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17일

딸아일 학교에 내려주고 서둘러 다락골에 갔다.

당진 농기계마트에 들려 퇴비15포(포당3000원),멀칭필름 한마끼.9구프러그 70개 (개당70원),활대10개를 65000원에 구입했다.

여기저기 밭에는 이웃들이 나와 무언가 열심들이시다.감자를 심고 멀칭하는 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도착하여 재환아빠가 준 바크5포대와 부엽토 3가마를 내려놓았다.

이웃어른께 인사드리려 가자 반갑게 맞이하여 준다.

퇴비한차(우분)와 규산질비료 10포를 준비해 놓았다, 쓰시라한다.고맙다.

2006년 10월말 파종한 마늘위에 멀칭한 천막을 걷어냈다.

노란 새싹이 뾰죽 뾰죽 나와 있었다.

두 주전에 벗겨 주었어야 했었는데 .......어떻하랴.

마늘 비료를 시비하고 둑을 높이 만들어 주었다.

햇살로 인해 말라 시드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쪽파도 옮겨심었다.

옆지기는 냉이며 씀박이며 봄동 등 봄 나물을 신나게 캔다.

부추 새싹도 많이 올라와 있었다.

수선화,매발톱.목단등 화초들도 봄 맞으려 재법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

 

 

 

 

 

 

식물명 좀꿩의다리
학명 Thalictrum kemense var. hypoleucum (Siebold & Zucc.) Kitag.「미나리아재비과」
개요 다년초로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40∼120cm이며 원줄기에 보통 능선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2∼3회 3출엽으로서 우상으로 갈라진다. 탁엽은 파상의 거치가 있고 밑부분에 소탁엽이 있다. 소엽은 장타원형, 도란형 또는 삼각상 도란형으로 길이 1∼3cm, 나비 8∼20cm이며 끝이 2∼3개로 갈라지고 뒷면은 분백색이 돈다. 꽃은 7∼8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3∼4개로 조락성이며 수술이 많고 과실은 수과로 도란형이며 8개의 능선이 있다. 잎에 얼룩무늬가 있는 것을 ‘무늬좀꿩의다리’{T. kemense for. variegatum Nakai}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식물명 메꽃
학명 Calystegia japonica Choisy 「메꽃과」
개요 길가 등에 나는 다년생의 덩굴성 식물로, 잎은 길이 1∼4cm의 엽병이 있고, 엽신은 화살촉형으로, 길이 5∼10cm, 측편은 소형으로 보통 분열하지 않는다. 꽃은 7∼8월에 엽액에 1개씩 달리며, 화병은 길이 3∼6cm, 포는 난형으로 길이 2∼2.5cm, 기부는 거의 심형이다. 꽃받침은 난형으로 포보다 짧고, 화관은 길이 5∼6cm이다. 잎의 기부는 분열하지 않은 이저 또는 심장저이고 화경에 날개가 없다.

식물명 갯메꽃
학명 Calystegia soldanella (L.) Roem. & Schult.「메꽃과」
개요 해안 등의 모래밭에 나는 다년초로 줄기는 덩굴성으로 길게 기면서 다른 식물을 감기도 한다. 잎은 길이 2∼5cm의 긴 엽병이 있으며, 엽신은 길이 2∼4cm, 너비 3∼5cm, 두텁고, 무모로 광택이 있다. 꽃은 5∼6월경에 피며, 화병은 잎보다 길며, 능은 없다. 포는 광난상 3각형으로 길이 1∼1.3cm, 둔두로, 끝은 약간 돌출하고 꽃받침보다 짧고 총포상으로 꽃받침을 싼다. 화관은 직경 4∼5cm이다. 잎이 원형이며 두껍고 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명 꿩의다리
학명 Thalictrum aquilegifolium var. sibiricum Regel & Tiling「미나리아재비과」
개요 다년초로서 전국에 분포하고,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분지하며 높이 50∼100cm이고 원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속이 비었고 녹색 또는 자주색 바탕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호생하고 하부의 것은 엽병이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지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제1, 제2마디에 소탁엽이 있다. 소엽은 도란형 또는 심원형이고 길이 1.5∼3.5cm, 나비 1∼3cm로서 3∼4개로 갈라지며 끝이 둥글다. 꽃은 7∼8월에 백색 또는 대홍색(帶紅色)으로 피며 줄기 끝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4∼5개로 조락성이며, 수술은 많고 환상으로 배열하며 과실은 수과로 5∼10개씩 달리고 3∼4개의 익상(翼狀) 돌출물이 있으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다.

