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비익조 원글보기
메모 :

'텃밭채소가꾸기 > 양파.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쪽파 재배  (0) 2007.03.15
파 재배  (0) 2007.03.15
[스크랩] 마늘과 양파  (0) 2007.03.11
[스크랩]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양파  (0) 2007.03.04
[스크랩] 양파가 우리몸에 좋은이유  (0) 2007.02.26

 

 

 

 

 

 


양파와 마늘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다
그것이 몸에 좋다고 여기면서 몇 번은 열심히 먹고 그 후에는 도로 아미타불로 끝나버린다
양파와 마늘이 암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양파와 마늘을 즐기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암에  걸리는 확률이 낮다는 말을 들었으며
동물 실험결과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현대인이 제일 겁내는 병이 암인 것 같다
암에 걸렸다면 대부분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단정 할 수는 없다
암에 걸린 사람들도 꾸준히 투병하면 암을 퇴치할 수 있다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암에 걸려서 자연 치유되고 고침도 받는 수가 있다고 들었다


양파와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암 발병이 적다고 한다
어떤 식품이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에 나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양파와 마늘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특히 마늘과  양파. 토마토가 암 예방에 대해 상생효과를 낸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인지 제철에도 토마토 값이 굉장히 비싼 걸로 알고 있다
TV에서 의사나 전문가들이 몸에 좋다는 식품이 방영되고 나면
그 다음날 시장에서는 그 물건이 거의 다 동나고 가격도 엄청 올라간다고 한다


나는 고혈압과 심장 질환의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양파와 마늘 가지 부추 같은
식품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섭취하려고 하고 있다


양파는 놀라운 효능이 많다
혈액 속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이므로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 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 음식 가운데는 양파가 많으며 자장면을 시키면 양파를 춘 장에다 찍어 먹게 생으로 준다
어릴 때 친정 집과 가깝게 지내던 중국 할아버지가 양파의 노랑 껍데기를 끓여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때는 예사로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도 좋은 약재란 것을 알았다.


볶고 튀기는 중국 음식은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만
중국에는 고혈압과 뇌졸중 환자가 드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바로 이 양파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 : 언덕에 올라
글쓴이 : 아카시아 원글보기
메모 :

 

 

위암.전립선암.유방암 발생 위험 줄여

색깔 띤 껍질부분에 항암물질 풍부

 

양파는 마늘, 부추 등과 같은 종에 속하는 식물로 자라는 환경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하여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양파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신비한 치료의 힘을 지닌 식물로 알려져 왔고 알렉산더대왕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군사들에게 많은 양의 양파를 먹도록 하였다고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파는 그 중량의 대부분이 수분과 섬유소여서 그 영양적 가치가 우수하게 평가받지 못하였고 음식을 조리할 때 향을 내기 위한 재료로 더 많이 사용되어 왔다.

 

양파 내에는 알킬시스테인설폭사이드 계열의 화합물이 있는데 이것이 물리적인 힘에 의해 조직이 파쇄되면 `알리나제'라는 효소에 의해 메틸시스테인설폭사이드, 에틸시스테인설폭사이드, 프로필시스테인설폭사이드 등의 강한 향을 가진 물질들로 바뀌게 된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이 과일이나 채소 섭취량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파와 마늘 등 알리엄종들의 생리적 활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양파 내에 함유된 주요 생리활성물질로는 유기황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화합물을 들 수 있다. 특히 쿼세틴이라고 불리는 노란색 계열의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색깔을 띤 껍질 부분에 그 함량이 높다.

 

샐러드 재료로 애용되는 자주색 양파의 경우는 플라보노이드 중에서도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암 환자와 대조군을 비교한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양파섭취는 위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최근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지역에서 약 1천 명의 환자와 1천 명의 건강한 사람의 식품섭취를 비교한 연구결과, 양파섭취는 위암 발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럽 3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양파섭취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보고된 바 있다.

 

프랑스에서 유방암환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양파, 마늘 및 식이섬유소의 섭취가 많을수록 암 발생위험은 낮게 조사되었다.

