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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재배기술 (0) | 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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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재배관리 (0) | 2007.03.23 |
마늘 재배 (0) | 2007.03.15 |
[스크랩] 마늘심기 (0) | 2007.03.14 |
[스크랩] 마늘의 효능과 마늘 이용법 (0) | 2007.03.14 |
작물특성과 작형
1. 형태적 특성 | |||||||||||||||
○ 백합과 파속에 속하는 식물로서 양파, 파, 부추 등의 인경채소류와 비슷한 식물적 특성을 가짐. ○ 냄새가 매우 독특하고 인경과 짧은 단축경을 가지고 있음. ○ 뿌리는 다수의 섬유근이 단축경에 붙어 있는 2년~다년생 식물임. ○ 잎은 엽초와 엽신으로 분화되어 있고 엽초는 중심부가 빈 원퐁상임. ○ 일정한 영양생장기간을 거친 후 적합한 환경에 처하면 화아분화와 동시에 인편분화가 시작됨. ○ 염색체의 이상 또는 화기의 비정상적 발달로 인해 화기는 불임으로 종자 생산이 불가. | |||||||||||||||
2. 생리, 생태적 특성 | |||||||||||||||
가. 생리, 생태적 특성 | |||||||||||||||
○ 월동 2년생 작물로서 지역에 따라 월종 전, 또는 월동 후에 맹아함 ○ 우리나라 품종은 크게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함 ○ 난지형은 휴면기간이 짧고 인편분화에 필요한 저온요구기간도 짧으며 일장에는 민감한 편이고, 한지형은 휴면기간이 길고 저온요구도가 높으며 일장에는 둔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마늘의 생태형별 생육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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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휴면과 구비대 | |||||||||||||||
○ 고온장일 조건하에서 구비대 시작. ○ 수확 후에는 일정기간 휴면 지속. ○ 일정기간의 저온 경과로 인편의 분화와 발달 촉진. | |||||||||||||||
다. 양분흡수 특성 | |||||||||||||||
○ 생육초기에는 저장양분에 의해 생육. ○ 3월 이후 기온의 상승과 함께 경엽의 급속한 신장 및 발육. ○ 마늘의 최대 광합성은 남부지방에서는 3월 중, 하순경이고 5월 중순 이후에는 점차 줄어든다. 이러한 생육상태와 나란하게 각 성분별 양분의 흡수량도 추대기 까지 급속한 흡수량을 보인다. ○ 구비대는 추대기 이전의 경엽생장이 결정적 요인이므로 이 시기까지 양분의 공급을 잘하여야함. | |||||||||||||||
3. 재배작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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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문 헌 | |||||||||||||||
이우승 외. 1994. 백합과채소재배기술. 이우승박사 화갑기념논저간행위원회. 14 - 80. 농촌진흥청. 1990. 채소재배(비늘줄기 채소류). 농촌진흥청. 281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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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선택 및 파종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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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 원예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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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우종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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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1-290-6176 | ||||||||||||||||
1. 품종 선택 | |||||||||||||||||
마늘은 지금까지 인편이나 주아 등 영양기관을 이용하여 번식을 하여 왔는데,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마늘을 재배하면서 그 지역의 환경이나 풍토에 적응된 품종만이 주 품종으로 자리잡게 됨으로서 하나의 생태적 품종으로 되었다. 따라서 처음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그 지방의 기상이나 토양 및 재배환경 등이 비슷한 곳의 우량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의 특성은 표 1과 같다. | |||||||||||||||||
표 1. 마늘 주요 품종의 특성 품종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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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길고 온도가 낮은 중부내륙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한지형 마늘을 난지에 재배하면 저온요구도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구가 충실히 비대하지 못하고, 반대로 겨울이 비교적 온난한 남부해안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난지형 마늘을 한지에 재배하면 겨울동안에 언피해를 받아 출현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월동 후 생육이 지연되어 수량이 감소된다. | |||||||||||||||||
2. 씨마늘 갈무리 |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는 마늘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늘은 생육이 떨어지고 수량이 감소한다. 바이러스병에 의한 수량 감소는 바이러스의 밀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씨마늘은 반드시 바이러스 밀도가 낮은 것을 골라야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녹색 잎에 노란 줄무늬 현상이 나타나 쉽게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다. 또한 씨마늘은 자가채종을 하는 농가가 대부분이므로 재배포장에서 해마다 생육이나 숙기, 수량 등이 가장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종구로 이용하여야 한다. 선발된 씨마늘은 직사광선이 쬐이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보관해야 한다. 재래식 방법으로 응달의 처마 밑에 50~100주식 묶어서 매달아 두면 무난하지만 다량일 때는 별도의 종구저장시설이 필여한데 가능하면 온도와 습도는 낮추어 주고 환기가 잘되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씨마늘을 냉장시설 등에 보관하여 장기간 저온(5℃ 내외)에 노출시키면 정식후에 벌마늘(2차생장)이 심하게 발생하므로 저온 저장고에 보관하였던 마늘은 종구로 사용하면 안된다. | |||||||||||||||||
