모생강, 곡중, 금시, 정강4호 등이 있다.

(2)중생강(中生薑)

중.만생종으로 줄기가 굵고, 움트는 수는 많은 편이나 줄기의 기부는 옅은 홍색 또는 선홍색이다. 덩이줄기는 중정도 크기이며 육질은 연하고 매운맛이 강하지 않다. 수량이 많고 겉껍질은 회황색을 띈다.

이 품종군에는 황생강, 토생강, 등이 있다.

(3)대생강(大生薑)

만생종으로 잎과 줄기가 굵고 키도 큰편 이지만, 포기가 적게 벌고 잎자루 밑부분 색깔이 희미하다. 육질이 연하고 매운맛이 적으며 저장성이 매우 약하다. 덩이줄기의 비대가 잘 되며, 겉껍질은 평활하고 회백색을 띠며 수량이 많은편이다. 초장은 70~100cm 정도이고 분얼수는 15∼20개 정도이다.

주로 제과 및 마른 생강의 원료로 재배된다.

2. 종강선택

(1) 종자 생강은 외관이 싱싱하고 터짐이 없으며, 육색이 선홍색을 나타내는 건전한 것을 선택하며 저장중 발아한 것, 수분이 과다한 것 또는 부패병에 걸린것을 사용해서는 아니되며 심기 전에 3∼4일간 햇볕에 쬐면 발아촉진의 효과가 있다. 종강쪽은 20 - 30g 정도의 크기로 눈이 2∼3개 정도 되도록 자른다.

3. 종자소독

지오람수화제 200배액 또는 프로라츠유제 2,000배액이나 베노람수화제 1,000배액에 1시간 침지후 그늘에서 말린다음 파종한다.

4. 땅고르기

갈이흙은 깊어야 수량이 많으므로 파종 10일전에 퇴비와 비료를 고루 시용한 다음 20cm 깊이로 깊게 경운작업을 실시한 후 이랑을 만든다.

5. 파종시기

파종은 4월하순에서 5월상순 사이에 하여야 하며 심기가 지나치게 빠르면 추위 때문에 종묘생강이 부패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기에 심도록 한다.

6. 파종요령

종자 생강은 눈이 위로 가도록 평평하게 심거나 비스듬하게 심고 3∼4cm 정도로 얕게 복토하여 짚 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를 막아준다. 너무 깊게 심으면 덩이줄기가 길죽하게 되고 모양이 고르지 않게 된다.

심는거리는 이랑넓이 120cm∼150cm에 줄사이 30cm, 포기사이 25cm×30cm정도로 10a당 170∼230Kg 정도를 파종한다.

7. 최아요령

파종후 발아까지 약1개월이 소요되고 발아도 균일하지 못하므로 온상을 이용하여 발아적온 25∼30℃정도의 온도을 유지 약 10일 정도 관리하면 발아가 균일하게 잘된다.

단, 최아 시는 본포 포장에 토양 수분이 적습이 되어야 하고 제초제는 금한다.

8. 피복

생강은 발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토양이 건조하면 싹이 트기가 어렵다. 파종과 동시 토양의 보온 보습 및 잡초발생 억제를 위하여 2∼3cm두께 짚으로 피복한다.

9. 거름주는 요령

(1) 생강은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질소질 비료는 빗물로 유실되기 쉽고 또 일시에 비료를 많이 주면 생강 생육에 해롭다.

(2) 과건 과습시 칼리 흡수 능력이 저하된다.

(3) 모든 작물은 3요소의 결핍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질소가 가장 크지만 생강은 칼리비료가 질소의 2배를 요구한다.(퇴비및 가리비료 기준량보다 증시)

(4) 추비는 고온시 시비하면 생육불량 및 고사현상이 발생하므로 비오는 날이나 흐린날을 택하여 시비하고 부득히 계속 청명할 경우 저녁때 시비한다.

(5) 생강은 석회를 많이 시용하면 병해는 강하나 수량이 감소하므로 기준량 보다 감량 시용한다.

