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서 쉰 냄새 나는 원인과 해결법
말린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충분히 세탁되지 않거나, 세제가 덜 헹구어졌거나 빨래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아서이다. 원인에 따라 각각의 냄새도 다른데, 장마철에 나는 냄새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냄새다. 한 번 냄새가 났던 옷은 다시 빨아도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비가 오는 날은 빨래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항균제나 살균제가 포함된 세제가 좋다
쉰 냄새를 방지하려면 항균제나 살균제가 포함된 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산화표백제인 옥시크린이나 칼라모아 또는 오투액션 등이 있는데 세탁할 때 세제와 섞어 사용하면 어느 정도 쉰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헹굴 때  섬유청정제는 필수
헹굴때 아토세이프청정제를 사용할경우 세탁한 의류에 세제 성분이 남아
있으면 세균 냄새와 섞여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제 찌꺼기를 제거하고 냄새의 원인이 될수 있는 세균까지 제거해주며 수분이 많은날 번식이 더 왕성한 집먼지 진드기까지 잡아 주기때문에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할수있다.
 
따뜻한 물에 세탁해야 깨끗
따뜻한 물에 세탁을 하면 때도 잘 빠지고 세제의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세제가 찬물보다는 더운물에 잘 풀리고 더운물에서는 때에 침투해서 분해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 또 기름때인 지방은 찬물에서는 굳어 잘 녹지 않지만 온수에서는 잘 녹는다. 사람에게서 묻어 나오는 때나 기름기는 사람 몸의 온도보다 조금 높은 온도로 세탁해야 잘 녹기 때문이다.
 
선풍기 바람 쐬면 뽀송뽀송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 번식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 빨래를 말려야 한다. 빨래에 남아 있는 물기가 공기 중으로 흩어져야 빨래가 마르는데, 바람이 불어 공기가 흔들리면 옷에서 나온 물방울들이 빨리 흩어져 그만큼 빨리 마른다. 바람도 잘 불지 않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널어놓은 빨래를 향해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빨래 말리는 시간을 어느 정도 단축할 수 있다.
 
다리미를 이용한 살짝 다림질
빨래를 널어 어느 정도 물기가 빠지면 다리미로 살짝 다려준다. 빨래를 좀 더 빨리 말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리미의 높은 온도로 어느 정도 살균이 되어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다.

세탁용 고형비누 만들기

 

가. 세탁용 고형비누 만들기

1) 재료

식용폐유 11.6ℓ, 가성소다 1.75kg, 물 3.3ℓ

2) 만드는 법

플라스틱 함지박에 물 3.3ℓ를 넣고 가성소다 1.75kg 을 넣어 용해 시킨다.

이때 물에 가성소다를 넣어야지 반대로 가성소다에 물을 넣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성소다가 녹으면 찌꺼기를 걸려낸 폐유 11.6ℓ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약 40분간 저으면 걸쭉해진다.

스티로폼 상자에 붓고 2-3 일 지나면 굳어지는데 굳어진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말리면 세척력이 뛰어난 세탁용 고형비누가 된다.


나. 부엌용 푸딩비누 만들기

1) 재료

식용폐유 2.7㎖, 가성소다 450g, 식은 밥 한 공기 뜨거운 물 10ℓ (4회)

2) 만드는 법

찌꺼기를 걸러낸 식용폐유를 불에 올려 70-80℃ 정도로 데운 후 플라스틱 함지박에 부어 가성소다와 밥을 넣는다.

가성소다가 녹으면 뜨거운 물 (2.5ℓ)를 조금씩 부으면서 40분 정도 나무주걱으로 저으면 걸쭉해진다.

이틀 후 끓인 물 (2.5ℓ) 를 붓고 잘 섞어 둔다. 이렇게 끓인 물 붓기를 이틀 걸러서 3회 반복한 후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2-3주간 숙성시켜 사용한다.

이 푸딩비누는 부엌용 세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심하게 오염된 그릇이나 기름 때 등이 말끔히 씻긴다.


다. 물비누 만들기

1) 재료

식용폐유 1.3ℓ, 수산화칼륨 225g, 밥 1/2 공기, 물 10ℓ ( 4회로 나누어 사용 )

2) 만드는 법

푸딩비누를 만들 때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며 주방용 세제, 바닥용 세제, 세차용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세제 중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는 합성세제 대신 천연유지를 사용한 저공해 세제가 개발, 보급된다면 어느 정도 세제에 의한 환경 오염이 감소되리라 생각된다.

현재로서는 최소한 세제의 적정 사용량을 확실히 지켜야 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머리를 감을 때는 세수비누를 쓰고 식초 탄 물에 헹구며 빨래를 할 때는 비누로 비벼 빨아 세탁기로 헹구도록 한다

더 나아가 생분해도가 놓은 천연세제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장마철 습기 제거 및 집안 관리

 

올해는 작년에보다 빠른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 가장 큰 고민은 습기!!!!   장마철 습기는 냄새를 발생시키는 세균에게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빨래를 해봤자 제대로 마르지 않아 눅눅하며 퀘퀘한 냄새가 나기 일쑤고, 잠잘 때도 불쾌하긴 마찬가지, 습기를 흠뻑 먹은 눅눅한 이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더 찌뿌드득합니다. 게다가 습기에 더위까지 합세해 주방이며 화장실에선 악취가 끊이질 않죠.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긴 장마철, 가족의 건강을 위해  뽀쏭뽀쏭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퀘퀘한 "빨래"냄새엔 식초로 해결하세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때, 작은 빨래들은 미리 다리미로 한 번씩 다려서 널거나 큰 비닐봉지에 넣고 드라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말려서 널면 잘 마른다. 제대로 마르지 않은 빨래에서 나는 쉰내를 없애려면, 빨래는 마지막 헹굴 때 식초 한두 방울을 섞어 헹구면 좋다.
베이킹소다와 빨래 청정제도 악취 나는 옷 세탁에 유용하다. 악취가 나는 옷이 있다면 세탁할 때 베이킹소다를 뿌려두었다가 세탁하거나 마지막 헹굼시 빨래 청정제를 사용하면 탈취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세탁효과도 한층 높아진다. 깨끗해 보이는 세탁기가 빨래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세탁기에 끼여 있는 물때와 곰팡이 때문,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초를 이용하는 것이다. 세탁기 가득 물을 받은 다음 한 컵 정도의 식초를 붓고 돌리면 세탁기 구석구석이 깨끗해진다.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 환기시킨다.
 

▶ 장마철 최고 불청객은 "곰팡이와 악취" 래요◀

장마철에는 지속적인 환기와 에코 후레쉬를 통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곰팡이 예방과 제거에 효능이 있는 곰팡이 제거제를 쓰는 것도 좋다. 카펫, 소파시트, 침대시트, 쓰레기통, 신발장, 벽장, 구두 속, 다용도실, 지하실, 장롱 속 등에 넣어주거나 뿌려주면 상큼하게 장마철을 보낼 수 있다.
욕실 타일 틈새에 거뭇 거뭇한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청소해 주고, 욕실 천장과 벽, 바닥은  물청소후 물기를 말끔하게 말린 다음  에코 후래쉬 스프레이등을 구석구석 뿌려준다. 욕실 사용후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환풍기를 돌려주는 것도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된다. 물때와 검은 곰팡이를 비롯한 각종 세균의 온상인 싱크대 배수구는 특히 장마철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심한 냄새가 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배수구 안의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것, 주방은 자주 닦아주거나 식초와 물을 희석해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 까슬까슬한 "이불" 만드세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특히 이부자리와 침대 매트리스 등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불이 빨아들인 습기와 사람의 따뜻한 체온과 땀, 비듬 등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세균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일 비가 내리는 형편이니 이불을 빨아 너는 것은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렇다고 언제 날지도 모르는 햇볕을 기다릴 수도 없다. 이럴 땐 이불을 개서 장에 넣지 말고, 의자나 책상을 이용해 마루에 걸쳐둔다. 부득이 이불을 개서 장에 넣어둬야 한다면 이불이 접히는 곳마다 파란통 에코후레 쉬와 신문지를 말아서 넣어 둔다. 이러면  수분을 흡수하고 이불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서 조금이라도 더 뽀쏭뽀쏭해 진다.
 

▶ "가전제품"도 장마철 습기 싫어해요◀

습기가 높고 더운 여름철엔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 고장 나기 쉽다. 따라서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이용하거나, 보일러를 켜서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다.  TV 뒤편이나 오디오 장식장 내에 습기 제거제를 넣어두고,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컴퓨터 모니터나 TV 위에 수건을 덮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풍구를 막아 온도를 상승시켜 고장 발생 요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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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안전수칙입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1. 젖은 손으로 전기 기구를 만지면 감전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2. 플러그를 제거할 때엔 전기 플러그 머리를 안전하게 잡고 살며시 뽑는다.

 

3. 전선 피복이 벗겨져 있거나 문제가 있는 가전제품은 그냥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A/S를 받은 후 사용.

 

4. 콘센트 및 멀티탭 등의 사용은 반드시 정해진 사용량을 준수한다. 플러그를 문어발식으로 무리하게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화재 및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5. 전기 기구를 수리할 경우엔 반드시 플러그를 뽑은 후에 학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6. 습기가 많은 화장실, 세탁실 등에서 전기 기구의 사용은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플러그, 콘센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7.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안 쓰는 콘센트는 콘센트 커버로 막아주고 어린아이가 전기 기구 앞에서 혼자 놀지 않도록 한다.

 

8. 누전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한 달에 한 번 이상 시험 단추를 눌러 테스트 한다.

 

9. 파손된 전기 기구는 신속히 조처한다. 전기선은 끊어져도 전류는 계속 흐르고 있을 수 있다. 전선이 끊어져 있을 경우 반드시 우회해야 하며 즉시 한전(국번없이 123, 휴대폰 사용시 지역번호+123)으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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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를 먹으면 눈이 맑아진다

결명자는 찬 약이라 몸이 찬 사람에게는 듣지 않는다. 또 충혈된 눈이나 피곤한 눈에는 도움이 되지만 노환으로 눈이 나빠진 사람에겐 효과가 없다.

지네는 허리 아픈데 좋다

염좌 즉 삐거나 넘어졌을 때나 맞았을 땐 잘 듯는다. 지네는 어혈(몸의 혈액이 비정상적으로 일정부분에 몰려있는 것) 이 심할 때 쓴다. 허리 디스크엔 아무 소용이 없다. 디스크는 약, 물리치료, 침으로 병행 치료해야 한다.

체질을 약으로 바꿀 수 있다

체질은 약으로 바꿀 순 없다. 일부 한의학자들이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성격과 섭생을 종합적으로 바꿀 때 체질이 바뀐다는 의미다.

어린이들에게 녹용을 많이 먹이지 말라

감기, 체기가 있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녹용을 먹이면 안 되기 때문에 생긴 말일 뜻. 어린이라고 해서 특별히 녹용이 부작용을 빚는 것은 아니다.

유아기에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녹용은 피를 만들어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지만 지능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잘 크는 아이라면 녹용이 필요 없다.

여름철 보약·한약은 땀으로 다 나간다

인체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특히 노약자나 환자들은 보약을 먹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불순물이 빠져나가는 것일 뿐 보약 효과가 땀으로 나가진 않는다

한약 먹고 무를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등에 넣은 약인 숙지황을 무와 함께 먹으면 머리가 희어지지만 이는 생무만 해당된다. 김치나 조리된 무는 아무 탈이 없다.

홍화씨는 갱년기나 골다공증에 좋다

홍화씨는 뼈를 잘 붙게 하는 성질이 있어 골절상 후 가루를 내어 소주에 7일정도 담갔다가 하루 소주 1잔 정도를 복용하면 좋다. 골다공증·갱년기 예방과는 무관하며 허리 아픈데는 오히려 삼가야 한다.

개소주는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열이 있는 체질엔 개소주가 금물이다. 개소주 제조시 체질에 상관없이 한약재를 쓰거나 스테로이드 제재도 쓰는 곳도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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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걸릴 수 있는 가장 흔한 질병이지만, 예로부터 만병의 근원이라 했을 만큼 폐기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또 냉증 역시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에서 여성 불임,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1. 파를 많이 먹는다
파를 많이 먹게 되면 파에 함유된 매운 성분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소화작용을 도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파김치, 파전 등 파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 파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쉽게 차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유자차를 먹는다
유자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감기에 특히 효과가 있다. 또 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과음한 다음날 먹으면 알코올 해독작용도 한다. 빛깔이 곱고 겉모양이 깨끗한 유자를 골라 잘 씻은 후 얇게 썰어 설탕을 넣어 재놓았다가 물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3. 인삼차를 먹는다
인삼은 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약초로 잘 알려져있다. 인삼차는 수삼이나 홍삼을 모두 쓸 수 있는데, 통째로 은근히 달여 마시거나 가루를 만들어 끓는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식성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을 넣기도 하는데 겨울철에는 얇게 썰어 꿀에 재두었다가 먹기도 한다.
4. 모과차를 상시 복용한다
가을에 모과차를 담가두고 가을, 겨울까지 상시 복용한다. 모과는 향과 신맛이 강한 것이 좋은 열매. 모과청은 씨를 발라내고 껍질을 깨끗이 손질한 다음 얇게 썰어 설탕이나 꿀에 재어 만든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쥐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좋다. 또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기관지염·토사·폐결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5. 뜨거운 죽을 먹는다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다. 감기의 초기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일찍 자며, 안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콩나물국이나 북어국 같은 뜨거운 국을 먹는 것도 좋지만, 소화기능이 약해졌을 때는 죽을 끓여 먹어 몸 안에 더운 기운과 함께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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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속담 1144 가지


1.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 가까운 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3.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4. 가난도 스승이다.
☞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5. 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6. 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 가난한 사람이 괄시 당할 때 하는 말
7.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 힘드는 일이 자주 닥쳐옴을 일컫는 말
8. 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9. 가난한 집 족보 자랑하기다.
☞ 가난뱅이 양반은 자신을 자랑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조상 자랑만 늘어놓는다는 뜻
10. 가는 년이 물길어다 놓고 갈까?
☞ 일을 그만두고 가는 사람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한다는 말
11.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다.
☞ 말려도 뿌리치고 야속하게 가는 님은 미워도 기다리던 끝에 오는 님은 반갑다는 뜻
12. 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1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14. 가는 세월에 오는 백발이다.
☞ 세월이 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뜻
15.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16.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 자기도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
17.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가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하기 쉽다는 말
18. 가다 말면 안가는 것만 못하다.
☞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 하는 것이 낫다는 뜻
19. 가던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 경우를 일컫는 말
20.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21. 가랑잎에 불붙기.
☞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22.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자기 허물이 더 크고 많은 사람이 도리어 허물이 작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을 본다는 뜻
23. 가랑이가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 매우 가난하다는 뜻
24.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가지고 잘난 체 뽐내지 말라는 뜻
25.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26.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이 공부가 된다는 뜻
27.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28.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29.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고 한다.
☞ 눈치 없이 비밀리 한 일을 드러낸다는 뜻
30.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
31. 가면 갈수록 첩첩 산중이다.
☞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하고 갈수록 힘들고 어렵게 꼬이는 상태를 이르는 말
32.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큰 가뭄이라도 다소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 뿐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는 뜻
33. 가뭄에 콩나듯 한다.
☞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있을 때 하는 말
34.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만해도 사용된다는 뜻
35.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형편이 넉넉할 때 못한 일을 궁할 때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36. 가을 바람에 새털 날 듯 한다.
☞ 가을 바람에 새털이 잘 날듯이 사람의 처신머리가 몹시 가볍다는 뜻
37.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 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38.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39. 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걸음이나.
☞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매일반이라는 뜻
40. 가죽 없는 털은 없다.
☞ 동물은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듯이 세상 만사는 모두 그 근원을 갖는다는 뜻
41.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42. 가지 따먹고 외수한다.
☞ 남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 시치미를 뗀다는 뜻(외수:남을 속이는 꾀)
43.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하던 일을 말로만 그만 둔다고 하고서 실제로는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 끈다는 말
44. 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45. 간에 기별도 아니 갔다.
☞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것 같지도 않다는 말
46. 간이 콩알만하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47. 갈수록 태산이다.
☞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48.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친근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
49.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안 줄 정도로 인색하다
50.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다.
☞ 불로소득이나 요행수를 바란다는 뜻
51. 감사면 다 평양감사인가?
☞ 좋은 자리라고 모두가 다 좋은 자리는 아니라는 의미
52. 감출수록 드러난다.
☞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53. 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른다.
☞ 실력이나 능력도 없이 과분한 지위에서 일을 하게 되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뜻.
54.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 제게 긴요한 사람이 먼저 행동한다는 말
55. 값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 어떠한 일의 이치도 잘 모르고 덤벙거린다는 뜻
56. 값 싼 것이 비지떡
☞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말
57.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 본래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뜻
58. 갓 쓰고 자전거 탄다.
☞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59. 강 건너 불구경이다.
☞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 쓰는 말
60. 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아도 헤프게 쓰다 보면 없어지는 법이니 아껴서 쓰라는 뜻
61.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62. 강원도 간 포수(砲手)다.
☞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63.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 일을 아주 느리고 천천히 하는 것을 말함
64. 강 하나가 천리다.
☞ 장애물이 있으면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이웃 동리도 천리와 같이 멀어진다는 뜻
65. 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살이.
☞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좀 더 이롭고 편한 것을 택함
66.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뜻함
67. 같은 말이라도 '아' 가르고 '어'다르다.
☞ 비슷한 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이 있고 듣기 싫은 말이 있듯이 말을 가려 하라는 의미
68. 개가 똥을 마다한다.
☞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말
69. 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70.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가장 보람 있게 쓴다는 말
71. 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대부분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
72. 개꼬리 3년 두어도 황모(노란털) 못 된다.
☞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73. 개꿈도 꿈인가?
☞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74.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75.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 못한다.
☞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곤궁하던 옛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구는 일
76.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는 아니다.
☞ 모름지기 사람이 말만 잘 한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처신을 잘해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
77.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 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78.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무엇을 쫓아낼 때 그 갈 길을 남겨 놓고 쫓아야 한다는 말
79.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
80. 개도 무는 개는 돌아본다.
☞ 사람도 악한 사람에게는 혹시 그 화를 입을까 하여 조심하고 잘 대해준다는 뜻
81. 개도 얻어맞은 골목에는 가지 않는다.
☞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그 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경계한다는 뜻
82.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 주인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83.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흔한 것이라도 정작 소용이 있어 찾으면 없다.
84.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 행실이 더러운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낫다는 말
85. 개똥참외도 먼저 맡은 놈이 임자다.
☞ 아무리 임자 없이 굴러다니는 물건이라도 먼저 와서 맡은 사람이 주인이라는 의미
86. 개 못된 것은 들에 나가 짖는다.
☞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의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87.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 간다.
☞ 개미들도 서로 힘을 합치면 절구통을 운반할 수 있듯이 사람들도 협동하여 일을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88. 개미 금 탑 모으듯 한다.
☞ 절약해서 조금씩 재산을 모으는 것을 뜻하는 말
89.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 조그만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를 일컬음
90. 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고 대수롭지 않던 것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범같이 크고 무서운 것이 된다는 말
91. 개미 쳇바퀴 돌 듯 한다.
☞ 조금도 진보가 없이 제자리걸음만 한다
92. 개밥에 도토리
☞ 따돌림을 당해 함께 섞이지 못하고 고립됨
93. 개 보름 쇠듯 한다.
☞ 명절날 맛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냔 넘긴다는 뜻
94. 개살구가 먼저 익는다.
☞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듯이 악이 선보다 더 가속도로 발전하게 된다는 뜻(개살구가 지레 터진다)
95. 개살구도 맛들일 탓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더 낫게 보인다는 뜻(취미가 제각기 다르다는 뜻)
96.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97. 개와 원숭이 사이다.
☞ 개와 원숭이 사이같이 관계가 몹시 어색하고 안 좋은 상태를 두고 이르는 말
98. 개입에서 개 말 나온다.
☞ 입버릇이 아주 나쁜 사람의 입에서는 결코 고운 말이 나올 리 없다는 뜻
99. 개천에서 용나고 미꾸라지가 용된다.
☞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출세 할 수 있다는 말
100. 개팔자가 상팔자라.
☞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 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101. 깨진 거울이다.
☞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한 번 못쓰게 되면 소용이 없다는 뜻, 또는 부부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뜻. (깨진 거울)
102. 객지 벗도 사귈 탓이다.
☞ 객지에서 오래 사귀지 않은 친구라도 친하기에 따라 형제처럼 될 수 있다는 뜻
103.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무슨 일을 하거나 거기에 필요한 준비나 도구가 있어야 그 목적에 달성할 수 있다는 말
104 .거미줄로 방귀동이듯 한다.
☞ 일을 함에 있어 건성으로 형용만 하는 체 하는 말
105. 거지는 모닥불에 살찐다.
☞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무엇이든 하나쯤은 사는 재미가 있다는 말
106. 거지도 배 채울 날이 있다.
☞ 못살고 헐벗은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
107.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먹는다.☞사람은 부지런해야 복 받고 살 수 있다는 말
108. 거지 발싸게 같다.
☞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말함
109.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기행위도 거침없이 하게 된다는 뜻
110. 거짓말은 십리를 못 간다.
☞ 일시적으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시일을 두고 속이지는 못한다는 뜻
111. 걱정도 팔자소관.
☞ 항상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사람
112. 건너다 보니 절터
☞ 미리부터 체념할 때 쓰는 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도 될 수 없다는 것
113. 건넛산 쳐다보듯 한다.
☞ 자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듯이 그저 멍하니 쳐다보며 방관하고 있다는 뜻
114. 건드리지 않은 벌이 쏠까.
☞ 내가 남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상대방도 나를 못살게 굴지 않는다는 뜻
115.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제 실려도 돌아보지 않고 무리하게 하는 것
116. 걸레 씹는 맛이다.
☞ 음식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는 말
117. 검둥개 멱 감긴 격이다.
☞ 검정개를 목욕시킨다고 하얗게 될 리가 없듯이 본바탕이 나쁘고 고약한 사람은 고칠 수가 없다는 뜻
118. 검은 고양이 눈감듯 한다.
☞ 검은 고양이가 눈을 뜨나 감으나 잘 알아보지 못하듯이 어떠한 일에 사리를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119.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검은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되는 것처럼 아주 늙도록까지 라는 뜻
120. 겉다르고 속다르다.
☞ 겉과 속이 서로 같지 않다는 말은 결국 행동과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
121. 게걸음친다.
☞ 뒷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진보하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말
122. 게눈 감추듯 한다.
☞ 음식을 빨리 먹는다는 말
123. 게으른 놈 짐 많이 진다.
☞ 게으른 사람이 일을 조금이라도 덜 할까 하고 짐을 한꺼번에 많이 지면 힘에 겨워 움직이질 못하므로 도리어 더 더디다는 말
124.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 자신의 결함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약점만 캔다
125. 겸손도 지나치면 믿지 못한다.
☞ 지나치게 겸손하면 위선으로 변하게 된다는 의미
126. 경치고 포도청 간다.
☞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도 또 제 스스로 고문을 당하려고 포도청을 가듯이 혹독한 형벌을 거듭 당한다는 뜻
127.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 자기 아내를 때린 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128. 계집의 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의 원한과 저주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칠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뜻
129. 고기가 물을 얻은 격이다.
☞ 굶어 죽게 된 사람이 곡식을 얻어 살아나게 되었다는 뜻
130.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131.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하게 된다는 뜻
132.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자기가 살던 정든 고장, 정든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것이 좋다는 것
133.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데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아무 관계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말
134. 고름이 살 되랴.
☞ 이왕 그르친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 깨끗이 단념하라는 뜻
135. 고삐가 길면 잡힌다.
☞ 나쁜 일을 오래 하면 마침내는 남에게 들킨다는 말
136. 고삐 없는 말.
☞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자유스러운 처지라는 말
137. 고사리도 꺾을 때 꺾어야 한다.
☞ 무슨 일이든 그에 알맞은 시기가 있으니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하라는 뜻
138. 고생 끝에 낙이 있다.
☞ 어려운 일이나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도 있다
139.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예쁘다면 좋아한다.
☞ 칭찬 받지 못할 일이나 행동이라도 좋다고 추켜 주면 좋아한다
140.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
141. 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
☞ 실행하기 어려운 공론을 함에 비유한 말
142.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고 한다.
☞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라는 말
143.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 남이 하는 대로 흉내만 내고 그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 밖에는 안 한다는 말
144. 고양이 앞에 쥐.
☞ 두려워서 움찍 못함을 두고 이르는 말
145. 고양이 쥐 생각.
☞ 마음 속으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으면서 겉으로만 누구를 위하여 생각해 주는 척 할 때 쓰는 말
146. 고와도 내님이요 미워도 내님이다.
☞ 좋으나 나쁘나 한 번 맺은 정은 어쩔 수 없다는 말
147.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
☞ 한 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은 다 좋게만 보이고 한 번 나쁘게 보면 무엇이나 다 궂게만 보인다는 뜻
148. 고추밭에 말달리기.
☞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뜻
149.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힘들다는 말
150. 곤장을 메고 매맞으러 간다.
☞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
151. 곧은 나무 먼저 찍힌다.
☞ 똑똑한 사람 또는 정직한 사람이 오히려 남의 모함을 받기 쉽다는 말
152. 곧은창자다.
☞ 거짓을 말할 줄 모르고 성격이 대쪽같이 강직한 사람을 이르는 말
153. 곰이 가재 잡듯 한다.
☞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154. 곱사등이 짐 지나마나다.
☞ 곱사등이가 짐을 져도 별 도움이 되지 않듯이 일을 해도 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155. 공것이라면 소도 잡아먹는다.
☞ 공것 먹기를 매우 즐긴다는 뜻
156.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들여 한 일은 그리 쉽게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말
157. 공연한 제사 지내고 어물값에 졸린다.
☞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히 하고 그 후환을 입게 되었다는 말
158. 꽁지 빠진 장닭 같다.
☞ 겉으로 보기에 매우 추하고 초라한 모습을 이르는 말
159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한다.
☞ 애써 모아 둔 것을 힘들이지 않고 하나하나 갖다 먹어 없앤다는 뜻
160.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못난 사람은 그가 속해 있는 단체의 여러 사람을 망신 기키는 일만 저지른다.
161. 관 짜놓고 죽기를 기다린다.
☞ 미리부터 관을 짜놓고 사람죽기를 기다리듯이 지나치게 일을 서두른다는 말
162. 광에서 인심 난다.
☞ 자기의 살림이 넉넉하고 유복하여져야 비로소 남의 처지를 동정하게 된다
163. 구관이 명관이다.
☞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
164.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일을 해야 한다
165.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 슬그머니 남모르게 얼버무려 넘기는 모양
166. 구렁이 제 몸 추듯하다.
☞ 제 몸을 자랑하는 모양 (속이 음흉하거나 능글맞은 사람을 비꼬아 일컫는 말)
167.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 잘못된 일을 수습하려다가 더 악화되는 경우를 말함
168. 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 형편을 보아가며 알맞게 일을 꾸려 나간다
169.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
170.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도무지 영문도 모른다는 말
171. 국 쏟고 허벅지 덴다.
☞ 한 가지 손해를 보게 되면 그에 연관된 것까지도 모두 손해를 보기 쉽다는 뜻
172. 군밤에서 싹이 나겠다.
☞ 군밤에서 절대로 싹이 날 수 없듯이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가망이 없는 일이라는 뜻
173. 군자는 입을 아끼고 범은 발톱을 아낀다.
☞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일수록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한다는 뜻
174.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 헤프지 않고 단단한 사람이 아껴서 재산을 모은다는 말
175. 굴러 온 호박이다.
☞ 어디선가 호박이 굴러오듯이 뜻밖에 횡재하게 되었다는 말 (호박이 넝굴채로 굴러 떨어졌다)
176. 굼벵이도 뒹구는 재주가 있다.
☞ 아무리 미련하고 못난 사람이라도 생명만은 이어 갈 수 있다는 말
177.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너무 멸시하면 반항한다는 뜻
178.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 쓸모 없는 것이 도리어 소용된다
179.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 말고 이익이나 얻도록 해라
180. 굿하고 싶지만 맏며느리 춤추는 것 보기 싫다.
☞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미운 사람이 참여하여 기뻐함이 보기 싫어서 꺼려한다.
181.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죽을 지경에 이르면 강적에게 용기를 내어 달려든다는 말
182. 궁하면 통한다.
☞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헤어날 도리가 생긴다는 말
183.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하고 그것이 알려질까 봐 제가 제 귀를 막아도 아무 효과가 없다는 뜻
184. 귀머거리 삼년이요, 벙어리 삼년이라.
☞ 여자가 출가하면 매사에 흉이 많으니 귀머거리가 되고 벙어리가 되어 한 삼년을 살아야 한다는 말
    (곧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일컬음)
185. 귀신 곡할 노릇.
☞ 일이 매우 기묘하고 신통하다는 뜻
186. 귀신도 모른다.
☞ 지극한 비밀이라서 아무리 잘 아는 이라도 그 비밀을 모른다
187. 귀신도 빌면 듣는다.
☞ 사람이면 남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데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
188. 귀신도 사귈 탓이다.
☞ 제 아무리 무서운 귀신도 잘 사귀어 놓으면 친하게 될 수 있듯이 사람도 사귀기에 달렸다는 뜻
189.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몇 사람이 무엇이라 수군거리는 소리
190. 귀신이 곡할 일이다.
☞ 일이 하도 신기하게 되어 도무지 이상하다는 뜻
191.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정해 놓은 것이 아니고 둘러 댈 탓이라는 뜻
192.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주랬다.
☞ 자녀 교육을 올바르게 하려면 당장 좋은 것이나 주고, 뜻을 귀할수록 버릇을 잘 가르쳐 길러야 한다는 말
193. 그릇도 차면 넘친다.
☞ 그릇도 어느 한계에 이르게 되면 넘치듯이 모든 일에는 한도가 있어서 이를 초과하면 하강하게 된다는 뜻
194. 그물도 없이 고기만 탐낸다.
☞ 아무런 도구도 없으면서 작업을 하려고 덤벼든다는 말로서 일은 하지 않고 좋은 성과만 바란다는 의미
195.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를 말함
196. 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다.
☞ 아무리 수가 많더라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뜻
197. 그 아비에 그 아들.
☞ 잘난 어버이에게서는 잘난 자식이, 못난이 어버이한테서는 못난 자식이 태어난다는 말 (개가 개를 낳지)
198. 급하면 임금 망건 값도 쓴다.
☞ 경제적으로 곤란에 빠지면 아무 돈이라도 있기만 하면 쓰게 된다는 의미
199.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다음에야 좋은 줄 알지 배고프면 좋은 것도 경황이 없다는 말
200.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 평시에는 등한히 하다가도 위급하게 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는 말이니 일이란 평소에 해 놓아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뒷걱정을 없이 하라는 뜻
201. 급할수록 돌아 가랬다.
☞ 급한 일일 경우에는 한없이 기다리기보다는 어렵더라도 돌아가는 편이 더 낫다는 말
202. 급히 먹는 밥이 목에 멘다.
☞ 일을 급히 하면 실패하기 쉽다는 뜻
203. 기갈이 반찬이다.
☞ 굶주렸을 때는 반찬이 좋건 나쁘건 상관없이 밥을 맛있게 먹는다는 말 (기갈이 감식이다)
204.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 잘하는 사람 위에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니 너무 자랑 말라는 뜻
205.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 직접 말하지 않고 간접으로 넌지시 말해도 알아들을 수가 있다는 뜻
206. 기름 엎지르고 깨 줍는다.
☞ 많은 손해를 보고 조그만 이익을 추구한다는 말
207. 기름에 물 탄 것 같다.
☞ 언뜻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화합이 되지 않는다는 말
208. 기생오라비 같다.
☞ 반들반들하게 모양을 내고 다니는 남자를 놀리는 말
209.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 조그마한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손다
210. 기왕이면 다홍치마.
☞ 동일한 조건이라면 자신에게 이익 되는 것을 선택하여 가지겠다는 뜻
211.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할까.
☞ 힘이 세다 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서 설 수 없다는 말
212. 긴 병(우환)에 효자 없다.
☞ 아무리 효심이 두터워도 오랜 병구완을 하노라면 자연히 정성이 한결 같지 않게 된다는 말
213.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한다.
☞ 대소 우열은 실제로 겨루거나 체험해 보아야 한다
214. 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 애써 일을 이루어 놓으니까 달갑지 않은 놈이 먼저 이용한다는 뜻
215. 길마 무서워 소가 드러누울까.
☞ 일을 할 때 힘이 부족할까 미리부터 걱정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하라는 뜻
216.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 사리에 어긋난 말이면 아예 참견하지도 말라는 뜻
217. 깊은 물이라야 큰 고기가 논다.
☞ 깊은 물에 큰 고기가 놀 듯이 포부가 큰 사람이라야 큰 일도 하게 되고 성공을 하게 된다는 뜻
218. 김칫국부터 마신다.
☞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받을 쪽에서 공연히 서두르며 덤빈다
219.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잊기를 잘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220.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엉뚱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를 두고 이르는 말
221.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 무엇이든지 고향 것이라면 반갑다는 말
222. 까마귀도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 흔한 물건도 막상 필요할 때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
223. 까마귀 학이 되랴.
☞ 아무리 애를 써도 타고 난 본 바탕은 할 수 없다는 말
224.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 자기 집이 없는 처지를 한탄하는 말
225. 깨가 쏟아진다.
☞ 오붓하여 몹시 재미가 난다는 뜻'
226. 깨진 그릇 이 맞추기.
☞ 이미 그릇된 일은 후회해야 소용없음을 비유하여 쓴 말
227. 꼬리가 길면 밟힌다.
☞ 아무리 비밀리 한다 해도 옳지 못한 일을 오래 계속하면 결국 들키게 된다는 뜻
228. 꽁지 빠진 새 같다.
☞ 차림새가 볼품 없고 어색함을 가리키는 말
229. 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죽는다.
☞ 꽃피고 잎이 나는 삼 사월에는 날씨가 춥고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하여 하는 말
230. 꿀 먹은 벙어리.
☞ 마음속에 지닌 말을 발표하지 못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231. 꿈보다 해몽이 좋다.
☞ 좋고 나쁨을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232. 꿔다 놓은 보릿자루.
☞ 아무 말도 없이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233. 꿩 대신 닭도 쓴다.
☞ 꼭 그것이 아니라도 비슷한 것이면 대신으로 쓸 수 있다는 뜻
234. 꿩 먹고 알 먹는다.
☞ 일거양득, 송두리째 한꺼번에 모든 이익을 보는 것
235. 꿩 잡는 것이 매다.
☞ 꿩을 잡지 않으면 매라고 할 수가 없으니 실지로 제 구실을 해야 명실상부(名實相符)하다는 말
236. 끓는 국에 맛 모른다.
☞ 급한 일을 당하면 사리 판단을 옳게 할 수 없다는 말
237. 끝도 갓도 없다.
☞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이 불투명하게 되었다는 뜻
238. 나간 놈의 집구석 같다.
☞ 한참 살다가 그대로 두고 나간 집 같이 집안이 어수선하고 무질서하게 흐트러져 있다는 말
239.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 게으른 사람에게는 무엇을 남겼다 줄 필요도 없다는 뜻
240. 나귀는 제 귀 큰 줄을 모른다.
☞ 누구나 남의 허물은 잘 알아도 자기 자신의 결함은 알기 어렵다는 의미
241. 나는 닭보고 따라가는 개 같다.
☞ 날아가는 닭을 보고 개가 따라가도 소용이 없듯이 가망성이 전혀 없는 일을 가지고 헛수고만 하고 다닌다는 뜻
242.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 저는 잘 못하면서 남만 잘 하라고 하는 사람
243.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 권세가 등등하여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한다는 뜻.
244.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245. 나라 하나에 임금이 셋이다.
☞ 한 집안에 어른이 여럿 있으면 일이 안되고 분란만 생긴다는 뜻.
246. 나루 건너 배타기.
☞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말.
247.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인색하기 짝이 없다.
248.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 큰 사람한테서는 역시 음으로 덕을 입게 된다는 뜻.
249.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불행한 구렁으로 끌어넣는다는 뜻.
250. 나이 이길 장사 없다.
☞ 아무리 기력이 왕성한 사람도 나이 들면 체력이 쇠하는 것을 어찌할 수 없다는 말.
251.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때 하는 말.
252. 나중에 산수갑산을 갈지라도.
☞ 일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단행한다는 뜻.
253.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에도 댓돌이 뚫리듯이 비록 약한 힘이라도 끈질기게 오랫동안 계속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지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뜻.
254. 날 잡아 잡수한다.
☞ 무슨 말을 하든지 못들은 것처럼 딴청을 피우면서 말없이 반항하고 있다는 말.
255. 남대문에서 할 말을 동대문에가 한다.
☞ 말을 해야 할 자리에서는 하지 못하고 엉뚱한 자리에서 말을 한다는 뜻.
256. 남의 눈에 눈물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저는 그 보다 더 큰 죄를 받게 된다는 뜻.
257. 남의 다리 긁는다.
☞ 나를 위해 한 일이 남 좋은 결과가 되었다는 말.
258. 남의 떡에 설쇤다.
☞ 남의 덕에 일이 이루어졌을 때 하는 말.
259.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에게 시비 잘 걸고, 나서는 사람을 말한다.
260.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말하기는 매우 쉽다는 뜻.
261.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남의 것은 항상 제 것보다 좋게 보인다는 뜻.
262. 남의 사위 오거나 말거나.
☞ 자기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는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
263. 남의 싸움에 칼 뺀다.
☞ 자기에게 아무 관계없는 일에 공연히 흥분하고 나선다는 말.
264.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눈에 안 보이는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우는 데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야 못할 것 없지 않느냐는 뜻.
265.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 남의 큰 걱정이나 위험도 자기와 관계없는 일이면 대단찮게 여긴다는 말.
266.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267.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남의 좋은 물건보다 나쁜 내 물건이 더 실속 있다는 말.
268.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관계없는 일에 참견하여 헛수고만 한다는 뜻.
269. 남의 흉 한가지면 제 흉 열 가지.
☞ 사람은 흔히 남의 흉을 잘 보나 자기 흉은 따지고 보면 그 보다 많으니 남의 흉을 보지 말라는 뜻.
270.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지고 나선다.
☞ 주관 없이 남의 행동에 추정한다는 말.
271. 남자는 배짱이요 여자는 절개다.
☞ 미덕으로서 남자는 사물에 대하여 두려움 없는 담력을 여자는 세상 남자들에게 농락 당하지 않는 깨끗한 절개가 으뜸이다.
272. 남의 친 장단에 궁둥이 춤춘다.
☞ 줏대 없이 굴거나 관계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나서는 것.
273. 남의 흉이 제 흉이다.
☞ 남의 잘못을 발견하거든 자신의 잘못으로 보고 고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274.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
275.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무식하기 짝이 없다는 뜻.
276. 낫으로 눈 가리는 격이다.
☞ 폭이 좁고 가는 낫으로 눈을 가리고 제 몸이 다 숨겨진 줄 안다 함이니 곧 숨기려 해도 숨기지 못한다는 뜻.
277.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남이 안 듣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야 한다.
278. 낯바닥이 땅두께 같다.
☞ 아무리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욕하는 말.
279.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내가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한다.
280. 내 것 주고 뺨 맞는다.
☞ 이중의 손해를 볼 때 하는 말.
281.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제 것은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많은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
282.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자기의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접을 받는다는 뜻.
283.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 급할 때는 남의 일보다 자기 일을 먼저 하기 마련이라는 뜻.
284.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 무엇을 장담할 때 쓰는 말.
285.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다시 찾기가 어렵다는 뜻.
286. 내 코가 석자다.
☞ 자신이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남을 도와 줄 여유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의미.
287. 냉수 먹고 된똥 눈다.
☞ 아무 쓸모도 없는 재료를 가지고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288.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실속은 없으면서 있는 체함.
289. 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얻는다.
☞ 무엇을 너무 지나치게 고르면 도리어 나쁜 것을 고르게 된다는 뜻.
290. 노루 꼬리 길면 얼마나 길까.
☞ 실력이 있는 체 해도 실상은 보잘 것 없음을 비유한 말.
291. 노루 잠자듯 한다.
☞ 잠을 깊이 자지 않고 자주 깬다는 노루처럼 잠을 조금밖에 못 잤다는 말.
292.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293. 노름에 미치면 신주도 팔아먹는다.
☞ 노름에 깊이 빠져든 사람은 노름돈 마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까지 해 가면서 노름하게 된다는 뜻.
294 .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 큰 것을 잃고 적은 것을 아끼는 사람을 말함.
295.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 오랫동안 벼르던 일이 막상 되려고 하니 뜻하지 않는 일이 생겨 방해가 된다는 뜻.
296. 노처녀더러 시집가라 한다.
☞ 물어 보나마나 좋아할 일을 쓸데없이 물어본다는 뜻.
297. 논 끝은 없어도 일한 끝은 있다.
☞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 성과가 없지만 일을 꾸준히 하게되면 끝은 반드시 그 성과가 있다는 뜻.
298. 놀부 제사지내듯 한다.
☞ 놀부가 제사를 지낼 때 재물대신 돈을 놓고 제사를 지냈듯이 몹시 인색하고 고약한 짓을 한다는 뜻.
299. 농담이 진담 된다.
☞ 농담에도 평소 스스로 생각한 것이 섞여 들 수 있기 때문에 진담으로 될 수 있다는 뜻.
300.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 높은 가지가 바람을 더 타기 때문에 부러지기가 쉽듯이 높은 지위에 있으면 오히려 몰락하기가 쉽다는 뜻.
301. 놓아먹인 말.
☞ 길들이기가 어려운 사람을 일컫는 말.
302. 놓친 고기가 더 크다.
☞ 먼저 것이 더좋았다고 생각한다는 뜻.
303.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 무슨 일을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해 내는 것.
304. 누울 자리 봐 가며 발뻗는다.
☞ 다가올 일의 경과를 미리 생각해 가면서 시작한다는 뜻.
305. 누워 떡 먹기.
☞ 일하기가 매우 쉽다는 뜻.
306. 누워서 침뱉기.
☞ 남을 해치려다가 도리어 제게 해로운 결과가 돌아간다는 뜻.
307.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 도저히 불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말함.
308.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서로 다 좋다는 말.
309. 눈 가리고 아웅한다.
☞ 얕은 꾀를 써서 속이려고 한다.
310. 눈감으면 코 베어먹을 인심.
☞ 세상 인심이 험악하고 믿음성이 없다.
311. 눈 뜬 장님이다.
☞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 사함을 일컬음.
312. 눈 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라 무엇하나.
☞ 자기의 모자람을 한탄할 것이지 남을 원망할 것이 없다는 말.
313.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대하랬다.
☞ 눈을 빼면 다같이 눈을 빼고 이를 빼거든 다같이 이를 빼서 보복해야 한다는 뜻.
314. 눈으로 우물 메우기.
☞ 눈으로 우물을 메우면 눈이 녹아서 허사가 되듯이 헛되이 애만 쓴다는 뜻.
315.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 세상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른다는 뜻.
316. 눈이 눈을 못 본다.
☞ 자기 눈으로 자기 눈을 못 보듯이 자기 결함은 자기의 주관적인 안목에서는 찾아내기 어렵다는 뜻.
317.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을 얻어먹는다.
☞ 눈치가 있으면 어디로 가든지 군색을 당하지 않는다는 뜻.
318. 눈치코치 다 안다.
☞ 온갖 눈치를 다 짐작할 만하다.
319. 눈 허리가 시어 못 보겠다.
☞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하는 짓거리가 거만스럽고 도도하여 보기에 매우 아니꼽다는 말.
320.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 여러 사람의 사정은 다 살피기 어렵다는 말.
321. 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
☞ 오히려 더 좋아한다는 뜻.
322. 늙은이 아이 된다.
☞ 늙으면 행동이 아이들 같아진다는 뜻.
323.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 늦게 배운 일에 매우 열중한다는 뜻.
324. 다 가서 문지방을 못 넘어 간다.
☞ 힘들여서 일은 하였으나 완전히 끝을 맺지 못하고 헛수고만 하였다는 의미.
325. 다리가 위에 붙었다.
☞ 몸체의 아래에 붙어야 할 다리가 위에 가 붙어서 쓸모 없듯이 일이 반대로 되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는 뜻.
326.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 직접 말을 못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
327. 다 먹은 죽에 코 빠졌다.
☞ 처음에는 아쉬워하던 것을 배가 부르니까 불평을 한다는 뜻.
328. 다시 긷지 않겠다고 우물에 똥눌까.
☞ 다시 안 볼 것 같지만 얼마 안 가서 그 사람에게 청할 것이 생긴다는 말.
329. 다음에 보자는 놈 무서운 놈 없다.
☞ 일을 미루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일을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말.
330. 다 팔아도 내 땅이다.
☞ 어떻게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는 내 이익으로 되므로 손해 볼 염려는 하나도 없다는 의미.
331.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세상살이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모두 겪었다는 말.
332. 달걀로 바위 치기.
☞ 맞서서 도저히 이기지 못한다는 뜻.
333. 달걀에도 뼈가 있다.
☞ 부드러운 달걀 속에도 뼈가 있을 수 있듯이 안심했던 일에서 오히려 실수하기 쉬우니 항상 신중을 기하라는 뜻.
334.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은 때 더욱 힘을 가한다는 뜻. (힘껏 하는데도 자꾸 더 하라는 데 쓰는 말)
335.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잘 사귀어 쓰나 필요치 않게 되면 배척한다는 말.
336.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337. 달보고 짖는 개.
☞ 어리석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비유해서 하는 말.
338. 달은 차면 기운다.
☞ 모든 것이 한 번 번성하고 가득 차면 다시 쇠퇴한다는 말.
339. 닭벼슬이 될 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 크고 훌륭한 자의 뒤꽁무니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고 보잘 것 없는데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좋다는 말.
340.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을 않는 것.
☞ 서로 의가 상해서 친한 사이라도 남처럼 대하는 것을 말한다.
341. 닭쌈에도 텃세한다.
☞ 어디에나 텃세는 있다는 말.
342. 닭의 새끼 봉이 되랴.
☞ 아무리 하여도 본디 타고 난 성품은 고칠 수 없다는 말.
343.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 여럿이 모인 데는 반드시 뛰어난 사람도 있다는 말.
344.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 처음에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가 매우 어렵게 된 경우를 말함.
345.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어놓는다.
☞ 어색하게 자기 행동을 숨기려 하되 그 솜씨가 드러난다는 말.
346.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일이 실패가 되어 어찌할 수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347.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다는 뜻.
348. 닷새 굶어 도둑질 않는 놈 없다.
☞ 사람이 극도로 굶주리게 되면 도둑질도 불사하게 된다는 뜻.
349. 당기는 불에 검불 집어넣는다.
☞ 불이 한창 타는데 검불을 넣으면 바로 타 없어지듯이 어떤 것을 아무리 주어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350. 당나귀 귀치레하듯 한다.
☞ 쓸데없는 데에 어울리지 않도록 장식하고 꾸미는 것.
351.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당장에 좋은 것은 한 순간 뿐이고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이 못 된다.
352. 대가리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 제일 중요한 것만 처리하면 다른 것은 자연히 해결된다는 뜻.
353. 대가리 피도 안 말랐다.
☞ 아직 나이 어리고 철들지 못했다는 말.
354. 대동강 팔아먹을 놈.
☞ 욕심 사납고 엉뚱한 짓을 잘하는 사람을 보고하는 말.
355. 대문은 넓어야 하고 귓문은 좁아야 한다.
☞ 남의 말은 듣되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356. 대신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자기 주인의 세력을 믿고 안하무인격인 거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57. 대장장이 식칼이 논다.
☞ 마땅히 있음직한 곳에 오히려 없는 경우를 비유하여 쓰는 말.
358.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일이고 사람이고 실제로 겪어 봐야 그 참모습을 알 수 있다는 말.
359. 대추나무 방망이다.
☞ 대추나무로 만든 방망이 같이 단단하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능히 참고 견딜 수 있다는 뜻.
360.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하다.
☞ 여러 곳에 빚을 많이 걸머졌음을 비유하는 말.
361. 대추 씨 같다.
☞ 키는 작지만 성질이 야무지고 단단하여 빈틈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
362. 더운 밥 먹고 식은 말한다.
☞ 하루 세끼 더운밥 먹고살면서 실없는 소리만 한다는 뜻.
363. 더위도 큰 나무 그늘에서 피해랬다.
☞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에게 의지해서 살아야 조그마한 덕이라도 볼 수 있다는 의미.
364. 덕은 닦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간다.
☞ 덕을 베푼 사람에게는 보답이 돌아가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벌이 돌아가게 된다는 뜻.
365.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하다.
☞ 일의 진행이 눈에는 잘 띄지는 않지만,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
366.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나 이루어진다.
367. 도깨비에게 홀린 것 같다.
☞ 어떤 영문인지 일의 내막을 전혀 몰라 정신을 차릴 수 없다는 말.
368. 도깨비 장난 같다.
☞ 하는 것이 분명하지 아니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말.
369.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 자기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렵다는 말.
370.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는 뜻.
371. 도덕은 변해도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도덕은 편의대로 변할 수 있지만 인간의 양심은 세월이 가도 변할 수 없다는 뜻.
372. 도둑놈 개 꾸짖듯 한다.
☞ 남에게 들리지 않게 입속으로 중얼거림을 말함.
373. 도둑놈 문열어 준 셈.
☞ 스스로 재화를 끌어들인 격이라는 말.
374. 도둑은 뒤로 잡으랬다.
☞ 도둑을 섣불리 앞에서 잡으려다가는 직접적으로 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뒤로 잡아야 한다는 뜻.
375.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뜻밖에 손해를 당하려면 악운이 겹친다는 말.
376.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 도둑의 누명은 범인이 잡히면 벗을 수 있으나 자식의 잘못을 그 부모가 지지 않을 수 없다는 뜻.
377.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도둑은 조상 때부터 유전되어 온 것이 아니므로 누구나 악한 마음만 가지면 도둑이 된다는 뜻. 
378. 도둑이 제발 저린다.
☞ 잘못이 있으면 아무도 뭐라 안 하여도 마음이 조마조마 한다.
379.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에게 알맞은 도움이 있어야 이룩할 수 있다는 것.
380. 도둑집 개는 짖지 않는다.
☞ 윗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아랫사람도 자기 할 일을 잊어버리고 태만하게 있다는 뜻.
381.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한 가지 일에 두 가지의 이득이 생겼다.
382. 도마에 오른 고기.
☞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일컫는 말.
383. 도토리 키 대보기다.
☞ 서로 별 차이가 없는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서로들 제가 잘났다고 떠든다는 의미.
384. 독불장군(獨不將軍) 없다.
☞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자기 혼자로는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말.
385. 독 안에 든 쥐다.
☞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음을 말함.
386. 독을 보아 쥐를 못 잡는다.
☞ 독 사이에 숨은 쥐를 독 깰까봐 못 잡듯이 감정나는 일이 있어도 곁에 있는 사람 체면을 생각해서 자신이 참는다는 뜻.
387.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무엇이나 뒤가 달리면 아쉬워지고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는 말.
388.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
☞ 돈만 가지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
389. 돈 모아 줄 생각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 황금도 학문만은 못하므로 가장 크고 훌륭한 유산은 지식과 덕망이라는 뜻.
390.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 어느 사람이나 돈은 중하게 여긴다는 뜻.
391.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 날뛰어 보아야 별것이 아니라는 뜻.
392.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모든 일에 안전한 길을 택하여 후환이 없도록 한다는 말.
393.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성을 내면 자기만 해롭다.
394. 돌절구도 밑 빠질 날이 있다.
☞ 아무리 단단한 것도 결단이 날 때가 있다는 말.
395.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요구하는 것은 주지 않고 나무라기만 한다.
396. 동네북이냐.
☞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
397.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 터무니없는 것을 믿다가 일을 그르치게 된다.
398.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 항상 눈앞에 두고 보면 자라나고 변하는 것을 알아보기 어렵다는 말.
399. 동녘이 훤하면 날새는 줄 안다.
☞ 해가 뜨면 아침인 줄 알고 해가 지면 밤인 줄 아는 겨우 그 정도의 어리석은 사람을 이름.
400. 동무따라 강남간다.
☞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친구에게 끌려 같이 간다.
401.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하다.
☞ 사실은 칭찬할 것도 없는데 공연히 꾸며서 칭찬하는 것.
402.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 있게 써 먹는다.
403.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크게 앙갚음을 당함.
404.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장래성이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다른 데가 있다.
405. 두꺼비 씨름하듯 한다.
☞ 서로 힘이 비슷하여 아무리 싸우더라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것처럼 피차 매일반이라는 뜻.
406.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한다.
☞ 무엇이고 닥치는 대로 사양 않고 받아 마시는 것을 이름.
407.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된다는 뜻.
408. 두부 먹다 이 빠진다.
☞ 방심하는 데서 뜻밖의 실수를 한다는 말.
409.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 무엇이든지 상대가 있어야 하며 혼자서는 하기가 어렵다는 뜻.
410. 두 손 털고 나선다.
☞ 어떤 일에 실패하여 가지고 있던 것을 다 잃고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게 되었다는 뜻.
411. 둘러치나 메어치나 매일반이다.
☞ 수단과 방법은 하여튼 결과가 마찬가지라는 말.
412.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말.
413. 둥근 돌은 구르나 모난 돌은 박힌다.
☞ 성격이 원만한 사람은 재물을 지키지 못하지만 성미가 급하고 날카로운 사람은 재물을 지킨다는 뜻.
414. 뒤웅박차고 바람 잡는다.
☞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이름.
415.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 뒷간은 가까우면 냄새가 나고 사돈집은 가까우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으므로 그것을 경계한 말.
416.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 제 사정이 급할 때는 다급하게 굴다가 제 할 일 다하면 마음이 변한다.
417.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음흉한 것.
418.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대인 관계에서 정이 드는 것은 의식하지 못해도 싫어질 때는 바로 느낄 수 있다는 뜻.
419.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이다.
☞ 속도는 느리지만 일은 착실히 해 나간다는 말.
420.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 번이다.
☞ 좋은 말이라도 되풀이하면 듣기 싫다.
421.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도 죽 쑨다
☞ 집에서 늘 일하던 사람은 다른 곳에 가도 일만하게 된다는 뜻.(집에서 새는 바가지들에 가도 샌다.)
422.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걱정되는 일은 차라리 아니 듣는 것이 낫다는 말.
423. 들은 풍월 얻는 문자다.
☞ 자기가 직접 공부해서 배운 것이 아니라 보고 들어서 알게 된 글이라는 뜻.
424.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잘 모른다.
425. 등잔불에 콩 볶아 먹는 놈.
☞ 어리석고 옹졸하며 하는 짓마다 보기에 답답할 일만 하는 사람을 두고 이름.
426. 등치고 간 내 먹는다.
☞ 겉으로는 제법 위하는 척하면서 실상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427. 디딜방아질 삼 년에 엉덩이춤만 배웠다.
☞ 디딜방아질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엉덩이춤도 절로 추게 된다는 뜻.
428. 따 놓은 당상이다.
☞ 확정된 일이니 염려 없다는 뜻.
429.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 딸이 여럿이면 재산이 다 없어진다는 말.
430.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 키가 홀쭉하게 크고 마른 사람을 보고 하는 말.
431. 땅 짚고 헤엄치기.
☞ 쉽고 안전하여 실패할 염려가 없다.
432.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가장 자기를 위해 주는 듯이 하면서도 속으로는 해 하려는 사람이 가장 밉다는 비유.
433. 떠들기는 천안(天安) 삼거리 같다.
☞ 늘 끊이지 않고 떠들썩한 것.
434. 떡국 값이나 해라.
☞ 나이 값이나 제대로 하라는 뜻.
435. 떡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 무슨 일이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야 그 일을 능숙하게 한다는 의미.
436.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 준비가 너무 지나치게 빠르다는 말.
437.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본 김에 처리해 버린다는 뜻.
438. 떡 주무르듯 한다.
☞ 먹고 싶은 떡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듯이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산다는 뜻.
439. 떡 줄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대편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자기가 지레 짐작으로 된 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말.
440.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어수룩해 보이나 속이 음흉하여 딴 짓 하는 것을 말함.
441.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 매우 가난하다는 뜻.
442. 똥누고 밑 안 씻은 것 같다.
☞ 뒤끝을 맺지 못하여 꺼림칙하다는 말.
443.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아서 제가 아쉽고 급할 때는 애써 다니다가 그 일이 끝나면 모르는 체하고 있다는 뜻.
444. 똥 먹던 개는 안 들키고 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 크게 나쁜 일을 저지른 자는 오히려 버젓하게 살고 있는데 죄없는 사람이 죄를 뒤집어쓴다는 말.
445.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제게는 큰 흉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작은 흉가진 이를 조롱한다는 말.
446. 똥 싼 놈이 성낸다.
☞ 잘못은 제가 저질러 놓고 오히려 화를 남에게 낸다는 말.
447. 똥 싼 주제에 애화타령 한다.
☞ 잘못하고도 뉘우치지 못하고 비위 좋게 행동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448.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 악한 사람하고는 접촉할수록 불쾌한 일이 생긴다.
449. 똥이 무서워 피하나.
☞ 악하거나 더러운 사람은 상대하여 겨루는 것보다 피하는 것이 낫다.
450. 뚝배기 보다 장맛이 좋다.
☞ 겉모양보다 내용이 훨씬 낫다.
451.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 사리를 알지 못하고 날 뛰거나 혹은 무턱대고 행동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452. 뜨고도 못 보는 당달 봉사.
☞ 무식하여 전혀 글을 못 본다는 뜻.
453. 뜨물 먹고 주정한다.
☞ 술도 먹지 않고 공연히 취한 체 하면서 주정을 한다는 말.
☞ 거짓말을 몹시 한다는 뜻.
454. 뜬쇠도 달면 어렵다.
☞ 성질이 온화하고 착한 사람도 한 번 노하면 무섭다는 뜻.
455. 마누라가 귀여우면 처갓집 쇠말뚝보고도 절한다.
☞ 아내가 사랑스럽고 소중한 마음이 생기면 처갓집의 것은 무엇이나 다 사랑스러워진다는 뜻.
456. 마누라 자랑은 팔불출의 하나다.
☞ 자기 아내를 자랑하는 것은 여덟 가지 못난 짓 중에 하나라는 말.
457.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 사람은 도회지에서 배워야 견문도 넓어지고 잘 될 수 있다는 말.
458. 마음에 있어야 꿈을 꾸지.
☞ 도무지 생각이 없으면 꿈도 안 꾸어진다는 말.
459. 마음은 굴뚝같다.
☞ 속으로는 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460.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음식을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461. 맏딸은 세간 밑천이다.
☞ 맏딸은 시집가기 전까지 집안 살림을 도와 주기 때문에 밑천이 된다는 뜻.
462. 말꼬리의 파리가 천리 간다.
☞남의 세력에 기운을 편다.
463.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아무리 고생을 하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
464. 말로 주고 되로 받는다.☞많이 주고 적게 받아 항상 손해만 보게 된다는 말.
465. 말 많은 집이 장맛도 쓰다.☞말 많은 집안은 살림이 잘 안 된다.
466.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무슨 일이든 말을 해야 안다는 뜻  
467.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468.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말은 하는데 묘미가 있고 음식은 씹는데 참 맛이 있다는 뜻.(할 말은 해야 된다는 뜻)
469.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말이 많으면 오히려 효과가 적다.
470.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
471.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말을 잘 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수 있다.
472.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 못된 사람이 오히려 까다롭게 군다는 말.
473. 맛 좋고 값 싼 갈치 자반.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을 때 하는 말.
474.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 너무 청렴하면 뇌물이 없다는 뜻.(사람이 너무 깔끔하면 재물이 따르지 않는다는 말.)
475. 망건 쓰고 세수한다.
☞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뜻.
476. 망건 쓰자 파장된다.
☞ 일이 늦어져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함.
477.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 남이 하니까 멋도 모르고 따라서 함.
478.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원망과 욕을 먹게되었을 때 쓰는 말.
479.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 망신을 당하려면 내내 잘 되던 일도 틀어진다는 뜻.
480. 망치로 얻어 맞고 홍두깨로 친다.
☞ 복수란 언제나 제가 받은 피해보다 더 무섭게 한다는 뜻.
481.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음식이란 먹기 싫으면 아무리 먹으려 해도 먹을 수가 없다는 뜻
482.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낮다.
☞ 당해야 할 일은 먼저 치르고 나는 것이 낫다.
483. 매사는 간 주인이다.
☞ 무슨 일이나 주인이 맡아서 재량껏 하는 법이라는 말.
484. 매사는 불여 튼튼.
☞ 어떤 일이든지 튼튼히 하여야 한다는 뜻.
485. 매 앞에 장사 없다.
☞ 아무리 힘센 사람이라도 때리는 데는 꼼짝없이 굴복하게 된다는 뜻.
486.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 사리나 ?뼁逾? 모르고 무턱대고 덤빈다는 말.
487. 맹물 먹고 속 차려라.
☞ 찬물을 먹고 속을 식혀서 다시 바른 마음을 갖도록 하라는 뜻.
488. 머리 검은 짐승은 구제를 말랬다.
☞ 사람들 중에는 짐승보다도 남의 은혜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도 있으므로 이런 사람은 아예 구제도 해주지 말라는 뜻.
489.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음식을 먹는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490. 먹은 소가 똥을 누지.☞공을 들여야 효과가 있다는 뜻.
491.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못된 사람과 같이 어울려 다니면 그와 같은 좋지 못한 행실에 물든다는 말.
492. 먹지도 못하는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 아무 소득이 없는 일에 수고만 한다.
493. 먹지 않는 시아 에서 소리만 난다.
☞ 일 하는 체 하고 떠 버리기만 한다.
494.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남이지만 이웃에 사는 사람은 평시나 위급한 때에 도와 줄 수 있어 먼데 사는 친척보다 더 낫다는 말.
495.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안다.
☞ 아무리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라도 저에게 유리한 것은 잘 알아본다는 말
496.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 철이다.
☞ 제 때를 만난 듯이 날뛰는 자를 풍자하는 말.
497.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 며느리는 보통 시아버지의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가 위한다는 뜻.
498.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 곁에 벌여 놓고 있는 일보다는 딴 벌이하는 일이 있다는 뜻.
499. 모기 다리의 피 뺀다.
☞ 교묘한 수단으로 없는 데서도 긁어내거나 빈약한 사람을 착취한다는 말.
500. 모기 칼 빼기.
☞ 시시한 일에 성을 냄을 가리키는 말.
501.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
502. 모래 위에 물 쏟는 격.
☞ 소요 없는 일을 함을 말함.
503.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
504.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이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면 도리어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 무얼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되어 해롭다는 말.
505.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모진 사람하고 같이 있다가 그 사람에게 내린 화를 같이 입는다.
506. 모처럼 태수가 되니 턱이 떨어진다.
☞ 목적한 일이 모처럼 달성되었는데 그것이 헛일이 되고 말았다는 뜻.
507.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 먹는 일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까지 한다.
508. 목 마른 놈이 우물판다.
☞ 제가 급해야 서둘러 일을 시작한다.
509.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교만한 행동을 한다.
510. 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
☞ 쓸데없는 친척이 촌수만 높다는 말.
511.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일이 제게 불리할 때에 심술을 부려 훼방한다.
512.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만 한다는 뜻.
513.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 옷차림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514.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제가 할 일을 처리하기는 힘들다는 말.
515. 무른 땅에 말뚝박기.
☞ 일하기 쉽다는 뜻.
516.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 객지에 가 있는 사람이 아무 소식도 전해 주지 않는 것은 어떤 사고나 실패가 없다는 증거이므로 오히려 희소식이라는 뜻.
517.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518. 무자식이 상팔자다.
☞ 자식 때문에 괴로움이 많다.
519. 문전 낙네 흔연 대접.
☞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은 친절히 대하라는 말.
520. 물동이 이고 하늘 보기이다.
☞ 동이를 머리에 이고 하늘을 보면 동이에 가려서 하늘이 보일 리 없듯이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는 뜻.
521. 물밖에 난 고기
☞ 죽고 사는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뜻.(도마 위에 오른 고기)
522. 물방아 물도 서면 언다.
☞ 물방아가 정지하고 있으면 그 물도 얼듯이 사람도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뜻.
523.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 양양함을 이르는 말.
524.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 어떠한 위험이라도 헤아리지 않고 뛰어드는 저돌적인 행동을 이름. (물인지 불인지 모른다.)
525. 물에도 체한다.
☞ 방심하다가는 큰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사소한 일이라도 조심성 있게 하라는 뜻.
526.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하다.
☞ 그 효과와 변화가 조금도 없음을 뜻한 말.
527.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도 잡는다
☞ 사람이 위급한 일을 당하면 보잘 것 없는 이에게라도 의지하려 한다는 말.
528.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봇짐 내라 한다.
☞ 남에게 신세를 지고 그것을 갚기는커녕 도리어 그 은인을 원망한다는 말.
529. 물에 빠진 새앙쥐.
☞ 몸이 흠뻑 젖어 있음을 말함.
530. 물 위에 기름.
☞ 서로 융화하지 않는 것.
531.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
☞ 사람은 겉으로만 보아서 그 속을 잘 알 수 없으므로 실제로 겪어 봐야 바로 안다는 말.
532.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
533.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자기 덕이 커야 남이 많이 따른다는 말.
534.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망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일 수록 잘난 체 하거나 아는 체 떠벌리지 않는다는 말.
535.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사람을 사귈 때 인정으로 사귀지 잇속이나 다른 목적으로 교제할 것이 아니라는 뜻.
536.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
☞ 나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온 세상을 더럽히고 어지럽게 한다는 말.
537. 미꾸라지 용 되었다
☞ 가난하고 보잘 것 없던 사람이 크게 되었다는 뜻.
538.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 미운 사람일 수록 더 잘 대우해 주어 호감을 갖도록 한다는 뜻.
539. 미운 털이 박혔다.
☞ 몹시 미워하며 못살게 구는 것을 비웃는 말.
540. 미친년이 달밤에 널뛰듯 한다.
☞ 무슨 일이든 행동이 몹시 경솔하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541. 미친 체 하고 떡판에 엎드린다.
☞ 잘못인줄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는 것을 말함.
54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뜻.(믿고 있던 사람한테 도리어 해를 입었을 때 스는 말.)
543.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 운수가 사나우면 당하는 일마다 공교롭게 안 된다는 말.
544. 밑도 끝도 없다.
☞ 시작도 끝맺음도 없다 함이니 까닭도 모를 말을 불쑥 꺼낸다는 말.
545.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 아무리 하여도 한이 없고 한 보람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46. 바가지를 긁는다.
☞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 섞인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
547. 바늘 가는데 실 간다.
☞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끼리 떨어지지 아니하고 항상 따른다는 것.
548.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견문이 좁은 사람을 말한다.
549.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추울 때는 아무리 작은 문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도 몹시 차다는 뜻.
5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아주 작은 도둑이 자라서 큰 도둑이 된다는 뜻.
573.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실제 한번 보는 것이 간접으로 백번 듣는 것 보다 확실하다는 뜻.(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574. 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575.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여럿이 하면 더 쉽다.
576. 밴댕이 콧구멍 같다.
☞ 밴댕이 콧구멍 마냥 몹시 소견이 좁고 용렬하여 답답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밴댕이 소갈머리다.)
577.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아이.
☞ 할 일이 둘 중의 어느 하나라고 할 때 쓰는 말.
578.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뜻.
579. 뱁새는 작아도 알 만 잘 낳는다.
☞ 작아도 제 구실 못하는 법이 없다.
580. 버들가지가 바람에 꺾일까.
☞ 부드러워서 곧 바람에 꺾일 것 같은 버들가지자 끝까지 꺾이지 않듯이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더 강하다는 뜻.
581. 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이지.
☞ 버선이 아니라 뒤집어 보일 수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심을 풀어주지 못하여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의미.
582.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친다.
☞ 자주 말이 나는 일은 마침내는 그대로 되고야 만다.
583. 번갯불에 콩볶아 먹겠다.
☞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빠르다.
584. 벌거벗고 환도 찬다.
☞ 그것이 그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두고 이르는 말.
585.벌집을 건드렸다.
☞ 섣불리 건드려서 큰 골칫거리를 만났을 때의 말.
586.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아무리 위험한 경우에 이르러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587.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588.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이치를 따져서 해결하는 것보다 앞뒤를 헤아림 없이 폭력을 먼저 쓰게 되다는 뜻.
589. 벗 따라 강남 간다.
☞ 친구를 따라서는 먼 길이라도 간다는 뜻.
590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
☞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걱정한다는 뜻.
591.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설명을 듣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募? 뜻.
592. 벙어리 재판.
☞ 아주 곤란한 일을 두고 하는 말.
593. 벼락치는 하늘도 속인다.
☞ 벼락을 치는 하늘까지도 속이는데 삶 속이는 것은 예사로 하며 보통이라는 뜻.
594. 벼룩도 낯짝이 있다.
☞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595. 벼룩의 간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 도량이 좁고 하는 일이 이치에 어긋남.
596. 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
☞ 극히 적은 이익을 당찮은 곳에서 얻으려 한다는 뜻.
597. 벼이삭은 잘 팰수록 고개를 숙인다.
☞ 이삭이 잘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훌륭한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 
598.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울린다.
☞ 슬며시 귀뜀만 해 주어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곧 알아듣는다는 의미.
599.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
☞ 못난 자가 더욱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600. 병신이 육갑한다.
☞ 되지 못한 자가 엉뚱한 짓을 할 때 하는 말.
601.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일을 이루거나 했을 때 쓰는 말.
602. 병 주고 약 준다.
☞ 해를 입힌 뒤에 어루만진다는 뜻.
603.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하다는 뜻.
604. 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죽는다.
☞ 따뜻해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에 쓰는 말.
605. 보리밥에는 고추장이 제격이다.
☞ 무엇이거나 자기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다는 뜻.
606. 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 제 것은 이끼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하는 말.
607.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 가만히 있지 말고 서둘러야 한다는 말이다.
608. 복날 개 패듯한다. 복날 개를 잡기 위해 개를 패듯이 모질게 매질을 한다는 말.
609. 복 불 복이다.
☞ 똑같은 경우와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운이 각각 차이가 난다는 말.
610. 볶은 콩에서 싹이 날까.
☞ 전혀 가망성이 없음.
611. 볼기도 벗었다가 안 맞으면 섭섭하다.
☞ 설혹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시작하려다가 그만 두게 되면 섭섭하다는 뜻.
612. 봄비에 얼음 녹듯 한다.
☞ 봄비에 얼음이 잘 녹듯이 무슨 일이 쉽게 해결된다는 의미.
613. 봉사가 개천 나무란다.
☞ 제 잘못은 모르고 남을 탓한다는 말.
614. 봉사 문고리 잡기.
☞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615.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616. 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 자식 된 자는 부모에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잘 모셔야 한다는 뜻.
617.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부간의 싸움이란 하나 마나 금방 의가 좋아진다는 뜻.
618.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해도 얼마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
619. 부잣집 맏며느리 감.
☞ 얼굴이 복스럽고 후하게 생긴 처녀를 보고 하는 말.
620.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 아무리 튼튼한 자리라도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현재 충실한 것이 좋다는 뜻.
621. 부조는 않더라도 젯상이나 치지 말라.
☞ 도와 주지도 말고 폐도 끼치지 말아라.
622.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얼 새도 없다.
☞ 무슨 일이고 부지런히 하면 실수가 없고 성사가 된다는 뜻.
623. 부처님 가운데 토막.
☞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624. 부처님 위하여 불공하나.
☞ 남을 위하는 것 같지마는 실상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라는 뜻.
625. 부처도 다급하면 거짓말한다.
☞ 훌륭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다급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뜻.
626. 북은 칠 수록 소리가 난다.
☞ 하면 할 수록 그 만큼 손해만 커진다는 말.
627. 분다 분다 하니 하루아침에 왕겨 석 섬 분다.
☞ 잘 한다고 추켜 주니까 무작정 자꾸 한다는 뜻.
628. 불난 데 부채질한다.
☞ 엎친 데 덮치는 격으로 불운한 사람을 더 불운하게 만들거나 노한 사람을 더 노하게 한다.
629.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어린 자녀를 아주 소중히 기른다는 말.
630. 불알 두 쪽만 대그럭거린다.
☞ 집안에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알몸뚱이 밖에 없다는 뜻.
631. 불에 놀란 놈은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 무엇에 몹시 혼이 난 사람은 그에 관련 있는 물건만 보아도 겁을 낸다.
632.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해준다는 말.
633. 비단 옷을 입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돈을 벌게 되면 제 분수도 모르고 우쭐대게 된다는 뜻.
634. 비단 옷 입고 밤 길 걷기.
☞ 애써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635.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
☞ 현재하고 있는 일과는 달리 속마음은 엉뚱한 곳에 가 있다는 말.
636.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풍파를 겪고 나서야 일이 더욱 단단해 진다는 뜻.
637.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지식이 없고 교양이 부족한 사람이 더 아는 체 하고 떠든다는 말.
638. 빚진 죄인이다.
☞ 빚을 진 사람은 빚쟁이에게 기가 죽어 죄인처럼 된다는 것.
639. 빛 좋은 개살구다.
☞ 겉만 좋고 실속은 없음을 일컫는 말.
640. 뺨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 벌을 받을 놈이 도리어 큰 소리 한다는 뜻.
641.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 이왕 욕을 당하거나 복종할 바에야 지위가 높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낫다는 말.
642.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무슨 일을 할 때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643. 사귀어야 절교하지.
☞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644.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때가 없다.
☞ 남과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에게도 손해가 따름을 비유한 말.
645. 사내 등골 빼 먹는다.
☞ 등골 속의 골을 뽑아 먹는다는     
646.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 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롱하는 말. 
647. 사돈 남 말하다.
☞ 제 일을 놔두고 남의 일에 말참견이 많다는 뜻.
648. 사돈의 팔촌
☞ 남과 다름없는 친척.
649.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 살림살이를 하는데 있어 쪽박이 있는 데로 다 쓰이듯이 사람도 제각기 쓸모 있다는 말.
650.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그 권리나 의무도 똑 같다는 뜻.
651. 사람은 잡기를 해 보아야 마음을 안다.
☞ 사람의 본성은 투기성이 있는 놀음을 같이 해 보아야 잘 나타나서 그 사람의 참 모습을 안다는 말.
652.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653.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시켜 출세하도록 해야 하고 망아지는 제주 목장으로 보내어 길들여 일을 시켜야 한다는 뜻.
654. 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655.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사람이 사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후세까지 빛나니 선행을 하여야 한다는 말.
656.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사람은 사귄 지 오래일수록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
657.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
☞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쉽다는 말.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 두 번 변한다.
658.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른다.
☞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659. 사랑은 내리 사랑
☞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예사지만 아랫사람이 윗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
660.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없으나
     사위는 정분이 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661. 사위 선을 보려면 그 아버지를 먼저 보랬다.
☞ 그 아버지를 먼저 보면 사위 될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는 뜻.
662. 사자 어금니 같다.
☞ 사자의 어금니는 가장 요긴한 것이니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을 말함.
663. 사족을 못 쓴다.
☞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664.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665.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666.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할 놈 없다.
☞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핍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도 저지르게 된다는 말.
667.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구차하고 천한 신세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668.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669.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입에 풀칠해 나갈 수 있다는 말
670.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 이미 앞에 닥친 위험은 도저히 못 피한다.
671.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 일을 하려면 먼저 그 일의 목적지에 가야 일이 된다는 말.
672.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673.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 원인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674. 산전수전 다 겪었다.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본 것의 비유.
675. 산 호랑이 눈썹.
☞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으려 하는 것.
676. 살 강 밑에서 숟가락 줍는다.
☞ 횡재한 것 같으나 사실은 물건 임자가 분명한 즉 헛 좋았다는 말. 아주 쉬운 일을 하고 자랑한다는 뜻.
677.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678. 살아서 불효도 죽고나면 슬퍼한다.
☞ 부모가 살았을 때 불효를 한 사람도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뉘우치고 슬퍼한다는 뜻.
679. 삼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 문다.
☞ 오랫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이 도리어 그 은인은 해치며 비웃는다는 뜻.
680. 삼수갑산을 가도 님 따라 가랬다.
☞ 부부간에는 아무리 큰 고생이 닥치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
681. 삼십육계에 줄행랑이 제일이다.
☞ 어려울 때는 그저 뺑소니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
682. 삼촌 못난 것이 조카 짐만 지고 다닌다.
☞ 체구는 크면서 못난 짓만 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683. 상시에 먹은 맘이 취중에 난다.
☞ 누구나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 언행에 나타난다는 말.(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684. 사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주지 않고 저만 위할 줄 알고 제 욕심만 채우려는 사람을 일컫는 말.
685.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친구를 사귀거나 사업을 함에 있어 잘 가리고 골라야만 한다는 뜻.
686. 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687. 새 발의 피
☞ 분량이 아주 작음을 비유한 말.
688.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일을 너무 서두른다는 뜻.
689. 새 옷도 두드리면 먼지 난다.
☞ 아무리 청백한 사람이라도 속속들이 파헤쳐 보면 부정이 드러난다는 뜻.
690.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다는 뜻.
691.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692. 생나무에 좀이 날까.
☞ 생나무에는 좀이 나지 않듯이 건실하고 튼튼하면 내부가 부패되지 않는다는 뜻.
693. 생초목에 불이 붙는다.
☞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한다는 뜻.
694. 생감도 떨어지고 익은 감도 떨어진다.
☞ 늙은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죽는다는 뜻.
695. 서당개 삼년에 풍월 한다.
☞ 무식한 사람도 글 잘하는 사람과 오래 있게되면 자연 견문이 생긴다.
696. 서리맞은 구렁이.
☞ 행동이 몹시 느리고 하는 일에 힘이 없는 사람.
697. 서울 가서 김서방 집 찾기.
☞ 잘 알지도 못하고 막연히 찾아다닌다는 뜻.
698. 서울이 무섭다니까 과천서부터 긴다.
☞ 어떤 일을 당하기도 전에 말로만 듣고 미리부터 겁낸다는 말.
699. 서투른 무당 장구만 나무란다.
☞ 능력이 부족한 것도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함.(서투른 숙수가 괴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700. 섣달 그믐날 개밥 퍼주듯 한다.
☞ 섣달 그믐날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개밥도 후하게 주듯이 남에게 음식을 후하게 준다는 뜻.
701. 설마가 사람 죽인다.
☞ 설마 그럴 수가 있나 하고 마음을 놓는데서 탈이 일어난다.
702.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 사람은 누구나 세상일에 임기 응변을 하여야 산다는 뜻.
703.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재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당하려 한다.
70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나쁜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가 어렵다는 뜻.
705. 소가 크다고 왕노릇 할까
☞ 지혜가 없이 힘만 가지고서는 지도자 위치에 나설 수 없다는 뜻.
706. 소경보고 눈 멀었다하면 노여워한다.
☞ 누구든지 제 결점을 지적하면 싫어한다.
707. 소경이 개천 탓한다.
☞ 자기 잘못은 조금도 생각지 못하고 남의 잘못을 원망한다는 뜻
708. 소경 잠자나 마나다.
☞ 전연 성과가 없음을 뜻함.
709. 소금도 맛보고 사랬다.
☞ 물건을 살 때에는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
710. 소나기 맞은 증상이다.
☞ 몹시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을 가리켜서  하는 말.
711.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사람도 의지할 데가 있어야 발판으로 살아 성공할 수 있다는 말.
712. 소매 긴 김에 춤춘다.
☞ 별고 생각이 없던 일이라도 그 일을 할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하게 될 때 쓰는 말.
713.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세상의 평판과 실제는 일치하지 않다는 말.
714.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
715. 속곳 벗고 은가락지 낀다.
☞ 격에 맞지 않는 겉치레를 하여 도리어 보기 흉하다는 뜻.
716. 속 빈 강정이다.
☞ 속이 텅 비어 아무 실속이 없다는 말.
☞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다는 뜻.
717. 손도 안 대고 코풀려고 한다.
☞ 수고는 조금도 하지 않고 큰 소득만 얻으려고 한다는 뜻.
718. 손에 쥐어줘도 모른다.
☞ 아주 무식하고 재주가 없어서 손에 쥐어주고 가르쳐도 모른다는 말
719. 손으로 하늘 찌르기
☞ 될 것 같지 않은 가망이 없는 일이라는 뜻.
720. 손자를 귀여워하면 할아비 뺨을 친다.
☞ 철없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가는 큰 망신만 당한다는 뜻.
721.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 오랜 시간을 기다리기가 지루하다는 말.
722. 손톱 밑에 가시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는 영리한 듯하나 당장 나타나 보이지 않는 큰 일이나 큰 손해는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723.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 몹시 원통함을 이르는 말.
724.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제 직분에 맞지 않는 딴 생각을 하다가는 실패를 한다.
725.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 동족끼리 서로 싸우는 것을 말함.
726. 쇠가죽을 무릅쓰다.
☞ 체면을 생각하지 아니한다.
727. 쇠귀에 경 읽기다.
☞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한다.
728. 소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방아찧는다.
☞ 연거푸 실수하여 어이가 없다는 말.
729.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무슨 일이든지 기회가 있을 때 바로 해치워야 한다는 말.
730. 쇠 털 같이 허구한 날
☞ 많은 나날이라는 뜻.
731. 쇠 털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다는 말.
732. 수박 먹다 이 빠진다.
☞ 운이 나쁘면 대단치 않은 일을 하다가도 큰 해를 당한다는 뜻.
733. 수염이 열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먹은 후에라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말.
734. 숙수가 많으면 국수가 수제비 된다.
☞ 일을 하는데 참견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뜻.
735.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하다.
☞ 아무리 노력해서 일을 했어도 흔적이 없어 하나마나라는 뜻.
736.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하려고 애쓴다는 말.
737.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자기 흠이 더 큰 사람이 도리어 흠이 적은 사람을 흉본다.
738.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
☞ 선생님을 모시고 갈 때는 비록 그림자라도 밟아서는 안될 만큼 존경해야 한다는 뜻.
739. 시거든 떫지나 말고 떫거는 검지나 말지.
☞ 이모로도 저모로도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이름.
740. 시골 놈이 서울놈을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더 잘 속인다는 뜻.
741. 시루에 물 퍼붓기
☞ 아무리 비용을 들이고 애를 써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742.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 윗사람에게 꾸중을 듣고 화풀이를 엉뚱한데서 하는 것.
743.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는다.
☞ 얼른 보아서 미련하고 못난 것 같아 보이는 자가 도리어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말.
744. 시작이 반이다.
☞ 무슨 일이나 셈을 잡아서 하면 그 뒷일은 어려울 것이 없음.
745. 시장이 반찬이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맛이 있다.
746. 시집 갈 때 등창 난다.
☞ 공교롭게도 가장 중요한 때에 탈이 난다는 뜻.
747. 시집을 가야 효도도 된다.
☞ 시집을 가서 아이를 낳아 길러봐야 부모의 은공을 알게 되어 효녀가 된다는 의미.
748. 시집도 가지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 일을 너무 서두른다는 뜻.
749. 식은 죽 먹기
☞ 매우 쉽다는 뜻. (누워 엿 먹기)
750.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 바둑, 장기 따위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는 말의 비유.
751. 신 신고 발바닥 긁기다.
☞ 일하기는 해도 시원치 않다는 말.
752. 실 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 한 사람의 소인이 전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뜻.
753. 실 속없는 잔치가 소문만 멀리 간다.
☞ 대개 소문난 것이 실속은 없다는 뜻.
754. 실없는 말이 송사 건다.
☞ 무심히 한 말 때문에 큰 변이 생긴다는 말.
755.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는 뜻.
756. 심사가 놀부라.
☞ 본성이 좋지 못하여 탐욕을 일삼으며 일마다 심술을 부리는 것을 이르는 말.
757. 십년 과부도 시집갈 마음은 못 버린다.
☞ 뼈에 사무치게 아픈 마음은 잊어버리기가 어렵다는 뜻.
758. 십년 공부 나무아?謙맏?
☞ 오랫동안 공을 들여쌓아 온 일이 모두 허사가 되었다는 말.
759. 십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부귀영화는 오래 계속 되지 못한다는 뜻.
760.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761.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무슨 일이 얼마 가지 않아서 탈이 생긴다는 뜻.
762. 십시일반이다.
☞ 조그마한 것이라도 모으면 많아진다는 뜻.
763.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 좋지 않은 일은 중지시키고 좋은 일은 권장하라는 뜻.
764. 싹이 노랗다.
☞ 희망이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다는 말.
765. 싼 것이 비지떡
☞ 값싼 물건이 항상 품질이 좋지 않다는 말.
766. 쌀독에 앉은 쥐
☞ 부족함이 없고 만족한 처지를 말함.
767. 쌈지 돈이 주머니 돈
☞ 한 가족끼리의 재산은 누구의 것이라고 특별히 구별짓지 않고 다 같이 그 집의 재산이라는 말.
768. 썩어도 준치
☞ 값있는 물건은 아무리 낡거나 헐어도 제대로의 가치를 지닌다는 뜻.
769. 썩은 새끼도 잡아 당겨야 끊어진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
770. 쓰다 달다 말이 없다.
☞ 아무런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없다는 것.
771. 씻어놓은 흰 죽사발 같다.
☞ 생김새가 허여 멀건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772. 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말을 못한다.
☞ 염치가 없어 도저히 말할 염두가 안 난다는 의미.
773. 아갈잡이를 시켰다.
☞ 하기 싫어하는 것을 강제로 억눌러 시켰기 때문에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경직된 자세로 한다는 의미.
774. 아끼다가 개 좋은 일만 한다.
☞ 좋은 음식을 너무 인색할 정도로 아끼다가 썩어서 결국 개에게 주듯이 너무 인색하게 굴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
775. 아내가 여럿이면 늙어서 생홀아비 된다.
☞ 젊어서 아내를 많이 거느리던 사람이 결국 늙어서는 자기에게 잘해주는 아내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뜻.
776. 아내 없는 처갓집 가기다.
☞ 목적 없는 일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777. 아는 것이 병이다.
☞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도리어 걱정이 많다는 말.
778. 아는 길도 물어 가자.
☞ 쉬운 일도 물어서 해야 틀림이 없다는 말.
779.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친하여 믿는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는다는 말.
780.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781. 아닌 밤중에 홍두깨
☞ 갑자기 불쑥 내 놓는 것을 비유한 말.
782. 아랫돌 빼어 웃돌 괴기
☞ 임시변통으로 한 곳에서 빼어 다른 곳을 막는다는 말.
783.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못 쓴다.
☞ 아무리 바쁜 일이라도 일정한 순서를 밟아서 하여야 한다.
784. 아비만한 자식이 없다.
☞ 자식이 아무리 훌륭히 되더라도 그 아비만큼은 못하다는 뜻.
785. 아이 귀여워하는 사람이 자식 없다.
☞ 자기 자식이 없는 사람은 어린아이가 부럽기 때문에 남의 아이를 유난히 더 귀여워하게 된다는 뜻.
786.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 철없는 아이 말을 곧잘 듣는다는 뜻.
787.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 어린애들 싸움이 나중에는 그 부모들의 시비로 변한다는 말.
788.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대로 본뜨므로 아이들 보는 데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는 뜻.
789.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 뜯는다.
☞ 자신의 실력도 제대로 모르면서 턱도 없이 힘에 겨운 짓을 하려고 덤벼든다는 의미.
790. 안 되려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운수가 사나운 사람은 온갖 일에 마가 끼어 엉뚱한 손해를 본다는 말.
791. 안되면 조상 탓이다.
☞ 잘못은 제가 해 놓고 남을 원망한다는 말.
792.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각각 일리가 있어 그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는 말.
793. 안성맞춤이다.
☞ 꼭 들어맞을 때 하는 말.
794.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돈을 꾸어 주고 그것을 다시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795. 앉은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 사람이 너무 깔끔하고 매서우리 만큼 냉정하다.
796. 알아도 아는 척 말랬다.
☞ 아는 것이 있더라도 자랑하여 뽐내지 말고 마치 모르는 것처럼 겸손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뜻.
797. 알아야 면장을 한다.
☞ 남의 윗자리에 서려면 알아야 한다는 말.
798. 앓느니 죽지
☞ 앓느라 고생하고 괴로움을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게 낫겠다는 의미.
799.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걱정을 끼치던 거의 없어져 시원하다.
800.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여자가 지나치게 까불어 대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801. 앞길이 구만리 같다.
☞ 나이가 젊어서 앞길이 창창함을 이르는 말.
802. 애호박에 말뚝 박기
☞ 심술궂은 짓을 한다는 뜻.
803.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뜻.
804. 약방에 감초
☞ 어떤 모임에나 참석 잘하는 사람을 두고 비유한 말.
805.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뒤로는 오히려 더 나쁜 짓만 일삼는다는 뜻.
806.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점잖은 사람은 체면 깎이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
807.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 아무리 궁해도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 일은 안 한다는 뜻.
808.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 세상일이 번복이 많음을 일컫는 말.
809.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모든 일을 언제나 조심성 있게 해야 함을 일컫는 말.(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810.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 일은 되어 보아야 알지 미리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말.)
811.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랴.
☞ 하도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모를 때 하는 말.
812.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듣는 척도 하지 않는 것.
813. 어둔 바에 주먹질하기다.
☞ 상대방이 보지 않는데서 화를 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814. 어르고 뺨치기
☞ 그럴듯한 말로 남을 해롭게 한다는 뜻.
815.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변변치 않은 것이 격에 맞지 않게 망신스러운 행동을 함으로서 품위를 떨어뜨림을 비유한 말.
816.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 작은 병통이 나중에는 큰 병통이 된다는 뜻.
817. 억지 춘향이
☞ 사리에 맞지 않아 안될 일을 억지로 한다는 뜻.
818. 언 발에 오줌 누기
☞ 눈앞에 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임시 변통이 결과적으로 더 나쁘게 되었을 때 하는 말.
819. 얻은 떡이 두레 반이다.
☞ 여기 저기서 조금씩 얻은 것이 남이 애써 만든 것보다 많다는 말
820.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모르고 먼데 가서 여기저기 찾아다닌다는 뜻
821. 엉덩이에 뿔이 났다.
☞ 아직 자립할 처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옳은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빗나길 때 쓰는 말.
822. 엎드리면 코 닿을 데
☞ 매우 가까운 거리.
823. 엎지른 물이요 깨진 독이다
☞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
824. 엎친 데 덮친다.
☞ 불행이 거듭 새김을 뜻하는 말.
825.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826.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아무리 강철같은 심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여러 차례 꾀고 달래면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827.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을 못 막는다.
☞ 여러 사람이 애써도 한 사람의 나쁜 짓을 막지 못한다는 말.
828. 열 손가락을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다같이 중하다는 뜻.
829. 열흘 굶어 군자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일지라도 빈곤하게 되면 마음이 변하여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
830. 염라대왕이 제할아비라도 어쩔 수 없다.
☞ 큰 죄를 짓거나 무거운 병에 걸려 살아날 도리가 없다는 뜻.
831.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 땐다.
☞ 무능한 사람은 같은 계열이라도 가장 천한 일을 하게 된다는 뜻.
832.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 마땅히 할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않고 딴 곳에 마음을 둔다.
833. 영리한 고양이가 밤 눈 못 본다.
☞ 똑똑한 체하는 사람이 흔히 못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834. 옆 찔러 절 받기
☞ 상대방은 할 생각도 없는데 스스로가 요구하거나 알려 줌으로써 대접을 받는다는 말.
835. 오금아 날 살려라.
☞ 도망할 때 마음이 급하여 다리가 빨리 움직여지기를 갈망하는 뜻.
836.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앓는다.
☞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837. 오뉴월 똥파리 꾀듯한다.
☞ 어디든지 먹을 것이라면 용케도 잘 찾아다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838. 오뉴월에 얼어죽는다.
☞ 과히 춥지도 않은데 추워하며 지나치게 추위를 못 이기는 사람을 보고 놀리는 말.
839.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840. 오던 복도 달아나겠다.
☞ 그 사람이 하는 짓이 하도 얄미워서 오던 복도 도로 나간다는 뜻.
841.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도 매우 바쁘다는 뜻.
842. 오랜 가뭄 끝에 단비 온다.
☞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와서 농민들이 매우 좋아하듯이 오래도록 기다렸?? 일이 성사되어 기쁘다는 뜻.
843.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되지도 않을 일은 처음부터 뜻하지도 말아라.
844. 오리보고 십리 간다.
☞ 적은 일이라도 유익한 것이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해야 한다는 뜻.
845.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 한 가지 일에 책임질 사람은 두 명이 있어서 서로 다툰다는 뜻.
846. 오장이 뒤집힌다.
☞ 마음이 몹시 상하여 걷잡을 수 없다는 뜻.
847. 옥도 닦아야 제 빛을 낸다.
☞ 사람도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자기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
848. 옥에도 티가 있다.
☞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나 사람에게도 조그만 흠은 있다.
849. 옥 쟁반에 진주 구르듯하다.
☞ 목소리가 맑고 깨끗하며 또렷한 것.
850. 옷이 날개다.
☞ 옷이 좋으면 인물이 한층 더 훌륭하게 보인다는 뜻.
851. 왕후 장상이 씨가 있나
☞ 훌륭한 인물이란 가계나 혈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노력 여부에 달렸다는 말.
852. 욕심 많은 놈이 참외 버리고 호박 고른다.
☞ 무슨 일에는 욕심을 너무 부리다가 도리어 자신이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
853. 용꼬리 되는 것보다 닭대가리 되는 것이 낫다.
☞ 큰 단체에서 맨 꼴찌로 있는 것보다는 오히려 작은 단체에서 우두머리로 있는 것이 낫다는 뜻.
854. 우물가에 어린애 보낸 것 같다.
☞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 무슨 일을 시켜놓고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
855. 우물 안 개구리
☞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856.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 성미가 아주 급하다는 뜻.
857. 우박 맞은 호박잎이다.
☞ 우박 맞아 잎이 다 찢어져 보기가 흉한 호박잎처럼 모양이 매우 흉칙하다는 뜻.
858.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무슨 일이든지 한 가지 일을 꾸준히 계속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859.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지 우선은 좋은 편을 취한다.
860.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 추운 겨울 날씨도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따뜻해지기 시작한다는 말.
861.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억지로 함의 비유.
862.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 요구가 없으면 주지도 않는다는 뜻.
863. 웃는 낮에 침 뱉으랴.
☞ 좋은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모질게 굴지 못한다.
864. 웃음 속에 칼이 있다.
☞ 겉으로는 친한 체 하면서 속으로는 도리어 해롭게 한다는 말.
865.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무슨 일이든지 윗사람의 행동이 깨끗하여야 아랫사람도 따라서 행실이 바르다.
866.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훌륭하고 덕이 높은 사람을 따르다가 그 덕으로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음의 비유.
867.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의 원한을 사면 반드시 보복을 받는다는 뜻.
868.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 아무리 익숙하고 잘 하는 사람이라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69. 윷짝 가르듯 한다.
☞ 윷짝의 앞뒤가 분명하듯이 무슨 일에 대한 판단을 분명히 한다는 말.
870. 은행나무도 마주봐야 연다.
☞ 은행나무도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듯이 남녀도 서로 결합해야 집안이 번영한다는 뜻.
871.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남에게서 은혜를 받고 보답하지는 못할 망정 도리어 해친다는 뜻.
872. 음식은 들수록 줄고 말은 할수록 는다.
☞ 음식은 전할수록 줄고 말은 전할수록 늘어난다는 뜻.
873. 음지도 양지된다.
☞ 현재의 불행이나 역경도 때를 만나면 행운을 맞이하게 된다.
874. 의뭉하기는 구렁이다.
☞ 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모르는 척 하기를 잘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875. 이로운 말은 귀에 거슬린다.
☞ 일반적으로 귀에 거슬리는 말은 자신에게 유익한 말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받아 들여야 한다는 뜻.
876. 이마에 내천(川)자를 그린다.
☞ 얼굴을 찌푸린다는 말.
877. 이불 안에서 활개 친다.
☞ 남이 안 보는 곳에서 튼 소리 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878. 이사 가는 놈이 계집 버리고 간다.
☞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거나 잃었다는 말.
879.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없으면 없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
880. 이웃사촌이다.
☞ 이웃 사람은 사촌 끼리나 다름없이 정답게 지낸다는 뜻.
881.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사람을 핀잔주는 말.
882. 익은 밥 먹고 선 소리한다.
☞ 실없는 말을 한다는 뜻.
883. 임도 보고 뽕도 딴다.
☞ 어떤 일을 함께 겸하여 계획한다는 뜻.
884.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라.
☞ 거짓말을 공공연히 할 때 욕하는 말.
885. 입에 맞는 떡
☞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이나 일을 가리키는 말.
886.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당장은 괴로우나 결과는 이롭다는 뜻.
887.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라는 말.
888. 입이 여럿이면 무쇠도 녹인다.
☞ 여러 사람이 의견의 일치를 보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뜻.
889.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
890.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빈틈이 없다.
☞ 발 들여놓을 틈도 없다.
891. 자는 범 침 주기
☞ 그대로 가만 두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일을 저질러 위태롭게 된다는 말.
892. 자다가 벼락 맞는다.
☞ 급작스레 뜻하지 않던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를 때를 일컫는 말.
893.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얼토당토않은 딴 소리를 불쑥 내민다는 뜻.
894.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 한번 혼이 난 뒤로는 매사에 필요 이상으로 조심을 한다는 뜻.
895. 자라 알 지켜보듯 한다.
☞ 어떻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그저 묵묵히 들여다보고만 있다는 의미.
896.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897. 자루속 송곳은 빠져나오게 마련이다.
☞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아무리 은폐하려 해도 탄로날 것은 저절로 탄로가 난다는 뜻.
898.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어도 그것을 부모가 알지 못한다는 뜻.
899. 자식도 품안에 들 때 자식이다.
☞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900.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 부모의 입장이 되어 봐야 비로소 부모님의 길러준 은공을 헤아릴 수 있다는 말.
901.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도리어 단단하고 재주가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902. 잔고기가 가시는 세다.
☞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903. 잔소리 많은 집안은 가난하다.
☞ 잔소리가 많으면 가정이 늘 화목하지 못하고, 화목하지 못하면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는 뜻.
904.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다.
☞ 매우 찾아내기 어려움을 나타내는 말.
905. 잔칫날 잘 먹으려고 사흘 굶을까?
☞ 훗날에 있을 일만 믿고 막연히 기다리겠느냐는 뜻.
906. 잘되면 술이 석 잔이요 못되면 뺨이 세 대다.
☞ 예로부터 결혼 중매는 잘하면 술을 얻어먹게 되고 잘못하면 매를 맞게 되므로 조심해서 주선하라는 말.
907. 잘 되면 제 탓이요 못되면 조상 탓이다.
☞ 일이 잘 되면 제가 잘 해서 된 것으로 여기고 안 되면 남을 원망한다는 뜻.
908. 잘 되면 충신이요 못 되면 역적이다.
☞ 일이 성공하면 칭송을 받고 실패하면 멸시 당하는 것이 세상일이라는 뜻.
909.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 난 운명이라는 뜻.
910. 잘 집 많은 나그네가 저녁 굶는다.
☞ 일을 너무 어지럽게 여러 가지로 벌여 놓기만 하면 결국에는 일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는 뜻.
911.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 자기를 위하며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얼떨결에 남의 일을 제 일로 알고 한다는 말.)
912. 잠을 자야 꿈도 꾼다.
☞ 원인을 짓지 않고는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913. 잠자리 날개 같다.
☞ 옷감이 매우 얇고도 고운 것을 이름.
914. 장가들러 가는 모이 불알 떼어놓고 간다.
☞ 가장 긴요한 것을 잊어버린다는 말.
915.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 가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916. 장구치는 놈 따로 있고 고개 까딱이는 놈 따로 있나?
☞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남에게 나누어 하자고 할 때 핀잔주는 말.
917. 장난 끝에 살인 난다.
☞ 장난삼아 우습게 알고 한일이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918. 장님 제 닭 잡아먹기
☞ 남을 해하려다 해가 제게로 돌아옴.
919.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 어느 부분만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여기고 말한다는 뜻.
920. 장대로 하늘 재기
☞ 가능성이 없는 짓.
921. 장마에 논둑 터지듯 한다.
☞ 장마 때 세차게 내리는 비에 의해서 논둑이 무너지듯이 일거리가 계속 생긴다는 뜻.
922. 장부가 칼을 빼었다가 다시 꽂나?
☞ 큰 일을 결심하고 하려면 사람이 사소한 방해가 있다고 해서 그만 둘 수 없다는 말.
923. 장부일언이 중천금
☞ 남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으로서 한번 한 말은 꼭 지킨다는 뜻.
924. 장인 장모는 반부모다.
☞ 부부는 한 몸과 같으므로 마땅히 아내의 부모도 자신의 부모와 똑같다는 의미.
925.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
☞ 정작 수고한 사람은 응당 보수를 받지 못 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이익을 차지한다는 말.
926. 저녁 굶은 시어미 꼴 같다
☞ 시무룩하게 성낸 사람을 가리키는 말.
927. 저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몹시 인색하다는 말.
928. 저 살 구멍만 찾는다
☞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제 욕심대로만 자기 이익을 취해 버린다는 의미.
929. 저 잘난 맛에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뜻.
930. 적게 먹고 가는 똥 눈다
☞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분수대로 살라는 뜻.
931. 적게 먹으면 명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라
☞ 모든 일은 정도에 맞게 하여야 한다는 말.
932. 전 정이 구만리 같다
☞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
933. 절룩 말이 천리 간다
☞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934. 절에 가면 중노릇하고 싶다
☞ 일정한 주견이 없이 덮어놓고 남을 따르려 한다.
935.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있을 수 없는데 가서 없는 것을 구한다는 말이니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어떤 물건을 찾을 때 쓰는 말.
936.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젊었을 때의 고생은 후일에 잘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
937. 접시 물에 빠져 죽는다
☞ 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어쩔 줄을 모르고 답답해함을 이름.
938. 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
☞ 수단이나 성의를 다하면 어려운 일이라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말.
939.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 마음에만 있으면 언제라도 제 성의는 표시 할 수 있다는 말.
940. 젖 먹던 힘이 다 든다
☞ 일이 몹시 힘이 든다.
941.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잘 해 주고 도리어 욕을 먹는다.
942. 제 꾀에 제가 넘어 간다
☞ 꾀를 너무 부리다가 제가 도리어 그 꾀에 넘어간다.
943. 제 논에 물 대기
☞ 자기의 이익만 생각한다는 뜻.
944. 제 눈의 안경이다
☞ 보잘 것 없는 것도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 말.
945.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 자기가 한 일이 자기에게 해가 된다.
946. 제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말.
947. 제 똥 구린 줄은 모른다
☞ 자기의 허물은 반성할 줄 모른다.
948. 제 방귀에 제가 놀란다
☞ 자기의 무의식중에 한 일을 도리어 뜻밖으로 안다.
949.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 줄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950. 제 버릇 개 줄까
☞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951. 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 사람이나 짐승이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
952. 제 얼굴 못 나서 거울 깬다
☞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나무란다는 뜻.
953.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비록 자기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게 되면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
954. 제 코가 석 자나 빠졌다
☞ 남을 나서서 도와 주기는 커녕 자기도 궁지에 빠져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뜻.
955.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막기
☞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956. 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가지 본다
☞ 제 결점 많은 것은 모르면서 남의 작은 결점을 도리어 흉본다.
957. 제 팔자 개 못 준다
☞ 타고난 운명은 버릴 수 없다는 말.
958. 조상 덕에 이 밥을 먹는다
☞ 조상 덕에 부유하게 산다는 말.
959. 조잘거리는 아침 까치 같다
☞ 커다란 소리로 지껄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960.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 염치나 체면을 모르는 사람을 탓하는 말.
961. 좁쌀 싸레기만 먹었나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는 버릇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62. 좁쌀영감이다
☞ 꼬장꼬장하게 잔소리를 심히 하고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963.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화풀이를 딴 곳에 가서 한다는 뜻.
964. 종이 한 장 차이다.
☞ 종이 한 장 정도밖에 안 되는 근소한 차이라는 뜻.
965.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듣기 싫다
☞ 아무리 좋은 것도 늘 보고 접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싫증이 난다는 말.
966.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 죄지은 사람은 마땅히 벌을 받고, 덕을 베푼 사람은 결국에는 복을 받는다는 뜻.
967. 주린 개 뒷간 넘겨다보듯 한다
☞ 누구나 배가 몹시 고플 때는 무엇이고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기웃거린다는 말.
968. 주머니 돈이 쌈지 돈이다
☞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뜻.
969.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 무슨 일을 어림짐작으로 그저 대충 하다가는 크게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뜻.
970.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 해 준다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서로 미루다가 결국 안 된다는 뜻
971.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 무슨 일이든지 주장된 사람이 모르면 안 된다는 뜻의 말.
972. 죽도 밥도 안 된다
☞ 되다가 말아서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는 뜻.
973. 죽 쑤어서 개 좋은 일 하였다
☞ 애써서 이루어 놓은 일이 남에게 유리할 뿐이다.
974.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 무슨 일이나 겪어 보아야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975.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보잘 것 없던 집안에서 영화로운 일이 있을 때 하는 말.
976. 죽은 뒤에 약 방문
☞ 이미 때가 지나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다는 말.
977.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이왕 그릇된 일을 생각하여도 쓸데없다는 말.
978. 죽이 끊는지 밥이 끊는지 모른다
☞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
979. 죽 푸다 흘려도 솥 안에 떨어진다
☞ 일이 제대로 안되어 막상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결코 손해는 없다는 뜻.
980. 중병에 장사 없다
☞ 아무리 용감하고 튼튼한 사람도 중한 병에 걸리게 되면 꼼짝도 하지 못한다는 뜻.
981.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 반드시 알아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다는 말.
982. 중의 양식이 절 양식
☞ 그게 그것이라는 뜻.
983. 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
☞ 그 사람이 밉다보니 그에게 딸린 것까지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984.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985.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좋은 운수를 만날 적이 있다.
986.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마땅치 않은 일을 주책없이 하려 한다는 뜻.
987. 쥐구멍을 찾는다
☞ 매우 부끄럽고 난처하여 급히 몸을 숨기려고 애를 쓴다는 말.
988. 쥐도 도망갈 구멍이 있어야 산다
☞ 무슨 일이나 만일을 대비해서 생각하고 일을 해야 나중에 안전하다는 뜻.
989. 쥐뿔도 모른다
☞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아는 체 한다는 말.
990.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 아무런 보잘 것 없고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무시하면 반항한다.
991. 지붕 호박도 못 따는 주제에 하늘의 천도 따겠단다
☞ 아주 쉬운 일도 못하면서 당치도 않은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덤빈다는 뜻.
992. 지성이면 감천이다
☞ 사람이 무슨 일을 하나 정성이 지극하면 다 이룰 수도 있다는 말.
993. 지척이 천리다
☞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모르고 왕래가 없어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의미.
994.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계획적인 도둑을 막기는 힘든다는 뜻.
995. 집과 계집은 가꾸기 탓
☞ 허술한 집도 변변찮은 여자도 평소에 잘 가꾸면 훌륭하게 된다는 말.
996. 집도 절도 없다
☞ 가진 집이나 재산이 없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997. 집에 금송아지를 매었으면 무슨 소용이냐
☞ 어떤 귀중한 물건을 가지고 있더라도 일을 당한 현장에서 그것을 쓰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998.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타고난 천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성품을 고치기 어렵다는 말.
999. 짚신도 제 짝이 있다
☞ 보잘 것 없는 사람도 배필은 있다.
1000. 짝 잃은 기러기 같다
☞ 몹시 외로운 사람을 뜻하는 말.
1001. 쪽박 빌려 주니 쌀 꿔 달란다
☞ 편의를 봐 부면 봐 줄수록 더 요구한다는 뜻.
1002. 쪽박 쓰고 벼락 피한다
☞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할 수 없음을 두고 비유한 말.
1003.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
☞ 아주 구두쇠나 인정이 없는 사람을 말함.
1004. 차려놓은 밥상 받듯 한다
☞ 이미 준비된 일을 하듯이 힘도 하나 안 들이고 손쉽게 한다는 뜻.
1005. 차면 넘친다
☞ 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안 된다는 뜻.
☞ 융성하면 언젠가는 쇠망한다는 뜻.
1006. 차일피일 한다
☞ 자꾸 기한을 물려 간다는 뜻.
1007. 차(車)치고, 포(包)친다
☞ 장기를 둘 때 차고 먹고 포도 먹듯이 무슨 일을 아주 시원스럽게 해 치운다는 뜻.
1008. 찬 물도 위아래가 있다
☞ 무슨 일에나 순서가 있다는 말.
1009. 찬 물에 기름 돌듯 한다
☞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1010. 찬밥 더운밥 다 먹어봤다
☞ 산전수전을 다 겪어 보았기 때문에 세상 물정을 다 훤히 안다는 뜻.
1011. 찬이슬을 맞은 놈이다
☞ 밤에만 돌아다니며 도둑질을 하느라고 이슬을 맞은 사람이라는 뜻.
1012. 찰거머리 정이다
☞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1013.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가 못 놀까
☞ 남들이 다하는 일을 나라고 못 하겠느냐는 뜻.
☞ 나도 한 몫 끼어 하자고 나설 때 쓰는 말.
1014. 참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한다는 뜻.
1015.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자기에게 당면한 고난을 참고 살아야 한다는 뜻.
1016.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욕심이 있는 사람이 솔깃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
1017.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괴롭히면 대항한다.
1018. 참새가 허수아비 무서워 나락 못 먹을까
☞ 반드시 큰 일을 하려면 다소의 위험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뜻.
1019. 참외 장수는 사촌이 지나가도 못 본 척 한다
☞ 장사하는 사람은 인색하다는 뜻.
1020.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 아무리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으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는 말.
1021. 책망은 몰래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 남을 책망할 때는 다른 사람이 없는데서 하고 칭찬할 때는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하여 자신감을 심어주라는 뜻.
1022.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
☞ 처갓집 밥은 꼭꼭 눌러 담았기 때문에 송곳으로 파야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니, 즉 처갓집에서는 사위대접을 극진히 한다는 뜻.
1023.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
☞ 아무리 못된 짓을 했어도 구실과 변명의 여지는 있다.
1024. 처마 끝에서 까치가 울면 편지가 온다
☞ 까치는 길조이므로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는 말.
1025. 처삼촌 묘 벌초하듯하다
☞ 일에 정성을 드리지 않고 건성건성 해치워 버리는 것.
1026.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몸을 해치게 된다는 뜻.
1027. 척하면 삼천리다
☞ 무슨 일이나 눈치로 분위기를 파악해서 신속하고 능수능란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뜻.
1028.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속은 물 속처럼 들여다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1029.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 말만 잘하면 1000냥이나 되는 엄청난 빚도 갚을 수 있듯이 처세하는 데는 자고로 말재간이 좋아야 한다는 뜻.
1030. 천둥에 개 놀라듯 한다
☞ 몹시도 놀라서 허둥대며 정신을 못 차리고 날뛴다는 뜻.
1031 천리마는 늙었어도 천리가던 생각만 한다
☞ 몸은 비록 늙었어도 마음은 언제나 젊은 시절과 다름없다는 말.
1032.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아무리 큰 일이라도 그 첫 시작은 작은 일부터 비롯된다는 말.
1033. 천만 재산이 서투른 기술만 못하다
☞ 자기가 지닌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지만 한번 배운 기술은 죽을 때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활의 안정을 기할 수 있다는 뜻.
1034.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이다
☞ 사람은 누구에게나 저마다 한가지씩은 걱정이 있게 마련이므로 이를 참고 극복하여야 한다는 뜻.
1035. 철나자 노망든다
☞ 인생이란 어물어물 하다보면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 일도 없이 무상하게 늙는다는 뜻.
1036. 첫날밤에 지게 지고 들어가도 제 멋이다
☞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은 남이 어떻게 보든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뜻.
1037. 첫 딸은 살림밑천
☞ 처음에 딸을 낳은 서운함을 위로하는 말.
1038. 첫 술에 배부르랴
☞ 어떤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
1039. 청대콩이 여물어야 여물었나 한다
☞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여문 것인지 안 여문 것인지 눈으로 보아서는 잘 모르듯이 모든 일을 겉으로만 봐서는 잘 파악할 수 없다는 말.
1040. 청실홍실 매야만 연분인가
☞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생활을 하여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뜻.
1041 초가 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어진 것만 흐뭇하게 여긴다.
1042. 초년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 초년에 고생을 겪은 사람이라야 세상살이에 밝고 경험이 많아서 복을 누리는 까닭에 그 고생을 달게 받아야 한다.
1043. 초록은 동색이다
☞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의 말.
1044. 초사흘 달은 부지런한 며느리만 본다
☞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소한 일까지 모두 헤아려서 살필 수 없다는 뜻.
1045. 초상 술에 권주가 부른다
☞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다.
1046. 초상집 개 같다
☞의지할 데가 없이 이리 저리 헤매어 초라하다.
1047. 초학(初學) 훈장(訓長)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훈장 즉 선생의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 말.
1048. 촌놈은 밥그릇 큰 것만 찾는다
☞ 무식한 사람은 어떠한 물건의 질은 무시하고 그저 양이 많은 것만 요구한다는 뜻.
1049. 촌닭 관청에 잡혀 온 격이다
☞ 경험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 한다.
1050.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 남을 괴롭힌 가해자는 뒷일이 걱정되어 불안하나 피해자는 그 보다 마음이 편하다는 뜻.
1051. 칠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 오랫동안 날씨가 개고 좋다가도 모처럼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비가 온다는 말.
1052. 침 뱉은 우물을 다시 먹는다
☞ 다시는 안 볼 듯이 야박하게 행동하더니 어쩌다가 자신의 처지가 아쉬우니까 다시 찾아온다는 뜻.
1053. 칼 날 위에 섰다
☞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는 말.
1054. 칼도 날이 서야 쓴다
☞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
1055. 코가 납작해지다.
☞ 심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음을 이르는 말.
1056. 코가 댓 자나 빠졌다
☞ 근심 걱정이 많아 맥이 확 빠졌다는 뜻.
1057. 코딱지 둔다고 살이 될까
☞ 이미 잘못된 것을 그대로 둔다고 하더라도 다시 원상태로 바로 잡을 수 없다는 뜻.
1058. 코방귀만 뀐다
☞ 남의 말은 들은 체 말체 하면서 대꾸가 없다는 뜻.
1059. 코에서 단내가 난다
☞ 일에 시달리고 고뇌하여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하다는 뜻.
1060.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터뜨린다
☞ 작은 이익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해를 입는다.
1061. 콩 볶아 먹을 집안
☞ 가족끼리 서로 다투고 싸워 형편이 없다는 뜻.
1062.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 원인이 있으면 의례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다.
1063.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지 않는다
☞ 거짓말을 잘하여 신용할 수 없다.
1064. 콩이야 팥이야 한다
☞ 별 차이 없는 것을 가지고 다르다고 따지거나 시비한다는 뜻.
1065. 크고 작은 것은 대봐야 안다
☞ 어떤 것이 크고 어떤 것이 작은가는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아야 안다는 의미.
1066. 큰 방축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 작은 사물이라도 업신여기다가는 그 때문에 큰 화를 입는다.
1067. 큰북에서 큰 소리난다
☞ 도량이 커야 훌륭한 일을 한다는 말.
1068.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 키 큰 사람의 행동은 멋없어 보인다.
1069. 탕약에 감초가 빠질까
☞ 여기저기 끼여들지 않는 데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1070. 태산 명동에 서일필(泰山 鳴動에 鼠一匹)
☞ 무엇을 크게 떠벌였는데 실제의 결과는 작다는 뜻.
1071.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고생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즐거움이 온다는 말.
1072. 터를 잡아야 집도 짓는다
☞ 모든 일에는 기반과 순서가 있어야 된다는 뜻.
1073. 터진 꽈리 보듯한다
☞ 터져서 쓸데없는 꽈리를 보듯이 어느 누구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말.
1074.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못난 사람이 제격에 맞지 않는 엄청난 짓을 한다는 것.
1075. 털도 아니 뜯고 먹으려 한다
☞ 사리에 맞지 않게 노력도 없이 남의 물건을 거저 차지하려고 한다는 뜻.
1076.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 누구든지 그의 결점을 찾아내려면 조금도 결점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
1077.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천대하고 없애버림을 비유하는 말.
1078. 티끌 모아 태산
☞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컬음.
1079. 파김치가 되었다
☞ 기운이 지쳐서 아주 나른하게 된 모양을 비유한 말.
1080. 파리 날리다
☞ 영업, 사무 따위가 번성하지 아니하고 한산하다.
1081. 파리 떼 덤비듯 한다
☞ 이권을 보고 모리배가 파리 꾀듯 여기저기서 자꾸 모여든다는 뜻.
1082. 파리똥도 똥이다
☞ 양적으로는 비록 적을지라도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뜻.
1083. 판에 박은 것 같다
☞ 언제나 똑 같다는 뜻.
☞ 다른 것이 조금도 없다는 말.
1084.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어린아이의 말이라도 기발하고 사리에 맞아 귀담아 들을 만한 말이 있으니 덮어놓고 무시하지 말라는 뜻.
1085. 팔이 들이굽지 내 굽나
☞ 친밀한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동정하게 되며 어느 일에나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꾀하는 것이 인간의 상징이라는 뜻.
1086. 팔자 고치다
☞ 재가하다.
☞ 갑작스레 부자가 되거나 지체를 얻어 딴 사람처럼 됨을 비유.
1087. 평생 신수가 편하려면 두 집을 거느리지 말랬다
☞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되면 대부분 집안이 항상 편하지 못하다는 뜻.
1088.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저 하기 싫다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는 뜻.
1089. 평택이 무너지나 아산이 깨어지나
☞ 끝까지 경쟁을 해 보자는 뜻.
  (평택과 아산은 청일전쟁 때 싸움을 한 곳이다.)
1090. 포도청 문고리도 빼겠다
☞ 겁이 없고 대담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1091.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 한다
☞ 풀을 담아 놓은 그릇의 풀을 먹으려고 드나드는 쥐처럼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두고 이르는 말.
1092. 피는 물보다 진하다
☞ 뭐니뭐니 해도 한 형제 자매가 낫다는 말.
1093. 피장파장이다
☞ 누가 낫고 누가 못한 것이 없어 양자가 똑같다는 뜻.
1094.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핑계거리가 있다는 말.
1095.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 카가 작고 옆으로만 퍼져 뚱뚱하게 생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1096.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
1097. 하늘보고 주먹질한다
☞ 아무 소용없는 일을 한다는 뜻.
1098. 하늘보고 침뱉기다
☞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다는 뜻.
1099. 하늘을 보아야 별도 딴다
☞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
1100.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닥치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을 방법과 꾀가 서게 된다.
1101.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 세상이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마구 권력을 휘두른다는 뜻.
1102.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철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힘을 쓰면서 덤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1103.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잠깐 사귀어도 정을 깊이 둔다.
1104. 학도 아니고 봉도 아니고
☞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
☞ 행동이 뚜렷하지 않거나 사람이 분명치 않다는 말.
1105. 한강에 돌 던지기
☞ 지나치게 작아 전혀 효과가 없다는 말.
1106.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어떤 말을 하여도 곧 잊어버리고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뜻.
1107.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 한 형제간에도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생기며 같은 등속이라도 고르지 못하다는 말.
1108. 한 다리가 천리(千里)다
☞ 촌수가 가까울수록 정에 더 이끌린다는 말.
1109.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 세상일이란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한 번은 나쁜 일이 있게 마련이라는 뜻.
1110.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 한 번 정도의 실수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크게 탓하거나 나무랄 것이 없다.
1111.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담지 못한다
☞ 한 번 한 일은 다시 원 상태로 되돌리지 못한다는 뜻.
1112.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못 거느린다
☞ 한 사람이 잘 되면 여러 사람을 도와 살릴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합하여 한 사람을 잘 살게 하기는 힘들다는 말.
1113. 한솥밥 먹고 송사 한다
☞ 가까운 사람끼리 다툰다는 말.
1114. 한 술 밥에 배부르랴
☞ 무슨 일이나 처음에는 자기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
1115.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가 있다
☞ 세상일이 다 같을 수는 없다는 말.
1116. 한 잔 술에 눈물난다
☞ 대단찮은 일에 원한이 생기므로 차별대우를 하지 말라는 말.
1117.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 한편 말만 듣고서는 시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
1118.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
☞ 어떤 일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시키면 그는 또 제 아랫사람에게 다시 시킨다는 말.
1119. 항우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 항우와 같은 장사라도 보잘 것 없는 덩굴에 걸려 낙상할 때가 있다는 말.
☞ 아무리 작은 일도 무시하면 실패하기 쉽다는 뜻.
1120.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을 들여놓다가 재미를 붙이면 대담해져 정도가 심한 일까지 한다는 뜻.
1121. 허파에 바람 들었다
☞ 실 없이 행동하거나 웃어대는 사람을 비유하여 하는 말.
1122. 허허해도 빚이 열닷냥이다
☞ 겉으로는 호기 있게 보이나 속으로는 근심이 가득하다는 뜻.
1123. 헌 신짝 버리듯 한다
☞ 긴하게 쓰고 난 뒤에 아무 거리낌 없이 내 버린다는 뜻.
1124. 형만한 아우 없다
☞ 아우가 형보다 못하다는 말.
1125. 호떡집에 불이 났다
☞ 질서 없이 떠들썩하게 지껄임을 빈정거려 일컫는 말.
1126. 호랑이 담배 필 적
☞ 까마득해서 종잡을 수 없는 옛날.
1127.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제 삼자를 가리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공교롭게 찾아온다.
1128. 호랑이에게 개 꾸어 주기
☞ 빌려주면 다시 받을 가망이 없다는 말.
1129.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아무리 위급한 일을 당하여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면할 수 있다는 말.
1130.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
1131. 호박꽃도 꽃이라고
☞ 얼굴은 못 생겨도 여자라고 여자 티를 낸다는 뜻.
1132. 호박씨 까서 한 입에 넣는다
☞ 조금씩 저축하였다가 그것을 한꺼번에 소비해 버림을 말함.
1133. 호박꽃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시한다
☞ 못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
1134. 호박에 침주기
☞ 아무 반응이 없다는 뜻.
1135. 호박이 덩굴 채로 굴렀다
☞ 의외의 횡재를 했다.
1136.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여 온다
☞ 이득을 얻으려고 갔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고 왔다는 뜻.
1137.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알아준다
☞ 남이 어려운 사정은 서로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야 헤아릴 수 있다는 의미.
1138. 화약을 지고 불에 들어간다
☞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간다.
1139. 홧김에 화냥질한다
☞ 격분을 이기지 못하여 될 대로 되라고 탈선까지 하여 결국 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
1140. 황금 천냥이 자식 교육만 못 하다
☞ 막대한 유산을 남겨 주는 것보다는 자녀 교육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뜻.
1141.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 어리석은 사람이 미련한 행동을 하다가 뜻밖에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 하는 말.
1142.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
1143.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좋은 일은 될 수 있는 대로 권장하고, 나쁜 일은 뜯어 말려야 한다는 뜻.
1144. 흰죽에 코다
☞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전혀 구별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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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상식 700가지 모음
[잡학] 소금을 표백제로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잡학] 번들거리는 양복광택없애기...
번들거리는 양복의 광택을 없앤다.
==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바지가 번들번들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물을 1대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 자국도 식초를 뿌러 다림질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잡학] 수돗물의 소독약 냄새는..
수도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 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
을 사용하면 좋다.