3. 씨마늘 고르기 | |||||||||||||||||
마늘은 영양번식 작물로서 쪽내에 이미 보통엽이 분화되어 있으며 이들 보통엽이 발아하여 광합성하기 전인 초기생육은 주로 인편의 저장양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마늘 쪽이 클수록 저장양분이 많고 뿌리의 발육 및 신장이 좋으므로 월동율이 높아지고 초기의 생육이 왕성하여 증수의 요인이 된다. 그러나 10g 이상의 너무 큰 마늘 쪽을 심으면 벌마늘이 생기기 쉬우므로 쪽의 크기는 5~7g 정도가 적당하다. 마늘 쪽에 상처가 있거나 병해충의 피해가 있는 것은 싹트기 전에 병원균이 침입해서 썩게 되기 쉽고, 발근부가 불량한 것은 뿌리의 신장이 좋지 않아 겨울동안 언피해를 받기 쉽고 생육이 불량해 진다. 마늘쪽을 심은 후에 뿌리가 왕성하게 발생한 곳은 마늘의 인편이 통에 붙어 있던 상태에서 바깥 쪽이다. 그러므로 종구로 사용할 마늘쪽은 아랫쪽의 뿌리가 발생될 부분이 건전한 것을 골라야 한다. 특히 추대가 되지 않고 쪽수가 많은 품종의 경우 안쪽에 발생한 쪽은 파종하지 말고 바깥쪽에 착생되고 발근부위가 정상인 쪽을 종구로 이용해야 한다. | |||||||||||||||||
4. 씨마늘 소독 | |||||||||||||||||
벤레이트티 400배액+디메토유제 1,000배액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다음 파종한다. 마늘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병해충은 종구를 통하여 감염되므로 종구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
5. 파종방법 | |||||||||||||||||
가. 밭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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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뿌리는 곧게 자라므로 뿌리가 쉽게 뻗을 수 있도록 깊게 갈아 주어야 한다. 파종 1~2주일 전에 퇴비와 석회를 밭 전면에 골고루 뿌린 다음 깊이 간다. 파종 1~2일 전에 화학비료 및 토양 살충제를 고루 뿌리고 땅을 고른다. | ||||||||||||||||
나. 심는 거리 | |||||||||||||||||
마늘의 줄기는 곧게 자라므로 밀식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따라서 배게 심을수록 단위 면적당 수량은 증가하나 작은 마늘통이 많아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재식거리는 마늘쪽의 크기에 따라 다소 다르나 5~7g짜리 씨마늘의 경우 줄사이는 20㎝, 포기사이는 10㎝가 알맞으며, 120㎝이랑 폭에 고랑을 30㎝로 하면 10a당 40,000개 정도의 마늘쪽을, 40㎝인 경우는 37,500개의 마늘쪽을 파종할 수 있다. | |||||||||||||||||
다. 심는 방법 | |||||||||||||||||
마늘 심을 골을 6~7㎝ 깊이로 파고 심는다. 뿌리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심어야 하며 옆으로 비스듬히 심거나 거꾸로 심으면(그림 2) 마늘통의 모양이 비뚤어져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늦게 나오고 또 너무 얕게 심으면 뿌리가 흙을 차고 마늘쪽이 땅위로 올라와 겨울동안 언피해를 받거나 김매기를 할 때 뿌리나 엽초부가 상할 염려가 있다. | |||||||||||||||||
그림 1. 뿌리가 날 부분을 위로 해서 심었을 때수확한 마늘 통 모양 |
재배관리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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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 원예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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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우종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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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1-290-6174 | |||||||||||||||||||
1. 거름주기 | ||||||||||||||||||||
마늘은 파종 후 뿌리를 내리면서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처음에는 주로 씨마늘의 저장양분에 의존하나 월동 후 봄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흡수량도 상대적으로 늘어난다. 시비방법의 기본은 요소와 칼리는 전량의 1/3, 인산질 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은 해빙기와 4월 중순에 각각 1/3씩 준다. 그러나 요즈음은 파종과 동시에 비닐을 피복하기 때문에 비닐을 걷고 웃거름을 주기는 대단히 곤란하다. 따라서 비닐멀칭을 할 경우에는 대부분 밑거름을 위주로 하되 퇴비를 충분히 시용하며, 질소가 부족하면 비 오기 전에 비닐 위에 난지형 마늘은 3월 중, 하순경에 한지형 마늘은 3월 상순부터 4월 하순까지 4~5㎏의 요소를 2~3회 시용한다. 마늘은 유황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하면 품질이 향상된다. 그리고 인산은 산성이 강한 토양(pH 5.0 이상)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 불가급태로 되어 흡수가 곤란하므로 석회 등으로 산도를 교정하여야 한다. 10a당 거름주는 양은 표1과 같다. 특히 질소질 비료를 마늘쪽 분화기 이후에 주면 2차생장이 많아지므로 4월 하순 이후에는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한다. | ||||||||||||||||||||
표 1. 10a당 마늘 거름주는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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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내는 제주지방 거름주는 양이며, 잎마늘재배 시는 2회 웃거름까지만 준다. | ||||||||||||||||||||
2. 멀칭 | ||||||||||||||||||||