 

식물명 서양메꽃
학명 Convolvnulus arvensis L. 「메꽃과」Small Bindweed
개요 유럽 원산의 덩굴성 다년초, 줄기는 지면으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으며 자라고 길이 1∼2m이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2∼7cm이며 끝은 둔두∼원두이며 기부는 넓은 창모양의 극저이다. 엽병은 잎보다 짧으며 가늘다. 꽃은 6∼8월에 담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고 지름 3cm 정도이며 엽액에서 나온 화경에 1∼4개의 꽃이 달린다. 화경 윗부분에 2개의 포가 있다. ‘애기메꽃’과 비슷하지만 화경에서 여러 개의 꽃이 달리며 꽃 밑부분에 2개의 포가 달리는 것이 차이점이다.

 

식물명 실새삼
학명 Cuscuta australis R.Br.「메꽃과」
개요 1년생의 덩굴성 기생식물로 줄기는 가늘고, 황색, 얕은 난형의 인편엽을 가진다. 꽃은 7∼10월경에 수개가 밀생한다. 꽃받침은 편삼각형으로 얇은 막질, 화관은 1/2∼1/3이다. 화관은 길이 약 2mm, 통부에 열편과 같은 길이로 2열하는 인편이 있다. 수술은 화관열편과 같은 길이로, 약은 작고 난상 3각형이다. 삭과는 직경 약 3mm, 화관보다 길고, 화주는 2개로 가늘고 길이는 약 1mm이다.

 

식물명 왕매발톱나무
학명 Berberis amurensis var. latifolia (Nakai) W.Lee 「매자나무과」
개요 우리나라 강원도 및 울릉도에 분포하며, 낙엽관목으로 높이 2m에 달하고 소지에 홈이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잎이 원형 또는 난원형이며, 새가지에는 호생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하는 것 같이 보이며 3∼8cm이고, 규칙적인 침상의 거치가 있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짧은 가지에서 길이 10cm 정도의 총상화서가 나와 반쯤 드리운다. 산록부 및 산복부의 개방지역에 잘 자란다. 생울타리, 약용,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본 종에 비해 잎이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인 것을 매발톱나무{B. amurensis Rupr.}라 하며 울릉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에 분포한다.

 

식물명 모래지치
학명 Messerschmidia sibirica (L.) L.「지치과」
개요 해안의 모래땅에 자라는 다년초로, 긴 지하경이 있다. 줄기는 높이 25∼35cm로, 빽빽하게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주걱형으로 길이 2.5∼6cm, 다소 두껍고, 앞뒤로 털이 나 있다. 꽃은 5∼8월에 피며, 화서는 가지의 끝에 나고, 짧은 취산화서를 이룬다. 화병은 극히 짧다. 꽃받침은 길이 4mm, 5개로 중열하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둔두이다. 화관은 통부가 6∼7mm, 바깥쪽에 털이 있으며, 열편은 수평으로 퍼진다. 과실에는 4개의 둔한 능선이 있고, 길이 8mm, 너비 5∼7mm, 끝에는 짧은 주두가 달려 있다.

 

식물명 으름덩굴(으름)
학명 Akebia quinata (Thunb.) Decne. 「으름덩굴과」
개요 각 지역의 숲 가장자리나 산골짜기 돌 틈에서 자라며, 나무를 감아 올라가는 낙엽덩굴성식물로서 새가지의 잎은 호생하고 오래된 가지에서는 총생하며 장상복엽이다. 소엽은 보통 5개나 간혹 6개이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6cm, 요두이며 기부는 원저 또는 설저이고 거치가 없다. 꽃은 자웅동주로서 4∼5월 잎과 같이 피고 단지의 잎틈에서 나오며 짧은 총상화서이다. 꽃잎은 없고 3개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암꽃은 자갈색으로 지름이 2.5∼3cm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길이 6∼10cm로 10월에 익고, 익으면 봉선에 따라 터진다. 햇볕이 잘 드는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반그늘에도 강한 편이다. 여러 나무를 군식하거나 반그늘에 심는 것이 열매가 잘 맺힌다. 정원수, 분재 및 열매를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줄기는 바구니 재료로, 뿌리와 줄기는 약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먹을 수 있다. 종자, 삽목, 접목, 분주, 휘묻이로서 증식이 가능하나 종자로서 증식된 묘는 10년 이상이 지나야 꽃이 피므로 실생묘에 절접을 하거나 분주를 하여 개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3월, 6월중에 가지삽목을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약간의 해가림이 필요하다

 

식물명 꽃마리
학명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지치과」
개요 다년초로, 줄기는 높이 10∼30cm로, 하부에서 분지하며 직립한다. 하부의 잎은 엽병이 있으며, 엽신은 길이 1∼2.5cm, 너비 6∼15mm, 가는 털이 있다. 꽃은 3∼5월경에 피며, 연한 남색, 화서는 포가 없으며 용수철모양으로 말린다. 소화병은 비스듬히 서며 개화 후 펴지며 길이 3∼7mm, 꽃받침은 5열하고, 열편은 3각형으로 털이 있다. 화관은 5열하며 직경은 약 2mm로, 후부에는 인편이 있다. 수술은 화통의 중부에 달린다. 분과는 짧은 자루가 달리고, 길이는 약 1mm이다.