[잡학]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할때..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
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
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잡학] 눈운동을 자주해야 눈이맑아진다..
오랫동안 독서를 한다던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여성에게 있
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미용의 적이기도 하므로 눈이 피로해졌을
때는 수시로 눈을 운동시켜
줄 필요가 있다. 먼저 눈을 감고 손가락 두 개로 눈위를 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꾹 눌러준다.
이렇게 3초씩 서너 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
아래로, 좌우로 회전시켜 준다. 또 찬물로 눈을 씻거나
맑은 날 멀리 있는 경치를 그윽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머리빗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빗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 것은 머리를
단정히 하면 더욱더 예뻐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부터 일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태고시대
인류가 살았던 스위 스의 호수 주변에서 뼈, 나무, 뿔 따위로
만들어진 머리빗이 발견되기도 했 다. 또 이집트인들은 상아 또는
흑단나무로 머리빗을 만들어 썼다고 하는데
그 생김새가 오늘날의 것과 비슷하다.
원시적인 민족은 대나무, 코코야자 잎의 단단한 줄기,
물소의 뿔을 이용해
빗을 만들어 썼다. 또한 로마의 폐허에서 발굴된
상아로 만든 포켓용 빗은
오늘날 신사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소형
머리빗이 아닌가 한다.

[상식] 상복에 대한 재미있는 기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돌아가셨을 때는 상복을 입는다.
상복을 입는 것은 먼저 간 이에 대한 애도 또는 존경의 표시이지만
어떤 학자는 상복의 기원을 달리 이야기했다.
고대인들은 상복을 입는 것은 죽은 넋이 자신들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
려는 것을 막기위한 변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믿기 어려운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미개인 종족은 누군가가 죽
으면 죽은 이의 미망인과 친척들은 즉시 변장을 한다. 온몸에다 흙을
칠하거나 풀 같은 것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상복이란 것도 어쩌면 죽은 혼을 쫓아버린다거나 그의 눈을 속
이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잡학] 미술전람회의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이유...
밤에 차도 중앙선에 사람이 서있으면 엇갈려 달려오는 자동차
불빛 때문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 칠판에
쓰여 있는 글씨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밝기에 따라 실체가 달라보이는 사례다(명도대비).
명도는 흰색에서 검정색까지의 범위를 나누어 단계를 매긴 값이다.
그런데 같은 명도를 가진 회색이라도 주위의 명도가 틀릴 경우
실제 명도와 다르게 보인다. 색깔 역시 배경색에 따라 달라보인다(색채대비).
이런 현상을 이해한다면 미술전람회에서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흰색은 명도가 가장
높은 무채색이다. 따라서 작품들의 색채는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상파 화가들은 윤곽선에 보색을 사용함으로써 색을 보다
더 생생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 효과들은 망막에 있는 세포들이 '외측억제'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외측억제란 한 세포가 반응할 때
그 옆에 있는 세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검은색에 둘러싸인 회색 도형의 경우 망막
세포의 일부는 회색을 바라보지만, 다른 일부는 배경으로부터
오는 파장을 인지한다. 이때 배경을 보는 망막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를 더욱 흥분시켜 도형은 더욱
뚜렷해보인다. 반대로 흰색 배경을 바라보는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같은 회색이라도 상대적으로 흐려보인다.
명도대비는 원추세포, 그리고 색채대비는 간상세포에서 다양한
외측억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잡학]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다. '냉장고는 안전고'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중독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 시장을 볼 때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식품을 가장 나중에 사서 즉시 가져올것..
△ 냉장실과 냉동실은 3분의 2만 채울 것, 꽉채우면 냉기가 돌지않아 일부 식품이
부패할수도 있다고 한다..
△ 육류, 어패류 알등은 흐르는 수돗물로 씻을것..
△ 조리중 동물과 접촉한후나 화장실에 다녀온후 또는 기저귀를 간 다음에는 꼭 비
눗물로 씻을것..
△ 생고기나 생선을 자른 다음 칼과 도마를 씻고 다른 식품을 자를것..
△ 행주는 자주갈 것, 쓰던 행주는 락스물에 하루정도 담가 소독할것..
△ 조리 전후의 식품을 실온에서 10분 이상 두지 말 것..
△ 남은 음식을 치우기 전 손을 씻고 깨끗한 용기에 빨리 담아 보관할 것.

[잡학] 사우나를 하면 살이 빠질까???
우리 몸은 60%25가 수분. 비만인 사람은 지방이 많아서 체액이 정상보다 적다.
사우나를 할 때는 세포내 대사에 필요한 체액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간다. 몸 속의 지방은 그대로여서 지방비율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을 태워 없애야 한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 즉 유산소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노폐물 발암물질 중금속등이 빠져나간다..

[상식] 유효기간이란????
'유효기간'이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존 방법대로 보존했을
경우 맛의 변질없이 먹을 수 있는 기한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고 하여 다 안전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봉된 식품은 유효기간 전이라도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마늘냄새의 성분에 대해서..
마늘은 몸에 좋은 자연산 건강식품으로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낯추어준다. 마늘 냄새의 성분은 마늘 자체의 향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냄새이다.
그러므로 마늘은 먹은 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잡학] 실제로 고질라같은 괴물을 만들수있을까??
54년 일본에서는 '고지라'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고지라'는 '고릴라'와 '쿠지라'(고래를 가리키는 일본말)을 합성한 말이다.
고지라는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2년후 '괴물의 왕 고질라'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도 개봉됐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최신작 '고질라'는 90년대 중반 국제적 비난속에 핵실험을 실시한
프랑스가 재앙의 주범으로 나온다..
고질라는 방사능이 도마뱀에게 축척되어 탄생한 괴물이다.. 하지만..
도마뱀이 금방 키 1백 20미터의 거대한 괴물로 바뀐다는 설정은 과학적
설득력이 약하다..
현재 밝혀진 사실로는 아무리 방사능에 피폭되더라도 개체의 물리적 크기가 백배이상
커진다는 것은 불가능.. 또 고질라는 양성생식인 도마뱀에서 갑자기 단성생식으로
바뀌는데 이러한 사례도 찾아볼수 없다고한다.
그렇더라도 장기간 핵오염이 누적되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한다..

[용어] 환경호르몬이란...
환경호르몬이란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
rine disrupter)'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인 것처럼 작
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
리작용을 낳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공간을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봉쇄(blocking)'라고 한
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은 `모방' 또는 `봉쇄'의 두 가지 작용을
하고 있다.
반면 컵라면 용기에서 용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 등은 내분비선에
서의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의 호르몬 운반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
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균형의 파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잡학] 장마철 '뽀송뽀송'살림요령..
모든 것이 눅눅해 지는 장마철. 높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
음식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위생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식생활 = 음식은 청결하게 적은 양만 만들어 그때 그때 다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도마와 칼은 세제로 씻은 뒤 물로 닦아내고 하루에
한 번씩 끓는 물을 부어 소독. 행주는 삶아도 좋지만
비누를 묻혀 비닐 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정도 켜두면 된다.
식기세척시 뜨거운 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좋다. 설거지를
한 뒤 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적.
냉장고는 더러워진 구석구석에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낸다.
의류와 침구류 = 축축한 침구는 햇빛이 날 대마다 말린다.
비가 그치지 않으면 방에 불을 지피고 펴서 말린다.
장롱속의 옷은 섬유별로 개어 보관하면 덜 상한다.
면과 합성섬유는 맨 아래, 모직은 중간, 실크는 맨위에 놓는다.
한번만 입었더라도 반드시 세탁해 보관. 옷장문을 수시로 열어
놓거나 선풍기를 틀어 통풍시킨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을 비닐을
씌운채 그대로 놔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옷이 상할수 있으므로 주의.
기타 = 싱크대 밑이나 장롱안에 습기 제거제와 방충제를 놓는다.
욕실바닥이나 변기등은 에탄올을 뿌린 뒤 닦아낸다. 전자제품은 습기로
고장나기 쉬우므로 먼지를 잘 털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 둔다.
젖은 신발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넣고 그늘에서 말린다.

[잡학] 세탁은 헹굼물까지.같은온도로....
세탁은 헹굼까지 같은 온도물로 ..
세탁할 때 처음에는 더운 물로 빨다가 나중에 찬물로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 보호도 안 되고 때도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 시작부터 헹굴 때까지 같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잡학]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
물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잡학] 데어서 물집이 생긴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
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잡학]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잎...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
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
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식] 나무1톤과 철1톤중 어느게 더 무거울까???
나무 1톤과 철 1톤중 어느것이 더 무거운가에 대해서 묻는다면..
어리석은 질문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철1톤이 더 무겁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나무 1톤이 더 무겁다고 할수있다..
여기서 말하는 무게는 철 1톤과 나무 1톤을 공기중에서 달았을때의 상태를
말한다.
만일 이 철과 나무를 굉장히 큰 천칭의 접시에 따로 따로 올려놓는다면..
천칭은 평형될것이다..
물체는 액체속에서 뿐만 아니라 기체소겡서도 부력의 작용을 받기 때문에
진공상태에서 단 무게라도 물체의 실제 무게를알수있다..
다시말하면 물체를 공기속에 달았을때와 물속에서 단 무게는 같지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무게는 공기속에서 단 무게이고 공기속에서 단 물체는 공기의
부력 작용을 받기 때문에 무게의 일부분을 잃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나무의 실제 무게는 1톤에 그 나무와 같은 체적의
공기무게를 더한것과 같고, 철의 실제무게 역시 1통에 그 철과 같은
체적의 공기의 무게를 더한것과 같다..

[상식] 엑스선에 대해서...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엑스선이라면 흉부를 찍는 엑스레이에서 우리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그러면 뼈의 경우 엑스레이 사진은
어떻게 촬영할수 있을까?????
엑스선은 몸을 뚫고 필름에 그림자를 나타내는데 필름에는 빛을 느끼는
감광제가 양면에 발라져 있으므로 노광(빛이 필름이나 건판에 비추는 것)된
후 보통의 필름처럼 현상한다..
엑스선이 통과하지 않은 뼈나 나머지 부분은 짙은 그림자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얗게 나타난다...

[잡학] 초콜릿,과자의 얼룩 제거법..
얼룩 부위에 암모니아수를 바르고 두드린 후
면봉이나 솔에 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세제를 제거 하면 됩니다..

[잡학] 땀이 묻이 얼룩이 생겼을때 얼룩 제거법..
땀이묻어 얼룩이 졌을때 제거법..
세제를 탄 물에 수건을 적셔 짜낸 후
얼룩 부위를 닦아내고
세제를 제거 합니다..
그리고.. 흰 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잡학] 흙탕물이 묻었을때 얼룩 제거법..
잘 말려서 손톱으로 벗겨낸 후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밑에 천을 대고, 울은 세제를, 실크는 에탄올을 각각 천에 묻혀
두드려서 밑의 천으로 빠지게 한다..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의 휴식은 ...???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20~30분 가량 누워있는 것이 효과적이
다. 이때 반듯하게 눕는다 거나 왼쪽허리를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눕는다 거나 해서는 효과가 없다.
반드시 몸 오른쪽이 아래로 향하게끔 옆으로 누워야 한다.

[잡학] 바퀴가 올록볼록 한 이유..
차량의 바퀴에는 모두 고무 타이어를 씌운다..
이런 타이어들을 세심히 살펴보면... 각기 다른 무늬로 되어있다..
바퀴의 올록볼록한 면은 바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하여
바퀴가 길바닥에서 공회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다..
고무창이 닳아서 반들반들하게된 운동화를 신고 빙판길을 걸으면
신창과 지면사이 마찰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는것이다..

[잡학]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는 법..
새치많은 젊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잡학] 부엌칼에 벤 냄새 제거는????
부엌칼에 밴 냄새는 식초로 없앤다...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잡학]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법..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는 소주로...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과학] '라니냐'와 기상현상 관계
올겨울 「라니냐 혹한」예상…가뭄 가능성 높아
이상난동 현상을 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겨울 한반도에는 혹한과 함께
심한 겨울가뭄이 찾아올 것으로 우려된다.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을 불러왔던 금세기 최악의 엘니뇨가 사실상 소
멸하고 가을부터 라니냐 현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는 의미인 라니냐는 적도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태평양 중부~동부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
지는 현상을 말한다.기상청은 8일 “6월 초 현재 페루 연안을 제외한 적
도 태평양 대부분 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온도를 회복한 뒤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면 온도가 떨어진 것은 무역풍이 강하게 불면서 태평양 동부 적도
부근의 따뜻한 바닷물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끊임없이 밀어내 심해의 차가
운 바닷물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태평양(날짜변경선 주변) 해저 1백50m를 중심으로 형성된
차가운 바닷물층이 급속도로 확장돼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
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장기예보반 박정규(朴正圭)박사는 “라니냐가 발생하면 동남아
지역에는 홍수가 발생하고 한반도에는 평년보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강
수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한편 엘니뇨 때문에 생긴 대기
의 에너지가 2,3개월 동안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는 올 여
름에 고온현상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동아일보-중에서

[과학] 천체사진을 꽁짜로 ~
공짜로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영국의 망원경을 통해서 천체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학동아에서 소개된 곳인데요
먼저 등록을 해야함니다. 천체사진에 관심많은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
www.telescope.org"

[과학] 주요 과하저널 홈페이지 소개~☆
주요 과학저널의 홈페이지 주소!
(1) NATURE
: 논문,학술 저널로 1주일단위로 발간되는 과학저널입니다.
웹상에서 읽으려면 등록(REGISTER)을 해야합니다.
HTTP://WWW.NATURE.COM/
(2) SCIENTIFIC AMERICAN
: 한달에 한번씩 발행되는 과학잡지로 우리나라의 과학동아등과 같이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HTTP://WWW.SCIAM.COM/
(3) LANCET
: 의학 전문 학술저널로 주단위로 발간되는 영국 의학지 입니다.
NATURE와 마찬가지로 등록을 해야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WWW.THELANCET.COM/LANCET/INDEX.HTML
(4) SCIENCE
: 주단위로 발간되는 논문,학술 저널입니다.
(왓슨과 크릭이 더블헬릭스에 관한 한페이지 반짜리 논문을 개재하여
노벨상을 받았던 바로 그 저널입니다.)
HTTP://WWW.SCINECEMAG.ORG/

[잡학]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 향수~★
-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향수-
KENZO HOMME : 나무향, 바다향
신소재의 자연보습인자인 이퀄라이저를 배합해
스킨케어까지 배려
COOL WATER : 상쾌한 민트향과 프로랄향
부담없는 시원함
BOGNER MAN : 프레쉬한 쿨 향취
드넓은 대양의 힘, 정열.
넓은 가슴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남성을 느낄 수 있다고 광고함.
PACO : 바다냄새. 터프, 강인
TOMMY HILFIGGER : 신선, 산뜻
ACOUA DI GIO POUR HOMME : 워낙 대중적이니까.

[잡학] 냉온욕과 청주목욕...
냉온욕과 청주목욕 ...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
해야한다...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베가시키는 방법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잡학]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을때..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
바나나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의류뿐만이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이드는 절대 금물.

[잡학]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과학] 물방울이 둥근 이유..
왜 물방울이나 거품은 둥글둥글할까?
물방울이 둥근 것은 물의 표면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이란,
액체와 기체 혹은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맞닿아 있을 때 그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표면장력이 생기는 이유는 표면에서의 액체분자의 분포가 액체 내부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액체 내부에 있는 분자는 그것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다른
분자들로부터 동시에 인력을 받습니다.
그러나 경계면에서는 한쪽은 액체이지만, 다른 한쪽은 공기이므로 분자들이 한쪽에만
몰려 있고 분자의 수도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표면에 있는 분자들은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최소화하려는 배치를 취하려 합니다.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에서도 기체에 접해 있는 액체 표면에서 액체가 같은 부피를
유지하면서 겉넓이가 최대한 작게 되도록 표면장력이 작용합니다. 구는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등 각이 진 모양보다 표면적이 적으므로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이 둥근 형태를
취하는 것입니다.

[잡학]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가면.위험한이유..
달리는 기차 가까이에 서면 위험한데..그이유는 무얼까??
그것은 기차가 빨리 지나갈때 마치 기차?泳汰?빨아들이는 듯이 사람을
가차 쪽으로 미는 기류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는 기차 주변의 공기는 기차가 움직이는데 따라 아주
큰 속도로 흘러가지만 기차에서 멀리 있는 공기는 정지상태에 있다..
만일 사람이 철길 가까이에 서있다면 앞에서는 빠른 속도로 흐르는 공기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마치 기차가 몸을 끌어당기는 듯이 몸이 기차 쪽으로
밀리게된다..
기차가 50km의 속도로 달릴때면 기차에서 멀리 떨어져 공기가 철길 옆에
서 있는 사람을 약 8kg의 힘으로 민다고 할수있다..

