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관리
1.생육기의 적당한 습도는 60-70%이고, 휴면기의 습도는 60%가 적당하며 신아가 
요구하는 최적의 습도는 75%정도이다.
2.가을에 너무 건조하게 하지말고 겨울에 난분을 너무 습하게 하지 않는다. 
이는 병충해 예방 및 냉해를 방지하기에 유리하다
3 물주기를 자주 하거나 좁은 난실에 창문을 닫은 채 습도만 높으면 과습으로 잎이 누렇게 변한다.
4.과도한 습도는 일광을 차단하며 병충해를 유발시키고 증산작용을 억제한다.
5.습도유지는 물을 주는 것보다 바닥에 불을 뿌리거나 공기 중에 분무하는 방법과 
바닥에 물을 머금고 서서히 증발하는 소재를 깔고 물에 젖어 있게 한다.
6.뿌리는 새촉에서 여름철에 짧게 2-3개나오므로 가을에 조금 건조하게 관리하면서 
채광을 늘리고 통풍을 시키면서 굵고 힘찬 뿌리로 자라게 한다.
****춘란일 경우 인위적으로 습도를 높이기 위하여 가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온도관리와 병행하여 습도를 조절하며 건조할 경우 바닥에 인조잔디,마사토등을 깔아
 일정분의 수분증발을 통한 습도의 증가 및 온도의 지나친 상승을 억제한다.
****봄, 가을의 경우는 대기의 지나친 건조로 잎이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활력제를 
묽게 희석하여 옆면 살포하는 등 공중습도를 높인다.  
***지상난실에서는 바닥에서 증발되는 수분으로 습도유지에 유리하며 여름철의 
경우는  과습이 우려된다.
***아파트 등의 베란다난실에는 인조잔디, 마사토등 바닥에 수분을 머금게 하고  
증발을 이용한 온도 및 습도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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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관리
1.새촉은 건실한 성촉을 위하여 봄에 1회받는것이 좋다.[가을에 새촉을 받으면 충실한 성촉이 못된다]
2.연약한 발브하나에 2촉이상의 새촉은 세력이 약해지므로 1개만 남기고 제거한다. 특히 무늬종인 경우는 
약한 새촉은 난을 약화시킨다.
3.여름철 무더울때 관수후 새촉에 물이 고이지 않게하고,새촉을 만지면 손에 묻은 지방질,염분로 인하여 
잎의 조직이 상할수 있다.
4.아침에 맑고 습도가 충분한 공기속에서 초여름의 부드러운 햇빛은새촉의 신장에 좋으며 새촉이 나올때 
바이러스등 병징을 살핀다.  
5.장마가 끝나도 자주 물을 주어 분속의 습도를 높이고 ,햇빛을 차광하면 온도가 내려간다. 
이렇게 하면 생장기간이 길어져 새촉의 성장이 활발해진다.
6.신아가 자라 성촉이 되면 잿물을 묽게 주어 옆육을 두텁게 한다.
***건강한 신아의 유도
1. 철저한 월동관리.
2. 초봄에서 봄까지 충분한 채광 및 다양한 활력제적용
3. 액아가 성장시 발브주위 습도보충
4. 세력에 비하여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신아는 제거
5.무늬종인경우 청엽출아시 제거
***건실하게 키우기
1. 활력제및 영양제 비료등을 번갈아 적용
2. 오전햇빛의 충분한 채광
3. 적당한 일교차(10도내외)나게 온도관리
4. 낮기온 최고 30도이내로,밤기온은 최저 15도이상유지    
***광엽으로 만들기
1.전체그루는 충분한 채광이 필요
2.표토위 신아는 적당한 차광필요.
3.충분한 습도의 필요.
4.과도한 신아는 사전에 제거.
5.가을에 건실한 뿌리성장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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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분화
1. 난을 키우는 사람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 건실하게 키우고-꽃눈이 형성되어야 
하고-꽃눈이    꽃으로 발전해야 비로소 꽃을 볼 수 가 있다.
  건실하게 키운다는 것은 질소 탄소 동화물의 절대량이 필요한데,이 절대량을 
수치화하기는 곤란하여 일부에서는 적산온도를 고려한다.
2. 식물은 꽃이나 잎이나 구별없이 눈이 생기어 성장하면서 비로소 꽃눈으로 발전한다.
  이것을 화아분화라 하는데  이때 가장 주요한 것은 일조시간,온도,C-N율이다. 
봄에서 여름철에 화아분화하는 춘란이나 한란은 일조시간을 최대한 길게 하고  
밤을 짧게하면 꽃눈이 생긴다. 
3 C-N율이란 식물체내의 탄소화합물과 질소화합물의 비율을 말하는데 탄소의 비율이 
높으면 꽃눈으로 분화하고 질소의 비율이 높으면 잎눈으로 된다.
4  난초는 대부분이 고온에서 화아분화되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C-N율이 높아야 
꽃눈이 생성된다.탄소의 비율을 높이는 데는 물을 적게주고 질소비료를 적게 주면 효과가 있다.
5 6-7월사이에 일주일 정도 물을 주지 않고 일조시간을 길게주면 화아분화가 쉽게 일어난   다.
6 인위적인 방법으로 물을 적게주는 방법보다는 건실하게 키우며 일조시간의 연장, 
무질소비료(잿물이나 0-6-4 하이포넥스,저질소 유기질비료등)를 주는 것이 권장된다. 
7 개화시기에서도 봄에 피는 춘란종류는 일조시간이 길어야 개화하고,가을에 피는 
