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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 꽃/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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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열매2 | 목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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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 꽃/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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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 꽃 | |||||||||||
잎 | 열매 | 목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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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1. 무환자나무과, Koelreuteria paniculata Laxman 꽃대 아래는 작은 잎이 길이가 한 뼘이나 되는 잎자루에 10~15개씩 다닥다닥 달려있다. 잎 가장자리는 크고 깊은 톱니가 있다.
2. 모감주나무의 열매는 금강자(金剛子)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다. 열매는 염주의 재료로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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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 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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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열매 | 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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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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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 (0) | 2007.04.12 |
남천 (0) | 2007.04.12 |
나무번식법(4)-취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3)-삽목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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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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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4)-취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3)-삽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2)-접목 (0) | 2007.04.12 |
취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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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목의 방법 | ||
취목(휘묻이)은 삽목이나 접목이 잘되지 않는 종류를 반식하고자 할 때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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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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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0) | 2007.04.12 |
나무번식법(3)-삽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2)-접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1)-실생번식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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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삽목의 의의 | ||
① 식물체로부터 뿌리, 잎, 줄기 등의 식물체의 일부분을 분리하여 발근을 시켜 하나의 독립된 개체를 만드는 것을 삽목이라 한다. ② 무성번식의 한 방법인 삽목번식은 특히 임목육종에 있어서 정영수(정영수)에 의한 선발육종과 유망형질결합 및 잡종강세의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잡육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삽목이 가능한 수종의 clone에 의한 증식은 정영수와 교잡종 증식의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 ||
(2) 삽목의 장점 | ||
① 모수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② 결실이 불량한 수목의 번식에 적합하다. ③ 묘목의 양성기간이 단축된다. ④ 개화결실이 빠르다. ⑤ 병충해에 대한 저향력이 커진다. | ||
(3)삽목의 종류 | ||
① 뿌리삽(根揷) : 근삽은 주로 가을에 뿌리를 캐어 약 15~20cm 깊이로 끊어 지중에 매장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삽목하는 것으로 오동나무의 우량개체는 주로 이 방법에 의하며 등나무, 라일락( 수수꽃다리) 등도 이용한다.. | ||