 

이들 식사섭취 조사 자료와 함께 양파의 항암 유효성분으로 보이는 유기황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화합물들이 소지한 효능 및 그 작용기작과 관련한 실험적 연구들도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특히 유기황화합물들은 발암물질의 무독화를 촉진하는 효소의 활성을 높여줌으로써 발암물질과 DNA가 결합하여 DNA 변이를 일으키는 과정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DNA 변이는 암화과정의 첫 단계로 변이된 세포의 지속적인 분열이 종양형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유기황화합물들은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분열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항암작용을 소유하게 되는데 특히 비정상적인 세포의 고사를 유도하거나 세포분열 주기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관여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파에 대표적으로 많이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로 알려진 쿼세틴은 우수한 항산화력을 소지한 물질로 세포의 산화손상을 억제하는데 유효한 물질이다.

 

체내에서 생성된 반응성 산소종들은 세포 내 DNA 및 단백질, 지질 등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들과 결합하여 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함으로써 암 조직 생성에 관여하게 된다.

 

이 때 쿼세틴과 같은 항산화물질들은 반응성 산소종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암화과정을 차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러나 모든 항산화물질은 필요량 이상의 과량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스스로 반응성 산소종으로 전환된 후 세포 내에 축적되게 되므로 역효과를 가져올 위험이 따르게 된다.

 

특히 순수하게 분리.정제된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경우는 과량섭취의 위험이 있으므로 양파와 같은 식품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006-02-01

출처 : 익숙한 그 집앞
글쓴이 : 어리버리 원글보기
메모 :

'텃밭채소가꾸기 > 양파.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 재배  (0) 2007.03.15
[스크랩] 파재배  (0) 2007.03.12
[스크랩] 마늘과 양파  (0) 2007.03.11
[스크랩] 양파가 우리몸에 좋은이유  (0) 2007.02.26
[스크랩] 양파 재배법  (0) 2007.02.04
양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피로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다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강장 효과가 있다. 또한 양파 속에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의 흡수가 잘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풀리고 스태미나도 좋아진다.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효과가 있으며,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사로도 좋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압을 내린다

양파의 ‘페쿠친’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또 겉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한다. 양파는 이처럼 혈액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미세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당뇨병을 예방, 치료한다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액 중의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병이다.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혈당치에 이상이 있을 때만 작용하고 정상이 되면 작용을 멈추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없다.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양파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해 위장을 보호한다. 또한 알린계 휘발 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장무력증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장이 무력해 영양 흡수가 잘 안되고, 배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를 공복에 하나씩 먹으면 좋다.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한다

간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있다. 글루타티온은 간의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부족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진다. 양파에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한다.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취하지 않고 숙취도 해소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양파는 알코올로 인해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을 중화하여 간을 보호한다.

백내장을 예방한다

글루타티온은 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의 각막에서는 글루타티온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 백내장을 일으킨다. 양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각막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가 있다

식품 중에는 발암을 촉진하는 것과 발암을 억제하는 것이 있다. 전자를 ‘양성화 식품’, 후자를 ‘음성화 식품’이라 한다. 양파는 대표적인 음성화 식품으로,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그린샐러드에 양파 넣으면 비타민 흡수가 두배!

야채로 만드는 그린샐러드에는 생양파를 넣거나, 양파를 다져 넣은 드레싱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맛뿐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아주 합리적인 방법.
그린샐러드에 단골로 쓰이는 양상추와 토마토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당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양파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된다. 양파의 매운 성분인 ‘알린’은 효소 작용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고, 이 알리신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양파는 고기나 생선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고기요리를 할 때 양파를 넣으면 독특한 향과 냄새 때문에 고기의 누린내가 없어진다. 생선 비린내도 마찬가지. 특히 비타민B1이 풍부하지만 냄새 때문에 먹기 어려운 간은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냄새도 못 느낄뿐더러 영양 흡수도 높아져 일석이조다.
양파는 살균과 해독 작용이 좋아 고기가 상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