[잡학]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일찍이 사람들의 사체를 썩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중요하게 되어
고대 이집트에는 사체의 부패를 방지하는 기술이 처음 도입되었다..
그 방법은 사체에서 내장을 꺼내고 그 대신에 거기에 향기좋은 풀을 넣고
사체를 포도주에 담그고 포도주에 담그었던 천을 온몸에 골고루 감아준다..
그런다음 초나 타르를 바른 넓은 천으로 사체를 감는다..
한때 유럽에서는 사체 보존을 위해 사체에 주사하는 여러가지 약품이
개발되었다.. 그중 비소,염화아연 용액 등이 있다..

[과학] 비누로 씻으면 왜 깨끗해 질까요?
에고...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우리가 흔히 쓰는 비누는 아시죠? --;(모르면 안씻는다는 증거여..)
이 비누는요..2161번에 하늘지기님이 쓰신 내용중에 나오는 표면장력과 관계가
있는데요...보통 과학적 용어로 계면장력이라고 얘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단지 명칭상의 차이인데요..고체와 기체사이에 존재하는 접촉면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의 경우는 표면대신 계면이라고 사용합니다...(쩝...맞는지 기억이 가물..)
아무튼...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비누가 작용하는 원리는요...
비누가 물에 녹으면 쬐끄만 입자로 나뉘어 지겠죠? 고 쪼끄만 비누 입자가요..
때가 있는 손이나 발의 표면에 공격을 합니다..(공격이라는 말이 쉬울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손바닥과 때 사이에 표면이 있겠죠? 고 사이로 비누의 조그만 입자가
들어가서요...손바닥과 때 사이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킵니다...
표면장력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는요...손하고 때하고 접촉하는 면적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어요...그럼 어떻게 될까요?
때하고 손바닥하고의 면적이 줄어들다가 없어진다는 것은요..
때가 손바닥에서 떨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 비누같이 어떤 물질이 이루는 표면 사이의 장력을 감소시켜주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요...
바누뿐만 아니라 머...세제나 샴푸 그런 것들이 다 계면활성제에 속하겠죠..
때를 옷이나 머리표면에서 떼어주는 역할을 하니깐요...
에고...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잡학]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었을때..
아침에 일어난후...얼굴이 퉁퉁부었을때..
이럴경우엔...감자를 갈아서..눈썹위에 붙여놓으면...
붓기가 가라앉는다고 한다..
또 다른방법으론..얼음덩어리를..올려놓거나..손가락으로..
비벼주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한방법으론..감자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잡학] 차를 마실때 찻잔이 있는 이유??
차를 마실때 왜 찻잔이 있는 걸까???
옛날 영국신사들은... 차를 마실때 그냥 컵채로 마신게 아니라..
찻잔에..조금씩 따라 마셨다고 합니다..
그 전통이...지금까지..전해내려와서..
차를 마실때 밑에 찻잔을 받치고 마시는거라고 합니다..

[잡학] 톱날은 왜 어긋나 있을까??
톱에 톱날만 있어서는 제 기능을 하지못한다..
톱을 쓰자면 이를 하나는 왼쪽으로 벌려 놓고 하나는 가운데에 그대로
두고 하나는 오른쪽으로 버려 놓아야 한다.. 이와같이 세 개의 날이 한
조를 이루어 연속 배열된 톱이라야 쓰기가 좋다..
만일 톱니를 좌우로 벌려놓지 않고 한 줄에 곧게 세운다면 ..톱자리가
톱양 두께 만하게 되어 톱양이 나무에 꽉 집히면서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에 톱질하기 몹시 힘들뿐만 아니라...제대로 베어지지도 않는다..
또 톱양과 나무사이의 마찰력이 크면 톱양이 닳아서 끊어진다..
이를 벌려놓은 톱으로 나무를 베면 톱자리가 넓기 때문에 켜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마찰이 적어 톱의 수명도 그만큼길어진다..
나무를 켜던 경험이 많은 목수들은 널판지를 동그랗게 켤때 톱양이 좁고
톱니의 경사각이 큰 톱을 선택한다.. 톱양의 경사각이 크고 톱양이 좁으면
호를 친 선을 따라 힘을 덜 들이고도 동그랗고 매끈하게 켤수 있다..

[잡학]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
우리들의 눈과 귀는 각기 한가지구실만 하는데 입은 먹고 말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어서 과로
하기 쉽다. 실제 의학적으로도 1분 동안 말을 하는데는
약 2억 8천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된
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은 매주 어느 한
기간을 정해놓고, 그때만이라도 말수를 적
게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그 때문에 오는 조로 현상을
방지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한다....

[잡학] 안약을 자주쓰면 해로울까??
안약을 자주 쓰면 해롭다 ...??
눈의 미용을 위해서 흔히 안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은데 특히 요즘은
미용안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약은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또 안구에 광택이 나게 하는
등 눈을 보다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안약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눈의 미용
에는 눈을 맑은 물로 씻는 것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세면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떴다 감았다
한다거나 또는 컵에 물을 떠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잡학] 무좀 퇴치법..
무좀 퇴치법 ..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
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
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잡학]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우유로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
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
도록 한다.

[잡학] 여름철 구두관리법
<장마철 구두관리>
비에 흠뻑 젖은 구두는 관리를 잘못하면 수명이 훨씬 짧아
진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마당에 사소한 관리소홀로 멀쩡한 구
두를 못쓰게 만든다면 큰일.
장마철 구두손질법을 알아본다.
젖은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마른 헝겊으로 안팎을 정
성스럽게 닦아낸다.
웬만큼 닦았으면 신문지를 뭉쳐 구두속에 넣는데 이때 구
두 속이 꽉 차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다.
맨처음 구두를 살 때 끼워진 보형기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보관해두면 구두모양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보
형기를 가지고 있다면 신문지대신 구두 속에 끼워준다. 뒤
틀린 구두의 경우 보기 좋게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데 특히 구두코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문지나 보형기로 모양을 잡았으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서 3, 4일정도 충분히 말려 가죽이 부드럽게 원상태로 돌아
왔을 때 구두약을 발라 신으면 된다.

[과학] 레이저광선에 대해서..
레이저는 빛을 증폭 시키는 장치로 장치에 따라서 1초도 안걸려 강철에
작은 구멍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빔을 만들수 있다..
레이저 광선은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먼 거리까지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시대에 대단히
주요한 통신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의학,과학등 모든분야에서 이용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빛의 파장이 다르면 빛의 색깔도 달라지낟.. 레이저광선은 아주 똑같은
파장의 빔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력한 빔이다..
보통광선은 여러방향으로 진행되지만.. 레이저광선빔은 같은 방향으로
줄기차게 진행되며 더 이상 약해지지않는다..
이처럼 레이저광선빔은 서로를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레이저광선은 더욱더
강력한 빛이 된다..

[과학]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이유..
기름과 물은 왜 친해질수 없을까??
누구나 다 알고 잇듯이 샘물이 컵위로 볼록하게 올라와도 넘쳐 흐르지 않는
것은 물 표면의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표면장력이 액체마다 각기 다르다는 것은 물과 기름을 비교해보아도 쉽게
알수있다..
기름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작아서 기름을 수면에 떨어뜨리면
물이 수축하면서 기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수면에 얇은 기름막이 뜬다..
이것은 기름의 비중이 물보다 작기 때문에 아무리 저어도 기름막이 물과
섞이지 않고 그냥 수면에 떠 잇는것이다..

[잡학]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리나..
우유팩에 잘게 찢은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버린다. 배수구에 그대로
기름을 버리면 막대한 수질 오염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우유팩을
이용해 버린다.

[잡학]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때..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5~6분 정도 불에 가열한 후 세재로 잘 닦는다.
그런 다음 기름을 두르고 야채 부스르기를 넣고 복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잡학]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때..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 때..
무리하게 금속 수세미로 문지르지 말고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인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잡학]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으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
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잡학] 치통이 심할경우엔....
치통이 심할 때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
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 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
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 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 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잡학] 설사가 났을경우엔...
설사에는..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 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및 모니터를 깨끗이하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닦으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하시려면... 집에서
주방의 필수품인 식기세척제를 풀어 수건에다 묻혀 닦아주심 됩니 다.
아주 깨끗하게 닦이죠...그리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럼... 더러웠던 컴퓨터가 아주 반짝반짝 새컴퓨터가 되있을 겁니다.

[잡학]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살짝 묻은 것은 휴지로 닦아내고
많이 묻은 경우, 중성세제를 닦아낸 후
에탄올을 묻혀 두드리며
남은 얼룩은 과산화수소수를 묻혀 두드리면 됩니다..
파운데이션은 솔로 털어 낸 다음 제거합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 깨끗히닦기
안녕하세요...
컴퓨터케이스를 깨끗히 닦는법으로는 주방용세제를 그냥 천에뭍혀닦기보다는
솔을 이용해 닦아주는것이 훨씬 더 깨끗해집니다.
컴퓨터 본체케이스및 모니터등의 재질을보면 보통 매끈하지않은 재질이기에
천으로는 닦아내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왼손잡이인가??
자가진단 테스트 - 나는 왼손잡이인가???
사실 왼손잡이인지를 규정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란 것은 확실하지만,
왼손잡이도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왼 손을 더 자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양손을 똑같이 구사하는 양손잡이도 있다.
또 일부 작업에서만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태어날 때는 왼손잡이었지만,
부모의 성화로 원래 경향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완벽하게 왼손만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자신의 우세손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살펴본다.
다음의 12가지 질문에 대해 왼손이면 1점, 오른손이면 0점을 줘
점수를 합산해본다.
0-1점이면 강 오른손잡이, 2-4점 약 오른손잡이, 5-7점 중간, 8-10점 약 왼손잡이
11-12점 강왼손잡이다.
1.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린다. 어느 손에 연필이 있는가?
2. 성냥곽을 잡고 성냥을 켠다. 어느 손이 성냥개피을 잡았는가?
3. 책을 들고 50페이지를 펼친다. 어느 손이 책을 잡는가?
4. 공을 잡고 던진다. 어느 손에 공이 있는가?
5. 칫솔로 이를 닦는다. 어느 손에 솔이 있는가?
6. 종이에 펜으로 사인을 한다. 어느 손에 펜이 있는가?
7. 두손으로 대걸레를 들고 청소를 한다. 자루의 밑쪽에 있는 손은?
8. 못을 잡고 망치질을 한다. 어느 손에 망치가 있는가?
9. 식빵을 칼로 자른다. 어느 손에 칼이 있는가?
10. 다트를 던져본다. 어느 손에 다트를 잡았는가?
11. 담배곽을 연다. 어느 손이 뚜껑을 잡고 있나?
12. 바늘에 실을 꿰어본다. 어느 손이 실을 잡았는가?

[과학] 철새가 V자형으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를 그리는 이유는 양력(위로 뜨는 힘)을 받기 위해서다.
먼 거리를 날아가는 철새들에게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작은 날갯짓으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맨 앞에서 날갯짓하는 철새에
의해 공기 중에 보텍스가 형성된다.
이 보텍스는 철새 날개 바깥쪽 부근에서 공기의 흐름을 위로 올라가게
한다. 그러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위치에 있는 뒤쪽의 철새는
보다 작은 날갯짓으로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그 다음에 있는 철새도 앞에 날아가는 철새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V자를 그리게 된다. 철새들은
긴 거리를 나는 동안 힘이 덜 드는 배열을 파악해 날고 있는 것이다.
비행기가 착륙을 할 때도 비행기 날개에 의해 이와
유사한 형태의 보텍스가 생긴다. 이 보텍스는 매우 강한 크기인데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도 얼마동안 남아있게 된다. 뒤이어 착륙하는
비행기가 우연히 앞 비행기의 보텍스 중심을 뚫고 지나가게 되면,
한 쪽에서는 위로 뜨는 힘을 다른 한 쪽에서는 아래로 가라앉는
힘을 받게 돼 비행기가 전복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비행장에서는
보텍스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비행기들의 착륙에 시간차를
두고 있다.

[과학] 병원에서 조제한약에 복용시간을 정한이유...
병원에서 조제한 약은 '식전 30분', '식후 30분' 등으로 복용하는
시간을 정해주는데 그 이유는?
약 성분은 혈액에 퍼져 적당한 혈중농도를 유지할 때 효력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하루 세 끼의 식사간격은 대체로 5-6시간 정도인데
이는 약물의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시간간격과 거의
일치합니다.
때문에 식사에 맞춰 하루 3번 복용하는 약들이 많습니다.
또 복용시간을 식사와 연결시키는 것은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도록 하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몇몇 약은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것이 약효를 높이는데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 D, E, K 등)제를 포함한
일부 약물은 음식의 지방분에 녹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약은 물보다 우유에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식사 후 얼마되지 않아 복용했을 경우 음식물 때문에 약물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흡수속도가 떨어지는 약이 있습니다.
이런 약은 공복상태가 약효를 얻는데 훨씬 유리합니다.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약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경우에 흡수력이 떨어지는 약이 많습니다.
약의 흡수력 외에 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약물이 음식과 섞여 소화관 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식후 30분 경에 복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유산균제제나 한방과립제, 제산제 등은 소화기관에 거의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공복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환경]환경호르몬

[환경] 환경호르몬(Endocrine Disruptors)
● 한겨레 21 에서 퍼온글 입니다.
제 목 : 인류의 미래가 교란당한다
이른바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Endocrin
e Disruptors)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물질이 인체에
들어와 쌓이면 생식능력에 심각한 이상을 일으키고, 이런 이상이
당대에 그치지 않고 탯줄을 타고 후손에게까지 전달된다는 게 불
안감의 내용이다. 게다가 이 물질이 우리 주변의 갖가지 물건 속
에 숨어 인간을 ‘에워싸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 불안을 넘
어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불안감은 터무니없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답은 ‘아니다??
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관련해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성과들은
이런 불안감에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화학물질이 마치 호르몬처럼 행세
내분비계장애물질이란 생명체의 정상적 내분비 기능을 방해하는
합성 또는 자연상태의 화학물질을 일컫는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용
어는 일본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이 물질
이 사람 몸에 들어가서는 마치 인체에 본래 존재하는 호르몬 행세
를 한다는 데 주목한 것이다.
이 물질이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 일본의 컵라면 용기에서
사람의 생식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스틸렌다이머와
스틸렌토리머가 검출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우리 국민들 사이에도 당연히 이 생소한 물질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관계당국은 민
관 합동으로 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중장기대책을 발표하는 등 이례
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식품의약
품안전청은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
사결과를 발표했으나, 민간연구기관이 이를 정면으로 뒤짚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 소동도 빚어졌다.
국민들이나 당국이 마치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 듯 흥분하고 서
둘러 대책을 발표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최근 갑자기 출현한 ‘괴물??은 아니다. 이 물질은 이미 36년 전
미국의 레이첼 카슨의 저서 <침묵의 봄>에서 처음 윤곽이 그려졌
다. 또 지난 96년 미국의 동물학자 테오 콜본과 존 피터슨 마이어
, 언론인 다이앤 듀마노스키가 함께 쓴 <도둑맞은 미래>에서는 그
종류 몇가지와 성질까지 상세히 제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만약 세심히 관심을 기울였다면 좀더 일찍 사회적 관
심사가 될 뻔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지난
해 쓰레기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이 문제가 됐을 때다. 다이옥
신은 인체에서 생식, 면역 등 내분비계통과 태아의 발달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유독물질로 알려져 있다. 테오 콜본 등은 자신들
의 책에서 “다이옥신의 가장 큰 위협은 암이 아니라 호르몬 교란
”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다이옥신의 발암성에
관심이 쏠린 나머지 내분비계장애 문제는 스쳐 지나갔다.
국내에서도 피해사례 잇따라 발생
이에 앞서 95년 경남 양산의 LG전자 부품공장에서 일어났던 솔벤
트중독 사건도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사회적 관심사로 만들 만한 계
기였다. 솔벤트5200으로 부품 세정작업을 한 남녀노동자들에게 집
단적으로 생식기능 이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 역시
특정 작업 종사자들의 직업병 정도로 취급되고 더 이상 관심을
끌지 못한채 넘어갔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간이 만든 물품에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 콩, 사과, 딸기, 밀 등의 식물에 존재하는 식물에스트로젠(Phy
toestrogens)도 갓난아이들에게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의 영향력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인류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인공적으로 생산하거나 혹은 생산과정
에서 부산물로 만들어진 각종 화학물질과 농약류 등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고민은 우리가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이
들 물질에서 벗어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최근 문
제가 된 컵라면 포장용기를 비롯해 비닐랩이나 합성세제로부터 음
식점의 플라스틱 컵, 아기들의 젖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화
학제품 속에는 어김없이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들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문명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이런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는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당장 이들을 새로운 재료로 대체할 수도
없고, 혹 대체물질을 개발하더라도 십중팔구 또다시 새로운 화합
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농약도 마찬가지다. 독성이 강한 살충제나 제초제의 도움 없이 지
금의 식량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이들
물질은 먹이사슬을 거치며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짙어지며, 해류
나 바람에 실려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원시림 속이라고 할지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일부
환경운동가들이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전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
으로 보고, 지구온난화나 오존층파괴에 버금가는 지구적 환경문제
라고 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지구상에 더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류에 가하는 위협을 거론할 때 증거로 제시
되는 것이 남성의 정자수 감소와 활동력 저하다. ‘정자의 위기??
는 세계 각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지난 4월 일본의 한 대학에서 20대 남성 34명의 정액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정자수와 활동력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을 충족시킨 사람이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런 ‘정자 약화?? 현상이 계속 진행될 경우 인류에게 어
떤 결과가 초래될지는 상상만으로도 섬뜩하다.
인간만이 아니다. 야생동물에 나타난 내분비계장애의 사례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됐다. 80년대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푸르카호에 서
식하는 악어의 알 부화율은 수컷의 생식기 이상 때문에 20%25 이하
로 격감했다. 북해연안에서는 88년 4월부터 10달 사이에 1만7000
마리의 바다표범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숨졌다. 최근 노르웨이 과
학자들은 극지방에 사는 북극곰 새끼 2000마리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무려 90마리가 수컷과 암컷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 모든 이상현상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
’는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지적됐다.
국내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다. 낙동강 하구의 괭이갈매기는 번식
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이며, 울산만 일대는 복족류의 암컷에 수컷
의 생식기가 돋는 트리뷰틸틴(TBT)의 세계 최대 오염지역으로 꼽
히고 있다.
사실 특정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이런 이상을 일으킨 구체적인 메
커니즘이 아직 정확히 규명된 것은 아니다. 정자수 감소를 초래한
물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학자 가운데는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호르몬의 힘이 워낙
강력해 환경을 통해 인체로 들어간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은 거의 호
르몬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이들
에게는 특정 화학물질에 의한 내분비계의 장애는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한 세계의 대응을 보면 이 가
설은 사실상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
본에서는 인간의 생식체계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수
십만개의 어린이용 플라스틱 테이블을 폐기했으며, 유럽연합에서
는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든 장난감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지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
000년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공통시험방법을 만들어 규제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위험물질 9종 방칡 공포는 지속된다
현재 세계야생보호기금(WWF)에서는 농약과 플라스틱가소제, 합성
수지원료 등을 중심으로 67종을, 미국 환경보호청과 일본 국립의
약품식품위생연구소는 각각 69종과 143종의 물질을 내분비계장애
물질로 분류해 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WWF가 지정한 67종 가운데
이번에 문제가 된 플라스틱제조 원료인 스틸렌다이머 등 9종의
산업용화학물질에 대한 통제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국제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로 분류됐는데도 통제되지 않
고 있는 물질의 연간 국내사용량은 플라스틱가소제인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9만여t, 음료 깡통의 내부 코팅제로 주로 사용
되는 비스페놀A 6만여t 등 모두 18만t이 넘는다는 것이 환경부의
집계다. 하지만 이들 물질에 대한 통제가 이뤄진다고 해도 내분
비계장애물질에 대한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
다. 전세계적으로 한해 2천여종이 넘는 새로운 화학물질들이 합성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가운데 안정성 시험이 이뤄지는 것
은 극히 일부다. 결국 원시사회로 회귀하지 않는 한 내분비계장애
물질을 끌어안은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게 인류가 스스로 만든
운명인 셈이다.

[잡학]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골프공의 홈들은 밋밋한 볼보다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가게 해주면서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최소
화시킨다. 홈이 있는 골프공의 경우, 공이 공기 속을 날아갈 때,
공의 힘을 약화시키는 항력을 약화시킨다. 가령, 같은 힘으로 공을
쳤을 때, 밋밋한 공은 65cm밖에는 날아가지 못하지만, 홈이 파인
공은 275cm를 날아간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는 입증될 수 있다.
하나의 골프공 안에는 약 300개에서 500개의 홈들이 있는데, 이 홈은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그 밖에 이 홈들은 공을 역회전
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역회전으로 공들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비행기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공을 날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잡학] 골프 용어 "버기(bogey)와 버디(birdie)"
○ 골프용어 버기와 버디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나?
버기는 골프 경기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인데 괴상한 말중의 하나이다.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시켰을 때 '버기'라고 한다.
이 용어는 옛 노래 '콜로널 버기(Colonel Bogey)'에서 유래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설에 의하면, 이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노래가 되었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라 했다. 여러분이 운좋게 또는 재수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이것은 '버디(birdie)'라 했다.
골프와 같이 전통있는 스포츠가 스코틀랜드에서 기원이 되긴 했지만, 버디란
용어는 미국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시 컨트리 클럽에서
한 고러에 의해 지어진 용어라는 이야기가 있다.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그는 "이것이 바로 버디야!"라고 했다.
그 당시 '버드(bird)'란 진귀함, 진품이란 뜻의 속어였다.

[잡학] 선글라스 렌즈 고르는 방법
。 용도에 맞는 선글라스 렌즈 고르기 。
1. 드라이브할때
˚야외 운전용
야외로 나가 운전할때 편안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려면 녹색렌즈가
가장 좋다. 녹색렌즈는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원한 색상이라 야외에서는
가장 편안하다. 고속버스 운전사들이 주로 이 녹색렌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내 주행용(주간)
브라운 계열의 렌즈를 가장 권할만하지만 여름철에는 좀 더워보이는
단점이 있다. 교통신호등의 불빛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시내 주행중에는
녹색과 적색계열 렌즈를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 운전용
안개가 낀 날은 물체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옐로우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전을 할때도 옐로우렌즈를 권한다.
2. 산에 오를때
등산을 할때는 어느 렌즈나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녹색렌즈만큼
은 피해야 한다. 녹색렌즈를 끼고 보면 수풀과 다른 사물이 잘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경관을 즐기기에도 오히려 불편하다.
3. 항해·낚시터에서
빛이 강한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거나 항해시에는 빛반사를 제거해주는
특수 편광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색은 역시 갈색이나 브라운 렌즈가 좋
다.
4. 수영장· 해변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물결이 빛에 반사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럴때는 푸른 물빛을 잘 흡수하는 갈색이나 브라운렌즈가 좋다. 습기가
많은 곳에 갈 때는 수막처리렌즈(습기방지)가 편리하고, 햇살이 강할때
는 UV코팅렌즈(자외선 차단)같은 특수렌즈가 좋다.
5. 스포츠할때
?굅?신축성이 있는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가 좋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격렬하게 움직여도 흔들리지 않고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 땀이 나도
흘러내리지 않는 테가 고급이다. 튼튼하게 하기 위해 렌즈안에 홈을 파
서 프레임을 끼운 것이 많다. 색이 너무 짙은 렌즈는 경기 도중 집중력
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6. 장시간 사용할때
오랫동안 끼고 있을때는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모크 렌즈가 가장 좋다. 스모크렌즈는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도록
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어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이 렌즈를 사용한
다.

[잡학]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시계를 만든 사람이 우연히 오른쪽으로 돌게 만들었겠지.
왼손잡이보다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
우선 시계는 사람들이 공동체에 살면서 이웃간에 약속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겼을
것이다. 사람들은 해를 보고 살아가면서 해의 그림자를 보고 해를 이용하여
시간이 흐른 정도를 표시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져 해시계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해시계에 점점 익숙해졌다.
그런데 해시계와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해시계의 그림자는 해가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이다. 아침에 해가 동쪽으로 뜨면
그림자는 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을 것이다. 해가 점점 높이 올라가 하늘의
가운데로 올때 쯤 되면 해는 약간 남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그림자는
북쪽으로 올라가고 다시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가면 그림자는 다시 동쪽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그림자의 움직임을 정리해 보면 서쪽에서 북쪽을 거쳐 다시
동쪽으로 가게 된다. 이 방향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결국 그림자는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시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전통이 지금 모든 시계 바늘을 오른쪽으로
돌게 한 것이다.

[과학] 물에 젖은 장갑과 양말은 왜 잘벗겨지지않을까??
마른 장갑이나 양말은 실이 느슨하게 짜여 있어 손이나 발에 대한
부착력이 아주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진다. 그러나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실이 빳빳해지고 또한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다 부착력을 가지고 있는 물이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풀처럼 딱 들어붙게 하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발을 금방 씻은후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원리이다.
발을 급방 씻은 후 에는 우리는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방울들이
들어붙어 있어 이런 물방울들이 양말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것이다..

[과학] 수면에 돌을 던지면 왜 파문이 생기는가??
호수에 돌멩이를 던지면 거울같이 반듯하던수면에 파문들이 생겨 돌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현상을 볼수있다.
이런 수면파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돌이 떨어진 지점으로 부터
질서정연하게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퍼져나간다. 그런 현상은
특수한 물리적 성질 때문이다. 수면은 마치 탄성막과 같아서 한곳이
상하로 진동하면 그 주위도 덩달아 진동하며 그 곁에 있는 다른것도
진동한다. 이처럼 진동이 연이어 전달되기 때문에 수면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서있게 먼 데까지 퍼져나간다. 수면파속에 있는 매개
물분자는 끊임없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진동한다. 만일 수면을 칼로
베어 그의 종단면을 볼수 잇다면 규칙적인 파동 곡선을 볼수도 있을것이다.
이로부터 수면파도 파동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명할수 있다..

[과학] 물을 길을때 물이 밖으로 튀지않게 하려면??
물을 멜대에 메보지 않은 사람이 멜대로 물을 긷는다면
첫 몇 걸음은 제대로 옮길지는 모르나 좀 멀리 가게 되면
물이 출렁가리면서 통 밖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물위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띄워 놓으면 물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물이 쉽게 넘쳐나지 않는다 . 사람이 물을 긷기 위하여
멜대를 메기 때문에 사람과 멜대의 진동에 따라 통 안의 물도
같이 진동한다. 처음에는 진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물만 약간
움직일뿐이다. 그러나 계속 걷다보면 물의 진동과 사람의
걸음이 맞아 떨어지면 물의 진동이 심해지면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간다.
이것도 역시 공진현상이다. 물통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얹어
놓으면 물이 진동할때 널 조각이나 풀잎이함께 진동해야 하므로
원래의 공진현상이 파괴된다. 이렇게 하면 움직임의 진폭이
급격히 감소되므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과학] 소금을 섭취하지못하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염소와 나트륨의 화합물이 소금이다. 이것이 곧 염화나트륨이다.
이것이 체내에 쌓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고 농도는
0.9%25로 새포질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준다.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현기증과 탈진감이 생긴다. 특히 나트륨 이온은
세포에 작용하므로 이것이 부족하면 무감각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초식동물은 소금이 맞지않다. 풀이나 나뭇잎은 특히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느데 옛날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풀가지 뜯어 먹엇다. 이 경우 칼륨 과다 섭취로 삼장마비로
죽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소금을 핥아 먹으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킨것이다. 오히려 오늘날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의사들은
소금의 섭취를 줄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금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게 할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탈이아에서 처음으로 거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베니스 직동들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판유리를 만드는 법이 발견되었는데 판유리는
우람하고 광택이 잇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유리보다 거울로
사용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후에는 주석과 수은의 혼합물대신에 거울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울을 만들때 직공들은 수은과 밀접하게 접하게 되는데 수은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새롭게 발명된 은으로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엇다. 이방법은 수은과 접하는 위험에서 벗어날수
잇을 뿐아니라 빛을 충분히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의 질도 좋아진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따뜻한
테이블에 얹은 다음에 그위에 암모니아, 주석산,초산은 등의 혼합물을
쏟아 부으면 그것은 열 때문에 유리에 달라붙어 만들어진것이다.

[잡학] 땀이 많이날수록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땀이 날수록 물은 많아 마셔야 한다???
근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거나 여러가지 운동을 즐긴다.
그때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실라치면 산에 자주 다닌
선배들이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권고하며 물을 많아 마시면 땀이
더 난다고 한다. 또한 설사를 할 때에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이 좋다는 애기를 흔히 들을 수있다.
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땀을 적게 흘리는
비결이며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설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난다. 확실히 설사나 땀을 많이 흘릴
때 물을 적게 마신다면 설사가 멎고 땀이 적게 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설사가 날 때 몸 밖으
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없어진 수분의
공급이 되지 않아 탈수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땀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 땀으로 빼앗긴 수분을 보충시켜 주지
않는다면 탈수증을 수반하게 되어 혈액용량이 감소된 결과 수분과
함께 손실된 염분 부족으로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언뜻 들으면 역설적인 것 같지만, 설사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땀을 많
이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많은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땀이
많이 나오게 되면 땀 속의 염분이 나와 수분과 염분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실제로 숙련된 산악인들은 산에 오를 때 땀이 나고
엽분의 손실이 미리 생겨날 것을 미리 대비해서 물과 함께 특별히
식염을 준비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군대에서도 장기간의 행군시에 나타나기 쉬운 탈수증을 막기 위해
식염과 중조를 섞어 만든 염분 소실방지용 정제를 주는 수가 있다.특히
기온이 높은 따뜻한날에 등산을 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운동에 따라서 소위 열 경련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실된 식염과 수분의 공급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다.열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맥박은 증가하고 혈압은 정상이지만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덥고 습하게 된다.
일단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머리를 식히고 충분한 물과 식염을
공급해야 한다.이때 사탕이나 설탕물은 별로 효과가 없다.더운 계절에
등산을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충분한 물과 식염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시에는 가능한 한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열 경련 예방을
위한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상식] 올바른 국기 게양법..
올바른 국기 게양법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
96년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규정'이 바뀌어 일몰시에는 반드시
거둬 들여야 했던 태극기를 관공서는 물론 일반 가정, 차량
등에도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거나 비를 맞아
더러워졌을 때는 깨끗이 세탁해 다시 사용한다.
그러나 찢어지는 등 훼손된 태극기는 소각해야 한다.
국기를 다는 위치는 일반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볼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차량에 태극기를 달때는 운전자 옆자리나 뒷자석 창문등
차량운행시 창문사용이 제일 적은 곳이 좋다.

[잡학]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환산하면?
어느 일본인 자연과학자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학자는 48억년이라는 지구의 역사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시간단위와 비교를 해 놓았습니다.
그 과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한 달이 4억년이고,하루가 1천 3백만년, 한 시간이
55만년이었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니 공룡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이고,
인류의 출현은 놀랍게도 12월 31일 저녁 8시의 일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밤 11시 30분,현대문명이라는 것을
알고 누리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자정 2초전입니다.
꽤 그럴듯 하지 않나요?
음... 우리나라도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지구의 역사에 비교해 보면
정말 순간에 지나지 않는군요.

[잡학] 사람이 일생동안 일할 수 있는 시간
어떤 성공연구자가 사람의 일생을 시간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70살까지 산다고 할 때,시간으로 따져보면 60만 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그 중 삼분의 일은 잠을 자고,또 삼분의 일은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혹은 몸이 불편해서 일을 못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20만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이 20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는 좌우됩니다.
후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20만 시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잡학] 목에 가시가 걸렸을경우..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잡학] 입냄새가 날경우엔...
입내가 날 때 ..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과학]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않은가??
종에 금이 가면 왜 잘 울리지 않는가???
종을 치면 듣기 좋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종에 금이 가면 아무리
쳐도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그러면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
않는 것일까? 예를 들어 종을 걸어 놓고 동쪽면을 치면 동서 두면이
동시에 안으로 줄어들고 남북 두면이 동시에 밖으로 늘어나며 그 다음에는
반대로 동서 두면이 밖으로 늘어나고 남북 두면이 안으로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처럼 종의 두 부분은 그 자체의 기본 진동수에 의해 번갈아 밖으로 늘어났다
안으로 줄어들었다 하면서 울리다가 그 소리가 점차 약해진다. 이러한
원리로 종을 주조할 때 그 테두리의 두께를 고르게 하지 못하면 두
부분의 진동이 잘 조화되지 않아 소리가 갈라지게 된다. 그러나 두께를 고르게
주조했다고 하더라도 종에 금이 가면 대칭이 파괴되고 탄성이 없어지며 진동
능력을 잃기 때문에 금이 간곳이 다른 세면과 진동을 일으키지 못하고
공명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런 종은 어느 면을 쳐도 잘 울리지 못하고
파열음만 낼 뿐이다.

[과학] 비누는거품이 많을수록 좋을까??
비누는 거품이 많이 일수록 좋은가??
비누를 물에 용해시켰을 때 일부분이 물에 의해 분해 되면서
수산화나트륨과 스테아린산을 생성한다. 이 두가지 물질은 아래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거품은 표면적이 매우 크고 흡착기능이
매우 강하여 이미 수산화나트륨에 의해 동요된 오물을 옷에서 끌어낸다.
기체가 가득 들어 있는 거품은 물보다 더 ???물위에 뜬다.
이때 옷에서 끌어낸 오물도 함께 물위에 뜬다. 그래서 옷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비누를살 때 거품이 잘 일어나는 비누를 산다.
사람들은 흔히 거품이 잘 이는 비누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잇지만 그
거품이 오래가지못하고 금세 사라진다면 그것이 좋은 비누라고 할수 없다.

[과학]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은가??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

[과학] 통조림을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이유..
왜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을까??
통조림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먼저 원료 처리와 조미 처리를 하여 깨끗한 통조림통에 넣은후
가열하여 공기를 배제하거나 또는 기계로 남아 있는 공기를 뽑아낸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밀폐한 통조림은 철저한 살균처리를 한다.
이렇게 만든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식료품 상점이나 집에서 오랫동안 보관한 통조림은 위와 바닥이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이런 통조림은 따게 되면 많은 기체가 나오는데 그 속의 식품은이미 변질되어
먹을 수 없다. 이렇게 볼록하게 나온 원인은 어떤 도금층이 벗겨져 음식물중
유기산이 철과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수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통조림은 밀폐하여 엄격히 살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통조림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녹이 슬지 않고 밀폐한 자리를 파손시키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건강]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지
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
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과학] 우유를 마신후 배가 꼬르륵하는이유는??
우유를 마신후 배가 꾸르륵 하는 이유는??
우유를 마시고 아침에 출근했을 때 배에서 꾸르륵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그 액체를 차게 먹거나 데워서 먹거나
관계없이 나타난다. 특히 우유의 유당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유당을 젖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소장 점막에 있는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포도당과 갈락토오즈로 분해되든데 이것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성인이 되면 락타아제의 비율이 적어지거나 없어질수도 있고
인종에 따라서는 포함하는 비율이 달라서 백인의 경우 10%25이하, 동양인의
경우는 80%25 정도가 된다.
우유를 섭취했을 때 설사를 하는 이유는
체내에 락타아제가 부족해서 이다. 락타아제가 부족한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과학] 배는 왜 고플까??
배는 왜 고플까??
배가 고프거나 무엇이 먹고 싶다는 욕구는 우리몸의 어느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일가??
음식을 먹지 않고 얼마나 생존할수 있는가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성격이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은 흥분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
그것은 몸에 축척한 단백질을 조금씩 소비하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고 허기 진다는 것은 위가 비어서가 아니다.
이러한 공복감은 혈액중에 영양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혈액중에는 영양분이 많을경우는 위나 장이 천천히 활동하지만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위나 장은 재빨리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공복시에는 소리가 나게 된다.

[잡학] 빵을 갓구옜惻쉼稿낮 하려면??
빵을 갓 구워낸 것처럼 만드는 방법..
대개 빵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그냥 구워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빵이 녹는 듯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빵을 넣지말고 우선 전자레인지가 빈상태에서 5분간 데웁니다..
5분이 지난후 전자레인지를 끄고 바로 빵을 넣고 3분정도 기다린후 빵을
꺼내면 갓구워낸것처럼 빵이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과학]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우리는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체온을 재어 보고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본다.
체온이 바로 건강 상태를 나타내주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평균 체온이 36도인 사람이 있고 37도인 사람도 있다
평균 체온을 측정하려면 10분이상 체온계를 밀착시켜야 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5분정도 측정하면 실제 체온보다 약간 낮게 측정된다. 체온은 개인의 차이가
있어 체온을 측정햇을 때 37도가 넘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종래의 수은식체온계의 눈금이 37도이상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었기 때문이다.

[과학] 시냇물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시냇물 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그것은 시냇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 내려갈 때 물에 일부분의 공기가
들어가는데 이 공기가 작은 기포를 이루었다가 소리를 내면서 확 터진다.
시냇물은 돌이나 울퉁불퉁한 곳에 부딪칠때도 공기를 진동시키면서 소리를
낸다. 절벽사이의 협곡에서 나는 물소리는 벼랑 사이에서 메아리를
이루기 때문에 졸졸졸 소리를 부르듯이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잡학] 맨홀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은 둥근 하수관의 연장이므로 지상의 맨홀 뚜껑도 둥글게 만든것일까?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각형이면 차가 지나갈 때 벗겨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둥글게 만든 것이다. 중심선의 어디를 잡아도 같은 길이의 원은 뚜껑이
부서지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형태가 없는것도 아니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맨홀도 분명히 볼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런것들도 자동차가 잘 다니지 않는 도로의 구석이나
뚜껑이 떨어져도 곧 주워 올릴수 있는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자동차가 지나 다니는 도로상의 맨홀 뚜껑은 원형이 사용된다.

[과학] 신문지는 왜 오래두면 색깔이 변할까??
신문지를 오래두면 왜 누렇게 변하는가??
신문지가 독자의 손으로 넘어와서 읽혀지면 공기중의 산소는 종이의
섬유소와 서서히 화합한다. 그러면 새하얗던 신문지가 누렇게 변한다.
또한 신문지가 변하기 쉬운 자극제가 태양광선이다.
태양광선은 종이의 섬유와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지는 누렇게 변하게된다. 도서관에서는 흔히 색유리로 장식하여
광선을 조성한 적색, 동색, 황색 등의 각종 색광이 같은 색의 유리에
흡수되게 하거나 광선이 도서관에 직접 들이 비치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하면 책장에 대한 광선의 작용력을 감소시켜 책의 수명을 연장할수 있다.

[잡학] 고어텍스란?
미국에서 69년 개발된 [고어텍스]는 PTFE(폴리테트라 플로로에틸렌)이라는
불소계 수지를 팽창시킨 하얀막으로, 2·54㎠마다 90억개이상 미세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은 물방울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보다는 7백배가량 커서, 물은 통과시키지
않으면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우주복이나 군복, 등산복 등 특수한 목적을 지닌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그밖에 신발이나 의료용 제품에 사용되고있습다...

[잡학] 영어 냄비-팸비 가 은어 냄비의 어원?
일부 사람들이 쓰는 은어 "냄비"의 어원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글 :
조선일보 5월 1일자에서 김명환기자는 "냄비속 찐 고구마" 등 성과 관련된
은어를 제목으로 마구 쓰는 에로비디오들의 실태를 개탄한 바 있다. 필자도
이 은어를 듣고 불쾌한 한편으로 왜 그런 의미가 생겼는지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좀 거북한 얘기지만 그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 몇 자 적어 본다.
미국인들이 쓰는 슬랭 중에 "냄비-팸비(namby-pamby)"란 말이 있는데,
"(남성의 행동이) 여자같은, 유약하고 소심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혹시 기지촌 주변의 누군가가 미군들이 쓰는 이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겨 그
뜻을 물었고, 얻어 들은 설명 중 이해한 단어가 "여자" 뿐이라 두 단어가 같
은 의미라고 비약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낯선 "팸비"는 잊어 먹고 또 명
사와 형용사의 차이를 모른 채...
이후 터무니없는 집요함으로 이 말을 써댔을 법하고, 생각없이 남을 따라하
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법이고, 성과 관련된 은어는 여러 입을 거치며 저속
함을 더하게 되는 법이니, 일부 사람들 사이에 지금의 의미로 굳어진 것이 아
닐까 추측해 본다. 이들도 우리 말의 사용자이니 은어를 만들 권리도 쓸 권리
도 있겠으나, 필자의 추측이 맞다면 그 생성경위는 너무 졸렬해 듣는 사람에
게 불쾌감보다는 비웃음을 자아내게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①
숙 취 예 방 법
단백질 음식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콜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하는 요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해하는게 좋다..

[잡학] 숙취예방법 ②
숙 취 예 방 법
노래 부르기
체내 알콜은 10%25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③
숙 취 예 방 법
구운양파
구운 양파를 한두개 술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④
숙 취 예 방 법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아스파를
비롯 컨디션, 비젼, 비지니스 등 숙취해소 드링크류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자리 전후에 많이 마시는데 술자리 30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을 권하고 있다.

[잡학] 밤에 골목길을 걸을때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밤에 골목길을 걸을 때는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사람이 길을 걸을때에는 발소리가 난다.
이 발소리가 골목길 양쪽에 있는 벽에 부딪치면 고무공처럼 다시 튕기면서
메아리를 형성한다. 낮에는 이런 메아리가 오가는 사람들의 신체에 흡수되거나
거리의 소음에 가려져 발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고요한 밤,
특히 사람하나 없는 깊은 밤에 는 자기의 발소리외에 골목 양쪽 벽에서
반사되어 오는 일련의 메아리를 똑똑히 듣게 된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넷세대인가??
나는 넷세대인가??
아니면 386세대 TV세대 컴맹세대로 불리는 구세대인가??
넷세대는 10대 20대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반드시 연령에 따라서
나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얼마나 넷세대인지, 체크해보자.
======================================================================
● 진단방법 : ◇ 매우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 보통 2점 ◇ 보통 2점
◇그렇지 않다 1점 ◇ 전혀 그렇지 않다 혹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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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PC부터 켠다.
2. 글을 쓸 때 펜보다 워드프로세서를 활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3. 인터넷과 PC통신으로 매일 전자우편이 왔는지 확인한다.
4. 명함을 만들때는 개인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놓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이름과함께 전자우편 주소도 가르쳐준다.
5. 잘모르는 것이 있을땐 사전을 찾는것보다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다
6. 윈도95, 도스, 에뮬레이터, 웹브라우저, V3 등 단어의 의미와 활용을 알고 있다.
7. 인터넷과 PC통신으로 정기적으로 전자우편을 주고받거나 채팅을 하는 상대가 있다
8.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땐 인터넷이나 통신으로 들어가 제품정보를 찾거나
온라인상으로 물건을 산다.
9. 신문과 잡지를 종이매체보다 인터넷 이나 통신에 들어가 온라인상에서 읽는다.
10. PC게임이나 채팅, 머드 게임을 즐겨한다.
11. 인터넷과 통신을 통틀어 개인 전자우편 ID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 ID갯수가 바로 점수 , 1개면 1점 4개면 4점...)
12.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그렇다 4점 , 그런적있다 3점 ,
그럴의향이 있다 2점, 없거나 모르겠다 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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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0 ~6점 = 완벽한 컴맹. 갈길이 멀다.
7 ~24점 =386세대 조금만 노력하면 넷세대가 될 수있음.
25 ~42점 = 21세기가 두렵지 않은 세대
43 ~48점 = 넷새대이지만 중독성에 조심할 것.

[잡학] 신세대 삐삐 약어들..
신세대 삐삐약어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당...
◇ 1404=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 ◇ 1212= 홀짝홀짝.술생각이 날 때
◇ 11010='흥"(고개를 왼쪽으로기울이고볼 것) ◇ 025=뻥이요(삐삐를 잘못쳤을 경우)
◇ 230=이상무 ◇ 0288=열이펄펄
◇ 820=빨리와 ◇ 981=급한일 ◇ 1200=일이빵빵(지금바빠요)
◇ 1255=이리오오 ◇ 1919=아이구,아이구(아플 때) ◇2626=이륙(약속장소로간다.)
◇7676=착륙(약속장소도착) ◇2828=이빨이빨(할이야기있다)
◇ 5782=호출빨리 ◇ 8255=빨리오오 ◇ 8578=바로출발해
◇ 12545=이리오세요 ◇ 79337=친구에게삼삼칠박수를 (친구야 힘내라)
◇ 129129=난지금 몸이 아파요 ◇ 979712=구질구질(난 당신이 싫어요)
◇ 1010235=열렬히 사모합니다. ◇ 3312042=심심하니 영화보러가자.
◇ 2241000045=둘이서 만나요..

[잡학] 스포츠음료,꼭 마셔야하는가??
스포츠음료, 꼭 마셔야 하나 ??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꼭 스포츠음료를 마셔야 할까?
이것은 운동을 얼마나 오래 했는가에 달려 있다.
격심한 운동을 30분 이상 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마시는 물만으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손실된 전해질 역시 보통의 식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나트륨은 소금기 있는 음식을 약간 먹으면 되고, 칼륨은 바나나,
오렌지, 자두, 건포도, 토마토 등 대부분의 식품에 풍부하다.
옛날 어른들은 갈증이 많이 날 때 물에 간장을 약간
타서 마셨는데, 이것은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현명한 방법이었다.
다만 더운 날 1시간 이상 운동을 했거나 시합중인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포도당과 전해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 다른 단맛을 내는 음료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탄수화물 농도가 10%25 이상이 되면 물이 조직으로 가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알코올음료나 카페인함유
음료는 신체에서 물을 뺏어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포츠음료를 꼭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물은 스포츠음료에 비해 값이 훨씬 싸다.
다만 스포츠음료는 맛이 있어서 일반 식수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잡학] 뱀에게 물렸을경우..
뱀에게 물렸을때...
대부분 10분이내에물린 자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부풀어 오른다.
물린 부분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독이 심장으로 가
온몸으로 퍼지는것을 위해 상처 윗부분을 묶는다.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고정시켜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간다. 물린 부분을
입으로 빨아낸다는가 지혈대로 사용한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오히려 해로울수 있다

[잡학] 곤충에게 물렸을경우..
곤충에 물렸을때..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잡학]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과학]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선수들이 날리는 호쾌한 장타의 속도는 시속 2백70KM가 넘는다고 한다.
테니스의 경우 최강 피트샘프러스 등이 넣는 강서브는 시속 2백KM 정도.
야구는 시속 1백50KM대를 던지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투수가 될수 있다.
축구공은 이보다 속도가 약간느려 호나우도가 페널티킥을 찰때의 속도가
1백40KM정도라고 한다.
양궁도 스피드가 만만치 않은 종목으로 남자선수들이 쏜화살의 최고속도는 2백
35KM정도이다..

[잡학] 탁구공 표면이 매끄러운 이유..
탁구공 표면이 매끄러운 이유는??
골프공이나 야구공을 보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거칠다.
그이유는 다 알다시피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그러면....탁구공은 왜 표면이 매끄러울까??
저항감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레이놀즈 수" 라는것이 있다
물체의 표면에 돌기를 주어 공기저항을 감소시킬수 있는 레이놀즈 수의
범위는 4만에서 40만. 이범위를 벗어나면 오히려 전체저항이 커진다.
골프공이 날아갈때 레이놀즈 수는 5만에서 15만.
시속 1백50KM를 자랑하는 박찬호의 레이놀즈 수는 30만이다.
이경우 실밥으로 저항을줄일수 잇다
그러나 탁구공은 레이놀즈 수는 4만이하이기 때문에 표면을 일부러 매끄럽게
만든것이다.

[뱀에 물렸을 때] 추가 의견
2211에 뱀에 물렸을 때의 처치법이 나와 있는데
조금 의견이 다른 점이 있어 추가합니다.
독사에 물렸을 때 독이 위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린 부위의 윗쪽을 압박하는 것은
혈액 순환을 막아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굅?묶으면 정맥이 차단되며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흔히 너무 세게 묶어서 동맥까지 통하지 않게 하여
뱀독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압니다.
상처를 소독된 칼로 조금 찢고 피를 빨아내는 것은
무방하나 빠는 사람의 입이나 위장에 상처가 있으면
중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뱀의 독은 건강한 사람에
먹어도 이상은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독사는 살모사류로 출혈을 일으키는
독이며 유명한 코브라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 세계의 탑기업 BEST500
미경제지 포춘지가 7월 13일 발표한 세계의 탑기업 500개사 순위에 의하면,
호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1위를 제너럴 모터즈(GM),2위를 포드 모터가
차지하는 등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기업에서 상위에 들어간 것은 3위의 미쯔이 물산,4위의 미쯔비시 상사,
6위의 이도츄 상사외에 9위의 마루베니,10위의 스미토모 상사,11위의 도요타 자동차
등이 있었지만,순위에 들어간 일본기업 112개사의 전체 매상이 전년도에 비해
11%25 감소,수익은 62.3%25 나 감소하는 등 일본경제의 후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도 세계 10대 기업에 드는 기업이 나올 날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상식] 노인성치매를 5분만에 진단
북미방사선의학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노인성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의 획기적인
진단방법이 얼마전 일본인 학자그룹에 의하여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이 병의 진행을 늦추는 의약품이 가까운 시일내에 완성되면,초기 치료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지금까지의 컴퓨터단층촬영법(CT)검사나 MRI 에서는 뇌의 단면상만
촬영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것은 MRI 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뇌의 입체상을
5분안에 만들어 내는 컴퓨터 소프트를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잡학] 독버섯 식별법..
독버섯 식별법
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후송 전 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구멍을 자극시켜 토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한다.

[잡학] 터널은 어떻게 뚫어지는가??
터널은 어떻게 뚫어지는가??
터널뚫기의 기술은 영국의 기술자인 마크부루넬이 <터널실드>를 고안해 낸것인데
이것을 터널공사때 주위의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용하는 철제원통이다.
이 장치로 수면아래의 터널공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터널 실드는 건설중인 터널 앞에 설치한다.
지하깊은곳에서는 압력에 견딜수 있도록 압축공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터널을 뚫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지질을 조사해야 한다.
터널의 형태가 결정되면 도면의 중심선이 그어지고 터널의 시작과 끝이 지상에
나타난다. 이러한 작업의 순서대로 터널은 뚫어지게 된다.

[과학] 달걀을 씻으면 왜 쉽게 변질되는가?
달걀을 깨끗이 씻으면 왜 쉽게 변질되는가??
달걀은 반들반들한 껍질에 싸여있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보면 그것은
곰보로써 껍질에 자그마한 구멍들이 많이 있는걸 볼 수 있다.
갓난 달걀껍질에 있는 작은 구멍들은 물에 용해할수 있는 교질상태의
물질이 박혀 있다. 물로 달걀을 씻으면 이 교질상태의 물질이 씻겨나간다.
그러면 그 구멍으로 세균이 거침없이 들어가 달걀이 썩게 된다.
그러나 달걀을 석회수에 담갔다가 꺼낸다면 달걀은 썩지 않는다.
그것은 석회수 자체가 세균을 죽이며 또한 달걀은 평시에도 부단히
호흡하며 작은 구멍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데 이 이산화 탄소는 석회수를
만나면 이해 흰탄산칼슘 침전을 생성하면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작은구멍을 막는다..

[잡학] 밤중에 이가 아플경우..
밤중에 이가 아플 때 ..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
는다.

[잡학] 열이날땐 무우즙을..
열이 날 때는 무우 즙을 ..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覃蠻愎?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痴愎?

[상식] 휴대폰 단말기 관리는 이렇게
단말기 관리 이렇게 하세요
이동전화 단말기나 관리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휴가지에서도 편하게
이동전화를 사용할수 있다. 우선 휴대폰을 고온의 밀페된 공간에 놓
아두는 것은 금물이다. 뙤약볕속에 오래 시간 주차할 때는 차안에 휴
대폰을 놓아두지 않는게 좋다. 흔히 쓰고 있는 리튬이온은 고온에 취
약하기때문이다. 새로 나온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고온에 강하지만 아
직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휴대폰은 뜨거운 곳에 두면 부품들이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바닷가에서 즐겁게 뛰어놀다보면 실수로 바닷물속에 빠뜨리는 경우도
생긴다.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우선 젖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을
켜서는 절대 안된다. 바닷물 속의 소금기가 단말기 칩들을 부식시킬 가
능성이 높아 잘못하면 휴대폰을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이럴땐 곧바로
맑은 물로 헹군뒤 24시간안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는게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단말기를 안전한 곳에 두어 물에 젖지 않도록 미리 신경쓰는게
최선이다.
휴가지에서 배터리가 다 소모돼 휴대폰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는 지혜
도 필요하다. 잘만 하면 배터리 하나로 '3박4일'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베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릴수 잇는 방법을 알아두면 무거운 충전기를
따로 갖고 가지 않아도 된다. 휴대폰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먼저 통화할수
있는 지역을 벗어나면 전원을 꺼두는게 좋다. 단말기는 통화중이 아닐때에도
자기의 위치를 알리느라 부산하게 가까운 기지국과 교신한다. 일단 통화권
을 벗어나면 통화할수 있는 기지국에 신호를 보내는 간격이 짧아져 전력소모
가 늘어난다. 통화권 안에 있을 때는 교신간격이 보통 4~5초지만 통화권을
벗어나면 1초에도 수백번씩 신호를 내보낸다. 그만큼 전력소모가 많다는 애
기다. 또 소리가 약할수록 기지국과 멀리 떠어질수록 전력소모가 많고 아날
로그방식이 디지털 보다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도 알아두는게 좋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킨뒤 새로 충전하는것도 필요
하다. 이렇게 방전디 덜된 상태에서 충전했을 경우보다 통화할수 있는 시간이
1.5배정도더 더 긴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완전히 방전하지 안하고 충
전하는 일이 반복되면 충전용량이 작아져 완전히 충전한 배터리도 금방 소모
된다. 배터리의 '메모리효과' 때문이다. 옛날에 많이 사용된 니켈수소나 니
켈카드뮴 배터리는 이 효과가 매우컸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리튬이온 배터
리는 메모리 효과가 없어 반영구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완전방전후 재충전 하는게 좋다.

[통신] 여행을 떠나기전에 들어 보세요
여행을 떠나기전에~
인터넷을 이용해 휴가계획을 세운다면 시간관 돈을 절약할수 있다.
여러 여행상품을 비교,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다.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인터넷을 통해 휴가계획을 짜기 위해 필요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먼저 교통편. 기차여행을 원하다면 '철도청'(
www.korail.go.kr)홈
페이지를 들러보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기차를 이용한 신혼여행
상품소개부터 1박2일 정동진 여행, 부모님을 위한 온천여행까지 기
를 이용한 각종 여행상품에 위한 온천여행까지 기차를 이용한 각종
여행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항공편은 이용하려면 '대한항
공'(
www.koreanair.co.kr).'아시아나항공'(www.asian.co.kr)사이트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가종 회원
제도나 항공사 서비스에 대하 안내뿐아니라 항공권의 판매 현황을 확
인할 수 있소 해외사무소의 연락처도 찾아볼 수 있다. '아시아나 투어
라인'(
www.asianatour.com)에서도 항공 스케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다음 단계는 숙박할 곳을 정하는 것. '호텔정보'(
www.krhotel.com)
사이트에서는 국내호텔에 대한 정보검색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호텔과 항공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가고자 하는
지역의 호텔을 등급별로 검색할 수 있다. 사진자료와 함께 호텔의 가종
부대시설에 대한 조회도 가능하다. '한국민박협회'(
www.indongcho.com)
에서는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전국 각 지방에 분포돼 있는 민박집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투어몰'(
www.tourmall.co.kr)에서는
관광레저 문화관련 정보 검색은 물론 항공권 호텔 콘도 렌터카 기차등의
예약업무까지 제공한다. 6천여개 여행상품을 인터넷으로 예약할수 있으며
국내 각종 레저 시설 공연장 이벤트정보 및 할인헤택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또 온라인 상담을 통한 맞춤 여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여행 전문 검색엔진을 이용한다.
'에이원 여행통신'(trip.nuri.net)에서는 국내 유명 여행지를 지역별로
계절별로 나눠 제고안다. 지도와 숙박, 유명 식당정보도 제공하며 검색
엔진을 통해 여행관련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투르마'(
www.tourma.com)
는 6가지 게시판과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 전세계 월별 행사와 이벤드를
제공하는 '언제',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지를 검색하는 '어디로', 항공편과
호텔 예약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어떻게', 테마 여행?만?다루는 '어떤',
신혼여행과 배낭여행등 주제별 정보를 소개하는 '왜'등이다. 회원으로 가입
하면 각종 이벤트 및 할인 헤택까지 받을 수 있다. '여행보따리'(
www.ansony
.com/tsd)역시 유명 검색엔진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오토월드'(
www.auto.co,kr)나 '와우'(www
.waw.co,kr)등이 유용하다. 전국 오토캠핑장의 위치와 이용료 전화번호등을
알려주고 테마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자동차 여행코스도 정리해 보여준다.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워킹홀리데이 협회의 공식사이트(www.
workingholiday.co.kr)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노동의 소중함과 여행의 즐
거움을 동시에 맞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설명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호주 농장에서 일하는 오프나 이스라엘이 협동 농장 키부츠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해외여행시 주의할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곳도 있다. '여행건강정보'(www.
travelhealth.com) 사이트에서는 여행자들의 상비약이나 지역에 따라 미리
맞아두면 좋은 예방주사, 임신부가 여행할때의 유의사항등 에 대한 정보가
소개돼 있다. 유럽 철도여행을 위한 '유레일 패스'(
www.eurail.com)사이트도
들러볼만한 곳이다.

[잡학] 식후 피우는 담배,정말로 맛있을까??
식후에 피우는 담배, 정말로 맛있을까??
대부분의 흡연가들은 식후의 담배가 맛있다고들 말한다.
그런데 식후에 피우는 담배가 정말로 맛이있을까?? 담배에는 쓰고
단 여러맛의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그중의 하나가 "페리라친"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것은 타액에쉽게 용해되는데 특히 식후타액이
많이 나올때는 대부분이 용해된다.
식후 연초에 대한 애연가들의 집착은 이처럼 먹는것과 담배와의
관계,또는 심리적인 만조감보다는 타액과 담배와의 관계로 부터
비롯된것이라고 할수있다. 결국 식후의 한모금이 맛있는것은
"페리라르친"등의 단맛을 느낄수 있기때문이다.
더구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경우엔 혀의 표면이
기름으로 덮혀있기때문에 담배의쓴맛도 느낄수 없다.
그러나 단맛을 느끼는 부분인 혀의 맨앞은식사후 기름이
가장 적게 남아있는부분이다. 이때문에 쓰지도 않고 달콤하기만한
담배맛을 느낄수 잇는것이다.

[잡학] 마라톤선수는 선도차의 배기가스가 괴롭지않을까??
마라톤 선수는 선도차의 배기가스를 마시며 괴로워하지않을까??
TV화면으로 보면 중계차나 오토바이가 선수의 바로 앞이나옆에서
달리는것처럼보인다.
어떤 경우엔 4~5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가 벌어지는 도로에서 직접보면 TV화면으로 보이는것보다 더
많이 떨어져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경기규칙상 중계차는 50M, 백색오토바이는 30M 가량 떨어져 잇어야 한다고 한다.
TV라는 좁은 화면 속에 많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잡아내기
때문에 선수와의 거리가 가까워 보이는것이다...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30~50M 떨어진 중계차나 오토바이가
내뿜는 배기가스에까지 신경쓴다면, 도심을 가로지르는 마라톤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볼수밖에 없다.

[잡학] 실제로 맥주를 많이마셔 살이찐것일까??
진짜 맥주를 많이 마셔서 살이 찐것일까??
청주한홉이나 위스키 한잔대신에 맥주 한병을 마시면,위스키보다는
훨씬 높은 칼로리를, 청주보다는 약간 높은 칼로리를 얻을수 잇다.
이렇게 보면 같은양의 알콜을 마실경우 확실히 맥주가 다른술보다
많은 칼로리를 갖는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원인은 술을 마실때 무슨안주를
어느정도 먹으며 식사와 음주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의 문제다.
실제로 맥주한병의 칼로리는 같은 양의 사이다와 별 차이가 없다.
또한 맥주 칼로리의 열량은 지방등과는 달리 체내에 들어가면 연소되어 바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기 때문에 살이 찌지않는다는 설도 있다.
다만 맥주의 탄산가스나 호프에서는, 식욕증진 작용이 있어 안주나
요리를 많이 먹어 칼로리를 과다섭취케 하는 혐의가 있음을 부인할수없다.
맥주를 마실때 식사를 줄이거나 안주의 분량을 줄인다면 맥주때문에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이 늘어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잡학]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될까??
파리가 앉았던 음식을 먹어도 될까??
만약 파리가 음식물에 앉아 잇는것을 당신이 발견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개는 파리가 앉았던 자리의 반찬만 떼어내거나 그 반찬에는
손을 대지않을것이다.
파리는 유해한균을 옮기는 곤충이다. 그렇지만 파리 한마리가
앉았던 직후라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한다.
파리가 옮기는 균중에 가장 유해한것은 살모넬라이다.
그렇지만 한마리에 붙어잇는 균은 그리 대수로운것이 아니다.
살모넬라균은 천만개 이상 모이지 않는한 발병의 원인이 되지 않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해도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아도 왠지 기분은 찜찜하겠죠??

[잡학] 배개를 높게 하면 정말로 숙면을 취할수있을까?
배개를 높게 해서 자면 정말로 숙면을 취할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불안에 떨지않고 편안하게 잠을 자는것을
<배게를 높게 해서 잔다> 고 표현을한다.
정말로 배개를 높게 하면 깊은잠을 잘수있을까?
대답은 아니라고 한다. 배개가 높으면 오히려 숙면을 취할수 없다
뿐만아니라 목이 압박되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하고 한다.
그러면 이러한 말이 왜 생긴걸까??
옛날사람들은 배개를 하지않고 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런경우에 적이 습격을해오면 재빠르게 일어날수 없었다.
그래서 조금더 높은 배개를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되었다.
즉 배개를 높게 해서 자면 만약에 일어날지도 모를 사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안심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러한말이 나왔을뿐..
실제로 건강에는 매우않좋다고 한다.

[시사용어] 늙은 오렌지족..
늙은 오렌지족
수단 방법 안 가리며 재산을 늘려서 함부로 돈을 쓰고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잇속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도 장 차관급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이들을 비난하며 생긴 신조어.

[시사용어] 둥지족이란..
둥지족
퇴근하자마자 집(둥지)으로 향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들을 일컫는 신조어. 이들은 직장보다 가정 생활에, 단체보다는
개인 생활에 가치를 두는 젊은 30대 부부로 퇴근하기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 부부가 함께 장을 보고 볼링, 수영 등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기
며 출·퇴근용이 아닌 주말여행용으로 승용차를 필수로 꼽는다.

[의학] 조로증
조로증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비극적인 병입니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집니다.
뿐만 아니라,느끼는 것,말,행동도 노인처럼 되다가 대개의 경우는
11~12세에 죽습니다.
조로증 환자의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 나이 16세이고,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교포,데니 심(Denny Sim,한국이름은
심 혁)이 바로 이 조로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이 소년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왔고, 학교성적은 언제나
1등이었으며, <Korea News>에서 주최하는 영문에세이 콘테스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우등생입니다.
또한,지난 5월 17일자 <Los Angeles Times>에
이 소년의 얘기가 크게 보도되었는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박찬호 선수도 이 소년을 만나 위로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2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이 있었지만,
데니 심은 16살인 지금까지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식] 피서철 PC 관리는 이렇게
피서철 PC 관리
즐거운 휴가를 떠나기전에 한번더 돌아봐야할 것이 집안의 컴퓨터
고운다습한 여름철 내 컴퓨터를 잘 간수하는 PC 건강관리법을 알아
본다.
Ш직사광선을 피한다.- 사람이 뙤약볕아래 1시간이상 서 있으면 더위
를 먹듯 컴퓨터도 1~2시간이상 직상광성을 쬐면 고장이 생길수 있다.
컴퓨터 내부온도가 상승해 중앙처리장치(CPU) 하드디스크등이 제 기능
을 못해 사용중 갑자기 다운되는등 문제가 발생한다. 컴퓨터 표면이
누렇게 변색하면 보기에도 좋지않다. 따라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을 막아 직사광선을 차단해줘야 한다.
Ш습기를 피한다. - 습기는 햇볕과 함께 컴퓨터의 가장 큰 적의 하나
다 습도가 높으면 본체,모니터 내부의 반도체나 접속단자에 물방울이
히고 심하면 CPU가 완전히 망가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로 습도를 낮출 수 있지만 휴가를 떠날때는
방에 습기제거제를 설치하는등 차선책을 택해야 한다. 벽으로부터 약
10cm이상 거리를 두고 pC를 설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습기가 벽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쓰지 않는다고 pC에 덮개를 씌우는
것은 금물이다. 시스템의 온도와 습도가 동시에 높아지기 때문이다.
Ш노트북 컴퓨터를 휴대할 때는 주변환경을 고려한다.-영화속에서 휴양지
바닷가의 긴 의자에 앉아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은 유능하고 멋진
비지느스맨의 상징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노트북에게는 매우 가혹한
일이다. 바닷바람에 섞인 소금기 때문이다. 염분은 배터리와 노트북을 연결
하는 금속부분에 소금막을 형성. 전류가 흐를때 저항을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
따라서 피치못할 상황이라도 해변에서의 사용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노트북을 차안에 두는 것도 위험하다. 햇볕아래 서있는 밀페된 차의 내부
온도는 섭씨 50도이상으로 올라기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 노트북을 사용
할때는 짧은 시간만 이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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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손을 베었을경우엔..
손을 베었을 때 ..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그리고 뜨거운 김이 나는 솥이나 냄비 안에
손을 넣었다가 데는 일이 있는데 뜨거운 김이 나는 솥
안에 손을 넣을 때는 우선 찬물에 손을 담
가 적신 다음에 넣으면 손을 델 염려가 없다.

[상식] EQ보다 각광받는 NLP이론
* 반복된 경험이 운명 바꾼다.
여기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과 자동차 여행을 한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차'라는 똑같은 말에도 반응이 정반대일 것이다. 한쪽이 불안과 공포의
등가물로 받아들인다면 다른 한쪽은 여행의 기분이 남아 그저 흥겨울 뿐이다.
그만큼 사람의 경험에 따라 사물의 모습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이는 사물의
이미지가 서로 다르게 뇌에 입력됐기 때문이다.
최근 구미(歐美)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의 한 사례다. 우리 말로는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7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싹터 현재는 지구촌 곳곳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개발자는 미국 언어학자인 존 그라인더와 컴츄터공학.심리학을 전공한 리처드
밴들러.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인간의 심리체계와 행동원리의
구조를 밝혀냈다. 여기서 `N' 은 시각.청각.후각등 오감을, `L'은
생각.행동을 연결하는 언어를, `P'는 언어에 의해 유발된 신경반응을 체계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사람의 행동은 감각을 통해 뇌에 축적된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느
이론. NLP는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신경과정 프로그램이
사실을 주목한다. 성공한 사람이 일마다 긍정적.적극적으로 임하는 반면 실패한
사람은 부정적.소극적 생각이 앞서게 `반복훈련'됐다는 것.
특히 인간의 의식보다 훨씬 큰비중을 차지하는 무의식에 관심을 두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발하는 방안도 연구한다. 무의식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훈련하면
인간의 행동도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주장. 사람의 감성에 초점을 맞춘 `EQ'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각광받고 있다.
NLP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파고 들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처음에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교육.경영.세일즈.협상.스포츠 등으로 가지를 뻗어가고 있다. 쓰러지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일으켜세운 아이아코카도 이 기법으로 종업원들의 사기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NLP를 활용.지도하는 트레이닝센터만 전세계에
2백50여곳이나 되며 인터넷에도 90여개의 관련사이트가 올라있다.
국내에서도 이달말부터 낙관주의로 살기, 시험 스트레스 탈출, 공포 물리치기,
다른 직업 도전하기, 수줍음 극복 등을 주제로 한 'NLP 시리즈'20여종이
도서출판 생각의 나무에서 출간될 예정.
NLP를 연구한 경남대 설기문교수(심리학)는 "인간변화와 성취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NLP는 IMF시대에도 적절하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훈련코스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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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복합오염" 이란?
복합오염
2가지이상의 오염물질이 상호작용에 만든 오염 두 종류 이상의 오염
물질이 환경이나 생체내에서 서로 여향을 받으며 상승효과나 상호간
섭효과를 나타내는 오염을 말한다. 오염물질은 어느 곳에나 있다. 살
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공기 속에도 마시는 물에도 먹는 모든 음식에
도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공기중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옥시
던트, 부유분진, 벤조피렌과 먹는 물에 있는 트리할로메탄, 농약,음
이온 계면활성제, 음식에 있는 농약,합성착색제 등 각종 오염물질을
매일 몸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동식물에 대해
개별적으로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오염물질이 환
경이나 생체내애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독물의 독성 및 발암성 평가는 한 종류의 물질에 대해
동물실험을 하는 것일 뿐이며, 두 종류 이상의 복합오염 독성에 대
해서는 평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스포츠]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경기는 볼을 컵(홀)에 넣기 까지의 타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이볼을 치는 도구를 클럽이라 하고 볼이 놓여져
있는 상태에 따라 클럽을 골라가며 사용한다.
클럽의 헤드는 나무로 된 우드와 쇠붙이로된 아이언이 있다. 풀세
트 14개중 우드클럽은 보통 4개이고 1번을 드라이버, 3번을 스푼,
4번을 버피라 한다. 드라이버는 티그라운드(각홀의 처음 시작지점)
로 부터 공을 보다 멀리 날리는것이 임무이므로 헤드의 로프트(페
이스의 각도)의 각도가 적으며 거의 수직이다. 이이언클럽도 각도
에 따라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적당한 비거리에 맞춰 골라 친다.
우드는 아이언이든 골퍼 마다 거리가 다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
우드의 1번 드라이버로 칠 경우 볼이 날아가는 거리가 200-210m(
210-220야드)로 생각하면 된다. 2번우드는 190-200m, 3번우드는
180-190m,4번우드는 160-170m이다.
아이언도 번호가 높으수록 각도가 커 표준 비거리가 낮아진다.
160-170m지점에 볼을 보내고 싶다면 2번 아이언을 골라야 되고
150-160m는 3번, 140-150m는 4번, 130-140m는 5번을 골라서 볼을
쳐야 한다.7번은 110-120m, 9번은 90-100m, 벙커로 부터 볼을 꺼
내기 위한 센드웨지는 80m, 어프로치샷에 많이 사용되는 피칭웨지
는 80-90m로 돼있다.
-봉-

[잡학]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중 누가더오?梨?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중 누가 더 오?梨??
<미국에서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9년 먼저 죽는다>
이것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캐나다의 콜롬비아대학의
공동 연구한 결과 이다.
이결과에 따르면 오른손잡이의 평균수명은 남녀 합쳐서 75세인데 비해
왼손잡이는 66세로 현저히 낮다 .이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왼손잡이의 사고사망
건수인데, 오른손잡이에 비해 무려 6배나 많은데, 특히 자동차 사고가 많다.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차가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핸들은 왼쪽,
기아변속은 오른쪽에 있다. 유추해서 해석해보면 왼손잡이가 잘쓰지 않는 오른팔로
기아변속기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보다 사고가 많은 것이다.