꽃은 일조시간이 짧아야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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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관리
1. 이른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낮온도가 15도이상 올라가면  꽃대의 신장등 
온실에서도 자연개화가 되거나 뿌리의 움직임등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활력제
 미네랄등을 번갈아 주어 월동에서 깨어나게 한다.최초의 시비는 묽게하고 서서히
 횟수나 농도를 더해간다.
2.본격적으로 뿌리가 움직이는 4-5월경에는 활력제와 비료를 번갈아 주며 신아의 
발아 및 성장을 촉진시킨다.
3.고형유기질 비료를 주어 본격성장기인 6-8월경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준비한다.
4. 진하게 적용하는 것보다는 묽게하되 물줄때마다 준다.
5. 진한 비료를 줄경우 뿌리의 세포에서 역삼투현상으로 수분히 과잉으로 빠져 
탈수상태가 일어나고 잎이 시들거나 고사하게 된다.
6  꽃봉오리가 달린난은 가능한 질소질이 적은 시비를 한다.
7 뿌리가 약한 난은 기준치보다 3-4배정도 묽게하여 옆면시비를 한다.
8. 비료중에서 질소가 적고, 다광량,건조상태,저온상태에서는 뿌리의 생성을 좋지만 
잎은 잘자라지 못한다.
9 .엽면시비는 덥거나 맑은 날은 증발이 잘되어 엽면에 염이 잔존하여 잎의 표면에 
축적되어 잎이 타는데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도를 묽게하여 흐린날이나 해가진 다음
 시비한후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낸다.
10. 동일한 비료의 계속적인 적용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비료를 번갈아 적용한다.
 11. 뿌리에 비하여 잎으 성장이 좋다면 비료를 많이 주었거나,채광이 부족하거나,
물을 자주주고,온도를 높게 배양한 이유라 할수 있다.
12. 질소성분은 잎과 줄기의 성장을 돕는다. 질소가 결핍되면 모촉에 노화가 촉진된다.
13.인산성분은 세포분열을 왕성하게하여 새눈과 잎의 수를 증가 시키며, 꽃의 육질
을 두껍게,넓게 하고 단백질을 생성하며,인산성분을 적당히 잘시비하면 뿌리의 
신장이 활발하여 그루의 모습이 좋아진다.
14. 칼륨성분은 식물체내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생성 및 이동과 축적을 촉진시키
며, 식물체를 강건하게 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뿌리의 신장을 도우며, 
수분감소를 조절하며, 결핍시 생장이 늦고 황백화와 괴사 현상이 뒷촉부터 나타나
며 과잉일 경우 미량요소의 흡수력이 억제된다.
15. 가을 철에 질소비료를 많이 주면 내한성을 저하시키고 엽록소의 생성으로 화색을 흐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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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실관리
1. 난실구성은 동남향 혹은 동, 남으로 일출부터 일몰까지 온 종일 채광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하는 것이
 건실한 난 배양에 유리하다
2.통풍창은 가능한 2-3단 정도로 구분되어 우천시에도 창문을 개방시킬 수 있는 구조가 유리하다
3. 가능한 강제통풍, 강제환기보다는 자연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4.여름고온시에는 난실 지붕에 수막시설등 고온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5.다양한 차광율의 차광막을 3중이동식으로 설치하여 온도에 따라 계절에 따라 
  차광율조정이 용이하게 한다.
  (전체이동식으로 설치시에 장마,우기시에는 완전개방하여 일조부족예방가능)
6.겨울철에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온시설 보온시설의 설치가 용이하도록 시설한다.
7. 저온-차광구역을 설치하여 화물의 색화발색과 개화시기조절을 용이하게 한다
8.가능한 난실공간을 넓게 잡고 천장도 높게 하며 천창을 구비하면 자연통풍과 여름철 고온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9.여름철의 고온예방과 겨울철의 냉해예방을 위하여 가능한 난대는 1단으로 지면과 
30Cm정도 위에 위치시켜 난실 내의 온도변화에 따른 분의 온도차를 줄인다.
10. 바닥에는 보습력을 유지하는 마사토 인조잔디 등을 깔아 분의 습도변화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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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분갈기의 중요성