출처 : 촌라이프
글쓴이 : 한서영 원글보기
메모 :

'텃밭채소가꾸기 > 양파.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 재배  (0) 2007.03.15
[스크랩] 파재배  (0) 2007.03.12
[스크랩] 마늘과 양파  (0) 2007.03.11
[스크랩]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양파  (0) 2007.03.04
[스크랩] 양파 재배법  (0) 2007.02.04

 

 

 

 . 양파 생산성 및 수율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1) 재배환경

   () 온도조건

    ○ 종자의 발아 적온은 15∼25℃

    ○ 생육 최적온도는 경엽의 생장과 노화를 감안하면 17℃ 전후

    ○ 어린눈과 어린뿌리의 생육 적온은 30℃이고 최고온도는 38℃, 최저온도는 어린눈의 경우는 6℃이고,어린뿌리는 4℃

    ○ 구 비대 온도 : 조생종 15℃, 중만생종 20℃ 전후, 25℃이상 고온이되면 생육 저하,

       고온 지속시   생육정지 및 휴면



   () 광조건

    ○ 양파의 종자는 빛이 없는 어두은 조건에서 잘 발아되는 호암성 종자임

    ○ 광도가 약하면 엽면적의 증가가 적어지며, 구 비대도 지연

    ○ 짧은 일장에 비해 긴 일장에서 뿌리의 증가가 왕성하고 지상부 발육도 잘 되며 구 비대도 촉진

    ○ 구 비대에는 일정한 시간 이상의 일장이 있어야 되는데 필요한 일장의 정도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조생종일수록 구 비대에 요구되는 일장이 짧음

    ○ 생육기에 단일처리를 하면 구 비대가 억제되고 잎이 계속 분화하여 완전도복이 되지 않음

 

   () 토양조건

     ○ 토양은 비옥도가 높고 보수력이 있으며 배수가 잘되는 곳이 유리

     ○ 적응되는 토양은 사양토에서부터 식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함

     ○ 토양의 종류에 따라 수분이나 양분을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고 환경적응성에 차이가 있어,생육, 수량, 저장성의 차이가 큼

     ○ 지온의 상승이 빠른 사양토는 조생종 재배가 유리하나 저장을 목적으로 할 때는 장기간 동안양수분을 흡수하여 당을 많이 축적해야 함

     ○ 보수 및 보비력이 뛰어난 식토에서 서서히 비대시켜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한 구를 키우는 것이 유리

     ○ 지하수위가 높으면 구 성숙기 및 수확기 배수 불량에 의한 뿌리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지하수위가 50cm이상 되는 곳이 좋음

 

  (2) 국내에서 개발되어 재배가능한 작형의 출하 가능시기

    ○ 양파의 구 비대에는 여러 가지 환경요인이 작용하나 해길이와 온도가 가장 큰 제한 요인이 됨.

    ○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에 따라 해길이와 온도가 변하므로 연중 양파생산이 어려움

    ○ 수출을 목적으로 재배할때는 수출단가, 요구되는 규격품 및 생산성을 감안한 수익성을 검토하여 적응지역에 따라 재배가능한 작형과 적응품종을 선택하여 재배

 

  (3) 품종의 선택요령

   () 국내에서 육성되어 등록 시판되고 있는 품종

     ○ 양파 숙기의 조만은 구 비대에 요구되는 일장과 온도에 따라 결정

     ○ 일장이 길지 않고 어느 정도 낮은 온도에서 구가 비대되는 것을 조생종이라 하고 보다 긴 일장과 높은 온도에서 구가 비대되는 것을 만생종으로 분류함

     ○ 국내에서 육성하여 등록 시판되고 있는 품종은 고정종 14품종, 일대교배종 39품종 등 총 53품종임

     ○ 고랭지 춘파재배용 2품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추파재배용이고 구색은 적자색 1품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색계통이며 숙기별로는 극조생조생종이 28품종임

 