 

식물명 댕댕이덩굴
학명 Cocculus trilobus (Thunb.) DC. 「방기과」
개요 각지의 들판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길이 3m까지 자라는 낙엽덩굴식물로서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줄기가 어릴 때는 녹색이지만 오래되면 회색으로 된다. 잎은 호생하고 길이 3∼12cm로 넓은 난형 또는 난형이며 기부는 심장형이다. 거치가 없지만 얕은 결각이 있는 경우도 있고 3∼5개의 맥이 뚜렷하며 1∼3cm의 엽병이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6∼7월에 피고 엽액에서 짧은 원추화서가 나온다. 꽃받침 6개, 꽃잎 6개, 수술이 6개이다. 꽃잎의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구형의 핵과로 직경 6∼7mm이다. 종자에는 가는 환상선이 있다. 산록의 양지 및 밭 언덕의 돌 사이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바구니 만드는 데에 쓰이고 뿌리는 신경통 약으로 쓰인다. 댕댕이덩굴에 비해 잎이 크고 넓은 것을 큰잎댕댕이덩굴{C. trilobus for. macrophylla Nakai}로 구분하기도 한다.

 

식물명 작살나무
학명 Callicarpa japonica Thunb. 「마편초과」Japanese Beautyberry
개요 각처 산야의 계곡부와 산기슭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2∼3m에 달한다. 소지는 둥글고 성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6∼12cm, 너비 2.5∼4.5cm로서 난형, 도란형 또는 장타원형이다. 긴 점첨두이고 예저이며 거치가 있다. 잎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선점이 있다. 취산화서가 액생하며 연한 자주색의 꽃이 8월에 핀다. 화관통은 길이 2∼2.5mm로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며 지름 4∼5mm로서 10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작살나무에 비해 잎의 길이 10∼20cm, 너비 4∼7cm이며 화서가 크며 해안에 자라는 것을 왕작살나무(C. japonica var. luxurians Rehder)라 한다.

 

식물명 누리장나무
학명 Clerodendron trichotomum Thunb. 「마편초과」Glory-Bower
개요 황해도 이남의 산록부, 산골짜기 및 바닷가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3m에 달한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8∼20cm, 너비 5∼10cm 정도로서 넓은 난형이며 점첨두이고 예저 또는 절저이다. 거치가 없거나 큰 거치가 있는 경우도 있다. 잎뒷면은 맥위에 털이 있고 선점이 산생하며 엽병은 길이 3∼10cm로서 털이 있다. 새가지 끝에 취산화서가 정생하며 꽃은 8∼9월에 핀다. 꽃받침은 홍색을 띠며 5개로 깊게 갈라지며 화관은 지름 3c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긴타원형이고 백색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6∼8mm로서 10월에 벽색으로 익는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식물명 새모래덩굴
학명 Menispermum dauricum DC.「방기과」
개요 덩굴성 낙엽목본으로 줄기의 지름은 1∼3cm이다. 잎은 호생하고 신원형 또는 심원형으로 길이와 나비가 각각 5∼13cm이며 5∼9개로 얕게 갈라지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흰빛이 돌며 엽병은 방패처럼 달리고 5∼15cm이다. 꽃은 자웅이가로 5∼6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엽액에서 나온 원추화서에 달린다. 수꽃은 꽃받침조각이 4∼6개, 꽃잎이 6∼10개, 수술이 12∼24개이며 암꽃은 심피가 3개이고 주두는 2개로 갈라진다. 과실은 핵과로 둥글며 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편평한 신장형이며 요철이 심한 홈이 있다.

 

식물명 파리풀
학명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Hara「마편초과」
개요 산야의 수림하에 나는 다년초로 줄기는 직립하고 높이는 30∼70cm이다. 잎은 막질이고 양면 특히 맥위에 털이 있으며, 길이는 7∼15cm, 너비 4∼7cm, 난형이다. 꽃은 7∼8월경에 가지에 성기게 이삭모양으로 달리며 처음에는 위로 향해서 피나 개화때에는 옆으로 향하고, 개화후에는 반곡한다. 꽃받침은 통상으로 3개의 거치는 갈고리모양으로 된다. 화관은 2순형으로 옅은 홍색 또는 백색으로 길이는 약 5mm이다. 과실은 삭과로 익으면 옆으로 갈라지면서 뚜껑이 열리고 6∼8개의 흑색 종자가 나온다.