② 가지삽(枝揷) | ||
㉠ 휴면지삽(熟枝揷) : 숙지삽은 전년도에 자란 가지를 삽목하는 방법으로, 3~4월에 주로 실시하므로 낙엽수에는 잎이 붙어 있지 않다. 향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발근이 어려운 수목을 주로 대상으로 하며 쥐똥나무, 등나무, 버드나무, 산딸나무, 장미, 무화과나무, 뽕나무, 석류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포플러, 개나리, 플라타너스 등에 주로 적용되는 것으로 초봄에 작년지생 또는 그 이상 오래된 가지를 쓰는 것으로 흔히 쓰여지는 방법이다. ㉡ 녹지삽(綠枝揷, green cuttings) : 녹지삽은 당해년에 자란 가지가 굳어지기 전에 잎을 붙인 채로 삽목하는 방법으로, 주로 초본성 식물과 상록활엽수에 많이 이용되고, 5~6월에 주로 실시된다. 라일락, 개나리, 단풍나무, 목련, 등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배나무, 자두나무 등이 이용되고 있다. | ||
a. 하기휴면지삽 : 이것은 반숙지삽이라고도 하며 6월경 일단 생장이 중지되고 조직의 경화가 온 가지를 쓸 때인데, 주로 상록활엽수인 사철나무, 동백나무, 호랑가시나무 , 철쭉류, 감귤류 등에 적용된다. b. 미숙지삽 : 연지삽이라고도 하며 현재 왕성한 신장생장을 하고 잇는 가지를 쓸 때이고, 이는 분무상에서나 쓰여지는 것으로 환경조절이 잘 되어야 성공률이 높다. 벚나무, 라일락 등에 적용된다. | ||
㉢ 엽속삽(葉束揷) : 잎에 눈을 붙인 삽목으로 소나무류에 적용된 바 있다. ㉣ 엽아삽(葉芽揷) : 엽속삽과 거의 같은 것으로 한 가지에서 다량의 증식재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무딸기에 적용된다. | ||
(4)삽목의 발근생리 | ||
① 식물은 잃어 버린 부분을 재생시키는 힘이 있다. 삽목은 이 재생력을 이용하여 식물체의 이 부분을 잘라서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② 삽목을 해두면 삽수의 절단면 부근의 세포가 분열해서 callus를 만들어 절단면을 덮게되며, 이는 병균이 들어가서 썩는 것을 막아준다. ③ callus는 토양수분이 충분 할 때 잘 생기나, 과습하면 공기가 부족해서 좋지 않다. 또, 세포분열이 왕성해짐에 따라 곳곳에 분열세포의 덩어리가 생겨서 근원기가 된다. 이곳에 유관속이 생기고 이 유관속을 지나 수분이 통하게 되면 이것이 땅속으로 자라서 뿌리가 되는 것이다 . ④ 이와 같이 뿌리는 절단면 부근에서 나는 수가 많으나, 수종에 따라서 땅속에 묻힌 부분 전체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마디에서 나오는 것도 있다. | ||
(5) 삽목의 실행 | ||
①삽목의 시기 | ||
㉠ 춘삽(春揷) : 삽수를 채취하는 시기는 수종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낙엽성 식물과 침엽수는 생장을 개시하기 직전에 삽수를 채취해서 삽목을 한다. 특히 낙엽서 식물은 가급적 휴면기에 삽수를 채취해서 2~5oC의 저온에 저장해 두었다가 적기에 삽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매우삽(매우삽) : 상록활엽수는 발근에 고온을 요하므로 1차 생장을 끝마친 시기에 삽목한다. 이 때가 장마철에 해당하기 때문에 매우삽이라 한다. ㉢ 추삽(秋揷) : 9~10월은 20oC 전후의 지온이 유지되고 공중습도도 봄에 비하여 높아 낙엽성 식물과 침엽수를 삽목하는 일이 있다. 잘 되는 것은 가을에 발근이 시작되므로 봄 삽목 보다 생장기간이 더 길어 유리하다. | ||
② 삽수의 채취 및 조제 : 삽수는 수관의 아래쪽에서 따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나 그 중 끝눈이 충실한 것을 선택한다. | ||
㉠ 삽수의 길이는 대개 10~20cm로 하나 침엽수는 비교적 짧게, 그리고 활엽수는 비교적 길 게 다듬는다. ㉡ 먼곳에서 따온 삽수는 일단 물에 꽂아두었다가 그 뒤 마련해서 심는다. | ||
③ 발근촉진 : 발근을 빨리 시키기 위해서 조제한 삽수에 호르몬을 처리하거나 삽목후 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이 있다. | ||
㉠ 호르몬처리 : 식물체내에 발근 호르몬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용되는 호르몬제로는 NAA, IBA, IAA등이 있으며, 그 처리방법으로는 talc나 재를 섞어서 호르몬 분제를 사용하는 분제처리법, 물 또는 알콜에 녹인 희석액 처리법 및 고농도로 알콜에 녹여서 처리하는 농액처리법 등이 있다. ㉡ 요소의 엽면시비 : 삽목후 10일경부터 7~10일 간격으로 m2당 요소 0.5%액 1~2리터를 5~8회 정도 분무기로 살포하면 효과가 있다. | ||
④삽목방법 | ||
㉠ 홈을 파고 삽수를 꽂는 방법 ㉡ 안내봉으로 삽혀을 뚫고 삽목하는 방법 ㉢ 흙탕 묘판에 꽂기 ㉣ 진흙덩이를 붙여서 꽂기 | ||
⑤삽목상 관리 | ||
㉠ 삽수직후는 증발이 심하므로 발근까지는 발을 쳐준다. ㉡ 바람은 삽목의 활착에 크게 영향을 주므로 바람을 막아줄 필요가 있으며, 옆으로도 발 또는 거적을 쳐주면 발근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크다. ㉢ 삽목상의 제초시는 삽수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하며 활착후에는 실생묘와 같이 비배관리를 한다. |
남천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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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번식법(4)-취목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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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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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목의 의의 | |||