 

가을철 분갈이는 추분을 전후하여 실시하고 봄철 분갈이는 춘분을 전후하여 실시한다는 것은 애란인 모두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상식이며, 월간지 등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다.

 

분갈이는 분속의 포화상태인 포기를 나눈다는 개념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분속의 뿌리, 신아, 곰팡이, 균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재점검하여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분갈이는 봄철이 좋은가? 가을철이 좋은가?
애란인들 사이에는 수 없이 들어본 이야기일 것이며, 그에 대한 정확한 답변 또한 없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왜냐하면 봄, 가을철 나름대로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본인은 가을에 분갈이는 하는 편이다. 때로는 이듬해 봄 다시 실시해 주는 경우도 있다.
가을철 분갈이는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긴 것에 대한 점검과 신아의 건강상태,
분속의 청결 등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긴 겨울동안 충분히 휴식을 하고 이듬해 건강한 신아가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혹자는 봄에 분갈이를 하면 건강한 신아가 나오지 않느냐고 반문을 할 것이다.


물론 아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봄철 분갈이 시 착근을 해야하는 기간도 있고, 신아도 올려야 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우의 가지 수가 많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을철 분갈이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보자.
① 포기나누기, 불량한 뿌리제거, 곰팡이나 균등의 흔적을 확인하고 살균을 반드시 실시하여야 한다.


② 뿌리가 착근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실시하여야 한다.
   (착근을 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아니한 만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③ 식제는 대, 중, 소 난석을 활용하되 난실의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여 쓰는 것이 좋다.
   (난석의 활용정도에 따라 작황에 많은 차이가 있고, 이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본인의 경우 6종의 난석을 쓰고 있다.)


④ 분갈이가 끝난 경우 착근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
   (물주기를 자주하여 착근을 돕는다.)


⑤ 분갈이가 끝나고 바로 영양제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본다.
   (분갈이가 끝나고 바로 영양제를 줄 것인지? 착근을 어느 정도 한 다음에 영양제를  줄 것인지는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본인의 경우 분갈이 완료 2주  후부터 영양제를 아주

    약하게 하는 편이다.)


⑥ 광합성 및 신진대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햇빛관리에 주력한다.


⑦ 겨울휴면은 인의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적응하여 휴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분갈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그 중요성에 지나침이 없다고 본다.

 

회원님 모두 좋은 풍성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군자난심(君子蘭心) 배상.

출처 : 인왕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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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엽종과 단엽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단엽과 단엽종을 구분 않고 쓰고 있고 이로 인해서 혼돈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엽이란 일단 잎의 길이가 길지 않은 것을 일컫는데 요즈음에는 중단엽, 장단 엽이란 모순된 용어까지 나와 더욱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우선 단엽종에 대한 특성을 알고나면 어느정도 구분이 될 것입니다.

단엽종의 주요한 특징은

첫째, 라사지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벌브 형성이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세째, 뿌리가 일반 춘란과는 다르게 유난히 짧고 굵으며 긴 경우는 마치 쏘세지를 엮어놓은 것 같이 짧게 중간중간 마디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째, 후육(잎이 두꺼움)으로 길이가 짧고 한 촉이 4장 이상의 잎을 갖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또 단엽종은 한 촉이 완전히 성장하는데 보통 2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중에 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사지의 여부입니다.