 

식물명 애기똥풀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Hara) Ohwi「양귀비과」
개요 월년초, 줄기는 많이 분지하며, 높이 30∼80cm, 분백색을 띠며, 자르면 황색유액이 나온다. 잎은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거치나 결각이 있으며, 열편은 뒤에 흰 털이 있으나, 가끔은 거의 털이 없다. 5∼7월경에 황색의 꽃이 위쪽 엽액이나 잎과 대생하며, 산형의 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은 2개, 타원형으로 길이 6∼8mm, 꽃잎은 4개, 길이 10∼12mm, 삭과는 좁은 원주형으로, 길이 3∼4mm, 폭은 약 2mm, 종자는 흑색, 신장형, 가종피가 있다.

 

식물명 섬현호색(특산)
학명 Corydalis filistipes Nakai 「현호색과」
개요 다년초로 줄기는 장대하고 굵으며 높이 40cm에 달하고 괴경은 지름 2∼3cm이며 황색이고 내부는 백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하부의 것은 인편상이며 3회 우상복엽이고 열편은 다시 갈라지며 소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청색이다. 꽃은 5월에 자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경은 사상으로 3∼8cm이고 화관은 한 쪽에 거가 있다. 포는 도피침형으로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과실은 삭과로 편평한 피침형이며 끝이 좁고 종자는 흑색으로 윤채가 나며 백색의 태좌가 뚜렷하다.

 

식물명 순비기나무
학명 Vitex rotundifolia L. f. 「마편초과」Rotundifolia Chaste-Tree
개요 중부 이남 바닷가에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원대는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고 소지는 약간 네모가 진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2∼5cm, 너비 1.5∼3cm 정도이며 난형, 도란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둔두 또는 미철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거치가 없다. 잎 표면은 잔털이 밀생하여 회백색이고 뒷면은 흰털이 밀생하여 은백색으로 보인다. 가지 끝에 길이 4∼7cm의 수상의 원추화서가 나오며 벽자색의 꽃이 7∼9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서 구형이며 지름 5∼7mm로서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식물명 갯괴불주머니
학명 Corydalis heterocarpa var. japonica
개요 2년초로 전체에 분백색이 돌며 줄기는 약간 비후하고 높이 40∼60cm이며 자르면 불쾌한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하고 2∼3회 우상복엽이며 종열편은 난상 쐐기모양으로 결각이 있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소화경은 4∼6mm이고 포는 피침형이며 수술은 6개가 양체로 갈라지고 화통의 한쪽에 거가 있다. 과실은 삭과로 넓은 장타원형이며 거의 염주모양으로 되지 않고 종자는 구형이며 흑색이고 원주상의 돌기가 밀생한다.

 

식물명 금창초
학명 Ajuga decumbens Thunb. 「꿀풀과」
개요 다년초로 근경은 짧고 줄기는 4방으로 나서 땅 위를 기나 마디에서 뿌리는  내리지 않으며 높이 5∼15cm이고 전체에 백색의 곱슬털이 있다. 근엽은 방사상으로 퍼지고 넓은 도피침형으로 길이 4∼6cm, 나비 1∼2cm이고 끝은 둔하며 밑은 점차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파상의 거치가 있으며 흔히 자줏빛이 돈다. 경엽은 대생하고 장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1.5∼3cm이다. 꽃은 5∼6월에 짙은 자색으로 피고 엽액에 몇 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열하고 화관은 상순은 짧게 2열하며, 하순은 3열하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다. 수술은 2강웅예이고 과실은 분과로 난구형이다.

 

식물명 굴거리나무
학명 Daphniphyllum macropodum Miq. 「굴거리나무과」
개요 바닷가로는 울릉도, 거제도 및 제주도, 육지로는 전북의 내장산까지 올라오는 상록소교목으로 높이 10m에 달한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며 호생한다. 장타원형으로 길이 15∼20cm이며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은 두껍고 12∼17쌍의 측맥이 있으며 엽맥간의 거리가 10∼15mm이며 어린 엽병은 길이 3∼4cm로서 약간 붉은빛을 띤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5∼6월 전년가지의 엽액에서 나오며 꽃잎과 꽃받침이 없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길이 1cm의 수과로서 10∼11월에 암청색으로 익는다. 종자를 지나치게 건조시키면 전혀 발아하지 못한다. 10∼11월 열매 채취 후 과육을 제거한 다음 직파하거나 음건시킨 후 비닐주머니에 넣어 5℃에 저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종자저장시 종자에 습기가 많으면 비닐주머니 내에서 발아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과육을 벗기지 않고 파종하면 부패하는 종자가 많아진다. 3∼4월, 6∼7월 가지삽목으로 증식시키기도 한다. 주로 정원수, 녹음수로 쓰이며 잎과 수피는 구충제로 쓰인다.