비닐 피복을 하면 지온을 상승시켜 초기 생육을 촉진시키고, 숙기를 3~4일 가량 앞당길 수 있다. 특히 논 뒷그루작물 재배에 유리하며 20~40% 정도 증수된다. 비닐을 덮는 시기는 난지형과 한지형 공히 파종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한지형 마늘의 경우는 비닐위에 짚을 깔아 주는 경우도 있다. 비닐의 종류는 주로 투명 PE 필름을 이용하며 남부지방에서는 구멍이 뚫린 유공 비닐(그림 1)을 중부지방에서는 구멍이 뚫리지 않은 것(그림 1)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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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이후에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닐을 그대로 방치하면 지온이 지나치게 올라가 마늘통의 비대에 지장을 초래한다. 따라서 4월 중순경에는 비닐 위에 고랑의 흙을 얇게 피복하면 지온의 상승을 막는 동시에 수분유지의 효과도 겸할 수 있다. | ||||||||||||||||||||
3. 물주기 | ||||||||||||||||||||
토양이 건조하게 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이 흡수 이용하기 어려운 불가급태로 되어 생육에 지장을 주며, 파종 후나 월동 시에 건조하면 뿌리의 발육이 불량하여 동해를 받게 된다. 특히 한지형 마늘의 월동률은 파종 후 10, 11월의 강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해에 따라서는 50%이하의 월동률을 나타낼 경우도 있다. 마늘은 특히 마늘통의 비대기에 다량의 수분을 요구한다. 마늘통이 비대하는 시기인 4~6월은 상습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토양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구비대 최성기인 약 1개월 가량 난지형 마늘은 4월 하순~5월 중순, 한지형 마늘은 5월 중순~6월 중순까지는 충분히 물을 대주어 마늘의 비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 ||||||||||||||||||||
4. 마늘쫑 제거 | ||||||||||||||||||||
난지형인 경우 4월 하순~5월 상순, 한지형은 5월 하순~6월 상순경에 마늘쫑이 엽초 밖으로 출현하기 시작한다. 이때 총포(總苞: 마늘 꽃차례를 싸고 있는 주머니) 속에 있는 주아의 발육과 마늘쪽의 비대가 경합을 하게 되어 주아를 그대로 두면 양분의 이동이 분산되어 마늘통의 비대가 좋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표 2와 같이 마늘쫑은 빨리 제거할수록 마늘통의 비대가 좋아진다. | ||||||||||||||||||||
표 2. 마늘쫑을 제거했을 때의 수량성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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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잡초방제 | ||||||||||||||||||||
김매기와 겸하여 제초하는 것이 마늘의 생육에는 가장 이상적이나 마늘은 밀식하고 또한 대부분 비닐피복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매기에 의한 제초작업은 많은 경비와 노력을 요한다. 따라서 제초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제초제 사용 후 비닐을 덮을 때는 반드시 3~4일 지난 후에 비닐을 덮어야 한다. |
한지형 마늘 수확과 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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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 충북농업기술원 단양마늘시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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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송인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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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43-423-4207 | ||||||||||||||||||||||
우리 식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마늘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10%가량 늘고 작황도 좋아 과잉생산이 우려되고 이에따른 가격하락으로 저장마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확한 마늘을 저장할 경우 최근 4~5년전부터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저장마늘의 갈변증상 원인과 방지대책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 |||||||||||||||||||||||
1. 마늘의 수확 | |||||||||||||||||||||||
한지형 마늘은 6월중순 이후 평균기온이 25℃정도 되면서 구의 비대가 완료됨과 동시에 잎과 줄기가 마르기 시작한다. 따라서 수확은 잎이 1/3~2/3 정도 말랐을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품종에 따라서는 보통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차이가 있으며, 특히 조직배양 마늘이나 난지형인 남도마늘과 같이 늦게 수확하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늘의 수확기가 빠르면 구의 비대가 충실치 못하고 수분함량이 많아 저장중에 중량이 줄어드는 율이 높고 인편(마늘쪽)의 부패가 많아지며, 반대로 늦게 수확하면 마늘통이 터지는 열구현상이 심하여 상품성이 떨어진다. 마늘수확은 맑은날을 선택하여 하는 것이 좋으며 수확후 포장에서 2~3일간 햇볕에 말린 다음 결속작업을 하여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수분이 65%정도 되도록 건조해 저장하는 것이 병원균 및 부패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 |||||||||||||||||||||||
표 1. 수확시기별 수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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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장중 갈변증상 원인 및 방지대책 | |||||||||||||||||||||||
가. 마늘 갈변증상의 실태 | |||||||||||||||||||||||