①접목(grafting)이란 식물의 한 부분을 다른 식물에 삽입하여 그 조직이 유착되어 생리적인 한 식물체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하며, 이 때 근계형성에 이바지 되는 것을 대목(stock)이라 하고, 신식물을 형성하는 지상부를 접수(scion)라 한다. ②접목은 대목과 접수의 특성을 근본적으로 잃어버린 것이 아니고, 접합부를 중심으로 하여 접수는 접수대로 대목은 대목대로 개별의 세포증식을 하여 생장하는 공생체이다. 그러므로, 접목한 노목이라도 접수와 대목의 유전적 성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③그러나, 교목으로 자랄 수 있는 성질과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 같은 대목의 성질은 접수에 영향을 준다. ④접목묘는 주로 과수묘목생산에 이용되나 최근에는 임목이나 관상/조경수 등의 생산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
(2) 접목의 장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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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모수의 특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②개화결실을 촉진한다. ③종자결실이 되지 않는 수종의 번식법으로 알맞다. ④수세를 조절하고 수형을 변화시킬 수 있다. ⑤병충해를 적게 하며, 특수한 풍토에 심고자 할 때 유리하다. | ||
(3)접목의 단점 | |||
①접목의 기술적 문제가 수반되므로 숙련공이 필요하다. ②접수와 대목간의 생리관계를 알아야 한다. ③좋은 대목의 양성과 접수의 보존 등의 난점이 있다. ④일시에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없다. | |||
(4)접목의 생리 | |||
①접목은 접수와 대목의 절단면상의 형성층의 유합을 의미하며, 이 때 접목유합은 상면(傷面)의 유합이라고 볼 수 있다. ②접목유합은 양측 형성층세포가 신속한 분열을 계속하여 새로 유세포군이 만들어질 것이며 이것이 곧 유합조직(callus)이다. 유합조직은 분화되어 형성층으로 되고, 그 결과 목부와 사부가 생겨 차차 다른 기관들이 되거, 유관속계 전체의 연결이 끝나므로 활착이 완료되는 것이다 | |||
(5)접목유합에 미치는 인자 | |||
①불화합성(不和合性) : 상호 접목불화합성은 접목이 전혀 안되거나 접목률이 낮거나 접목이 되더라도 정상개체로서 성장을 못한다. 따라서 접목하기 전에 그 접목 화합성에 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 ②식물의 종류 :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원래 접목이 어려운 것이 있고 또 잘되는 것이 있다. 식물에 따라 가장 알맞은 접목방법이 정해져 있다. ③온도와 습도 : callus 조직이 발달되는 데는 몇가지 환경조건이 구비되어야 한다. 그 중 온도와 습도가 callus 조직의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근접의 경우 callus가 너무 생겨서 접착이 이롭지 못할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미리부터 낮은 온도를 주어 그 발달을 억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④대목의 활력 : 접목을 할 때 대목의 생리상태가 접목률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접목시에는 대목이 왕성한 세포분열을 하고 있을 무렵이 좋다. 또, 생장이 느리고 오래된 결과지에 아접(芽?)을 하는 것보다는 생장속도가 빠른 1년생의 왕성한 가지에 접을 하는 것이 접목률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 ⑤접목기술 : 접목기술에는 어떤 표준적인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가지 변버이 있어서 이것이 접목의 성과에 영향 미친다. 또 개개인의 숙련도 또는 접목시 사용재료 등에 따라 그 성과가 다르다. ⑥바이러스의 오염 및 충해 : 바이러스가 있으면 접목유합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sweet cherry를 아접할 때 접아가 바이러스를 가질 때에는 접목률이 낮게 나타난다. ⑦호르몬의 사용 : 삽목의 경우 호르몬의 효과가 크다는 것이 명백하나 접목에 있어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효과가 없음이 알려져서 호르몬의 사용이 접목에는 기대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앞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 | |||
(6)접목의 종류 | |||
① 접목 장소에 의한 종류 | |||
㉠제자리접 : 대목을 양성한 그 자리에 둔 채로 저복하는 것 ㉡들 접 : 대목을 굴취하여 접목을 한 다음 다시 정식하는 것 | |||
② 접목하는 위치에 의한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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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접 : 대목의 줄기나 가지의 높은 곳에 접목하는 것 ㉡저 접 : 지면 가까이 낮은 곳에 접목하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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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접목의 방법에 의한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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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접(scion graft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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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절접(veneer grafting) : 접수는 충실한 눈을 2~3개 붙여서 6~9cm로 잘라 한쪽 면을 깍아내고, 대목도 목질부를 약간 붙여 깍아 상호형성층을 접착시켜 접목하는 방법이다. b. 할접(cleft grafting) : 대목의 단면을 직경방향으로 쪼개고 접수를 쐐기모양으로 깎아서 그 속에 끼워 상호형성층을 맞춘다. c. 박접(bark grafting) : 대목의 껍질을 약간 벗기고 그 사이에 조제한 접수를 끼워 접목하는 방법이다. d. 