   () 품종의 선택요령

     ○ 양파의 품종선택은 그 지방의 기상조건이나 재배작형에 따라 달라져야 할 뿐 아니라 재배목적 등에 따라서도 달라짐

     ○ ·후작물의 재배시기 및 노동력의 분산을 감안한 품종 선택

     ○ 형질이 균일한 품종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고정종에 비해 교배종의 형질이 균일함

 

 

  (4) 육묘 관리방법

   ()  

     ○ 묘의 크기에 따라 정식 후 생육, 구 크기 및 장해구 발생 차이 있음

     ○ 육묘시 묘가 균일하게 자라도록 관리하여 솎음작업과 정식시 모 선별 노력을 절감하고 균일묘   정식으로 수출양파 수율 향상

     ○ 파종기는 재배지역, 품종 및 재배목적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데 육묘기간을 역산하여 결정

     ○ 파종기가 너무 빠르면 생육 과다 진행으로 추대 및 분구발생이 많아지고 너무 늦게 파종하면 활착 곤란 및 생육 저조, 구 성숙지연

     ○ 육묘일수는 파종시기에 따라 35∼55일로 하며 가능한 짧은기간에 우량묘를 키우도록 함

     ○ 육묘상 면적 40∼50(12∼15)/10a, 종자 소요량 33,000/10a 기준 5∼8(2∼3), 전체 파종량의 60%를 득묘 계산

     ○ 묘상면적에 비해 파종량이 많으면 묘 생육 저하, 솎음노력 과다, 파종량이 적으면 모가 과도하게  자라 정식후 추대 및 분구 위험

     ○ 파종방법은 흩어뿌림, 줄뿌림, 점뿌림이 있으나 균일묘 육성과 육묘관리가 편리한 줄뿌림이 적절

     ○ 발아가 불균일하면 개체간 묘 생육의 차이가 있으므로 균일한 발아를 위해 파종후에 모래와  톱밥을 혼용한 것으로 0.5cm정도 복토

 

   () 육묘관리

     ○ 본엽이 2∼3매 정도로 자라면 균일하고 튼튼한 모를 키우기 위해 1cm간격으로 솎음작업

     ○ 묘상에서의 제초작업은 가능한 일찍 손제초 실시

     ○ 잘록병은 본엽 2매시까지 몇가지 병원균에 의해 발병되어 모가 죽음

     ○ 적정주수 확보가 어려울뿐 아니라 부분적으로 입모 밀도가 달라져 묘의 균일도 저하

     ○ 잘록병은 모가 연약하게 자라면 침입이 쉬우므로 파종시 과도하게 밀파되지 않도록 주의

     ○ 토양수분이 너무 습하거나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

     ○ 약제방제는 예방위주로 파종직후 살포해 주는 것이 효과적임 

 

   (5) 정식포 관리방법

   () 정식기 및 정식방법

     ○ 추파재배의 정식기는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정식이 늦어지면 결주율이 많아지고 정식기가