[잡학] 코피가날때 머리를뒤로 젖히면 그피는 어디로갈까?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그 피는 어디로 갈까??
피를 1/3이상 흘리면 생명이 위독해진다. 그렇다고 코피가 좀 난다고
해서 피가 나오지 않도록 무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도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이면 피가 많이 나올것같아 고개를
뒤로 젖히게 하고 솜으로 콧구멍을 막게 되면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는대신
안쪽으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러므로 머리는 반드시 똑바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살수 있을까?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서 지낼수 있을까??
교도소에서 독방이란 격리와 징벌의 의미가 가장 크다. 따라서 모든 징벌방은
독방이다 독방에 수감돼 있을 경우 정신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혼거방에 비해
더 높다. 잎에 있는 사람이 모두 범죄자라도 혼거방에 있는 것이 더 즐거운
생활을 보낼수 있다.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음암실에서 사람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본결과, 고작 2일에서 4일정도에 불과했다.
이러한 방에 있으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점차
환청에 사로잡혀 정신착란증세를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동물인?릿?

[잡학] 사우나는 100도가 넘는데 화상을 입지않는이유는?
사우나는 100도를 넘나드는데 화상을 입지않는 이유는??
사우나에는 온도계가 걸려있는데 대개 100도 전후를 가리키고 있다.
100도라는 온도는 물을 끓게하고 콩도 5분만에 삶아 지는 살인적인 온도이다.
그런데 사람은 왜 화상을 입지않는걸까?
그것은 사우나실이 수증기를 가열한 고온의 공기로 가열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사람의 체표면에서 기화열로
열을 냉각시킬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열탕에 가깝게 되고 기화열도 이용할수 없다.
즉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잡학] 엘리베이터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만약 엘리베이터를 지탱하고 있는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뻔한질문일까??
"5인승"이라든가 "최대적재량 300KG"이라고 표시되어있는 엘리베이터에 뚱뚱한
사람이 3사람정도 타면 중량초과라는 신호음이 울리고 순간 불안해진다.
그러나 줄은 엘리베이터에 명기된 중량의 10배까지는 감당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결코없다. 만약 끊어진다고 해도 밑으로
떨어지는 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만약에 그 브레이크까지 고장났다면..???
그래도 그렇게 쉽게 떨어지진않는다. 왜냐면 바로밑에있던 공기의 압력이
바로 쿠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잡학] 산속에서 술이 덜취하는 이유..
산속에서 술이 덜 취하는 이유..
공기가 희박한 산이나 고원에서 술을 마시면 평지에서 마실때보다 덜 취한다.
몸속으로 흡수된 알코올의 양을 100이라고 할 때 오줌이나 땀,
그리고 호흡으로 인해 체외로 배출되는 알코올은 5%25가량된다.
그런데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는 호흡하면 내뱉는 알코올이 훨씬 증가하므로
7%25에서 8%25까지 증가할수 있다. 따라서 산에서 술을마시면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틀린 것은 아니다.

[잡학]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콜럼부스의 달걀을 생각할수도 있으나 정말로 세울수 있다고 한다.
중국고전에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수 있다> 라고 쓰여져 화제가 된적이 있다.
또 입춘이 아니더라도 세울수 있다. 달걀껍질은 꺼칠꺼칠하고, 작은 요철로 되어있다.
울퉁불퉁한 높이는 0.03MM이고 요철과 요철사이의 거리는 0.8MM이다.
이세개의 요철이 삼발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걀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달걀의 중심에서 밑으로 그은 수직선이, 이 3점이 차지하는 면적중앙에
맞도록 달걀을 조금씩 움직인후, 살며시 손가락을 빼면 달걀이 선다고한다.
그럼왜 입춘에만 세울수 있다고 했을까?
그것은 여름보다 겨울이 달걀을 세우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겨울은 습기가
적어서 껍질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높고 요철이 많은 편이다. 달걀은 습기가 많으면
껍데기가 젖어서 울퉁불퉁한 부분이 적어진다.

[잡학] 냉장고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냉장고 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실제로 좁은방에서 냉장고문을 활짝열어두면 처음 10분간은 1도정도 방안 공기가
내려가지만 조금지나 40분후에는 냉장고를 열기 전보다 온도가 2도 상승한다.
왜 그럴까??
냉장고는 안의 위쪽에 증발기가 있어 뒤쪽에 있는 방열기라는
파이프에서 보내온 냉매를 증발시킴으로써 기화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의
온도를 내리는 것이다. 반대로 냉장고 바깥에 있는 방열기에서는 기체가
되어 돌아온 냉매로 부터 열을 제거해 액화시킨다.
이 방열기에서 제거된 열은 방으로 방출된다. 그런데 냉장고 문이
열려있으면 제거된 열이 다시 냉장고 안으로 들어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가 없다. 즉 냉장고는 문을 꼭 닫아야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잡학] 반딧불 몇마리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있을까?
반딧불 몇 개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 있을까??
옛고사에 형설지공이란 말이있다
그럼 실제로 반딧불을 몇마리나 모아야 읽을수 있을까?
실험한 결과 1000마리정도의 반딧불을 모은 바구니를 두 개
걸어놓으면 (즉 2000마리) 어두운방에서도 책을 읽을수 있다고 한다.

[잡학] 콘텍트렌즈 상식..

콘택트렌즈 합병증
8년째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는 박모양(24)은 얼마전 눈꼽이 끼고 눈이 아팠지만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약국서
산 안약을 썼다. 그러다 시 야가 조금씩 뿌옇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날 눈동자가 찢어지는 듯 아 파 응급실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 각막(눈 검은자) 표면이 많이 긁혀 있었고, 그 자리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시작되고 있었다. 각막
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궤양 초기였다. 다행히 실명은 면했지만 시력이 전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의사는 알려
줬다. 5년 넘게 콘택트렌즈를 끼면 정도 차는 있지만 누구 나 한두가지 합병증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게 결막(
눈꺼풀 안과 눈동자 를 싸고 있는 점막)에 오톨도톨한 돌기와 염증이 생기는 [거대유두결막염] 이다. 눈꼽이
많이 끼면서 눈이 충혈되고 통증을 느낀다.
각막표면 세포층이 손상돼 벗겨지는 [각막미란]도 흔한 합병증이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에 생긴다. [각막내피세포 손 상]과 [각막궤양]도 드물지 않다. 렌즈는 각막
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눈물층 위에 표면장력으로 떠있다.
눈물이 말라 각막과 렌즈가 달라붙은 상태에서 렌즈를 빼면 각막 내피세포가 렌즈에 딸려 올라와 손상된다. 내
피세포가 조금 상했을 땐 아무 증상이 없지만 많이 손상되면 실명한다. 한번 손상된 각막 내피세 포는 다시 복
원되지 않는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인체는 자구책으로 눈 주위에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공급을 늘리려 애쓴다. 렌즈
를 낀 뒤 눈이 항상 충혈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자체로는 큰 해가 없지만 혈관이 각막안에까지 침범하면 실
명할수 있다. 합병증을 막으려면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 는 게 좋다.
눈꼽이 끼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렌즈를 벗고 의사를 찾아야 한다. 외모때문에 렌즈를 고집하다간 심각한
장애를 맞을 수 있다. 소 프트렌즈를 끼는 사람들은 의사 진단에 따라 산소가 투과되는 하드렌즈로 바꿔 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산소투과성 하드렌즈는 이물감이 느껴져 처음 열흘쯤은 끼기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
다.
소프트렌즈보다 각막부종이나 신생혈관, 각막감각 감퇴 같은 부작 용이 훨씬 덜하다. 합병증이 심각해 도저히
렌즈를 낄 수 없는 사람은 엑시머레이저나 라식같은 근시교정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엑시머레이저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을 만큼 안전하다. 그러나 수술 뒤 통증이 심하며 한쪽 눈을 수술하고 몇
개월 뒤 나머지를 수술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비용은 한쪽 눈에 1백만원쯤으로 라식보다 50만원 가량 싸다.
라식수술은 각막 표면을 얇게 벗겨낸 뒤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고 벗겨낸 검은자를 다시 덮어준다. 아직 FDA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주요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엑시머레이 저 수술 못
잖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두 눈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고 수술 뒤 통증이 없다.

[잡학] 금전거래에 대한 법률상식..
법률상식.. 금전거래에 있어서...
거래는 명확히 하여야 한다
금전거래는 불화의 근원이란 말이 있다. 가까운 친구나 친척사이에 불명확한 돈 거래로 인하여 사이가 나빠지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래관계는 명확해야만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상세한 문서를 작성하여 교환하는 것이 거래관계를 명확히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 약시에는 계약서를,
돈을 주고 받을 때에는 영수증을 반드시 작성하고 즉석에서 확인하는 관행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문화인의
자랑이다.
상대방을 잘 확인하자
모르는 사람끼리 돈 거래가 이루어질 때 상대방의 직업, 주소, 성명 등을 주민등록증 등 에 의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은 스스로 확인하여야 한다. 은행에 거?鑽꼭?조회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지능적인 사기범은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미성년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보호자(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동의가 없으면 미성 년자의 보호자가 계약
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손해를 볼 경우가 생긴다.
법인 즉 회사 등과 거래할 경우에는 상대방이 그 회사를 대표하는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를 확인하여야 하며
단지 그 회사의 임직원과 개인적으로 돈거래하는 형식의 계약서를 만들 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돈을 빌려줄 때 유의할 점
돈을 빌려줄 때는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을 확인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상대방의 신용 과 재력이 의심스러울
때는 회수확보를 위한 담보를 취득하여야 한다. 담보에는 인적담보와 물적담보가 있다.
인적담보는 제3자로 하여금 보증이나 연대보증을 서도록 하는 것인데 제3자의 재력 등도 확인하여야 한다.
물적담보로는 흔히 부동산에 저당권이나 가등기를 설정하는 방법, 소유권이전등기를 받 는 방법 등이 있고 동
산이나 유가증권을 담보로 받아두는 경우도 있다.
흔히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양 도계약을 체결하고
집주인을 만나 승낙을 얻거나 채무자로 하여금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우편 으로 통지를 하도록 조치하여야 효력
이 있는 것이고 단지 채무자의 전세계약서를 받아 놓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가정주부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그 돈이 자녀들의 학비나 식비등 일상 ?瀛澍育막?사 용된다면 그 남편에게도
변제책임이 있으나 일상?玲?관계없이 주부가 계를 한다든지 사 치나 유흥비로 쓴다든지 하는 경우는 남편이
별도로 보증을 서지 않는 한 단지 그러한 사실 을 알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남편에게 변제책임이 없음을 유의
하여야 한다.
약속어음을 할인하는 형식으로 돈을 빌려줄 때에는 약속어음의 배서가 연속되는가를 확 인하여야 하고 배서인
이나 발행인이 아니면 어음상의 책임을 지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채무 자의 배서를 받아야 한다.
수표는 부도를 내는 경우에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므로 백지수표(주로 발행일자)를 담보 로 돈을 빌려줄 때가
많은데 발행일자를 기재하지 않고 제시를 하거나 기재한 발행일자보다 10일이 넘은 후에 제시하여 부도가 난
경우는 발행인의 형사책임이 면제되므로 이에 유의하 여야 한다.
도박이나 강도와 같은 범죄에 제공될 자금인 줄 알면서 돈을 빌려준 경우는 상대방이 임 의로 갚아주면 좋으나
갚지 않으면 법률상 청구할 수가 없는 것이므로 나쁜일에 돈을 빌려 주지 말아야 한다.
돈을 빌릴 때 유의할 점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는 사람은 다급하기 때문에 이자나 담보관계 등에 있어서 채권자 (전주)의 요구에 따라
가혹한 조건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서의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여야 한다.
원금이나 이자를 갚으면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야 하고 원리금을 완전히 변제한 경우는 미리 교부해 주었던 차
용증서나 어음, 수표 등을 회수하지 않으면 나쁜 채권자에게 이중으 로 변제하여야 할 위험성이 크다.
악덕 사채업자 중에는 비싼 담보물을 헐값에 취득할 목적으로 변제기일에 일부러 만나주 지 않거나 변제기일
을 연기해 주겠다고 속여 안심시킨 후 변제기일을 넘겨 담보물을 처분하 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지체
없이 공탁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자는 약정이 없는 한 이를 지급할 필요가 없으나 변제기가 경과된 경우에는 연 5푼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여
야 한다.
연 2할 5푼을 초과하는 높은 이자의 약정은 무효이므로 초과분은 물지 않아도 된다.
기 타
채무자가 사망한 경우 채무도 상속되므로 채권자는 그 상속인에게 변제를 청구할 수 있 다. 상속인이 채무를
면하려면 상속을 포기하거나 상속의 한정승인을 하여야 한다.
채무자가 약속대로 변제를 하지 아니한다면 채권자는 결국 법적절차에 따라 재판과 강제 집행의 방법으로 변
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경우에 앞서 설명한 대로 충분한 변제 확보 방법을 강구해 놓지 못한 채권자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불성실한 채무자가 재산도피 등의 방법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하는 경우에 도 증거가 부족하여
채무자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합법적 수단을 포기하고 속칭 해결사를 동원한다든지 하는 폭력수 단으로 돈을 받아내
려고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더 큰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스포츠] 남녀골프 4대 메이저대회
### 남자 ###
- 마스터스(Master's Golf Tournament)
- U.S. 오픈(U.S. National Open Championship)
- PGA 선수권(U.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전영 오픈(British Open Championship)
### 여자 ###
- 매도널드 LPGA 선수권
(McDonald's Ladi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U.S. 여자 오픈(U.S. Women's Open)
- 나비스코 다이나쇼어(Nabisco Dinah Shore)
- 듀모리에 클래식(DuMorier Classic)

[잡학] 꽃에대한 상식 S1
플라워 & 프로포즈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오늘은 왠지 널 유혹하고 싶어
: 늘 곁에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그가 왠지 매혹적으로 다가설때.
♥ 너, 오늘 섹시해 보이는데 - 자색 덴팔레
♥ 너에게 풍기는 야릇한 신비로움이 좋다 - 붓꽃, 분홍색 거베라10송이
♥ 오늘은 네 앞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 금목서
♥ 매력적인 그녀에겐... - 라넌큘러스
♥ 널, 유혹하고 싶다. - 청색 아이리스 한송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슴 뛰는 미팅날! 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고 싶을때.
♥ 와우! 킹카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 빨간장미 한 송이
♥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군요. - 분홍장미 한 송이
♥ 오늘은 즐거웠어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백장미 한 송이
♥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 노란장미 한 송이
난 널 사랑해
: 사랑을 고백할 때 진한 감동을 함께 불어 넣고 싶다면.
♥ 나는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열+열).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 빨간장미 20송이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극락조화, 포인세티아
♥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바로 그 말 오빠... 사랑해요(오사) - 분홍장미 54송이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사무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사사). - 비오는 날 빨간장미 44송이
♥ 당신과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 분홍색 카네이션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얼굴이 붉어질까요? - 시클라멘 화분
애 모
: 혼자만의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때
♥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해오라기 난초
♥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짝사랑을 고백해야겠다면 - 해바라기 한송이
3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세송이
5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다섯송이
7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일곱송이
♥ 당신은 나의 우상입니다. - 해바라기 열송이 이상
♥ 나는 노틀담의 곱추! - 꽃베고니아, 아네모네
넌 내꺼야
: 어느날 가슴속에 머물러 버린 사랑의 그림자 기대가 보내온 사랑의 메시지에 답을 하고 싶을때
♥ 나도 널 찍었는데 몰랐었니? 넌, 내꺼야! - 쟈스민
♥ 날...너에게 주고 싶어 - 시클라멘
♥ 내가 널 찍어 났으니까! 꼼짝할 생각하지마! - 분홍장미 4송이
♥ 웃기지마! 말도 안돼 - 혼합색 카네이션
칵테일 사랑
: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밤새도록 그댈위에 편질 쓰고파... 맑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있을때.
♥ 늘 신선한 나만의 사랑이여. - 하와이 무궁화
♥ 나는 그대의 천진난만한 연인이 되고 싶어요. - 데이지
♥ 너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야 - 흰색 후리지아
♥ 맑고 투명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 미스티블루
♥ 나의 작은 사랑이여 - 세인트폴리아
청 혼
: 우리결혼해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청혼할때
♥ 당신에게 나의 전부를 드리오니 당신의 색으로 나를 물들여 주세요. - 활짝핀 흰나리 열송이
♥ 그대 품에서 포근히 잠들고 싶어요. 아련한 꿈을 꾸며 - 안개초만으로 만든 꽃다발
♥ 카틀레야 부케를 든 당신과 미래를 함께하고 싶어요. - 흰색 카틀레야
♥ 선녀같은 당신 곁에서 영원한 나무꾼이 되고 싶어요. - 흰색 부발디아
난 행복해
: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확인시켜 주고 싶을 때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호접란
♥ 그대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줍니다. - 분홍색 다알리아
♥ 마음편히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해요. - 흰색 히야신스
♥ 나를 사랑해 주어 기뻐요. - 파란색 히야신스
♥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사사). 언제까지나... - 빨간장미 44송이
♥ 그대가 있어 난 항상 즐거워요. - 시네라리아 화분
♥ 아무리 봐도 그대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 칼라
♥ 그대와 함께 있으면 늘 기분이 좋아져요. - 폐튜니아
완전한 사랑
: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고 싶을 때
♥ 사랑하고 사랑하니 사랑하노라 (사사사). - 백장미 4 + 분홍장미 4 + 빨간장미 4송이
♥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영사). - 백장미 한 송이 + 분홍장미 네송이
♥ 당신은 나의 천사! - 미니장미
♥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야 - 분홍색 스톡크
이브의 경고
: 사랑싸움도 칼로 물베기. 사랑의 안전성을 점검해 보고 싶을때
♥ 조심해! 너로부터 도망갈 수도 있어 - 꽃도라지
♥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 보라색 과꽃
♥ 변덕스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날 좀 편하게 해줄수는 없니? - 수국
♥ 너, 요즘 수상해 - 노란색 아이리스
어긋난 오해
: 오해로 인해 사랑에 금이 가고 있을때
♥ 미안해! 네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 오히려 기뻐 - 분홍색 다알리아
♥ 이제 그만 화 풀어요. - 흰색 공작초
♥ 싸우는 건 정말 싫어. 난 백기를 들고 항복이야 - 백장미 100송이
♥ 힘들겠지만, 날 믿어줄 수는 없겠니? - 흰색 스톡크
♥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날 믿고 기다려 줘 - 흰색 금어초
난 널 믿어
: 사랑의 근본은 신뢰.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고 싶을 때
♥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 하와이 무궁화
♥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 빨간색 카네이션
♥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 폐튜니아
혼자이고 싶어요
: 사랑은 구걸이 아냐. 내 사랑을 존중받고 싶을 때
♥ 나를 혼자있게 내버려 둬 - 아프리칸 봉선화
♥ 너만보면 재수 없어 - 13일날 노란장미 13송이
♥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가줘 - 노란장미 24송이
♥ 착각마! 난 네애인이 아니야 - 루피너스
우리사랑 이대로
: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때
♥ 오늘밤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 - 빨간색 거베라 12송이
♥ 오늘 나는 당신에게 관능적인 여자이고 싶다. - 쟈스민
♥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 빨간장미 119송이
♥ 오늘 만큼은 그냥 보낼수 없어요. - 빨간장미 한 송이 + 안개꽃
♥ 오늘을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고 싶습니다.(오이) - 분홍장미 52송이
♥ 이쁜 짓 일번 하자(이일). - 분홍장미 21송이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극락조화 한 송이 + 안개꽃
♥ 하루에 빨간장미 1송이씩 해서 100송이 받는 날. 키스해 줄 꺼지? - 100일 장미
잘못된 만남
: 새로운 사랑이 운명처럼 찾아올때
♥ 옛사랑의 추억이 있어도, 세상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아무리 드높아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 분홍색 글라디올러스
♥ 잘못된 만남이예요. 이제 그만 밀회를 끝내고 싶어요. - 흰색 글라디올러스
♥ 당신을 경멸해요. - 노란색 카네이션
♥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 노란장미 4송이
다시 시작해
: 헤어진 그 삶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네게로 다시 돌아오오(오오). - 빨간장미 55송이
♥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 라일락, 에델바이스
♥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을까요? - 민트
♥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해요. - 크로커스
슬픈인연
: 이별의 슬픔을 느껴야 할 때
♥ 우리 인연이 아닌가 봐요. 당신이 점점 멀게만 느껴집니다(이별). - 노란장미 20송이
♥ 당신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입니다. - 노란색 튜율립
♥ 진정으로 사랑하였기에 당신을 보낼수 있습니다. - 카사블랑카
♥ 이룰수 없는 사랑이어서 너무 슬픕니다. - 상사화
나 항상 그대를
: 그리운 사람을 가슴속에 묻어야 할 때
♥ 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의 모습이 삼삼히 아른거립니다(삼삼). - 분홍장미 33송이
♥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 스프레이 국화
♥ 나의 사랑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 흰색 카네이션
♥ 다정했던 사람이여 그리움만 한겹 두겹 쌓여갑니다. - 백일초
넌 할수 있어
: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로할 때
♥ 슬픔 같은 거 툭툭 털어버려 - 분홍색 금어초
♥ 넌 할 수 있어 힘내, 화이팅! - 빨간색 금어초
♥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자. - 분홍색 공작초
♥ 슬픈 표정 짓지마.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단다. - 용담
사랑과 우정사이
: 사랑일까? 우정일까? 고민하고 있을때
♥ 연인사이가 되자고? 우린 친구사이일 뿐이야. - 백장미 79송이
♥ 사랑하는 사이보다 아름다운 사이는 친구사이랍니다. - 마타리
♥ 우리 영원한 친구가 되자꾸나. - 스타티스
♥ 늘 휴식같은 친구로 남아줘. - 노란색 후리지아
잘났어! 정말
: 자신만만한 사람에게 보낼 때.
♥ 넌, 뭐가 그렇게 잘났어. - 덴드로비움
♥ 당신은 너무 탐욕스러워요. - 루피너스
♥ 날 버리고 가신님! 10리도 못가서 발병 날걸... - 노란색 수선화
♥ 고집쟁이, 변덕쟁이, 잘났어! 정말 - 수국
그대 그리고 나
: 프로포즈를 받거나 답을 해줄 때.
♥ Yes or No? - 라벤더
♥ 내마음 알겠니? - 팬지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 분홍색 과꽃
♥ 다시는 사랑 안할래. - 혼합색 카네이션

[잡학] 꽃에대한 상식 S2
플라워 & 기프트 (꽃 선물시 알아둘 에티켓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는 2월 14일이다. 전설상의 순교자 성 발렌티누스가 순교한 날이자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의 암.
수컷이 서로 짝짓기하는 날인데 14세기부터 연인들의 축제일로 기념하게 되었다.선물로는 쵸콜렛이 많이 이용
되는데 이것은 18세기 엽색가 카사노바가 사랑을 유발시키는 미약으로 쵸콜렛을 선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
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물로 되었다. 빨강 및 하트가 발렌타인 데이의 상징이다. 유럽에서는 연인들이 붉은
빛의 장미나 세인트폴리아 같은 꽃을 사랑의 표시로 주고 받는 전통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
성에게 사랑의 고백을 해도 좋은 날로 되어 있어 선물을 받는 쪽은 남성이다.
꽃을 들고 다니는 것을 쑥스러워하는 남성에게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보다는 포푸리 선물이 좋을 듯 싶다. 즉
발렌타인 데이 108일 전부터 하루에 장미 한 송이씩을 말려 100송이가 되면 예쁜 병속에 넣어 플로랄 향과 함
께 선물한다.
화이트 데이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이다. 초콜릿 장사꾼들에 의해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대응으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번
에는 반대로 남성이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때와는 달리 꽃을 받는 사람은 여성이다. 여성들
은 꽃을 받는 것에 익숙하고 또 꽃선물을 즐거워하므로 선물에 꽃다발을 곁들이든가 꽃바구니에 사탕을 곁들
여 선물한다.
꽃은 빨간장미, 분홍카네이션, 빨간튜울립이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성 패트릭이 사망한 3월 17일을 기리는 날로 아일랜드 최대의 축제일이다.
세인트 패트릭은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파한 성인으로 카토릭에서 추앙받는 인물이다.
초록색과 네잎 클로버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의 상징이다.
복음을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면서 고마웠던 분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단, 책의 속 표지에는 지난 여름에 채취하여 정성껏 말린 네잎 클로버 잎을 붙여서 말이다.
연인에게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 클로버 잎을 책과 함께 선물한다.
연인의 날
매달 14일 : 이성 친구와 특별한 이벤트를 갖는 날이다.
매달마다 의미는 다르지만 분위기상 꽃은 필수이므로 사랑의 밀사인 장미꽃을 선물하면 좋다.
다이어리 데이 (1월 14일) - 한해 계획을 세운다는 의미에서 예쁜 수첩을 선물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화이트 데이 (3월 14일)
블랙 데이 (4월 14일) - 연인이 없는 사람은 검은 복장을 하고 나서, 검은 복장을 한 사람과 만나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로즈 데이 (5월 14일) -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정을 내리는 날로 장미를 선물한다.
- 노란 장미는 이별, 백장미는 우정, 빨간장미는 사랑을 뜻한다.
키스 데이 (6월 14일) - 로즈데이에 빨간장미를 주고 받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 날이다.
실버 데이 (7월 14일) - 은으로 된 반지를 주고 받으며 장래를 약속한다.
뮤직 데이 (8월 14일) - 나이트 클럽에 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날이다.
포토 데이 (9월 14일) - 추억에 남을 근사한 사진을 함께 찍는 날이다.
와인 데이 (10월 14일) - 와인을 기울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날이다.
무비 데이 (11월 14일) - 조금은 낯 뜨거운 야한 영화를 보는 날이다.
머니 데이 (12월 14일) - 한 해를 무사히 사귀어 온 커플들은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팍팍 쓰며 봉사하는 날이다
.
어버이날
5월 8일로 날마다의 고생을 위로하고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안나 쟈비스라는 여인이 어머니의 추모식에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계기가 되어 1914년 미국 의회에서 매년 5
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공인한 후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5년 5월 8일을 어머
니날로 정해왔으나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꽃선물은 전해지고 있는 풍습대로 건강한 어버이에게는 빨간색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어버이에게는 흰색 카네
이션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버이가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그 꽃을 선물하는게 가장 좋다.
성년의 날
5월 세째주 월요일이다.
20세가 되면 법률적으로 성년이 되고 선거권을 가지며, 사회적으로는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된다.
꽃선물로는 어른으로서 출발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갖는 거베라와 흰색 드
레스셔츠와 넥타이를 여성에게는 완성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장미 꽃 20송이와 함께 쟈스민 향수를 선물하는
게 좋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는 사람은 성인 되기까지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꽃에 담아 보내는 것도
기쁨을 더하는 일이 될 것이다.
칠월칠석
음력 7월초 이렛날 밤을 가리킨다.
이 날은 은하 동쪽에 있는 견우성과 서쪽에 있는 직녀성이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한다.
그래서 연인들은 이날 견우와 직녀가 되어 다리에서 만나 사랑을 확인해야만 사랑이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리는 양쪽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므로 다리에서 만나 액땜을 해야만 찢어지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선물로는 다알리아나, 장미 꽃바구니에 치약과 치솔을 곁들여 선물하면 의미있는 선물이 될것이다.
핼로윈 데이
핼로윈 데이는 성자의 날(11월 1일) 바로 전날(10월의 마지막날)이다.
귀신 복장을 하거나 핼로윈의 상징인 호박등을 달고 다니는 풍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월의 마지막날 밤
이다.
가을의 쓸쓸함이 겨울의 고독함으로 뒤 바뀌는 일보 직전의 날인 만큼 연인들은 겨울 채비를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준 서로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칵테일 한잔과 비스켓 그리고 '난 행복해'를 나타낼 수 있는 꽃을 선물하여
무사히 동면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
크리스마스
그리스도의 성탄절 파티는 전날밤 크리스마스 이브에 행한다.
크리스마스 색인 빨강은 사랑과 희생을, 초록은 희망과 신앙을 기독교의 심벌색인 흰색은 순결을 나타낸다.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이날은 흔히 파티를 치르게 되므로 장식할 꽃을 자유롭게 골라 선물한다.
포인세티아, 극락조화, 칼라, 장미 등은 크리스마스 때 선물하기에 좋은 꽃이다.
일상의 교제
축하나 애도 등 특별한 날에 꽃을 사용하는 것은 전통적인 일이지만 최근에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꽃선물을 주
고 받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사랑의 고백이나 친근한 감정, 자그마한 예의나 ???이별의 슬픈기분을 나타낼 때
등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선물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말 대신 꽃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만큼 '꽃말속의 사랑애
기'에 나오는 꽃말을 참조하여 꽃을 선택하고 선물한다.
생 일
누구라도 매년 맞이하는 단 하루의 특별한 날이다.
태어난 날을 기념하면서 지나온 1년을 되돌아 봄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날이다.
이러한 날, 축하해주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꽃선물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가장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
을 것이다.
연인이나 부부사이라면 나이 수 만큼의 빨간장미로 만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선물이 좋다.
연인사이가 아닌 경우에는 몇가지 꽃을 섞거나 꽃말 등을 고려하여 꽃을 선물한다.
출 산
새새명의 탄생! 인생 최대의 축하일이다. 우리 전통 풍습에는 출산과 관련하여 3. 7날맞이라는게 있다.
출생후 21일이 되는 날을 말하는데, 이날을 맞아 사람들이 드나들지 말라고 표시한 금줄을 거두고 친척들과 이
웃들에게 갓난 아이의 첫뵈임을 시켰다. 이것은 출생후 20여일이 지나야 산모와 어린이가 비교적 정상적인 상
태에 놓이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출산 후 산모는 잠시동안 휴양을 해야 하므로 방문은 삼가하는 대신 축하의 꽃을 보낸다.
선물은 '축하'와 수고하셨습니다'의 기분을 나타낼 수 있는 귀여운 꽃바구니가 좋다.
꽃은 향기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스프레이 카네이션, 미니장미, 안개초, 꽃도라지, 후리지아, 분홍색 또는 베이
지색의 미니거베라 등이 적합하다.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은 한 쌍의 남녀가 결혼을 한후 특별히 정해진 주년에 부부가 함께 건재하고 있음을 축하하는 날이
다.
원래는 기독교의 풍속인데 요즈음은 대부분의 부부들이 결혼한 날의 업숙한 기분을 되살려 앞으로의 생활설계
를 다시 세운다.
또 매년 부부가 결혼하던 당시의 신선한 기분에 싸여 여행을 하거나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결혼 기념일에 관한 명칭에는 함께 하는 날이 많아짐에 따라 그 관계도 견고해진다하여 점점 강도가 센 이름을
사용한다.
결혼 60년은 강도가 가장 센 다이아몬드-금강혼이라 하고, 결혼 50주년은 금혼식, 25주년은 은혼식, 7주년은
꽃 비유해 화혼식
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혼 1주년은 아직 그 관계가 미약하다 하여 쉽게 찍어지는 종이에 비유하여 지혼식이라
하는데...
1년째는 선물에 장미 1송이
2년째는 선물에 장미 2송이씩을 곁들여 선물하면 좋다.
그런데 문제는 몇년이 지나다 보면 몇년째인가는 물론 결혼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
그럴때는 집 근처의 플라데코나 플라워네트워크 사무국(062-267-8535)에 맡겨도 좋다.
공 연
보통 공연 첫날에는 꽃이 많이 들어 오지만 장기잔의 공연시에는 도중에 꽃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공연기간에 맞추어 몇회로 나누어 보내면 좋은데, 나누어 보낼때는 보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꽃을
보내면 꽃이 끝나지 않아 출연자도 보내는 사람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공연진행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에
어울리는 꽃선물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음악회
보통 야간에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화려하게 하고 또 극락조화, 해바라기, 거베라 등을 주역으로 한 대형
의 꽃다발이 좋다.
꽃다발은 가능한 포장을 하지 않은 것(특히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반사가 되는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
으로서 녹색의 잎을 첨부하고, 폭이 넓은 빨강 또는 분홍색의 리본을 나비 모양으로 묶든가 가는 리본을 늘어
지게 만든 꽃다발이 좋다.
발표회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모든 분들에게 발표하는 날이다. 발표자는 긴장하여 아무말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은 용기를 복돋아 줄 것이다.
축하의 기분과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하여 성원의 기분을 담아서 꽃다발을 선사한다.
전시회, 전람회
자칫하면 꽃선물이 작품의 감상 분위기를 해치므로 작품 옆에 꽃을 둘 때는 한송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전시공간이 넓고 초청을 받았을 때는 수고했다는 마음을 대신하여 꽃바구니 선물을 한다면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줄 것이다. 하나 더, 전시회. 전람회 성격에 어울리는 꽃선물은 더 말할나위
없이 금상첨화다.
병문안
병문안용 꽃은 환자의 기분이 되어 꽃을 선택한다.
환자로서는 받은 꽃을 매일보고 있기 때문에 활짝 핀 꽃보다는 점점 피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수명이 길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이 좋다. 꽃색깔은 건강을 부추기게 화려한 빨간색 꽃이 좋겠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피를 연상시키므로 주의하고 극단적인 백색꽃이나 노란색 꽃은 근조용 꽃을 연상시키므로 피한다. 또 향기가
강한 꽃도 피한다.
꽃수는 4개나 13개는 피한다.
4는 死를 연상시키고 13은 서양에서 불길한 숫자이다. 만약 아무리 해도 4개가 되면 그 중의 한송이를 다른색
으로 바꾸고
13개라면 6개와 7개로 꽃의 종류를 달리하는 등 신경을 쓴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요양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점점 성장하는 화분식물이 좋다.
그리고 병문안의 카드에 '이화분은 나를 대신하여 당신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
신을 돌봐줄 것입니다.'라고 메시지 카드를 첨부해 보낸다면 매우 마음 든든한 의지의 꽃 선물이 될 것이다.
방 문
방문 목적에 따라 다르다.
만약 상대방이 좋아하는 꽃을 안다면 그 꽃 위주로 꽂은 꽃바구니나 화분을 가져 감으로써 상대의 손을 덜가게
하고 환담 시간을 방해 받지 않는다. 난류나 관엽식물은 꽃이 필 때마다 혹은 손질하면서 볼 때마다 그날을 생
각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동안 즐길수 있는 점에서 좋다.
개업, 승진등의 축하
일대 사업의 시작 또는 성취는 기념할 만한 축하이다.
축하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평상시 선물할 때보다 크고 화려한 꽃선물이 좋다.
개업시에는 현재 화환, 관엽식물, 난류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놓을 공간등을 고려한다면 부피가 그다지 크지
않은 꽃바구니나 난류가 좋다. 한편 개업시나 승진시에는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생명력이 강하
고 성장력이 좋은 관엽식물의 선물도 좋다.
귀국등의 환영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공항에서 맞이 할 때는 가능한 한국적인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거나 아니면 장미같은
꽃이라도 보리 등 한국적인 소재를 섞어 선물한다. 또 꽃 선물을 집으로 보낼 때에는 꽃바구니에 우리나라 과
일을 곁들어 보내거나 자생식물을 선물하면 독특한 한국미를 보여줄 수 있다.

[잡학] 꽃에대한 상식 S3
플라워랭귀지 (꽃말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대초에 도입되었다
.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치 양산을 펼쳐 놓
은 것처럼 호화롭다.
'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과꽃 (엉거시과:Callistephus chinensis Nees:아시아 고원지대)
꽃말 :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깊다.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복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추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
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 하다. 사랑한다면 점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공작초 (국화과:Aster spp:북아메리카,아프리카)
꽃말 : 항상 좋은 기분(안부)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있어 공작초란 이름이 붙은 이 꽃은
가는 잎과 부드러운 줄기, 소박한 생김새의 어우러짐이 조화롭다.
꽃이 잔잔해 공작초만으로도 아름다운 장식을 할 수 있지만 다른꽃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역시 꽃은 '항상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극락조화(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글라디올러스(붓꽃과:Gladiolus gandaavensis:지중해 지방과 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밀회, 경계(주의)
글라디올러스란 라틴어의 글라디올러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은 잎이 뾰족한 나이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다. 분홍, 노랑, 연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꽃
이 피며 꽃은 두꺼운 줄기와 꽃받침에 싸여 있어 꼭 코트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수줍은 여성을 연상시킨다.
꽃말은 '밀회'로써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경계(주의)'를 해야
한다.
금목서(물푸레나무과:Osmanthus fragrans Lour:중국 원산종의 변종)
꽃말 : 당신의 마음을 끌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다
격렬한 여름이 끝난 뒤 찾아오는 가을 해변에 밀려난 부표. 끝이 갈라지고 만 밀짚모자...
그렇게 정열로 가득찼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만 여름. 가을은 여름의 눈물을 채
워넣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나무들은 형형색색 물들고 이윽고 낙엽이 시작된다.
그러한 계절, 한숨을 쉴수 있는 햇빛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형형색색 물들어진 풍경속으로 밀어내며, 퍼득 눈
에 띠는 오렌지색의 꽃! 그것이 바로 금목서인 것이다. 여름이 가져다 준 것은 눈물 뿐인가? 가을의 조용함에
둘러싸일때 정말로 자기가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대! 마음이 끌려 서로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꽃도라지(용담과:Eustoma grandiflorum L:북 아메리카)
꽃말 : 경계하다
꽃핀 모습이 터어키인의 터번을 연상시켜 터어키 도라지꽃이라고도 하며, 시중에서는 리시언사스라고도 하지
만 정확한 이름은 꽃도라지나 유스토마이다. 도라지꽃이 별모양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꽃도라지는 느슨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꽃을 피운다.
단아하고 얌전한 모양의 꽃이 외측으로 느슨하게 굽어져 있는 모습은 마치 상처 입기 쉬운 소녀가 자신을 지키
려고 정성껏 피어 있슴을 느끼게 한다. 거친 손이 닿으면 으스러질 것 같고, 험하게 대하면 무너져 버릴 것도
같고, 후하고 불면 가냘픈 꽃잎처럼 우수수 땅에 떨어져 알지 못하는 먼 곳으로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그런 여
인.
매력적이고 곱기가 이를데 없는 그런 여인을 닮은 꽃이다. 그래서인지 꽃말은 "경계하다"이다
자색과 백색의 꽃을 아무렇게나 묶어도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 수 있으므로 당신의 사랑을 너무 믿어 바람 피
우는 그에게
선물해 보면 어떨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내심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는 당신의 마음을 눈치채게 될지도 모르니까..
금어초(현삼과:Antirrhinum majus L:북반구)
꽃말 : 주제 넘게 참견하다. 수다쟁이
우리나라에서는 꽃 모양이 지느러미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물속을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금어초라
하는데 영국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고 하여 스냅 드래곤(Snap Dragon)이라고 한다.
꽃말은 '주제 넘게 참견하다'인데 이것은 아마도 화통을 손으로 누르면 꽃끝이 빠끔빠끔하는 금붕어 입모양에
서 유래된 듯 싶다.
꽃말은 비록 '주제넘게 참견하다'이지만 그 모습은 귀엽다.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이나 자기의 껍데기에 쌓여있는 사람보다 다소 참견하는 쪽이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한다.
꽃베고니아(베고니아과:Begonia semperflorens:브라질)
꽃말 : 짝사랑
꽃베고니아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려는 듯이 아름답고 작은꽃을 연중 계속해서 피우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꽃을 보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꽃을 계속해서 피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
임에도 불구하고 잎의 형태가 좌우대칭으로 어긋나 있어 '짝사랑'이란 꽃말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
꽃을 보는 즐거움은 아주 각별하다.
보고있어도 보고픈 연인을 보는 것처럼.
나팔리아(백합)(나리과:Lilium longiflorum Thunb: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순결
에덴 동산의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쫓겨나 세상의 괴로움을 알게 되면서 이브가 흘린 눈물이 땅
에 떨어져 하얀 나리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이 꽃은 그리스도교에서는 '성모의 꽃'이라고 하여 부활
절에 빼놓을 수 없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백합은 원래 중국의 이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나라꽃이라고 부르는
데, 흔히 나리하면 유색 백합만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나리는 백합에 대한 우리말로써 모든 백합을 총칭한 말이다.
그 중에서 나팔나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팔모양의 흰 백합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백합중에 백합이며 순백
의 깨끗함 그 자체가 '순결'이라는 꽃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다.
다알리아(엉거시과:Dahlia hybrida:멕시코)
꽃말 :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은 보사노
바풍의 감미로운 주제곡과 사랑의 명작으로 유명한 영화 '남과 여'를 떠올리게 한다.
아내를 잃은 남자와 남편을 사고로 잃은 여자,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결코 젊은이 축에 끼어들 수 없는 연령의 남과 여가 쉽게 몸을 섞지만...
결국 여자는 남자를 남겨두고 홀로 기차에 오르고 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깨달은 남자가 역에 먼저 도착해 여
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차에서 내린 여인은 기쁘게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며 품에 안긴다.
대사가 필요 없는 표정과 동작은 단조로운 듯 하나 모노크롬의 화면구사는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마치 다알리아의 치밀한 꽃잎처럼...
데이지(국화과:Bellis perennis L:유럽 및 지중해)
꽃말 : 겸손함 아름다움, 천진난만함
잘 가꾸어진 봄 화단에 단정히 피어 있는 분홍빛 데이지를 본다면 누구라도 그 기막힌 아름다움에 발걸음을 멈
추게 된다.
데이지는 한 포기에서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며 저녁 무렵이 되면 꽃잎이 반쯤 오무라들기도 한다.
천진난만하고 조그마한 모습이 사랑스런 여자아이들 생각하게 하는 이 꽃은 금방 사람들의 눈을 끌게 하는 매
략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데이지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꽃말도 '겸손한 아름다움'이다.
그리이스 신화에서는 수풀의 요정 베리디스가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애인과 같이 놀고
있던 베리디스가 과수원의 신에게 발견되자 데이지로 모습을 바꾸고 말았다.
수많은 화려한 꽃을 두고 굳이 데이지로 모습을 바꾼 것을 보면 아마도 베리디스는 천진난만하고 겸손함을 가
진 요정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이러한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데이지는 의외로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꽃이다.
세상의 남성들이 톡톡 튀는 미인에게만 마음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착각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려는
듯이...
덴드로비움(난과:Dendrobium spp:고위도의 열대 아메리카 지역)
꽃말 : 방자한 미인, 자만심이 강한 미인
옛어른들의 말씀에 부자와 미인은 심술궂고 방자하다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부자와 미인을 동경함은 어쩔수가 없다.
당신도 부자와 미인을 동경한다면 현란한 생활과 화려한 정사의 뒷편에는 반드시 슬픈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도 당신은 '방자한 미인'과 위험한 사랑에 마음을 불사를 용기가 있는가?
덴팔레(난과:Dendrobium phalaenopsis:필리핀제도)
꽃말 : 매혹
난의 한 종류로 하얀 바탕에 조금 검붉은 색을 방사시키는 덴팔레는 느슨한 V자형 꽃이 축 늘어져 있다.
그리고 덴팔레의 이 검붉은 빛깔은 안정된 분위기와 함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아코디온과 나팔을 불면서 삐에로의 모습을 한 젊은 광대가 빠져나가는 번화한 거리의 카페 그곳엔 때묻은 백
색 레이스 커텐이
붙어 있고, 찍찍 소리를 내는 축음기에서는 재즈 멜로디를 흘려 보내고, 비단으로 짠 옷을 입은 종업원이 서 있
다.
그러한 시대에 매혹적인 여자들의 단발머리를 장식한 리본의 색이야말로 '매혹'이란 꽃말의 덴팔레와 같은 검
붉은 색이었던 것이다.
라넌큘러스(미나리아재비과:Ranunculus asiaticus L:유럽 남동부-아시아서남부)
꽃말 : 매력있는 부자, 화사한 매력
여러겹의 꽃잎이 겹겹이 겹치는 화사한 꽃이다.
꽃색은 빨강, 주홍, 노랑, 연분홍색을 띠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프랑스인은 사랑을 위해 기뻐하고 죽는다네. 결투할때에 빛나네. 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남성이 더욱 좋아요.
살아서 비싼 보석을 주는 남성이 더욱 좋아요. 그래요 다이아몬드가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예요. 티파니, 칼티
에, 블랙스타, 로스코램 이러한 이야기를 나에게 해주세요'라는 노래를 부른 마르린 몬로.
그녀는 결국 이 ?玲?같은 이미지의 여자가 되었지만 끝내 사랑에 굶주려 수면제 과용으로 숨지고 말았다.
'화사한 매력'과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슬픔이 이 꽃을 통해 배어나오는 듯 하다.
라벤더(꿀풀과:Lavandula spica L:지중해 연안)
꽃말 : 침묵, 나에게 대답하세요.
유럽에서는 로마 시대로부터 향수와 향료의 원료가 될 정도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이 꽃은 지중해 연안과
알프스 지방이 원산으로 넓은 들판을 꽉 메운 선명한 연보라색 꽃이 군생할 때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진정제로 사용하면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침묵'이란 꽃말이 붙어졌다.
'나에게 대답해 주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라벤더를 선물 해보면 어떨까?
라일락(물푸레나무과:Syringa vulgaris L:유럽 중앙아시아)
꽃말 : 젊은날의 추억
향기있는 꽃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 하양, 빨강, 파랑 등이 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이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이며 우리나라에는 이조 말엽 이후에 들어왔고 현
재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만물이 화창한 만춘의 입김에 아련히 잠겨있을 때 젊은 연인
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라일락 숲은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젊은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시정을 안아다 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꽃이 바로 라일락이다. 그래서 꽃말도 '젊은날의 추억'
이다.
루피너스(콩과:Lupinus hirsutus L:유럽남부)
꽃말 : 탐욕
작은 우체국에 근무하는 말이 없는 청년. 병적일 만큼 섬세한 신경을 갖고 있는 그는 마음을 굳게 닫고 매일매
일을 보낸다.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나비 채집으로 밤마다 자기방에서 수집한 나비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 아름다운 나비를 발견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비를... 하지만 그것은 한 사람의 여학생
이었다.
그는 그녀를 유괴하여 지하실에 가둔다.
아주 소중하게 대해 주는데도 도망가려고만 하는 여학생 그녀를 아름다운 나비처럼 사랑한 청년은 왜 그녀가
도망가려고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 내용은 '컬렉터'라는 미국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어느 경우든 사
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소유하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심'일 것이다.
만약 당신을 못살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경고성 선물로 루피너스를 보내보면 어떨지...
왜냐하면 루피너스는 라틴어의 Lupus(이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탐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
이다.
마타리(마편초과:Patrinia scabiosaefolia Fisch:한국, 일본, 대만, 중국, 동부 시베리아)
꽃말 : 미인, 잴수 없는 사랑
가을에 피는 마타리는 조와 같이 조밀한 꽃이다.
황색 마타리의 꽃이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애수 그 자체이며,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사람
이라면 왜 '미인'이란 꽃말이 붙었는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꽃도 미인도 때로는 멀리서 볼때
만이 그 아름다움에 상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미스티 블루(갯질경이과:Limonium hybrids:유럽, 중동, 중국, 아프리카, 남미 등)
꽃말 : 청초한 사랑
마리로랭의 그림속에는 언제나 꿈을 보는 듯한 소녀가 등장한다.
눈동자는 크고 검으며 언제나 먼 곳을 바라다 보고 있으며 어깨에 두른 천도 그리고 발밑에 잠자는 하얀 강아
지조차 나이브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유화로 그린 그림임에도 안개속에 떠오르는 생생함이 살아있다
.
이것이 로랭 그림의 매력이다. 안개 입자를 닮은 미스티 블루의 매력이라면 바로 로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분
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점이다. 소녀 그림밖에 그리지 않았다는 로랭! 어저면 그녀 자신 역시 미스티 블루의 꽃
말처럼 영원히 '청초한 사랑'을 간직한 소녀로 남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
민트(꿀풀과:Mentha arvensis L:한국, 일본, 시베리아, 아시아의 북부지역)
꽃말 : 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 재차 교제를 원합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요정 멘타가 바람을 피우다 발각되어 죽은 후 땅에서 돋아난 꽃이 민트라는 이야기가 있다.
작은 꽃 몇개가 뭉쳐서 둥근 형태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둥근 형태 역시 작고 귀여운 이 꽃은 시원함의 대명사
로도 통한다.
피곤할 때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민트향...
푸른 잎은 차와 함께 마시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정력제로도 효과가 있고, 어깨나 허리에 붙히면 근육통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이같은 약제로서의 효용 때문일까
?
봉선화(봉선화과:Impatiens balsamina L:인도, 말레이지아, 중국)
꽃말 : 속단된 해결,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무덥고 긴 여름날 청초한 자태를 보이며 함초롬히 피어있는 봉선화에는 슬픈 이야기가 하나 전한다.
옛날 올림프스 궁전에서 연회를 열고 있을때 손님으로 참석한 신들에게 대접할 황금 사과가 한개 없어지고 말
았다.
어느 심술 궂은 신의 장난이었는데 그날 손님들에게 음식을 나르던 한 여인이 의심을 받아 쫓겨나고 말았다.
그녀는 누명을 벗고자 필사적으로 호소하나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마음 고생만 하다가 끝내 슬픈 최
후를 맞아 봉선화가 되었다. 지금도 봉선화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결백을 증명하려는 듯 씨주머니를 터트려
자신의 속을 뒤집어 보인다.
꽃말 역시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속단된 해결'이다. 꾹 참고 기다리는 것도 해결을 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너무 성급한 것은 금물!!!
부발디아(꼭두서니과:Bouvardia hybrida:열대 아메리카)
꽃말 : 나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별모양을 한 하얗고 작은 꽃 부발디아.
통이 길고 꽃의 형태가 쟈스민과 조금 닮아 있는 사랑스런 꽃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다소 낯설은 꽃이
다.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개성적인 꽃으로 꼭 한번쯤 연인에게 바쳐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꽃이다.
'사랑의 포로'라는 꽃말은 이런 상대의 마음을 잘 꼬집어주고 있다.
붓꽃(붓꽃과:Iris nertschinskia Lodd:한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만주)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꽃으로 창포와 자주 혼동하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정도로 완전히 닮은 꽃이라면 꼭 구별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마음속에 담겨진 생각이 그렇다
면 말이다.
마찬가지로 이 꽃의 꼬말처럼 '신비로운 사람'에게서 '좋은소식'이 왔을 때도 그가 꼭 누구인지 더듬어 보려 하
지 말고 그냥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
백일초(국화과:Zinnia elegans Jacq:멕시코)
꽃말 : 죽은 친구를 슬퍼하다. 인연, 떠나간 님을 그리다...
백일동안 핀다라는 의미로 붙여진 백일초의 매력은 이름처럼 오랫동안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
다.
무더운 나라에 어울리는 꽃으로 리오의 카니발에서는 이 꽃을 춤추는 사람을 향해서 던지기 때문에 축제때는
거리가 온통 백일초로 파묻힐 정도라고 한다. '흑인 오르페'라는 브라질 영화에서는 젊고 청순한 여인이 카니
발 밤에 연인의 손을 떠나 죽음의 신에게 흘리는 장면이 있다.
축제는 끝나고 거리와 벤치위에는 '인연'이란 꽃말을 가진 백일초꽃들이 널려져 있지만... 결국 그녀는 죽고만
다.
여인은 죽었지만 강한 인연이 있어 청년의 마음속에서는 그녀가 죽지 않았다.
상사화(수선화과:Lycoris sqamigera Mixim:한국, 일본)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봄에 선명한 녹색 잎이 구근의 중앙을 중심으로 양쪽에 마주붙어 나지만 꽃을 보지 못하고 6월경에 말라 버린
다.
꽃은 잎이 말라 없어진 다음 7~8월에 꽃대를 내어 피운다.
이처럼 상사화는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잎이 나오면 꽃이 지고, 꽃대가 나오면 잎이 말라 버
리는,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이름도 상사화이며, 꽃말도 '이룰수 없는 사랑'이다.
세인트폴리아(제스네리아과:Saintpaulia ionantha Wendio:아프리카 동부)
꽃말 : 작은 사랑
백년전 독일인 Saint Paul에 의해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꽃이다.
시클라멘과 함께 겨울의 실내와 베란다를 장식해주는 작고 귀여운 세인트폴리아는 부드러운 농록색의 아름다
운 잎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청초하고 귀여운 꽃이 고개를 쏙 내밀고 있다.
'물주는 거 잊지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세인트폴리아의 작은 화분을 은색의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다시 포장지로 포장한 후 분홍이나 블루의 리본을 장식하여 사랑스런 그녀에게 건네준다면 '작은사랑'이란 이
꽃의 꽃말처럼 앙증맞고 깜찍한 사랑이 서서히 싹틀지도 모른다.
수국(범의귀과:Hydrangea macrophylla Ser:한국, 중국, 일본)
꽃말 : 변덕, 고집, 당신은 차갑다.
지루하고 눅눅한 장마철에 피는 수국은 몇날몇일 계속되는 끈끈한 장마 비속에서 감상하기 좋은 꽃이다.
처음에 청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색이 변해서 청자색이 되었는가 하면 다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수국을 변덕스럽고 지조없는 꽃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변덕스러움은 오히려 지루한 장마에 지쳐 있
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변화 무쌍한 꽃이다.
마찬가지로 사랑에 있어서도 작은 '변덕'은 오히려 사랑을 탄탄하게 해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너무 애태우면 곤란하다
수선화(수선화과:Narcissus spp:스페인, 포르투칼)
꽃말 : 고결, 자만
청아한 모습과 그윽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선화는 그리스 신화에 얽힌 이야기로도 유
명하다.
미소년 나르시소스는 어떤 요정의 유혹에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이를 시기한 복수의 여신이 나르시소스를 자기 자신만 사랑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그때부터 그는 샘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졌고, 결국 사랑을 쫓아 샘안에 몸을 던지고 만다.
그가 죽은 후에 샘주변에는 나르시소스의 혼이 한 송이 수선화로 피어났다고 한다.
때문에 '자만', '자존심'등의 꽃말이 붙어 있지만 '고결'한 꽃이다.
스타티스(갯질경이과:Limonium sinuatum:지중해 연안)
꽃말 : 영구불변
그리스어의 '그치게 한다'에서 온 스타티스라는 이름은 이꽃에 설사를 멎게 하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이 꽃은 얼핏 자색이나 황색의 꽃이 떠오르지만 꽃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꽃받침이다.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백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 이것이 진정한 스타티스의 꽃부
분이다.
꽃안에 또 꽃... 생각지 못한 자연의 진리에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이 꽃은 물에 꽂지 않아도 잠시 사이
에 드라이플라워로 변해 그 모양과 색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그래서 꽃말도 '영구불변'이다.
스톡크(십자화과:Matthiola incana R. Br:지중해연안)
꽃말 : 믿어주세요.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줄기가 굵고 매우 튼튼한 꽃 스톡크에는 애달픈 전설이 하나 전하고 있다.
14세기경 스코틀랜드, 엘리자베스라는 처녀는 왕의 아들과 강제로 약혼을 했지만 이미 사랑하는 청년이 따로
있었다.
부모들은 장차 왕이 될 사람과 결혼을 거부하는 딸이 미워 성안에 가두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청년은 방랑시인으로 변장을 한 채 매일 같이 엘리자베스가 감금되어 있는 성으로 가서 함께 도망
치자는 뜻을 시로 전한다. 어느날 엘리자베스는 한 송이의 스톡크를 던져 애인의 뜻에 동의하고 탈출을 시도
하지만 도중에 성벽에서 떨어져 죽고만다. 애인을 잃은 청년은 방랑시인이 되어 유럽을 헤메고 다녔는데 스톡
크만 보면 엘리자베스가 생각이 나서 모자에 달고
다녔다고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스톡크에는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이 자연스럽게 붙
었다고 한다.
스프레이 국화(국화과:Chrysanthemum morifolium:원예종)
꽃말 : 잊을 수 없는 사랑
까만 밤하늘에 오색의 불꽃이 아름답게 빛나는 불꽃놀이.
짧게 타오르고 사라져 버리기에 더욱 아름다운 불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불살랐다면 헤어졌어도 애절한 추억
으로 남아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불꽃을 닮은 스프레이 국화의 꽃말은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시네라리아(국화과:Senecio cruentus DC.:카나리아 군도)
꽃말 : 항상 즐거움, 항상 빛남
떠오르는 듯한 꽃의 색깔 때문에 '항상 빛남', '항상 즐거움'이라는 꽃말이 붙어 있는 시네라리아.
이 꽃의 이름은 라틴어의 Senex(노인)에서 유래된 말인데 세넥스는 노인이라는 의미로 꽃이 지고 난 후 종자
가 떨어진 화반을 노인의 대머리에 비유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꽃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다채로운 꽃빛깔
에 있다.
짙은 노랑과 까망 이외의 모든 색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탐스러워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꽃
이다.
다정한 연인끼리 주고 받거나 또는 병문안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시클라멘(앵초과:Cyclamen persicum Mil.I:그리스, 시리아, 지중해 연안)
꽃말 : 수줍움, 내성적
꽃이 아래를 보고 피는 것은 땅에서 보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느라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꽃이 빨간 것은
슬픔의 칼로 꽃의 심장을 찔렀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수도에만 전념하던 한 수도녀가 남자를 사랑하
게 되었고 사랑을 알게 되자 종교를 뿌리치고 남자와 도피했다가 실연을 당하자 결국 자살을 해버렸는데, 피를
흘린 수도녀의 넋이 시클라멘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런 이야기 때문인지 땅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 꽃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수줍고 내성적인 가련한 소녀를 바라보는 것 같다. '수줍움'은 많을지언정
가슴속에는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시클라멘.
사랑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 때 이 꽃으로 용기를 내어 보았으면 한다.
아네모네(미나리아 재비과:Anemone hybrids: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아네모네는 그리스어인 아네모스(바람)에서 나온 이름이며, 꽃의 종류에 따라 한 겹에서 여덟 겹까지 있고, 꽃
빛깔도 빨강, 하양, 보라 등 매우 다채롭다. '사랑의 괴로움'이라는 꽃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애절한 이야
기 때문이다.
꽃의 여신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시녀인 아네모네와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를 질투한 플
로라가 아네모네를 꽃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미의 여신 비너스가 어느날 그녀의 아들 큐피드가 가
지고 있던 사랑의 화살에 가슴을 다쳐 아름다운 소년 아도니스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아도니스는 산돼지 사냥
중에 죽고 만다.
슬픔에 빠진 비너스는 아도니스의 가슴에서 흐른 피에 신주를 뿌려 꽃으로 만들었는데 그 꽃이 아네모네라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지고 있다.
아이리스(붓꽃과:Iris hybrids: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사랑의 메시지, 변덕스러움
아이리스는 그리스어의 Iris란 뜻으로 꽃색깔이 아름답고 변화가 많으며 여러종이 있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리스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사랑의 신을 무지개에 비유한 것은 아마도 사랑의 아름다움, 사랑의 덧없음 그리고 사랑의 '변덕스러
움'을 생각해서가 아닐까? 꼭 아이리스의 꽃말처럼...
아무튼 비온뒤 하늘에 찬란하게 빛나는 무지개가 금새 덧없이 사라지더라도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해줄
수 있다면 그 역시 행복일 것이다.
에델바이스(국화과:Leontopodium alpinum Cass:피레네산맥, 알프스산맥, 티베트, 시베리아 서부, 히말라야,
파키스탄)
꽃말 : 중요한 추억
알프스의 명화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 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볼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
데 지상에 존재했던 '중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티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한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
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울리고 있는 듯하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榮?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
라고도 부른다.
안개초(석죽과:Gypsophila paniculata L: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꽃말 :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
꽃다발을 만드는데 빼놓을 수 없는 배역이 있다면 바로 안개초이다.
어떤 꽃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 꽃은 꽃다발을 더욱 화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역
할을 해 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은 꽃이 잔가지 위에 앙증맞게 피어 있어 안개초만으로도 멋진 꽃다발을 만
들 수가 있다.
한참을 들여다 보면 봄 동산에 아지랑이가 하얗게 피어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자욱한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
기도 한다.
그리고 그 속엔 틀림없이 동화에나 있을법한 꿈의 궁전이 있을 것만 같다.
왠지 깨끗하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안개초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이다.
용담(용담과:Gentiana scabra Bunge:한국, 일본)
꽃말 : 애수, 정의
진한 청색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용담은 꽃보다도 약용식물로 더 유명하다.
약효와 관련된 전설로 헝가리에서는 '성 라디스라스 약초'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그것은 옛날 라디스라스 왕국
이 페스트라는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왕이 화살을 쏘면서 신에게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식물에 맞춰 달
라고 빌었다.
그리고 나서 화살을 찾아보니 화살은 용담의 뿌리를 관통하고 있었고, 왕은 곧바로 그 뿌리를 모아 병을 치유
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병을 다스리는 효용 탓으로 용담꽃의 꽃말은 '정의'이다.
장미(장미과:Rosa hybrids:북반구와 열대 지방의 일부 서늘한 지역)
꽃말 : 애정, 질투, 기타
빨간색 꽃 - 진실한 사랑, 정열, 열열한 사랑
빨간색 꽃 봉우리 -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흰색 -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어울린다.
흰색 꽃 봉우리 -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다.
분홍색 - 사랑의 맹세
노란색 - 사랑의 질투
한겹피기의 장미 - 담백
꽃다발(빨간색과 흰색) - 조화
꽃다발(꽃과 꽃봉우리) - 비밀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들장미 - 고독, 소박한 미
미니장미 - 끝없는 사랑
꽃중의 꽃! 사랑의 밀사, 누가 뭐라고 해도 꽃의 여왕 자리를 탄탄히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꽃 장미는 오랜 세
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고 있다.
정열의 무희 칼멘의 요염한 아름다움도 그녀가 꽂은 진홍빛 장미가 곁들여 있었기 때문이고, 절세의 미인 클레
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낀 꽃도 나폴레옹이 죠세핀을 위해 마루에 뿌린 꽃잎도 이 귀족적
인 장미였다.
그리고 '8월의 고래'라는 명작 명화에서는 노부인이 죽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면에서의 장미는
지나간 추억과 기쁨, 슬픔을 보여 주기도 했다.
색깔은 하양, 노랑, 연분홍, 빨강 등 다양한 빛깔을 띠며, 꽃말은 '사랑', '질투'등의 영원한 테마를 안고 있는 꽃
이다.
쟈스민(물푸레나무과:Jasminum polyanthum Franchet:중국(운남성))
꽃말 : 당신의 나의 것
청초한 꽃 모양이 의외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쟈스민은 향기 좋은 꽃의 대명사로 달콤
하고 관능적인 향기는 어느 유명 향수보다 더 좋은 꽃이다. 때문에 옛날부터 행수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꽃말은 '관능적', '당신의 나의 것'등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대에 쟈스민 향수를 뿌리는 풍습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소곳한 신부의 부끄러운
마음을 '관능적'인 꽃말이 담긴 쟈스민 향으로 달래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당신의 나의 것'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는 쟈스민 향수나 작은 화분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는 것도 어떨
까?
카틀레야(난과:Cattleya hybrids:열대 아메리카)
꽃말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색깔이 매우 아름답고 선명하며 송이가 무척큰 이꽃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성한 신부에게 가장 잘 어
울리는 꽃으로
우아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꽃말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이다. 신부에게 잘 어울리기에 순결을 상징하기도 하
는 카틀레야에 관한
유명한 시가 한편 있다.
'수백 송이의 장미보다 수천 송이의 데이지보다 수억 송이의 카네이션보다 나는 갖고 싶다. 한송이의 카틀레야
를...
카틀레야를 가슴에 꽂은 당신과 같이 걸을 때 나는 그 순간을 희망한다.'
그저 영국의 한 여류시인의 작품이라고만 알고 있는 이 시에서 작가는 언제나 칭찬 받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카틀레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네이션(석죽과:Dianthus caryophyllus L:몇몇 종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나 다른 몇몇 종은 원산지가 시베
리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 히말라야에 이른다.)
꽃말 : 당신은 열애합니다.
빨간색 - 상처입은 마음,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빨간색(어버이 날) -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합니다.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색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흰색(어버이날) -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오드리 햅번이 출연했던 영화 중에 '한낮의 정사'라는 것이 있다.
겉으로는 조숙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음악학교의 여학생, 그것이 오드리 햅번의 역이었으며,
상대는 세계적인 플레이 보이로 알려진 게리 구퍼이다. 게리 구퍼의 구애에 거드름을 피워보지만 이윽고 마음
으로부터 열애를 하고 마는 오드리 햅번, 게리 구퍼가 가슴에 꽂아 준 카네이션을 빼어 주위를 돌면서 태연하
게 '자 -또'하고 장난을 치지만 그립고 간절한 사랑에 빠진 오드리 햅번은 그 카네이션을 냉장고에 넣어 언제까
지나 보관한다.
영화는 흑백영화였지만 그 카네이션은 반드시 분홍색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분홍색 카네이션만이 '당신을 열애합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카사블랑카(백합과:Lilium hybrids:일본 등)
꽃말 : 웅대한 사랑
1940년 프랑스령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카페 '아메리칸'에 음악이 나지막하게 흐르고 있다.
'As time goes by'. 흑인 피아니스트의 노래가 절정에 달할 무렵 두 사람의 연인이 조용히 서로에게 흐르던 옛
날의 애정을 돌이켜 본다. 그리고 여자는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남자는 그녀를 사랑하면서도
소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남자의 절제된 사랑이 멋지게 그려진 추억의 영화 '카사블랑카'.
가슴이 메이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야 하는 영화 속 남자의 웅대한 사랑처럼 이 꽃의 꽃말은
'웅대한 사랑'이다.
칼라(천남성과:Zantedeschia hybrids:열대 아프리카)
꽃말 : 장대한 미
길게 자란 꽃대 끝에 커다란 꽃잎이 레몬색의 암술꽃을 삥 둘러싸고 있는 칼라는 청초함과 고상한 기품을 지닌
꽃이다.
칼라는 최근 TV광고나 웨딩잡지에서 모델이 들고있는 것이 신선하게 비추어지고 있다.
신부용 부케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칼라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굴곡없이 곧게 뻗은 줄기와 흰 꽃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꽃 칼라.
심플하면서도 자기의 매력을 다이나믹하게 어필하는 당돌함 때문인지 이 꽃의 꽃말은 '장대한 미'와 '순결'이
다.
크로커스(붓꽃과:Crocus vernus All:중부 유럽)
꽃말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로커스는 자기자식을 늑대의 딸과 결혼시킨 어머니의 눈물이 꽃으로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얽혀 있기도
하지만 그리스의 매력적인 청년 크로커스와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사랑 이야기와 숲의 요정 청미래덩쿨과의
뜨거운 사랑이야기처럼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결혼식장에 신랑신부를 축복하는 꽃으로 크로커스와 청미래덩굴을 장식하는 지방도 있다
고 한다.
아무튼 크로커스는 여성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청년이었던 것 같다.
멋진 남성일수록 경쟁율이 높은 것은 당연한 법.'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꽃말처럼 사랑하는 남성을 기
다리고만 있으면 라이벌에게 빼앗기고 말 수도 있습니다.
튜울립(백합과:Tulipa hybrids:터키)
꽃말 : 사랑의 고백, 기타
튜울립이라는 이름은 터키어인 츄르밴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은 이 꽃의 생김새가 흡사 두건이나 왕관을 쓰
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기인된 것이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이 꽃을 페르시아에서는 연인에게
구혼할 때 선물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튜울립의 꽃색처럼 타오르고, 사랑의 열병으로 인해 가
슴이 검은 뿌리처럼 타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빨간색 꽃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바라볼수 없는 사랑', 흰색은 '실연',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
을 가지고 있다.
지금 당신의 사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튜울립 색깔은 무엇인가?
팬지(제비꽃과:Viola wittrockiana Hort:유럽 북부)
꽃말 :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
팬지는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하는 모양새때
문에 인상적이다.
이꽃에는 두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사랑의 천사 큐피트가 쏜 화살이 하얀 제비꽃의 꽃봉오리에 맞아서 3
색의 팬지가 되었다는 설과,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제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3색의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설이다.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을 우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페튜니아(가지과:Petunia hybrids Hort:원예 교배종)
꽃말 :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마음이 놓입니다.
주름진 꽃잎이 소프트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이 꽃은 오랫동안 아름답게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도로변을 장식하는 꽃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페튜니아는 브라질의 원주민들이 담배꽃과 닮았다하여 '피튠(담배라는 뜻)'이라고 부른데서 그 이름이 생겼다
고 한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라는 상대와 쉽게 친숙함을 가질수 있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우울한 친구에게 페튜니아 화분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포인세티아(대극과:Euphorbia pulcherrma Wild:멕시코 남부)
꽃말 : 나의 마음은 타고 있습니다. 축복하다. 축하합니다
검붉은 잎안에 피어 있는 황록색의 꽃 포인세티아.
크게 벌어진 붉은 잎의 모습이 마치 손을 벌려 축하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장식 꽃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결혼 축하나 디너쇼 그리고 실재장식용으로 적합한 꽃이
다.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나의 마음은 타고 있습니다.'라는 구애의 꽃말을 담고 있는 이 꽃을 추운 겨울날
실내에 놓아두면 마치 난로를 피워 놓은 듯한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와이 무궁화(아욱과:Hibiscus rosa-sinensis:동부 아시아, 중국 남부)
꽃말 : 당신을 믿습니다. 항상 신선한 사랑
얼마나 강열한 꽃인가, 열정적이고 게다가 호소력을 불러 일으키는 반들반들하고 윤택이 있는 꽃.
이 꽃이 단 하루만에 수명을 다한다는 것은 정말 서글픈 일이다. 하지만 하나의 꽃이 지더라도 다음 꽃봉오리
가 붙어 열정적인 꽃을 계속해서 피운다.
그 왕성한 개화성 덕분에 하와이 무궁화는 항상 신선하다. 오히려 하루만에 수명을 다하는 꽃이기 때문에 남국
의 여성은 이 꽃을
검은 머리에 장식하는 것이다.
'당신을 믿습니다.', '나는 당신 앞에서 항상 신선하게 잊고자 합니다.' 하는 것처럼...
해바라기(국화과:Helianthus annuus L:미국)
꽃말 :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숭배합니다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커다란 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이 꽃을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
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래서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이다.
또 1970년에 제작된 '해바라기'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 지오반나가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되는 곳을 찾는데 그
곳에는 해바라기가
눈부시게 피어있다.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의 풍경, 애절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장면을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애모'를 암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해오라기 난초(난과:habenaria radiata K:한국, 일본)
꽃말 :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하얗게 꽃 피운 모습이 바람에 흔들릴 때는 마치 진짜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해오라기와 같은 이 꽃은 더워
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에 피기 시작한다. 편안한 의자에 몸을 의지하고 누워 창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
리는 해오라비 난초를 바라보면서 스르르 잠이들면 어느새 당신은 꿈속에서 하얀 해오라비가 되어 하늘을 날
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퍼득거리며...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합니다'이
다.
호접란(난과:Phalaenopsis hybrids:열대 아시아)
꽃말 : 행복이 날아온다.
길고 굵은 줄기에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호접란은 꽃 모양새가 아름다워 신부화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동양식 이름은 호접'이란 아주 아름다운 이름이지만 학명은 팔레놉시스로 그리스어 Phalaina(나비)라는 뜻과
Opsis(같다)의 합성어로 꽃의 형태가 나비와 같은데서 유래되었다.
아름다운 꽃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날아드는 법!
'행복이 날아온다'라는 꽃말을 지닌 호접란 화분을 사랑스런 그녀에게 행복의 징표로 선물해 보면 어떨까?
히야신스(백합과:Hyacinthus orientalls L:그리스-시리아, 소아시아, 이스라엘)
꽃말 : 슬픔, 추억, 스포츠 게임, 기타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가 매우 감미로운 히야신스, 낮보다는 밤의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는 이 꽃은 태양의 신
아폴론과 아름다운 소년 히야킨토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유난히 히야킨토스를 사랑한 아폴
론과 날씬한 체구에 민첩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히야킨토스는 어느날 원반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두사람을 시기한 나머지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 원반을 히야킨토스의 이마에 맞
게 하고, 히야킨토스를 그 자리에서 죽게 만들어 버렸다.
슬픔에 빠진 아폴론은 죽은 히야킨토스의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손가락에 찍어 'Ai Ai(슬프다)'라고 땅에
새겼는데 소년의 피는 어느새 꽃이 되었고 이것이 바로 히야신스라는 이야기다.
'슬픔'과 추억이란 꽃말을 지닌 이 꽃은 해마다 봄이면 사랑의 생명을 다시 소생시키듯 향기로운 꽃내음과 더
불어 아름답게 피어난다.
후리지아(붓꽃과:Freesia refracta Kiatt: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천진난만함, 순진, 깨끗한 향기
청순함과 천진난만함, 무엇보다도 은은하고 깨끗한 향기가 인상적인 꽃 후리지아.
이 꽃에도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숲의 님프인 후리지아는 미소년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인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은 고사하고 그런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애만 태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사랑은 깊어졌지만 먼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고, 자만심 강
한 나르시소스는 숫제 그녀의 사랑을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르시소스가 샘에 비친 자신의 모
습을 보고 물에 빠져 죽자 괴로워 하던 후리지아는 그가 죽은 샘에 자신도 몸을 던져 따라 죽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하늘의 신은 후리지아의 순정에 감동하여 그녀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고 달콤한
향기까지 불어 넣어주었다. 이런 전설 때문인지 후리지아의 꽃모양은 가련하리 만큼 청초하고 깨끗하며 감미
로운 향기는 첫사랑에 눈뜬 청순한 소녀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함', '깨끗한 향
기'이다.