최근 4~5년 전부터 마늘을 수확하여 3~4개월 정도 지나면 초기에는 인편에 갈변증상이 나타나다가 점차 썩어 상품성을 잃는 경우가 많다. 특히 1995~1996년의 경우 여름철 고온 다습으로 인하여 한지형 마늘지역에서 갈변증상이 심하게 발생하였는데 논마늘 보다는 밭마늘지역에서 많이 발생되었다. 이와 같이 갈변증상의 피해가 심한 지역의 경우 소비자의 구매기피로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판매된 마늘이 반품되어 오는 사례도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방지대책을 소홀히 할 경우 마늘재배 농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 | |||||||||||||||||||||||
나. 저장중 갈변증상의 원인 | |||||||||||||||||||||||
○ 파종 후 가을에 비닐피복하여 봄에 걷지 않고 수확시까지 그낭 두었을 때. ○ 잎마름병으로 인해 잎이 말라죽어 덜 여문 마늘을 일찍 수확할 때. ○ 3년이상 이어짓거나 지나치게 질소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 ○ 건조방법 및 보관장소 선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을 때(95년 A농가의 경우 통풍이 잘되는 처마밑에 보관한 것은 건전한데, 부엌에 보관한 것은 100% 인편갈변. ○ 종구소독 및 살충제 소독을 실시하지 않았을 때(선충으로 인한 갈변증상이 나타남). | |||||||||||||||||||||||
다. 방지방대책 | |||||||||||||||||||||||
○ 가을에 피복한 비닐은 가급적 4월중 하순경에 제거토록 하고, 제거하지 않을때는 비닐 전체를 골에 있는 흙으로 2~3㎝정도 덮어주어 인편조직을 단단하게 키운다. ○ 적기에 잎마름병을 방제하고 잎마름병이 발병시는 살균제 (아라리 수화제, 로브랄, 안트라 콜, 다코닐 등)를 10일 간격으로 뿌려주며, 덜 여문 마늘은 일찍 수확하지 않도록 한다. ○ 3년이상 이어짓기를 피하고 비료는 농촌지도소의 토양검정결과에 의하여 균형시비를 실시한다. ○ 수확 후 마늘을 수분함량이 65%정도 되도록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하여 저장한다. (이때 자연건조의 경우 2~3개월 정도 걸리나, 벌크 건조기(3~4일)나 다목적 곡물건조기 (5~6일)에서 40℃로 건조 후 저장할 경우 갈변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 마늘선충은 종구에 기생하므로 소독한 후 파종한다. 소독방법은 베노람수화제 500배액 +디메트유제 1,000배 액에 30~60분간 담갔다가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다음 심도록 한다. 그러나 소독시기가 지난 경우는 땅이 풀린 다음 선충전용 약제인 후라단입제, 카운타입제 등을 10a당 5~6㎏정도를 밭 전면에 뿌려준다. | |||||||||||||||||||||||
3. 마늘건조기 이용한 마늘건조 | |||||||||||||||||||||||
마늘을 수확하여 저장에 적합한 수분함량인 65%로 자연건조 시킬 2~3개월이 소요되어 인편(종구)을 장기저장시 변질 및 부패율이 높아 상품성이 떨어지나 건조기 이용할 때, 벌크 건조기(3~4일), 다목적 건조기(6~7일)정도로 짧은 시일에 건조되므로 장기저장 및 상품성 제고에 큰 효과가 있다. | |||||||||||||||||||||||
가. 건조기 이용한 마늘건조효과 | |||||||||||||||||||||||
표 2. 건조기를 이용한 마늘의 생육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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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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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결속음건 자연건조)에 비해 벌크건조기(40℃) 및 다목적 건조기에 건조한 후 파종한 마늘의 생육은 같거나 양호햐였으며 수량은 4-5% 증수되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 |||||||||||||||||||||||
표 4. 건조 소요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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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건조되는데 소요되는 기간(감량비 65% 기준)은 관행 28일, 벌크 건조기(40℃)5일, 다목적 곡물건조기(40℃)에서 7일이 소요되었다. | |||||||||||||||||||||||
표 5. 변질 개체수 및 비율(40일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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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40일후 마늘(종구)의 변질율은 관행(자연건조)는 2.2%, 벌크 건조기(40℃)건조와 다목적 곡물건조기는 변질이 없었으나 벌크 건조기(50℃)에서는 100%가 변질되거나 썩었다. 관행(자연건조)에 비해 벌크 건조기(40℃)와 다목적 곡물 건조기를 활용하면 13~17일 정도 건조일수가 단축되었다. | |||||||||||||||||||||||
나. 건조중 유의사항 | |||||||||||||||||||||||
○ 적정 온도 유지. ○ 건조기간을 단축키 위하여 온도를 50℃이상 높였을 경우 건조 40일 후 100% 썩거나 변질되어 장기 저장이 안됨. ○ 건조기 줄기경을 종구에서 3~5㎝ 남기고 절단하여 건조할 때는 12~24시간이 단축된다. | |||||||||||||||||||||||
마늘재배관리 (0) | 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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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농사일반 (0) | 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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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늘 보관하는 법 (0) | 2007.03.14 |
□ 마늘밭 가꾸기
○ 마늘은 땅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면서 부식질이 많은 점토 또는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 알맞은 토양산도(PH)는 5.5 ~ 6.5정도 범위에서 잘 자라며, 마늘의 주산지는 석회함량이 많은 석회안지대나 해안가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석회의 요구도가 높은 작물이다.
따라서 반드시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PH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재배한다. (토양검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다 - 검정기간 7일~10일소요) ○ 석회의 효과는 토양검정후 정확하게 적량을 주었을때 효과가 나타난다. - 100㎏을 사용하라는 처방이 나왔는데 50㎏만 주었을 경우 50%의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효과가 거의 안나올수도 많다.