합접(ordinary grafting) : 대목과 접수의 크기가 같은 것을 골라 단면을 서로 비스듬이 깍아 접목하는 방법이다. e. 혀접 f. 복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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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접(bud grafting or budding) : 접수 대신에 눈을 따서 대목 껍질을 벗기고 끼워 붙이는 방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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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방법 : 특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삽접법.수접법.호접법.교접법.근접법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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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접목의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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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접 절접 아 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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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접 녹지접 복 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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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접 안 접 탑 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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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접 합 접 호접 | |||
(7) 접목의 실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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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대목양성 : 대목은 실생법과 삽목법에 의하여 양성하며, 침엽수는 1회 이식 2년생묘, 또는 2회 이식 3년생묘를, 활엽수는 대부분 1년생 또는 2년생묘를 대목으로 사용한다. 대목은 근계의 발육과 수세가 좋아야 접목후의 발육이 좋다. 대목양성의 밀도는 거접을 할 때는 작업이 용이하도록 적당한 간격으로 양성할 것이며 들접을 할 때에는 다소 밀하게 양성해도 좋다. ②접수의 채취 : 접수채취는 동아(冬牙)가 싹트기 1개월 전이 좋다. 활착이 잘되는 수종은 싹트기 직전이라도 큰 영향이 없다. 여름이나 가을에 접목할 때에는 당년생 가지가 생장이 정지되고 아조(牙條)가 충실해질 때 채취한다. 그리고 접수의 채취부위는 모수에서 햇볕을 많이 받는 충실한 가지를 채취하고, 이것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톱밥이나 이끼가 든 상자에 넣어 10oC 이하의 찬 곳에 저장해 둔다. | ||
③접목용 기구 및 재료 | |||
기구 : 접목용 기구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접도는 잘드는 것을 사용한다. 대목의 절단과 접수의 채취 등에는 톱, 낫, 전정가위 등이 사용된다. 결박재료 : 결박재료는 건습에 신축성이 적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비닐.고무테이프 등이 많이 쓰이고, 그밖에 노끈.삼.섬유 또는 접밀을 치하여 만든 밀끈.밀천.접밀테이프 등을 사용할 때도 있다. 접밀 : 대목과 접수의 건조를 막고 또 흙이나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접밀을 사용한다.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송진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에 밀랍을 넣어서 녹이고, 마지막으로 돼지기름을 넣어서 만든다. 접밀의 견고도는 송진의 양이 많으면 굳어지고, 돼지기름의 양이 많으면 연해진다. 그러므로, 그곳의 기후와 사용상의 편의를 생각해서 배합비율을 적당히 가감할 수 있다. | |||
④접목후의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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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림 : 햇볕을 막아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해가림을 해준다. 결박재료의 제거 : 접목후 약 2개월이 되면 접착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썩지 않는 결박재료는 이 때까지는 제거해야 한다. 대목의 전정과 맹아의 제거 : 눈접.복접을 한 것은 활착된 뒤에 대목의 줄기를 잘라 주어야 하며, 접목된 하부의 대목에서 발생하는 맹아도 제거해야 된다. |
남천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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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번식법(4)-취목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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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번식법(1)-실생번식 (0) | 2007.04.12 |
[스크랩] 나무는 언제 심어야 하나? (0) | 2007.04.11 |
실생번식
나무의 종자를 파종하여 번식시키는 실생법은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다.