[잡학] 바람이 어느정도 불면 사람이 날아갈까?
어느정도 바람이 불면 사람이 날아갈까??
1초에 0.5m 이상 불지않는한 우리 몸은 바람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한다.
사람이 기분좋게 느끼는 바람의 속도는 1초당 0.5m에서 5m정도이다.
사람이 똑바로 서서 견딜수 있는 바람의 속도는 초당 10m 전후라고 한다.
15m쯤 되면 몸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20m가되면 앞으로 몸을
숙이지 않으면 바람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발을 움직이거나 몸의 중심을
이동시키지않으면 쓰러져 버린다. 풍속 35m가 사람의 한계로, 땅에
발을 디딜수가 없게된다. 즉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잡학]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누런 색깔을 띠고 있다.
이것은 혈액중의 노화된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생긴 황색 색소와 몸속에서
사용된 단백질이 분해될 때 발생한 홍색색소가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반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소변의 양도 적어지므로 색은 진한 황색이 된다. 감가기 걸려 열이 날때는
보통보다 땀이 많이 나오고 단백질분해에 의한 색소의 양도 늘어나
소변은 갈색에 가까워진다. 약을 복용할때는 복용한 약의 색깔 때문에
소변이 빨갛게 나오기도 한다.

[잡학] 차안에서 책을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차안에서 책을 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차를 타고 가면서 책을 읽으려고 하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머리가 띵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슴이 메스거리는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차멀미의 한 증상으로 감각의 혼란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들이 똑바로 서거나 걸을수 있는 것은 눈,반고리관,이석,내이의 림프액속에
떠돌며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려는 평형기관이 항상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차를 탔을때도 반고리관, 이석등이 속도의 변화와 상하진동, 커브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눈으로 밖의 풍경의 움직임을 관찰하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는 이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해지기 때문에 눈으로
주위의 정보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평형기관에서 보내오는 정보와 일치하지
않게 된다. 결국 뇌속에서는 혼란이 일어나면서 머리가 띵하게 되는 것이다.

[잡학]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과 피가 있을까?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이나 피가 따로 있을까??
흔히 <모기가 내피를 싫어한다> 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기는 사람의 몸으로부터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나서 다가선다.
물론 그것이 피냄새는 아니다. 모기는 땀을 흘려 수증기가
생긴 살갗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그리고 입이나 살갗인 것을 확인한후
찔러대는 것이다. 그리고 입이나 살갗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유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예민하다. 모기는 멀리서도 이것을 알고 다가와 사람의
체온을감지하여 살갗인 것을 확인한후 찔러덴다. 따라서 땀을 흘린사람,
체온이 높은사람은 모기에 물리기 쉽다. 신진대사가 활발해 체온이
높은 아기가 모기의 주요공격대상이 된다.
한편 똑같은 모기에 물렸는데도 붓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모기에 계속물리게 되면 살갗에 면역이 생기기 때문이다.

[잡학]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는 아랫입술에 해당하는 털처럼 가느다란 주둥이로 사람의 살갗을
쏘고 나서 윗입술로 피를 빤다. 이때 타액을 흘려보내는데 피의 응고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미량이긴 하지만 모세혈관에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가렵게 된다.

[한글 815판]윈도 98과 완벽한 호환..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한 한글과컴퓨터가 첫 제품으로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한글 815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 제품의 성패 여부에 따라
한글의 회생가능성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28일「한글 815판」의 주요 특징과 기능을 공개했다.이 제품이 종전 제품과
달라진 것은 크게 네가지다.먼저 그룹웨어,전자문서시스템(EDMS) 등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동기능이 강화돼 다양한 전산업무환경에서「한글」을 쓸 수 있게
됐으며「한글」의 기능을 확장하는 부가프로그램을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일본어와 중국어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종전 제품에는 없던
기능이다.한컴은 이 제품에 일본어,중국어에 대한 IME기능을 갖춰 입력은 물론
메뉴와 도움말,대화상자 등 모든 메시지에 대해 일본어와 중국어를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또 새로운 운용체계인 윈도98과 완전히 호환
되도록 설계됐으며,「한글97」을 포함해 그동안 누적된「한글」에 대한 사용자
불만사항을 대폭 개선했다.개선된 주요 기능을 보면 한글문서 안의 필드내용을
마음대로 읽고 쓸 수 있는 기능을 새로 갖췄으며 사전기능도 사용자가 스스로
환경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글자판변경 키를 둬「설정」을 누를 때
먼저 변경해 놓은 설정값이 없어지는 버그를 수정했다.그리기의 경우 다각형 편집
시 다각형의 위치가 점프하거나 핸들이 마우스로 잡히지 않는 버그를 없앴으며
선을 그을 때 이미 있는 선에 쉽게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탭을 추가할 경우 40개 초과시 마지막 탭을 자동으로 지우고 넣으며
△셀의 폭을 넘어가는 내용도 자간을 줄여 한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등 종전의 문제점을 보완했다.한컴은 이 제품을 워드프로세서의
가격으로는 파격적인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불법복제가 난무하는 워드프로
세서시장에서 어느 정도 실판매가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건강] IMF환경에서의 건강 다지기
숙취해소법
IMF한파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조촐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과음한 다음날에 숙취라는 불
청객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숙취는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미식거리며 뱃속이 뒤틀리는 등 과음으로 인해 알코
올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인체에 잔류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이다. 간세포에 있
는 알코올탈수효소 알데하이드탈수효소 등은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화시킨
후 다시 이를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시켜 체외배설케 한다. 그런데 간이 나쁘거나 이
들 효소가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알코올이 인체에 쌓이게 한다. 보통 정상인의 거의
24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160그램(소주3홉,청주6홉)으로 이보다 많이
섭취하면 다음날까지 취기가 남게 된다.
숙취증상이 있으면 마그밀과 같은 하제 4알을 생수 400ml와 함께 마셔 배변을 꾀한
다. 또 틈틈이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빨리 배설되므로 숙취에
서 벗어날 수 있다. 매실 추출분말 반스푼 정도를 생수 300ml에 타 마시면 해독작용
이 촉진 된다.
숙취가 심하면 미지근한 물에 볶은 소금과 마그밀을 넣어 관장해 주면 배변이 촉진
돼 이롭다. 찬물과 더운물에 1분씩 몸을 담그는 냉온욕은 사우나에 비할 수 없이 좋
은 숙취제거 목욕법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숙취에 빠지지 않는 주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첫째 기분좋은 상태에서 술을 마셔야 한다. 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만남을 위해 술을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둘째 소주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홉반 이하로 음주량을 제한한다. 하루 3홉의 소주를 분해할 수 있다고 해서 매일
그 정도 양을 먹는 다면 마침내 간장에 치쳐서 쓰러지고 말것이다. 셋째 술은 산성식
품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산소와 비타민 C를 많이 빼앗아 간다. 이를 막기 위해 술을
마실때 물을 충분히 마신다. 소주 한잔에 200ml정도의 생수를 마시면 된다. 역시 산
성식품인 육류를 안주로 하면 고기량의 3배에 해당하는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넷째 빈속과 과식한 채로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빈속에 술을 먹으면 간의
해독작용이 더뎌지고 위벽이 상한다. 한편 기름진 음식을 과식한 채로 술을 먹으면
지방간이 될 우려가 커진다. 다섯째 1주에 3일은 금주일로 정하고 간장을 쉬게 해준
다. 가능하면 술 먹는 날은 1주에 하루 정도로 정하는게 좋다. 여섯째 화학주를 피하
고 잘 숙성된 포도주 매실주를 마신다. 백약중의 음뜸이라는 술도 지나치면 독이 된
다.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로 마시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봉-

[건강] 사랑니에 대하여..
사랑니는 말처럼 사랑스러운 치아일까? 성인이 되면 대 부분의 경우 한번쯤은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또
사랑니를 뽑는다고 고생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면 사랑니가 나면 반드시 발치를 해야하는걸까? 그렇지
는 않다. 사랑니는 대개 17-21세경에 맹출을 시작해서 18-25세가 되면 치근의 형성이 완료되어 치아의 성장이
완료가 된다. 흔히 사랑니라 부르는 제 3 대구치는 막니라 부르기도 하고, 지적 성장시기에 맹출한다고 해서 지
치라고도 부른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인간에게 지금보다 치아의 수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익힌 고기
를 먹는다던가, 거칠지 않은 음식을 먹는 등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악골의 퇴화와 더불어 치아의 수도 점점 줄
어들어 현대인의 경우 제 3 대구치가 맹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제 3 대구치가 맹출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대부분의 경우 맹출경로가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기울어져나거나, 전방으로 기울어져 난다. 특히 하
악 제 3 대구치의 경우 전방으로 기울어져나면서 앞치아(제 2 대구치)를
龜庸 맹출하기 때문에 제 2 대구치에 손상을 줄 수가 있다. 또한 잇몸밖으로 완전히 드러나지 않고 불완전하게
맹출하기 때문에 치아위로 잇몸이 덮고 있어 음식물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저류되기 쉽고 양치질을 하여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 때문에 잇몸에 염증을 야기시키고 방치한 경우 주위 조직으로 염증이 번져 뺨쪽으로 부어오
르는 봉와직염을 야기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목쪽으로도 염증이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의 저류로 인해 앞
치아(제 2 대구치)에 충치도 쉽게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제 3 대구치의 맹출바향이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발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맹출방향이 정상적이고 잇몸밖으로 완전히 맹출한 경우에 양치질을 통해 관리
가 잘 된다면 저작효율도 높아질 뿐더러 향후 보철적 치료를 위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다. 결론적으로 제
3 대구치 맹출시 통증을 동반한 잇몸부종이 생길 경우 항생제등의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참는 것보다
는 치과의사와 즉시 상담해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사랑의 전술
남자는 '어딘지 다른 여자'에게 반한다
만남은 말에서 시작된다. 처음 만났을 때, 남성이 여성을 체크하는 포인트는 생김새나 스타일만이 아니다.
실은 남성은 여성이 사용하는 '말'에도 대단히 민감하다.
모처럼의 만남이 의미를 가지느냐 아니냐는 전부 나의 말 한마디에 달려 있다.
사랑을 멋지게 표현하는 말, 그 테크닉을 마스터하자.
나의 반쪽이 어디에선가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는 여자들. 주말이면 울리지 않는 전화통을 원망하며 기다림의
세월을 참아 내면 정말 그 반쪽이 나타나기는 할까. 의심의 한가운데로 슬며시 나의 반쪽은 장마철에 벌써 떠
내려가 버린 건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진흙 속에 묻힌 진주를 발견해 주지 않는 세상 남자
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스스로 나를 빛나는 진주로 만들어 보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한마디의 말, 사
랑을 전하는, 그를 나의 남자로 유혹하는 대화법으로 긴 외로움에 마침표를 찍자.
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법
미소 띤 얼굴 만들기
두근거리는 첫만남. 수다를 떨 수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아무 말 않고 있을 수도 없어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럴 때는 미소 전략을 쓰도록. 껄껄거리는 호탕한 웃음보다는 입 끝을 살짝 올리듯이 짓는 미소는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호의와 상냥함, 다정함 같은 것 말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웃
는 얼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낮게, 그리고 천천히
말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하는 것이 좋다. 높은 톤으로 빨리 말하면 ???인상을 준다. 하
지만 낮은 톤으로 천천히 이야기한다면 그는 침착하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맞장구 치기
근사한 카페에 마주 앉은 나와 그. 아직 친하지 않은 두 남녀가 마주앉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될까. 신
상명세서 한 통에 담을 만한 이야기가 오고간 다음엔 할 말이 없어지고, 어색한 침묵 사이로 긴장감이 감돈다.
이렇게 대화가 활기를 띠지 않으면 그가 설령 호감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
기 때문에 애프터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그가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지 않는 한,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데이트 신청을 해 오지 않을 것이다. 우선,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준다. 그렇다고 무턱대
고 맞장구를 치기만 해서 건성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하는 말을 열심히
듣고 적절히 맞장구를 쳐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얘기가 끊어져서 어색한 분위기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현하도록. 만약 무언가 열심히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 그에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일단 ??정말 그래요??라거나 ??그 기분 알아요??, ??저도 그
래요??라고 말해 보자. 그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여성에게 친밀함을 느낄 게 틀림없다. 그리고 여자가 열심히
자기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용기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얘기를 계속 할 것이다.
질문으로 화제를 넓힌다
맞장구를 치는 것만으로는 화제가 넓어질 수 없다. 서먹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무언가 질문을 해 보자.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는 모르는 것 투성이니까 물어볼 말도 많다. 이때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질문할 것들이 생겨날 테니 상대방의 대답
을 잘 기억해 뒀다가 다음번에 만났을 때 기억해 둔 얘기를 꺼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나와 그 사이의 75cm
그와 나의 거리는 75c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떨어지면 그는 쌀쌀맞은 여성이라는 느낌을, 또 그 이내로 몸을
밀착시키면 남자에게 익숙한 여자일 거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자연스러운 접촉을 시도해 보도록. 어깨의 먼지
를 털어 주거나, 그가 농담을 하면 ‘어머?? 같은 감탄사를 내며 그를 ?굅?치는 건 어떨까.
다시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그의 취미를 활용할 것
취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그가 스키광이라면 “스키 타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보자. 데이트 신청의 타이밍을 기다리던 그가 함께 스키 타러 갈 것을 제의할 수도 있지 않
은가. 그가 좋아하는 일에 나도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 같은 것에 흥미를 가
진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의를 갖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이 당신에 대해 플러스 작용을 하
게 된다.
전화나 팩스를 이용할 것
자동응답기나 팩스를 이용하면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 공식적인 관계에 있는 그에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우회적인 방법도 효과적이다. 거래처의 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노골적
인 접근보다는 공식적인 팩스의 끝 부분에 “오늘은 날씨가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거나 ??저희 회사 앞의
카페는 참 분위기가 좋아요?? 같은 사적인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 보자. 그는 당신의 어떤 한 부분을 알았다
고 생각할 테고, 궁금함과 호감이 증폭된다.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직접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씨
와 데이트하는 꿈을 꿨어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는 팩스를 그에게 보내도록. 이런 팩스를 받고
기분나빠할 남자는 없으니까.
미래형으로, 그리고 일체감이 느껴지는 단어로
그에게서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할 것. “오늘은 즐거웠어요??
보다는 ??다음에는 영화를 보러 가요??라고 말한다면, 다음 데이트로 이어나가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
고 ??우리??나 ??같이 하자??라는 단어들은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친밀감을 높여 주는 이런 단어들을 통해서
그와 나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신비한 여자가 되자
그가 “토요일날 시간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별 계획 없어요??라고 말하지 말고 ??고맙지만 지금은 좀….
여기서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으니, 다음에 전화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해 보자. 금방 승락하는 것보다 약
간 주저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더욱 끌리는 법. 이때 중요한 것은 데이트 신청을 해 준 것이 기쁜 마음을 전하
는 것. 그리고 ??전화해 주겠어요???처럼 그에게 계기를 주면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지는 순간에는
“벌써 가는 거예요???라는 말로 헤어지는 아쉬움을 표현하자. 그가 자연스럽게 ??차나 한 잔 하고 갈까요???라
고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만약 그가 용기 없는 남자라면 ??벌써 가세요???라는 한마디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런 때는 ??여자끼리는 들어가기 꺼려지는 카페가 있거든요??라고 말하자.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카페
를 찾아 둬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 정도의 노력도 없이 어찌 그를 얻을 수 있겠는가.
남자 타입별 칭찬 테크닉
칭찬이 지나치면 겉치레가 되어 버리거나 아부하는 느낌을 준다. 남성의 타입별로 적절한 칭찬의 말들을 소개
한다.
밝고 약간 경박한 타입
그가 만약 사람들 앞에서 항상 흥을 돋우는 사람이라면 “○○씨는 참 리더십이 있는 것 같아요. ○○씨가 흥을
돋워서 모든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한다면 그는 자신의 장점을 알아 주는 여자에게 감동할
것이다. 상대방을 겉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좋은 점을 알아주는 당신에게 감동할 것
이다.
유약한 타입
이런 타입의 남성은 자신의 유약한 면에 콤플렉스를 가지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는 “○○씨는 참 느낌이 좋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라고 말하라. 섬세한 그는 항상 남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다. 이런
경우에 ??우리들 모두??의 평가인 것처럼 그를 칭찬해 주면 그는 자신감을 얻는다.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그에게 위로가 된다.
남자다운 타입
“○○씨처럼 남자들한테서 인정받는 사람은 처음 봐요??라는 한마디로 그를 공략할 수 있다. 남자다움을 소중
하게 생각하는 그는 같은 남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면을 살짝 자극해서 나에 대
한 호감을 배가시킨다. 그 외에도 ??○○씨를 보면 안심이 돼요??라거나 ??강한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하면
자신의 강함을 인정받은 그는 남자로서 여자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섬세한 타입
그의 신경질적인 면을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칭찬할 것. “당신이 신경 잘 써 주는 점,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
할 것. 세세한 것까지 이것저것 신경 써서 상처받고 지치는 성격을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여자에게 감동할 것
이다. 그의 섬세함을 신경을 잘 써 준다거나, 남의 입장을 생각해 줄 줄 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하도록.

애정을 잘 전하는 한마디
빙빙 돌리지 말라
남자들의 경우 돌려서 하는 말은 아무리 드라마 속의 대사 같은 달콤한 말이라고 해도 별 느낌을 받지 못한다.
유치한 듯해도 직접적으로 감정을 전하라. 남자들은 꽤 단순한 면이 있으니까.
절망에 빠진 그를 위해
일에서 실수했거나, 몸이 아플 때를 이용하도록. 약해진 그에게 당신의 한마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가닿을 것이다. 만약 그가 병원에 입원했다면 “○○씨와 내가 함께 있도록 이런 시간을 하느님이 만들어 주셨
나 봐요??라고 말해 보도록. 그는 사랑과 위로를 한꺼번에 느낄 것이다.
강한 여자의 매력
남자들은 뜻밖에 강하게 나오는 태도에 약한 면이 있다 “내가 옆에 있으면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야??라고 자신
있게, 그리고 명랑하게 말하는 여자 앞에서 그는 한방에 KO당할 것이다.
은근한 한마디 말
당당한 여자에게 남자들은 가까이 가기 두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술자리를 이용해서 취한 듯 한
마디를 던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실 난 외로움을 많이 타요. ○○씨에게는 아무한테도 보여 주지 않았던 내
모습을 보여 줄지도…??라고 해 보자. 차갑고 강해 보이던 여자에게 의외로 약한 면이 있음을 발견한 그는 여
자를 위로해 주고 싶어질 것이다.
다퉜을 때를 이용하라
싸웠을 때를 잘 이용하면 오히려 더 큰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화가 난 척 진심을 말할 수 있으니까. “○○씨하고
이제 몇 번이나 싸울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싸우는 것도 즐겁네요.?? 물론 화가 나 있을 때라면 이런
말 할 여유도 없겠지만, 만약 그와완전히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냉정함을 유지
하고 있다면 이 말을 해 보자. 말 속에 담긴 커다란 사랑을 그가 발견하지 못할 리 없다. 만약, 그가 다른 여자
친구들과 식사한 것을 알고 싸움이 시작되었다면 이런 말이 효과적이다. ??○○씨와 사귀기 전까지는 이렇게
질투한 적 없단 말이에요. 어떻게 해 줄 거예요???라고. 자기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내는 여자 앞에
서 그는 화를 내기는 커녕 더 큰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상식] 나이별 호칭법 고딩 필수..
나이 (年齡)에 따른 호칭
예전에 대입 수능셤 공부할때 이거 몰라서 애먹었어요...
고딩 상동 회원여러분 힘내시구요.. 이거 한번 익혀두시면 좋으니까 마니마니 보세요
그리고.. 고딩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알아야 겠죠? 상식이니까...
나이 호칭 풀이
2-3세 해제 (孩提) 어린아이.
15세 지학 (志學)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 (弱冠)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 (而立)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 (不惑)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 (知天命)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 (耳順), 또는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
61세 환갑 (還甲),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 (進甲)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 (古稀)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
71세 망팔 (望八)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 (喜壽) 오?苡?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0세 산수 (傘壽)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88세 미수 (米壽) 여든 여덟살의 생일. 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9세 백수 (白壽) 百(100)에서 一을 빼면 99, 즉 白자가 됨.
100세 기이지수 (期臣頁之壽)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1期로 하므로 기라하고,
이(臣頁)는 양(養)과 같은 뜻으로 곧 몸이 늙어 기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의탁한다는 뜻.
___--- 부록으로 다이어트도 한번 넣어 봅니다.. 크할할.. ---___
주의사항
귀하는 다이어트에 앞서 아래의 사항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1.부작용이 발생되는 기기
2.일일섭취권장량을 일일기초대사량보다
낮은 양으로 식사해서는 절대 안된다.
3.일시적인 수분제거 및 일시적인 비만제거
방법 사용금지
한국여성의 기준표 (요고이 한국 여성의 전형적인.
몸매?~?!@!@$#^$&^*) ^o^;
체내수분율 체내지방율 체내근육율 허리/힙의 비율 일일기초대사량 (필수식사량)
60~65%25 20~23%25 77~80%25 0.7 1,200Kcal

[상식] 트릴리온의 크기
### 트릴리온의 크기 ###
1,000,000 - million
1,000,000,000 - billion
1,000,000,000,000 - trillion(트릴리온)
1,000,000,000,000,000 - quadrillion(쿼드릴리온)
1,000,000,000,000,000,000 - quintillion(퀸틸리온)
트릴리온은 1,000,000 의 제곱,즉 1조를 나타냅니다.
만원짜리 지폐를 이 수만큼 늘어 놓는다면 지구에서 태양까지 가고도
56,000,000km 를 더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1990년 미국의 총예산은 1트릴리온 달러를 넘었습니다.
그런데,트릴리온 이상은 워낙 단위가 크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해도
써 먹을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건강]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예전에,<헬스>라는 건강전문지에서 읽은
'상식적인 자가치료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바꿔,
스스로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상식차원에서 ???마음으로 한번 읽어 보세요.
* 전부 또는 전무
- 보통 완벽주의자들이 이런 생각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한번 실수를 하고도 '난 항상 사고만 저질러'라고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때에는 자신이 한 일이나 또는 결점이 자신을 규정짓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보다 자신에게 관대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관적인 생각
-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면,
'혹시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가'하고 의심하기도 하고,또 자신의
성공조차도 '운이 좋았을 뿐인데...'라고 여깁니다.
이 경우에는 평소 남은 물론,자신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지나친 걱정
- 아무런 해결이 나지 않을 걱정들을 껴안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남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어떤 표정이나 행동을 보일 때,
그것이 자신을 비웃거나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혹시 지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면,
아마 위의 사항 중 한 두가지는 해당사항이 있을 겁니다.
일단,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
생각을 바꾸면,세상도 이전과는 달리 보일 것입니다.

[잡학] 팔고남은 패스트푸드는 어떻게될까?
팔고남은 패스트푸드는 어떻게 할까?
잘알려진 바로는 일정시간이 지나 팔지 못한것은 폐기해버린다는것이다.
조금 아깝긴하지만
일정기간을 초과해버리면 맛이 떨어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기때문이다.
팔지않거나 불필요하다고해서
종업원이 집으로 가져가는것은 허용되지않는다. 따라서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는
될수 있는한 버리는것이 없도록 컴퓨터로 정확하게 수요을 예측하는등
과학적인 경영을 시도하고있다. 그래도
팔고남은 것은 전문업자에게 넘겨 소각하거나 묻고 있다.

[잡학] 복권을 팔고남은것이 당첨이 되면 ??
복권을 팔고남은 것이 당첨되면 그돈은 어디로 가는걸까??
복권은 원래 팔고 남은것중 당첨복권이 있다고 해서 그만큼을 다음회로 돌리지않는다.
결국 주최쪽의 이익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100만매 단위, 1000만매 단위 정도로
발행되는복권이라면 확률적으로 거의 평균에 가깝게 접근하므로 큰 오차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위의 예에서 1매 내지 2매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수는 있다.
그러나 10매,20매 정도가 원래 확률에서 빗나가 당첨되는 경우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 수익금은 공공사업으로
쓰이기때문이다.

[잡학]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더많이날까?
면도를 하면 털이 더날까??
실제로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더 많이날까??
그러나 아무리 자주 면도를 해도 한 구멍에서 두개내지 세개의 털이나
수염은 생겨나지 않는다. 이러한 착각은 아마 10대나 20대 성장기에 자연스레
수염이나 털이 굵어진것이 면도를 자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데서 비롯됐을것이다.
물론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약간 잡아 당기는 효과를 주어 모든에 충혈이
와서 영양이 좋아진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털이 빨리자라나고 굵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한구멍에서 두개나 세개씩 털이 나온다든지 어느정도 이상으로 굵어질수는 없다.

[잡학] 맥주를 따를때 거품은 어느정도가되야하는가?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어느정도 돼야할까??
정말로 맥주거품은 무용지물이고 귀찮은것일까? 원래 맥주가 맛있으려면
여름인 경우 7도에서 8도정도를 유지해야한다. 너무 차면 차기만하고 맛은 떨어진다.
그런데 맥주거품은 맥주가 공기에 직접닿아 산화함으로써 온도나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컵의 5분의 1가량 거품이
있도록 따르는 것이 맥주의 좋은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맥주는
탄산음료이므로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있다 거품없이 맥주를 따르면 다량의
탄소가스가 그래도 위속으로 들어가 다량의 거품을 발생시킨다. 속도 거북하고
맛도 떨어지게된다. 함께 마시는 상대의 잔에 계속해서 잔을 채우는것도 별로
안좋은습관이다. 탄산가스가 날아간 김빠진 맥중 신선한 맥주를 부으면 신선한맛이
떨어진다. 반드시 잔을 비운후 다음잔을 채우는것디 좋다.

[잡학]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배꼽을 만지면 아랫배가 아프게 되므로 하반신이라는 설,
또 배꼽은 팬티위에 있으므로 상반신이라는설, 좀더 진지한 것으로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상반신이고 배출하는 것이 하반신이라면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중간이라 볼수 있다. 즉 배꼽은 탯줄을 끊은 자리에 생긴부분이다.
이 탯줄은 동맥과 정맥의 두 개의 줄이 꼬여있다. 전자는 영양을 섭취하고
후자는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결국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양쪽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가장
중앙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심리학] 고정관념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서커스단의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커스단에 ?만?엄청나게 힘이 센 코끼리가 가느다란 끈으로 발목이 묶여져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발목에 묶인 끈을 코로 한번만 휘감아서 당기면 말뚝까지도 뿌리채 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또,몇 발자국만 앞으로 나가면 먹고 싶은 진수성찬의 음식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전혀 그럴 생각을 안합니다.
왜 그럴 생각을 안하느냐 하면,조련사들이 코끼리가 어리고 힘이 약했을 때부터
꼼짝 못하게 코끼리를 쇠사슬로 묶어서 그렇게 길들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묶인 쇠사슬에서
빠져 나갈려고 아무리 힘을 써봐도 빠져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코끼리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끈 때문에 안돼',
'이 끈 때문에 저 앞에 놓여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
이렇게 훈련받은 코끼리는 먼 훗날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 몸이 커지고 힘이
엄청나게 세어졌는데도 조그마한 말뚝에라도 묶여 있으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꼼짝을 못합니다.
한번만 힘을 쓰면 충분히 말뚝이 뽑히거나 자기를 묶은 끈에서 풀려 나올 수가
있을 텐데요...
음...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고,뿌리 깊은 것이죠?

[잡학] 여름밤 잠이 안올경우엔..
더운 여름엔 잠을 청하기가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잘수 있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간다. 운동은
잠자리 들기 5,6시간전에 한다. 잠을 청하기 위해 술병을 찾는것은 금물이다. 술은
단잠의 훼방꾼이다. 술을 마시면 열이 나기 때문에 더 더워지고 잠도 달아난다.
< 29일자 동아일보에서...>
골프용어에대해
요새 너도나도 골프열풍인데 골프를 보면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조금은 알아듣겠는데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많아서 ....
골프용어에 대해 아시는 분 저좀 가르쳐 주셔요

[스포츠] 골프코스
### 골프 코스 ###
골프코스는 길이 229m 이하인 short hole 이 4개,230~430m의 middle hole 이 10개,
그리고 431m 이상의 long hole 이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hort hole 의 경우 3타,middle hole 은 4타,lond hole 은 5타에 공을 구멍에
넣게 되어 있는데,이것을 표준타수,즉 파(par)라고 합니다.
따라서 각 홀당 평균 네 번만에 공을 넣어야 하므로,전체 18개 홀을 모두 끝냈을
때는 총 72타가 par 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아웃인(out in)이라고 해서,전반 9홀은 out,후반 9홀은 in 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골프용어(1)
### 골프 코스 ###
*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 약칭 티(tee)라고도 하는 각 홀의 출발지점으로,평탄하게 다듬어져 있어 적당한
높이의 티에 공을 올려 놓고 제 1구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제 1구를
티샷(tee shot)이라고 합니다.
* 페어웨이(fairway)
- 스윙을 제대로 했을 때 공이 나아가는 통로로 잡초가 없는 잔디지역을 말합니다.
* 러프(rough)
- fairway 양쪽의 깎지 않은 초지로 잡초,나무 등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 해저드(hazard)
- 장애물 지역으로,움푹 패인 모래 지역인 벙커(bunker)와 물이 들어있는
워터 해저드(water hazard)가 있습니다.
* 그린(putting green)
- 홀 주변의 잔디밭으로 퍼팅(putting)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 플레이가 금지된 구역으로,공이 이곳으로 가면 총 타수에 벌점이 ?援絳求?
OB 라고도 합니다.
* 핀(pin)
- 홀을 가리키는 깃발입니다.

[스포츠] 골프용어(2)
### 스코어(score) 용어 ###
* 홀인원(hole-in-one)
- teeing ground 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한번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통 par 3 hole 인 short hole 에서 나옵니다.
* 버디(birdie) - par 보다 한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보기(bogey) - par 보다 한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이글(eagle) - par 보다 두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더블보기(double bogey) - par 보다 두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알바트로스(albatross) - par 보다 세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트리플보기(triple bogey) - par 보다 세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핸디 - 자신의 표준타수를 즐여서 핸디라고 하는데,예를 들어
18홀,파 72,핸디 22라 하면 72에 22를 더한 94의 타수로 18홀을 다 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싱글 핸디'라 하면 파 72 에 1~9를 더한 73~81 타수만에
18홀을 돌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스크래치(scratch) - 골프경기에 있어 두 사람 간의 핸디에 차이가 나더라도
우세한 쪽에 핸디캡을 주지 않고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경기입니다.
음... 요즘 박세리 선수 정말 대단하죠?
사실,저도 골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즘 들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또,아래에 어떤 분이 골프용어에 대한 질문도 하셨길래 한번 적어 봤습니다.
이 내용은 시사영어연구(98년,7월호)에서 발췌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잡학] 이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이 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
먼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먼지
는 고체나 액체의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어, 작고 ?굇?때문에 공
기 속에서 떨어지지 않고 바람 부는 대로 여기저기 실려 다닌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훨씬 살기가 좋아질까?
그 대답은 'No'이다. 먼지가 없다면 아름다운 저녁놀을 볼 수 없으며 그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지구상에는 물부족으로 생물이 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비나 눈이 오는 현상은 먼지입자가 중심이 되어 공기 중의 수증
기와 응결하여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먼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생
활은 끔찍해 질 것이다.

[잡학] 코가 막힐땐 쑥을 이용해보세여..
코가 막힐 때는 쑥을 ..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대단히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트이게 해줄 약이 있다.
쑥을 ?굅?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끼우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탁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까지 일으키는 수가 있으니 이 방법을 사용
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잡학]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없이 보낼 수있다.

[잡학]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을 멎게 하려면 ??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잡학]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음식을 먹을때 우리 체내에는 공기도 함께 들어간다. 이 공기의 대부분은
입으로 되 올라와 트림으로 배출되는데 나머지 공기는 그대로 위를 거쳐 장으로
내려가서 방귀가 된다. 그러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많을수록 트림과 방귀가
많아진다. 입을 크게 벌려서 음식물을 급히 퍼넣고 제대로 씹지않고
삼켜버리면 위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당연히 트림이나 방귀가 잦아질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인것은 이런 방귀일수록 소리는 요란하지만 냄새는
별로 심하지 않다는것이다.

[W잡학]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면 누가먼저죽을까?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면 누가 먼저 죽을까??
생물은 대체적으로 몸이 클수록 수명이 길다. 단 이것은 일반론이다.
실제로는 코끼리보다 인간의 수명이 길며 종에 따라서는 다른경우도 있다.
그렇나 코끼리와 쥐에게 단식을 시켜보면 언제나 쥐가 먼저 죽는다.
예를 들어 1KG의 뜨거운 쇠구슬과 그것을 1G의 쇠구슬 천개로 나눈것이
식는 속도를 상상하면 작은 구슬이 더 빨리 식을것이다.
이와같이 몸집이 작은 생물일수록 빠른 템포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대사를 진행시키지 않으면 체온을 유지할수 없다. 단식을 할경우 에너지를
흠수 할수 없는것은 다 아는 상식이다.
결국 보다 빨리, 자주 에너지를 흡수해야만 하는 쥐가 코끼리에 비해
더 빨리 단식의 희생자가 되는것이다.

[잡학] 원숭이의 엉덩이는 다 빨간색일까?
원숭이의 엉덩이는 다 빨간색일까??
원래 원숭이의 얼굴이나 엉덩이가 빨갛게 보이는것은 갓태어난 아기의
얼굴이 빨갛게 보이는것과 똑같은 이유에서이다. 갓태어난 아기의 얼굴은
피부가 너무 하얗기 때문에 피의 색깔이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털이 나지 않은 곳은
피의 색깔이 그대로 비쳐빨갛게 보이는것이다.
그래서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는 얼굴도 빨간색이다...

[잡학] 피부를 생생하게 하려면..
피부를 생생하게 하려면??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잡학]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목욕법4가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미용목욕 네 가지..
1. 우유 목욕: 욕조에 7-8병을 붓고 목욕을 한다. 그러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그러워 진다.
2. 미역목욕 : 미역을 씻어 소금기를 빼고 거즈 자루에 넣어서 몸에 문지른다.
1회 사용량은 50-60g이다.
3. 쌀겨목욕 : 쌀겨는 옛날부터 많이 써왔는데 최근에 와서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값도 싸고 피부도 틀림없이 매끄러워진다. 약 2컵의 쌀겨를
거즈자루에 넣고 이 자루로 얼굴, 손, 발, 머리를 문지른다. 쌀겨에있는
기름이 인체에 붙은 기름때를 없애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4. 귤 목욕 : 겨울에 귤의 껍질을 말려두었다가 거즈자루에 넣어 욕조에담가준다.
그러면 몸도 따뜻해지고 피부도 매끄러워진다. 다만 농약을 많이 쓴 귤을
피하도록 한다.

[상식] 호텔용어
해외에서의 호텔예약은 우리와 별 차이가 없어 그다지 어렵진 않지만,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그 생소한 용어에 당황하기 쉽습니다.
또,의미를 몰라 망신당하기 십상이죠
알아두면 해외에서 호텔예약시 요긴한 호텔용어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아메리칸 플랜(American Plan) - 객실요금에 매일 3식의 식사요금이
포함되는 숙박요금
* 버뮤다 플랜(Bermuda Plan) - 객실요금에 아침식사만 포함된 경우.
컨티넨탈 플랜이라고 합니다.
* 유러피안 플랜(European Plan) - 객실요금에 식대를 포함하지 않는 숙박요금.

[잡학] 속옷을 삶을 때는 소금물에?
소금은 천연세제의 역할을 합니다.
속옷이나 흰옷을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섬유도 상하지 않고 때가 잘 빠집니다.
물 1리터 당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고 그 물에 양말,속옷,흰빨래 등을
넣어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지며 표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기름 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집니다.

[잡학] 스타킹 오래신는 방법
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잡학] 삐삐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
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식] 녹용
우리나라에서 흔히 유통되는 녹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꽃사슴의 일종인 매화사슴과 꽃사슴의 뿔인 매화용과 화용이고
두번째는 호주와 뉴질랜드산인 뉴질랜드용,
그리고,세번째로는 적록 및 엘크 종류의 사슴뿔인 원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녹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녹용은 가지가 갈라지는 ?觀隙?상대와 중간부분인 중대,그리고 뿌리부분인
하대 등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이중 상대가 제일 효과가 뛰어나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잡학] 랩심속 재활용을..
랩속심 재활용을...
슈퍼마겟 들에서 물건을 살 때 갖고 온 고무 밴드와 비닐 봉지 등의 정리에는,
다 사용하고 난 랩의 속심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비닐 봉지는 접어서 하나로 묶은 뒤 랩심 안에 넣고 사용할 때
아래에서부터 꺼낸다.또 고무 밴드는 랩심 겉에 끼워 준다.
심 위쪽을 리본 등으로 묶어서 사용하기 좋은 장소에 매달아 두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잡학] 실크스카프 세척법..
실크 스카프 가정 세탁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觀隙犬?잘 안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굅?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정보] 주머니속 PCS로 PC통신을...
노트북으로 하는 통신은 지금까지 무선모뎀을 장착해야 즐길 수 있었지만
또 다른 방법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PCS를 통해 데이터통신을 즐길 수 있는
무선데이터통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별도의 모뎀없이 노트북과 PCS단말기를 직접 연결하여 PCS망을 이용하면
14,400 bps 의 속도로 PC통신과 인터넷을 이요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PCS망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접속을 이미 선보였거나
하반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선데이터통신을 이용하면 PC통신 뿐 아니라 PPP접속을 통해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으며 FAX송수신도 가능해 하나의 움직이는 사무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장 사원의 업무보고나 여행 중 PC통신 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일반 통신요금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LG019를 살펴보면 음성통화요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상시 30%25가 할인된다고 하더라도 1시간 이용하면 5,000원이
넘어 이용요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심야시간대는 한시간 사용시 1,4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가격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이상은 하이텔소식지 <꿈따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노트북과 PCS를 가지신 분들은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잡학] 다리가 붓거나 굵어졌을때..
부은다리는 뜨거운 소금물에 담그면 효과적..
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 다리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잡학]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한다.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한다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잡학] 와이셔츠 말리는 법..
와이셔츠는 아래로 향해 말린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지지도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 부분이
아래로 가게하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잡학]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려면..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려면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잡학] 갑자기 찬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이유..
갑자기 찬 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이유...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 찬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뒷머리나 정수리
부근이 찡하면서 아픈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보통 '아이스크림
두통'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러한 두통이
생기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찬 음식의 온도 자극에 의해 뇌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이 구강 주변의
온도를 낮추어 뇌의 혈관들을 급격히 수축하게 만들고, 곧바로 수축한
혈관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통증이 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통증은 저절로 없어지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으며, 찬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잡학] 이면우 저 -신사고 이론 20 中 -
사회공적 (社會公敵)이론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가지 부류의 사회공적이 있다.
1. 무식한 사람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
2. 무식한 사람이 소신을 갖고 있는 경우
3.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한 경우
사회공적의 첫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다.
이들의 취임사를 들어 보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고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라는 것이다. 이 취임사의 요점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여
보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통 모르겠다. 너희들만 믿는다. 재직하는
동안에 큰 실수나 없었으면 한다." 는 뜻이 아닌가. 이를 듣고 놀라고 걱정
해야 할 사람들이 도리어 칭찬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래도 그 사람은 겸손하잖아."
사회공적의 두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소신을 갖는 경우다. 식견이 부족한
사람이 소신을 갖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만일
소신이라도 없었으면 모르는 것은 주위에 물어 보고, 본인이 몸소 배우기도
하고, 본인이 몸소 배우기도 하고, 상대방과 대화라도 잘될텐데, 일을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일만 생기면 곧 소신론을 들고 나선다. `소신'이라는 말의
뜻은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이렇게 하겠다. 나는 비장하다"일 것이다.
무식한 소신파는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점을 깨닫는 경우에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소신을 자주 바꾸는 사람을 보았는가? 실수도 보완대상이
아니다. "소신껏 추진하다 보니 다소 부작용이 있었다."라고 하면 되지 않는가?
이와 같이 위험한 사람을 우리들은 좋게 평하는 경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래도 그 사람 소신은 있잖아."
세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부지런한 경우다. 중요한 자리에 사람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최상의 선택은 전문식견이 있는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길일 것이다.
이것이 어려울 때에는 무식하면서 게으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맡기는 것이
차선의 방책이다. 게으르다보니 하는 일도 적어서, 저지르는 실수도 자연
줄어들것이 아닌가? 가장 최악의 선택이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경우다.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어떤 현상이 야기되는가? 건드릴 것 안 건드릴 것,
갈 곳 안 갈 곳, 끌어들일 것 안 끌어들일 것 모두 쉬지 않고 찾아다니면서
사고를 저지를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의 친척 중에도 일가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나름대로 성의를 갖고 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 중에 친척간의 오해, 불화, 갈등을 야기시키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만일 이런 사람이 일가친척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공공기관, 사회단체에서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면 국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클 것인가? 이러한 사람들을 감시하고, 골라내고, 도태시켜야 할 사회가
그들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관행이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은 부지런하잖아."
그렇다면 무식하면서 야망이 있고, 소신이 있고, 부지런한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맡겨야 할 것인가? 전문지식이 필요없는 일자리도 찾아보면 많을 것이다.
지식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모든 여건이
무르익었는데 소신이 부족해서 해결 안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힘들고 오래 걸리는 일만 지정해서 맡기면 될 것이다. 자원봉사,
사회봉사, 해외파견, 아니면 교통이 복잡한 거리에서 하루 종일 밀려드는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일도 있지 않은가.

[잡학] 게는 모두 옆으로만 걸어다닐까??
게는 모두 옆으로만 걸어다닐까??
게의 몸은 구조적으로 볼때 다리를 앞 뒤로 움직이는 것이어렵게 되어 있다. 평평한
몸통 측면에 4개의 다리가 촘촘히 붙어 있어 이 다리를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옆으로
걷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걸음이다. 그러나 어느것에도 변종은 있게 마련인데.. 갈라
파고스제도에 서식하는 바위게는 옆으로 걷는것은 물론 전진후퇴도 자유롭다고 한다.
게다가 뛰어다닐수도 있다고 한다.

[잡학] 전선위의 참새 , 그 생존방법은??
전선위의 참새, 그 생존의 비밀은..??
전선위에 앉아 있는 참새를 보면 한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참새는 결코 두개
의 전선에 걸쳐 앉지는 않는다는것이다. 언제나 두개의 발로 한개의 전선에 앉아 있는
데 그 양발의 간격은 수 센치가 되는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만약 이 참새가 두개의
전선에 앉게 되거나 전선과 철탑에 각각 발 하나씩 걸쳐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참새들은 순간적으로 감전사한다..
똑같은 전압의 전선에 앉아 있으면 감전이 되지 않지만 두개의 전선에 걸쳐 있으면 전
압의 차이가 생겨서 감전사고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활] 쓸모없는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청소법..
쓸모없는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청소법
집안을 청소할 때 천장은 보통 빼고 하는데, 1년에 한부 번은 청소해 주어야
한다. 천장과 높은 벽을 청소할 때 긴막대기에 타월을 감은 다음 그위에
스타킹을 씌워서 사용하면, 나일론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먼지를 먼지를
흡수하므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더구나 막대끝이 각이 져있으므로
모서리도 잘 닦을 수 있다. 또, 조명기구를 청소할 때에는 쓸모없는
흰양말을 손에 끼고 걸레 대신 사용하자. 더러움이 특히 심할 때에는
먼저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그위에 세제 용액을 묻힌 양말을 껴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또, 현관바닥 청소에는 물에 젖은 헌
신문지를 찢어서 깔면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옷의 구김은 목욕탕에 하루정도 걸어두면된다.
옷의구김 제거는 목욕탕에 하루 동안 걸어두면 된다
접어둔 울 스웨터나 울 슈트, 원피스 등을 입으려고 보면 주름이나 구김이
생겼을 적이 있다. 이 때에는 목욕하고 난 후 목욕탕에 퍼져 있는 수증기를
이용한다. 이 곳에다 옷을 하루 동안 놔둔 다음 바람을 통하게 하거나
증기가 금방 날아가고 옷의 구김은 펴져 있다. 이 방법은 여행이나
출장가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생활] 안경쓴 얼굴에 어울리는 화장법..
안경 쓴 얼굴에는 밝은 화장이 어울린다
안경 쓴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은 볼연지를 바르고, 눈썹은
안경테와 평행하게 그리고 새도는 안경알과 같은 계통의 색깔로 옅게 바른다. 아이라
인과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하고, 립스틱은 안경테에 어울이는 것을 화장을 해야 한다.
짙은 색깔의 아이새도는 돋보니지 않으므로 전제적으로 밝은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야생동물이 키운 아이들] Feral children
Feral children
야생동물에 의한 길러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는 정글북의 모글리나
로물루스와 레무스형제 이야기처럼 소설이나 전설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1920년 10월 어느 저녁 동부 인도 미드나포어마을에서
벌어졌다. 오랜 동안 사람같은 두 환영이 개간지 근처 구멍에서
출몰하여 그 기괴한 모습에 마을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곤 하였다.
이날 목사 죠세프 싱은 이 환영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결심하여 그 구멍들이
내려다 보이는 나무위에 잠복하고 있었다. 그는 마을사람들이 헛것을
보았다고 생각하여 무엇인가를 보게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한동안이 지난후 그 구멍에서 두 마리의 어른이리가 나오고 이어서
새끼이리들이 몇마리 나오더니 놀랍게도 두 환영이 나타났다. 그들이 가까이
오자 더욱 놀랍게도 여자아이들인 것이 밝혀졌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아이들은
이리들과 함께 굴속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리들은 아이들을
그들의 양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때 한 아이는 18개월 되었으며 다른 아이는
7살이었다. 10월 17일 두 아이는 잡혀서 고아원에 보내졌으며 앉거나, 네발로
달리거나 이리처럼 울부짖을 줄 밖에 모르는 이 아이들을 인간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퍼부어졌다. 작은 아이에게는 아말라, 큰 아이는 카말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슬프게도 아말라는 일어서거나 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1년 후 죽고 말았다. 카말라는 16살 까지 살면서 바로서서 걷고, 약 30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익힌 음식을 좋아하게 되었다. 비록 이리가
키웠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심성이 남아있어 아말라가 죽었을 때 그녀의
눈에서는 두줄기 눈물이 흘려내렸다.
또 다른 야생동물이 기른 아이는 샴데오, 라무, 벌룬( 정글북에 나오는 곰 )
등으로 불이운 아이로 1972년 5월 인도 우타 프라데쉬주의 한 동굴에서 암콤에
의해 길어졌으며 곰굴 앞에서 이리새끼들과 놀고 있는 것을 사냥꾼이 발견하여
인간세게로 잡혀오게 되었다. 이 아이는 프렘 디바스에 있는 테레사수녀가
운영하는 빈곤한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에서 수녀들의 보살핌을
받았으며 1985년 2월 경련을 일으킨 후 사망하였다.
기록에 남아있는 것으로 야생동물이 키운 아이로 가장 놀라운 것은 금세기초에
인도의 지방장관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오래전 이 마을 사람들은 큰 암호랑이가
새끼들과 함께 5-6살 된 한 남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발견하여 이 아이를
마을내 초막에 가두고 키우게 되었다. 암호랑이는 양자를 포기하려 하지 않아
울부짖으며 마을 내로 들어와 초막주변을 배회하였으며 큰 위협을 느낀 마을 주민
들은 끝내 호랑이를 죽이고 말았다. 그 후 이 아이는 촌장이 맡아 키웠으며 어른이
되었으나 수시고 호랑이들과 정글에서 지내곤 하였으며 사나운 기질은 끝내
없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방장관이 발견하고 기록을 남겼을 때는 이 사나이는
이미 40대의 장년이었다.

[생활] 바지를 다릴땐 빨래집게를..
바지를다릴 때는 빨래 집게를 이용한다
바지에 다림질을 할 때는 자칫 줄이 두개, 세 개로 생기기 쉽다. 이렇게 줄이
여러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빨래 집계를 사용하면 좋다. 빨래
집계로 바지의 위아래, 네 귀퉁이를 집는다. 이렇게 하고 다림질을 하면
두줄이 생길 염려가 없다. 분무기 대신 칫솔로 바지 줄에 물을 듬뿍 바르면
다림질이 잘되고 선이 또렷해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복점이나
양장점에서 ?의?때 쓰는 핀을 구해다 놓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바지를 다리미판이나 방바닥에 곧게 펴놓고 바지 주름을
따라 ?의???꼿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다. 그런 다음 다림질을 하면
절대로 이중으로 되는 일은 없다. 튀어나온 바지 무릅은 뒤집어서 젖은
수건을 대고 무릅 중심을 향해 다리면 원상회복이 된다.

[생활] 안전핀으로 단추 정리..
안전핀으로 단추를 정리한다
옷의 고무줄이 끓어지거나 빠졌을 때에는 안전핀을 이용한다. 안전핑르
고무줄 양쪽 끝에 잡아매고 옷 사이로 넣어서 나아가게 한다. 이렇게 하면
벗겨질 염려도 없고 간단하게 해결된다. 또한 낡은 옷에서 떼어낸
단추나 보조 단추 등을 종류별로 안전핀에 끼워 놓으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보관하기도 쉽다.

[생활] 스웨터가 오그라졌을경우엔..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경우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수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저온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굅?
잡아당겨 늘려 중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굅?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생활] 아랫배가 들어가는 체조..
아랫배가 들어가는 체조
1. 손과 다리를 펴고 반듯이 눕는다.
2. 숨을 들이 쉬면서 두 다리를 뒤로 뻗으며 숨을 내배는다.
3. 숨을 내뱉으며 발끝을 천천히 머리끝까지 가지고 간다. 그
자세로 30초 동안 머문다. 3번씩 하면 효과적이다.

[잡학]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가 있다. 벽을 향해 서서 두 손을 벽에 짚고
무릎을 펴고 발꿈치를 들어올려 몇 초 동안을 그대로 있는다. 그리고 조용히
뒤꿈치를 내린다. 또 발목을 가늘게 하려면 무릎을 굽히고 벽에 두 손을
짚고 손가락끝과 뒤꿈치를 번갈아거며 올리는 운동을 반복한다. 무리가 안
된는 범위에서 1회에 몇 세트를 정하여 날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목주름 예방법..
목 주름 예방하는 법
목에 있는 주름은 나이를 가장 잘 나타내 준다. 목 주름을 예방하거나
보이지 않게 하는 마사지법이 있다. 목덜미에 유액을 바르고 엄지
손가락으로 롤러처럼 손을 회전시키면서 열 번쯤 위 아래로
밀어올렸다가 내린다. 목의 왼쪽은 오른손을, 오른쪽은 왼손을 쓴다.

[생활] 비에 신발이 젖었을경우..
비가 많이 오는 요즘..
밖에 나갔다 오면..신발이 젖어버려....담에 신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이럴땐 신문지를 신발의 옆과 바닥에 깔아두면 쉽게 물기를 제거할수
있습니다....그리고..신문지를 자주 갈아주면 더 좋겠죠??

[잡학] '떼돈'이라는 말의 유래
음...어떤 사람이 떼돈 벌었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떼돈'이라는 말은 목욕탕에서 '때 밀어서 번 돈'이라는 우스갯말두 있구요...^^;;;
하지만...이말의 유래는 강원도 원목 산지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강원도 원목을 수요지(주로 서울)로 수송하는 방법은 육로와 수로의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육로로 수송하는 것보다는 수로로 수송하는 방법이 훤씬 더 값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는 군요...
약 10배 정도요...
그러니까 생산된 원목을 약간 다듬어서 8~10개 단위로 뗏목을 만들구요...
그 뗏목을 다시 10개 정도 세로로 엮어서...
그 위에 뗏군이 타구선 바다를 거쳐 수요지에 가장 가까운 강의 포구로 수송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염분이 섞인 물이 목재에 스며들어 훨씬 더 단단하고...
가공하기 좋은 훌륭한 목재가 되구요...
또한 바닷길이 상당히 거칠기 때문에 뗏군의 위험부담두 커서...
좋은 목재와 뗏군의 생명수당(?)의 가치가 목재의 가격에 더해져 값어치가 훨씬 더해졌데요..
그래서...예상외로 큰 수입을 올렸을 때...이런 경우를 '떼돈'벌었다고 표현하기 시작했다더군요...
P.s : 제가 상동에 가입하구 나서 첨으로 올리는 글이라 미속한 점이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시리라 생각하구요...이상 대시기였습니다...^^;;;

[생활] 당근은 봉지에 구멍을 내서 보관..
당근은 봉지에 구멍내 보관한다.
식구가 적은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무리 음식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도
요리 후 얼마 정도는 남게 마련, 쓰다남은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싱싱하다.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 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 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육즙이 흘러나와 맛이 변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남은 고기는 즉시
랩으로 단단히 싼 뒤 냉동실 상단에 넣는다.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 는다. 이 때 내장을 제거하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생활] 계량대신하는 손대중...
계량 대신하는 편리한 손대중
물건을 사거나 요라 할 때 계량의 기준은 손대중이 편리하다. 사람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자기 손의 치수를 알고 있으면 손이 저울의
역활을 대신할 수 있다. 요리할 때 1cm길이로 깍뚝썰기를
하려면 새끼손가락 끝마디의 나비를 맞추어서 하고, 무채는 엄지손가락의
길이로 재서 설면 5cm길이로 자를 수 있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만든 원 크기의 중량은 약 15g이다. 된장의
양을 가늠하거나 고기 완자를 만들 때 기준으로 삼는다.
소금 한줌의 양은 2큰술 분량인 25g이다. 두 손가락 위에 올려 놓은
소금은 약 1큰술 분량인 15g이고, 세 손가락으로 집은 분량이 작은술의
1/3분량(1.5g)이며, 2개의 손가락으로 집으면 작은술의 1/5(1g)이 됨을 기억해
두면 요리할 때 매우 편리하다.

[생활] 캔따게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캔을 딸 때마다 여러 음식물이 묻어서 어느새 더러워져
버린다. 때로는 말라서 굳은 더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아 녹이 슬기도 한다.
녹이 슬면 캔 따개로 딴 식품의 맛이 나빠짐은 물론 위생에도 좋디 않다.
캔따개의 손질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중성 세제로 씻는다. 그래도 남은
더러움은 굳은 치약 가루나 클랜저를 낡은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생활] 차지않은 맥주,얼음을 넣어마셔도 좋다.
차지않은 맥주,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 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을때, 비상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 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뻣煇] 타월드라이는 할때엔..
타월드라이를 할 때에는...
샴푸 후에는 타월을 이용하여 자연건조 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연건조를
시키기 위해 타월드라이는 큰 타월을 반으로 접어서 전체의 물기를
두들기면서 빼고 반대쪽에서 모발 뿌리 부분이나 뒷머리 부분을 꼼꼼이
닦아내면 물기가 거의 없어진다. 그 후에 남은 물기는 자연의 바람으로 금방
마른다. 타월의 소재는 면이나 마가 좋다.

[잡학] 잦은세안은 주름생성의 원인..
잦은세안은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
뜨거운 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한후에 손이 평소보다 거칠어진 듯한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뜨거운 물 때문에 피부의 피지가 제거되어 세포가
직접 공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손은 피지 분비가 비교적 적고 회복이 늦기 때문
에 그대로 두면 주름이 생기거나 갈라져 버린다. 얼굴은 손에 비해 비지 분비가
많아 하루에 두 번씩 세안을 해야 한다. 그러나 비누세안 후 처리가 나쁘면
거친 피부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잡학] 부라보콘은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은 아이스크림???
부라보콘, 월드콘, 포미콘등은 아이스크림일까??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확하게는 아이스밀크라고 한다.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6%25이상, 무지유고형분 10%25이상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들 제품은 기준에 미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투게더, 조안나,베스트원 등이 아이스크림이라고 할수있다.
엑셀런트나 임페리얼제품은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으로 대접받는다.
그럼..흔히 하드라고 부르는 메로나나 누가바등은 아이스크림에 속할가??
해답은 어떤기준에도 속하지 않는 빙과류일뿐이라고 한다.
얼음과자라고 생각해도 된다.
빙과업계관계자들은 빙과류를 '물뼈다귀'라고 부른다고도 하네요...

[상식] 표정관리법
### 표정관리 성공작전 ###
1.심통난 표정을 바꾸려면 '후히후히','쿠키쿠키'
- 처진 입꼬리는 화난 사람,심통난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3분씩 ?굅?입꼬리를 올려주는 운동을 하자. 또 틈틈이 '후히후히'나
'쿠키쿠키'를 반복해서 소리내고 입꼬리를 힘껏 올려주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2.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을 디자인하자.
- 다양한 표정으로 거울 속의 당신에게 웃어 보라. 두 개의 거울을 이용해 정면,
반측면,측면 얼굴 표정도 익혀 두자. 마음에 드는 표정을 찾았으면 그 이미지를
잘 기억해 두자. 언제 어디서나 그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연습한다.
3.닮고 싶은 이미지 모델을 설정하자.
-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가진 '이미지 모델'을 정해 놓고 최대한 비슷해지려고
노력해 보자. 자신이 정한 외적인 이미지 모델의 사진을 자주 쳐다 보면 자신의
이미지가 묘하게 닮게 된다.
요즘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는 표정연구가 정연아 씨의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너무 무표정하다는 것인데,이 표정관리법을
한번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상식] 웃음치료사
웃음치료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그동안 코미디언이나 유머작가는 있었지만,
웃음치료사란 직업개념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직업인 셈입니다. 웃음치료사란
암에 걸린 환자,요통이나 좌골신경통 같은 통증이 심한 환자,중풍이 걸린 환자들을
소리내어 웃게 만듦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91년 9월 영국 웨스트
버밍햄 보건국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웃음클리닉'의 개설을 허가하고
웃음치료사를 정식 직업으로 공인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유머를 들려주어
소리내어 웃게 하고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코믹만화,코미디쇼,코미디영화
코믹명랑소설 등을 보여주는 웃음치료사는 의사 못지 않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잡학] 무서운이야길들으면 정말 등골이 오싹해질까?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등골이 오싹 해지며 으스스해질까??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때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것은 증발하는 땀이
체온을 빼앗아가 기때문이다. 이때 나는 땀은 양이 너무적어 땀을 흘리는
사람은 의식하지도 못할정도.
그러나 밤새 악몽에 시달리거나 공포영화를 장시간 볼때처럼 공포가
지속되면 셔츠가 흥건히 젖을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
한교수는 "공포는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을
악화시킬수도 잇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이론적으로는 키를
크게 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어떤경우든 지나친 공포는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생활] 액세서리 손질법..
액세서리 손질 요령..
땀이 난 피부에 직접 닿는 액세서리는 외출해서 돌아올 때마다 손질한다. 금,
은, 경금속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팔찌,귀고리 등은 중성세제나 샴푸 등을
조금 넣은 액체를 플라스틱 컵의 1/3정도 만들고, 그 안에 넣어서 컵을
흔들어 씻은 뒤 물로 휑궈준다. 다행궜으면 마른 타월로 싸서 살살
눌러가면서 닦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서 말린다. 구슬이나 돌을 실로 꿴
것은 물에 넣으면 실이 약해지므로, 물수건으로 눌러서 닦아준 다음 마른
타월로 습기를 제거한다. 반지 등은 피부 분비물로 산화되기 쉬우므로 중성
세제나 탄산수소 나트륨 등을 푼 물에 담궈 부드러운 브러시로 닦아 물로
헹군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바람을 쏘여준다.

[생활] 여행시 바지 보관법..
바지는 타월을 심으로 하여 둘둘 말아서 보관
여행이나 출장 등에 갈아입을 바지를 갖고 갈 때 구김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먼저 타월을 돌돌 만 다음 그 위에 바지를 그대로 말아놓으면 구김이
생기지 않는다. 단 말 때 주름이나 구김이 가지 않도록 바지를 펴 가면서
만다. 또한 숙박지에 도착 하면 바로 꺼내서 옷걸이에 걸어둔다. 그 밖에
블라우스, 스웨터, 양말, 넥타이 등도 이 방법으로 짐을 꾸리면 편리하고, 짐도
효율적으로 꾸릴 수 있다.

[생활] 가공식품의 해를 줄이려면??
가공식품 첨가물의 해를 줄이려면..
식품 첨가물은 음식을 끓이거나 씻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유해성을 줄일 수 있다. 식품 첨가물의 해로움을 줄이는 안전
조리법을 알아본다.
빵에는 곰팡이를 막기위한 방부제, 딱딱해짐을 막는 연화제가 들어
있는데, 굽거나 쪄 먹으면 그해를 줄 일수 있다.
라면은 면을 한번 끓여서 그 물을 다따라버린 다음 다시 끓이면 해로움이
줄고 맛도 더욱 좋아진다.
햄,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햄,
소시지는 발그레한 색을 내느라고 아질산염을 쓰는데 이 성분은 생선에
들어 있는 데메틸아민 성분과 반응해 사람의 위 속에서 디메틸
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 물질로 변할수 있다. 국제 보건 기구는 이 성분이
특히 어린이에게 해롭다 하여 유아식에 넣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어묵에는 방부제가 많이 들러 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면 방부제가
어느 정도 빠져나온다. 이 성분은 열을 가하면 70%25정도가 파괴되므로 어묵은
열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활] 가스레인지 세척법..
가스레인지 삼발이, 버너는 세제를 푼 물로 삶는다
음식물이 넘쳐 타거나 눌어 붙기 쉬운 삼발이와 버너는 요리를 마치는 즉시
세제로 닦아주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도 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큰
냄비나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10여 분 동안 삶는다. 그런 다음 수세미를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버너 부분은 칫솔을 사용해 닦어주면서 막힌 구멍을
뚫어 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수세미에 의해 용기에 흠이 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생활] 래커칠한 가구에 흉터가 났을땐..
래커칠한 가구에 난 흉터를 없애려면
래커칠을 한 테이블에 뜨거운 컵을 그냥 받침대 없이 놓았을 때 생기는
흉터는 물에 적신 걸레에 담배재를 묻혀 흉터 부분을 닦은 다음, 물기를
꼭 짠 마른 행주로 닦어 주면 그다지 흉터자리가 표나지 않게 된다.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스프레이 래커로 한번 뿌려 주면 더 좋다.

[생활]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서...
더러워진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 닦아낸다
아무리 멋을 냈어도 귀 언저리나 귓속이 더러우면 아름다운이 사라진다.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뜨거운물을 적셔 비누칠을 한 다음 이것으로 귀를 닦고
그 다움에 타월로 씻아낸다. 평소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누를 쓰도록 한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 말은
면봉으로 화장수를 적셔 귀속을 닦으면 더러움이 깨끗이 없어진다.

[생활] 파마는 몸의 컨디션이 좋은 오전에..
파마는 몸의 컨디션이 좋은 오전에..
파마약 냄새로도 기분이 역겨워 지는 사람이 있다. 또 파마약 때문에
피부가 헐거나 잡티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몸의 컨디션이 몹시 나쁜사람이다.
그러므로 몸의 컴디션이 좋은 오전에 파마를 하면 시간도 덜 걸리고
마무리도 깨끗이 된다.

[생활] 모발이 긴 사람의 부러쉬 세발법..
모발이 긴 사람의 부러시 세발법..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나 머리가 긴 사람은 모발 끝이 상하거나 더러워지기
쉽다. 그러므로 우선 머리를 감기 전에 비듬이나 더러움을 어느 정도
브러시로 털어내도록 한다. 모발 끝에 헤어 오일을 바르고 잘 비벼준다.
그리고 두피를 마사지하듯 잘 씻고 물을 끼얹은 다음 샴푸로 다시 전체를
감는다. 이때 브러시를 써서 두피에서 모발까지 잘 감고 충분히 헹군다.

[생활] 좁은공간을 넓게 활용한은 법..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법
베란다 등의 좁은 공간에서 빨래를 말릴 때 세탁물의 양이 많아서 곤란할
적이 많다. 그래서 빨래 집게를 2개씩 묶어 놓으면 2개걸이 빨래 집게가 된다.
이 집게를 이용하면 손수건, 양말, 속옷등의 작은 빨래는 같은 공간에서 2배나
많이 널어 말릴 수 있어 편리하다.

[생활] 부츠 보관하는 방법..
부츠보관하는 요령
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렇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해면
좋다.

[생활] 긴소매 셔츠 세탁요령..
긴 소매 셔츠 세탁 요령
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발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 무가워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새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잔추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쉽게 된다.