- 예) 2알씩 먹으라는 감기약을 1알씩 먹었다면 감기가 50%가 낫느냐 하면 그렇지 않는 것과 같다. - 석회는 필요한량을 다 줄때 효과가 있다. - 석회를 줄 경우 2주전에 밭에 골고루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갈아주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 ○ 마늘밭의 거름은 잘썩은 퇴비와 마늘전용복합비료(4~5포/300평당 기준) 마늘심기 1주일전에 미리 주는 것이 안전하다.
- 퇴비로 덜썩은 축분(소,돼지,닭)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퇴비는 짚이나, 산야초등 풀, 낙엽, 왕겨등이 썩은 유기물을 말한다. (비료 주는량도 토양검정을 하여 시비처방을 받으면 안전하다) □ 마늘 파종 ○ 파종적기 : 10월 중하순경(파종한계기 : 10.30한) ※ 너무빨리 심으면 벌마늘이 많이 생기고, 늦으면 수량감소한다. ○ 씨마늘 소요량 : 70~80접/10a당 ○ 종구소독 - 마늘에서 발생되는 잎마름병,흑색썩음균핵병,선충,응애 등은 종구를 통해서 감염되므로 반드시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 소독방법 : 파종 1일전에 가급적 마늘쪽 껍질을 벗겨내고 양파자루에 넣어 벤레이트티 500배액 +디메토유제(로그,록숀) 1,000배액을 혼합 1시간 침지후 건져 그늘에 말려서 파종한다.
○ 심는거리 : 줄사이 20㎝ × 포기사이 10㎝ 간격으로 심는다. ○ 심는깊이 : 5~7㎝(마늘쪽 길이의 2~3배) ※ 얕게 심으면 겨울동안 가뭄피해 및 동해를 받는다. □ 파종후 관리 ○ 파종후 제조제 사용 요령 - 파종복토 후 3~4일이내 파트너,코달,해도지,쏘나란,듀알,장군 등 토양처리제초제를 뿌리고 반드시 3~4일지난 후에 비닐을 덮는다. ※ 제초제 뿌린후 바로 비닐을 덮으면 약해 발생 우려 ○ 땅이얼기 직전에 비닐이나 볏짚을 덮어준다. ○ 배수구 정비 : 월동 기간중 눈·비로 인해 습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
마늘농사일반 (0) | 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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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재배 (0) | 2007.03.15 |
[스크랩] 마늘의 효능과 마늘 이용법 (0) | 2007.03.14 |
[스크랩] 마늘 보관하는 법 (0) | 2007.03.14 |
[스크랩] 마늘심기 (0) | 2007.03.13 |
<마늘의 효능과 마늘 이용법>
'3월에는 양파를 먹고, 5월에는 마늘을 먹어라.
그러면 그해의 나머지 기간 동안 의사들이 편안히 놀 수 있다.'란 옛말이 있다.
마늘은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식으로서, 민간의학에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약재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병의 원인인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으로, 마늘이 으뜸이란 사실이 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지면서 마늘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는 더욱 중요한 관심거리가 되어 왔다.
마늘이 인체에 미치는 '효능'으로는...
첫째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마늘의 살균작용은 '아리신'이라는 성분이 관여하는데 그 살균력을 '페니실린'에 대비해 본 결과 100:1 이었다고 한다. 바이러스나 곰팡이,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둘째 위장이 튼튼해지고 노화를 막는다. 마늘은 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고 아리신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뇌다 부신피질 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한방에서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뜻한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한방뿐 아닌 서양의 자연요법 전문가들도 마늘을 파슬리와 함께 혼합하여 먹게 함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한다.
최근 마늘의 항암효과에 관한 실험과 연구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그 탁월한 효능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마늘 이용법'에는... ◆ 마늘장아찌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는 마늘에 관한 상형문자가 적혀있다. 피라미드를 건설 할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했다는 기록이다. 이집트인들은 당시 마늘에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마늘은 생마늘 - 마늘장아찌 - 구운마늘 순으로 효과가 높다.
◆ 초마늘
평소에 일정량의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식욕 촉진, 소화 촉진, 혈액순환 원활 등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 그러나 냄새가 독한 마늘을 매끼니 마다 날로 먹기 어렵다.
이럴 때 가장 간편하게 먹는 방법으로 '초마늘'이 있다. 식초에 절인 마늘은 특유의 향이 사라지고 식초의 이로운 성분과 작용이 더해져 오히려 약효가 높아진다.
