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효소 만들기.



    ** 일시: 2007.12.9.


    ** 준비물: 엉겅퀴뿌리:2.5KG, 황설탕:2KG.

 

  올 한해는 틈틈이 효소를 담았습니다.

  산쑥효소, 비파효소, 보리수열매효소, 개복숭아효소, 당귀효소, 들국화효소, 그리고

  올해 마지막으로 엉겅퀴효소를 담았습니다.


1. 뒷동산에서 가시엉겅퀴를 캐왔습니다.

 

 


2.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세척합니다.

 

 


3.채반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4.설탕에 잘 버무려 병에 넣습니다.

 

 


5.100일이 지난 면 걸러내 1년 정도 숙성시킵니다.

 

 

 

초보자의 산야초 발효차 담그기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흑설탕(황설탕)과 30%: 효소재료70%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40% : 설탕6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7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게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시럽을 부어준 다음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윗부분을 눌러준 돌의 상층부까지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봄철 여린새순)150일(여름철 무성한잎)~200일(가을철 잎과 겨울철나무줄기)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9- 100~200일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숙성시키는 대신 <<물9:1효소원액>>으로 섞어 냉장보관하면서 2차 발효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김혁기님 방법** 이방법은 냉장보관일지라도 보관기간이 1주일을 넘기기 힘드므로 (그후에는 부패가 진행될수 있다) 2~3일 마실 분량만을 사용한다.

 

10- 200~300일 기도를 통해 완성된 효소 원액을 발효차(따뜻할 물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마시는 방법-여름엔 생수또는 얼음에 타서 냉차)로 즐기시면 됩니다**촌장의 방법**

 

 

더 쉬운 방법-촌장이 즐겨사용하는 방법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2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생략(설탕과 버무림 과정)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설탕70% : 물30%-재료의 수분상태에 따라 조절한다) 으로 재료의 윗부분이 잠길정도로(돌의 아랫부분) 부어준다(방충덮개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생략(뒤집기 과정)

 

7- 생략(시럽을 보충하는과정)

 

8- 100~2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건제로 산야초 발효차 담그는 방법

 

1- 건제의 먼지들을 물로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위를 얼기설기 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3- 황설탕 5 : 5 물의 비율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재료위에까지 120%잠길때까지 부어준다.(건재의 경우는 재료가 시럽의 수분을 흡수하며, 재료의 부피에 비해 유효성분의 총량이 많으므로 많은양의  시럽을 필요로 한다)

 

4- 200일 기도후 재료를 걸러낸다음 숙성시킨다.

 

걸러낸 발효원액을 숙성시키는 방법

 

항아리나 유리병 또는 생수통에 상온보관하되 공기가 약간통하도록 완전밀폐하지 않는것이 좋다. 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숙성기간이 1년이 넘으면 당도가 적어지면서 활성효소의 활동이 적어지며, 재료의 고유향과 맛이 깊이있게 느껴진다. 수년이 지나도 부폐하거나 식초가 되지는 않는것으로 관찰되므로 보관의 유리함이 돋보인다.

 

 

설탕시럽 만드는 방법

 

1-주전자등에 물과 설탕을 비율에 따라 넣는다.

 

2- 불을키고 설탕 결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면서 녹인다(약 5분)

 

3- 주전자를 흐르는물등에 담궈 완전히 식힌다.

 

 

설탕과 물의 비율 (효소재의 수분함량에 따라 조절한다)

 

1- 이른봄 여린새순 (물 3 : 7 설탕)

 

2- 여름철의 뽕잎등 (물 4 : 6 설탕)

 

3- 나무류등 건재    (물 5 : 5 설탕)

 

발효를 실패하는 유형

 

1 - 설탕과 산야초를 직접 섞어 담는경우

      * 설탕은 스스로 완전히 녹지 않으며 1년이 지나도 그대로인경우가 많다.