○ 장점 :
- 묘목을 한꺼번에 많이 생산할 수 있다.
- 삽목과 접목이 곤란한 수종이라도 파종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 단점 :
- 동백이나 철쭉과 같은 원예품종처럼 어미와 다른형질의 것이 생길 수도 있고, 또 개화할 때까지 다른 번식법에 비해장기간이 소요되며, 자랄 고비에 들 때까지 생육이 느리다.
(가) 파종 (씨뿌리기)
1) 파종시기
파종시기는 수종과 기후 또는 종자의 처리 방법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봄철에 파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근래에 와서 잣나무는 추파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채종 즉시 파종하는 직파도 있다.
가) 춘파
봄철의 파종은 되도록 일찍 파종하는 것이 생장 기간을 연장하여 주는 결과가 되어서 좋으나 발아 후에 지나친 온도의 변화가 발생하거나 늦서리가 내리면 오히려 피해를 받기 쉽다. 그러므로 춘파의 적합한 시기는 대체로 그 지방의 마지막 서리가 내리게 되는 약 2주일전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 남부지방이 3월 하순, 중부지방 4월 상순, 북부지방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이 된다.
나) 추파
가을에 파종하면 자연 상태와 흡사하게 되므로 대체로 발아기간이 단축되어 일제히 발아되어 묘목의 형태가 균일하게 되고 춘파에 비하여 발아완료 기간이 2∼3주일 빠르며 묘목의 생장량이20~30% , 중량이 30∼5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 직파
종자를 채종하는 즉시 파종하는 것을 직파라 한다. 가을에 채종하여 추파를 실시하는 것도 직파 범위에 속하겠으나 주로 종자가 결실되는 시기가 늦봄이나 여름철에 채종하자마자 바로 파종하는 것을 직파라 한다 (떡느릅나무, 비술나무, 회양목).
2) 파종방법(씨뿌리는 방법)
가) 산파(흩어뿌림)
묘상 전체에 고르게 뿌리는 방법으로 비 또는 바람 부는 날을 피하여 파종한다. 소립종자는 가는 모래와 혼합한 후 40%, 40%, 20%로 등분하여, 40%, 40%는 상면의 좌우측에 각각 뿌리고 20%는 보완 파종한다. 소나무류와 낙엽송류같은 세립종자의 파종에 많이 이용된다.
나) 조파(줄뿌림)
발아력이 강하고 생장이 빠르며 해가림이 필요없는 수종의 파종법으로 묘상의 조간거리는 종자의 굵기에 따라 30∼50㎝ 정도로 한다.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등과 같이 ㎡당 200본 이하를 생립시키는 수종에 알맞다.
다) 점뿌림
밤나무, 참나무류, 호도나무 등의 대립종자의 파종에 이용되는 방법으로 상면에 균일한 간격 (10∼20㎝)으로 1∼3립씩 파종한다.
3) 복토(흙덮기)
복토하기전에 뿌린 종자를 롤러 또는 판자로 눌러준다 흙덮는 두께는 종자직경의 2∼3배되는 복토종자를 30∼50㎝ 간격으로 배열하고 복토용 흙을 체로쳐서 균일하게 덮는다. (종자두께의 2∼3배) 복토용 흙은 소독한 것 또는 보도에서 지하 30㎝ 이하의 신선한 흙을 사용한다
4) 짚덮기 및 제거
복토작업이 끝나면 묘상의 습기를 보존하고 비바람으로 흙이나 종자가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짚을 한 알 두께로 덮고 끈으로 고정시키며 덮은 짚은 발아가 1/2이상 완료되었을 때 제거하되 2∼3회로 나누어 발아가 끝날 때 완전히 제거한다. 특히 입고병에 약한 수종은 적기에 짚을 제거하는 것을 유념하여야 한다.