<만드는 법> 1. 마늘의 껍질을 깐다. 2.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에 마늘을 넣고 마늘이 잠기도록 식초를 붓는다. 3. 유리병을 꼭 닫아 냉장고에 열흘 정도 보관한다. 4. 매운 맛이 배어 나온 유리병의 식초를 버리고 다시 새 식초로 부어 넣는다. 5. 식사 때마다 1~2쪽씩 먹는다. ◆ 마늘꿀팩 마늘꿀팩은 피부를 부드럽게 할 뿐 아니라 여드름이나 뾰루지, 기미 등을 제거하는 피부질환 치료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드는 법 & 사용법> 1. 깐 마늘 6쪽에 꿀 반 컵을 넣는다. 2. 밀봉하여 냉장고에 1개월 가량 보관하면, 마늘이 삭으면서 꿀이 희뿌옇게 변한 마늘꿀팩이 된다. (이때 마늘이 완전히 삭지 않으면 피부가 따끔거릴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3. 얼굴이나 몸에 마늘꿀팩을 바르고 10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다. ◆ 마늘 목욕 깐마늘 3~4알을 전자렌지에 가열해, 냄새를 없앤 다음 면 헝겊에 두세 번 싸서 뜨거운 물을 채운 욕조에 담그고 목욕을 하면, 피로를 풀어주는 입욕제의 역할과 함께 가벼운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신경통, 감기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여성의 경우 냉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 민간요법 배탈, 설사 :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마늘을 오븐이나 가스렌지에 구워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통증과 증세가 완화된다. 어린이의 배탈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무좀, 백선, 내형, 탈모증 : 마늘의 생즙을 짜서 환부에 바르고, 마늘즙이 마른 후 씻어내면 좋다.
치질 : 마늘을 한 쪽씩 떼어내 속껍질을 벗기지 말고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구운 후 환부에 찜질하면 치질로 인한 통증이 줄어든다.
<마늘복용>
각기(脚氣) -먹을 수 있는 양만큼 구워서 1일 3회 이상 2~3일 먹는다. 간경변증(肝硬變症)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장복한다. 간장병(肝腸病) -구운 마늘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을 해서도 복용한다. 간질(癎疾) -생마늘 3~5g 도는 구운마늘 15~20개를 1일 2~3회씩 3~4일 공복에 먹는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감기(感氣) -마늘 5g+생강8g 도는 생마늘 2~3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일 회씩 2일 정도 복용한다. 생마늘은 생식하거나 주침해서 복용을 해도 효험이 있다. 강심제(强心劑)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으로 기준하여 1일 1~2회씩 2~3일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건선(乾癬: 마른버짐) -마늘을 짓찧어 1일 4~5회씩 나을 때까지 환부에 바른다. 건위(健胃)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고혈압(高血壓)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식 1주일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광견병(狂犬病)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조일 정도 복용한다. 구충(驅蟲) -생마늘 2~3개를 1회분 기준으로 2~3회 먹는다. 근육(筋肉)류머티즘 -생마늘3~5개 또는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1~2회씩 4~5일 먹는다. 기계총(頭部白癬:두부백선) -생마늘을 짓이겨 환부가 나을 때까지 바른다. 대개는 4~5회 발라주면 낫게 된다. 기침 마늘 10~12개+갱엿(검은엿)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다령서 5~6회 복용한다. 당뇨(糖尿)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장복하면 좋다. 더위증(증서:增署) -생마늘 2~3개 또는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1~2회씩 2~3일 먹는다. 독창(禿瘡) -생즙을 내서 나을 때까지 환부에 바른다. 독충해독(毒蟲解毒) -생마늘을 짓이겨 환부에 문지르거나 구운마늘을 3~4회먹는다. 동상(冬傷) -대(줄기)삶은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두통(頭痛) -주침해서 2~3회 복용한다. 류머티즘 -주침해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무좀(한포성백선:汗疱성白癬) -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발한(發汗) -주침해서 소주잔으로 1잔을 1회분 기준으로 1~2회 복용한다. 버짐(癬瘡:선창) -마늘을 짓이겨 1일 4~5회씩 1주일 정도 환부에 바른다. 변비(便秘) -주침해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불면증(不眠症) -마늘 15개를 삶거나 구워서 1일2~3회씩 1주일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비출혈(鼻出血) -구운마늘 15~20g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2~3일 복용한다. 사독(蛇毒) -마늘을 짓이겨 환부에 4~5회 갈아 붙인다. 상완신경통(上腕神經痛)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하면서 아울러 생마늘을 짓찧어 4~5회 환부를 싸매준다. 설사(泄瀉)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2~3회 복용한다. 습담(濕痰) -주침해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심장병(心臟病)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주일 이상 먹는다. 옻(칠독:漆毒) -마늘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완선(頑癬) -마늘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아물어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3일 정도 더 바르도록 한다. 요통(腰痛) -주침해서 1일 2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위경련(胃經攣)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먹는다. 위암(胃癌)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음식체(飮食滯)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먹는다. 음종(陰縱)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5~6회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이뇨(利尿)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4~5일 먹는다. 정력증진(精力增進)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조갈증(操喝症)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6일 먹는다. 종독(腫毒)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5~6회 공복에 먹는다. 또는 마늘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중이염(中耳炎) -마늘을 까서 귓구멍에 4~5일 환부에 갈아가며 끼워넣는다. 진정(鎭靜)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4~5일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진통(陣痛) -마늘 4~5g 또는 구운 마늘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출혈(出血)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먹는다. 충치(蟲齒)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먹으면서 아울러 구운마늘을 입에 담고 있는다. 2~3회 하면 통증이 가신다. 치은염(齒은炎)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먹는다. 치질(痔疾)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으면서 아울러 구운마늘을 으깨어 5~6회 빠져 나오지 않게 환부에 잘 갈아 넣는다. 토사 곽란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2~3회 먹는다. 토혈(吐血)과 각혈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티눈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살구씨를 금한다. 풍습(風濕)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먹는다. 피로회복(疲勞回復) -구운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단, 먹기가 거북한 것이 흠이다. 해수(咳嗽)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혈담(血痰)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4~5회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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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재배 (0) | 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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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보관하는 법
잠깐씩 먹을 찧어놓은 마늘은 오래 놓아두면 상하거나 색깔이 변해 버린다. 이럴 때는 찧어놓은 마늘에 흰설탕을 약간 섞어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색깔이 변하기 않고 맛도 그대로 보존된다.