      * 산야초가 발효액에 잠기지 않으면 파란곰팡이가 피거나 부패한다.

 

2 - 설탕대신 시중에서 파는 물엿, 조청, 올리고탕, 꿀등을 이용하는경우

      * 물엿등에 첨부되어 있는 방부제성분이(천연 벌꿀에도 방부제성분은 있다) 발효를 억제하는것으로 보인다. 발효가 더디고, 그맛과 향이 고약하다. 경우에 따라선 발효가 일어나기전에 썩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3 - 시럽을 완전히 식히지 않고 사용할 경우

     * 이런경우는 드물기는 하나 간혹 발생한다. 발효차는 산야초에 존재하는 효소를 설탕을 매체로 활성화 시키는 법제방법이니, 뜨거운 시럽을 부으면 산야초의 효모균이 죽어버린다면 발효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부패가 진행되겠지요.

 

4 - 프라스틱 용기에 밀봉하여 담근후 햋볕에 노출될 경우

    * 효모균의 활동은 산소가 공급될때 왕성하며, 특히 섭씨43도 이상에서는 효모균이 죽어버린다. 여름철에는 반드시 그늘에 (지하창고면 더없이 좋겠지만) 보관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온기가 있는 곳에서 발효가 진행되니 찬곳에서는 발효가 진행되지 않는다.

 

2차발효의 오해

 

혹자는 2차 발효를 시킨다하여 발효원액을 생수와 섞어(원액1:9물) 상온에서  보관하다 부패하여 버리는경우가 간혹있는듯하다. 이는 당연히 썩은물을 만드는것이다. 발효원액은 상온에서 부패하는일이 없다. 생수와 섞는것은 2~3일 마실양을(통상 1리터) 만들어 냉장보관하면서 즐기면됩니다.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출처 : 산야초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풀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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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복숭아 효소 담그는법

 

돌복숭아는 이른 봄에 피는 꽃과 잎 그리고 나무가지까지 버릴 것이 없을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 6 월에서 7 월 사이 약간 붉은 기가 도는 돌복숭아를 채취하여 흑설탕 또는 시럽과 더불어

효소로 발효를 시킨 액기스를 담궈 복용하면 여러가지로 신체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

산야초 효소는 인체의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하기에 어디에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 보다는 매실처럼 음용하면 더욱 뛰어난 맛과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1.야산에서 돌복숭아를 채취한다
가급적이면 야산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농토가 있다면 농약이 날릴 가능성도 있으며 복숭아 농장이 있다면 진정한 돌복숭아인지 확인을 하여야 한다.

2. 채취한 복숭아를 손질한다
채취한 복숭아는 면장갑을 끼고서 복숭아 털이 없어질 정도로 깨끗이 씻어준다. 물론 세재를 사용하면 안된다. 이렇게 깨끗하게 다듬은 복숭아는 물빠지는 광주리에 담아 하루 저녁 물기가 완전히 빠질때 까지 둔다.

3.가급적 항아리를 사용하도록 한다.
효소를 만들때는 될수있는 한 항아리를 이용하여야 한다. 요즘 나오는 유약이 두껍게 발라진 항아리 보다는 유약이 연하게 발라져있는 투박한 옛날 항아리가 효소 만드는데 적격이다. 보고나장소는 햇볕이 들지않는 음지에 보관을 한다.

4.흑설탕과 1-1로 담근다
이렇게 다듬어 놓은 복숭아와 설탕을 이용 효소를 담그는데 아래 쪽에는 복숭아 2에 설탕1에 비율로 설탕을 넣고 위로 올라 올수록 설탕의 비율을 늘려 나가며 제일위에는 설탕으로 복숭아와 공기의 완전 차단이 이루 어지도록 두툼하게 덮어 주도록 한다.
또한 윗 뚜껑은 비닐로 밀봉하고 고무줄로 감아서 공기와 완전 차단이 되도록 하며 약 100일간 발효함을 원칙으로 한다

5.매주 함번정도 위와 아래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밀봉된효소는 발효가 시작 되기에 발효열을 내뿜음과 동시에 물이 흘러 내리게 되어 아래에 물이 고이면서 위 설탕이 녹아내리며 물에 뜨게되어 윗부분에서 부패가이루어 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밀봉을 풀어서 액체가 묻은 돌복숭아를 위로 올려서 위치를 바꾸어 줌으로써 골고루 발효가 이루어 지도록 정성을 다한다.