라사지란 옷감이 나타내는 질감과 같이 잎 표면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것을 말합니다. 양복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옷감을 구성하는 섬유가 씨줄과 날줄로 얽혀 거칠거칠한 옷감의 질감을 나타내는데 여기에서 따온 용어가 스페인어인 라사(RAXA,羅絲) 입니다. 예전에 동네 양복점의 이름이 대부분 'xx라사' 였던 것을 상기시키면 됩니다.

눈에 뜨이게 두드러진 라사를 가진 난일수록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난을 보면 마치 기가 웅크리고 있는듯 하여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지요. 라사의 유무는 단엽종과 단엽의 구분에 결정적인 특징인자입니다.

단엽은 위의 단엽종의 특징중 라사지가 없고 나머지 인자를 두가지 이상 갖고 있을 경우 이를 단엽이라고 합니다. 자연계에는 디지탈의 세계처럼 모든 것이 1과 0 으로만 구분되어 있지 않지요. 1과 0 사이의 소숫점을 가진 모든 중간 형태의 형상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단엽이라고 이야기 할 때 아주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어 어떤 이는 잎의 길이만 짧아도 단엽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어떤 가게에서는 벌브틔우기 한 것이나 가을에 신아가 나온 것을 모촉에서 떼어내어 단엽이라고 속이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엄격히 말해서 단엽종은 라사지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또 라사지만 갖고도 단엽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산채 당시에는 벌브도 있고 잎의 길이도 길며 라사지가 없는데 집에서 키워낸 신아는 짧아지고 라사지가 나타가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잘게 라사지가 보이던 것이 성장 환경에 따라 라사지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새로이 나오는 신아에서 변화와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두가지 요소보다는 위의 4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어야 진정한 단엽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잎끝이 둥근 환엽이나 중간이 불거진 배불뚝이 형태를 갖추면 더욱 우수한 품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난 가게나 잡지에서 단엽종과 단엽을 많이 보고 관찰하면 산채시 어떤 특성을 갖는 란이 단엽종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눈이 떠집니다. 일반적으로 잎장 수가 적고 무광택이고 뿌리가 잘룩하면 단엽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양 3국 중에서 단엽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고 또 우수한 품종도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엽종을 보고 있노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종자는 강한 햇볕과 건조한 상태에서 좋은 라사지가 들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직관력을 갖게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 배양을 하다가 난을 고사시킨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의외로 단엽종은 비교적 높은 습도를 유지시켜주어야 하고 뿌리가 짧아 가는 식재를 사용하거나 플라스틱 분을 사용하거나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사지의 형성에 대해서 햇볕을 많이 받게 하기 위해 표면적을 넓힌 것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공학을 전공으로한 제 의견은 이와 다릅니다. 햇빛은 햇빛을 받는 표면적에 비례하여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그 투영된 면적에 비례하는 것입니다. 즉, 표면이 거칠거칠하든 매끄럽든 같은 크기의 잎에서 받는 양은 같습니다.

따라서 이것보다는 수분의 증발량을 많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견해가 물리적으로 더 타당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식물생리학의 입장에서 짧은 뿌리로서 많은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잎에서 증발시키는 수분의 양을 많게 하지 않고서는 안되게 때문이지요. 단엽을 배양해 본 사람들의 경험담이라 든가 단엽이 산채되는 환경도 비교적 습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하는 것이 이를 반증해 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지요



△ 단엽종 (짜보)



△ 단엽종(짜보)



△ 단엽종-짜보기엽



△ 단엽종-짜보기화



△ 단엽- 달마중투



△ 단엽- 달마중투



△ 단엽종-황중투



△ 단엽- 중투



△ 단엽-두화소심



△ 단엽- 두화소심 꽃봉오리



△ 단엽- 주금기화



△ 단엽- 원판,자화.



△ 단엽- 기화



출처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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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피반의 발색법 

  

   왜 호피반이 나오지 않은가?

  호피반을 내는 원칙

  소출  (燒出)                 

 

 제10회 수상작 호피반

 

제10회수상작 호피반

 

일본춘란 호피반(기린관)

 

  왜 호피반이 나오지 않는가?