 

식물명 푸조나무
학명 Aphananthe aspera (Thunb.) Planch. 「느릅나무과」
개요 울릉도를 비롯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낮은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난대성 수목이다. 수피는 회색으로 크게 되면 벗겨져 떨어진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서 길이 5∼10cm, 너비 3∼6cm이다. 긴 예첨두이고 둥글거나 넓은 설저이며 예리한 거치가 있다. 측맥은 11∼12쌍이며 거의 곧고 거치에 닿았다. 표면은 꺼칠꺼칠하며 뒷면에는 짧은 복모가 있다. 자웅동주로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검게 익는다. 열매는 난구형으로 짧은 복모가 있으며 지름 7∼8mm이다. 산록부나 산골짜기의 비옥한 적지에서 잘 자란다. 심근성으로 강풍이나 해풍에도 강하며 풍치수, 녹음수, 방풍수, 해안지대의 가로수 등으로도 심을 만하다. 과육은 단맛이 있으며 식용할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건축재, 가구재, 선박재, 조각재 등으로 쓰인다.

식물명 층층이꽃
학명 Clinopodium chinensevar. parviflorum (Kudo) H.Hara「꿀풀과」
개요 다년초로 줄기는 네모지고, 밑부분이 약간 옆으로 자라다가 위로 곧추서며 높이 15∼60cm이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2∼4cm, 나비 1∼2.5cm이며 끝은 뾰족하거나 둔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고, 표면 및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2∼20mm이다. 꽃은 7∼8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많은 꽃이 층으로 달리며,  포는 선형이고 긴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자줏빛이 돌며, 화관은 순형이며 수술은 2강웅예이고, 과실은 분과로 약간 편평한 원형이다. 전체가 녹색으로 붉은빛이 돌지 않으며 꽃이 백색이고 꽃받침에 선모가 있는 것을 산층층이{C. chinense var. shibetchense (H.Le´v.) Koidz.}라 한다.

 

식물명 검팽나무
학명 Celtis choseniana Nakai「느릅나무과」
개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피는 회색이고 소지에 백색의 피목이 있으며 동아는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다. 잎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2.7∼7cm이고 끝은 꼬리처럼 길거나 점차 뾰족해지며 밑은 둥글고 좌우가 같지 않으며 밑부분을 제외한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예리한 거치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고 측맥은 3쌍이며 엽병은 7∼23mm이다. 꽃은 5월에 엽액에 난 긴 자루에 1∼3개씩 피며 과실은 핵과로 구형이며 과경은 2∼2.5cm이고 10월에 검게 익는다.

 

식물명 탑꽃
학명 Clinopodium gracilevar. multicaule (Maxim.) Ohwi「꿀풀과」
개요 산지에 자라는 다년초, 줄기는 총생하며 기부에서 갈라지고 높이 10∼30cm이다. 잎은 대생하고 중부 이하의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윗부분의 것은 좁은 난형으로 길이 2∼5cm이다. 양면에 털이 산생하고 뒷면에 희미한 선점이 있으며 엽병은 6∼15mm이다. 꽃은 5∼8월에 백색으로 피고 윗부분의 엽액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꽃받침은 액위에 털이 있고 화관은 순형이며 길이 8∼9mm로서 통부가 짧고 상순(上脣)이 얕게 2개로 갈라지며 하순은 깊게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둥글며 길이 1mm 정도이다. 애기탑꽃{C. gracile (Benth.) Kuntze}에 비해 잎은 난형 또는 장난형이고 뒷면에 선점이 있으며 꽃이 백색인 것이 다르다.

 

식물명 풍게나무
학명 Celtis jessoensis Koidz. 「느릅나무과」
개요 울릉도, 덕적도, 제주도 등 난대지역에 더러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며 예첨두이다. 좌우가 같지 않은 넓은 설저 또는 원저이며 내곡 예거치가 있으나 하부의 1/3 정도는 거치가 없다. 잎의 길이 4∼10cm이며 3쌍의 측맥이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거칠고 뒷면은 담록색으로 맥상에 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자웅동주로서 꽃은 잡성화이며 4∼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검게 익는다. 과경은 길며 2∼2.5cm이다. 팽나무와 비슷하지만 팽나무의 과경은 길이가 7∼9mm로서 잔털이 있고 열매가 적갈색으로 익으며 잎의 하반부보다 상반부의 폭이 약간 넓은데 비하여 풍게나무는 과경의 길이가 2∼2.5cm이며 열매는 검게 익고 잎의 하반부가 상반부보다 폭이 넓어 구별된다. 울릉도의 산록부 및 산골짜기의 비옥한 적습지에서 잘 자란다. 풍치수, 녹음수, 바닷가의 가로수 등으로 식재할 만하다. 목재는 건축재, 농기구재, 땔감으로 쓰이며 열매는 먹을 수 있다. 풍게나무와 비슷하나 잎의 상반부에만 거치가 있는 것을 좀풍게나무{C. bungeana Blume}라 한다.