6.필히 숙성기간을 거쳐야 한다
통상 효소를 만드면 바로 그때부터 식용에 이용하는데 이렇게 해선 효소에 진정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효소는 발효후 걸러서 액을 다시항아리에 넣고 위를 문종이로 밀봉하여 숙성을 시키는데 6개월 이상 숙성기간이 지난 효소라야만 비로서 최소한 효소로서의 기능을 가진다.
이렇게 10년 이상된 효소는 진정 뛰어난 약효를 지닌 명약이 된다.

초보자의 산야초 발효차 담그기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흑설탕(황설탕)과 30%: 효소재료70%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40% : 설탕6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7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게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시럽을 부어준 다음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윗부분을 눌러준 돌의 상층부까지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봄철 여린새순)150일(여름철 무성한잎)~200일(가을철 잎과 겨울철나무줄기)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9- 100~200일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숙성시키는 대신 <<물9:1효소원액>>으로 섞어 냉장보관하면서 2차 발효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김혁기님 방법** 이방법은 냉장보관일지라도 보관기간이 1주일을 넘기기 힘드므로 (그후에는 부패가 진행될수 있다) 2~3일 마실 분량만을 사용한다.

 

10- 200~300일 기도를 통해 완성된 효소 원액을 발효차(따뜻할 물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마시는 방법-여름엔 생수또는 얼음에 타서 냉차)로 즐기시면 됩니다**촌장의 방법**

 

 

더 쉬운 방법-촌장이 즐겨사용하는 방법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2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생략(설탕과 버무림 과정)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설탕70% : 물30%-재료의 수분상태에 따라 조절한다) 으로 재료의 윗부분이 잠길정도로(돌의 아랫부분) 부어준다(방충덮개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생략(뒤집기 과정)

 

7- 생략(시럽을 보충하는과정)

 

8- 100~2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건제로 산야초 발효차 담그는 방법

 

1- 건제의 먼지들을 물로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위를 얼기설기 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3- 황설탕 5 : 5 물의 비율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재료위에까지 120%잠길때까지 부어준다.(건재의 경우는 재료가 시럽의 수분을 흡수하며, 재료의 부피에 비해 유효성분의 총량이 많으므로 많은양의  시럽을 필요로 한다)

 

4- 200일 기도후 재료를 걸러낸다음 숙성시킨다.

 

걸러낸 발효원액을 숙성시키는 방법

 

항아리나 유리병 또는 생수통에 상온보관하되 공기가 약간통하도록 완전밀폐하지 않는것이 좋다. 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숙성기간이 1년이 넘으면 당도가 적어지면서 활성효소의 활동이 적어지며, 재료의 고유향과 맛이 깊이있게 느껴진다. 수년이 지나도 부폐하거나 식초가 되지는 않는것으로 관찰되므로 보관의 유리함이 돋보인다.

 

 

설탕시럽 만드는 방법

 

1-주전자등에 물과 설탕을 비율에 따라 넣는다.

 

2- 불을키고 설탕 결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면서 녹인다(약 5분)

 

3- 주전자를 흐르는물등에 담궈 완전히 식힌다.