 

호피반을 잘 발색시키려면 강한 햇빛을 쪼여야만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빛을 쪼여도 호피반은 나오지 않고 푸른색 잎으로 되는 경험을 한 적은 없는지 그 원인을 생각해 보면 주로 다음과 같다.

 

1. 잎이 완전히 자라고 나서 햇빛을 쪼이는 경우이다. 호피반 발색은 잎이 채 다 자라지 않았을 때 여름 장마가 끝나고부터 잎 본래의 부분에 강한 빛을 쪼여 주어야 한다. 따라서 싹이 자라 장마 때까지는 약간 어두운 데서 강한 햇볕을 쪼이지 말고 키워야 한다.

 

2. 햇빛이 약한 늦은 봄이나 장마철에 언뜻언뜻 스치는 강한 햇빛에 쪼이지는 않았는지. 그러는 사이 잎이 자라 견고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얼마간 햇빛을 쪼여 주어도 무늬는 잘 나오지 않는다.

 

3. 싹이 나올 쯤에 밝고 건조한 환경에서 재배하지는 않았는지. 싹은 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자라게 하는 것이 호피반을 내기가 쉽다.

 

4. 질소분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배양토나 물을 너무 주지 않은 것은 건강한 싹이나 잎을 기대할 수 없으며 호피반을 내기 어려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호피반을 내는 원칙

 

1. 춘란의 출아가 빠르면 장마가 끝날 때까지 잎은 거의 다 자라 호피반이 발색되기도 전에 잎이 견고해져 아무리 쪼여 주어도 호피반은 나오지 않게 된다. 따라서 출아는 늦은 정도가 좋다.

 

2. 장마철 날씨가 개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는 중에 불충분한 기후에 잎을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추운 장소에 놓아두거나, 4월 중순에 이식하거나 그루를 나누기도 하는 등 어떻게 해서든지 출아와 신장을 늦추어야 한다.

 

3. 무늬와 비료와의 관계에 있어서 자주 비료를 주면 무늬가 안든다고들 말하지만 그것은 결코 비료에 의한 것은 아니다. 황색의 짙은 아름다운 무늬는 비료 없이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질소를 일찍부터 주면 싹의 신장이 빨라져 장마가 갤 때까지 잎이 자라 무늬를 놓치는 원인을 초래한다.

  

소출(燒出) 

난을 직사광선에 쪼여 호피반을 내는 것을 소출이라고 한다. 장마가 개이고 바로 강한 빛을 쪼여 준다.

직사를 종일 쪼여 주면 며칠 뒤에 무늬가 보이게 된다. 여기에서 약한 햇빛에 되돌려 놓아도 무늬를 낼 수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흐린 날, 비오는 날도 있으므로 자연히 여러 가지 무늬가 나오는 것이다. 8월 말경 무늬가 아래부터 나온다면 소출은 성공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약 1개월 동안 직사광선을 쪼여 주지만 얇은 잎계통은 잎을 상하게 하므로 소출 시간을 짧게 해준다. 그 사이 무비료로 하면 잎을 상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여름 동안에 햇빛을 종일 쪼인 잎은 완전히 탈색된 모습을 하고 있다. 이것을 원래의 갈대밭 아래로 되돌려 놓으면 늦가을에는 원래의 깨끗한 녹색으로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

출처 : 하오난
글쓴이 : 사래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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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좋은 물 선택

  수돗물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가장 무난하고 별 문제가 없으나 하루 정도 받아 놓아 소독약(염소성분)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게 더욱 좋다. 또한, 수돗물에 어느 정도 난에 유익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비료를 주지 않더라도 몇 년간 난을 키우는데 큰 지장은 없다.

근래에는 각종 정수기가 유행하여 탄소(카본)필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 이 탄소필터 정수기를 통과한 물은 미네랄은 제거되지 않지만 각종 세균이나 유기물을 제거한 것이라서 더욱 좋다. 알칼리 이온 정수기를 사용하는 경우 알칼리 수 보다는 약산성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삼투압정수기를 거친 물은 중금속을 포함한 모든 미네랄이 제거되어 아주 순수한 물이다. 이 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네랄이 전혀 없으므로 적절히 비료를 주지 않고서는 난을 계속해서 배양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적절한 비료를 사용한다면 최고 수질의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식용이 가능한 지하수나 약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네랄의 총량이 100ppm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흔히 미네랄 워터라고 하는 광물질이 많이 함유된 지하수는 그 미네랄의 농도가 진하여 난의 생육에 해로울 수도 있다. 석회석 지반을 갖는 지역의 지하수는 칼슘성분이 너무 많고 알칼리성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도 수질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바닷가의 지하수도 소금성분이 있을 우려가 있으므로 검사를 해야 한다.