[생활] 스위치주변의 손질법..
스위치 둘레는 예쁜 커버와 컬러시트를 씌워 장식한다
매일 대하는 더러움은 그냥 자나치기 쉽다. 전기 스위치 주변의 벽등에도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손때가 묻게 마련이다. 스위치 주변의 손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먼저 청소인데, 종이,천, 비닐로 바른 벽인 경우에는 물기
없는 깨끗한 천으로 닦고, 스위치는 때때로 주거용 세제로 닦는다.
회반죽으로 바른 벽은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서, 표면을
얇게 한번 벗겨 내도록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벽이 점점
얇아지므로, 그렇게 되기 전에 손질이 필요하다. 스위치 둘레에
알루미늄박이나 예쁜 소품으로 둘레를 장식하거나 컬러시트를 붙인다.
방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각각의 무늬나 분위에 맞게 연구하여, 인테리어
감각을 발휘해서 나름대로 연출해 보는 것도 즐겁다.

[생활]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를 잘떼려면..
창문과 벽애 붙은 스티커를 잘 떼려면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져서 보기
흉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떼어내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무리해서 떼어내면
벽지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면 먼저 금속
주걱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 흠이 나지 않도록 살살 벗긴후, 끈적끈적한
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에 떼어낸다,
따뜻해지면 손톱으로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생활] 팔을 가늘게 해주는 운동..
팔을 가늘게 해주는 운동..
1. ?适쨍?하고 두손을 위로 올려 등뼈를 쭉 편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숨을 내쉬면서 반원을 그리듯이 손을 수평위치까지
천천히 내린다.
3. 이것을 20번 반복하고 1분간 쉰다..

[생활] 가르마바꾸기로 탈모 예방을..
가르마 바꾸기로 탈모 예방을
항상 같은 가르마를 하고 있으면 거기에만 햇빛이 쪼이므로 건조해 져서
모발을 얇아지게 한다. 모발이 얇아졌을 때에는 헤어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하여 건조한 피부에 유분을 보충해야 한다. 때로는
가리마를 바꿔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 즐기며 동시에 탈모도 예방하자.
스팸메일이란..그 어원은..
스팸메일의 어원이 의외로 우스워서 적습니다.
스팸(SPAM)이라는 유명한 외국햄 아시죠?
스팸 햄을 돌아가는 선풍기 위에서 떨어뜨리면 조각조각나서 퍼지는 현상을 보고
메일 역시 여러 군데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것을 스팸메일이라고 한답니다.
좀 우습지요..

[과학] 소행성과 충돌하면 지구는 멸망할까??
과연 소행성과의 충돌은 지구의 종말을 가져올것인가??
과학자들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한다. NASA는 지구의 공전궤도와 겹치는
태양계의 소행성을 약 32만개로 추정하고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것만 7천여개, 매년 수백개씩 새로운 소행성이
관측되고 있다. 충돌시 공룡멸종이나 빙하기 같은 전지구적 환경변화
를 초래할수 잇는 지름 1KM이상 소행성만도 무려 2천여개에 달한다고한다.
영화 '아마겟돈'에서는 과학기술을 통해 소행성충돌 위기를
지구를 구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별 뾰족한수가 없다고한다.
소행성의 돌진에 핵폭탄의 위력도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NASA는 올해
9월과 11월 소행성 두개가 지구와 달사이 거리의 20배정도 외곽을 지나가는
것을 비롯, 2020년까지 63개의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지나가지만
충돌은 없을거라고 한다.

[생활] 올바른 표백제 사용방법..
올바른 표백제 사용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생활] 세제용기를 버리기전에 한번더 세탁..
세제 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 한다
세제는 보통 상자에 담겨 있다. 세제를 꺼낼 때에는 이 상자를 기울여
뿌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세제 상자를 흔들어서 세제가 나오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세제를 다 섰다고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그냥 버리게 된다.
그러나 아직 1회 정도 빨래를 할 수 있는 세제가 그 안에 남아 있다.
세제 상자의 안쪽은 온기를 흡수하기 쉽고, 수분이 녹는 성질을 가진
세제가 많이 달라붙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자 입구에다 뜨거운
물을 붓고 상자를 흔들어 주면 양이 적은 세탁물의 1회분 정도의 양으로
충분할 것이다. 세제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생활]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생활] 손톱이 갈라지면...
손톱이 갈라지면 우유와 젤라틴을 막는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 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생활] 팔굽치나 무릎에 생긴 각질 제거법..
팔꿈치나 무릅에 생긴 각질의 검은티를 없앤다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름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생활] 녹슨문 손질하는 방법...
녹슨 문의 경첩 손질법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잡학] 옥스퍼드 대사전 70년만에 수정판
폴몬티, 다마곳치, 블레어 신도, 도로 분노, 밀레니엄 버그. 최신 용어물이
사전에만 등장하던 이들 낱말이 지난 100년동안 최고의 영어 사전으로 인정
받아온 영국 옥스퍼드 대사전에 실렸다. 13일 영국에서 발행된 새 사전은
옥스퍼드대학 출판부가 70년만에 완전히 다시 쓴것으로 편찬 작업에만 4백80만
달러(60억원)가 투입됐다. 출판부는 지난 6년동안 세계 각국의 언어 전문가
90명을 동원해 영.미의 사전, 잡지, 신문, 참고서, 소설 등의 문자 단어와
연설 원고 등에 등장하는 육성단어를 컴퓨터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낱말 2000개를 포함, 모두 35만 단어를 골라
수록했으며 미묘한 뉘앙스 차이나 비하적이고 성차별적인 의미까지 설명해
놓았다. 영화의 제목으로 등장했던 폴몬티 (full monty)는 [모두 원함]이란
뜻으로 소개됐고 블레어리즘 (blairism)과 블레어 신도 (blairite)는 영국
토니 블레어 총리의 정치노선과 그 지지자들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전자 동물키우기 게임인 다마곳치, 컴퓨터가 2000년이후 날짜를
인식하지 못하는 밀레니엄 버그, 남성의 생식기를 풍자적으로 표현한 런치박스
(lunch box)도 사전에 수록됐다. 소파에 앉아 감자튀김을 먹으며 보는 TV광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을 본떠 지나치게 컴퓨터에 매달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마우스 포테이토(mouse potato), 인터넷 통신에서 크게 웃는다(laugh
out loud)를 간단하게 줄여 쓴 LOL, 교통체증에 시달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도로 분노(road rage)도 실렸다.

[우화] 나귀와 개구리
나무를 지고 가던 나귀가 어느 날 늪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미끄러져 늪에 빠지고
말았다. 나귀는 빠져나오지 못해 허우적거리며 울어댔다.
늪 속에 있던 개구리가 이 소리를 듣고 한 마디 했다.
" 겨우 잠깐 빠졌는데도 저렇게 울어대니, 우리처럼 이곳에서
오래 살게 되면 어떤 소리를 낼까?'
더 나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잘 참고 견디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참을 줄 모르고 불평을 하는
나약한 사람들이 있다.

[생활] 양산을 깨끗하게 사용하는법..
양산을 깨끗하게 사용하는법 ..
여름의 여성 필수품 중 하나가 양산이다. 양산이 부분적으로
더러워졌을때에는 묽은 중성 세제액에 담갔다. 짠 걸레로 닦은 다음,
물로 닦아내고 그 주변을 물로 분무해서 얼룩이 생기지 앉도록 한다.
다 마른 다음에는 우산살이 휘지 않게 잘 접어서,
접히는 부분에 종이를 끼워두면 다음해에도 깨끗한 양산을 사용할 수 있다.

[생활] 지퍼가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세탁을..
지퍼가 붙어 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세탁 .,,
스커트와 바지, 아동용 반바지 등 지퍼가 달려 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나서 세탁한다. 지퍼를 열어둔 채로 세탁하면
세탁조에 상처를 낼 뿐만 아니라 지퍼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 옷을 빨고 헹구는 사이 금속 지퍼의 이가 나빠지는 수도 있다.
이렇때 지퍼에 초를 칠하면 잘 듣는다.
이 밖에도 옷에 붙어 있는 금속 장식은 세탁조를 긁히게 하므로
손수건으로 싸서 세탁한다.

[생활] 염분과잉은 피부를 거칠게한다.
염분 과잉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염분 과잉이다. 땀은 피부를 거칠게
할 뿐만 아니라 화장이 잘 안 먹는 원인도 된다.
화장이 잘 안먹는 것을 방지 하려면 피부에 화장수만을 쓰도록 한다.
화장수는 약산성인 것을 쓰고 목욕도 날마다 하여 땀을
내서 염분을 흘려버려야 한다. 목욕 후에는 분을 발라준다.
다한증(多汗症)인 사람은 소금기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차 같은 것도 될 수 있는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생활] 메마른손 손질하는법..
메마른 손 정성껏 손질하는 요령 ..
얼굴손질을 잘했는데 손이 엉망이라면 매력이 없다.
젊은 사람도 부엌일을 많이 하면 세제로 유분을 빼앗겨 쭈글쭈글한
손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는 마사지크림에 영양오일을 섞어서
5분간 마사지를 한다.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유액을 발라두면
다음날 아침에 부드럽고 싱싱한 손이 된다.

[생활]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경제] 아시아 주요국 통화
* 인도네시아 - 루피아(rupiah)
* 홍콩 - 홍콩달러(Hong Kong dollar)
* 말레이시아 - 링깃(ringgit)
* 태국 - 바트(baht)
* 싱가포르 - 싱가포르달러(SIngapore dollar)
* 중국 - 인민폐(Rmb)
* 대만 - 대만달러(NT dollar)
* 필리핀 - 페소(peso)
* 인도 - 루피(rupee)

[생활]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생활]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경제] 아시아 주요국 통화
* 인도네시아 - 루피아(rupiah)
* 홍콩 - 홍콩달러(Hong Kong dollar)
* 말레이시아 - 링깃(ringgit)
* 태국 - 바트(baht)
* 싱가포르 - 싱가포르달러(SIngapore dollar)
* 중국 - 인민폐(Rmb)
* 대만 - 대만달러(NT dollar)
* 필리핀 - 페소(peso)
* 인도 - 루피(rupee)

[의학] 무궁화 노화방지 기능
무궁화 노화방지 기능
생리활성물질 50종 발견...
나라꽃 무궁화가 유해산소를 제거해 인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명공학 연구소는 14일 [무궁화나무 액을
메탄올로 추출한 후 농축하는 등 분리정제한 결과, 인체노화를 막는
항산화활성 등 신기능 생리활성물질 50여종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유익동 박사팀은 이들 신물질 가운데 아미노산 6개로 구성돼 있는
펩타이드계 화합물을 「히비스펩틴」, 나프타렌계 화합물을 「시리아
쿠신」, 테르펜계 화합물을 「무궁화신」으로 각각 명명했다.
유 박사는 [무궁화 나무에는 미보고된 새로운 골격을 갖춘 많은 화합
물들이 함유돼 있음을 발견하고 새삼 놀랐다]고 말했다.
무궁화는 현재 1백여개의 품종이 있으며, 그중 20여종이 우수 장려품종
으로 보급돼 있다. 동의보감은 [무궁화 줄기나 껍질에는 이질 등에 효과
가 있는 성분이 있어 차로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적고 있어, 오래전부터
민간전래의 한약요법제로 이용돼 왔다. 실제로 독일 등 유럽에서는 무궁화
꽃으로 차를 만들어 상품화했고,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무궁화 뿌리로 무좀
약을 개발한 상태이다.

[생활] 무늬있는 스타킹 신는 방법...
무늬가 있는 스타킹을 신는 센스 ..
보기에 아름다움 무늬의 스타킹은 잘못 신으면 다리가 더 굵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미니 스커트보다는 기장이 좀 긴 롱 큐롯이나 8부 팬츠와 함께 신는 센스가
필요하다.
좀 더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팬츠의 색을 맞추든가 신발과 양말을 동계열의 색으로
신는 것이 요령.
그러나 모두 동계열의 스타킹의 액센트가 없어지므로 이럴 때는 레이스
장식이 있거나 쉽게 눈에 띄는 스타킹을 선택해야 한다.

[생활]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귀찮고 짜증난다.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뒤로 잘 문질러서 바르면 양초의 매
끄러운 막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땀을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하면 조금
이라서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물파스를 바른는 것인데,발바닥은 정신성 발한 (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 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생활] 녹차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
식사 후에 녹차 한잔씩을 마셔보자.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좋을뿐 아니라, 지방을
분해시키고 지방축적을 억제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체내에 지방 축적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
다. 또 녹차의 성분 중 카테킨’은 피부의 노화를 억제
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지방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효과
와 함께 피부미용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는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거나 찻잎
을 가루로 만들어 타먹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녹차잎을 우려 마시는 것은 녹차에 함유된 영양분을
60%25밖에 섭취할 수 없지만, 찻잎을 전부 먹을 때는 지
용성 영양분인 카로틴, 섬유질, 비타민 A, E 등을 전부
흡수할 수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생활]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때,마지막 헹구는 물에다식초를 몇방울
타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또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땀띠가 날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상식] 시저가 죽기 직전에 받은 암호...
세계적인 암호 전문가들도 풀지 못하는 암호가 있다.
그것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7개의 금괴에 쓰여진 암호문인데,
여기에는 금괴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해답이 숨져져 있다.
국제암호연구협회에서는 도저히 풀리지 않는 이 암호문을
인터넷에 올려 암호 해독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암호는 비밀리에 정보를 보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모르는 부호나 규칙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암호는 그것을 해독해 정보를 빼내려는 전문가들에 의해 대부분은
해독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암호의 역사는 만드는 사람과 풀려는 사람,
즉 은폐와 해독의 치열한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 처음 암호를 사용한 사람들은 BC 450년경의 그리스 인으로,
앞파벳을 쓴 종이를 나무봉에 말아 일정한 면에 나열되는 단어를
암호문으로 사용했다.
이때 암호들을 해독하려면 똑같은 두께의 나무봉이 있어야만 했다.
로마 제국의 시저는 어느 날, 가족이 보낸 긴급 통신문을 받았는데,
거기에는 "EH FDUHIXO IRU DVVDVVLQDWRU" 라고 쓰여 있었다.
시저가 그ㄳ을 알파벳마다 세 자씩 당겨 읽자 다음과 같은 문장이 되었다.
"Be careful for assassinator(암살자를 주의하라)." 이처럼 시저는
자신의 암살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정작 암살자가 누구인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때로는 엉뚱한 단어들이 암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기 직전 일본 특사가 본국에,
"결혼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 아기가 태어날것 같다" 는 희한한 말을
심각하게 했는데, 이 말의 뜻은 "미일 교섭이 별 진전이 없다. 급박한 위기
상황이 닥쳤다" 는 것이었다.
암호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은 "에니그마"라는 암호 기계의 발명이다.
에니그마는 '수수께끼'란 뜻으로 아무도 풀지 못할 것을 장담하며 붙여진 이름인데,
에 에니그마의 진가는 2차 대전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특히 전쟁 초기 독일군은 에니그마를 이용해 수많은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영국에서 콜로수스라는 전자식 해독기가 발명되자 전세는 역전되었다.
'거인' 이란 뜻을 가진 이 기계가 에니그마로 만든 암호를 해독해냈기 때문이다.
현대에 이르러 암호는 컴퓨터의 발달로 전세계가 전산화되면서 일상 생활에서까지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도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암호이다.
그러나 단지 숫자 몇 개를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앞으로 돈을 지겁 내지 않고 컴퓨터 상에서 대금을 결제하는 '전자화폐' 와
컴퓨터 단말기로 대통령을 뽑는 '전자 선거' 시대가 오면,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복잡한 암호 체계가 필요할 것이다.

 

[상식] 올바른 필름 선택과 보관법...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의 셔텨를 눌렀는데
남은 필름이 없으면 참 난감해진다,
또 다 찍고 나서 현상을 맡겼는데 필름에 문제가 있어서 사진이 한 장도
나오지 않으면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름을 고를 때 후지냐, 코닥이냐를 가릴 뿐이지만
전문가들은 촬영 조건과 상황에 따라 감광도와 관용도, 해상력, 콘트라스트 등을
따져 보고 필름을 산다.
감광도란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정도를 말한다.
빛에 빨리 반응하는 필름일수록 빛을 조금만 필요로 한다.
감광도는 반응 정도롤 등급으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적당한 노출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ISO,DIN,ASA 등의 기호와 숫자로 나타낸다.
감광도는 ISO 25에서 3200까지 다양하며 이때 그 값이 클수록 빛에 대한 반응이
빠른 필름이다.
필름은 사용 목적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필름은 네거티브 칼라 필름으로 어디서나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부드러운 느낌으로 인물 촬영이나 평범한 사진에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포지티브 칼라 필름은 슬라이드제작에 많이 쓰여 슬라이드 필름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코닥크롬, 후지크롬 등 '크롬' 이라는 이름이 붙어 쉽게 구별이 된다.
이 필름은 다루기가 까다로워 정밀한 색상이 요구되는 인쇄용이나 광고용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사용한다.
흑백 필름은 화려한 색상에 지친 요즘 사람들이 새삼스럽게 찾고 있는 필름인데
현상과 인화 과정도 생각보다 쉽다.
필름은 높은 온도와 습기에 약하므로 촬영 전까지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촬영이 끝난 필름을 오래 두면 노출 효과가 떨어져 노출 부족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므로 될 수 있는 한 빨리 현상해야 한다.
그리고 유효 기간이 다 된 컬러 필름은 컬러 밸런스를 흐리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필름에 지문을 남기거나 흠집을 내면 치명적이라는 사실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생활]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
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애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생활] 마늘을 냄새안나게 쉽게 찧는방법..
마늘을 냄새 안 나게 쉽게 찧으려면 ..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생활] 카레를 양념으로 사용하려면..
카레를 양념으로 사용하려면 ...
카레는 카레라이스를 해 먹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카레 가루도 후추가루나 기타 향신료와 같은 양념으로
훌륭하게 쓸 수 있다. 카레 가루를 종합 양념가루라고 보아도 좋다.
돼지고기나 생선 요리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닭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카레 가루를 발라서 요리해 주면 언제
그랬느냐 싶게 잘 먹을 것이다.

[생활] 거무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로 헹군다..
거무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로 헹군다
피부가 평소보다 검어져 있을 때는 산성으로 기울었다는 증거다.
세안 뒤 헹굴 때 식힌 녹차물로 패팅한다.
왜냐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엽록소가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중성으로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산성이 되면 검어지고 알카리성이 되면 희어진다.

[생활] 피로해진피부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피로해진 피부에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검정콩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다. 설탕이나 간장을
넣지 않고 콩을 넣어 맛을 낸다. 레몬만으로도 콩에 있는 달콤한
맛이 믹서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활]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 씬 빠르다.

[생활] 식후엔 충분한 휴식을..
식후엔 충분한 휴식을 ..
위장병을 예방하려면 식사전에 맛있는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여 미리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해 주고 식사전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하다. 또한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고 식후에는 일정시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생활] 통통한 볼을 미끈하게 하는 마사지..
통통한 볼을 미끈하게 해주는 마사지..
볼의 피하지방을 없애는 간단한 방법은 표정을 풍부하게 해 안면
근육을 움직여주는 것. 예를 들면 입을 크게 벌린다거나 오므려서
앞으로 쑥내밀어 주는 체조 등이 있다. 하지만 얼굴을
함부로 움직이는 것은 주름을 만드는 요인.
25세가 지나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볼에 붙은 군살을
뺄 수 있는 마사지가 우선적인다.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하는 대 효과적으로 필히
실천에 옮겨보자.
EX:1
볼에 붙은 군살을 잡아당긴다.
마사지크림을 바르고 나서 광대뼈 부분을 세로로 잡아 바깥쪽으로 당겨준다.
조금씩 아래로 자리를 옮겨 가며 잡아주다가 콧망울 근처에서 정지한다.
1회에 5초씩 천천히 계속한다.
EX:2
코 끝에서 입꼬리로 내려오는 주름을펴주어, 얼굴을 가름하게.
손바닥을 볼에 대고 코 끝에서 입꼬리에 잡히는
주름을 펴주는 요령으로, 피부를 옆으로 밀어 당긴다.손바닥을 조금씩 바깥쪽으로
옮겨가며 얼굴 윤곽선까지 가서 2~3초간 정지
1분에 여러번 반복.
EX:3
볼에 붙은 군살을 밀어올린다.마사지크림을 발라 피부마찰을 줄이고 나서
손가락 끝을 입꼬리로 가져간다.
손을 그대로 광대뼈 옆으로 끌어올려 군살을 밀어올이듯이 마사지한다.
1분동안 동작 하나하나를 천천히 계속.
EX:4
광대뼈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린다.마지막으로 눈 주위를 따라 손가락 끝으로
광대뼈를 두드려준다. 관자놀이 근처까지 두드려주면
기분도 상쾌해질 것이다. 마사지 후에는 화장수로 크림을
깨끗히 닦아낸 다음, 피부를수축시켜주는 수렴화장수를 바른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
구부정한 자세가 살이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
굽은 등은 다리를 굵게 만든다.
다리는 살을 빼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더구나 등이 굽어져 있으면 이런 어려움은 더욱 가증된다는 설이 있다.
등을 똑바로 펴고 걸으면 다리 전체에 균형있게 힘이 가해지므로
다리도 곧게 뻗게 되지만, 등이 굽어있으면 한쪽으로 불필요한 부담이
가해져서 종아리 바깥쪽이 굵어지거나, 발목이 굵어진다.
오른쪽과 왼쪽의 다리 굵기가 차이나는 사람은 주의 이것은
척추가 휘어있어 한쪽에만 힘이 쏠리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2
자세를 바르게 하면 체형도 함께 가다듬을 수 있다...
항상 자신의 모을 어떤 모양으로 하고 있는냐에 따라 체형도 변한다.
즉 자세가 중요한다. 등을 똑바르게 하고, 가슴을 펴서 턱을
당기면, 히프가 올라가고 배가 들어가며 다리가 쭉 뻗게 된다.
이런 자세로 있는 것이 몸에 익숙해지면 불필요한 군살은 붙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그대로 남겨두고 싶은 부위의 살은 빠지지
않는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우선 등을 펼 것!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3
밤 9시 이후의 생활이 문제..
9시 이후에는 물도 마사지 않는다는 그 사람...
어떻게 저렇게 몸이 가늘 수가? 의아스러울 정도로 날씬한 어느
여배우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같은 것은 일체하지 않는다.
단 한가지 밤 9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음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는 생활을 10년간이나 실천해왔다고
하며 단지 이것만으로 30대에 접어들어서 한층 균형 잡힌
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시 9시 이후의 생활에 살이
찌는냐, 안 찌는냐를 좌우하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4
열량이 많은 저녁식사는 적이다...
그렇다면 왜 9시인가? 그것은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적어도
5시간을 깨어있어냐 그 열량을 다 소비할 수 있기 대문이다.
하루 세끼 중 저녁식사에 가장 큰 비중이 놓이기 쉽고,
아무래도 식사후에 운동량이 적어지기 마련, 즉 열량이 많은
저녁 식사는 그대로 피하지방이 된다. 9시전에는 식사를 다
마치고 그 후에 목욕과 바디케어로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방법. 습관이 붙으면 그 효과 또한
절대적. 이것은 다이어트법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생활 그 자체라 할
수 있있다. 일상적인 것이므로 한번 습관이 붙으면
바라던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5
결국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다리를 가늘게하는 일반적인 상식에도 잘못이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으로만, 지하절에서도 발끝으로 서있어라
등의 상식은 다리를 가늘게 하는 테크닉의 기본이다.
그러나 발목이 가늘어질지 모르지만 종아리는 새로운 근육이
붙기 때문에 오히려 굵어진다.
다이어트나 살빼기 체조에는 이러한 작은 오해가
수없이 많다는 것을 우선 기억해두어야 한다.
이런 잘못된 방법이 날씬해지려는 사람들에게 함정.
날씬해지려는 데에는 깜짝놀랄 만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무난하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6
요요현상이란 무엇일까?..
'유행성 다이어트법'은 왜 금방 사라지는가? 실패를 되풀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유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단기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반드시 '원위치'로 돌아간다.
빠졌다가는 다시 붙고, 다시 빠지고 하는 것이 되풀이 되는
'요요현상'에 빠져버리면 감량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살이 찌는 것은 소위 '생활병'이다. 80%25 정도로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알콜을 피할 것.
이 3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누구나날씬한 몸매를 유지 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
아마도 '살이 찐 원인'중 한가지는 생활 습관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떤 '놀라운
다이어트법'보다 효과가 크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7
변비를 일시적인 방법으로 해소해도 다이어트는 될 수 없다...
변비와 살이 빠지지 않는 원인과는 깊은 관계. 만성변비로
인해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란들도 많기 때문이다.
'식물 섬유'의 섭취로 변통을 좋게 해주는 방법은 대중화된
다이어트로 잘알려져 있다.
날씬해지기 위해 먹지 않고, 먹지 않으니 나올 것도 안나오게 된다.
혹은 운동부족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며, 변비때문에 몸이
무거워져 더욱 운동부족이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설사와 같은 일시적인
방법으로 변비를 해소시킨다해도 그것이 다이어트를 될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잘먹고, 적당히 운동해서 규칙적으로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8
외로우면 확실히 여자는 살이 찐다...
실연하게 되면 음식이 넘어가지 않아 홀쭉하게 살이 빠진다.
그러나 허전한 마음이나 욕구불만, 극도의 불안감은
뇌의 중추를 자극하여 식욕을 촉진. 특히 당분을
섭취하면 불안감이 해소되기도 하고, 정서도 안정된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자포자기식 폭식'은 하지 않더라도
몸에서 본능적으로 단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변비의 요인. 마음이 무거우니까
활동량도 줄어든다. 실연으로 몸에 살이 찌는 것은 마음이
편해서 찌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9
큰 사이즈의 옷을 입으면 몸은 차차 둔해진다...
몸을 안심시켜서는 안된다.
몸이 옷 속에서 겉돌지 않도록 몸에 맞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
큰 사이즈의 옷은 어떻게 입더라도 몸에 겉돌게 된다.
계속 몸선이 나타나는 옷을 입은 사람과 선이
나타나지 않은 옷만 입은 사람의 체형의 차이는 생각지도
않게 빨리 나타난다.
예를 들어, 허리가 없는 통자 옷을 입고 있으면 당연히 허리의
존재는 무시되고 마침내는 잊혀진다.
이 시점에서 허리 사이즈는 눈에 띠게 변해가고,
배도 들여놓을 수 없을 만큼 나온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0
구두는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좋지 않다. 다리를 가늘게 해주는 높이를 찾자.
4cm라면?
높은 힐 신으면 다리가 가늘어진다고 하지만,
그것도 정도문제. 9cm 힐을 계속 신은 사람의 다리는
종아리 모양이 어딘가 이상하다. 발끝에 힘을 주고 서 있는
것과 같이 종아리로 균형을 잡게 되니까 한 곳으로만
근육이 몰리게 된다. 힐을 신을 때 주의할 점은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높이를 선택하는 것. 납작한 신을 신는 것보다는 약간의
힐이 있는 신에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그 높이가 바로 4cm.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1
피부에 탄력이 없을 경우도 날씬하게 보이지 않는다...
살이 찐 것도 아닌데 날씬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단순히 가늘다는 것과 예쁘게 마른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그다지 가늘지도 않지만 날씬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가늘지만 예쁘게 않은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역시 피부. 근육이 단단하면 당연히 피부에 탄력과
윤기도 생기게 되며, 외관적인 인상도 날씬하게
보이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을 뺀 많은 사람들은 피부의 탄력성을
상실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이지 않다.
'가꾸어 가며 살을 뺀다'는 것은 두 배의 효과를 가져온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2
하루에 몇번씩 체중을 재서는 안되는 이유..
살이 빠지기 시작했을 때가 중요하다.
운동, 바디케어, 올바른 식생활. 이 3박자가 모두 갖춰진
상테에서 체중이 줄었다고 느낀 것도 한 순간.
곧 그 자리에서 멈춰버린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바로 이때가 지방이
연소되는 양과 단단한 근육이 형성되는 양이 + - = 0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걱정이없다.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이 형성된 만큼 기본 대사량이 늘어. 제 2단계에서는 한층 눈에
띠게 살이 빠지게 된다. 살이 빠지기 시작했을때, 하루에 몇번씩
체중을 재는 것도 금물. 아침 보다 500g 늘었다고 무의미한
절망감에 빠져 좌절하기 쉽기 때문이다. 체중 측정은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
함부 하는 운동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운동으로 인한 열량 소비량은 의외로 적다.
운동량만 보면 상당히 힘이드는 테니스의 경우, 쉬지 않고 30분 뛰고 나서 녹초가 되었을 때의 열량 소비량은
불과 240cal. 밥 한 공기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맥주라도 마시러 간다면 운동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 심장에 부담을 주는 과격한 운동은 건강에도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실.
운동할 수 있는 기본 체력이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부족이 안될 정도의 적당한 운동량을 올바른 식사법과
병행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하반신에 지방이 많이
붙은 사람은 바디케어나, 유연체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3
전체적으로 살을 빼는 것은 비경제적. 시대에 맞추려면 역시 부분적으로 살을 뺄 것.
우선, 표준 체중을 체크 할 것.
살빼기=식사 제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그러나 정말로 식사제한을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비만'이라 불리는
정상 체중 20%25이상 초과뿐. 나머지 사람은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부분적으로 가늘어지기만 해도 충분하다.
무조건 전신을 가늘게 하는 것보다 가늘어지고 싶은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아름답게 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피부의 탄력성과 윤기를 잃지 않고 아름답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뭐니뭐니 해도 부분적으로 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경제용어]모라토리엄(Moratorium)이란...
대외채무에 대한 지불유예를 뜻하는 용어로 한국가의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고 신용도 붕괴돼 차입을 통한 채무
이행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취해지는 조치.
국가의 신용이 붕괴되면 예금자들은 은행으로부터 예금을 서둘러 빼내고 기업들은 연쇄 도산에 몰리는 등 수
습불능의 경제 파탄을 맞게 됨.
이 경우 국가는 고육지책으로 한시적인 채무지불유예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이를 모라토리엄(Moratorium)이라
고 함.
한 국가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 특정기간에 요구되는 외채상환을 유예받는 대신 국제금융시장에서 '신용불
량국'으로 낙인찍히게 된다.
- 1998년 8월 18일자 한국경제신문 10면...
라식 시술 완전하지만은 않다.
라식 시술로 안경을 벗는다는 말은 참 좋은 말이다.
그러나 라식 시술로 100%25 완벽한 시력을 찾을 수는 없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회복되는 경우가 다르다고 하지만 거의 80-90%25의
수술효과를 본다고 생각된다(직접 시술받은 느낌으로 말함.)
라식 수술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데 지금 착용하고 있는 안경이
나에게 정말 만족한가를 유심히 관찰하고 또 다시 한번 아니 여러번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시 난시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하다.
라식은 아직까지는 근시시술인것 같다. 난시도 치료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부족하다. 그리고 시술후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
상당기간 동안(몇달간) 눈부심에 시달려야 하고 세상이 삐뚤삐뚤하게 보일수도
있다.
수술전에 충분한 검사가 중요하다. 잘못된 검사와 시술은 평생을 후회할 수도 있다.
라식은 예민한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직 만족 스럽지는
못한 것 같다.(사진작가,작은 글씨를 많이 본다거나 도면종류를 보는 직업...)
하지만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나 엉성한 수술에도 불구하고 그런대로 차츰
적응을 해 나가는 것 같다.
라식 수술은 어쩌면 그런면을 더 기대하는지도 모른다.
만약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중을 기하라.

[생활]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제거법..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 제거요령..
리빙룸 등의 소파는 더러운 곳이 쉽게눈에 띤다. 얼룩 등을 발견 하면 그대로
두지 말고, 그 즉시 소재에 따라 알맞은 손질을 한다. 천으로 된 소파는 부엌용
액체 중성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걸레를 담갔다 꺼낸 후 짜서 닦는데,
카펫 전용의 분무식 세제를 얼룩이 묻은 부분에 뿌리고 재빨리 닦아낸다.
그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얼룩 주위를 다시 한 번 닦는다. 세것은 이러한 손질
후에 유분을 방지하는 방수액을 뿌려 두면, 그 후에 오염이 훨씬 덜하다. 소파
표면이 가죽이라면, 가죽과 가죽 의류 전용 클리너를 사용한다. 오래
사용해서 부드러워진 천에 아주 적은양의 클리너를 묻히고 닦는다. 그런
다음 걸레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가죽의 안쪽은 청소기에 먼지떨이를
끼워서 먼지를 털어낸다. 먼지가쌓아지 않도록 평상시 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르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담요의 먼지는 머리빗으로..
담요의 먼지는 머리빗으로 떤다..
담요는 먼지가 타기 쉽다. 그래서 자주 털어 써야 하지만 작은 먼지나
머리카락은 그저 두드리는 정도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부드러운
머리빗을 깨끗이 씻어 말려서 이것으로 털어내야 담요가 상하지 않고 먼지도
잘 털어진다.

[생활] 장판바닥의 잉크자국 지우기..
장판 바닥의 잉크자국을 지우는 요령..
장판의 얼룩 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
위에 소금을 한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서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생활] 화장품 제대로 사용하는 법..
화장품을 제대로 사용해야..
젊은 여성이 어머니의 화장대에서 크림을 찍어 바르는 수 가 있다. 화장품은
피부 상태에 맞는 것을 써야 하는데 '한 번 쯤 괜찮겠지'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어른들의 화장품에는 영양을
보급하는 것과 표백작용이 있는 것, 또 주름을 펴주는 것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장차 기미나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생활] 뜨거운 음식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
뜨거운음식물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
치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잇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이다. 치아는 찬 것이나 건조에는
의외로 저항력이 있으므로 무방하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와 우유를 날마다 잊지
않고 먹도록 한다. 또 양치질도 너무 하게 되면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범랑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당하게 하도록 한다.

[시사용어] 코쿤족을 아십니까??
「코쿤族」을 아십니까?]
21세기를 준비하는 새 부류는‘코쿤족??
사전적 의미대로 주위를 딱딱한 껍데기로 싸감고 골치아픈 사회와 단절,
껍데기 안에서 ‘안락함??을추구한다.
사회적 의미의 ‘코쿤??은 미국의 마케팅전문가 페이스 팝콘이
‘불확실한 사회에서 단절돼 보호받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공간??
이란 뜻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한국의 코쿤은 ‘불확실한 사회를
사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공간’의 의미가 짙다고한다.
코쿤족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자동차 코쿤족▼
자동차는‘마음의 평화??를얻는장소. 잘풀리지 않을 때면 자동차에
들어와 문을 닫는다. 그리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가속페달을
바닥까지 밟으며 골치아픈 생각을 떨쳐버린다.
▼집 코쿤족▼
매일 퇴근 후 2,3시간씩 5평 남짓한 골방에 틀어박혀 있는 족...
골방에 있는 것은 고급 오디오와 영화감상용 대형스크린
등 2천만원어치의 AV시스템.
“하루라도 그냥 출근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할정도이다..
▼일터 코쿤족▼
하루 12시간을 차에서 생활하는 한 택시기사는
회사 차량에 6백여만원을 들여 고급오디오, 손님을 위한 TV와
비디오를 설치했다. “택시는 나의 ??생활의 터전??이다. 수입이
줄었지만 ‘내 세계??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 자체가 IMF라는 단어를
잊게 해준다.”
사무실에 가족사진이나 영화배우의 사진을 걸어 놓거나 화초를 키우는
사람도 크게 봐서 스트레스와 맞서는 코쿤족의 한 부류.
불안한 사회에서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욕구는 누구나 갖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길이 막히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차 속에서
직장인들은 하루를 구상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 카풀이 좋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내 공간은 침해당하기 싫어한다. 자동차수가 늘수록
‘나홀로 자동차??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부인과
자식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골방 자동차)은 때로 직장인에게
활력소가 된다.
코쿤족은 △안정된 수입원을 갖고 있으면서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코쿤)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생활]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야채나 과일 생선등을 고를때 신선한 식품을 고르는 방법이 있다.
1. 생선고르는 법..
아가미가 신선하고 눈동자가 맑아야 한다.
복부에 손상이 있으면 유통과정에서 함부로 다뤄졌다는 증거.
갈치는 은빛 비늘의 상태를 확인하고 등푸른생선은 등부분의 푸른빛이
선명한지 확인해야한다.
2. 야채고르는 법..
잘린표면이 까맣게 변색되지않았으면 일품. 오이는 가시가
부서지지않게 한다. 길이와 굵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
유통업체의 정성을 짐작...
3. 과일고르는 법.
꼭지가 시든흔적이 있거나 색깔이 변햇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포도는 맨끝 에 잇는 알갱이를 따서 먹어보면 그 당도를 알수있다.
흔들어보았을때 포도알이 떨어지면 달지않은것 .
참외는 줄간부분이 까칠까칠해야한다.
4. 육류고르는 법..
육질의 표면이 건조하면 안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반사가 될 정도로 물기를 머금은것이 좋다. 응혈이 보이면 나쁜고기.
냉동육류는 가공일자를 확인하고 포장상태에서 서리가 끼어 있으면 오래된것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몸의 컨디션이 좋을때 취하는 수면자세는??
몸의 컨디션이 좋을때 저도 모르게 취하게 되는 수면자세는 어떤자세일까??
대(大)자 모양, 태아처럼 둥글게 구부린 모양,팔을 몸에 붙인 통나무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팔을 몸에 붙인 통나무 모양이 가장좋다고 한다.
천장을 향해 얼굴을 똑바로 양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몸에
?굅?붙인 모습. 요가에서 말하는 '영원히 잠든 자의 포즈'로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라고 한다.
'大'자로 자는 사람은 근육피로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많다고한다.
몸을 휘저어 뭉친 근육을 풀려는 욕구가 발현된것.
옆으로 웅크리고자는 모양은 위장이 나쁜경우가 많고...
엎드린 자세는 허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함이나 오히려 부담을 준다고 한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열쇠구멍과 스위치에 형광스티커를..
열쇠 구멍과 스위치에 형광 스티커를
오래 살아서 익숙해진 집이라도 어둠 속에서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밤늦게 집에 돌아와서 열쇠 구멍에 열쇠가 잘 안맞거나,
한밤중에 화장실을 갈 때 전기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해맸던 기억이 한 두번은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열쇠 구멍이나 스위치에 형광
스티커를 붙이거나 야광도료를 칠해 두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형광 스티커를 자전거나 구두 바닥, 손잡이 등에 붙여
놓아도 야간의 교통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야광 도료는 공구 상회나
백화점 등에서, 형광 스티커는 문방구에서도 판매한다.

[생활] 도장에 낀 찌꺼기는 촛농으로..
도장에 낀 찌거기는 촛농으로
오래 사용한 도장은 도장밥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찌거기가 끼여 잘찍혀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옷핀이나 칫솔 같은 것으로 찌꺼기를 긁어내면 글자의 획이
망가질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없어지지도 않는다. 도장에
낀 찌꺼기를 없애고자 할 때는 도장의 글자가 잇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린다. 촛농이 굳은 다음 촛농을 떼내면 촛농과 함께 찌거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렇게 하면 글자의 획이 상하지도 않는다.

[생활] 벽에 그린 크레용낙서 지우는 법..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는 방법
아이들이 벽에 그려 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겁에
묻혀 문지르면 대게 지워 진다.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생활] 유리파편은 먼저 테이프로 줍는다.
유리 파편은 먼저 테이프로 줍는다
컵이나 사기그릇을 깨뜨려 파편이 튀었을 경우 손으로 줍다가는 손을
베이거나 찔릴 위험이 있다. 잘게 깨져 날아간 파편은 손으로 줍지 말고 먼저
셀로판 테이프나 접착 테이프 등 테이프류로 줍는 것이 안전하다.
테이프의 사용 방법은 테이프의 접착면을 바깥으로 둥글게 말아서 파편
위를 누르면 손가락이 직접 파편에 닿지 않아서 안전하다. 또, 유리 조각을
버릴 때에는 쓰레기를 치우다가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봉지에 미리
'위험'이라는 표시를 하면 더욱 좋다.

[상식] 우표 이야기...
우표 수집가들은 "우표는 돈을 포기하게 하거나 심지어 도둑질을
하고 싶게 할 만큼 강렬하게 유혹한다" 고 우표 수집의 매력을 말한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도 이름난 우표 수집광이었는데 그는 "우표에서
배운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많다" 며 공공연히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
우표 수집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전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 생활가운데
하나이다.
웬만한 우표 수집가라면 누구나 희귀한 우표를 갖고 싶어하는데, 그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진귀한 우표는 대부분 발견되는 과정이 엉뚱하고
처음에 발견한 사람은 그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금 세계에서 최고로 쳐 주는 우표가 발견될 때도 마찬가지였다.
1892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가이아나의 조지타운에 살던 버간이란 소년은
다락방을 뒤지다 빨간색 우표 한 장을 발견했다.
무삼코 우표를 뜯어 내다가 우표 한쪽이 약간 찢어지게 되었다.
잠시 망설이던 버간은 아예 우표의 네 귀퉁이를 똑같이 잘라 우표의 흠집을
감추었는데, 이것이 세계에서 제일 비싼 '가이아나 1센트' 우표가 팔각형 모양이
된 사연이다.
이 우표는 1856년에 조지타운 우체국장이 발행한 임시 우표였으며, 당시 버간이
1달러 50센트를 받고 한 우표 사인에게 팔았지만 지금은 30억 원을 호가하는
진귀 우표가 됐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우표는 3스킬링 반코짜리 오렌지색 우표이다.
원래 스웨덴에서 발행한 이 우표는 짙은 초록색이었는데 인쇄소에서 직공들이
실수로 오렌지색이 되고 말았다.
여시 훗날 그 우표를 발견한 사람은 우표의 값어치를 알지 못했으나
리히텐스탕니이란 우표 상인은 단박에 희귀한 우표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것을 샀다.
한편 이집트에서는 우표 때문에 비극적인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푸아드왕이 생일을 맞아 자신의 초상화가 그려진 우표를 발행했는데 그 양이
너무 적었다.
그러자 그것을 사려는 사람들이 우체국으로 하너번에 몰려들어 일곱 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또 1853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희망봉 우체국장은 직원들 중 글씨를 모르는
문맹들이 많아 혼란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사각형인 영국 본토의 우표와
헷갈리지 않도록 모양이 색다른 삼각형 우표를 발행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세계 진귀 우표의 대열에 선 우표가 있다.
우정총국이 문을 열면서 문위 우표를 발행했는데 갑신정변으로 인해
우정 업무가 마비되면서 이 우표는 곧 사용이 중단되었다.
그래서 한국 최초의 우표이고, 또 21일밖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우표는 세계적으로 진귀한 우표가 되어 있다.

[상식] 상상력을 높여 주는 초록색..
"모든 초록을 사랑한다" 고 노래한 수필가 이양하는 그 중에서도
"움 가운데 숨어 있던 잎 하나 하나가 태양의 세례를 받아 청신하고 발랄한
담록을 띠는 시절" 을 '초록의 청춘 시대' 라고 예찬했다.
아마도 여름의 문턱에 서 있는 6월의 신록을 두고 이르는 말일 것이다.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에 들어서면 상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초록색 식물들이 갓 뿜어낸 싱싱한 산소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도 있지만
초록색이 주는 안전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초록색은 몸 속의 모세혈관을 넓혀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풀어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봉사 단체의 옷이나 마크가 대부분 초록색인 것도 이 때문이다.
로웰 폰테라는 색채 디자이너는 식탁이 있는 부엌에 초록색을 칠하라고 권한다.
초록색에 둘러싸여 있으면, 아주 기분 좋은 상태에서 창조성이 높아지므로
식사를 하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몽상가들은 상상력을 높요 주는 초록색으로 말미암아 하루 종일 공상만 하게
될지도 모르므로 피해야 한다.
오늘날 환경 운동의 대명사처럼 쓰여지고 있는 초록색은 젊음과 자연,조화,균형,
회복, 평화를 나타내며 특히 생명과 희망을 상징한다.
그래서 고대 이집트 여인들은 나일강의 물빛을 닮은 초록색 화장품을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를 낳으면 푸른 소나무 가지를 금줄에 매달았다.
예로부터 잔칫상에 올리는 국수에는 미나리와 실파 같은 초록색의 고명을 얹었는데,
그것은 초록색이 장수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초록색을 천한 색이라 여겨 천민들이나 초록색두건을 썼다고 한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분하고 예의가 바르며,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끈질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뛰어난 교육자가 많으며,
의사나 문학가, 자원봉사자, 시인도 많다.
한편 에메랄드 보석의깊고 푸른 초록색은 사람들을 숲속에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여,
예로부터 '눈을 좋게 마드는 신기한 돌' 로 불려졌다.
또한 비취는 동양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초록색 보석으로,
햇빛에 비친 반투명의 은은한 빛깔은 동양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나타낸다.
꿈에서 초록색 물건을 보면 좋은 일이 있을 징조인데,
특히 배추 두 포기를 가슴에 안으면 시험에 합격하게 되고,
대나무를 보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뜻밖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꿈속에서 햇빛이 밝게 비치는 숲을 보았다면 곧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상식]남자의 눈물은 여자의 눈물과 다르다..
2차대전 중 히틀러는 전쟁터에서 나쁜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
오랜 동지였던 슈트라세르가 탈당을 선언했을 때도 밤새도록 그를 설득하며
세 번이나 눈물을 보였다.
1952년 닉슨 대통령은 선거 유세 중 자신의 가난을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내가 가진 것이라곤 한 벌의 코트와 개 한 마리뿐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렇듯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눈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가 있다.
어린이들의 울음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사춘기에 이르기까지는
남자와 여자가 우는 방식에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열여덟 살 전후가 되면 여자들은 모유 생산과 관련된 호르몬인
프로락틴을 남자보다 60펴센트 이상 많이 만들어내며 이때부터 남자들에 비해
4배 정도 더 울게 된다.
또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수세기 동안 남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남자가 아니라는 식의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남자의 눈물은 여자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 남자들이 흘리는 눈물은 여자의 눈물보다 진실하다.
여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눈물을 수단으로 쓰기도 하지만 남자의 눈물은
경멸과 무시의 대상이므로 남자가 울 때는 정말 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자는 좀더 섬세한 방법으로 운다.
그들은 자주 울지 않고 짧게 울며 눈물도 몇 방울 흘리지 않는다.
셋째, 남자는 특별한 상황에서만 운다.
월리엄 롬바르도에 의하면 남자는 오로지 두 가지 상황에서만 여자와 똑같은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감동적인 종교적 체험이 그것이다.
이 밖에도 남자는 전쟁터에서 전우가 전사하였거나 사업에서 실패했을 때
우는데, 이를 남서적 눈물이라고 한다.
남자의 눈물은 자부심,용기,충성,승리,그리고 패배의 경험을 표현하는 경향이 짙다
넷째, 남자의 눈물은 강력하다.
잠자가 눈물로써 말할 때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는 것은 남자의 눈물이 상대적으로
드물기 때문으로 여자의 눈물보다 더 강한 호소력을 가진다.
1988년 이만 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각각 58퍼센트와

여자와 42퍼센트의 남자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남자가 울어도 된다' 고
대답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남자의 눈물에 엄격한 견해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프레시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컷 울고 난후
슬픔과 우울증, 분노가 덜어졌다고 한다.
슬픔을 외면하거나 부정하고 눈물을 깊숙이 감춰 두면 나중에 더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남자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상식] 노란색이 가진 여러가지 의미..
노란색은 예로부터 부와 권위의 상징이었다.
곤룡포에 황룡을 금실로 수놓은 조선시대 임금의 복장이 노란색이였고,
중국 제왕의 복색과 황궁의 기둥도 또한 노란색이었다.
불교에서는 경전을 노란 종이에 썼으며, 불상은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그 표면은 노란 도금을 했다.
이는 부처의 얼굴이 노란빛이란데서 연유된 것으로 노란색을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노란색은 중앙을 의미하며 서울을 상징하는 색깔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게는 서울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길 때 오방의 자신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ㄸㅒ 오방신의 각 방위색인 파랑, 하양, 빨강, 검정, 노랑의 제물을 올려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여기서 노랑 제물이 바로 중앙의 빛깔을 상징했다.
한편 서양에서는 노란색을 태양신 아폴로의 색이라 믿었고,
오늘날은 흰색과 더불어 교황의 색이 되었다.
노란색은 부와 권위, 신성과 충성, 관용과 아량, 고귀한 품성과 지혜,
포괄적인 직관, 합리적인 사고, 정신적 성숙, 수확 등 여러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회의 발전이 절정에 이른 영화로운 시대나 개인의 일생에서 가장 한창인
시절을 '황금시대' 라 부르듯 사람들은 꿈에 노란 똥을 밟거나 묻히면 돈이
생기고 운수대통하며 똥을 깨끗이 치우면 재산을 탕진한다고 말한다.
노랑은 금과 돈을 상징하기 때문에 몸에 묻었다는 것은 소유를 뜻하고 운수가
대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도량이 좁고 인색한 사람을 '노랑이' 라고 부르는 것은,
역시 엽전의 빛깔이 황도빛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반면 노란색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사람의 성품과 기질이 체액에서 연유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담낭즙이 많은 이른바 담즙질의 사람은 성을 잘낸다고 했다.
이런 연유에서 서양에서는 역사적으로 담낭즙의 색깔인 노란색은 곧 시기,
질투, 원한, 악의, 간교, 불성실, 불의 , 무기력 등 불명예스럽고
부덕한 명목을 나타낸다고 믿었다.
노란색을 좋아한느 사람의 성격은 한 가지 일에 만족하기보다는

늘 새로운 일을 경험하고 싶어하며, 밝고 명랑해서 친구가 많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사업가, 컨설턴트, 카운슬러, 스포츠 해설가 등
주로 적극적인 직업이 잘 어울린다.

[상식] 목욕을 수영으로 바꾼 옷..
아주 오래 전 유럽인들은 온몸을 적시는 목욕을 죽음과 동등하게 여겨
수영이나 물놀이를 가급적 피했고, 가끔씩 물에 뛰어들 때면 속옷 차림이거나
알몸이었다.
그러던 것이 1800년대 중반 무렵, 유럽의 의사들이 '마음의 우울함' 을
고치는 데는 수영이 최고라고 권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람들은 점차
물놀이를 즐기게 되었고 따라서 수영복이 필요하게 되었다.
당시의 수영복은 목까지 올라오는 칼라에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소매,
무릎까지 오는 치마나 반바지, 검은 스타킹, 캔버스 슈즈를 모두 갖추어
입는 외출복으로 모방한 형태였고 남성용도 이와 비슷했다.
그래서 당시에는 물에 젖으면 수영하는 사람의 몸무게만큼 나가는
수영복의 무게 때문에 물에 빠져 죽는 사람들이 허다했다.
1880년 경부터 여성들은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고안된 '수영 기계' 로
수영을 즐겼다.
일명 '이동 편의 오두막' 이라 불리던 이 기계는 트랩과 탈의실이
달려 있는 자동차로, 얇은 플란넬 가운으로 갈아입은 여성들은 트랩을 통해
바다로 내려갔다.
그녀들의 수영하는 모습은 '정숙 덮개' 라 불리는 차양과 '디퍼(dippers)' 라
불리는 여성 감시인들에 의해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남성들로부터 보호되었다
그 후 1차 세계대전 무렵 몸에 딱 맞는 원피스식 수영복이 확산되었는데,
소매와 무릎 길이의 치마가 달린 형태는 그대로 고수되었다.
오늘날과 비슷한 수영복을 만든 획기적인 발명가는 미국 오레곤의 포틀랜드에
있는 털 스웨터류를 만드는 덴마크인 얀센이었다.
그는 1915년 포클랜드 보트 팀을 위한 탄력성이 뛰어난 경기용 옷을 만들던
중 신축성이 뛰어난 그 옷에서 수영복의 힌트를 얻었다.
얀센의 수영복은 '목욕을 수영으로 바꾼 옷' 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1930년부터 수영복은 어깨끈이 가늘고 등을 노출시키는 디자인에
윗도리오 팬티로 나누어진 투피스 형태로 바뀌면서 조금씩 노출 부분이
많아지게 되었다.
1946년 파리의 루이 레아르라는 디자이너는 '비키니' 라는 이름의 대담한
노출의 투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
비키니는 당시 핵폭탄 실험 장소가 되어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작은 섬
이름으로서, 그녀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수영복에
섬의 이름을 붙였던 것이다.
1946년 7월 5일, 비키니 환초로 알려진 태평양의 마샬 제도에 핵폭탄이
떨어진 지 나흘 후 레아르의 톱 모델인 미슐린 베르나르디가 역사상
초최의 비키니를 입고 파리의 무대를 행진하자, 수영복은 핵폭탄보다
최초
더 많은 관심과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상식]세계의 4대 통신사..
"인도네시아 항공기가 자바 섬 주택가에 추락하여 33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텔레비젼 뉴스 프로그램에서 국제 뉴스를 들을때면 우리는 AP니,
로이터통신이니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는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안방에서 모두 접할 수 있는
지구촌 시개에 살고 있는데,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한 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통신사들의 큰 공헌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4대 통신사에는 미국연합통신(AP), 프랑스통신사(AFP),
로이터(Reuters), 국제합동통신(UPI)이 있다.
미국연합통신(AP)은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유선 통신사이다.
1848년 뉴욕시의여것 개 일간지들이 공동 출자해 외신의 전산 연락망 운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면서 시작되어, 1892년에 오늘날의 AP가 설립되었다.
2,500여 명의 기자 및 특파원들이 미국은 물론 세계 100여 개국의 뉴스를
수집해 회원 신문사에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통신협력 기관인 프랑스통신사(AFP)는 1832년 샤를 루이 아바가
해외의 신문 기사를 번역하여 파리와 지방 신문에 공급했던 아바 사무소에서
시작되었다.
1835년 아바 사무소는 아바 통신사가 되었는데, 진정한 의미에서의
세계 최초 통신사였다.
1940년 독일이 파리에 점령했을 때 탄압을 받는 아바의 직원들은 대부분
지하 활동을 하였고,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이 지하 언론인들이
앞장서서 AFP를 설립하게 되었다.
1851년 창설된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전신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던 은행원
파울 율리우스 로이터가 수학자 가우스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설립자였던 로이터는 1849년 파리에서 초보적인 통신업무를 시작하다가
2년 후 영국으로 건너가 로이터 전시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처음에 런던을 본사로 하여 은행, 중개소, 기업체에 금융 관련
속보를 제공하다가 1859년 이탈리아의피에몬테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간의 전쟁을 예고한 나폴레옹 3세의 연설 원문을 런던으로 전송한
것을 계기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현재 로이터통신은 149개 국의 언론사와 기업, 은행 등에 컴퓨터 단말기를
통한 정보서비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합동통신(UPO)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독점 통신사 중의
I
하나로 미국연합통신, 로이터, 프랑스통신사와 더불어 전세게 국제뉴스
유통량의 80퍼센트 이상을 공급한다.
1958년에 합동통신(UP)과 국제뉴스서비스(INS)가 합쳐서 설립되었는데,
1992년부터 런던 소재의 아랍계 방송인 중동방송이 소요하고 있다.

[상식] 20세기 대표하는 8대 발명
워싱턴 포스트지는 1900년 1월1일자에서 [과학과 지식 수준은 100년전
(1800년)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적고있다. 그 필자는 증기선 기차
사진기 전등 전화 자동차 등 19세기의 위대한 발명을 염두에 뒀던 것이다.
그렇다면 20세기를 대표하는 대발견(발명)은 무엇일까.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최근호 (8월17~24일)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이노베이션으로 8가지를 꼽았다. 발견 시대순으로
1. 새의 꿈을 실현한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2. 소재혁명을 불러온 플라스틱과 나일론
3. 전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모시킨 텔레비전
4. 우주과학을 한차원 높인 허블우주망원경
5. 푸른 곰팡이에서 찾아낸 인류 최초의 항생물질 페니실린
6. 핵(核)위기와 핵융합에너지 활용이라는 두 얼굴을 지닌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7. 정보화사회의 첨병 컴퓨터
8. 찰스 다윈 이래 생물학과 유전학의 최대 [진화]로 꼽히는 DNA의 나선형
2중구조 규명 등이다.
설명은 없지만 8개의 대발견 모두 50년대 이전의 성과라는 점이 주목된다.

[컴퓨터]한글윈도98정식판.시험판 가려내기 (수정)
좀전에 올린 글 수정임다.
`부활절 달걀'을 찾아라
내 컴퓨터에 깔려있는 한글윈도98이 정식판일까, 시험판일까
앞으로 PC제조업체들이 판매하는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지난 11일 발표된
윈도98 한글판이 기본 운영체제로 깔리게 된다. 그러나 간혹 정식판이 아닌
시험판이 설치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윈도98의 [이스터에그](Easter Egg)
가 제대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스터에그란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를 만들때 몰래 감춰놓는 비밀기능이나
제작자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한글윈도98 정식판의 이스터에그는 제작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의 정경과 함께 개발자의 이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화면을 보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를 밟는다.
1. [시작] 버튼을 눌러 [설정] [제어판]을 선택한다.
2. [시간/날짜] 아이콘을 누른다.
3. [시간대설정] 버튼을 눌러 세계지도를 뜨게한다.
4.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화살표 끝으로 이집트 카이로 지역을 찍어
미국의 멤피스 지역으로 끌어다 놓는다.
5. 다시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멤피스 지역을 찍어 시애틀의
레드몬드로 가져다 놓으면 이스터에그가 나타난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것이 좋다.

[생활] 운동화 잘 말리는 법..
운동화 잘 말리는 방법
운동화를 빨면 깔판 등에 물이 스며들어가 비스듬히 세워 놓아도 계속
물기가 새어 나온다. 그래서 운동화를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맥주병 두개를 준비해 병 입구에 한 짝씩 운동화를 엎어두면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져서 더 빨리 마른다.

[생활] 스웨터 잘 개키는 법..
스웨터 개키는 요령
스웨터는 부피가 커서 서랍에 보관하기가 곤란한 품목이다.
또 접어서 넣어두면 평면적으로 눌리기 때문에 입어도 볼품이 없게 된다.
스웨터를 보관할 때는 앙팔을 몸판
위에 놓고 목쪽에서부터 둥글려 접어서 서랍에 넣는다. 그러면 한꺼번에
서너장 정도는 한 서랍 안에 수납할 수 있다. 선반형 수납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양팔 을 가로로 접고 가운데로 한번만 접어서 개키면 된다.

[생활] 빛바랜 소품을 새것으로..
빛 바랜 소품을 새것으로 만든다
낡고 유행에 뒤떨어진 각종 소품들을 버리기 전에 염색 물감을 사용해
새것처럼 만들어 보자. 노랑, 분홍, 파랑 등 갖가지 색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염색 물감 디즐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 백화점과
문구 센터 등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한 개에 3천 5백원 선이다. 사용할 때는
먼저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고 옷감의 밑판까지 물감이 번지지 않도록 옷감
사이네 판지등을 끼워 넣는 것이 요령이다. 또한 새로 구입한 옷감을
사용할 때는 옷감의 풀기를 없애기 위해 세탁한 뒤 사용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충분히 연습한 다음 직접 옷감 위에
대고 튜브를 살살 눌러 그리거나 물감을 옷감 위에 조금 떨어뜨리고
붓으로 펄쳐가며 그리면 된다.

[생활] 이불은 세워서 수납을..
이불은 세워서 수납한다
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하면 안정감도 없고 숨도
죽어 다시 사용할 때까지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남은 자투리
천과 짝짝이를 이용해 띠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수납 효과도 크다. 이불을
압축해서 얇게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생활] 욕실의 벽은 목욕후 샤워기로 씻는다.
욕실의 벽은 목욕 후에 샤워기로 씻는다
목욕 후에 목욕탕 벽에는 샴푸액과 비누 방울이 붙어 있다. 이 방울을 붙어
있는 채 그대로 놔 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곰팡이는 습도, 온도가
높고 영양만 있으면 계속 번식한다. 목욕탕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
번식에는 둘도 없는 장소이므로, 곰팡이가 좋아하는 영양이 생기지
않도록 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욕 후에
마지막으로 목욕탕 중간 부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한 번 뿌려준다.
항상 이렇게 하면 곰팡이의 발생을 상당히 억제할 수 있다.

[생활] 관상수 잎에 낀 먼지 우유로 닦는다..
관상수 잎에 낀 먼지는 우유로 닦는다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상식] 사이버 멀미..
'사이버' 멀미..
?贊治퓐?인해 현기증, 눈의 피로, 메스꺼움 ,나른함 등 사이버 멀미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비율이 33-35%25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홍콩과학기술대학의 리처드 하우유에 소 박사는 최근 홍콩에서열린 '제 1차 세계 인간공학 회의'에서 이런 내
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예전에 미공궁 비행사의 훙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도움을 주기도 했던 소 박사는 이 결과가 ?贊治퓽?이용해
서 훈련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래픽이 현실에 가까울수록 ??현실환경에서의 혼란은 커지고, 멀미증상을 일으킬 확률도 높아진다. 사이버
멀미증상은 동작의 감지와 내이에서 작동되는 운동의 물리적 탐지 사이의 불일치가 일어남으로써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차멀미 또는 배멀미 증상과 비슷하다.

[상식] 식물에게도 아스피린이..
식물이 초식동물의 공격을 받으면 고통을 화학물질 형태로 나타낸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왔다. 그런데 아
스피린이 식물의 고통도 없애준다는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의 식물학자인 지퀴앙 팬 교수팀은
식물이 물리적 손상을 입었을 때 방출하는 화합물이 생성되는 것을 아스피린이 억제하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를 <미국 생화학지>에 발표했다. 동물의 경우 아스피린이 고통 반응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
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손상을 받으면 고통 만응을 유발하는 자스몬산을 방출하는데, 이번 경우를
통해 자스몬산의 생성이 아스피린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자스몬산은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한 그루의 식물이 공격을 받으면 다른 식물에게도 일종의 경고 신호를 보내
는 원인 물질이 되기도 한다.
화장실의 낙서로 국민성을 알 수 있다.
화장실에 있는 낙서에서도 국민성을 읽을 수 있다. 1907년 일단의 독일 학자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의 각 도시 화장실을 돌며 낙서를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게르만 민족의 낙서가 갖는 특징을 찾아냈다.
낙서가 운문으로 된 것이 많다는 점, 내용이 별나게 외설스럽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괴테나 하이네 같은 대문호를 탄생시킨 민족답게 낙서에도 운율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그런 낙서의 예술성과 더불어 지극히 색정적인 특성도 발휘되었
다는 것은 이채로운 일이다. 독일인들에 대한 통념은 대개 완고하고 사색적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사람은 세계 제1의 성적테크니션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의외로 화장실 낙서는
정치적인 것이 많다고 한다. 로버트 라이즈너라는 사람의 조사로, 프랑스인은 화장실
에서 섹스보다 정치적인 의견을 토로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신사의 나라 대영 제국의 런던 소재 화장실은 성도착증세를 심하게 드러내는 낙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1963년에 '범죄학 평론'에 발표된 2년 동안의 조사 결과
에서 밝혀졌다. 런던 화장실에 있는 낙서의 대부분은 도착적인 섹스에 관련된 것이며,
그 낙서보다 더 도착적인 복장도착(여장취미) 환자는 그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그 다음이 동성애, 마조히즘(masochism 이성으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받음
으로써 성적 쾌감이나 만족을 느끼는 병적인 심리상태) 등의 순인데, 영국 신사들은
화장실 안에서 억압된 모든 심사를 풀어내는 것처럼 보인다.

[잡학] 영화 '타이타닉'이 히트한 이유...
영화 ‘타이타닉??이 히트한 배경은 무엇일까.
영국의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승객 1천5백여명과 함께 대서양
한복판에서 침몰했어도 할리우드 영화 ‘타이타닉??은
5억7천만달러라는 경이적인 흥행수입을 세웠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15일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처녀 항해에서 침몰한 영국의 호화여객선.
영화는 3시간여 동안 빙산과 충돌해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는 것은 단순히 대재난의 영화가
아니라 멜로드라마의 요소를 가미했기 때문.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열정적인 사랑은 여객선이 침몰하는
순간 더욱 빛을 발한다. 게다가 배가 침몰하고 인명이 구조되는
과정에서 노정된 당시 영국사회의 계급구조와 상류층의 위선은
‘침몰?? 그 자체 만큼이나 비극적이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당시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빙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이 바로 그때고 빙산을 탐지하는 장비도
그후에 개발됐다.
빛은 물속에서 산란이 심하기 때문에 선박이나 잠수함이 수중에서
빙산과 같은 물체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개발된 장치가
‘소나??(Sonar?Sound Navigation And Ranging)라고 불리는
음파탐지기다. 소나는 음파를 이용해 수중의 물체를 탐지하고 거리와
방향을 알아내는 장치다.
수영장 안에서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멀리서도 또렷하게 들리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소리는 물속에서도 잘 전달될 뿐만 아니라
캄캄한 밤에 물체를 인식하는데도 이용될 수 있다. 소나는 물체가
수중에서 방출하는 소리를 측정하거나 음파를 쏘아 그 물체에 부딪쳐
반사돼 돌아온 파를 분석하여 수중 상황을 알아낸다.
잠수함이 등장하면서 음파탐지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모든 군함에 소나를 장착해 독일의 막강
잠수함 유보트(U―Boat)를 섬멸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러나 소나의 탐지 범위는 바다의 기상상태나 배의 속도에 의해 크게
제한받는다.
요즘엔 인공위성이나 비행기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시시각각
이동하는 빙산의 위치를 추적해 선박에 알려준다. 타이타닉과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잡학] 울면 눈이 붓는 이오..
울면 눈이 붓는 이유
울면 눈이 붓는 것은 눈물이 눈꺼풀에 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눈이 붓는 것과 눈물은 그다지 관계가 없다.
울 때 눈이 붓는 것은 울면서 눈을 비비기 때문이다. 눈을 비비면 피하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조직액(組織液)이 대량으로 배어 나와
그 주위의 피부조직이 부종(浮腫) 상태가 됩니다. 조직액이라는 것은
혈액 중에 있는 수분인데, 평상시에도 모세혈관의 벽을 통하여 배어
나오지만 대개는 림프관에 흡수되거나 모세혈관 속으로 들어가거나 하기
때문에 피부에 괴지는 않는다. 그러나 벌레에 쏘이거나 살갗이 스쳐서
벗겨지거나 하면 조직액이 평상시보다 더 많이나오기 때문에 피하에 괴어
부어오른다. 눈을 비비면 붓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눈꺼풀은 다른 곳에 비하여 피부가 얇고, 비비면 조직액이 배어 나와
두드러져 보이기 쉽습니다. 병에 의한 부종 등으로 체액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도 눈이 가장 먼저 부어오른다.

[생활] 오래된 전화번호부로 가스대를 닦는다..
오래된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닦는다
가스대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해두어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더러워지기 쉬운 곳이다. 특히 기름으로 오염되기 쉬운 이곳은
키친 타월로 닦는 것이 편리하지만 종이 낭비가 만만치 않다.
키친 타월 대신 오래된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가스대
가까운 곳에 놓고 가스대가 기름마다 국물로 다러워졌을때 마다
1장씩 뜯어 사용하도록 한다.

[생활] 더러운 알루미늄 새시를 닦으려면..
더러운 알루미늄 새시를 깨끗하게 하려면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굅?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생활] 카펫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가 흡수..
카펫에 신문을 깔아 두면 습기가 흡수된다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 식초로 표백제 냄세를 제거..
식초로 표백제 냄새를 없앤다
부엌에나 세면장 같은 곳의 소독이나 세탁물의 표백에 락스와
같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표백제 냄새가 많이
남게 된다. 이럴 때는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리면 표백제의 냄새가 없어지게 되며, 또 그릇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도 마지막 헹굼시에 삭초를 물에 풀어서 잠시 담갔다가
꺼내며 냄새가 없어진다.

[생활] 둥근모자는 둥근그릇에 끼워 말린다.
둥근 모자는 둥근 그릇에 끼워 말린다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가 심하게 때가
탄 경우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프라스틱 바구니나 원형 그릇을 뒤집어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잡학] 사과의 알려지지않은 ㅘ염..
감자싹의 발아를 방지하고 바나나의 숙성을 빠르게하는 사과의 효과
사과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이 많다. 먼저 그 향기를 이용해
묵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 예를 들어 사과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의
나쁜 냄새를 덮어 준다. 또, 미리 사둔 감자롸 함께 두면
감자싹의 발아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사과를 덜
숙성한 바나나와 함께 보존하면 바나나를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하는 사과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하고, 향기가 나지
않으면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생활] 기미 예방에 좋은 민간요법..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쌀뜨물 세안법은 기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간 요법. 쌍을 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두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한다. 화장한 얼굴은 클렌싱 크림으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비누세안으로 클렌싱 크림을 씻어내고 쌀뜨물 세안을 한다 .
다음은 쌀뜨물 세안 3단계 세안법...
1. 두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2.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굅?떼밀어 올리듯 쓰다듭는다.
입주위는 입술마사지를 겸해 아?壙?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3.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하게 헹군다.