 

 

설탕과 물의 비율 (효소재의 수분함량에 따라 조절한다)

 

1- 이른봄 여린새순 (물 3 : 7 설탕)

 

2- 여름철의 뽕잎등 (물 4 : 6 설탕)

 

3- 나무류등 건재    (물 5 : 5 설탕)

 

발효를 실패하는 유형

 

1 - 설탕과 산야초를 직접 섞어 담는경우

      * 설탕은 스스로 완전히 녹지 않으며 1년이 지나도 그대로인경우가 많다.

      * 산야초가 발효액에 잠기지 않으면 파란곰팡이가 피거나 부패한다.

 

2 - 설탕대신 시중에서 파는 물엿, 조청, 올리고탕, 꿀등을 이용하는경우

      * 물엿등에 첨부되어 있는 방부제성분이(천연 벌꿀에도 방부제성분은 있다) 발효를 억제하는것으로 보인다. 발효가 더디고, 그맛과 향이 고약하다. 경우에 따라선 발효가 일어나기전에 썩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3 - 시럽을 완전히 식히지 않고 사용할 경우

     * 이런경우는 드물기는 하나 간혹 발생한다. 발효차는 산야초에 존재하는 효소를 설탕을 매체로 활성화 시키는 법제방법이니, 뜨거운 시럽을 부으면 산야초의 효모균이 죽어버린다면 발효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부패가 진행되겠지요.

 

4 - 프라스틱 용기에 밀봉하여 담근후 �볕에 노출될 경우

    * 효모균의 활동은 산소가 공급될때 왕성하며, 특히 섭씨43도 이상에서는 효모균이 죽어버린다. 여름철에는 반드시 그늘에 (지하창고면 더없이 좋겠지만) 보관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온기가 있는 곳에서 발효가 진행되니 찬곳에서는 발효가 진행되지 않는다.

 

2차발효의 오해

 

혹자는 2차 발효를 시킨다하여 발효원액을 생수와 섞어(원액1:9물) 상온에서  보관하다 부패하여 버리는경우가 간혹있는듯하다. 이는 당연히 썩은물을 만드는것이다. 발효원액은 상온에서 부패하는일이 없다. 생수와 섞는것은 2~3일 마실양을(통상 1리터) 만들어 냉장보관하면서 즐기면됩니다.

 

 1 . 일반한약에 비하여 맛이 좋다.
   한약에서 체내 흡수률이 떨어지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분을 효소 분해하여 당을 생산하게 되므로 쓴 맛이 감소하고 풍미가 개선된다.

 2. 유효성분의 흡수률이 휠씬 높다.
  탕전하는 방법으로는 유효성분을 40~50% 정도밖에 추출되지 않지만 약초를 발효하면 저분자화되면서 세포간의 결합을 끊여 세포속의 유효성분까지 추출이 되므로 90% 이상 추출할 수 있으며 입자가 더 적은 상태이므로 흡수률을 높일 수 있다.

 3. 발효에 의해서 많은 Enzyme(효소)이 생산된다.
  생산되는 효소중에서 항산화효소가 많이 생산되므로 피부 개선 및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항산화물질에 의해서 감소되는 ,활성산소는 세포조직의 인지질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조직의 변성이나 파괴의 주요원인이 되며, 주름과 노화의 주범이다.

  효소는 혈액과 노폐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한약은 어혈(나쁜피) 및 담음(노폐물) 개선에 많은 효과를 나타낸다.
◆ 약초 발효 효소(茶)의 특징


1 . 일반한약에 비하여 맛이 좋다.

한약에서 체내 흡수률이 떨어지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분을 효소 분해하여 당을 생산하게 되므로 쓴 맛이 감소하고 풍미가 개선된다.

2. 유효성분의 흡수률이 휠씬 높다.

탕전하는 방법으로는 유효성분을 40~50% 정도밖에 추출되지 않지만 약초를 발효하면 저분자화되면서 세포간의 결합을 끊여 세포속의 유효성분까지 추출이 되므로 90% 이상 추출할 수 있으며 입자가 더 적은 상태이므로 흡수률을 높일 수 있다.