 

 계절별 물 주기

난이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기로 들어갈 시기이므로 매우 중요한 계절이다. 뿌리가 활동을 시작하고 새촉도 얼굴을 내밀며 1년 재배의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수분이 필요하며 물 주기를 중단하지 말도록 한다. 한 번 물을 줄 때의 양은 분 전체에 골고루 미치게 하나 과습은 피한다. 또 신아에 물방울이 고이고 그 곳에 직사일광이 비추어져 일소현상을 일으키는 예도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녁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여름

봄과 여름 사이에는 장마 기간이 있다. 장마철에는 공중 습도가 높고 습도도 최상의 상태이므로 화장토가 건조한 듯해도 맨 밑부분까지의 건조는 의외로 늦으니 이때는 물 주기를 적게 한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기온도 높아지고 통풍을 좋게 하기 위해 창문도 자주 열어 주기 때문에 건조가 심해진다. 그러므로 하루 걸러 1번 정도 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낮에 물 주기를 하면 분 온도가 급격히 차게 되고 온도가 상승하는 변화도 비교적 짧아 그것이 뿌리에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으므로 저녁 해가 질 무렵이 좋다. 야간에는 고온이 계속될 경우 엽면 살수를 하여 온도를 내려 주어야 한다.

 

가을

여름의 성장이 왕성한 것에 비하면 물 주기는 약간 줄어들지만 공기의 건조는 여름보다 심해지므로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 주기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때가 좋다.

 겨울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이 되면 난을 실내에 들여놓고 물 주기를 서서히 줄여 월동 준비를 시킨다. 물 주는 시기는 오전 가운데 따뜻할 때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엄동 설한기인 1월부터 2월에 걸쳐서는 난의 휴면을 위해 물을 줄 때는 화장토의 건조 상태를 보고 판단한다. 횟수는 2주에서 3주 사이에 1번 정도이고 물의 양은 분내에 골고루 미치도록 준다이상의 물 주기를 철저히 지켰더라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때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없었는가 확인해 본다.
1.
물을 줄 때 분 밑에서 물이 좔좔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 것으로 알았으나 분 주위만 통했을 뿐 골고루 미치지 않았을 경우

2.
난에 대해 잘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물 주기를 부탁했을 경우

 이와 같은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매달 1번 정도는 흐르는 물 속에 담갔다 빼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데, 다만 미리 받아 둔 물은 바이러스 병 전염 예방을 위해 절대 삼가 해야 한다.

출처 : 하오난
글쓴이 : 사래실 원글보기
메모 :

분주와 분 갈이

 

  갈이에 필요한 준비물

  갈이의 실제

  갈이 뒤의 관리

 도움이 되는 갈이

 

분주란 난을 기르다 보면 많은 촉수로 불어나서 촉수를 나누어 주는 작업을 말한다. 분 갈이란 많은 촉수(大株라고 한다)로 늘지 않았더라도 3년 이상 같은 분에서 지내게 되면 과다한 산성과 여러 유해 성분이 유출돼 난에게 적잖은 피해를 주는데 이때 분을 갈아주는 작업을 말한다. 난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분주, 분 갈이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우선 분 갈이하는 데 중요한 것은 시기의 선택이다. 대부분 기상 조건이 좋은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데 봄에는 춘분의 시기를 전후하여 가을에는 추분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다. 봄에는 신아가 나와서 분 갈이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신아와 새 뿌리가 다치지 않게 주의 한다면  분 갈이를 해도 생육활동이 활발한 시기이기에 지장이 없다. 또 가을은 그 해 신아가 성장을 다하고 춘란에 저항력이 있을 때이므로 알맞다. 한가지 화 예 품은 꽃망울이 상하거나 꽃망울의 생육을 방해해 애써 나온 꽃을 못 볼 우려가 있으므로 개화가 끝난 뒤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분 갈이에 필요한 준비물

난은 그루나누기 작업 1, 2일 전에 물을 주지 않고 뿌리를 약간 말려 두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다육질(多肉質)의 뿌리가 수분을 충분히 머금어 싱싱하면 아무래도 작업을 하면서 뿌리를 상하게 할 염려가 많기 때문이다.