 

식물명 향유
학명 Elsholtzia ciliata (Thunb.) Hyl.「꿀풀과」
개요 1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60cm이며 짧은 털이 약간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대생하고 넓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3∼10cm, 나비 1∼6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엽병은 위쪽에 날개가 있고 길이 5∼20mm이다. 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화서로 달리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이 난다. 포는 둥근 부채같고 때로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5열하고 화관은 통상 순형이며 수술은 4개이고 과실은 분과로 좁은 도란형이다.

 

식물명 팽나무
학명 Celtis sinensis Pers. 「느릅나무과」
개요 경북 동해안 지역과 울릉도에 더러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흔히 포구나무라고도 한다. 수피는 회색이고, 소지는 흑갈색으로 새가지에 세모가 발생한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첨두 설저이며 좌우가 약간 비틀어져 있고 상반부에 거치가 있다. 잎은 길이 4∼11cm로 3∼4쌍의 측맥이 있고 처음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좌웅동주로서 꽃은 잡성화이며 4∼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적갈색으로 익는다. 금년에 난 새가지의 상부에 암꽃이 맺히고 하부에 수꽃이 맺힌다.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고 수술은 4개이다. 핵과는 둥글고 지름이 7mm 정도이며 과육은 먹을 수 있고 약간의 단맛이 있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주위의 비옥한 적습지에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이 있어 동해안 일대에서 좋은 생육을 보이고 있다. 내륙은 물론 바닷가의 풍치수, 정자목 등으로 식재할 만하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농기구재 등으로 쓰이며 수피에서 섬유를 얻기도 하며 열매를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또한 조류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일반 내륙에 분포하는 열매가 팽나무의 2배쯤 되며 등황색으로 익고 잎끝이 결각상인 것을 산팽나무{C. aurantiaca Nakai}라 한다.

 

식물명 산박하
학명 Plectranthus inflexus (Thunb.) Vahl「꿀풀과」
개요 다년초로 지하경은 덩이모양이고 목화하며,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가 지며, 가지가 많고 능선에 밑을 향한 짧은 백색 털이 있으며, 높이 40∼100cm이다. 잎은 대생하고 3각상 난형으로 길이 3∼6cm, 나비 2∼4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으로 흘러 날개같이 되며, 가장자리에 둔한 거치가 있고 양면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꽃은 6∼8월에 청자색으로 피고 짧은 취산화서가 수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열하고 화관은 통상순형이며, 상순은 4열하고 수술은 2강웅예이며 과실은 분과로 구형이다.

 

식물명 느릅나무
학명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Nakai 「느릅나무과」
개요 각 지역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는 30m, 직경 1m에 달한다. 수피는 암갈색으로 세로로 균열이 생긴다. 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 급한 첨두이며 기부는 좌우가 비대칭의 설저이고 복거치가 있다. 잎길이 3∼10cm이며 표면은 거칠고 미모가 있다. 잎 뒷면은 엽맥에 따라 단모가 있고 10∼16쌍의 측맥이 있다. 탁엽은 길이 8∼10mm로서 곧 떨어진다. 꽃은 양성화로서 3∼4월에 피고 시과는 5∼6월에 익는다. 종자는 날개의 상부에 치우쳐 있는 편이며 열매에는 전혀 털이 없다. 산골짜기나 하천의 비옥 적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목재는 건축내장재, 악기재, 선박재 등으로 쓰이며 또한 수액은 도자기의 광택을 내는 유액으로 쓰이며, 내피와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조림수종으로 추천할 만하다

출처 : 나비야 청산가자
글쓴이 : 이요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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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농사를 시작하려한다.

사소하고 평범한 진리를 무심코 지나쳐 버렸던 어렵고도 힘든 농사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포기만은 하지말자"하루에도 몇 번씩 되 세기며 오늘 나는 처음으로 카페에 글을 올린다.그 어느것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소중한 실패의 기록을..........

 1. 50평에 달랑 감자 아홉개-첫번째 심어 본 감자.

2006년 4월 23일 일요일 새�녁 다락골 농장으로 향했다.

며칠전 이웃어른께 부탁드려 트랙타로 밭을 갈아 놓았었다.

감자를 심어 볼 요량으로 준비해 간 씨감자와 종묘상에서 구입한 감자전용복합비료,완숙퇴비,멀칭용 비닐 필름을 준비했다.