        적기보다 빠르면 분구 및 추대발생이 많아져 규격품 생산비율이 적어짐

     ○ 정식기도 파종기와 마찬가지로 재배지역, 품종 및 재배양식에 따라 달라지며 정식후 활착까지는

25∼30일 소요

     ○ PE필름 멀칭재배는 초기 활착 및 생육을 촉진시키고 동해 및 한해를 경감시켜 수량증대 효과,

월동중 저온 및 건조 피해 예방 등

     ○ 멀칭재료는 투명PE가 가장 효과적이나 흑색PE 필름은 제초노력을 절감할 수 있음

     ○ 멀칭시기는 정식시 멀칭하며 막덮기 할 때는 해동후 일찍 유인

     ○ 너무 큰 모를 심으면 분구 및 추대가 많아지고 너무 작은 모를 심으면 수량 저하

     ○ 육묘일수가 긴 노화묘, 웃자란 묘, 엽수가 많은 묘 및 밑둥치가 기형으로 큰 모의 정식은 규격품

        생산비율 저하

     ○ 재식거리는 밀식할수록 전체 수량은 많으나 구 크기는 작아지므로 120cm 폭에 6줄로 포기간격을

15cm로 심는 것을 표준(33,000) 하되 재배 목적에 따라 재식주수를 결정

     ○ 포기사이 10cm이하로 밀식하면 변형구의 발생이 많아짐

     ○ 180∼240cm의 광폭재배는 정식관리는 쉬우나 균일한 구 생산 곤란

     ○ 심는 깊이는 3cm를 표준으로 일정한 깊이로 가급적 얕게 심어야 구형이나 구 크기가 균일한

양파생산 가능

     ○ 정식할 때 모의 뿌리와 잎이 자라지 않도록 하고 또한 채취한 모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하여

즉시 정식

 

   () 수분관리 및 수확

     ○ 양파는 수분을 매우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정식후에 반드시 관수 실시

     ○ 월동중에도 수분이 부족하면 따뜻한 날을 택하여 관수 실시

     ○ 구 비대기에는 7∼10일 간격으로 30∼40mm씩 충분히 관수

     ○ 토양수분이 과습하여도 생육 및 구 비대 장해 및 수량 감소

     ○ 생육성기인 3월과 4월에 과습하면 수량 감소 현저함

     ○ 양파는 도복이 시작될 때에는 하루에 10a당 약 200kg씩 수량이 증가하며 도복 후에도 지상부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조금씩 비대

     ○ 구의 모양은 처음에는 구고가 구경에 비해 크나 점차 도복이 진행됨에 따라 구경이 커짐

     ○ 손상구의 발생은 수확 작업시 발생하는 것과 포장 및 운반시 구의 취급여하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 있음

     ○ 수확때까지 잘 관리해 온 것을 조그마한 부주의로 규격품 수율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생산된

양파의 취급에 주의

 

 . 저장성 향상에 의한 수율 향상

  (1) 재배관리 방법에 의한 저장성

    ○ 양파의 저장성은 수확후의 저장 환경조건, 관리방법, 재배방법 등에 따라 양파의 기본 저장성이

       결정됨

    ○ 저장성 향상을 위해 품종의 선택, 재배토양의 선정, 비료의 종류 및 시비량 및 시비시기의 조절,

       재식방법의 조절, 관수시기 및 관수량의 조절, 적절한 잡초 및 병해충 방제, 수확시기 및

 수확방법의 조절 등 재배과정의 관리가 중요함

    ○ 품종의 유전적인 특성에 따라 만생종일수록 저장성이 좋음

    ○ 구의 크기가 작을수록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으므로 저장 목적일 때는 표준(33,000/10a)보다

     밀식하여 중구를 생산하는 것이 유리함

    ○ 식토에서 재배된 것이 사양토에서 재배된 것에 비해 저장력이 좋음

    ○ 칼리질은 저장성을 향상시키나 질소와 인산질은 저장력을 약화시킴

    ○ 겉부분의 인엽 부패원인은 그 부분에 질소질의 늦은 추비, 인산과다로 인해 겉껍질 부분에 수용성

       질소질의 축적, 석회 결핍 등

    ○ 속썩음 양파 원인은 속 부분에 질소·인산·칼리 시비가 늦어져 수용성 질소 및 인산이 축적되고,

       석회나 칼리 결핍

    ○ 양파의 밑부분 썩는 원인은 인산의 과다 집적 및 고토 결핍

    ○ 저장성 향상을 위한 시비는 질소질이나 인산질의 시비량을 기준량(질소 24kg, 인산 20kg/10a) 이상

       과다 시비 금지

    ○ 질소질의 추비를 일찍 끝내도록(3월중순 이전) 하고 카리질의 증시와 적정산도(pH 6.3∼7.3) 유지

    ○ 저장중의 연부병, 회색부패병,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해 및 지상부에 오는 병해와 충해는 저장중