또,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마늘을 한꺼번에 많이 찧은 다음, 이 마늘을 비닐 팩 등에 얇게 펴서 눌러 냉동실에 바로 넣어둔다. 이렇게 여러장을 해놓고 먹고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시간이 적게 걸릴 뿐 아니라 색깔이나 맛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냉동실에서 꺼내었을 때 딱딱해서 잘 잘라지지 않아 사용하기 불편한데, 이럴 때는 냉동된 마늘 비닐 팩 하나를 잠시 꺼내어 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면 된다. 이렇게 해놓으면 그때그때 필요한 토막만큼만 꺼내어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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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심기
○ 파 종
마늘쪽에 상처가 있거나 병충해 피해를 받은 것, 발근부가 불량한 마늘은 골라내고 통이 크고 쪽이 큰 우량한 씨마늘을 골라 심도록 한다.
씨마늘의 소독을 위해서 벤레이트 400배액(물1 말당 50g)+디메토유제 1,000배액(물 1말당 20g)에 30~60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한다.
○ 재식거리 및 심는 방법
마늘쪽의 크기에 따라 다소 틀리나 5~7g 씨마늘의 경우 20×10㎝가 알맞으며 120㎝ 이랑 폭에 골 폭을 30㎝로 하면 10a 당 40,000개의 마늘쪽을 파종할 수 있다.
심는 방법은 6~7㎝ 깊이로 뿌리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심는다.
(1) 토질과 이랑
- 배수 잘 되는 땅, 햇빛 좋은 땅, 습기가 많은 땅이 좋다
- 애초에 밑거름을 듬뿍 줄 것
(2) 파종 시기
- 10월 말에 심는다.
(3) 관리 요령
- 줄 사이 20cm, 포기 사이 10cm 간격으로 심는다.
- 중간 크기의 마늘을 쪼개어 하나씩 심는다.
- 더 촘촘히 심어 풋 마늘을 솎아 먹는 것이 좋다
- 왕겨를 덮고 비닐을 씌운다. 왕겨만 덮어도 얼지 않고 싹이 잘 나온다.
- 잣나무 낙엽은 보온도 좋고 잡초도 안 자라지만 거름이 되지 않으므로 봄이 되면 걷어 버려야 한다. 태운 재도 비료 효과가 없다고 한다.
-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여야 한다.
- 마늘은 호미로 거칠게 김을 매면 좋지 않다 비 온 후 땅이 무를 때에 손으로 뽑아 주는 것이 좋다.
- 마늘이 20cm 정도 되었을 때 계분 등을 추비로 뿌려주면 좋다. 심하게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면 땅에 묻어 주어도 좋다.
- 4∼5월에는 물을 듬뿍 주어야 한다.
- 4월 말 이후에는 거름을 주지 말아야 한다.
- 마늘쫑이 10cm 자라면 뽑아 준다. 5월 말쯤이다.
(4) 수확 시기 및 보관 방법
- 초복 전후에 수확한다.
- 6월 20일 이후 7월∼10월 사이에 장맛비의 정도와 마늘잎의 상태(잎이 파란지, 누렇게 죽어 있는지...)를 보아 가면서 수확한다.
- 수확 후 2∼3일 햇빛에 말리고 매달아 저장한다.
(5) 기타 / 주의 사항
- 강낭콩 심었던 밭에 심는 것이 좋다
- 윤작은 피한다.
- 마늘 뽑은 밭에 잡초 나는 것을 보았다가 갈아엎고 녹두를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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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이용한 건강법 |
이렇게 먹고 활용하면 더욱 좋다. 예로부터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양념으로 쓰이던 마늘이 최근 그 의학적 효능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서양에서도 최고의 식품으로 귀한 약으로 대접받고 있다. 우리가 즐겨먹는 마늘이 정말 그렇게 좋은 것이었다니,
마늘 즐겨 먹으면 위암 예방할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마늘 전문식당이 초만원을 이루고 있다. '마늘촌' '마늘처' '일래식당' 등 일본 벙화가에 자리잡은 마늘 식당에서는 마늘 불고기, 마늘 마늘구이, 마늘술, 마늘 생선구이 등 마늘을 이용한 요리가 비싼값에 팔리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일본 사람들의 식성이 변한게 아니라 마늘의 신비한 효능이 속속 알려지면서 마늘에 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 기피해오던 그들이 마늘을 이처럼 즐기게 된 것은 향암효과, 강장효과, 강정효과 등 마늘의 다양한 의학적 효능이 밝혀지면서 마늘의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관내에서 혈액옹고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하고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또 스테미나 강화나 강장제로서의 효과도 뛰어나다. 이는 마늘에 들어있는 약효성분인 '위화아릴'이 혈액을 따라 순환하면서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을 자극, 선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늘을 생강과 같이 먹으면 불감증과 임포텐츠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매일 섭취하는 수분이 잘 순환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거나 운동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잘 안됨으로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수분의 순환을 잘 되게 해주는 마늘과 생강을 먹으면 좋아질 수 있다.