3. 발효에 의해서 많은 Enzyme(효소)이 생산된다.

생산되는 효소중에서 항산화효소가 많이 생산되므로 피부 개선 및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항산화물질에 의해서 감소되는 ,
활성산소는 세포조직의 인지질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조직의 변성이나 파괴의 주요원인이 되며, 주름과 노화의 주범이다.

효소는 혈액과 노폐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한약은 어혈(나쁜피) 및 담음(노폐물) 개선에 많은 효과를 나타낸다.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이명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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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생강, 황설탕(생강과 동량), 숨쉬는 항아리나 유리병, 기타 용기

-엑기스(효소)만드는 방법-

1. 용기를 깨끗히 씻어 말립니다

2. 병 내부에 소주를 뿌려 소독하고 다시 말립니

   다.(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3. 생강을 깨끗히 세척하고 물기를 말린 후,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물기를 말린 후에 생강에 소주를 뿌려서 소독하고, 다시 말려서 하시면 더 좋습니다.).

4. 생강-설탕-생강-설탕을 생강10:설탕7을 넣습니다.

5.  나머지 설탕 3을 맨위에 생강이 보이지 않도록 덮어 줍니다.

6. 항아리를 공기가 통하는 천으나 창호지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맵니다.

7. 일주일에 1~2번씩 저어줍니다.

8. 3개월 후에 찌꺼기를 걸러 주십시요.

9. 2개월 이상을 더 숙성 시키십시요.


※ 엑기스는 오래 숙성시킬수록 좋습니다.

    모과나 유자, 작두콩 등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 드실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입맛에 따라 타서 드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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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별 & 세척

 나뭇잎 이물질 제거하고 가볍게 흙 먼지가 떨어질 정도로 세척한 후에 한참동안 물이 빠지도록 한다(물기 없도록) 세척시 오미자 열매에서 즙이 빠져나가고 건조시키는 시간이 걸림

 

2. 용기 준비...독/항아리 유리병

 용기를 깨끗이 세척한후에 말린다(물기 없도록) 독 항아리는 미세 다공질이어서 발효에 좋습니다.

 주의사항

 독 항아리 아랫부분이 새지 않을것(열심히 담아서 헛수고 될수 있음)

장 소금 김치 담궈 놓았던 것은 충분히 물로 여러날 우려내서 사용   

볏집 또는 한지(비싸지만) 가스토치등으로 용기 내부를 태워서 미생물 소독/제거

 

3. 오미자/설탕 계량

 오미자 양과 설탕양을 결정( 일반적으로 오미자와 설탕 비율 1:1)

흰색 정백당(오미자 색상이 잘 나타남) 황설탕(맛이 좋으나 약간 탁해짐)

흰설탕이 표백된것이라는 첩보(?)를 직접 제일제당 연구소등에 물어 보았으나 헛된정보였음국내

제당회사 홈페이지 제조과정 참조 하시고 직접 전화하여서 확인해 보세요...ㅎㅎㅎ

오미자는 신맛이 강해서 설탕을 50%까지 더 많이 넣으시는 분도 있음

(다른 균에 의한 변질 억제력 좋음...알콜발효등)

새콤한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최저 60%~80%정도로 설탕 첨가하기도 함

(만들고 난후에 너무 신맛이 강하면 드실때 꿀을 적당히 첨가해서 드셔도 될것입니다)

저는 최선의 표준치를 만들고자 함량을 여러가지로 해서 만드는 중입니다

(설탕 함량: 67%,77%, 81%, 91%, 100%, 115%, 120%, 150%)

여러사람이 좋아 하는 맛을 시음해보고 난 후에 게시판에 알려드리겟습니다

 

4. 오미자/설탕 절임(효소만들기)

 적당량을 오미자를 넣고 편편하게 편 다음 설탕을 당초 예상한 비율로 위에 골고루 덮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겹겹이 다채우고 마지막에 설탕으로 오미자가 보이지 않도록 덮는다