[생활] 허리가 아플땐 이렇게...
요통의 가장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생활습관에서 오는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
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수시로 실천을 할수 있는데..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들어 올린다. 이때 하체의 힘을 쭉 뺀다.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 너비로 잡고 두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해주고 하체는 자연스레 땅에 늘여뜨려도 좋다.
학교운동장에서 두팔로 철봉메달리기를 하되 힘을 뺀 하체의 발은 땅에
닿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상식] 정열적인 사랑을 품은 빨간색..
장작개비가 활활 타오를 때의 불꽃과 세상을 환히 비추는 태양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둘 다 뜨겁고 빨갛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꽃과 붉은 태양처럼, 빨간색은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상징한다. 보통 사람들이 사랑을 표시할 때 쓰는 하트의 색깔이 빨
간 이유도 여기에 있다.
파란색, 노란색과 더불어 빛의 3원색을 이루는 빨간색은 오렌지색과 노란색
흰색처럼 진행의 느낌을 주는데, 그 중에서도 활동적인 느낌이 가장 강해 싱
싱한 젊음을 상징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저렇게 노?罐0?춤도 추다니..쟨 보통 배짱이아닌??
라는 말을 듣는 재기발랄한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색깔을 물어 보라.
십중팔구는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특히 통계에 의하면 빨간색을 좋아하는 남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인간성
이 좋다' 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개성이 뚜렷한 만큼 옳은 일에 앞장서는 것을 좋아하고 어느 모임에서든 중요
한 인물이 되고자 노력한다.
만약에 여자가 빨간색을 좋아한다면, 그 여자는 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마
음이 강하고 남자를 보는 눈도 높을 확률이 크다.
또한 자존심도 강해 맡은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사화 생활을 해나가는데 이
로운 점이 많지만, 감정을 앞세워 일을 그르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반면에 빨간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변덕스럽거나 쉽게 화를 내지는
않는지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대개 빨간색은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빨간색과 관련된 해몽 이야기를 살펴보면, 우선 꿈에 빨간 사과를 보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고 목표했던 일을 이룬다고 한다.
또 꿈에 딸기를 보거나 먹으면 주위 사람으로부터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붉은
단풍나무를 보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고민거리가 곧 풀린다는 뜻이다.
만약에 붉은 하늘을 봤다면 그것은 대단히 멋진 꿈이다.
결혼 신청을 받을 꿈이기 때문이다.
겨혼을 했거나 아지가 결혼할 때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디에선가 당신을 무척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면 된다.
한밤중에 파란색을 비추어도 붉은 빛으로 영롱하게 빛날 만큼 아름다운 보석루비는
빨간색을 뜻하는 라틴어 '루베우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루비중에서도 '비둘기의 피' 라는 뜻을 가진 피존 블러드의 색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버리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결혼식때 많은 신부들이 루비로 된 예물을 선택하는 것도 신랑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이 아니겠는가.

[생활] 방충망이 더러워졌을땐..
더러워진 방충망은 2개의 스펀지로 청소 ..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아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굅?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굅?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생활] 열쇠구멍이 빡빡할땐..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는 연필 심을 이용 ..
열쇠 구멍이 뻑뻑해서 문을 열고 닫을 데 애를 먹을 때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잠갔다 열었다 하자면 힘들기가 짝이 없다.
그래서 열쇠에 기름질을 하기도 하지만 이 방법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
오히려 이럴 때는 옛날에 쓰던 방법이 더 효과적인데,
그것은 연필심을 갈아 열쇠 구멍에 넣는 방법이다.
몇 번 열쇠를 돌리다 보면 어느새 뻑뻑하던 자물쇠가 부드러워진다.

[생활] 비누칠에 못질하면 잘들어간다..
비누칠에 못질하면 잘 들어간다 ..
가정에서 초심자는 못질을 할 때 못이 잘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못에 비누를 몇 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잘 박힌다.
또 한가지의 방법은 신문지 같은 종이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는 것이다.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박힌다. 못을 박은 다음 종이를 뜯어내도
좋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여 뻑뻑할 때도 톱의 양면에 비누를
칠해 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생활]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
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생활] 장조림은 국물부터...
장조림은 국물을 먼저 끓인다 ..
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생활] 딸기는 소금물로 행구면..
딸기를 소금물로 행구면 맛과 향기가 사라지지 않는다 ..
딸기를 정성스레 씻는 사람이 있지만 딸기의 거죽이 뭉그러지기 쉽고
세제가 베어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큰 그룻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생활]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경우..
카메라 보관 및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때.. ..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째 그냥 넣어두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케이스는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있어 습기를 잘
빨아들이므로, 케이스에 넣기 전에 비닐 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다 넣어두는 경우도 있는데 옷장엔 나프탈렌이
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땐 물기를 닦았다 하더라도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공기에 닿아 녹슬게 되므로, 이럴때
물에 담근채 수리점으로 가는것이 안전합니다.

[생활] 삶지않고 옷을깨끗이..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컴푸터]정보처리기사실기..
정보처리 기사 실기 시험이 작업형을루 바뀐거는 다 알고 계시지요?
근데.... C언어를 선택해서 Turbo C프로그램을 가져가야 하는데요...
원본이 아니라두 괜찮다는 군요..... 잘 알아 두셨다가 담에는 꼭 써 먹으세요..
꼭 원본이어야만 하는 줄 알고.. Visual Basic로 했다가 떨어진 아주나가....
아주나는 C언어는 좀 니다.....

[잡학] 버드와이저,칼스버그,밀러는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 칼스버그, 밀러 등은 모두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와 칼스버그는 국내에서 원료를 조달해 만든 국내생산품이고
밀러는 미국에서 병째로 들어온 수입품이다.
버드와이저는 OB맥주에서 생산되고, 칼스버그는 하이트맥주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외국상표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제로 단정짖는것은 곤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비슷한경우인데..
국내 시판제품은 충북음성공장에서 서울우유와 남양우유 등을 원료로
만든다고한다. 하지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포장까지 완제품을 수입.
리바이스청바지도 70%25가량은 국내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리바이스 제품중
'리바이스501' 청바지는 미국에서 수입하며 중국 마카오산등도 일부섞여
있다고 한다. 리복운동화의 경우 고급농구화 등 고가품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한것을 들여오지만 테니스화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것이 많다고한다.

[생활] 통화하면서 전화기 청소하는법..
전화기 청소요령..
전화를 걸면 애기가 길어져서 일하다 말고 오랜 시간을 끄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전화를 걸면서 전화기를 청소하면 어떨까? 전화기 옆에 화학
걸레와 물티슈, 주거용 세제와 면봉 등을 준비해 두고 애기하면서 전화기를
닦으면 좋다. 먼저 주거용 새재를 면봉 끝에 묻혀서 전화 번호를 누르는 사이
자잘한 부분을 청소하고, 그 다음에전화기 전체를 물티슈와 화학걸레(알콜
등 성분이 포함된 걸레)로 닦으면통화가 끝날 무렵에는 깨끗한 전화기가
된다.

[t생활]다이어트법 공개(식사량과 운동)
아주나가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드립니다...
식사량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1주일 해보니까 3킬로나 빠지더군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나??
식사는 밥을 한주걱 적게 푼다..
그리고 밥을 천천히 잘게 씹어서 먹는다..
왜냐.. 위가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 소요됨...
그리고 마지막에 시원한 물 한잔...
그러면 배부르지요??
그리고 운동 아주 ???..
운동은 아령을 이용한 ???스트래칭으로 몸에 무리가 않가도록...
아령은 무거운것보단. ??載痼?더 좋다...
그리고 빨리 움직이는 것보단... 천천히 하는 것이 몸에 좋음
아령운동은 아령을 구입하거나.. 체육사에서 얻을수도 있당..
그것을 조금씩 연습을 하면 된다...
이것을 일주일간 계속...
아령은 한시간정도 한다..
남자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도 좋다...
여성은 다리 들었다가 내리기를 하면 좋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운동을 이런식으로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다..
내가 해보니까 좋더군요... 열심히 해 보세요....

[잡학] 고구마의 비밀..
나이지리아 울바 족의 쌍둥이 출산율은 세계최고이다.
이 부족의 주식은 고구마인데, '고구마를 먹으면 쌍둥이를 낳는다' 는 말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님이 밝혀졌다.
의학적인 견해를 따르면 고구마에 있는 난포 자극호르몬이 여성의 난소를 자
극하기 때문에 고구마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두세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배출되어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생활] 블라인드 청소는 면장갑이 유리..
블라인드 청소에는 면장갑이 편리
면장갑을 양손에 끼고 물과 세제를 묻혀서 ?굅?짠 후에 걸레 용도로
사용한다. 면 장갑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로와 블라인드 손질과
좁은 공간을 청소할 때 아주 편리하다.먼저 고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면장갑을 끼면 세제가 묻어도 손이 상할 걱정이 없다. 걸레 등을 들고
블라인더를 닦으면 블라인더살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잘 안닦이고, 손을 다칠
위험도 있다. 그러나 면장갑을 끼면 손을 다칠 위험은 물론 청소 자체가
쉬워지고, 작업도 빨리 끝낼 수 있다. 면장갑은 이 밖에도 집안의 제초
작업이나 청소에 편리하다.

[생활] 낡은양말과 낡은고무장갑 재활용법..
낡은 양말과 낡은 고무 장갑을 재활용 하려면
오디오 세트와 텔레비젼, 책 등의 먼지는 좀처럼 잘 안떨어진다.
그러므로 구멍이 났거나 해진 양말을 이용해서 청소하자. 방법은 양말을
손에 끼고 닦는것. 울, 아크릴이나 화학 섬유라면 먼지가 잘 부착되므로
구석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다. 물기를 싫어하는 옷장과 책장은 가구용
크림으로 닦는다. 한편 낡은 장갑은 털이 긴 카펫 청소에 유용하다. 고무
장갑을 끼고 힘주어서 카펫 위를 쓸어내기만 해도 청소기로 잘 떨어지지
않는 머리가락이나 구석의 먼지가 쉽게 제거된다.

[생활] 하룻동안 이불이 흡수하는땀의 분량..
하룻밤 동안 이불이 흡수하는 땀의 분량.
이불은 마른 공기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야 열이 달아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반대로 눅눅한 이불에서 자면 체온을 점점
빼앗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룻밤에 약 150g의 땀을 배출하므로
보통의 솜이불은 푹 젖는다. 그러나 약 5kg의 이불을 4시간 정도
햇볕에 말리면 150-300g의 수분이 증발한다. 그래서 말리지 않은
이불을 덮고 자면 수분을 덮고 자게 되는 꼴이므로 진드기 등의
번식도 많아서 아무래도 청결하다고는 하기 어렵다. 지면의
수분이 말라서 햇살이 강해지는 오전 10시경부터 말려서
12시경에 한 번 뒤집어 다시 오후 2시까지 말리면 이불의 수분이
다 증발되어 진드기도 방지된다.

[생활] 옷장청소의 마무리는 선풍기를 이용..
옷장 청소의 마무리는 선풍기를 이용
옷장을 청소하기란 여간해서는 손이 잘 안가는 부분이다. 그래도 가족의
도움을 받거나, 혼자서 할 때에는 하루에 1군데씩 정해서 하는등
무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가끔 청소 한다. 창소 방법은, 먼저 옷장의
내용물을 완전히 꺼낸다. 불필요한 것은 처분하고 청소기를 사용한 다음,
주거용 세제를 묽게 품 물에 묻혀 짠 걸래로 닦은 뒤 다시 물걸레로 닦는다.
마지막으로 선풍기로 옷장 안을 환풍하면서 건조시킨다. 또, 북쪽
방향에 있는 옷장은 습기가 쉽게 차므로 시판중인 습기 제거제를
넣어두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고, 옷장에 물건을 정리할 때에는
조금씩 간격을 띄워서 넣는 것도 물건에 습기가 배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생활] 마른오징어는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오징어는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생활] 냉장고 탈취,살균은 알코올로..
냉장고 탈취, 살균은 알코올을 활용한다
냉장고의 탈취제에는 활성탄식, 젤식, 분무식 등이 있다. 이런
탈취제를 사용해도 좋지만 냉장고 안의 청결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콜올을 묻힌천으로 냉장고를 닦는 것이 효과적이고,
악취 방지도 된다.
냉장고 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또, 사용하기를 잊어버린 상한 식품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렇때 알코올로 닦으면 탈취와 살균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알코올은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한다.

[잡학] 연예가 기네스...'진기록 신기록'
며칠전 스포츠서울(1998년 8월 29일 토요일)에 실린 연예가 기네스를 소개합니다.
○ 최고 시청률 드라마 = K2TV '첫사랑' 97년 4월 20일 65.8%25
MTV '사랑이 뭐길래' 64.9%25
STV '모래시계' 64.5%25
○ 최고 체중 연예인 = 천하장사 출신 개그맨 강호동 120㎏
○ 최고령 드라마 출연 = 94년 STV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에 출연했던 석금성옹(작고) 당시 88세
○ 최장수 드라마 = 80년 10월 11일 이후 19년째 방송중인 MTV '전원일기' 874회 방송
○ 최초의 미니시리즈 = 86년 MTV '불새' 8부작
○ 최장수 MC = 허참 K2TV '가족오락관' 16년째 진행
○ 단일프로그램 최장수 DJ = MBC FM '2시의 데이트'의 김기덕 75년 10월~94년 12월
7천회 방송
○ 최다 관객동원 = '타이타닉' 서울관객 222만명
방화는 '서편제' 93년 서울관객 113만명
○ 최연소 영화배우 = 김민형 91년 '미스터 맘마'에 생후 8개월만에 출연
○ 가장 긴 영화제목 = '눈으로 묻고 얼굴로 대답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은
영원히'
24자. 74년 김영효 감독, 신성일 우연정 주연
○ 가장 긴 노래제목 =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19자
○ 영화 최다 출연 = 김지미. 57년 데뷔 이후 약 800여편 출연.
남자는 신성일. 약 500여편.
○ 영화 최다 연출 = 김수용 감독. 57년 '공처가' 이후 108편.
○ 최다곡 발표 = 이미자. 2060곡
○ 단일 앨범 최다 판매 =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 238만장
○ 최다 멤버그룹 = OPPA. 8명.
위와 같은 내용들에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공인기관'이 없는
탓에 체계적인 기록집계와 관리가 이뤄지지않고 있는 실정에서 ?굅?읽어
볼 수 있는 기록들 이라고 생각한다...

[생활 과학]모세관 현상이란 무엇일까?
모세관 현상이란 액체 속에 가는 관을 세우면 관 안의 액체 표면이 관을 따라서 올
라가거나 내려가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것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힘과 관련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응집력 혹은 액체분
자와 용기 사이의 힘이야.
극성분자 사이의 응집력은 마치 전기장에서 양전하 중심과 음전하 중심을 가진 것
처럼 작용한다. 쌍극자 모멘트를 나타내는 것이다. 쌍극자 모멘트를 갖는 분자들은 양
전하와 음전하의 중심을 서로 가까워지도록 배열함으로써 정전기적으로 서로 잡아당긴
다. 이것을 쌍극자-쌍극자 인력이라 한다. 액체상의분자들은 이러한 인력과 반발력 사
이의 타협점을 찾아 존재한다.
접착력은 용기가 극성 결합을 가진 물질로 만드어졌을 때 작용한다. 예를 들면 유리
는 물과 같은 극성분자의 양전하 중심에 이끌리는 부분 음전하를 가진 산소 원자를 많
이 가지고 있다.
물은 강한 응집력과 유리에 강한 접착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물은 물기둥
의 높이가 유리 표면에 이끌리는 물의 접착려과 균형을 이루는 높이까지 유리 모세관
위로 올락간다.

[생활 과학]불꽃놀이 폭약의 신비는?
불꽃놀이에 쓰이는 폭약은 몇가지의 화합물을 뒤섞어 장엄한 효과를 내도록 만든 것
이다. 폭음과 섬광을 내기 위해서 산화제와 연료(환원제)를 사용하는데, 산화제로는
과염소산칼륨(KClO4)을, 연료로는 알류미늄과 황의 혼합물을 각각 사용한다.
과염소산칼륨이 연료를 산화시키면 발열 반응이 일어나 알루미늄에 의해 찬란한 섬
광이 나오고, 급격한 기체의 팽창 때문에 강력한 폭음이 일어난다. 색 효과를 내기 위
해서는 특정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원소를 포함시킨다. 원자가 에너지를 흡수하면 원자
의 전자들은 에너지가 높은 궤도함수로 올라간다. 이렇게 들뜬 원자는 특정 파장의 빛
(흔히 가시광선에 있는)을 내면서 에너지를 방출한다. 전자를 들뜨게 하는 에너지는
산화제와 연료 사이의 반응에서 나온다.
불꽃놀이에서 나오는 노란색은 나트륨 이온에서 방출되는 빛에 의한 것이고 붉은색
은 스트론튬염에서 방출되는 광선에 의한 것이다. 바륨염을 쓰면 초록색의 불꽃을 낸
다. 그러나 깨끗한 푸른색의 불꽃은 실제로 얻기 힘들다. 한때 비소를 함유한 구리염
인 녹색 안료(Parisgreen)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너무 독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
하지 않고 있다. 진푸른 불꽃을 얻는 것은 아직 꿈으로 남아 있다.

[생활과학]압력솥에 밥을 하면 빨리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냄비에 감자를 삶으면 익는데 20~30분이 걸린다. 그러나 압력솥에 삶을 경우 4~5분
이면 익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냄비의 물은 100도씨에서 끓는다. 물에 아무리 열을 가해도 온도는 더 오르지 않는

가해진 열은 물을 수증기로 증발시킬 뿐이다. 그러나 압력솥은 밀폐된 뚜껑이 있어 물
이 끓을 때 생기는 수증기가 밥솥 내부에 모인다. 압력이 상승함에 따라 물의 비등점
도 높아진다. 따라서 조리하는 온도가 높아져 음식을 익히는 데 필요한 시간이 단축
된다.
가정용 압력솥은 1679년 프랑스 물리학자 드니스 파팽이 영국에서 특허를 낸 '증기
찜통'을 개량한 것이다. 일반적인 현대식 압력밥솥은 내면의 1㎤당 1㎏의 압력을 받는
데 이는 보통기압의 두 배에 가깝다. 따라서 물은 122도씨 에서 끓는다.
압력밥솥은 냄비와 비슷한 몸체와 돔형의 뚜껑으로 이루어져있다. 몸통과 뚜껑 사이
에는 고무로 만든 가스킷이 설치되어 압축된 공기가 새지 않도록 밀폐한다. 뚜껑 중심
부에는 무거운 마개가 달린 배기구멍이있다. 배기구멍은 마개에 의해 밀폐되지만 내부
의 압력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열리게 된다. 배기구멍의 마개에 링을 부착하거나
제거함으로써 밥솥 내부의 온도를 폭넓게 변화시킬 수 있다.

[잡학] 21세가 유망직종 BEST 10!
1. 정보 헌터
상용 데이터 베이스나 인터넷의 막대한 자료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자료를
찾아주고 보기 편하게 재구성해주는 사람으로 정보 검색사라고도 한다.
2. 온라인 광고제작자
인터랙티브한 기능과 독특한 카피, 구성을 가지고 통신상에 조그맣게 화면
한 귀퉁이를 차지하는 배너(BANNER) 광고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3. 캐릭터 디자이너
만화영화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활용해 문구, 의류, 장난감, 컴퓨터 게임 등
다양한 상품을 디자인하는 것뿐 아니라 기업이 이벤트를 벌일 때 이벤트 주
제에 맞는 독자적은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사람.
4. 여행 기획가
어떤 여행 코스를 짜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 것인지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사람을 말한다.
5. 레크레이션 강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레크레이션에 많은 투자를 하는 요즘 전문적으로
레크레이션을 지도해주는 사람은 인기를 끌 것이다.
6. 환경 기사
대기 오염 및 수질환경 오염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환경을 감시하는 환경파수꾼이 바로 환경기사다.
수질 측정이나 공해오염물 같은 환경을 해치는 물질을 감시한다.
7. 사이버 쇼퍼
더 이상 시장이나 백화점에 물건을 구입하러 가지않고 인터넷 신문을 보고
광고를 검색해서 가장 좋은 조건의 상품을 찾아내는 때가 닥쳤다.
사이버 쇼퍼는 이렇나 전자 상거래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대신 사
주는 사람이다.
8.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색채나 그림을 모니터 위에 띄워 새로운 영상을 창조
하는 직업. 방송이나 광고뿐 아니라 영화와 각종 영상에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9. 기업 조사 컨설턴트
기업의 인력이동이 심함에 따라 새로운 임원을 뽑을 때 그 사람이 회사에 도움
이 되는 사람인지 미리 조사를 하는데 개인신상에 관한 조사 업루를 맡는 사람.
10. 북디자이너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종의 하나.
책의 판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책의 표지를 제작하는 일은 기본단계.
더 나아가 본문의 레이아웃, 활자 모양까지도 북디자이너의 역할이다

[생활] 냉녹차 팩!!
자기 전에 화장을 깨끗히 지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해진 배를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해결한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컵에 넣은다음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티백은 20분정도 넣어두면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티백을 꺼내어 얼굴을 골고루 ?굅?눌러준다.
녹차의 살균 효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잡티가 없어지며 차가운 티백으로
피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잡학] 남성의 머리가 짧아진 사연..
중세까지도 남성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길렀는데 르네상스 시대에는
머리를 한층 더 길어 보이려고 가발을 쓰기도 했다.
영국의 헨리 8세는 마침내 이같은 극단적인 헤어스타일을 없애기 위해 모든
신사는 머리를 짧게 깎으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그들의 반발에 대비해 턱수
염과 콧수염은 기르도록 허용했다.
그래서 수염을 짧게 하고 머리를 길게 하거나 수염을 길게 하고 머리를 짧게
하는 두 스타일이 유행하다가, 20세가 중반에 이르러 짧은 머리가 우세를 보이
면서 남성의 머리가 점차 짧아지게 되었다.

[시사용어] 학점 은행제란??
학점은행제(學點銀行制)
대학에서 일정 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
이 제도가 실시되면 취업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직장인 주부
등이 언제라도 자신이원하는 시기에 다시 수강, 일정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할 수 있게 된다.
동국대는 빠르면 98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학]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이 손상된다??
스트레스 받으면 기억력 손상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학습 및 기억 신경생물학센터' 연구진은 쥐를
물이 채워진 미로에서 헤엄쳐 빠져나오는 훈련을 시킨 후, 실험 30분 전
물에 약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쥐는 미로에서 빠져나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실험 2분전과 4시간 전 똑같은 충격을 줬을 때
쥐는 아무 어려움 없이 길을 찾아냈다.
흥미롭게도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은지 30분
후 최고로 많이 분비되는 물질이다. 또 이 호르몬을 정상
쥐에 주입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은 쥐와 유사하게 길을 헤매는
현상이 관찰됐다. 이로써 스트레스가 기억을 되살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실험 결과로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몽땅 잊어버리는 현상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있게 됐다.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뇌에서 급격히 양이 늘어나는
호르몬(글루코코르티코이드)이 기억의 회복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원래 이 호르몬은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물질로만 알려져 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학습 및 기억 신경생물학센터' 연구진은 쥐를
물이 채워진 미로에서 헤엄쳐 빠져나오는 훈련을 시킨 후, 실험 30분 전
물에 약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쥐는 미로에서 빠져나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실험 2분전과 4시간 전 똑같은 충격을 줬을 때
쥐는 아무 어려움 없이 길을 찾아냈다.
흥미롭게도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은지 30분 후
최고로 많이 분비되는 물질이다. 또 이 호르몬을 정상 쥐에 주입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은 쥐와 유사하게 길을 헤매는 현상이 관찰됐다. 이로써
스트레스가 기억을 되살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실험 결과로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몽땅 잊어버리는 현상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만일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라면 '둘 더하기 둘은 넷'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연연하지 말고,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생활] 쓰레기통 비닐봉지를 고정시키려면..
쓰레기통 안의 비닐 봉지를 고정시키려면.
쓰레기통, 특히 부엌 쓰레기통은 슈퍼마켓 등에서 얻어온 비닐봉지를 넣어
이용한다. 그런데 비닐 봉지와 쓰레기통의 크기가 항상 꼭 맞지는 않고,
또 쓰레기를 버리면 비닐이 쓰레기통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 헤어 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쓰레기통 바깥으로 접은 비닐 봉지
위에 사용하다가 싫증난 헤어 밴드를 둘러준다.
그렇게 하면 비닐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알맞게 고정되며,
비닐 봉지가 안으로 빠지는 일도 없다.

[생활] 선풍기를 손질하는 방법..
선풍기 손질에는 중성세제를
선풍기는 날개를 분해하여 중성 세제 용액을 묻힌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 말린다. 몸통 부분도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깨끗이 한다고 알코올, 신너, 벤젠 등 휘발성 약품으로 닦으면
플라스틱의 광택이 없어지므로 주의 해야 한다.

[생활] 등나무먼지는 브러시로 긁어낸다..
등나무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긁어낸다
천연 소재가 갖는 멋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나무, 그러나
가늘게 짠 곳에는 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청소와 손질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등의 무늬에 쌓인 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끓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로 흡입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 후에 꽉 짠 물걸레로 닦거나 화학
걸레로 닦는다. 또 낡은 스타킹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어져서
광택이 난다.

[생활] 오디오 먼지는붓으로...
오디오의 먼지는 붓으로
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청소할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붓을 사용하면 구석구석 먼지는 웬먼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는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생활] 젖은신문지로 유리창을 닦는다..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는다
걸레로 유리창을 닦으면 걸레의 섬유나 먼지 같은 것이 유리창에 묻어
깨긋하게 닦여지지 않는다.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으면 맑게
닦여진다. 젖은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였다가 떼어내는 것도 한 방법.
그러나 유리창에 구석의 먼지나 얼룩은 여전히 닦여지지 않는다. 이때
다써버린 매직잉크의 솜 모양의 알멩이를 빼고 탈지면을 채운 다음
석유룰 가득 붓고 뚜껑을 닫는다. 유리창 청소 때 이것으로 창유리의
네귀퉁이를 죽죽 긁으면 잘 떼어지지 않던 얼룩이나 먼지까지 말끔히
없어진다.

[생활] 튀김옷을 입힐때 폴리비닐봉지 이용..
튀김옷을 입힐 때 폴리 비닐 봉지를 이용
폴리 비닐 주머니는 식품의 보존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튀김옷을 입힐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폴리 비닐 주머니속에 미리 튀김 가루를 넣어 두고, 그 안에
양념을 한 닭고기와 생선을 넣은 후 흔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튀김옷이 낭비없이 입혀지고 손에 튀김 가루가 묻는 일도
없으며, 부엌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정리도 쉽고 즐겁게 끝낼 수 있다.
이 외에 고로케 등을 만들기 위해 감자를 으깰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폴라 비닐 봉지에 넣고 맥주병 따위로 몇
번만 두드리면 된다. 감자에 직접 손을 대지 않아 편리하다.

[생활]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과학] 야구 방망이의 비밀..
야구방망이 재질의 비밀..
야구에서 타자가 시속1백50㎞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야구공을 정확히 때려 그려내는 포물선은 기분을 호쾌하게 한다.
타자가 들고 있는 이 야구 방망이는 무엇으로 만들까.
알고 보면 야구방망이에도 여러 이야기가 얽혀 있다.
현재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방망이는 지난 1백10여년간
사용해온 서양 물푸레나무(북미산)와 백목(일본 북해도산)으로 주로 만든다.
요즘 연습용과 아마추어용으로는 알루미늄 방망이가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프로야구계에서는 지금까지 세워진 역대 기록과 새로운 기록을
공평하게 평가한다는 명목 아래 예전부터 사용해온 목재 방망이만 사용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무시못할 까닭이 있다. 알루미늄 방망이는 ?굅?
부러지지 않아 아마추어 선수들이 사용하기 편하지만 프로선수가 사용하면
?굇?때문에 스윙 속도가 빨라 타격된 공이 너무 빠르게 날아가게 된다.
그러면투수가 피하거나 글러브로 막을 시간이 충분치 않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또 프로선수가 알루미늄 방망이로 라이너성 파울볼을 치면
스탠드에 있는 관객까지도 매우 위험하게 된다.
야구방망이 재료는 나무나 알루미늄외에도 많다.
아마추어 야구선수나 소프트볼선수는 복합재료로 만든 방망이를 많이 사용한다.
이 복합재료는 원래 고성능 비행기 날개를 만들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이 재료는 플라스틱을 섬유로 강화시킨 FRP에 해당한다.
이 복합재료 방망이는 나무보다 ?굽嗤?강하며 나무방망이로 칠 때
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이 방망이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방망이
하나가 40만~50만원이나 되어 비싼 게 흠이다.
이 FRP 방망이는 1970년대에 등장한 후 1984년부터 일본에서는
소프트볼용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야구경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밀도가 낮은 나무로 야구 방망이를 만들 때는 플라스틱을
녹여 나무속에 주입해나무를 강화하기도 한다. 이 방망이는 탄력이 너무
좋기 때문에 90년이후 프로야구경기에서는 사용이 금지됐다.
야구방망이로 공을 때릴 때 1천분의 1초 머무르는 야구공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 멀리 날아가게 할지 컨트롤하기 위하여, 또 될 수 있는 대로 더
멀리 공을 치기위하여 사람들은 끊임없이 야구방망이의 재료를 바꾸어 왔다.
하지만 프로 경기에서는 별수 없이 1백년 이상을 사용해온 나무방망이를
지금도 고집하고 있다.

[생활] 만두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만두국을 깔끔하게 끓이고 싶으면..
밀가루 반죽에 지혜를 발휘하면 된다.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 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상식] 옛날에도 술집이 있었나요? (가입인사겸 ^^)
# 옛날에도 술집이 있었나요?
우리나라에서 술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다.
삼국사기에 보면 주몽의 고구려 건국 신화 가운데 '천제의 아
들 해모수가 능신 연못가에서 하백의 세 자녀와 사랑하고자 할
때, 술을 먹고 취해서 큰딸 유화와 인연을 맺어 주몽을 낳게 되
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부족국가 시대에도 영고,동맹,무천 등과 같은 제천 의식때 춤
추고 노래하며 술을 마시고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단지 이 때
마셨던 술이 어떤 것인지는 알수없다.
술과 함께 등장한 것이 주막이다. 주막은 오늘로 치면 술집과
식당과 여관을 겸한 영업집으로서 주막집, 탄막이라고도 했다.
기록상에 나타난 최초의 주막은 경주 천관의 술집이다. 김유신
이 젊었을 때 천관이 술을 파는 집에 다녔는데 그집에 다시는 가
지 않겠다고 어머니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자 자신을 습관
적으로 그 집에 태워 간 애마까지 죽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이미 주막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주막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었으며, 특히 장시가 열리는 곳
이나 역이 있는 곳에 주로 자리잡았다. 문옆에 酒라고 표시를 하
여 손님을 끌었고 밤에는 그 안에 등을 달아 오가는 사람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주막에서는 보통 음식값말고는 숙박료를 따로 받지 않아 잠자
는 사람에겐 침구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한 방에서 10여 명이 함
께 잤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주막도 분화하여 조선 후기에 와서는 목로
주점,내외주점,색주가 등이 생겨났다.
목로주점은 큰 길?릿募?뒷골목 등 동네의 으슥한 곳에 자리잡
는 경우가 많았다.
목로의 시설로는 사방이 터진 화덕에 큰 솥을 거는 게 전부였
는데, 이 솥에서는 늘 물을 끓이고 있었다. 그 옆에 주인이 앉아
있고 주인의 뒤에는 안주가 널려 있었다. 목로술집을 선술집이라
고도 했는데, 술을 마실 때 꼭 서서 마셔야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내외주점은 목로술집보다 고급인 술집이었다. 외부에서 보면
그냥 가정집 같지만 대문 옆에 內外酒家라고 술병 모양으로 테를
두른 간판을 내걸어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알렸다. 내외주점에서
는 매운탕 같은 국과 금세 만들기 어려운 안주를 미리 준비해 놓
고 손님을 기다렸다. 그래서 일반 가정에 갑자기 손님이 왔는데
안주를 준비할 시간도 없고 목로술집으로 모셔가기에는 실례가
될 때에 내외주점을 찾았다고 한다.
목로술집과 내외주점 모두 오늘날과 달리 안주값은 따로 받지
않고 술값만 받았다. 목로술집은 마신 잔의 숫자대로 계산을 했
으며 내외주점은 주전자 수로 계산했다. 내외주점의 손님은 적어
도 세 주전자 이상 술을 마셔야 했으며 세 주전자를 채우지 못하
더라도 그 값을 다 내야 했다. 만일에 세 주전자 이상 마시면 주
인이 안주를 하나씩 더 내보내는 등 선심을 쓰기도 했다.
예전에 서울에는 색주가라고 하여 여자가 접대하는 술집도 있
었다. 젊은 여자가 녹의홍상을 차려 입고 목로에 나와 앉아서 아
양도 부리고 노래도 하던 음식점이었다.
이러한 색주가는 홍제원에 집단으로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
과 같다.
조선시대에 명나라와 국교가 친밀해지면서 사절의 황래가 한해
에 네다섯 번이나 되었다. 홍제원은 중국으로 가는 연결 도로로
서 경치가 좋고 서울에서 10리 이내의 가까운 거리라 환송하고
출영하는 장소로 지정되었다.
사절의 행차에는 정사,부사,서장관이외에 수행하는 비장,역관
등 모두 수십명이 따랐다. 또 그들에게 딸린 하속(가마꾼,마부,
군졸 등)도 수백명이나 되었다.
그러므로 사절이 한 번 갈 때면 홍제원 벌판은 별안간 인산인
해가 되고 계곡 주변에는 천막이 즐비해졌다. 사절을 비롯해 역
관의 천막에서는 잔치가 벌어지고, 기생의 노래와 풍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어느 날 하속 한 사람이 이렇게 한탄했다.
'똑같은 사람이 머나먼 북경 3천리 길을 가는데 이런 차별을
둘 수가 있는가?'
지나가던 정승이 이 말을 듣고 세종에게 건의하여 홍제원에 색
주가가 들어서게 된 것이라 한다.
대개 색주가는 안주가 시원치 않았으며, 술도 주전자만 왔다갔
다 하고 양도 적게 주는 등 바가지를 많이 씌웠다. 그래서 조심
성 있는 사람은 아예 출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옛날에는 기생 학교가 있어 접대부인 기생을 양성하기도 했다.
이들은 시문과 서화, 음악을 배워 여자로서는 지식층에 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로 양반을 상대했던 이들과 일반 백성들에게 웃
음을 팔았던 주막의 접대부는 질적으로 많은 차이가 났다. 글자
를 몰라 외상을 줄 때는 나무판에 손님의 특징을 그려 표시할 정
도였다.

[잡학] 커피는 몸에 해로운가?
커피가 사람 몸에 해롭다고 하는 이유는 커페인이라는 자극성분 때문입니다.
많이 마시게 되면 중독증상을 일으키거나 빈 위벽을 깎아내리는 등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적당량의 카페인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므로 개인의
특성과 특질을 고려해 알맞게 마시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우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커페인의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제 목 : 머리 재면 수명 나온다
머리 크기가 당신의 수명을 말해준다? <위클리 월드 뉴스>는
프랑스 자크 클레망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용, 머리 크기에 따른
수명표를 제시했다.
지난 94년부터 97년까지 자연사한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는 클레망 박사는 "2년여의 오차한계가 있지만 이 수명표는
거의 정확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머리 크기와 수명간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牟눼?
그는 또 "물론 술, 담배 등으로 몸을 상하게 했거나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쓴 경우, 사고사 등은 예외"임도 강조했다.
<>머리크기에 따른 수명
머리크기(inch.괄호안은 ) 수명(세)
16(40.64) 64~66
17(43.18) 70~72
18(45.72) 75~77
19(48.26) 76~78
20(50.8) 71~73
21(53.34) 66~68
22(55.88) 69~71
23(58.42) 77~79
24(60.96) 72~74
25(63.5) 67~69
26(66.04) 65~67

[건강] 휜다리 교정엔 '기추나' 한방효과
`오(O)자형' 다리가 `11자형' 다리가 된다.
다리의 기형 가운데 기능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모양이 좋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O자형 다리다.
`내반슬 변형'이라고 하는 O자형 다리는 특히 치마나 짧은 반바지를 자주
입는 여성들에게 심리적 부담이 아닐 수 없다.
O자형 다리는 무릎이 붙지 않고 사이가 벌어져 두 무릎 사이가 최소 2.5㎝
에서 심하면 7.5㎝까지 떨어지는등 정도 차이가 심한 편이다. 이같은 다리
기형은 우리몸의 골격에 연쇄적으로 변형을 일으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
다는 점에서 반드시 교정해줘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왜곡된 골격 구조는 신경계에 이상을 가져와 영양물질과 신경물질의
전달을 방해, 청소년의 성장 장애 요인이 되거나 순환 장애에 따른 여러가
지 질병발생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동안 O자형 다리를 교정하는 것은 양방
에서 주로 연구 돼 왔으나 최근 `기추나(氣推拿)'의학을 이용한 한방 정형
클리닉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추나의학이란 척추와 골반 관절 등을 손이나 특수장비를 이용, 한의학의
전통의술인 밀고(推) 당겨(拿) 교정하는 추나요법에 기체조를 결합한 것으
로 기추나의학 치료법은 별도의 보조기 착용이나 수술이 필요없고, 치료시
기에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성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O자형 다리를 고치는 과정은 다리의 각 관절 교정을 통해 휜 다리의 원인
이 되는 슬관형 기형을 해소시켜 다리 모양을 개선해주게 된다. 치료를 하
는 동안 몸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등뼈와 골반, 관절이 정상으로 복원되며
체형의 비정상적인 이탈을 막기위해 지속적인 추가 시술과 기체조 등 보정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 뼈와 관절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한방정형클리닉을 개설한 서울 삼성동 헬스메카한의원(02-542-6004)
의 권강주 원장은 "슬관형 기형 때문에 휜 다리는 관절 교정만으로도 개선
이 가능해 무릎 간격이 7㎝였던 환자가 1개월만에 2㎝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권원장은 또 "내반슬 변형은 관절염과 요통, 디스크, 척추질환 등을 유발
시키며 특히 여성의 경우 골반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져 생식기능 저하를 초
래하는등 관절염 환자와 불임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다리 변형이 원인이 됐
다"며 "평소 좋지 않은 자세를 고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활] 변기내부의 더러움 제거법..
변기 내부의 더러움 제거법
변기 내부의 더러움은 보통 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화장실용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가 묻은 휴지가 변기를 씻어내는 역활을 해서,
그대로 놓아두어도 더러운 부분이 잘 씻겨나간다. 물을 내리면 휴지가
흘러들어가는 순간에 깨끗해진다. 환풍기의 더러운 곳도 휴지를
사용하여 세제 습포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있다. 청소하기 전날 떼어
바깥에 두었다가 하루밤 지난 뒤에 청소하면 찌든때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생활] 벽지에 주름이 생길땐 이렇게..
벽지에 주름이 생기면 바늘로 구멍을
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 올라 보기에
흉하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퍼진다.
[생활] 주택내의 개미 없애는 방법..
주택 내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줄줄이 기어다니는 수가 있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면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도 일으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을 떠나기 약을
뿌려두고 나가는 것이 좋다.

[생활] 카펫 보관요령...
카펫 보관요령
카펫을 손질하는 순서는 우선 빨래대 같은 곳에 놓고 두들겨
일차적으로 먼지를 턴 다음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그 다음
중성세제를 약간 품 물에 타월을 적셔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을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꼭 카펫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동글하게 말도록 한다.

[생활] 가구의 먼지는 신문지로 닦는다..
가구의먼지는 신문지로 닦는다
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觀?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는 젖은 신문지에 묻어 난다.

[생활] 낡은스타킹을 청소기에 끼워서 찾는다..
낡은 스타킹을 청소기에 끼워서 물건을 찾는다
가구의 틈새 등에 반지나 귀고리등 작은 물건을 떨어드리면 좀처럼 꺼내기
쉽지 않다. 이럴 때 낡은 스타킹과 청소기의 도움을 받는다. 먼저 낡은
스타킹을 10cm 길이로 잘라 둔다. 맨 앞쪽의 것은 그대로 두고 다른 것들은
한 쪽을 묶어서 주머니 모양으로 만든다. 그것을 청소기의 호스에
끼우고 고무밴드로 꽁꽁 묶는다. 가구사이에 호스를 끼워 흡입하면, 떨어진
작은 물건들이 스타킹 주머니 속에 걸려서 간단하게 꺼낼 수 있다.

[생활] 기름이 튀는것을 방지하려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려면
볶음요리에서 맛을 내는 포인트는 요리 재료인 야채와 고기를 함께 넣어
센불에서 한번에 볶아야 하는데 있다. 그러나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튀기 쉽다.
기름이 심하게 튀면 부엌 주변이 기름 투성이 되어 지저분해지고,
손이나 얼굴에 등에 화상을 입는 수 도 았다.
그래서 기름에 볶을 때에는 야채와 고기를 넣기 전에 먼저 소금 한줌을 넣는다.
이 방법으로 요라할 경우에 양념은 약간 적을 정도로 해야 간이 맞는다.
미리 넣은 소금으로 인해 기름이 튀는 일도 없고 화상의 위험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엌도 깨끗하다.

[경제] 지표채권이란
채권 거래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채권, 벤치마그(Benchmark) 채권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 국채가 지표채권 역할을 하며 회사채 등 다른 채권은 지표채권 금리에
위험도에 따라 ?嫄賻??붙어 거래된다. 미국의 30년만기 재무부채권(TB)이
대표적인 지표채권. 정부는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3년만기 국채관리기금채권을
지표채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생활] 귤껍질끓인물로 가구광택을...
귤껍질 끓인 물로 가구에 광택을
습기 때문에 축축해진 가구와 마루는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렇때는
마른 걸레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다. 또한 마루에 묵은 때가 끼었을때는 세탁용
소다를 녹인 물을 솔에 묻혀 골고루 문질러 닦으면 때가 쉽게 빠진다.
또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 주면 돗자리가 매우 산뜻해지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돗자리의 수명이 오래간다.

[생활] 샤워기에 구멍이 막혔을때..
샤워기에 구멍아 막혔을 때
샤워기의 구멍이 하얗게 막혀버리면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수돗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 등의 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늘어붙은
것이 원인이다. 이럴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식초의 성질을 이용한다.
뜨거운 물11컵에 1컵의 분량의 식초를 넣고, 그 속에 구멍이 막힌 샤워기를
담근다. 1시간 정도 지나면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 가루가 없어지므로,
낡은 칫솔로 잘 문질러서 물로 씻어 떨어뜨리면
매우 단단하게 막힌 구멍도 뚫린다. 또 평소에 구엉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초를 묻힌 낡은 칫솔로 가끔씩 닦아두면 좋다.

[생활] 정전기가 생겨 불ㅔ完秊..
정전기가 생겨 불쾌할 때
스커트나 바지 등이 몸에 달라 붙거나 정전기가 일 때는 정전기 방지제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이 없다면 외출시 갖고 있는 로션이나 핸드
크림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듬뿍 묻혀 다리에 발라 주면 정전기 반지 효과와
함께 다리 손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죠.

[생활] 유리창성에 주머니에 소금넣어 닦으면 없어져..
유리창 성에 주머니에 소금넣어 닦으면 없어져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생활] 신발장의 냄새 제거..
신발장의 냄새 제거
같은 구두를 계속 신으면 쉽게 닳기도 하지만 냄새 또한 많 이 난다.
땀을 흡수한 구두에서는 냄새가 쉽게 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하루 신었던 구두는 그늘에서 말려 땀을 건조시킨 후 신발장에 넣어야 한다.
냉장고의 탈취제에 들어있는 활성탄을 꺼내어 티슈 페이퍼에 싸서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땀을 확실히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신문지를 구두 안에 넣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신발장 안에 목탄을 넣어두면 신발장 전체의 냄새가 제거되기도 한다.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 ①
하루 분비량 1.5L ..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몸에는 여러 개의 침샘이 있다. 그 중 큰
침샘이 세 쌍 있는데 위치에 따라 각기 이하선(耳下腺), 악하선(顎下腺),
설하선(舌下腺)이라고 부른다. 이하선은 귀 아래에, 악하선은 턱뼈의 옆
아래에, 설하선은 혀의 앞쪽 아래에 한 쌍씩 있다. 볼 안쪽과 혀 아래쪽에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 이들이 큰 침샘의 통로다. 작은 침샘은 입술, 혀,
볼 안쪽, 입천장 등에 산재해있는데 눈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 침의
대부분은 큰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하선에서는 주로 묽은 성분의
침이 만들어지고, 다른 침샘에서는 점액 성분이 많은 침이 만들어진다.
이들 큰 침샘과 작은 침샘에서 하루에 분비되는 침의 총량은 1L에서
1.5L에 이른다.
침은 평상시에도 분당 0.5ml정도씩 계속 분비된다. 안정한 상태에서
분비되는 침은 pH가 6.0정도의 약산성을 띠고 있으며 점도도 낮다.
그러나 외부에서 자극이 가해지면 분비량은 분당 4ml까지 늘어난다.
그리고 pH도 7.0 - 7.3 정도로 증가돼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며
점도도 증가한다.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②
미인보고 흘리는 침
침분비의 촉진은 자율신경 특히 부교감신경의 자극을 통해 일어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약물을 투여하면 침은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약을 투여하면 침의 분비가
억제된다. 침분비를 촉진하는 자극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의 맛이다.
특히 신맛은 침을 분비시키는 가장 강력한 자극이다.
그러나 음식의 맛이 아니더라도 음식물 덩어리가 입안에 닿는
것만으로도 침이 분비된다. 둥근 조약돌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거나
맛이 없는(無味)물질을 씹어도 침이 분비된다. 이것이 바로 기계적
자극에 의한 침의 분비현상이다.
또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아도 이것들이 자극이
돼 침이 나온다. 물론 이것은 그 음식의 맛에 대한 기억이 뇌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레몬을 보거나 생각만 해도 침이 나오지만,
레몬은 신맛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거나 맛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침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과거의 기억이 뇌에 남아 있다가 그 기억을
되살리는 조건하에서 침을 분비하게 되는 것을 조건반사에 의한 침의
분비라고 한다. 음식 이야기를 할 때 입에 군침이 도는 것도 조건반사에
의한 침의 분비 때문이다. 성적흥분시에도 자율신경계통이 자극되면서
침이 분비된다. 미인을 보고 침을 흘린다는 것은 이런 현상을 반영하는
말이다.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③
씹을수록 맛있는 밥
침은 어떤 기능을 할까. 첫째로 침은 입안을 깨끗이 유지해준다. 침은
99%25가 수분이다. 이 수분이 입안을 흐르면서 구강내의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 청결히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윤활작용을 한다. 침이 약간 끈적끈적한 것은 침 속에 있는
뮤신(mucin)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뮤신은 당(糖)과 단백이 결합된 물질이다.
뮤신은 수분과 함께 구강점막을 덮고있어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하고 기계적으로
보호한다. 또 음식물을 삼키기 쉽게하며, 말을 하는데도
불편이 없도록 해준다.
셋째는 소화작용이다. 침속에는 알파-아밀라제(α-amylase)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제는 프티알린(ptyalin)이라고도 불리는데,
녹말을 분해시키는 소화효소다. 아밀라제가 녹말을 분해하면 맥아당이 된다.
녹말은 단맛이 없지만 맥아당은 단맛이 있다. 밥을 입에서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 이것은 밥속의 녹말성분이 침에 의해서 소화돼 단맛을
띠는 맥아당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음식물 등의 자극으로 침의 분비량이
많아지면 pH가 7까지 증가된다. 이것은 구강내 환경을 아밀라제가
작용하기 가장 적절한 산도(pH 7.0)로 유지하려는 반응이다.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④
침 속에 DNA가?
침의 넷째기능은 유해한 세균에 대한 항균작용이다. 침속에 있는
항균성분에는 라이소짐, 감마글로블린, 시안화황 등이 있다. 라이소짐은
세균을 녹여서 파괴하는 단백질분해효소의 일종이다. 감마글로블린은
항체기능을 해 세균이 몸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침의 다섯째 기능으로는 분비기능을 들 수 있다. 체내에 들어온 수은, 납,
아연 등은 미량이긴 하지만 일부가 침을 통해 분비 배설된다. 구강
내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세균들도 모두 침에 섞여
나온다. 또한 병을 앓는 환자의 침에는 그 질병의 원인균이 섞여 있다가
말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작은 침방울에 섞여 나와 병을 전염시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흔한 B형 간염도 원인 바이러스가 침으로 분비되고
있다. 침이 주된 전염경로는 아니지만 대량의 침에 의해서는 전염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 AIDS에 감염되면 항체가 침으로 분비된다. 최근에는 이 항체를
검출해 AIDS를 간편하게 진단하는 방법도 개발돼 이용되고 있다. 침에는
혈액형을 나타내는 물질이 분비되어 침으로 혈액형을 알아낼 수도 있다.
또한 침속에는 구강 내의 여러 세포들이 함께 섞여 있는데, 이들 세포
속의 DNA를 이용해 개인을 식별할 수도 있다. 담배꽁초에 묻은 침으로
범인의 혈액형을 확인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고, 최근
독일에서는 살인범을 잡기 위해 피해자 거주지 일원의 주민 1만8천명에
대해 모두 침 속의 유전물질을 검사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있다.
더러움이나 증오를 표시할 때 침을 뱉는 것은 입속의 세균이 침에 섞여
나오니 더러운 것을 퍼붓는 다는 것이다. 자기의 소유를 주장할 때
'침발라 놓았다'고 하는 것은 가져가려면 더러움을 감수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또 자신만을 특징지울 수 있는 침으로 표시를 했다는 뜻이라고
하면 견강부회(牽强附會)일까.

[건강] 운동할때 주의할점..
운동시 주의할점...
∇ 적당한 운동량 =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 2분정도만하고 한달
반동안 40분에서 1시간으로 늘린다. 조금 숨이 찰정도가 적당. 1주일에
3회이상 운동해야 효과..
∇ 운동부작용 = 운동중 특정 부위가 아프면 '과시용 증후군' 운동을 멈추고
쉰 다음 자세와 강도를 고쳐 다시 하는것이 좋다. 오랫동안 무리하게
운동해 온몸이 처지고 만사가 귀찮다면 '과훈련증후군'. 충분히 쉬고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서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하루 쉬고 걷기 조깅 등 ???
운동을 시작하면 낫는다.
∇ 운동중독증 = 하루라도 운동을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드드한것. 30-40대에
특정 질환이 없는경우 문제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 운동을 피해야할경우 = 간 질환자는 쉬는게 최고. 고혈압자는 순간적인 힘을
쓰는 역도 등을 삼가하고 당뇨병 환자는 공복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요통환자는 수영의 평영이나 골프를 피하는것이 좋다.

[건강] 나이에 맞는 운동 방법..
나이에 맞는 운동법..
● 20대 ...체력강화에 초점. 무거운기구를 이용한 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등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중량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
하루 20-60분 1주일에 3,4회정도로 한다.
● 30대 ...일생건강에 가장 중요한 시기지만 체력관리에는 소홀하기 쉬운시기.
갑자기 조깅이난 구기를 하면 관절을 다치기 쉽다. 처음에는 하루 20분
정도 산책하는것이 좋다.특히 30대 여성은 골다공증에 대비해 조깅,
윗몸일으키기등 근력운동을 한다.
●40대 ...비만해지기 쉬운때.. 골프,수영,계단오르기, 조깅 등이 좋다.
●50대 ...성인병을 관리해야하는 시기.심장질환이 있는사람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60대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는 운동이 좋다. 주 3,4회 하루 40-90분
경사가 완만한 산을 오른다. 기온차가 심한 새벽운동은 피한다.

[잡학] 짜장면 맛있게 비비는 법..
번개맨 아시죠??
그 번개맨이 말하는 짜장면 맛있게 비비는 법..
짜장면 비빌 때요, 식초 1/2 스픈과 고춧가루 1/3 스픈을
넣어서 비비면 참 맛있대요.
후훗...정말 맛있을까요??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①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①
▶ 어깨 및 팔뚝 어깨가 넓은 여성의 경우 홀터 네크라인
(앞 몸판에서 이어진 끈이나밴드를 목 뒤로 둘러 어깨와 등 뒤가 깊게 파인 형태)
스타일은 어깨가 더 넓어 보이므로 피하는 게 좋다.
대신 어깨 선이 좀더 안쪽으로 재단된 것이 어깨를 좁게 보이게 하므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어깨 선이 안쪽으로 재단된 탱크 톱이나 반소매
셔츠·블라우스, 짙은 색 민소매 원피스가 적합하다.
팔뚝이 굵은 여성은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퍼프 소매
(소매 붙임선과 소매부리에주름을 잡아 가운데가 봉긋 솟아 오른 형태)
스타일은 피하도록 한다. 오히려 어깨 끈이
좁은 민소매나 칠부 소매 옷을 입으면 가늘어 보인다.
니트의 경우 무늬없는 짙은 색을
선택하고 니트 조직이 촘촘하게 처리된 칠부 소매가 낫다.
또 어깨가 넓으면서 팔뚝이 가는 사람은 셔링 장식의 퍼프 소매 블라우스가
잘 어울린다.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②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②
▶ 허벅지 요즘 바지 옆선에 주머니가 크게 디자인된 바지가 유행인데,
허벅지가 굵은여성은 피하는 게 좋다. 이 바지는 호출기나 핸드폰 등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면이 있지만 주머니가 축 늘어지고
옆으로 튀어나와 허벅지가 더욱 굵어 보이게 한다.
전체적으로 헐렁한 느낌을 주는 힙합 바지로 하체를 커버하되 진 같은
두터운 소재보다는얇은 소재가 좋으며, 상의는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로
입도록 한다.
정장 바지의 경우 스판 소재의 일자형 바지가 적당하다.
대신 허벅지가 꽉 기지 않고자연스러운 것으로 선택한다.
통바지는 오히려 펑퍼짐해 보이므로 피한다. 이밖에
에이라인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나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를 입으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 굵은 허벅지를 감출 수 있다.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③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③
▶ 아랫배 아랫배가 많이 나왔다고 배를 가리기 위해 무조건 웃옷을
밖으로 내입는 것은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몸매가 펑퍼짐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니트 카디건으로
허리를 묶거나 허리부분에 터크(겹단으로 주름잡기)나 끈,
벨트 장식이 있는 옷을 입어배를 가리는 게 좋다.
또 상의보다 하의를 진한 색으로 맞춰 입으면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이때 상의는짧은 형태보다 허리 선이 약간 들어가면서 엉덩이를 반쯤
덮어주는 재킷이나 블라우스를입으면 센스있는 연출법이 된다.

[어학] 서울대 영어능력검증시험 <텝스>
서울대가 자체 개발한 영어평가시험인 `서울대 영어능력검증시험'(텝스.TEPS)이 오는
10월말부터 실시됨에 따라 정부 공무원과 일반직장인들이 이 시험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서울대는 이 시험이 국제공인 영어평가시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있어 국내에서 지금까지 성행하던 토플(TOEFL)과
토익(TOEIC) 등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텝스' 첫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서울대 어학연구소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만든 영어청취교재 `Spoken English for Koreans'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중에선 이 교재를 확보하기 위한 줄달음이 펼쳐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웃돈이 얹혀져
팔리고 있기도 합니다. 또 일부 관련 학원에선 이 교재를 중심으로한 강좌를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교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정부 각 기관과 한국은행
등이 토익,토플 대신 `텝스'를 공식 영어검증시험 과목으로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정자?寬?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훈련과정에도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하고 있어 이 교재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자?括?제 49기
영어훈련과정을 듣고 있는 산업자원부 신모 사무관(31)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서울대
출신 후배들에게 부탁해 `Spoken English'를 구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텝스'가 공무원들의 해외유학이나 연수파견 기준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런 붐은 앞으로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게 신 사무관의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텝스개발기관인 서울대 어학연구소에서 만든 영어청취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텝스시험에서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입니다.
어학연구소 한 관계자는 이러한 붐을 인정하며 "예년에는 전혀 없던 일반인들의
구매문의도 많이 들어온다"며 "아직까지는 종로서적 등 일반대형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텝스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교양영어교재의 내용과 겹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서울대 교양영어
교재에만 지나치게 매달려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은 매일경제신문(98.9.10) 기사내용입니다.

[생활]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강한 불에서 달걀찜을 하면 수분이 증발해 버려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이
응고되기 시작한 달걀 속으로 파고 들어가 구멍이 생긴다.
이 것을 막으려면 2분 정도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찌는 것이 포인트.
15-20분이 적합하며 너무 오래 찌면 수분이 증발해 부드러운 맛이 없어진다.

[생활] 묵음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묵은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이 오래되면 수분이 말라서 건조해지고, 겨의 지질이 산화된다.
수분을 보충하고 산화를 없애면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과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이 때 술의 분량은 쌀 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알맞다.

[생활] 냉장고에 이런음식은..NO!!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바나나-검게 변한다.
빵-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달걀-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당근, 죽순, 두부-수분이 얼어서 맛이없어진다.
감자-맛이 떨어진다.
무-투명하게 변한다.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해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활]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접촉 횟수가 많고 쉽게 더러워지는 문의 손잡이. 그래도 커버를 씌우거나
늘 닦으면 반짝거린다. 더러워진 손잡이는 치약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꽉짠 물걸레를 마무리해 주면 더욱 좋다.
조심할 점은 치약이 열쇠구멍으로 들러가지 않도록 한다. 구멍으로
들어간 치약이 말라서 굳어지면 열쇠의 회전이 나빠지므로 미리 구멍을 막고
닦으면 간단하다.

[생활] 집안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
집안의 냄새 없애는 법
부엌의 요리 냄새, 담배 냄새등 집안 특유의 냄새가 가족들은
습관이 되어서 잘 모르지만, 손님들 중에는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특히 맞벌이하는 가정에서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킬 기회가 적으므로
냄새가 실내에 배기 쉽고, 손님이 올 때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구석과 부엌 등에 순도가 높은 알콜이 주성분인
탈취제를 약간 뿌리도록 한다. 물론 냄새가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부엌 쓰레기 등은 생기는 대로 바로 버리고,
쓰레기통도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씻도록 한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음식 찌꺼기나 분비물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애완 동물 자체에서도 냄새가 나므로, 1주에 1번 정도는 목욕을 시키는
등의 손실이 필요하다.

[생활] 휴대폰 관리요령..
휴대폰 관리 요령..
휴대폰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휴대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AS센터를 찾기 전에 개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캣 요령을 평소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경우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전원을
켜는 것은 금물이다. 물에 젖은 휴대폰의 전원을 곧바로 켜면 물기에 의해
부품간에 흐르는 전류의 전압이 갑자기 높아져 내부 부품을 모두 망가뜨리게
된다. 이때는 배터리를 제거하고 헤어드라이어로 휴대폰의 물기를 말린 후
AS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닷물에 빠뜨렸을 때는 곧바로 맑은
물에 헹군 후 24시간 내에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 가입자가 감지하기는 어렵지만 기지국 통화권을 벗어나면 휴대폰의
전원을 꺼 두는 것도 배터리를 오래 쓰는 요령 가운데 하나다.
통화 대기중에도 휴대폰은 가장가까운 기지국과 끊임없이 위치 확인을
위한 교신을 하기 때문에 통화권을 벗어나면 교신 간격이 짧아져 통화권
내에 있을 때보다 전력 소모가 많아진다.

[건강] 노화는 다리부터 온다..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온다'
일반적으로 '노화는 다리에서부터'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리, 허리가 약해지는 동시에 두뇌의 기능도
약해지는 것은 경험적으로 잘 알 수 있다. 대뇌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해
골격근은 체중을 받치고 몸을 직립한 상태로 유지하게 한다.
걷거나 달리는 동작을 할 때는 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긴장상태를 높이고
대뇌는 보다 활발히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화는 다리에서부터'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다리는 두명의 의사'라고도 할 수 있다.
다리에는 몸 전체 근육의 70%25 정도가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근육과 심장혈관계의 기능도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상식으로는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노화과정을
지연시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운동은 신체기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잡학] 맥주의 거품은 맛의 보호막..
맥주를 따를때 거품이 전혀 나지않게 하는것이 기술인양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맥주의 거품은 표면이 직접 공기와 접촉되는것을 막아 산화를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맛의 변화를 막는 일종의 보호막인것이다.
따라서 맥주를 따를때는 거품이 2CM정도는 되도록 하는것이 맥주맛을
가장좋게한다. 맥주를 따를때 거품이 생기는것은 맥주 속에 포함된 탄산가스때문
, 포화상태의 탄산가스가 맥주잔에 부딪치면서 거품이 생긴다.
똑같은 탄산가스라도 콜라의 거품은 금방 사라지지만 맥주의 거품은 좀더
오래지속이 된다. 이는 맥주의 고분자단백질과 호프 성분에 의한것..
맥주잔의 세척상태가 나쁘거나 지방성분이 묻으면 거품이 쉽게 없어진다.
육류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잔을 돌리면 거품이 쉽게 없어지는것을
알수있다. 거품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적당한 탄산가스가 맥주에 포함되어 잇어야 하는데 탄산이
거품으로 많이 빠져나가면 맥주맛이 밋밋하고 싱거워지기 때문..

[잡학] 실연한 이에게 초콜렛을..
초콜렛은 폐닐에틸아민을 함유하고 있다.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때 뇌가 분비하는 화학 물질과 동일한 이 물질은
몸의 에너지 수위를 높이고 심장 박동을 올려서 살짝 꿈꾸는 듯한 행복한
기분을 야기시킨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연인과 헤어지고 나면 사람들은 자주 초콜렛을 간절
하게 원한다고 한다.

[잡학] 키작은 사람이 키큰 사람보다 오래 산다.
미국 여서의 평균 수명은 미국 남성의 평균 수명보다 8년 정도 더 길다는
보고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 8년이라는 여분의 시간에 대한 원인을 여성
호르몬과 스트레스 부족, 그리고 다른 요소들에서 설명하려 했지만 검증
되지 않은 한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키에 관한 것이다.
미국에서 평군 신장 163cm인 여성들이 남성들의 평균 신장보다 13cm 더
작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일반적으로 키 작은 사람이 경탄의 대상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제 키 작은 사람을 무시하는 일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토머스 사마라스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의 이론은 큰 키 자
체가 단명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운동 선수와 미연방 대통령, 성공적인 사업가, 그리고 거인들의 각 그룹을
연구한 후 사마라스는 그들 각 그룹의 평균 수명과 평균 신장은 반비례 한
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신장이 작은 사람들은 큰 사람들보다 작게는 6%25, 많
게는 20%25까지 더 장수했다.
173cm 이하의 대통령 5인의 평균 수명은 80.4세인 데 비하여 185cm 이상의
대통령 5인의 평균 수명은 66.8세에 불과했다.
이와 비교하여 231cm 이상 되는 거인들의 평균 수명은 39.8세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가장 적합한 신장은 얼마일까?
우리는 지금 인류에게 가장 알맞는 평균 신장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30년
마다 2.54cm씩 늘어나는 인류의 평균 신장이 이대로의 속도로 증가하다가는
우리를 21세기의 공룡으로 만들지 않을까 한느 문제에 대해 먼저 연구해야
할 것이다.

[잡학] 필터 담배가 더 위험하다 ..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는 필터 담배가 없는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에딘버러 주립대학의 G.H 밀러 교수의 연
구에 의하면 사실은 그 반대다.
필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필터 없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2년에서 거
의 4년까지 더 일찍 죽을 위험이 있다.
필터는 산소에 의해 연기가 희석됨을 방해하여 혈액 중에 카르복실헤모글
로빈의 형태로 일산화탄소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는 관상동맥계에 막대한 피해를 끼쳐 심장마비와 뇌일혈의 위험을 가져
온다. 통계 조사에 의하면 사인의 약 50%25는 심장마비이며 20%25 암이다.

[잡학] 코카콜라의 비밀 원료.
코카 콜라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청량 음료수인데, 코카 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처음에는 모두 7명이었으나 5명이 죽고 2명만이 남은 것이다.
코카 콜라는 오늘날 전세계에서 하루에 120,000,000병이 팔린다고 한다.
코카 콜라의 원료 중 99& 이상은 밝혀졌다.
설탕, 탄산수, 캐러멜, 인산, 카페인, 쓰다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
한 것이다. 궁금증을 갖게 하는 '상품 X'는 1%25에 미달한다.
'상품 X'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려고 화학자들과 경쟁자들이 80년 이상 노
력 했으나 헛수고였다. 코카 콜라의 처방을 알고 있는 사람 중 그 처방을
잊어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가야 하는데, 이 은행의 금고 속에는
코카 콜라를 만다는 비밀 문서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의 보안 수칙은 무시무시할 정도인데, 금고를 열기 전에 신탁은행의
이사회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으면 담당자 입회하에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예정된
시간에 정확하게 시행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코카 콜라의 주요 원료가 무엇인지를 결코 알지 못하게 될것이다.
왜나하면 이 약물관리국은 콜라를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특정한 주원료 제
품이 무엇인지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잡학]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
** 제우시스 ** (BC 15)
→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었다.
** 알렉산더 제왕 ** (BC 356 ~ 323)
→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 ** (BC 115 ~ 53)
→ 로마의 정치가. 금덩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막혀 죽었다.
** 클라리우스 ** (BC 10 ~ AD 54)
→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 알란 핑커튼 ** (1817 ~ 1884)
→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던 중 혀를 깨물게 되어 탈현현상으로 죽었다
** 아놀드 베네트 ** (1867 ~ 1902)
→ 영국의 소설가. 그는 파리의 '물'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강연 도중, '물'을 벌컥 마시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 이사도라 던컨 ** (1878 ~ 1927)
→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질식사했다.
**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1878 ~ 1945)
→ 뉴욕 센트럴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가 그 개의 개줄에
발이 걸려 넘어져 죽었다.
** 랭글리 콜리어 **(1886 ~ 1947)
→ 은둔자(수도자). 자택내에 설치해놓은 부비트랩(생명에 관계되는 위장 폭탄)에
걸려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진 채로 죽었다.