(6) 웃거름은 싹이 트면 포기사이를 김매기 한후 이랑의 양 어깨에 첫번째 웃거름을 주고 3cm정도 북을 준다. 그후 30∼40일 지나서 그루 가까이에 깊이 6cm의 골을 들어 두번째 웃거름을 주고 6∼9cm 정도 북을 준다.

10. 제초제 사용요령

생강은 줄기가 어느 정도 무성하기까지는 2개월이상 소요되므로 그 사이의 잡초 발생을 막아주기 위해 파종 후 토양전면에 볏집을 깔아주데 지온을 떨어 뜨리는 결점이 있다.

제초제로는 10a당 씨마진 200g을 물 120ℓ에 녹여서 파종후 골고루 살포하며, 한번 살포하면 여름에는 45∼60일정도 효력이 지속되나 토질, 강우량, 살포량, 잡초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고 희석 농도도 상태에 따라 가감한다.

단작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파종후 15~20일경에 잡초가 많이 발생하면 그라목손액제를 살포해 준다.

11. 물주기

생강의 뿌리는 천근성이므로 매우 얕게 뻗으며 뿌리가 약하므로 건조시에는 저녁때 스프링쿨러 및 분무기 노즐을 이용하여 토양이 축축할 정도만 물을 준다. 소형 스프링쿨러 시설로 관비 관수를 동시에 실시하면 생력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랑사이의 물대기는 물이 이랑사이에 한 번 지나갈 정도로 균등히 실시하나 부패병이 발생한 밭에서는 이랑사이 물대기는 금하고 스프링쿨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강비가림 재배기술]

1. 재배요령

(1) 3∼4월에 측면 개페가 가능한 하우스를 설치한 후 4월 상중순에 파종하며, 7∼8월 고온기에 하우스 외부에 30% 정도 차광이 되도록 차광망을 설치하고 9월 상순경 흐린날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2) 파종간격은 120cm 이랑에 줄사이 30~40cm, 포기사이 30cm로 파종후 피복한다.

(3) 관수는 점적 및 스프링쿨러 관수시설을 하며 수확은 노지보다 늦은 11월하순에서 12월 상순경에 수확한다.

2.비가림재배 효과

(1) 초기 지온상승으로 발아 및 생육이 촉진된다.

(2) 장마철 비가림재배로 인하여 부패병 발생이 감소한다.

(3) 노지의 경우 10월하순에서 11월상순에 수확을 해야 하는데, 비가림재배의 경우 11월하순에서 12월상순에 수확하므로 수확기 노동력이 분산된다.

(4) 수확기 연장재배로 수량증대(10a당 2,200 kg)및 저장기간이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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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보관 방법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굴을 파서 보관 하는 것인데

이것은 대량으로 보관 할때의 이야기다.

 

내가 사는 서산 지역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생강 주산단지 인데

웬만큼 생강 농사를 짓는 사람 들은 생강굴을 가지고 있다.

 

생강은 잘 보관 하면 1년이상 보관 할수 있으므로 생강굴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가격에 따라 출하를 조절할수 있는데 생강굴이 없으면

밭떼기로 장사꾼에게 넘겨야 하므로 불리 할때가 많다.

 

생강의 저장 조건은 섭씨12~ 14도 사이고  적당한 습도도 필요 하므로

이러한 조건을 갖춘 생강굴이 좋을수 밖에 없다.

 

소규모로 생강을 보관할때는 생강굴이 없으므로 나무 상자 같은곳에

흙과 생강을 번갈아 넣고 보관 하면 되는데...

 

이때 주의 해야 할점은 온도가 10도 이하로 장시간 내려가면 냉해를 받아

상하게 되고 20도 이상이 되면 싹이트게 된다.

 

흙이 너무 건조 해도 생강이 마르면서 부패하기 때문에 평소 밭의 흙처럼

적당한 수분 유지가 필요하다.

만약 모래속에 보관 할때는 자주 살펴서 물을 적당히 뿌려 주어야 한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솔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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