       부패 증가 요인이 됨

    ○ 각종 작업중 잎의 손상을 초래하면 부패가 많아지고 맹아도 빨라짐

    ○ 생육후기까지 토양수분 과다 조건에서 재배된 양파는 저장력 저하

    ○ 저장 목적일때는 수확기 가까이 관수지양 및 강우시 배수구 정비로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한

       양파생산

    ○ 습해를 받으면 체내수분 함량이 많아지고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해 당의 축적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음

    ○ 토양의 과잉수분이 수확된 구의 보호엽을 손상시켜 부패를 증가시킴

    ○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확후 저장시 맹아 및 부패가 많아짐

 

 

  (2) 저장전·후 처리기술에 의한 저장성

    ○ 수확한 양파를 바로 저장고에 입고하면 호흡작용과 증산작용에 의해 미생물의 번식이 용이하게

 되어 부패 증가

    ○ 수확 후 구와 경엽 절단부위의 즙액이 완전히 건조되어 병원균 침입 및 번식을 막을 수 있도록

 밭에서 건조시킨 후 저장

    ○ 각종 장해나 재배중 또는 수확시 작업에 의해 식물체 또는 양파구에 상처를 입은 것은 저장하지

       않도록 함

    ○ 저장은 햇빛이 직접 쪼이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여 서늘하고 습기가 적은 곳을 택하고 저장고가

       없는 경우는 간이하우스 설치 이용

    ○ 간이 하우스 저장시는 햇빛이 양파에 직접 쪼이지 않게 차광시설을 하여 양파 색깔의 변색 방지

    ○ 통풍구를 설치하여 자연통풍 또는 송풍기를 이용한 강제통풍으로 저장온도와 습도를 낮추어

 부패예방

 

  . 우리나라 양파재배의 문제점

 

  (1) 재배품종

    ○ 지역에 맞는 품종선택 미흡에 의한 수확기 지연 및 수량감소

    ○ 불량종자 구입재배로 추대 다발

    ○ 외국품종의 무분별한 도입재배로 동해 다발 및 생육 부진

    ○ 품종의 순도 및 균일성 미흡으로 인한 피해 발생

 

  (2) 육묘관리

    ○ 소식육묘 및 장기육묘에 의한 상품구 생산 저하

    ○ 이용하고 있는 복토재료가 다양하나 재료별 특성에 따른 관리 미흡

    ○ 잘록병 피해 다발 및 약제 방제 남용 및 오용으로 장해 발생

    ○ 묘상에 이용토록 고시되지 않은 제초제 살포 금지

    ○ 수분관리 미흡에 의한 육묘중 고사현상 발생

 

  (3) 본포 재배관리

    ○ 적정 관배수 관리 미흡에 의한 수량 감소

    ○ 광폭재배로 생육 및 구비대 불균일

    ○ 적정묘의 적기파종 및 정식 미흡에 의한 장해 발생

    ○ 적정 관수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수확기 지연 및 생육 저하

    ○ 재배관리 방법 미흡에 의한 장해현상 다발

    ○ 생력 기계화 재배 미흡에 의한 노동력 경합 극심 및 생산비 증가

 

  (4) 시비관리

    ○ 양파 멀칭재배시 추비 곤란으로 식물체 위에 4∼5회 살포 및 만기추비

    ○ 질소, 인산의 과다시비 및 칼리시비 부족에 의한 저장력 약화

    ○ 석회 시용 인식 부족에 의한 토양 산성화 및 저장력 약화

    ○ 퇴비의 계분이용 증가에 의한 토양악화 및 저장력 약화

 

  (5) 병해충

    ○ 적기 방제 미실시로 병해충 만연

    ○ 묘상방제 소홀로 본포 조기 병해 발생

    ○ 연작재배에 의한 토양 병해충 발생 증가

 

  (6) 수확 및 저장

    ○ 수확기 강우에 의한 수확 지연 및 수확후 건조미흡으로 저장성 약화

    ○ 수확전후 처리 및 관리기술 미흡으로 인한 저장성 약화

    ○ 수매양파의 부패발생에 의한 문제화 및 수출양파의 클레임 발생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