재료에는 통기(通氣)와 배수(排水), 흡습성(吸濕性)이 좋은 분()과 물로 깨끗하게 씻은 대립(大粒), 중립(中粒), 소립(小粒), 화장토(化粧土), 가위, 핀셋, 분무기, , 명찰, 양동이, 알코올 램프 등이 있다.

한 번 썼던 분을 재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하며 이왕이면 난의 배양이 용이하고 난과의 조화를 살릴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배양토는 무엇보다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는 통기성과 물을 머금을 수 있는 보수성, 물이 잘 빠지는 배수성이 좋아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고루 갖추기 위해서 배양토를 2, 3종류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춘란은 건조와 냉해에 강하므로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은 배양토를 쓴다. 그 밖의 도구들은 바이러스 감염의 사전 예방을 위해 반드시 소독하여 사용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분 갈이 뒤의 관리

분주, 분 갈이의 작업이 끝나고는 무엇보다도 차후 관리가 중요하다. 일단 갈아 심은 분은 통풍이 좋으며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반그늘 진 곳에서 1주 일정도 안정시켜 뿌리가 하루 빨리 안착되도록 해야 한다. 정양(靜養) 기간 가운데에도 배양토가 마르지 않도록 물 관리는 잊지 말아야 하며, 자주 옆면 살수를 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 준다. 이렇게 1주일 동안을 안정시킨 다음 서서히 채광을 시작해 주면서 평상 때의 관리로 되돌려 적응시키도록 하고, 시비는 최소한 1개월이 지난 뒤에 실시하도록 한다. 그루나누기를 한 뒤 난의 생육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분 갈이를 잘못했다고 탓하지 말고 관리에 소홀함은 없었는지 난의 충실을 도모하도록 한다.

 

   도움이 되는 분갈이

1) 분주한 뒤 촉을 심을 때는 신아가 나올 촉을 분 벽에 가까이 심고 뿌리를 분 벽에 붙여 심으면 새 촉이 튼튼하게 자란다.

2) 분 망을 철사로 스프링처럼 만들어 사용하면 뿌리가 자랄 때 난 석이 밀려날 공간이 생겨 구 촉 뿌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3) 봄에는 난 석을 벌브 위까지 올려 튼튼한 신아를 유도하고 여름부터는 중간 부분까지 걷어 내어 벌브를 충실하게 만든다.

4) 사용한 분은 소독을 하고 난 석은 버린다. 병이 생겨 분 갈이한 난의 분도 버리는 것이 좋다.

5) , 가을에 화장 토만 교체해 주는 약식 분 갈이를 해주면 난의 상태를 파악하기 쉬우며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6) 분의 크기에 따라 대립의 난 석 사용을 가감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3.5호 분은 대립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되나 큰 분으로 갈수록 대립의 비율을 높여 줘야 과습을 피할 수 있다.

7) 뿌리가 뭉쳐져 있는 난은 분에 넣기 전에 난 석을 뿌리 사이에 끼어 두어 벌어지게 한 다음 심으면 편하다.

8) 꽃이 피었던 난을 분갈이 할 경우 춘란은 봄에, 사계란은 가을에 한란은 이듬 해 봄에 하여야 퇴촉이 덜 생긴다.

9) 뿌리가 빈약한 것은 새 뿌리가 나올 때 또는 관수할 때 난이 움직일 수 있는데 이 경우 철사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난의 몸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어야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다.

10) 뿌리가 너무 긴 것은 분에 돌려 감듯이 하여 안착시키거나 다른 뿌리들이 실해서 잘라 버릴 경우는 뿌리에 마디가 진 부분을 소독된 가위로 잘라내어 상처부위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11) 난의 벌브 하단의 높이가 분의 윗면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벌브를 화장토로 덮어주는 것이 관리하기도 좋고 병해 예방에도 좋으며 계단 붙기도 적다고 한다.

출처 : 하오난
글쓴이 : 사래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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