현지 농가에선 벌써 감자를 심어 새싹이 멀칭 비닐사이로 올라와 있었다.심는 시기가 좀 늣었더래도 거름도 많이넣고 물도 자주 주다보면 먹을 만큼의 감자는 수확하겠지 안이하게 생각했다.

씨 감자는 벌써 새순이 많이 나 있었다.

전에 어렸을적 부모님을 도와드렸던 기억만 믿고 씨감자를 새순을 중심으로 2-3등분하여 벼짚 태운 재로 절단면에 묻혀 심기로 했다.

먼저 퇴비를 골 이랑에 뿌리고 비닐로 멀칭했다.

30센티 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감자전용 복합비료를 한 주먹씩 그 구멍에 넣고 그 위에 씨감자를 절단한 부분이 하늘을 보게하고 흙을 덮었다.

시간이 지나도 새싹은 올라오지 않았다.1주가 가고,2주가 가고....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그렇게 소원하고 기다리는 새싹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어찌된 일 일까?

기다리다 못해 골 이랑을 파 해쳐보았다.

아뿔사,씨감자는 벌써 다 썩어버리고........

50여평에 감자심어 3그루 생존 감자 아홉알만 달랑 수확했다.

2.이까이꺼 뮈 대충 대충-하나도 먹어보지 못하고 뽑아 버린 열무.

5울 20일 이웃들이 심어 놓은 열무가 보기 좋게들 자랐다.

옆지기가 작년에 김치파동으로 김장김치를 많이 담지못해 김치가 다 떨어졌다하여 우리도 열무를 심기로 했다.

서둘러 열무종자를 구입하여 대충 대충 씨를 뿌렸다.이까이꺼 이것은 잘 자라겠지 무슨 특별한 수 있겠어........

새싹은 잘 올라왔다.그리고 잘 성장하는 것 같았다.잡초 제거도 충실히 했다.

"그래 바로 먹을 것이니까.비료도 주지말고 농약도 치지말자"

그러나 3주가 지난 열무밭은 진딧물 천국이요,이름 모를 벌래들이 잎사귀를 다 뜯어 먹고,영양상태가 좋지않아 그런지 잎사귀가 누렇게 퇴색되어 시들 시들 말라죽고 있었다.

아! 영양제라도 한번쳐으면 이러하지 않았을텐데........

죄없는 열무만 뽑아 밭두렁에 내동이 쳤다.

 3. 참깨씨앗을 3번 파종하다.

5울14일 지금이 참깨씨앗 파종의 적기라고 이웃들이 참깨종자 파종에 야단 법석이다.

종자도 준비되지 않았으니 참깨농사를 접어야 되겠구나 마음 먹었으나 이웃어르신께서 파종후 종자가 많이 남았다고 한 번 심어 보라한다.

종자를 건내 주시며 하시는 말씀 "지금은 봄 가뭄이 심하니 비닐을 씨우고 구멍을 촘촘히 뚫고 물을 훔뿍주고 씨앗을 2-3개씩 넣고 흙은 약간씩만 덮어주라."심는 요령도 가르쳐 주신다.

그러나 준비해간 비닐필름도 없고하여 그냥 밭에 직파했다.

가뭄은 계속되었고 옆집 새싹은 다 올라 왔지만 우리 것은 나오지 않았다.

다음 주말 그 다음 주말에도 나는 참깨종자를 파종해야만 했다.

 4.무지로 거덜난 고추.

5월 14일 다락골 농장으로 새�바람을 마시며 달렸다.

오늘은 고추 심기로 한 날.

지난주에 골 간격을 70센티로 퇴비도 많이 넣고,종묘상에서 좋다고 하는 유황제제도 집어 넣고 진딧물약이라는 코니도 입제도 집어 넣고 고추전용 복합비료라는 것도 집어 넣어 흰색 비닐로 멀칭을 해둔 상태였다.

현지에서 고추육묘를 하시는 분께 미리 부탁해둔 고추 육묘 500그루를 한 그루에 150원씩 계산하고 가지고 왔다.

그루간격을 30센티 유지하며 구멍을 뚫고 한 그루 한 그루씩 정성을 다해 심었다.헛골에는 벼짚도 깔았다.정말 정성을 다해 거름도 주고 농약도 쳤다.

풋고추가 제법 많이 달렸다.

그런데 어느때쯤인가부터 고추나무가 한 그루 한 그루씩 시들어 갔다.

걱정이 되 이웃어른께 물어보니 작년에 담배 심은 밭이라 담배와의 연작으로 인한 것일꺼라며 그냥놔 두었다가 풋고추라도 따 먹으란다.그런줄로만 알았다.