(외부공기와의 접촉차단...다른 미생물 접근 금지 보호막...설탕이 방부제 역할도 함)

저는 겹겹이 설탕을 넣을때 조금 덜 넣고 마지막에 조금 두텁게 덮어서 외부 차단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즙이 생기면서 설탕이 녹아 내리면서 아랫부분의 설탕 밀도는 점점 높아짐을 고려하였음

 

5. 보관/저장

 한지로 독의 입구를 덮고 고무줄로 동여맴

밀봉 시킬경우 내부의 가스가 빠져나오지 못함(특히 우리병 뚜껑)

저는 만든날자 오미자/설탕 함량을 라벨로 만들어서 용기에 붙여 놓았음

가능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단 습기 많은곳은 피할것..이유는 다 아실것 같네요)

설탕이 어느정도 녹아 내렸을경우 아래 위를 서로 섞어 주세요(1~2주일 정도 지난 후에)

 

6. 원액 추출/숙성

 

과즙이 다 빠져 나오면(설탕의 삼투압 작용) 확인하여 원액을 추출 하신 후에 냉장고에

보관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땅에 항아리를 묻고 원액을 최소 2달 이상 숙성 시키면 좋을 것입니다.

아파트에서는 김치냉장고 보관(땅속 묻는 것과 동일한 조건)만 만들어 준다면 되겠지요

 

7. 효능

익생양술(권혁세 지음 하나로 출판사 279페이지)에 기록된 내용

비뇨기 순환계 호흡기질환등을 다스리며 건강생활에 좋다

1. 재료 및 준비과정

  1) 늙은 호박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어른주먹만하게 가로로 썬다. 꼬지는 버리고 호박속은 넣을 때 같이 넣는다.
  2) 설탕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준비한다. 황설탕이 제일 좋다.
-설탕의 비율은 호박의 무게와 1:1의 비율로 준비한다.(호박의 무게가 30kg이면 설탕의 무게도 30kg)
  3) 단지
-항아리를 준비한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숨쉬는 옛날식 항아리가 제일 좋다.
-크기는 재료를 넣고 위에 공간을 남기는 것을 감안해서 준비한다.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4) 기타
-저울, 창호지(항아리 입구 막을 때 사용), 노끈(창호지 묶을 때 사용)

 

2. 만드는 방법

  1)담그는 시기는 언제라도 상관없다. 늙은 호박은 가을에 구하기 쉬운데 이때는 날씨가 추워 숙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2)먼저 호박과 설탕의 무게를 맞추고 각썬 호박과 설탕을 교대로 쌓이게 넣는다. 예를 들어 호박 30kg과 설탕 30kg을 준비했으면 호박 5kg을 넣고 설탕 5kg을 뿌리고 다시 호박5kg을 넣고 다시 설탕 5kg을 뿌리고 이런 식으로 호박과 설탕이 교대교대로 층을 이루며 쌓이게 넣는다. 이때 주의할 것은 설탕이 호박표면에 골고루 묻히도록 잘뿌려 주어야 한다. 그리고 항아리 입구까지 채우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거품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공간을 남겨야 한다. 놔두는 장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이 좋다. 비를 맞거나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고 직사광선도 피한다.

  3)다 채웠으면 창호지로 입구를 막는다. 끈이나 고무줄로 창호지를 단단히 묶고 항아리 뚜껑을 닫는다.
  4)일주일 정도 지나면 달콤한 냄새와 함께 발효가 시작되어 액체가 고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2-3일에 한번씩 한달간 손이나 막대기로 항아리 밑바닥까지 골고루 잘 저어준다. 왜냐하면 바닥에 설탕이 고여 발효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5)겨울이면 2-3달 정도, 여름이면 1달 정도가 지나면 호박은 거의 섬유질 상태의 딱딱한 고형물로 변하게 되는데 더 이상 액체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딱딱히 굳었다고 생각되면 덩어리는 걸러내고 액체만 남긴다. 이때는 걸러낸 호박덩어리로 잼을 만들 수도 있다.