(나) 이식
이식의 목적은 근계발육을 양호하게 하고 지상부도 지엽이 많은 즉, T/R율이 낮은 건묘생산을 위한 것이다.
1) 이식시기
○ 해토후 수액유동 직전에 실시한다.
○ 남부지방은 3월 하순, 중부지방은 3월 하순∼4월 상순이 적기이다.
2) 이식방법
○ 이식전에 단근을 실시하여야 하며, 세근이 많은 것은 간장의 70∼80%, 세근이 적은 것은 간장과 동일한 길이만 남기고 단근한다.
○ 가급적 균일한 것만 모아서 이식한다.
○ 이식시 식재 밀도는 양묘시업기준에 의한다.
○ 이식은 가급적 식승 및 식판을 사용하여 묘간거리, 열간거리를 맞추어 이식한다.
○ 작업시 뿌리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흙탕물 처리 및 묘목담는 용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 이식구덩이는 묘목의 뿌리보다 깊게 수직으로 판다.
○ 이식시 묘목의 뿌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간장이 큰 것은 묘상의 중앙부에 심고 작은 것은 양측 보도변에 심는다.
남천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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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번식법(4)-취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3)-삽목 (0) | 2007.04.12 |
나무번식법(2)-접목 (0) | 2007.04.12 |
[스크랩] 나무는 언제 심어야 하나? (0) | 2007.04.11 |
많은 분들이 나무심기는 언제해야 하나 적기를 놓치면 나무가 고사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계시고 제게 쪽지나 게시글, 댓글로 물어 보십니다.
나무는 언제 심어도 상관이 없지만 어려운 시기는 1. 혹서기를 피할것. - 장마 이후에 나무를 굴취하면 나무는 휴면기 이지만 뿌리가 공기에 노출되면 급속히 수분이 말라서 뿌리가 고사 할수 있으니 굴취즉시 물에 담그어 이동하거나 뿌리를 보습처리하여 옮겨 이식하면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분뜨기기를 하여 이식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여름에 7일간 나무뿌리를 물에 담궈 이송하였고. 삽수도 그리하여 지금은 활착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2. 혹한기를 피할것 - 겨울에 영하 5도이하로 내려 갈때 나무는 휴면기지만 뿌리가 대기중의 기온에 노출되면 동사 할수 있습니다. 뿌리를 보온처리 후에 이동시키고 이식하면 됩니다. 나무를 이식한 후에 보온처리는 필수 입니다. 이때 물을 주게되면 뿌리가 동사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심는게 좋은가?(시기별) 1. 활엽수(유실수 등)는 가을이 가장 좋고 그 후는 휴면기(지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중부지방 기준으로 하면 10월 초순부터 이듬해 4월 초순까지)에 이식하면 좋습니다.
2. 만일 휴면기를 놓쳤다면(지금)뿌리가 조금씩 움직이는 시기 이므로 나무를 평소보다 좀더 깊게 전지해야 합니다.
3. 장마철을 권장 해 봅니다. - 식물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이식하게 되면 나무의 뿌리가 잘린 상태에서 이식하므로 뿌리는 상처를 치유(15 - 20일정도 소요) 하려고 하고 나무의 잎은 활동하고 있으므로 나무의 잎을 통하여 많은 수분이 이탈 하게 됩니다. 장마 철에는 공중 습도가 높아 나무의 수분 이탈 방지에 많은 도움을 주게되는 시기입니다.
언제 심어야 하나?(시간대) 1. 아침이슬이 내리면 습도가 많아 좋습니다. 아침에 옮겨 심으세요.
2. 한낮의 햇빛이 내리 쬐는 시간대는 피해 주세요. 그러나 낮이라도 흐리거나 비가 온다면 좋겠지요.
3.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저녁때 이식하면 좋습니다.
이럴때 심어요(기후별) 1. 바람이 불면 나무의 습도가 빠른속도로 유실되니 바람 잘 부는날은 이식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2. 안개가 끼거나 아침이슬이 있을때 이식하면 좋습니다.
3. 비올때 나무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 그러나 분뜨기가 잘 된나무라면 시기와 기후(악천후는 제외)에 크게 영향 받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
남천 (0)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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