[잡학] 사람의 이름을 딴 술의 종류..
[알렉산더]
진, 브랜디, 크림, creme de casso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알렉산더의 사후 100년이 지난 시기에 알렉산더 대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베네딕틴]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술 중의 하나인 베네딕틴은 1510년 프랑스 페켐프에
있는 암자에 기거하던 베네딕틴 수도승들이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따서 베네딕틴이라 이름지었다.
그들은 이 술을 가장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신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한다.
[맨해튼 칵테일]
1870년 중반, 주지사 사무엘 J. 틸든을 경축하기 위하여 랜돌프 처칠 부인이
연 만찬에서 위스키와 백포도주, 맥주를 혼합해서 만든 칵테일이 첫선을 보이
게 되었다. 그 만찬은 뉴욕에 있는 맨해튼 클럽에서 열렸는데, 그 호텔 이름을
따서 그 칵테일을 맨해튼 칵테일이라고 지칭하였다.
그 호텔 이름은 맨해튼족 인디언에게서 인용되어졌다 한다.
[마티니]
마티니는 1860 ~ 1862년에 미국 바텐더 제리 토머스가 만들어낸 칵테일이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제리 토머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티네로 여행하는 어떤
신사에게 이 칵테일을 대접했는데, 그 사람의 목적지 이름을 따서 마티니라 이
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티니란 이름을 가진 이탈리아인 바텐더가 이 칵테
일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며, 유명한 포도주 제조회사인 '마티니 & 로시회사'
가 이 칵테일의 주인이라는 설도 있다.
[스카치]
양조용 맥아로 만들어진 스카치는 스코틀랜드 사람의 작품이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의 한 현자는 스카치를 두고 만일 매일매일을 기준으로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술의 정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스카치에게는 별수없을 것이라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론디 마리]
프랑스 '헤리의 뉴욕'바의 바텐더인 페르디난드 L. 페티오트는 1920년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의 술을 개발했다.
미국 연예인 로이 바톤은 시카고에 있는 바에서 이 술을 마신 후 핏덩어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후 페티오트가 이 술에 소금, 후추, 레몬 워스터쉬어
소스를 넣어 새로운 맛을 창조하자, 이 술은 빨간 스레퍼라고 다시 명명되었다.
간혹 여황들이 즐겨 마신다 하여 이 술을 좋아했던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의
이름을 땄다는 설도 있지만, 브론디 마리라고 현재 지칭되는 이 술은 영국의
메리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잡학]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옥수수
옥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맛이 있는 이유는 녹말이 많기 때문인데,이 당분은
인체에 축적이 안되는 형태로 존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게다가,피부미용이나 체력증강,신장병 치료 등에 좋은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따라서,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 레이저. 그 신비의 빛.[갈무리 해서 보십시오.]
레이저 광선이라고 하면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살인 광선이 얼른 생각난다.
'죽음의 빛'을 연상케 하는 이 레이저 광선을 처음 만들어낸 것은 1960년의 일이다.
그 뒤 레이저 광선이 무엇인지 얼만큼 알게 된 사람들은 이 광선을 '미래의 빛'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레이저는 여전히 미래의
빛이다.만일 레이저가 없다면 당장 모든 첨단 기술 문명이 멈춰버릴 정도로 여러
방면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그 쓰임새는 앞으로 더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비로운 미래의 빛
이제 무대 공연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현란한 레이저 쇼와 조명이 빠져서는 안된다.
신비의 광선,미래의 광선이라는 레이저는 3가지 점에서 보통의 빛과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첫째,레이저는 보통 빛보다 대단히 강열하기 때문에 그 빔(beam)을 좁은 면적에
집중시키면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이러한 성질은 금속을 정밀하게 절단,가공
천공(穿孔), 용접하는데 잘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 모든 미세한 전자회로는 모두
레이저 빔으로 가공하고 있으며, 눈이나 신경 등의 마이크로 수술도 레이저 빔으로
하고 있다.
둘째, 레이저 광선은 직선으로 평행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몇 킬로미터를 가더라도
거의 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이저 빔을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까지
보내더라도 3km 정도(127km에 1m 폭) 밖에 퍼지지 않는다. 그러나 손전등의
광속(光速)이라면 파장이 다른 빛들이 섞여 있어 진행 도중에 서로 부딪쳐 얼마
안가 모두 흩어지고 만다.
셋째,일반 광선은 여러 색깔의 빛이 섞여 있지만 레이저는 매우 순수한 단색 빛
(monochromatic)이므로,파장과 색깔 모두 같은 질서정연한 빔을 이룬다.태양광이나
같은 빛끼리 서로 나뉘어 무지개처럼 분산된다. 그러나 레이저 빔은 프리즘을
지나도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돌파한다.
레이저 광선을 만드는 원리
어떤 물질(고체,액체,기체등)에 전기가 흐르는 코일 또는 강한 빛 등으로 강한
에너지를 주면 그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에너지가 높아지게 된다. 그 결과 원자
내부에서 안정된 궤도를 돌던 전자가 들뜨게 되어 바깥 궤도로 튀어나간다.
이렇게 불안정한 궤도로 나간 전자는 곧 본래의 안정된 궤도로 되돌아 오는데,
이때 광자(빛)를 방출하게 된다. 하나의 원자에서 광자가 나오면 이웃 원자에서도
연쇄적으로 광자가 나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빛은 물질에 따라 그 파장이
각기 다르다.
레이저(LASER)라는 말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에서 나온 것이다. 이 말은 레이저의 발생 원리와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화려한 쇼 무대나 디스코 바를 환상적으로 비추는 레이저나 CD 드라이버의 레이저는
약한(출력이 낮은) 빛이다. 레이저는 그 파장에 따라 우리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아주 강력한 레이저라면 그 빔이 작은 작은 먼지에 반사되어
오는 것만 쳐다보아도 눈이 상할 정도이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여러 산업
우리들 가정에서는 전기 스토브,전기 곤로,전기 담요 등을 쓰고 있다. 만일 전기
스토브에서 나오는 모든 열을 좁쌀알만한 좁은 면적에 전부 집중시킨다면 얼마나
뜨거울까? 아마도 그 앞에 놓인 것은 무엇이든 한순간에 녹아 연기가 되어버릴것이다.
레이저 빔은 이처럼 대단히 가느다랗고 강렬하고 단색이고 멀리간다.
레이저의 용도를 모두 말하자면 이책을 가득 채워도 모자랄 것이다. 여기서는
독자들이 특별히 흥미를 가질 분야에서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한다.
금속을 자르고 가공한다:탄산가스(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만든 레이저는 연속적으로
나오는 아주 센 광선이다. 탄산 가스 레이저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강한 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레이저 빔은 금속이나 양복 천 등 무엇이든 순간적을 태워
면도날을 댄 것처럼 매끈하게 끊어 놓는다.
오늘날 정밀한 금속 가공, 원자로 연료 가공,양복 천 재단 등 여러 방면에서 고온
레이저를 잘 이용하고 있다. 또 가느다란 레이저 빔으로는 마이크론 단위의 아주
작은 구멍을 뚫기도 하고, 유리나 도자기 표면을 조각하기도 한다.
전자기판의 미세 회로 가공:PC나 전자 제품 안을 들여다 보면 기판 위에 그려진
수없이 많은 미세 전자회로가 있다.
이들 미세 회로는 대개 레이저 빔으로 그리고 있다.
(일부 회로와 마이크로 칩은 매우 복잡한 부식(腐植)으로 만든다.)
매우 실용적인 외과수숙 도구:레이저 빔은 치과,안과,피부과,외과 등의 수술 도구로
너무나 잘 이용되고 있다. 하나의 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 망막과 연결된 작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시력을 잃게 되는 수가 많은데,요즘은 레이저 수술로 간단히
치료한다. 수술하는 동안 환자는 아픔조차 모른다.
레이저를 이용한 도청 기술:레이저 빔을 창문에 비추어 그 반사광을 분석하면 방안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도청 할 수 있다. 레이저 센서는 음파가 유리창이나 벽을 흔드는
미세한 진동을 그대로 탐지하여 소리로 직접 재생한다.
지문이나 족적을 알아낸다:경찰들은 맨눈에 보이지 않는 지문이라도 레이저로 찾아낸다.
지문 자리에 특수한 활석(talc)가루를 뿌린 뒤 청색이나 녹색 레이저를 비추면 지문이
밝은 형광을 낸다.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지문의 주인을 찾아낼수 있다.
병사들의 훈련 도구:전쟁 훈련이나 게임에서는 레이저 빔을 쏘는 총을 써서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다. 훈련에 차가한 병사의 옷과 헬멧에는 레이저 빔에 쏘였을 때
그것을 감지하는 센서가 붙어 있다. 이 센서는 레이저를 받으면 즉시 전파를 보내고,
그 전파는 훈련 본부의 주 컴퓨터에 수신된다. 이어 그 병사는 사상자로 취급되어
실전연습에서 빠지라는 명령을 받는다.
미사일 유도에 이용:레이저 조준기를 가진 병사가 숲속에 숨어 있다. 그는 적의
탱크나 헬리 콥터 또는 비행기를 발견하고 조준기를 목표로 향한다. 조준기에서
쏘아보낸 레이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목표를 정확히 겨누는 순간 조준기로부터
그 위치를 알리는 전파가 자동적으로 나간다. 다른 곳에 숨어 있던 탱크나 미사일
기지에서는 이 전파를 받고 그 즉시 그 방향으로 미사일을 쏜다.
적 탱크를 향해 날아가던 미사일은 목표에 가까이 갔을 때, 적 탱크에서 반사되어
오는 레이저 빔을 수신하게 된다. 이때부터 미사일은 레이저 빔을 추적하여 정확히
목표를 파괴한다. 이러한 미사일 조준과 유도 공격은 적이 전혀 모르게 숨어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기 감시와 화산 활동 측정:레이저는 작은 먼지에서도 잘 반사된다.레이저를
공중으로 비추어 반사되어 오는 양을 측정하면 대기중에 먼지가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다. 화산에서 쏟아져 나오는 화산재의 양을 레이저로 측정하여
활동상태나 다음 분출 시기를 예측한다. 이런 레이저 장치는 '레이저 레이더'라 하여
리더(lider)라 부르기도 한다.
대륙 이동 상태를 측정한다: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 레이저 반사
거울을 두고 왔다. 지구에서 달을 향해 비친 레이저는 그 거울에서 반사되어 온다.
궤도상에는 레이저를 반사하는 인공위성도 있다. 이런 반사거울을 써서 레이저가
반사되는 시간을 재면 그 사이의 거리를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지구의 djEJs 대륙이 1년에 몇 cm 이동하는지,
큰 지진이 일어난 뒤 땅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빙산이 흐르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는 한편, 달이 지구로부터 매년 4cm쯤 멀어지고 있다는 것, 지구 자체가
팽이처럼 흔들거리고 있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되었다. 최근 한국이 일본쪽으로 1년에
2.5cm씩 이동한다는 사실도 이 방법으로 알아낸 것이다.
상품의 바코드를 읽는 스캐너:수퍼 마켓의 계산대에서는 상품 포장에 그려진
가느다란 막대(바코드)를 읽는 바코드 스캐너를 쓰고 있다. 손에 들고 사용하는 것도
있고 테이블에 고정된 것도 있다. 이 스캐너 속에는 작은 레이저 발생 장치와
광 다이오드가 들어 있다.
레이저 광선이 나와 바코드를 지나가면서 비추면 그 모양대로 반사되어
광다이오드로 간다. 광다이오드는 반사광의 신호를 읽어 그 정보를 수퍼 마켓의
컴퓨터로 보낸다.
컴퓨터는 바코드의 신호를 읽어 데이터 베이스와 대조하여 그 값을 모니터에
알려주고, 그 상품에 대한 재고 상황, 판매 총액 등의 필요한 숫자 처리를 한다.
바코드에는 생산지,제조 정보,상품 이름,값 등이 기록되어 있다.
레이저 입체사진 홀로그램:어떤 물체에 레이저 광선을 두 방향에서 비추어 사진을
찍은 다음, 그 필름을 레이저 광선을 통해 보면 영상이 입체상으로 보인다.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한 이 레이저 입체사진은 대형 벽걸이 입체 텔레비전
개발 등에 크게 기대되는 미래의 영상기술이다.
인체의 내부를 보는 내시경:인체의 내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병의 원인과
진행 상태를 알기가 아주 쉬울 것이다. 위장이나 소장, 대장등을 검사하는 진단
장치에 내시경이라는 것이 있다. 이 내시경 끝에는 작은 카메라 렌즈가 붙어있고
그 뒤에는 수만 가닥의 광섬유 다발이 이어져 있다. 광섬유 다발 한쪽으로 레이저
광선을 보내면 그 반사광은 각 섬유를 통해 들어와 의사의 눈으로 오게 된다.
이때 광섬유 하나하나의 작은 빛들은 각기 하나의 화소(畵素)를 이루고, 각 화소는
모여서 하나의 상을 만든다.
오늘날 내시경은 진단용 외에 건축물의 좁은 틈 속 조사, 원자로 내부 감시 그리고
동물 행동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새집 안을 촬영할 때 쓰기도 한다.
광통신과 멀티미디어 시대를 연 레이저:과학자들은 전자파(방송용 전자파를 주로
전파라고 부름)의 정체를 알게 되자, 여기에 정보를 담아 멀리 보내는 전파 통신
(무선 통신)을 발달시켰다. 전파에 음성(음파)과 영상을 실어 보내는 방송과
무선 통신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너무나 편리하게 만들었다.
라디오 방송용 전파는 그 파장이 10~1000m인 중파(中波)이고, 텔레비전 방송은
1~10m인 초단파이다. 통신에 이용되는 전파는 파장이 짧을 수록
주파수(1초 동안의 전자파 진동수)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100m인 중파는 주파수가
300만 Hz이고,10m인 초단파는 3천만 Hz, 1m인 초단파는 3억 Hz가 된다.
여기서 100m파의 300만과 10m파의 3천만 사이에는 27백만(Hz)의 주파수 차이가 있고
1m파의 3억과 10m파의 3천만 사이에는 2억 7천만의 격차가 있다.
이렇게 파장이 짧은 전자파는 주파수 대역(주파수의 일정한 범위)의 주파수 폭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넓어지기 때문에 혼신 방해를 받지 않고 많은 사람이 함께
통신하게 한다. 레이저느 그 파장을 1만 분의 1mm(0.1m) 단위로 측정하는 적외선대의
전자파이다. 따라서 파장이 아주 짧기 때문에 약간의 주파수 대만 이용해서
수억의 사람이 동시에 전화를 걸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오늘날 광통신이라고 하는 것은 레이저 빔에 전화소리,음악,사진(영상),컴퓨터
데이터 등의 정보를 실어 디지털 신호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들 집안으로 들어오는
전화선은 지금의 구리선에서 광섬유선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한 가닥의
광섬유 속으로 전화,팩스,케이블 텔레비전,컴퓨터 통신 등 온갖 정보가
드나들게 된다. 이것이 소위 종합 정보 통신망(ISDN)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레이저는 과학자들이나 쓰는 연구용 빛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사이에 우리들 안방까지 레이저가 들어와 있다. 오디오 시스템의
CD 플레이어,PC의 CD롬 드라이브, 레이저 디스크(LD)드라이브,DVD 드라이브
장식용 조명등 등에 레이저 발생장치가 들어 있고, 케이블 텔레비전의 방송선과
일부 가정과 고나청 등의 전화선(광통신선)을 따라 레이저가 들어오고 있다.
레이저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 준 많은 성과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이 컴퓨터와
통신 분야이다. 요즘 길거리 어딘가 에서 땅을 파고 케이블을 묻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면 거의 광케이블을 깔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소위 정보고속도로 시대가
착착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광통신이란 광섬유 통신을 줄인 말이다. 광통신에 쓰이는 광섬유 한 가닥의 굵기는
이 문장 끝에 찍은 마침표 크기보다 작다. 이렇게 가느다란 광섬유 속으로
레이저 광선이 지나간다. 이 레이저는 많은 경우 1초에 무려 17억번 진동한다.
이것은 일반 전화선보다 2만 4천배나 많은 정보를 보낼 수 있는 주파수이다.
바꾸어 말하면 한 가닥의 광섬유 속으로 그렇게 많은 회선의 통화신호를 한꺼번에
보낼수 있는 것이다. 레이저가 놀랍도록 많은 정보를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정보전달
도구가 된 것은 그 주파수만큼 빛이 깜박이게 하여, 그것을 on-OFF 디지털 신호로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레이저를 개발하지 못했더라면 멀티미디어 시대가 이렇게 쉽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은색의 작은 CD에 음악과 영화와 컴퓨터 데이터를 기록 할 때(피트를 새긴다.)
레이저가 있어야 하고, 디스크 위의 데이터를 읽을 때도 레이저가 없으면 안된다.
레이저의 지극히 가느다란 빔이 아니면 디스크 상에 그토록 작은 홈을 팔 수도,
또 정확히 읽어낼 수도 없다. 최근에 나온 DVD는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여 판
피트의 직경이 1만분의 4mm(0.4마이크론)이다.
DVD 플레이어에서는 파장 635~650 마이크론의 적외선 레이저를 쓴다.
그러나 앞으로 더 미세한 피트를 파고 또 읽도록 하려면 파장이 더욱 짧은
청색 레이저를 써야 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청색 레이저 생성 기술까지 개발했다.
가까운 날 청색 레이저를 쓰는 DVD가 나오면 지금보다 10배나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또 더 빨리 읽어낼 것이다.
우주시대를 열 미래의 레이저:1960년에 우주개발 경쟁이 시작되면서 미국과 소련은
대단한 군비경쟁을 했다. 이때 두 나라는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 유도탄(ICBM)과
핵무기를 실은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장거리 폭격기 등을 준비하여 언제라도
선제공격을 받으면 반격할 준비를 갖추었다.
이런 냉전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적의 선제 공격을 빨리 탐지하고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도중에 막아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모든 장거리 미사일은 대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기저항을 받지 않는 우주공간을 탄도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적의 공격을 미리 또는 될 수 있는대로 발견하려면 우주 공간에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주공간을 날아오는 미사일 역시 우주정거장에서 막아야 확실하다. 공중으로
날아오는 핵 미사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재빨리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은 강력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 미사일이 기능을 못하도록 녹여버리는 것이다. 만일 지상에서
미사일을 향해 레이저 빔을 쏜다면, 레이저는 대기 중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잃어 힘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군비경쟁으로 두 나라는 우주 공간에 각종 공격과 방어 그리고 조기경보
시스템을 준비했다. 그들이 어느 정도 가공할 우주 병기를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우주전쟁'이라고 말한다. 우주전쟁을
대비한 가장 첫째가는 무기는 바로 레이저이다.
레이저는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 속에서도 중요한 무기로 등장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레이저에 걸고 있는 또다른 한가지 큰 기대는 핵융합 발전에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수소를 핵융합시킬 때 생기는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핵융합 발전은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줄 유일한 방법이다.
태양이 열과 빛을 내는 과정인 핵융합(수소폭탄의 원리)을 인공적으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처음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는데 수천만도의 고온이 필요하다.
그러나 핵융합 발전 원자로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순간적으로나마 수천만도의 고온을 얻는 이상적인 방법이 강력한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핵융합 기술은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지금, 전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레이저는 멀티미디어 시대를 더욱 발전시켜 가는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적색,황색,녹색 등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천연색으로 보이는
3차원 영상 텔레비전을 연구 하고 있다. 머지 않아 우리는 레이저를 이용한
입체 영상 벽걸이 텔레비전을 보게 될 것이다. 레이저 광선은 이미 없어서는
안될 너무나 중요한 빛인 동시에 인류에게 더 눈부신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전자파이다!

[컴퓨터] 키보드의 종류.
키보드는 키를 누르는 방식에 따라 멤브레인(Mem-brane)과 메카니컬(Me-chani cal)
방식으로 나뉜다.
메카니컬 방식은 각 키마다 스프링이 하나씩 달려 있다.
키를 누르면 스프링이 눌리면서 전기가 끊어지고, 이때 신호가 발생한다.
고장이 잘 나지 않고 키를 누르는 순간 딸깍거리는 소리로 데이터 입력을
확인하는 장점이 있다.
멤브레인 방식은 비닐 막 하나가 모든 키를 떠받치고 있다. 키 밑에는 두 개의
전선이 교차하고 키를 누르면 전선이 떨어지면서 신호가 생긴다. 얼마 전까지는
막으로 쓰는 재료가 좋지 않아서 키를 누르는 감촉이 나쁘고 전선의 접지가 좋지
않았다.
최근에는 탄력성이 좋은 고무를 써서 감촉이 부드럽고 소음이 없다.
메카니컬 방식에 비해 단가가 싸기 때문에 메이커나 조립 PC에 있는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을 쓴것이 많다.

[잡학] 잠 안올때 식습관을 바꾸어 보세요
저녁식사는 ?굅?----- 지나치게 과식하거나 뱃속에서 쪼르륵 소리나는 상태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되도록 위를
비워둔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이유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억지로 자려고 노력해도 허사.
간단히 간식을 먹고 자는 것이 낫다.
과도한 술과 카페인은 금물------ 포도주 한잔이나 반주 한잔 정도는 수면제 역할을
하지만 지나친 술은 수면쟁애의 원인. 술이 취해
빨리 잠이 든다 해도 한밤중에 깨어나는 일이
잦아진다.
상추쌈----- 상추는 최면효과를 가진 성분을 갖고 있는 수면 촉진제. 쑥갓과 함께
상추쌈을 해먹거나 상추와 쑥갓으로 녹즙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우유와 양파----- 잠들기 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위도 편해지고 잠도 잘온다
혈액순완을 원활하게 해주는 양파도 불면 해소에 도움.
양파 채썬것을 천에 싸서 베갯밑에 놓고 자면 자극적 향기가 잠을
촉진한다고. 최근 출간된 '집에서 만드는 치료음식 243'(웅진출판)
에서는 냄비에 우유200ml 양파 5g 얇게 썬 생강 한 조각을 넣고
끊인후 양파와 생강은 건져내고 우유를 마실것을 제안.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불안감을 없애주고 단백질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산책,체조등 몸을 움직여주는 것도 숙면에 좋다.
미지근한 물로 사워하거나 목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와 편안한
잠을 돕는다.

[시사용어] 특별 검사제란..??
특별검사(特別檢事)란...
미국에서 대통령을 비롯, 고위 공직자의 비위 및 잘못에 관해 방증 자료를 수집,
기소하기까지 독자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독립 수사기구.
특별검사는 78년의 정부윤리법에 의거, 법무장관이 워싱턴 항소법원의 3인
판사로 구성된위원회에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 법원에 의해 임명된다.
특별검사는 광범위하고 독립적인 권한을 갖고 증인을 소환, 심문할 수 있고
수사결과를 의회와법원에 제출, 의회의 결의문 또는 탄핵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기본자료를 제공하거나법원판결을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특별검사 임명 케이스는 73년 워터게이트사건 때
리처드슨 법무장관의 요청으로 아?셕?콕스가 임명되었으나 콕스 검사가
닉슨대통령에게 비밀녹음테이프 자료제출을 요구하자 파면되고 이어 리언
재워스키가 후임 특별검사로 임명되었다.
워터게이트사건 당시의 특별검사는 특히 대통령이 주요 수사대상이 되었고
미 3부요인 누구도 그의 수사를 방해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88년에 부천서 성고문사건 문귀동피고에 대한 재판에서 원고인
권인숙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특별검사가 임명되었다.

[생활] 가늘고 매끄러운 손만드는 법..
매끈하고 가느다란 손은 철저한핸드케어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연히 손목이나 손가락에도 지방이 붙는다. 이 지방을 분해하고
연소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가늘게 하기 위해서는 팔에서 손끝까지 근육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손을 앞으로 뻗고 가위바위보를 손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까지 계속해 주는 것도 방법의 한가지.
그런다음에 지방을 없애기 위한 핸드 마사지를 해주면 손이 가늘어지고
손끝도 부드러워진다.
1.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엄지손가락과 인지를 사용해 손가락 P을 잡아당기면서
손톱뿌리 부분을 1~2초간 꾹 눌러준다. 이것을 손가락마다
5~6회 반복한다. 손을 더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실시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더욱 효과적이다.
2.손가락 마사지로 가늘게 엄지 손가락과 인지로 손가락
아래 부분에서 끝 부분으로 당겨주다가 손톱 부위에서
놓아준다. 손가락마다 5~6회 반목한다. 손끝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준다. 손가락이 거칠 때는 크림을 발라 마사지해 볼 것.
3.손등을 매끄럽게 손등을 마사지크림이나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손등과
손등을 비벼주듯이 마사지한다. 손목에서 손끝으로 10~20회
부드럽게 살사한다.
4.손목의 마찰마사지 마사지크림이나 핸드크림을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충분히
바른다. 한손으로 손목을 쥐고 팔굼치쪽으로 당긴다. 손의
바깥쪽을 중심으로 10~20회, 안쪽을 중심으로 10~20회 반목한다.
[생활] 건전지 사용 요령..
건전지 사용 요령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전기는 망간 건전지 등 ??7종류가
있고,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소모품이 되었다. 건전지를 잘
사용하는 요령을 기억해 두자.
먼저 건전기의 액이 흐르는 것인데, 이것은 스위치를 끄고
잊어버리고는 사용이 끝난 전지를 계속 방치해둠으로 인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또 얼마간 사용한 전지는 교환 할 때 1개씩이
아니라 한꺼번에 전부 새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포인트다. 헌
건전기와 새 건전기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비경재적이며 성능이 다른 건전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건전지는 상온에서 2-3년간 보존 할 수 있는데, 유사시 곤란하지
않도록 구입 연월일을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사서 준비한다.

[생활] 남은 밥 보관하는 법..
남은 밥은 냉동실로
늘 하는 밥이지만 식구 수대로 딱맞게 하기가 힘들다. 남은 밥은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밥을 그대로 보존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밥을 냉동해 두면 좋은데 이 방법은 남은 밥의 보관뿐 아니라,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싶을
때도 매우 편리하다. 밥을 냉동할 경우에는 1공기 분량씩
나누어 가능하면 평평하게 눌러 랩에 싼다. 랩은 전라레인지에도 적합하므로
나중에 해동할 때도 간편하다. 작게 나눈 밥덩이를 비닐 봉지에 꼭
밀폐시켜 냉동한다. 먹을 때는 랩에 싼채로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다시
따근따끈한 밥이 되어 전기밥통에 오래 보관한 밥 보다 맛이 좋다. 물론
볶은밥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럴 경우라도 일단 해돈 시킨 뒤 만들면
밥이 타지 않는다.

[생활] 식후 오이씹으면 치아관리에 도움..
식후 오이 씹으면 치아관리 도움..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양치질을 자주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시간과 장
소가 적합치 않다면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잠시 있다가 마시거나 가셔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이는 음식 찌꺼기와 침이 섞여져 치아 표면에 만들어지 는
산성물질을 어느 정도 씻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牟?오이를 씹는 것도 치아관리에 도움을 준다 고
한다. 오이의 적당한 수분과 섬유질이 치아를 깨끗이 하고 잇몸을 자극 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는 까닭이다. 딱딱한 것을 씹기 곤란하거나 먹기 어려운
경우는 입을 반쯤 벌렸다 다시 크게 벌리는 동작이 도움된다고 한 다. 이렇게
하면 턱 근육이 강화돼 씹는 힘도 강화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 하고 있다.
이외의 치아 잇몸 주변인 입과 턱, 볼 등을 손가락으로 자극해 눌러주는 것 도
효과적. 손가락으로 자극해 눌러주면 잇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 문이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당근이나 볶은 콩 등 약간 딱딱하면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꼭꼭 씹어먹는 것도 잇몸과 턱근육을 단련시켜 건강한 치아 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한다.

[생활] 멀미에 좋은 생강...
멀미에 좋은 생강...
우리 나라 요리에서 양념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강은 예로부터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생강 이 멀미에 의한 구토 증세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생강과 멀미약 드라마 민과 가짜 약을 먹이고 멀미가 나는
회전의자에서 실험한 결과 생강은 멀미약보다도 더 확실한 멀미예방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멀미약은 멀미를 안하는 대신에 잠이 오기 때문에 창 밖에
경치는 꿈나라 이야기인데 생강은 졸음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더 더욱 매력적인
멀미약이라 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강의 양은 말린 생강으로 반
작은 술 정도라 고 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나
생강전과를 한 조각 먹는 것이다.

[시사용어] 구제금융이란??
구제금융(救濟金融 relief loan)
기업이 도산될 경우 국민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때 도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해 융자해주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신규로 돈을 대주는 것뿐 아니라 받을 돈의 상환시기를 늦춰 주는
것도 포함 된다
구제금융을 해준 은행으로선 기업이 회생하여 빌린 돈을 갚아주면 다행이지만
(막대한 이자는 못 받더라도) 이나마도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은행 역시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게 된다.
우리 시중은행들이 부실하다는 이야기도 바로 이 때문이다.

[건강] 손톱색깔로 건강을 체크한다..
손톱 색깔로 질병을 추측한다???
미국 매사추세츠병원 피부과의 아서 소버박사에 따르면
△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의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은 새하얗게 변하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
손톱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손톱이 올라올 때 살짝 다친 것이기 때문. 또 손톱이 올라올 때 ?굅?
전염병을 앓으면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진다.

[건강]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을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낭비다.
하루에 물을 3잔이하로 마시는 사람은 걸을때 휘청거리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반면에 평소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소화도 잘 될 뿐더러
두통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뉴욕 호스피털 코널 메디컬 센터 영양정보센터의 바버라 레빈박사는
'하루에 8잔정도의 물은 마시되 그외에 커피나 술등 탈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물 1잔을 더 마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갈증을 느껴서야 물을 마시는 것도 안된다고 말한다.
우리 몸이 갈증을 느낄때는 2잔 정도의 물이 부족해 있는 상태로
이미 탈수상태이기 때문.

[건강] 속이 쓰릴땐 우유가 최고??
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일까?????
속이 쓰릴때 우유를 먹으면 좋아지는 것은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에 있는
산을 희석 또는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 자주 쓰린 사람
중에는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유가 일단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 쓰린 것을 좋게 할 수는
있어도,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일단 증상이
좋아지면 얼마 후 다시 위산이 많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성궤양(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소화성궤양이 있는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더구나 자기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은 금기이다. 왜냐하면 밤 사이에
위산분비를 늘려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이 우유를 전혀 마시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두잔의
우유를 마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 일이다. 다만 속이 쓰릴 때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건강]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질까??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국민학생 자녀를 안과로 데려와서 시력검사를 의뢰하는 어머니들 중에서
"우리 아이가 TV를 너무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진 것 같아요"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눈이 나빠진다고 TV를 가까이서 보려는 아이들을
혼내는 부모들이 많다. 사실 이런 아이들의 시력을 측정해보면 근시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것은 옳지 않은 생각이다. 대부분의 경우 TV를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지는 것보다 이미 근시가 되어서 TV를 멀리서 보아서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게 된다.
사람의 눈은 보통 카메라의 구조에 비유된다. 필름에 정확한 상이 맺히기
위해서는 렌즈의 굴절력과 렌즈에서 필름까지의 거리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우리의 눈도 마찬가지로 수정체와 안구 뒷부분이 망막까지의 거리와
수정체의 굴절력이 조화되어야 정상 시력을 가지게 된다. 갓 태어난 아기들은
대부분 원시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안구가 커지고 수정체의 굴절력이
변화해서 정상시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성장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근시 또는 원시가 되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유전적 경향, 조명, 휴식, 영양상태가 거론되고 있으나
많은 경우가 유전적으로 수정체와 망막까지의 거리가 길거나 짧아서
근시나 원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TV를 가까이서 보려 하면 야단을 칠 것이 아니라
안과의사에게 가서 시력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강] 운동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
칼로리 소모량 (1시간당)
1. 미용체조 ­­­­­­­­­­­­­­­­­­ 250~820
2. 자전거 타기 ­­­­­­­­­­­­­­­­ 200~600
3. 롤러 스케이팅 ­­­­­­­­­­­­­­­ 200~500
4. 줄넘기 ­­­­­­­­­­­­­­­­­­­ 300
5. 배구 ­­­­­­­­­­­­­­­­­­­­ 300
6. 춤 ­­­­­­­­­­­­­­­­­­­­­ 200~400
7. 후리비 던지기 ­­­­­­­­­­­­­­­ 200
8. 섹스 ­­­­­­­­­­­­­­­­­­­­ 150(1회)
9. 골프 ­­­­­­­­­­­­­­­­­­­­ 133
10. 천천히 걷기 ­­­­­­­­­­­­­­­­ 115
11. 카드놀이 ­­­­­­­­­­­­­­­­­­ 100
12. 연날리기 ­­­­­­­­­­­­­­­­­­ 30
13. 칵테일 파티에서 서 있는 것 ­­­­­­­­­ 20

[잡학] 이상한 병..
* amazia : 유방이 전혀 없는 상태.
* athetosis : 손가락과 발가락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
심한 경우에는 손을 끊임없이, 천천히, 기운 없이
움직이며 스스로는 그만둘 수가 없다
*contagious folicular keratosis : 온몸에 더러운 노란색의 가시같은
자라나 뒤덮는 상태. 가시는 몹씨 딱딱해서 잘라 그릇속에
넣으면 마치 금속 조각들이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 mercyism : 무언가를 먹자마자 바로 토해버리고 다시 먹어야 한는 상태.
* diphallic terata : 음경이 2개 이상인 상태.
* herleguin fetus : 40cm 크기에 3cm 두께의 지방질 표피의 큰 판에 싸여
태어난 신생아. 이 판은 몸 전체와 얼굴을 둘러싸서
마치 돌벽에 감싸인 듯하다
또 피부가 몹시 뻣뻣하고 죄어 있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고, 뜬다 해도 다시 감을수가 없다.
입도 마찬가지여서 젖을 빨 수가 없다.
이런 아이는 대부분 굶어죽거나 체운이 너무 내려가 죽는다.
* naevus pilosus : 태어날 때부터 있는 커다란 점이나 많은 털로 덮인 큰 사마귀.
'수염난 여인' '성성이 남자' 등 서커스에서 볼 수 있는 사람
들이 대부분 이 병의 희생자들이다.
* plica polonica : 피부와 손톱·발톱이 스펀지처럼 변하며 검어지는 상태.
또 몸의 털들이 끈끈한 액을 분비하여 털을 만지기만 해도
아프다. 폴란드인델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 polyorchidism : 고환이 3개 이상인 상태.
* anorchism : 고환이 전혀 없는 상태.
* saltatoric spasm : 엉덩이, 무릎, 장딴지 등의 근육이 경련하며 수축하는 상태.
보통 서고자 하는 단순한 시도에서도 스프링처럼 튀어오르
거나 펄쩍 뛰는 등 자신의 동작을 제어하지 못한다.
* xeroderma pigmentosum : 노랗고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온몸을 덮은 상태.
피부에는 주름이 지며, 하얀 비늘이 덮인다.
상당히 드물긴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흔하다.

[잡학]AIDS에 걸릴수 있는 세가지경우..
1..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감염된 사람과 섹스할 경우.
AIDS에 감염되는 가장 일반적인 루트이다.
따라서 동성앤여자 혹은 양성 연애자, 창녀들과의 섹스는 피하며
성관계를 가질 경우 콘돔이나 살정자제를 이용하는게 좋다.
2.. 혈관 주사, 생식 기관 이식, 혹은 감염된 바늘로 인해 HIV에 감염된
혈액이나 그 조직이 인체내로 삽입된 경우.
그러나 HIV 감염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반응 검사가 시작된
1985년 4월 이후, 생식 기관을 이식받았거나 혈관 주사를 맞았다면
AIDS에 걸릴 확률은 낮다.
3.. HIV에 감염된 모체에서 태언나 경우.

[잡학] AIDS에 감염될 염려가 없는경우..
1.. AIDS 환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공기 속에서 퍼지지 않는다.
2.. AIDS 환자와 함께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실 경우.
일단 타액에서는 AIDS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없다. 타액(침)은
AIDS 바이러스를 불활성 시킨다.
3.. AIDS 환자와 악수할 경우. 피부나 땀 속에는 AIDS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4.. AIDS 환자가 당신 앞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경우.
가래나 콧물 속에서 AIDS 바이러스는 발견된 적이 없다.
5.. 방금 이전에 AIDS 환자와 앉았던 화장실 변기위에 앉은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공기 속에서는 쉽게 죽는다.
그리고 소변이나 대변물 속에 AIDS 바이러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6.. AIDS 환자와 함께 풀자에서 수영하거나 사우나할 경우.
HIV는 물 속에서는 장기간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고 피부 위나 땅 속에서
HIV는 존재하지 않으며 설사 대변물이나 소변에 HIV가 있다 할지라도
지극히 극소량이기 때문에 감염을 일으킬 수 없다.
7.. AIDS 환자의 뺨이나 입술에 키스할 경우. 침(타액)이 AIDS 바이러스를
옮기다는 것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극히 희귀한 경우, 타액 속에 HIV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밝혀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프렌치 키스'를 했던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프렌치 키스'는 하지 말라.
8.. AIDS에 걸린 주방장이 만든 요리를 먹을 경우.
이미 언급한 것처럼, AIDS 감염과 타액, 피부, 땀 등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나 만일 그 주방장이 손을 베어 음식 속ㅇ로 그 사람의 피가 스며들었
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체의 소화 기관은 그 정도의 바이러스는 살균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기때문.
9.. 헌혈한 경우. 물론 AIDS 환자에게서 수혈을 받는 것은 AIDS 감염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헌혈은 다르다. 또한 미국내에서 헌혈할 때 쓰여지는 바늘은 단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안심하고 헌혈해도 된다.
그러나 문신이나 귀룰 뚤을 때 혹은 침술시 사용되는 살균되지 않은 바늘은
AIDS 바이러스를 옮길 우려가 있다.
그러나 살균된 바늘은 괜찮다. 살균하면 AIDS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이다.
10.. 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곤충의 몸체 속에서는 생존할수 없다.
그러나 모기는 AIDS 환자들이 많은 플로리다의 '벨레 글레이드' 지역에서
최초로 생겨났다는 기원설 때문에 AIDS와 모기는 불?隙?관계가 있는 건
아닌지 연구되어왔지만, 모기와 AIDS는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 간염 예방 주사약 성분이 혈액에서 추출되고 있지만 이 성분이 만들어지는
과정 또는 완성된 성분에 포함된 감마글로빈(* 혈장에 함유되어 있는 면역
세포의 일종)이 HIV나 그 밖의 바이러스ㄹ르 비활성화 시킨다.
12.. AIDS 같은 질병에 걸린 동물들에 의해 감염된 경우.
가령, 말과 염소를 면역 결핍 질병에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는 인체 내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 침팬지나 그 밖의 특정한 원숭이 종류 혹은 토끼 등의
몸 속에서 번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의 피를 직접 인체에 주입시키지 않는다면 감염의
확률은 거의 없다.
13.. AIDS에 걸린 사람과 함께 행동할 경우.
만일 감염된 어린아이가 피를 흘렸는데, 그 피가 다른 아이의 외상을 통해
인체내로 들어갔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경우, 그 아이가 감염될 확률은 낮다. 또한 신체 건강한 젊은이가
감염된 바늘에 찔렸다 해도 AIDS에 걸릴 확률은 286분지 1에 지나지 않는다.
14.. AIDS 환자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
사실 AIDS 환자와 함께 산다고 해도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15.. 물론 AIDS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과 섹스를 하면, 결코 AIDS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설사 AIDS 환자와 한두번 섹스를 했다고 해서 쉽게 AIDS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 비온후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비 그친뒤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무지개는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쪽에 나타나는 태양 스펙트럼으로
수백만개의 물방울에 의한 빛의 굴절과 물방울 내부에서의 빛의
반사에 의해 만들어진다. 제1차 무지개는 안쪽이 보라색, 바깥쪽이
빨간색의 배열을 하며 간혹 이 무지개 바깥쪽에 생기는 소위
쌍무지개라고 불리는 제2차 무지개가 있다. 제2차 무지개는 물방울
속의 빛이 두번 반사되어 발생되므로 색배열이 제1차 무지개와
정반대로 나타난다.

[시사용어] 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deflation)..
통화량의 축소에 의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인플레는 광범한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상태임에 비해 디플레는 광범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상태다.
디플레에는 호경기와 불경기의 교대와 더불어 일어나는 순환디플레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디플레가 있는데 후자는 금융긴축이나 재정긴축 등에
의해 유발된다.
하얀 담배연기?
재떨이에 놓아둔 담배, 즉 생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연기는 색깔이 파란데,
깊이 들이마셨다 내뿜는 연기는 하얗다. 대부분의 애연가들은 이를 보고
담배의 독한 성분을 폐가 다 빨아들였기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실제로 그럴까.
재떨이에서 혼자 타고 있는 담뱃잎에서 나오는 연기는 크기각 매우 작은
탄소성분의 미립자들이다. 이 미립자들은 지름이 빛의 파장과 엇비슷할만큼
작다. 이런 미립자들을 빛이 통과할 때에는 가시광선의 7가지 색 가운데
파장이 짧은 청색계통 빛이 가장 강하게 산란된다. 그 때문에 우리 눈에
파란 빛으로 보이는 것이다. 공기 분자나 미세한 먼지밖에 없는 맑은 날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그러나 이 연기를 빨아들이면
몸소의 습기가 연기 미립자를 핵으로 삼아 뭉침으로써 아주 작은 물방울을
형성하게 된다. 입밖으로 나온 이 입자들의 크기는 빛의 파장보다 조금 더
큰 정도. 그렇게 되면 청색광뿐 아니라 모든 파장의 빛이 작은 물방울들에
이리 저리 부딪히면서 반사돼 결과적으로 하얀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이 하얀 것과 같은 원리다. 물론, 담배연기의 광학적 메커니즘이
이렇다고 해서 흡연의 위험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니코틴이나 타르같은
유해성분들이 몸에 흡수돼 마약과 다름없는 중독성과 폐암유발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몰상식] 기적이란?
우주는 원래 만드신이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운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제어하에 있는데
워낙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 버그가 있어서 만드신 이의 물리법칙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잡학] 무엇을 하며 일생을 보내는가?
잠을 잔다 ------------------------- 24년
일을 한다 ------------------------- 13년
TV를 본다 ------------------------- 10년
사화 활동을 한다 ----------------- 4년
음식을 먹는다 -------------------- 4년
목욕을 한다 ---------------------- 1년
전화를 한다 ----------------------10개월
화장실에서 보낸다 ---------------- 9개월
섹스를 한다 ---------------------- 5개월

[잡학] 1990년대의 4H 클럽이란..?
** homosexuals (동성 연애자)
** heroin addicts (마약 중독자)
** haitians (AIDS 환자)
** hookers (창녀)

[잡학] 남성과 여성 무엇이 틀린가..?
** 건강 요소 **
남성은 64개의 주요 죽음의 원인 가운데 57개 부분에서 더 빨리 또는 더많이
죽는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치명적 감염에 대하여 남성보다 더 오래 견디는
반면에 ???질병에는 더 자주 고통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예를 들면 낭창이나 관절과 관련된 염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나 더 많이
나타나며 가임기에는 무려 15배로 늘어난다.
여성은 남성보다 10배나 더 자주 두통으로 시달릴 뿐만 아니라 호흡기와 소화
기의 급성 질환이나 빈혈,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그리고 몇 가지 형태의 심장
병에 더 쉽게 노출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결근육이 다소 높으며 이는 아마도
건강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강한 관심에서 비롯된 듯하다.
** 수명 **
자발적 임신 중절과 사산을 고려하면 남성과 여성의 출생 비율은 105대 100이다.
출생 후 1년 동안 매 46명의 여아당 54명의 남아가 죽는다.
21세에 이르면 매 32명의 여성당 68명의 비율로 남성이 죽는다.
끝으로 65세가 되면 10명의 여성에 대해서 7명꼴로 남성이 살아 남는다.
여성은 지구 전지역에서 남성보다 장수하며 특별히 미국 여성의 평군 수명은
남성보다 7년이 더 길다.
** 학습 **
여성은 두뇌의 좌반구를 사용하는 일의 수행에 남성보다 더 우월하다.
이는 유년기 때부터 분명하다. 예를 들어 여아는 일반적으로 남아보다 우수한
어휘력을 지닌다. 그들은 더 일찍 말을 하기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일생을 통하여
남성보다 우월한 언어구사력을 보여준다.
남아는 말을 배우는데 느릴 뿐만 아니라 난독증과 말더듬 같은 학습 장애나 언어
장애에 더 많이 고통받는 경향이 있다.
여아는 남아보다 더 일찍 정확한 음정으로 노?罐1?시작하며 박자도 월등하게
잘 지킨다. 한편 남성은 두뇌의 우반구를 사용하는 일에 더 우월하다.
남아는 여아보다 일찍 움직이기 시작하며 성장하면서 수학, 과학, 그리고 공간
지각력에서 보다 뛰어나다.
** 감각 **
연구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예민한 감각 능력을 보유한다.
특별히 여성은 맛과 냄새를 더 정확하게 구별하고, 높은 진동 수의 소리를
더 잘 들으며, 피부 감축에 지극히 예민하고, 더 좋은 시력과 남성보다 훨
씬 낮은 색맹률을 보여준다.

[과학] 남극의 빙하는 언제 다 녹을까??
95년 개봉된 ‘워터 월드??는 제목 그대로 지구온난화의 극단적
결과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
온세상이 물로 뒤덮여 아무도 육지를 보았다는 사람이 없다. 흙이 매우
비싼 값에 거래되고, 사람들은 배를 타고 방랑하거나 수상 촌락에서
살아간다. 심지어 귀 뒤에 아가미 비슷한 것이 생겨나서 ‘양서류
인간’으로 변해가는 사람까지 나온다.
‘워터 월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구 육지의 평균 해발 고도는 8백57m. 전세계 얼음의 90%25는 남극
대륙에 있는데, 만약 이 얼음이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약 90m 상승할
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집을 잃을 것이다.
다행스런 사실은 남극 얼음의 평균 두께가 3㎞ 이상이며, 적어도
1천만년 동안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
또 남극의 얼음은 북극이나 알프스의 빙하와 달리 온도가 영하
수십도로 매우 낮아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과학자들은 남극의
얼음이 앞으로 1천년은 녹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기상이변의 원인인
엘니뇨나 라니냐는 사실 3~4년 주기의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다.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온실효과가 유발되고 해가
갈수록 봄이 짧아지는 대신 여름은 길어지고 있다.

[과학] 바닷물은 왜 파랗고, 파도는 왜 하얄까??
물은 투명한데 바닷물은 왜 파랗고 파도는 또 왜 하얄까.??
대답은 빛의 원리를 알면 쉽게 풀린다.
물이 투명한 것이 빛이 흡수되거나 반사되지 않고
그냥 통과하기 때문이다. 유리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유리를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창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것은 표면에서 약간의 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이 비스듬히 비치면
문제는 달라진다. 반사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유리창을 옆에서 보거나 잔잔한 호수를 멀리서 바라볼 때
맞은 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다.
파도도 마찬가지이다.
이때 반사광이 서로 부딪치고 합쳐지는데 모든 빛이 합쳐지면
'빛의 3원색'의 원리에 따라 흰색이 된다"고 설명.

[과학] 모기를 굶겨 죽이는 약??
모기를 굶겨죽이는 약???
전세계적으로 약 7억명에게 병을 옮기고 이중 3백만명을 사망으로 이끄는 '모기' 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약이 발명되었다. 이 약은 모기를 굶겨 죽이는데, 모기의
난소와 해캄 (고인웅덩이의 표면에 생기는 녹조류)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다.
모기와 그 유충의 먹이가 되는 해캄을먹게하여 그들을 굶겨 죽인다는 것은
재미있는 발상이며 신기한 일인데, '모기의다이어트약' 이라고 불리우는
이약을 먹으면 모기가 소화능력을 잃게되어 굶어죽게 된다.
이약은 우선 10 만 마리의 모기 난소를 구해말려서 가루를 낸뒤
클로렐라 속에 넣어서 알약으로 만든 것인데, 이때 사용된 난소에는
모기의 소화조절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다.
이 알약을 모기가 알을 낳는 웅덩이 속에 넣어두면 유충이 이를 먹게되고 72 시간
안에 굶어죽게 된다고 하는데 모기가 이약을 먹는 경우에는 더이상
알도 낳지 못한다고 한다.

[생활] 유리는 습도가 높은날 잘 닦인다..
유리는 습도가 높은 날 닦는다
유리는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많은 습도가 높은날이나 비가 온
다음에 닦는다. 더러움도 습기가 포함되어 있는 쪽이 닦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업으로 닦아서 깨끗하게 하혀면 적어도 1주일에 1번이나 보름에
1번은 닦아야 한다. 그 이상의 경우 세제를 사용해서 닦아야 깨끗해진다.
세제로 닦을 경우는 세제액을 묻힌 걸레로 닦은후에, 유리를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름 마른 걸레로 닥는 것이 요령이다.
세제액으로만 닥고 자연 건조해서는, 다 마르고 난 후에 닦는다.

[생활] 야채는 요령있게 삶는다..
야채를 요령있게 삶는다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활]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이 없애는 방법..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은 사과 껍질을 이용해 없앤다..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 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잘 닦이지 않는다.
사과 껍질을 이용해서 이 검댕을 없애 보자.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 껍질에 포함 되어 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원진다. 사과 대신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이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①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①
비틀기 운동은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허리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권장할만한
운동이다. 유연성이 높아지면 근육과 관절의 운동범위가 넓어져 약해진
근육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근육이 발달해 단력이
생기면 허리가 미끈하게 보인다.
그럼, 과연 허리는 얼마나 가늘어야 아름답게 보일까?
미스 월드 대회에 참가하는 여성의 평균 사이즈는 B91,W61, H91이라고 한다.
이 정도로 균형잡힌 몸매는 아닐지라도 허리는 사이즈 자체보다 가슴과 히프와의
차이가 얼마나 되느냐가 더중요하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②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②
배와 옆구리에 효과적인 운동
무릎을 세우고 굻어 앉거나 아니면 서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좋다. 손을
허리에 대 허리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받쳐주면서 허리를 위로
비틀어준다.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정도에서 정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반복한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③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③
리드미컬하게 비틀어 허리를 잘록하게 양손을 어깨높이로 쭉 뻗은 다음
약간 힘을 주어 뒤로 비틀어준다. 이때 양손은 바닥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한번 비틀고나서 2~3초 쉬는 동작을 좌우 여러번 반복한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④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④
옆구리를 긴장시켜 허리를 잘록 하게
오른쪽 손으로 왼쪽 허리를 잡고, 왼손은 등 뒤로 돌려 오른쪽 허리를 잡아 상체를 완
전히 비틀어주고 잠시 동안 정지한다.
이때 복부는 긴장시키고 허리를 잡은 양손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
얼굴은 상체를 돌린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잡학] 페티시즘..?
** 페티시즘 : 이성의 몸의 일부나 옷, 다른 물체를 보면서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변태적 심리이다.
·제임스 보스웰 : 나뭇가지
·로버트 번스 : 책이나 노트, 연필 등(무턱대고 글씨를 쓰고 싶어하는
정신병의 일종)
·하베록 엘리스: 고통 음란증(마조히즘과 사디즘)
·클라크 케이블 : 깨끗한 여성의 옷
·마하트마 간디 : 옷을 벗고 잠을 자는 그녀
·아돌프 히틀러 : 불결물 기호명(더러운것, 특히 배설물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증세)
·빅토르 위고 : 다리
·제임스 조이스 : 내의(특히 여성의 팬티)
·마틴 루터 : 불결물 기호명
·유키오 미시마 : 흰 장갑, 땀 체모
·하워드 휴즈 : 체모

[잡학] 인간의 성생활..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성생활을 영위하는 동물이다.
다른 많은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의 여성은 365일 성행위가 가능하다.
그리고 성행위 자체에 아마도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아니 저녁 내내
탐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인
비비(원숭이의 일종)의 경우 15번의 치밀이로 교미를 끝낼 때까지 겨우
8초 정도 걸리며, 사자의 교미는 이보다 더욱 짧다.
폴레네시아의 만가이족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히 성생활을 하는 민족이다.
18세의 만가이족 부부는 평균 매일 밤 세 번의 성교를 갖는다.
이들의 성활동은 적어도 28세에 이르기까지 감소되지 않으며, 이때가 되면
횟수가 매일 밤 2회로 떨어진다.

[잡학] 입술이 유난히 붉은 이유는..?
피부 바로 밑에 혈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세혈관내에 있는 혈액은 극단으로 산소화 화합되어 있기 때문에 붉게 보인다.
빈혈증 환자나 혹은 피를 많이 흘린 사람의 입술이 파랗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추운 날에 입술이 파랗게 되는 것은 모세혈관이 냉기로 말미암아
수축되어 피가 산소를 잃고 검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왼손잡이는 가을을 더 탄다??
왼손잡이는 가을을 더 탄다 ?
대뇌 중 좌뇌는 몸의 오른쪽과, 우뇌는 몸의 왼쪽과 각각 ‘교차연결??돼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이 중 좌뇌는 계산 등 논리작용을 맡은 반면
우뇌는 음악 미술 등 정서작용를 지배한다. 따라서 몸의 좌반신이 발달한
왼손잡이는 우뇌도 발달, 오른손잡이보다 감정이 더 풍부하다는 결론.
연예인의 사진이나 브로마이드. 대부분 얼굴(왼쪽)이 더 많이 클로즈업된다.
이는 우뇌의 지배를 받는 얼굴왼쪽이 얼굴오른쪽보다 훨씬 풍부한 표정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다빈치 미켈란젤로 괴테 안데르센 모차르트
피카소 등은 모두 왼손잡이.

[잡학] 바코드는 상품의 이력서??
「바코드」는 상품의 「이력서」 ..
백화점이나 편의점 수퍼마켓 등에서 바코드를 읽어들여 계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반상품뿐 아니라 과일 야채 육류를 살 때도 바코드가 인쇄된 표를
붙인다. 상품마다 붙어있는 바코드에는 어떤 정보들이 들어있을까.
바코드는 유통업체들이 각종 상품을 관리하는 기초요소. 상품판매와
관리에 필수적인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이 바코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POS시스템에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많은 정보가 들어간다.
상품명 용량 가격정보는 기본이고 판매시각 기상조건 고객연령층
등을 입력한다.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가는 셈이다. 고객들은
스캐너로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작업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계산을 하는 순간 고객연령층 성별 기상조건 판매시간 등이 입력되어
상품고객정보로 관리된다.
유통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분석해낸다. 고객연령과
상품별 판매동향의 상관관계는 물론 고객연령과 쇼핑시간의
연관성등도 알아낼 수 있다.
예를들어 맥주는 8월에 2월보다 2배이상 많이 팔린다. 담배는 8월과
9월, 아이스크림은 8월의 매출이 가장 높다. 초코렛은 2월에 많이
팔린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매출이 40%25정도 줄어든다.
유통업체들은 이같은 객관적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의 구성이나
상품배치를 바꾼다. 유통업체의 노하우가 바코드에서 나오는 셈이다.

[시사용어] 퇴출이란??
퇴출(退出) 이란??
기업이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진입(進入)??, 경쟁력을 상실해
물러나는 것을 퇴출이라고 한다. 퇴출에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청산이나 파산뿐 아니라 다른 곳에 흡수합병되거나 자산을 양도하는
것도 포함된다. 진입과 퇴출이 얼마나 자유로운가는 시장경제의
발전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퇴출할 경우 부작용이 많다는 점 때문에 퇴출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부실이 계속 누적돼왔다.

[잡학] 특정부위의 지방 제거 가능할까??
특정부위 지방제거 가능할까?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체중을 줄이더라도 축 처진 아랫배나
허벅지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부분적인 살빼기가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아랫배부터 살이 붙기 시작하고 여자들은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부터 살이 붙기 시작해 몸통 팔다리 얼굴 순서로 살이 찐다.
그러나 살이 빠지는 순서는 거꾸로다.
즉, 뱃살이나 허벅지 살이 가장 마지막으로 빠진다.
다리를 늘씬하게 만들고 싶어 자전거타기 운동을 한다면 다리 부분의
피하지방이 먼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골고루 빠진다는
얘기다. 아랫배가 처진 사람이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면 배가
들어간다. 그러나 이것은 복부근육이 단단해지면서 축 처져 보이던
아랫배가 팽팽해 보여서 그렇지 실제 복부에 있는 피하지방이
줄어들어 생긴 현상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땀 흘리는 노력없이 칼로리를 소모할 수 없으며 칼로리를
소모하지 않고서는 지방을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잡학] 양치질은 이렇게..해야..
양치질은 이렇게...
양치질은 자주 할수록 좋을까? 초등학생 때부터 양치질은 하루 세번씩 해야
한다고 들어왔지만 사실 횟수보다는 얼마나 정성 들여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
세번을 형식적으로 닦는 것보다 한번을 닦더라도 올바르게 닦는 것이 더 낫다.
올바른 양치질은 좌우나 상하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윗부분에 45도 정도의 각도로 칫솔모를 잇몸 방향으로 대고
부드럽게 작은 원을 그리면서 닦는 것이 좋다. 2,3분 동안 천천히
꼼꼼히 닦아야 한다.
흔히 강한 칫솔모가 더 잘 닦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효과적.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잘 휘어 구석구석까지 닿기때문.
단단한 칫솔모는 잇몸에 상처를 주기 쉽고 계속된 횡열식 칫솔질에 잇몸과
치아표면이 닳기도 한다.
치아 사이에는 칫솔모가 닿을 수 없으므로 치실을 사용하면 효과적.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를 벌려놓거나 잇몸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실을 30㎝ 정도 여유있게 잘라 양쪽 검지에 감고
이 사이에 끼워넣은 뒤 이 옆면에 바짝 붙여 V자를 만든다.
그 다음 이의 끝 방향으로 당기면 플라크나 음식물 찌꺼기가 말끔히 없어진다.

[잡학]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담배 피우는 여성이 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흡연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 실제로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심심해진 입이 담배 대신 사탕이나 음료를 자주 찾게 되고, 흡연 대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경향이 체중증가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다른 이유가 있다. 흡연은 칼로리 소모를 높인다. 흡연자가
자기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흡연자보다 약 10%25의 열량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담배만 끊는다면 체중의 5~10%25가 늘 수 있다.
해결방법은 운동. 금연과 동시에 주 3~5회, 20분 이상 걷기운동을
시작하면 체중은 늘지 않는다.
날씬한 몸매만 좇는 일부 여성에게 폐암 동맥경화 등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한 경고는 큰 자극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흡연이
체지방을 복부(腹部)에 많이 분포하게 만들어 몸매관리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만은 알아야 한다.
금연과 철저한 다이어트를 동시에 시작하겠다는 결심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우선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한 다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상식] 스트레이트 커피
커피는 한가지 원두로 만드는 스트레이트와 두 가지 이상 배합한 브렌드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는 산지와 첨가재의 종류,등급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데 킬리만자로나
콜롬비아는 신맛이 강하고,인도네시아산 원두커피는 쓴 맛이 강합니다. 등급에 따른
이름은 나라 이름을 앞에,품질을 뒤에 붙입니다.
예를 들면,자메이카산 커피 중 높은 등급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한 등급 낮은 것은
자메이카 하이 마운틴 등으로 구별합니다.
.

[상식] 브렌드 커피
서로 다른 종류의 원두를 조화시켜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브렌드 커피는
고급원두일수록 커피 종류를 뚜렷이 내세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모카 자바는
브렌드커피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훌륭한 커피입니다.
그 밖에 카페오레,아아리시,아이스 커피,비엔나 등 커피를 이용해 변형된 음료를
만들어내는 커피 음료가 있습니다.

[상식] 카이사르(케사르, 시저...etc)의 뜻..
그냥 잠깐 상식동에 들렀다가...
뭐라도 하나 남겨야지 생각했는데...갑자기 생각나네요....
카르타고어로 "코끼리"래요.....
한니발이..코끼리타구...알프스 넘어 온 거랑 관계가 있는 듯..
아...갑자기 궁금해지는데...Caesar는 코가 손일까요? ^^;

[생활] 원룸과 오피스텔, 어느것이 좋을까.?
원룸주택은 침실, 거실, 주방, 등 공간이 벽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트인 것을 말한다.
좁은 공간이라도 답답함을 줄이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게 매력.
원룸주택은 주거지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싱크대와 욕실 도시가스를 기본적으로
갖춰 생활에 불편이 없다.대개 주택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게 장점이다.
또 전용면적이 60~70%25로 50~60%25인 오피스텔보다 10%25 넓으며 관리비도 저렴하다.
주차여건도 좋아졌다. 96년말 개정된 관련법에 의하면 가구당 0.6대의 주차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오피스텔은 주거보다는 업무용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기본구조가 원룸과는
많이 다르다. 바닥에 불이 들어오지 않고 24시간 냉난방 도시가스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생활하기에 불편하다.
화장실이 좁고 목욕시설이 없는 곳도 흔하다.
평당 1만~1만5천원하는 관리비 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거리.
하지만 오피스텔은 원룸보다 임대가가 싼편이다.
또 도심대로변이나 지하철 역주변에 자리잡아 교통이 편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건물내에 상가나 시푸츠센터가 있어 생활하기에도 편하다.
또한 최근에 주거기능을 강조한 오피스텔이 등장하고 있다.
95년 주거용으로 전체면적의 30%25내에서 주거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법에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96년에는 온돌, 욕실 주거 시설 설치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 뒤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업무기능보다는 주거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용면적도 보통 50%25였던 것이 60~70%25로 늘어났다.
다양한 시설이나 전용면적의 확대는 임대가를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오피스텔의 생활여건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 '원룸' 고르는 포인트 5가지!!
1.. 지하철역은 가까운지, 다소 고지대인 경우 마을버스가 운행하는지
알아야 한다.
2.. 빨래방과 슈퍼마켓 등의 편의 시설이 인근에 있는지 알아본다.
3..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으모 방범 시설이 기본으로 되어 있으면 좋다.
4.. 자가용이 있거나 살 예정이라면 꼭 살펴봐야 한다.
신축 원룸은 가구당 0.6대의 주차시설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예전에
지은 것은 미흡한 경우가 많다.
5.. 원룸은 제한된 면적을 사용하므로 방의 구조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지
따져본다. 작은 방이지만 계획하기에 따라서 효울성이 달라진다.

[잡학] VDT 증후군 예방법..
컴퓨터 모니터 거리 둬야…VDT증후군예방법..
현대문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컴퓨터.그러나 컴퓨터가 건강을 해치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컴퓨터단말기증후군(VDT).눈이 침침하고 손이 저
리고 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VDT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TV앞에 바짝 다가가 화면을 쳐다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신경
의 피로와 긴장을 일으킨다.초기에는 ???통증이 있고 심할 경우 눈이 충
혈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실내조명을 적절히 유지하고 화면을 너무 어
둡거나 밝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모니터에 필터를 설치하고 보안경을 쓰는 것도 한 방법.모니터를 눈높이보
다 조금 낮게 설치,시선이 10~15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하는게 바른 사용법
이다.직업상 장시간 연속작업을 해야할 때는 1시간마다 10여분씩 휴식을 취
하면 눈의 통증이 사라진다.
근 골격계 통증도 생긴다.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뼈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준다.문서작업이 컴퓨터로 이뤄지고 PC통신 보급으로 밤늦게 채팅하
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지나
친 손동작으로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힘줄에 무리가 따른다.손목을 안으로
굽히면 더 아픈게 특징.
예방을 위해선 키보드 작업시 손등이 뒤로 꺾이지 않게 키보드의 높이를
낮추는게 좋다.손목을 고정시킬수 있는 손목받침대를 키보드 아래 장치하는
것도 요령.
목이나 어깨가 뻣뻣해지고 아픈 것은 나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할때 나타나는 증상.관절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발생한다.이 경우 특
정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유난히 통증이 심한 부위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 부위를 세게 눌렀다 풀어주는 동작을 수십차례 반복한다.처음엔 조금 아
프더라도 통증부위를 계속 눌러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심하면 병원을 찾
아 주사침을 찌르거나 국소마취제를 투여해야 한다.

[잡학] 하루한잔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예방..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시사용어] 카우치 포테이토 족이란..
카우치 포테이토족 이란???
IMF 이후에 나타난 족으로...생활이 어려워진 이유로..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로 그들은..비디오테이프를 한두개 빌리고 캔맥주와 과자 몇봉지를 사가지고...
주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먹는 족을 말한다..

[잡학] 돈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돈 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평일 IMF형 다이어트 식단〓간식은 뻥튀기나 강냉이, 차는 녹차로.
조깅 줄넘기 빠르게걷기 등을 병행.
△아침식단〓4가지 식단을 돌아가며 먹는다. ①계란 2개+찐감자
2개+우유 또는 요구르트 1잔+야채, 과일. ②두부 ¼모+고구마
1개+두유 또는 쥬스 1잔+김치 나물. ③계란 1개+죽 한그릇+젓갈+김치
나물 해조류. ④순두부+건빵+미숫가루+야채 과일.
△점심 저녁식단〓3식단을 번갈아. 곰탕 설렁탕같은 ‘탕류??는
피하고 고기는 껍질을 벗긴 닭고기만. 양식은 피한다.
①라면(가능하면 물에 면을 데쳐 기름을 빼고)+계란1개+김치.
②밥+국+김치+젓갈+장아찌 해조류. ③밥+찌개(김치 된장
순두부)+젓갈+김치 깻잎.
▼주말단식법
△금요일(준비기)〓아침은 밥을 정량, 점심은 죽 한그릇, 저녁은 고기를
넣지않은 미역국이나 미숫가루. 관장약을 써서 숙변을 배설해도 좋다.
△토 일요일〓아침은 8시경 물 또는 주스 한컵을 조금씩 천천히.
정오가 지나 물 또는 쥬스 1컵, 오후에는 1시간정도 낮잠을 잔뒤 ???
운동. 오후 6시이후 물 또는 주스 1컵을 마시고 일찍 취침. 일요일도
토요일과 아침, 점심은 마찬가지로 하고 오후 6시경 저녁으로
요구르트+사과+야채쥬스를 먹는다. △월요일(회복기)〓아침은
죽+젓갈+김+김치. 점심부터 보통 식사로 복귀.

[생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보관..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하는 공간이 있어 그속으로 호흡하므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 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를
향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 할 수
있다.

[생활]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을..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잇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이 적어진다.

[생활] 조미료 넣는 순서..
조미료를 넣는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생활] 베개도 과학??
베개도 과학...
편안하게 자려면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골라야 한다. 맞지 않는 베개는
수면장애와 어깨결림과 요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체격의 남자는 4~5CM, 여성은 3~4CM 높이의 베개가 적당. 어깨가 넓고
살찐 체형은 1CM높게, 옆으로 누워자거나 웅크리고 자는 경우 여기에 1CM를 더한다.
다음은 베개소재에 따른 손질법..
1. 메밀..흡습성이 좋아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발습성이 약하므로 자주
건조시킬것
2. 오리털.. 부드럽고 흡습성이 우수, 일주일에 한번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건조시킨
뒤 손이나 솔로 ?굅?쳐주면 볼륨이 살아난다.
3. 실크.. 흔히 명주솜이라고 불리운다. 감촉이 좋고 먼지가 않난다. 자주 햇빛에 말
린다. 눌리는 성질이 잇어 1,2년 지나면 교환...

[생활]세수 대하의 선..
세수 대하들을 잘..아니 그냥 보면 컵라면에 물 붓는 선이 있는 것처럼 선이 있습니다.
오늘 무심코 대하를 쳐다보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어요.
세수할때나 또는 설겆이를 할때나 바구니에 있는 그 선에 까지만 물을 채워 사용한다면
물을 절약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요..그전까진 거의 넘치기 전까지 물을 채워 사용했는데.
그건 분명 낭비입니다. 왜냐면 어떤 물체가 대하속으로 들어가거나 담그면 물이 넘치니까..
말이예요..물을 괜히 넘치게 하지 않고 쓰기 위해 그 선이 존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네요.

[생활] 밥 잘짓는 요령..
밥 잘짓는 요령.....
1. 쌀씻기
쌀을 씻을 때 수도 꼭지에서 바로 쏟아지는 물로 씻으면, 싸의 표면에 붙어있는
쌀겨가 수분을 빨아들여 쌀의 표면에 달라붙게 되므로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로 쌀을 씻어야한다. 살을 씻을 때는 손바닥으로 ?굅?비비듯
이 쌀을 씻어야 표면의 쌀겨가 벗겨진다. 단 너무 힘을 주면 쌀알이 으깨지거나.
부서져 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처음 물을 부은 다음엔 한 번 휘젓고 재빨리 물을
쏟아 버린다. 이 과정을 두 세차례 반복하여 어느정도 깨끗해지면 그 이상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깨끗이 씻으면 비타민 B1도 씻기기 때문이다.
씻기가 끝났으면 정량의 물을부어 쌀알이 충분히 불 때까지 30분 정도 두었다
그대로 밥을 짓는다.
2. 밥짓기
밥물을 잘 맞추는 것이 밥짓기의 가장 기본이다. 보통 밥물은 쌀의 분량보다
1~2할 정도 더 붓는다. 쌀의 분량이 많을 때나 햅쌀의 경우 그리고 습기가 많
은 장마철은 표준보다 다소 적게 잡는다. 반면 쌀의 양이 적을 때, 묵은 쌀일 때,
건조한 겨울철에는 약간 넉넉하게 잡는다.
밥이 다 지어지면 서둘러 뚜껑을 열지 말고 남은 열로 10~15분간 뜸을 들인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뚜껑을 열어 주걱으로 밥을 ?굅?뒤섞어 김을 내보낸 다음
밥을 푸면 물이 돌지 않으면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3. 빨리 밥을 지어야 할 때
쌀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윤기가 흐르는데 이 경우 30분 정도 물에 담
구어 두어야 하나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 끓는 물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에 씻
어 둔 쌀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휘저어 섞은 다음 센불에서 3분, 중간 불에서
4분, 약한 불에서 3분 정도로 불을 조절하여 밥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불을 높
였다가 곧바로 끄고 뜸을 들인다.

[생활] 깐감자 보관법..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간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생활] 가방이 더러워 졌을경우엔..
가방의 더러움은 중성 세제로 닦는다..
먼저 옷감으로 만들어진 가방은비눗물로.., 합성 피혁은 묽게 탄 중성세제물에
적셔서 짠걸레로 닦고 잘 말린다. 또 고무 지우개로 더러움을 지워본다. 이렇게
1개월에 1번 정도 손질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생활]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백화점의 미로매장은..소비자붙들기 전략??
백화점의 미로매장은 소비자 붙들기전략 ..??
백화점에 갔다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적잖다.
여기엔 고객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 두려는 백화점의 전략이 숨어 있다.
가령 승강기의 상행선은 정문에서 가까이 배치한다. 들어오는 고객은
쉽게 다른 층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하행선은 그 반대편에 둔다. 나갈
때는 한바퀴를 더 돌게 해 쇼핑충동을 자극하려는 의도다.
손님이 많이 몰리는 매장이나 시설은 지하 또는 맨 윗층에 둔다.
손님을 골고루 분산시켜 동반매출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지하
슈퍼마켓에서 가격이 싼 상품을 사면서 마음이 헤퍼진 손님들을
위층으로 올라가게 유도한다.
또 파격적인 가격의 할인전이나 이월상품전은 대개 맨 위층에서 연다.
교양강좌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홀 스포츠센터 등도 마찬가지.
목적이 뚜렷한 고객들을 꼭대기에 끌어들였다가 아래층으로
내려보내려는 것.
주의깊은 소비자라면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한결같이
경음악뿐이라는 점을 눈치챌 것이다. 손님을 쇼핑에만 ‘푹 빠지게??
하려면 ?潁?따라 흥얼대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
백화점은 이렇게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려고 한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도 백화점에 갈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시사용어] 밀레니엄버그이 별칭..Y2K
Y2K/밀레니엄버그의 별칭 ..
밀레니엄 버그란 편의상 연도의 마지막 두자리만 사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행으로 인해 2000년이면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의
혼란을 말한다.Y는 연도(year), K는 킬로미터가 미터의 1천배이듯
1천을 뜻하는 kilo에서 비롯됐다.
Y2K의 문제는 현재의 시스템상 2000년은 1999년의 1년 후가 아닌
99년 전으로 오인될 수밖에 없다는 것. 따라서 국제금융협회의
지적대로 이자계산이나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인식 등 금융기관에서의
대혼란이 경고돼 왔다.
2000년이 기원후 세번째 1천년을 열게 된다는 의미로
‘밀레니엄(millennium)??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상의 오류를 일컫는
버그’를 합성해 만든 것이 기원이다.

[잡학]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는 겉보기에 단순한 식품이지만 그 속에는 놀라울 정도의
화학지식이 담겨 있다.
우선 달걀을 살펴보자. 달걀은 75%25가 물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약10%25씩 들어 있다.
서양에서는 달걀의 노른자위만 분리해서 식용유를 넣은 후 저어서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는다. 노른자위를 이용해 물과 식용유가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즉 달걀의 노른자위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분자가 작은 식용유 방울을 둘러싸면 물과 섞여
에멀전이라는 안정된 상태가 된다. 여기에 식초와 향료를 넣으면 바로
마요네즈가 되는 것이다.
긴 막대기 모양의 레시틴 분자의 한 쪽 끝은 물 분자를 좋아하고 다른
쪽 끝은 기름 분자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상극인 물과
기름 사이에 좋은 중재자 역할을 한다. 노른자위 1개에는 약2g 정도의
레시틴이 들어 있다. 이것은 무려 3.5ℓ의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1988년에 영국에서 살모넬라라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달걀이
발견되었다. 주로 파충류에 기생하는 살모넬라는 패혈증이나
뇌막염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못된 박테리아다. 달걀을
충분히 삶으면 살모넬라가 죽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랑말랑한 반숙이나 마요네즈도 함부로 먹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달걀의 노른자위는 섭씨62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변성이 일어나지만
살모넬라는 59도에서도 몇 분 안에 죽어버린다. 따라서 노른자위를
59도와 61도 사이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반숙을 즐길 수 있다.
또 노른자위를 분리해 62도의 물 속에서 15분정도 잘 저어주면서
중탕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마요네즈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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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인데 정말 맞는가 확인은 못했습니다.

한번 참고하시면 손해 볼것 없겠죠?

 

 

많으신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화장실이나 목욕탕, 부엌 씽크대에서 레버의 위치

때문에 엄청난 가스비를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냉온수가 조절되는 수도레버가 있는곳이라면

레버의 위치를 항상 확인하셔야합니다.

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레버 위치에 따라서 보일러의

감지기능이 작동된다고 하네요...

 

  ↑ 이 위치에서부터 보일러가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 이 위치라면 보일러 신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확인 해보시면 알겁니다..

 

↑수도레버를 항상 냉수쪽으로 돌려놓으셔야

  보일러의 온수감지기가 감지되질 않습니다.

 

수도레버가 중간에서부터 온수방향으로

돌아가 있다면 물이 나오지 않게 돌려놓으셨

더라도 감지기는 계속 작동되며 쓸데없이

가스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지역난방인 경우엔 일반수도요금보다 수십배

비싼 온수급탕비가 적용되구요

개별난방인 경우엔 가스비로 낭비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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