  6)항아리 속의 발효물질은 거품을 많이 내면서 빠른 속도로 발효를 한다.
가스가 많이 나기 때문에 특히 환풍이 잘되는 그늘이 좋다. 땅을 파서 묻으면 저온장기숙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다.

  7)점성을 봐서 끈적끈적하던 것이 점성이 떨어지고 새콤달콤한 맛이나고 활발하던 기포가 사라져 더이상 기포가 생기지 않을 때가 숙성이 완료된 상태다. 숙성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마시면 되는데 호박효소를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장고나 서늘한 그늘이 좋다. 잘못하면 젓산발효나 초산발효가 일어나 초나 술이 된다.

 

 

3. 음용방법

물과 효소의 비율을 3:1이나 4:1로 해서 마시면 된다.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

 

1,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2, 쑥               **위장을 다스림**

3,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4,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5,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6,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7,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8,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9,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10, 느릅순       ** 피부미용,방광염,종기,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대장궤양, 부종,수종,수면제,비염,축농증**

11,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12,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13, 더덕          **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14,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15,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

16, 땅두룹      **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17,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

18,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19,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

20,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21, 달래         **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22,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23, 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24,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25,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

26, 머위        **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27,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28,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

29, 비듬나물  **뿌리는해열·해독·최유·소종에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30,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31, 싸리순     **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는 싸리나무**

32,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

33, 산마늘     **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이 효능**

34, 참마(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35, 쇠무룹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36,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37,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38,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39,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

40, 우산나물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41, 엄나무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신경통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42,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43, 오이풀     **凉血, 止血, 淸熱, 해독의 효능. 吐血, 습진, 金瘡, 화상을 치료**

44,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45,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46,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변비·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47,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

48, 삽주싹   **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49, 청미래덩쿨순  **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50, 차즈기   **胃나 腸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변비.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流·早産을 치료**

 

상기의 봄나물50선 과 함께 효소를 목표로 할경우 추가30선

 

51,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52,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53,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54, 노루발풀   **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 虛弱咳嗽(허약해수), 관절통, **

55,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56, 등나무순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

57, 마가목순    **뛰어나 향미로 약술,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

58, 맥문동       **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59, 명아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60,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

61,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사,충교상), 화상**

62, 박주가리   **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대하), 乳汁不通(유즙불통)의 효능**

63,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64,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

65,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66,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

67,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68,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69, 쇠비름      **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70,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71,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72,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73, 야관문    **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 遺精(유정), 遺尿(유뇨)**

74,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75,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

76,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77,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78,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

79,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80,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상기의 80가지 산야초외에 회원님들이 꼬리글을 통해 추천해 주시는 20가지 산야초를 더해서 100가지 산야초를 모두 취하여 백초효소를 목표로한 새봄 정기 산야초산행을 기획할 생각입니다.

 

81, 소루쟁이<효소님이 즐겨쓰는 산야초효소재료>   **어린순은 나물로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82, 돼지감자(뚱딴지)<머피님,불조님이 추천>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83, 찔래순<잠잠님의 추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작용이 뛰어나다**

84, 모시대<잠잠님과 능소화님 추천>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85, 얼레지<잠잠님의 추천>  **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86, 방가지똥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87, 바디나물   **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88, 방아풀 <延命草>  ** 健胃, 止痛, 凉血, 해독, 消腫의 효능. 소화불량, 식욕부진, 腹痛에 효과**

89, 쇠뜨기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90, 시호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91, 쑥부쟁이  **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92, 쥐손이풀   **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93, 장구채(女婁菜)-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  쇠약, 인후종통, 중이염에 작용**
 94, 짚신나물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에작용**

95, 호장근   **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96, 조뱅이  **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

