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추출물의 주성분은 카테친과 피크나게롤로 이름 지어진 OPC( Origomeric Proanthocyanidin) 이며 1947년 프랑스정부는 보르도대학 마스킬리어 교수에게 땅콩 찌꺼기를 가축에게 먹이면 독성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가축들은 잘 먹지 않는데 그 이유를 밝히고자 땅콩 껍질의 붉은 색소의 유독성
여부에 대한 연구를 요청하였고 그는 이를 연구를 통해 붉은 물질은 독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연구하는 동안 처음으로 프로안토시아디닌 (Proanthocyanidin) 또는 OPC 를 분리하였습니다.

1948년과 1951년에 그는 땅콩 껍질과 소나무 껍질로부터 OPC 를 추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첫 특허등록을 했으며 그 후 모든 종류의 식물과 적포도주에서 추출될 수 있다고 발표되었으며, 1970년에는
같은 기술을 포도에까지 적용, 확대 시켰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수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프랑스 조제 방식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을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OPC는 프랑스 에서는 이미 수년 동안 시장에서 거래되어왔는데 포도씨로 부터 추출한 OPC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OPC보다 5배나 더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포도씨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주된 이유는 소나무의 성장주기가 15년인 것과 비교하여, 성장주기가1년으로 짧고, 피크나게놀의
신진대사를 연구하기 위한 방사성 표시를 포도나무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유럽에서의 포도씨 추출물의 시장 우세성은 기존의 연구된 생산품과의 연계성뿐만
아니라 포도씨 추출물이 소나무껍질로 추출물보다 프로안토사아니딘스 (Proanthocyanidin)의
함유량이 95%대 85%로 훨씬 더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덜 비싸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또한, 임상실험결과 및 현대의학이 밝혀낸 노화의 주범은 바로 유해산소 입니다.

유해산소는 인체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음식물을 소화시킬 때 발생하는 부산물로 노화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유해산소의 작용을 차단하는 항산화제(抗酸化制) OPC를 복용함으로서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 더 나아가서 노화를 지연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 결과이고, 포도씨
추출물에는 대표적 항산화물질(OPC)에는 비타민 C보다 20배, E보다 50~70배의 강력한 작용하는
하는 물질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항산화제란 무엇인가?

항산화제란 유해산소 또는 유리기(遊離基)라고 불리는 떠돌이 분자를 청소하는 물질입니다.
이 유해산소는 항상 모든 신체 부위에 자유로이 자리잡고 있어 매우 같이 위험스런 존재인 것입니다.
이 유리기들은 인체의 건강한 분자로부터 전자를 훔쳐가 자신들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항산화제는
유해산소에게 자신의 전자를 제공함으로 건강한 분자를 위해(危害)로부터 방어하게 됩니다. 사람은
질병이나 노화를 방어하기 위해서 항산화제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비타민 C 와 비타민 E
항산화제이며, 과일과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데,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항산화제를 섭취하기 위한 보조식품이 필요하게 되는 것 입니다.
참고로 유해산소가 생기는 원인은 흡연, 대기오염, 햇빛에 과다노출 등이며, 유해산소는 기본적으로
세포막을 손상시키고, 기능을 억제하고, 관절염, 심장병과 암 그리고 자체 면역성 질환 등이
발생시킵니다. 이 유해산소와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항산화제가 OPC 입니다.



OPC 란 무엇인가?

Oligomeric ProanthoCyanidins(OPC)의 약자로 이는 flavan-3-ol 이라 불리우는 특별한 분자의
2중합체 또는 3중합체이며, 하나의 flavan-3-ol 을 카테친(catechin) 입니다. 특히 이중 또는 삼중으로 중합된 카테친은 모든 식물 세계 에서는 생화학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물질로 OPC 의 선구물질입니다. 이는 우수한 항산화제로 인체의 활력소가 되며, 유해산소를 소멸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식물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으나 현재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포도씨추출물의 대표적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의 주요 기능성성분

포도씨추출물의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는 리놀레산, 토코페롤, 카테친류, 스테롤 등이 있습니다.

1. 리놀레산
필수지방산으로 몸의 생리적기능이 많고, 인체의 조직과 세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프로스타사이크린(PC)이라는 호르몬으로 바뀌는 중요 영양소입니다. 그 생리적기능을 보면,
- 세포막의 설질에 관여 하고
-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 프로스타클린을 혈관벽에서 합성하여 혈액응고를 방지하므로 혈전이 일어나는 심근경색과 뇌졸증을 예방하며, -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에 관계하여 스트레스를 막는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체력을 강하게 해줍니다.

2. 토코페롤

- 비타민 E 라고도하며 강한 항산화 기능을 갖는 물질로서 포도씨기름에 약 50 mg/100g 정도
함유되어 있어 다른 기름보다 약 70배 정도의 높은 함량을 갖고 있고,
- 기름의 산화방지와 영양적효과, 노화방지, 활력증진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효과를 갖고있는 천연
항산화제 물질이며,
- 혈액의 철분합성조절, 갑상선의 정상기능관여, 비타민 C의 합성등 여러역활을 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3. 카테친류

- 토코페롤 보다 약 16.5배의 항산화 능력을 갖고 있는 물질로,
- 포도씨 추출물의 카테진류는 카데친과 에피카테친이며 프로안토시아니딘으로 활성요소물질은
OPC ( Oligomeric ProantoCyandins ) 입니다.
- 진카퍼는 그의 저서 기적의 치료(Miracle Cures)에서 OPC는 악화된 혈관의 구조적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는 혈관관계병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시력장애, 관절염, 알레르기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OPC는 혈중 콜레스테롤 중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감소시켜 줍니다.
- 포도씨의 카테친류는 혈액순환의 향상, 모세혈관의 강화,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의 향상, 손상된 교원질의 회복 작용도 하며, 전립선, 손발 저리고 찬데, 검버섯, 숙취
만성피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스테롤

- 포도씨에는 시티그마스테로르, 시토스테롤, 캠포테롤 등의 식물성스테롤이 포함되어있는데, 이들
스테롤류를 섭취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포도씨 기름에는 약 291~574 mg/100g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대두유의 65mg/100g보다 많은 식물성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도 당도, 송이 아랫부분 재야
 
  포도 당도는 송이의 아랫부분(원 표시)을 재도록 한다.
대표값 얻기 쉬워 수확 시기 판단에 도움

포도 당도를 측정할 때는 송이의 아랫부분을 측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포도는 껍질 색깔과 당도를 기준으로 수확 적기를 판단하는데, 껍질 색깔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지만 당도는 당도계로 측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당도계가 시중에 나와 있어 수확기 판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민들이 포도송이의 윗부분에서 시료를 채취해 당도를 측정하는 탓에 대표값을 얻지 못하고 제때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포도송이의 아랫부분에서 시료를 채취해 당도를 측정해야 한다.

이때 보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당도를 측정하기 전에 증류수로 당도계의 영점을 조정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주요 품종인 〈캠벨얼리〉는 15도, 〈거봉〉은 18도 이상 될 때 수확해야 한다. ☎031-24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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