마늘 다이어트 & 미용법
마늘 요리법
마늘을 활용한 생활지혜 쌀을 보관할 때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를 없애므로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간혹 깐 마늘이나 다져놓은 마늘이 녹색으로 변 하는데 이것은 마늘 속에 들어 있는 효소 작용에 의한 것으로, 마늘을 저온 저장할 경우 휴면기에 들어갔던 효소가 밖으로 나오면서 활성화 되어 나타나도 마늘 성분 자체는 파과되지 않으며 인체에 정혀 해롭지 않다. 마늘 보관법 - 껍질을 벗기지 않은채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시켜도 된다. 사용시에 언 상태로 빻거나 잘라 쓰면 손에 냄새가 덜 배어 휠씬 좋다.
마늘냄새 이렇게 없애 없애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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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늘 보관하는 법 (0) | 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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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금부터 잘해야 진짜 좋은 마늘 생산! (0) | 2007.02.27 |
[스크랩] [경남] 마늘밭, 이제는 마무리 관리 할 때! (0) | 2007.02.27 |
[스크랩] 마늘 효소 만들기 (0) | 2007.02.22 |
[경남] 지금부터 잘해야
진짜 좋은 마늘 생산! |
[2006년 03월 24일
10:36:43]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6천여ha에서 재배하고 있는 마늘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한 후기 관리요령을 마늘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중국산 마늘 수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마늘 시장의 변화와 마늘재배농가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국산마늘의 생산비 절감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농업기술원은 한창 생육기간에 있는 마늘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후기관리요령에 대한 농가 기술지원을 펴나가기로 하는 한편, 병해충과 각종 생리장해 예방에 필요한 대책도 함께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마늘의 품질과 수량을 결정짓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웃거름주기로 작황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주되,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는 남부지방의 경우 늦어도 3월 말까지 웃거름주기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오늘과 내일 사이 마쳐야 한다. 특히 마늘은 유황성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칼리질 비료는 황산가리를 주면 매운맛이 증가하여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웃거름을 적기보다 늦게 주거나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벌마늘이 많이 생겨 상품성과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제때에 알맞은 양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4~5월은 마늘쪽이 가장 왕성하게 크는 시기이므로 토양이 건조하면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 생육장해를 받아 수량이 줄고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봄철 가뭄이 올 때는 10일 간격으로 30mm정도 2~3회 물대기를 해 주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관수를 해 주어야 한다. 물주기를 하면 토양과 건조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30~120%의 증수효과가 있고 품질도 높일 수 있다. [문의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강호성 055-771-6363] |
[스크랩] 마늘심기 (0) | 2007.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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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늘을 이용한 건강법 (0) | 2007.03.10 |
[스크랩] [경남] 마늘밭, 이제는 마무리 관리 할 때! (0) | 2007.02.27 |
[스크랩] 마늘 효소 만들기 (0) | 2007.02.22 |
[스크랩] 마눌보관방법 (0) | 2007.02.04 |
[경남] 마늘밭, 이제는
마무리 관리 할 때! |
[2006년 04월 05일
17:09:20]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생육후기로 접어들고 있는 마늘의 품질향상을 위한 생리장해 예방과 병해충 적기 방제 등 후기관리요령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어제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봄가뭄은 완전 해갈 된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낮기온도 오르게 되면 마늘 생육은 가장 왕성해지게 된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가 이미 지난 지금 비료를 줄 경우 벌마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삼가토록하고, 기온이 25℃ 이상 올라갈 때 생육이 정지되고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인 마늘잎 끝마름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장 배수로를 잘 정비해서 과습하지 않도록 포장을 관리해 주어야 한다. 특히 요즘 예방과 방제가 필요한 병해충으로는 마늘 껍질에 검은색의 균핵이 형성되는 토양전염병인 마늘흑색썩음균핵병이 있는데, 주로 마늘 연작재배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 병은 돌려짓기와 오염되지 않은 흙으로 객토를 하면 줄일 수가 있으나, 당장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병 발생포장에서 사용했던 농기구는 세척한 다음 사용하고, 전염된 포기는 즉시 제거해야 한다. 또한 4~5월 사이에 온도가 15℃정도로 기온이 낮고 비가 자주 내리게 되면 노균병과 녹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노균병은 적용 살균제를 7~8일 간격으로 뿌려 방제하고 병이 발생된 포장은 수확 후에 마늘줄기를 모두 모아서 태워야 내년도에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 녹병은 거름기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데, 발생한 포장에는 적용 살균제를 7~8일 간격으로 뿌려주되, 심할 경우 최대한 빨리 수확을 하는 것이 좋다. 마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해충인 뿌리응애는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심기 전에 석회를 살포하여 토양을 중화시키는 것이 좋지만 발생초기에 적용살충제를 1㎡당 1ℓ정도 주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문의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강호성 055-771-6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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