97, 각시둘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98, 고추나무순(푸른하늘님 추천> **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99, 지칭개  **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또는 된장국에 넣어먹을수 있다**
100,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101, 담쟁이넝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02, 꼭두서니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便血(변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 止血(지혈), 祛瘀(거어)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 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103,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104, 해국 **어린 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해소.보익.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피해야 하는 산야초(굶주림이 심하던 시절 어쩔수 없이 먹었던 산야초중에서 먹을수록 몸에해로운산야초)

 

1,고사리    **오랫동안 먹으면 복부腹部에 혹이 생기고, 각력(脚力)을 약화(弱化)시켜 보행(步行)곤란(困難)을 초래하고, 남자의 성기능를 감퇴시키며 음경을 축소.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코가 막히거나 시력저하를 초래한다. 냉기로 기울어진 사람이 먹으면 복부가 창만(脹滿)해지는 경우가 많다**

 

2,고비   ** 隨意筋(수의근)(心筋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

 

3,꽁애장군   **촌장의 젊은시절 봄나물중 단나물에 섞여들어온 묵나물중 딸려들어와 같이 나물로 먹은 내자가 기절하는 경험을 가진넘이다, 이후 묵나물(독성때문에 바로먹을수 없어서 1.삶아서  2.흐르는 찬물에 담근후 3.�볕에 말린후 4.먹기전에 다시 찬물로 불린후..비로서 먹을수 있는나물)의 채취는 피하고 있다.

 

4,피마주잎  ** 중독 증상으로 구토, 복통, 설사, 의식마비, 수족냉증, 동공산대를 일으키는데,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 

 

5,관중(간혹 고사리나 고비로 착각하여 취하는 경우가 있다)  **구충, 지혈, 촌충구제약,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사용 하던 관중 뿌리도 유독하므로 그다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隨意筋(수의근)(心筋(심근)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姙婦(임부), 허약환자, 소아, 實質器官(실질기관)의 질병환자, 소화기관 潰瘍患者(궤양환자)는 모두 사용을 금한다. 

 

6, 삿갓나물  **어릴때는 우산나물과 유사하여 착각하기 쉬운독초이며 산행시 자주 보이는 야초이다, 해독 나력 경기 뱀독 등에 약제로 쓰이지만 나물로 먹을수 없다.

 

7, 은방울꽃순  ** 습지에 작은 군락을 이루는 은방울꽃 어린순은 산마늘순과 혼동하기쉽다. 보기에 탐스러운 어린순을 모든 산야초는 어릴때는 먹을수 있다는 속설을믿고 잘못취했다간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 철저히 아는 산야초만을 취해야 할것이다.

 

8, 참죽나무<眞僧木 >  **연한 순을 따서 날로 생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한나무에서 많은양을 取할수 있고 약성이 있다 알려져있어서 지방에 따라서는 上品의 나물로 치기도 한다. 하지만 多食(다식)하면 의식불명이 되거나 血氣(혈기)가 적어진다. 만성병자는 금한다.  消炎, 해독, 살충의 효능. 腸炎, 이질등에 치료약제로 쓰이지만 이는 中藥에 해당하므로 처방없이 쓰일수 없다.

 

9, 애기똥풀  **鎭痛, 止咳, 利尿, 해독의 효능. 위장의 疼痛, 황달, 水腫, 疥癬瘡腫, 蛇,蟲咬傷 등의 치료약제로쓰이며 민간에서는 옻독을 풀며 기침 기관지염 황달 위암 피부암에쓰이지만 애기똥풀을 너무 많이 쓰면 부작용으로 경련, 점막의 염증, 요혈, 변혈, 눈동자의 수축, 마비, 혼수 상태, 호흡마비가 올 수 있다.  이때에는 위를 씻어내고 설사약을 먹어서 빨리 독성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

 

-몸에좋은산야초 (촌장)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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