장마는 시작되었고 고추는 이제 여기 저기서 시들어간다.보다 못해 몇그루를 뽑아 관찰해 보니 뿌리 위쪽부분에 곰팡이 비슷한게 보이는 것도 있고 어느것은 그 부분이 썩어 들어가 있었다.

아! 이것이 그 무섭다는 고추 역병인 것을 고추농사가 다 끝나가는 무렵에서야 알았다.

500그루심어 건 고추 수확 20여근............

 5.까치 배만 불여준 검은콩.

다락골에는 서리태가 잘 된다 한다.

모든 이웃들이 서리태를 많이 심는다.

5월 27일 참깨를 파종하여 싹이 나오지 않는 곳과 콩 심으려 미리 준비 해둔 곳에 서리태를 심었다.

너무 빨리도 심었다.나중에 알아보니 파종 적기는 노지 직파는 6월 15일 전후, 포트파종후 옮겨심기는 6월 25일 전후란다.

주말마다 가 보면 싹은 올라오고 있는데 그것들을 까치들이 다 파먹고 있었다.

다락골 농장이 산끝자락에 위치한 관계로 까치.콩새등 조류들이 많이 서식한다.

파 먹으면 또 심고, 파 먹으면 또 심고.

3주동안 까치와의 전쟁은 계속되었다.

하다못해 허수아비도 세우고 반짝거리는 줄도 매달고 야단 법석을 떨었다.

그러는동안 콩은 계속 성장하고.....

파종주기가 서로 달라 키가 커버린것부터 이제 땅속에서 얼굴을 드리미는것까지 아주 제 각각이다.이러다보니 관리가 제대로 될 수가 있겠는가.키가 너무 커 버려 쓰러지는 놈 ,그루와 그루사이에 끼여 성장이 잘 되지않은 놈 등........

포트에 파종하여 적기에 옮겨심기만 했어도 이런 허튼 고생을 하지않았을텐데.

그래도 다행인 건 곧은터를 알고 난 후 톱다리허리노린제 방제는 성공하여 만족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수확은 거둘 수 있었다.

 6.과욕으로 망쳐버린 김장채소.

8월에 "곧은터 사람들"을 만났다.

솔매님의 김장채소에 관한 글을 읽고  또 읽었다.

8월27일 봄철에 실폐한 감자밭의 멀칭비닐을 벗겨내고 관리기를 임대하여 충분히 석회도 뿌리고 완숙퇴비도 집어넣고 복합비료도 넣고 붕사도 집어넣고 경운하였다.무우는 농협에서 구입한 청운무를 한 구멍에 2-3개씩 직파했다.9월2일 갈아논 밭에 둑을 키우며 비닐 멀칭을 했다.

"붉은 작물이 흥하면 푸른 작물이 망하고,붉은 작물이 망하면 푸른 작물이 흥하다'했던가.

지루한 장마로 고추밭은 역병등 병충해로 절단나고 모두들 배추 심으려 난리다.

종묘상마다 배추육묘가 동이 났다한다.(충남 당진읍)

애쓴 보람이 있어 어렵게 120포트 3판을 구입했다.

9월3일 곧은터에서 배운대로 옮겨심고 물도 충분히 주었다.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도 살포했다.

처음부터 두번째주까진 생육상태가 아주 좋았다.활착율이 100%에 가까워다.

무우씨도 발아가 잘 되어 한구멍에 한포기씩 속아주기도 마쳤다.

욕심이 과 했던가.

옮겨심기한후 2주가되어가는 9월10일 채소밭에 요소비료를 물에 희석시켜 살포했다.거기에다 배추와 배추사이에 구멍을 뚫고 요소비료를 한 움큼씩 시비했다.

무밭도 그리했다.1주일간의 시간은 참으로 긴 것만 같았다.

배추 ,무가 잘 성장하고 있겠지.설레이는 마음으로 빨리 눈으로 확인하고파,9월16일 토요일 일 마치기가  무섭게 옆지기와 서둘러 다락골에 왔다.

처참했다.성장이 덜 된상태에서 과다한 비료 살포로 반 정도가 잎이 타 들어가고 ,오므라들고,죽어가고 있었다.서둘러 뽑아 내고 종묘상에 들려 모종을 다시구입해 심었지만 적기를 놓쳐버린 배추의 정상적인 성장은 끝까지 이루어 지지 않았다.무도 문제가 발생했다.김장채소는 물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되는 줄 알고 배추밭에 물을 줄때면 항상 무밭에도 물을 훔뿍 주었다.(주말마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는동안 성장을 거듭할수록 무는 껍질이 갈라지고 썩어 들어갔다.

이웃어르신 "무가 똥무�네" 하신다.

비료치는 시기만 2주정도만 늣추었어도......

나에겐 소중한 실패의 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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